@@공격혹은맹공격 빽다방이 처음으로 900대 아메리카노 나와 성공해서 다른 저가 커피매장들이 줄줄 나왔으니까요 스벅이나 투썸같이 고가 커피 정책 아닌 저가형 커피전략 덕이지요 저 가격에도 장사되는구나 다른 저가형 커피매장이 우후죽순 늘어났어요 소비자 입장에선 좋지요
@가을바다-n2d2 жыл бұрын
@@공격혹은맹공격 다이소에 파는 콘센트나 전기연결선은 암페어가 낮아서 여러 개 꽂으면 불이 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이소에서 제품의 질을 낮아도 이런 값싼 물건을 팔고 잘 팔리니까 불나지 않는 제대로 된 제품을 파는 회사도 영향을 받게 돼서 멋대로 못 올립니다 다이소가 제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커피 매장도 저가형이냐? 고가형이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고 받지요 예전 우후죽순 생겨났던 만두집, 핫도그집, 조각치킨집 등 유행따라 흥했다 망했다 했고 저가형 커피매장도 살아 남으면 강자가 되고 사라지면 완전히 퇴출되고 잊혀지겠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욕이나 비난이 아니면 굳이 비판할 필요없이 자신의 의견 적으면 다른 분들도 공감 더 하고 좋아할 것 같습니다
@sumsumoksusu02 жыл бұрын
뺵다방 맛 드럽게없음 탄맛만남 절대안감
@ggang212 жыл бұрын
컴포즈 커피 처음갔을때 양이 너무많아 깜짝 놀랐다. 그렇다고 커피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가격도 저렴한편인데 맛도 좋았음.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메가커피, 더벤티, 빽다방 다 있어도 컴포즈를 우선으로 가게됨.
@@user-dhudisksro 알바아니고 그냥 제가 느낀대로 적은거에요. 메가커피, 더벤티, 빽다방 싫다고 적은것도 아니고 컴포즈 첫인상이 좋아서 거기를 우선으로 간다는데 뭐 잘못됐나요?
@kangnengyigga Жыл бұрын
컴포즈 콜드브루는 별루임...
@핑핑이-g2b Жыл бұрын
저도 컴포즈 동감
@elisynpark68482 жыл бұрын
결국 초저가 커피들의 질이 나쁘지 않다는 걸 소비자들이 깨달았다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lllllliiiIIIl2 жыл бұрын
딱히.. 대부분 숭늉같이 마시던데 ㅋㅋㅋ. 커피 좋아서 마시는 사람들이 아님. 피곤해서, 밥먹고 한손에 들고 다니는게 있어보이니까 그러는 거지. 스타벅스도 원두 개쓰레기 쓰는데, 브랜드값.
@아무렴-y3v2 жыл бұрын
@@lllllliiiIIIl 투샷추가해도 2500원임
@이름없음-u6c2 жыл бұрын
그닥..한국인도 커피 맛을 알고 제대로 먹었다면 스타벅스는 지금 위상 반도 안됐고 프랜차이즈 커피는 전멸에 개인카페도 극소수만 남고 다 사라졌음 저가커피 먹어보니 개판이더만
@jian72612 жыл бұрын
@@lllllliiiIIIl 요즘 누가 있어보이려고 한손에 커피들고다녀요ㅋ 그냥 ㅈㄴ 피곤하거나 좋아해서 먹는거지
@lllllliiiIIIl2 жыл бұрын
@@hutoyup 그런사람많은데?
@taetaefan16792 жыл бұрын
컴포스 커피 진짜 요즘같은 힘든시기에 착한 가격의 커피브렌드 특히 핫하고 아이스하고 가격 똑같이 받는거 너무 맘에들어서 주로 컴포스만 가게됩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꼬꼬마진진2 жыл бұрын
저도 컴포즈 커피가 맛있던데.....빽다방이랑 메가커피 가격이 다 비슷하지만, 빽다방 원두는 무슨 썩어나자빠진거를 쓰는건지.... 카누보다밋밋하고.. 메가도 진한맛이 안나고,, 컴포즈가 내 입엔 딱 맞는..
@KKFFSSDDSSEEWWQQ2 жыл бұрын
@@jur3148 그거 지점마다 다른것같음. 어디는 연하고 어디는 진하고
@justice81922 жыл бұрын
컴포즈보단 하삼동이 낫던데...
@kangbitcoin2 жыл бұрын
@@꼬꼬마진진 맞음 메가는 좀 쌈마이맛이 남
@퓨어-h3l2 жыл бұрын
@@justice8192 하삼동보다 맛대가리 없는 아메리카노 못 마셔봄
@hnnzn2 жыл бұрын
항상 주제선정이 너무 좋고 재밌어요
@hollololololol2 жыл бұрын
팬데믹도 시작되고 직장인들은 커피를 배달어플로 자주 시켜먹으면서 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활성화된거같아요! 초기엔 값 싼 원두로 가격메리트만 있었는데 요즘엔 커피맛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카페들이 많아서 좋아용
@sjfnfjdbdnn2 жыл бұрын
이디야는 이제 포지션 ㅈㄴ 애매해짐 ㅋㅋㅋㅋㅋㅋㅋ
@naeiouy2 ай бұрын
그냥 앉아서 마실건데 자리 없으면 가는곳 ㅜ
@응댕이-z3p2 жыл бұрын
더벤티 알바생인데 ㅜㅜ 더벤티 커피도 정말 맛있어요 원두에따라 커피 추출하는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바닐라라떼에 시럽이 아닌 파우더를 써서 더 맛있어요ㅜㅜ !+ 더벤티는 아인슈페너 맛집입니다..🫶
@Ssgt20122 жыл бұрын
저도 메가 커피보단 벤티가 훨 좋은거같음
@taytfiwsrolyat2 жыл бұрын
더벤티 메뉴추천해주세유!!
@응댕이-z3p2 жыл бұрын
@@taytfiwsrolyat 커피??? 스무디??? 뭐로 추천해드릴까요
@몽-e3x2 жыл бұрын
@@응댕이-z3p 커피 추천해주세요^^
@원지름2 жыл бұрын
혹시 더벤티 1,800원 아아 원샷으로 바뀐 건가요..?ㅠㅠ 얼마 전에 마시니까 컵 사이즈도 작아지고 맹물맛이 되었던데요ㅠㅠㅠ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이디야가 군부대쪽 인근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딱 2009년 이후가 맞음. 강원도 고성쪽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한 10여년 지나서 커피마실곳 찾으니 그때만해도 커피는 마실곳이 없어서 다방밖에 선택지가 없었음. 윤락산업과 관련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앉아서 마시고 싶은데 딱히 없었거든. 그런데 몇년전 가보니 그런 다방이 죄다 사라지고 이디야나 투썸이 생김. 군인들이 바글바글.
@윤경민-c1k2 жыл бұрын
간성 쪽에는 투썸밖에 없죠 ㅋㅋㅋ
@dbswjd29632 жыл бұрын
군부대 근처 특: 이삭토스트 이디야 있음
@불사조-o6b2 жыл бұрын
롯데리아
@김봉균-o4k2 жыл бұрын
양구 ㅋㅋ
@윤도원-q7b2 жыл бұрын
@@김봉균-o4k 양구에 이디야 있음 맞는 말인듯
@shihtzu882 жыл бұрын
매머드 커피가 괜찮음.. 900원 스몰 사이즈도 있어서.. 작은 사이즈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권이 있다능..
@Britney_love2 жыл бұрын
일리터 사이즈가 3천원도 안되는거면 완전 혜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oziring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dk3bc8uw6h2 жыл бұрын
사이즈 선택지 있어서 좋긴한데 커피맛이 좀 약함 보리차 넉낌..
@이유리-w6z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괜히 큰사이즈 마시고 싶지 않을때 마셔요 ㅋㅋ
@콩고기-u8w2 жыл бұрын
ㅇㅈ 매머드 씹혜자임 컴포즈보다 100원더쌈 ㅋㅋㅋㅋㅋ s 900원 거의 편의점 반값
@kjh123ok2 жыл бұрын
만남을 가질땐 가격 크게 안따지고 걍 가까운데 가고 카페인 필요해서 마실땐 저가형 커피 마심. 가성비 짱임.
@용용-g7u2 жыл бұрын
더벤티를 진짜 대학다닐 때 싼맛에 많이 갔는데 지금은 메뉴도 되게 다양하고 원두 선택도 가능하고 심지어 맛도 있고 참 많이 발전했다고 느끼네요
@이응-p9u6k2 жыл бұрын
더벤티 아메리카노 뭐 이런건 싼데 다른 에이드나 이런거는 너무 비싸서
@율핑-d9g2 жыл бұрын
아인슈페너 땜에 갑니다ㅋㅋㅋ
@용용-g7u2 жыл бұрын
@@이응-p9u6k그런 메뉴들은 다른 데 가면 더 비싸잖아요.. 삼사천원대면 다른 곳 아메리카노 가격인데 싼편이라고 봐야죠
이디야는 애매한 포지션이 된 거는 맞지만, 가끔 둘러보면 공부하기 좋게 인테리어 한 매장들도 있어서 스벅은 부담스러울 때, 저가커피 매장은 홀이 대부분 작고 불편해서, 이 두 가지 이유로 이디야도 가끔 가긴 합니다..
@근제로2 жыл бұрын
백종원이라는 인물 자체가 브랜드파워가 강하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제품 퀄리티도 좋은게 가성비 좋다는 인식이 강하여 충성고객도 많고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모습이 저가커피 시장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을것 같습니다. (물론 네거티브 기사 안생긴다는 조건으로)
@유니-x1h2 жыл бұрын
진짜 메가커피 더벤티는 용량도그렇고 하루종일먹기좋아서 운전직하는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따로 음료나 편의점얼음컵구입할필요도없고 특히 메가커피는 가게입점할때 주정차나 주차도 알아보는거처럼 잠깐주정차하고 포장해가기편리한곳에 있어 너무좋아요 매일 스벅이나 투썸 이디야 4000원 6000원 쪽으로 커피 사먹기도 부담되고 양도적어서 일할때는안가게되고 데이트나 쉴때는 자주가는거같아요
@bangbang64942 жыл бұрын
2디야는 가격 저렴 하게 가도 괜찮았을텐데 커피 업계 에서 제일 애매한 위치 저 가격이면 차라리 스벅가지 라고 외치게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위치 애초에 대기업 프리미엄 카페도 아닌데 커피 가격을 2배를 올려서ㅠㅠ
영상과 설명 흐름이 자연스럽고 이해가 잘 되게끔 시간순 인과관계를 잘 설명해주셔서 유익하게 봤어요!!
@워썸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도 고물가 시대가 이 시장을 다시 살릴 것 같네요. 앞으로 5년 정도는 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리쉬밤-u7s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알게되는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나도 모르는 사이 옆에있는 기업들이 이렇게 성장했다~하는 스토리를 들으면 너무 멋져…
@ruiying0301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엔데믹이고 펜데믹으로 저가커피가 자리잡았다 해도 그걸 맛본 소비자들은 저렴하지만 그럭저럭 마실만했던 저가커피를 포기하지 못할거같네요ㅠㅠ 충성고객들을 계속 데려갈만한 마케팅도 한편으로는 필요할 거 같네요
@umlanc2 жыл бұрын
일사에프에서 이 아죠씨 프로그램이 제일 재밌음
@ysh2582 жыл бұрын
김밥아조씨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소비더머니처럼 채널 분리 안하나 모르겠음
@orchorde112 жыл бұрын
시간나면 이 아죠씨 책도 찾아보세요 영상만큼 꿀잼
@썸머나이트2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분거만봄
@yongji4755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바비아죠시
@Anakin.JediKOREA2 жыл бұрын
제법 오랜시간을 커피볶는 로스터로 일한 사람입니다. 사무실 옆에 메가커피 생겨서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신선하고 괜찮은 맛이어서 놀란 기억이 나네요. 1500원 주고 사마시면서 바리스타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커피 한잔을 추출하는지, 어떤 원두와 블랜딩으로 한잔이 완성되는지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긴 얘기긴한데 가격은 저렴했고, 커피는 신선했습니다. 적어도 외국에서 배타고 들어오는 오래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는 매우 훌륭한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메리카노 이외에는 매력적인 커피음료가 없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우유를 섞기에는 맛의 베이스가 약해서 우유에 맛을 잃어버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나름 훌륭합니다. 진한 쓴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고, 덜볶아서 상큼한 신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한 맛은 아니지만, 구수한 맛을 즐기려는 노멀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아메리카노라는 생각이 드네요.
@everymomentischance2 жыл бұрын
카페 5 년차, 동감합니다
@jessiej28462 жыл бұрын
메가커피 카페라떼가 밍밍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군요!!
@foodique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메가만 가게 되더라니
@조하나-j2m2 жыл бұрын
맞지요 1500원짜리 커피가 맛있네 맛없네 하기는도 ㅋㅋ 그냥 취향차이이니까여 커알못은 그냥 적당히 싸니까 마십니다 ㅋㅌ
@yoo98342 жыл бұрын
밍밍하다는 사람들은 물 빼고 얼음 가득 넣어서 얼음 녹여가면서 마시거나 물조절 기호에 맞게 해서 먹는게 젤 마싯슴
@암훼리카노 Жыл бұрын
이디야는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갑질하고 원가 올려서 가맹점주들 울릴때 유일하게 원가 낮춰주고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주려는 회사여서 계속 착한기업 이라는 생각이 있음
@leesummer824311 ай бұрын
이디야가 진짜 애매한 포지션이었는데 커피류 기본 라지사이즈로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이젠 저가랑 고가커피 사이에 포지셔닝 잘 한 것 같음.. 기존에 갖고있던 매장 시설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라지사이즈로 커피 마시면서 시간보내기 좋은..ㅋㅋ
@lemont963210 ай бұрын
크기만 라지로 늘어서 레시피조절이 안된건지 싱겁고 얼음만 더 넣은맛이라서 안가게됨;
@cadenza5772 жыл бұрын
회사 건물 1층에 이디야와 컴포즈커피 매장이 딱붙어있는데, 아메리카노 기준 컴포즈커피 가격이 반값.. 거의 무조건 컴포즈커피만 가면서 이디야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영상을 보게되네요ㅎㅎ 신기신기
@momosom-912 жыл бұрын
1500원도 아까워서 회사 원두내려마셔요 ㅋㅋㅋㅋㅋ 진짜 기운 없어 탕비실 갈 힘도 안난다 하면 그 때 빽다방가서 아아 사먹음.. 근데 웃긴데 우리 회사 대표님이 가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렌탈사 운영중..
@이진성-q5p2 жыл бұрын
컴포즈는 원두회사로 시작해서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확연히 맛이 좋죠. 원두회사라 다른 브랜드보다 더싸게 팔수도 있는거구요. 점바점이 없진 않지만 타 브랜드들보다 편차가 적은거 같네요.
컴포즈 아메리카노가 진짜 다른 저가아메리카노랑은 차이가 있음 물론 취향차로 갈릴수 있고 점바점으로 맛도 다른 기억이 있는데 기본원두퀄이 좋은편
@TheSlowStarter6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발음과 전달력이 좋으세요.
@ming_vly2 жыл бұрын
컴포즈커피 요즘 많이 가는데 추천함 미리 앱으로 결제해두고 가서 바로 받으면 완전편함! 심지어 한잔에 아메리카노는 1500원이고 잔당 쿠폰 하나씩 찍어주는데 7개찍으면 1500원할인쿠폰 받을수있어서 7잔사먹으면 아메리카노 한잔무료로 마실수있음~
@7d6732 жыл бұрын
빽다방 등장 이전까지 이디야가 나에겐 최고였지. 백종원 다른 브랜드는 별로지만 빽다방 하나만큼은 내맘에 쏙!
@은지-w6w9p2 жыл бұрын
내가 볼 땐 진짜 빽다방은 마케팅이 문제임. 빽다방에서 3년째 일하는데 빽다방이 스벅보다 원두 좋은거 쓰고 다른 곳이랑 다르게 과일주스나 고구마, 스무디 다 진짜 과일 넣고 갈음. 시즌과일 나올땐 국내과일 엄청 고집하고..근데 이런걸 홍보를 안함;; 그래서 사람들이 이걸 몰라 그래서 다른 곳이랑 이런게 비교되는게 뭔가 화남..
집앞에 메가 커피가 있어서 종종 이용하는데 맛도 준수하고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안에 홀도 나름 넓던데요
@날쌘돌이s Жыл бұрын
저가커피는 브랜드 보단 집이나 회사 근처에 있는 곳을 찾게되는 것 같네요
@최원준-x5c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user-rq5wh8jd4y10 ай бұрын
이런 내용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hangjungsal12 жыл бұрын
저가형 카페들 특징이.. 직원들이 대체로 바리스타 자격증이 없는 알바생들이라.. 커피맛이 매장마다 너무 다름.. 그리고 저렴한 벤티 사이즈라고 하지만 얼음 개많이 넣어 준다는 거..
@아니키스타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건데요 저가형들은 경매식으로 원두공장에 입찰 줘서 초저가에 여러 공장들에 외주를 맡깁니다 본사에서 원두 오더를 이렇게 해달라 하지만 공장회사들이 여러개이다 보니 맛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hangjungsal12 жыл бұрын
@@아니키스타 그래서 카페베네가 쫄딱 망한거임.. 이름은 같은데 지점들 마다 커피맛이 다 달라서.. 쓴맛, 탕약맛, 탄맛 등등 악평 오졌음.. 카페인게 커피맛엔 신경 안쓰고 가맹점 수만 늘리고 인테리어만 신경 쓴 탓에.. 그나마 카페베네가 본보기가 되서 요즘 저가형 카페들이 카페베네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 거 같음.. 스타벅스는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라 본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음.. 그래서 모든 지점들 마다 커피맛 차이가 거의 없다는 거.. 만약 스타벅스도 직영점이 아니라 가맹점 시스템으로 운영했었다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망했을 수도.. 대기업이 왜 대기업인지 알 수 있는 사례임..
@킵초게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치열한 카페 전쟁이네요ㄷㄷ 지금은 회사 근처나 대학가만 보아도 카페에서 미팅도 갖고 업무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영상 속에서도 언급하셨듯 급속도로 자리 잡은 저가형 커피브랜드 점포들이 이런 시기에 잘 버텨낼지 모르겠네요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둔이는둔둔2 жыл бұрын
컴포즈!!!!!!!! 커피가 저가대비 맛있고 음료 시킨 것 중에 실패한적 한번도 없어요 ㅜㅜㅜㅜㅜㅜㅜ 딸기라떼, 아샷추, 커밀쉐, 요거트스무디류, 과일주스 다 맛있음.... 컴포즈 잘알들 메뉴 추천 부탁해용
@자몽마카롱-s3z2 жыл бұрын
쿠키밀크쉐이크에 샷추가 해보세용
@둔이는둔둔2 жыл бұрын
@@youngseo24 오 도전해볼게요!!
@둔이는둔둔2 жыл бұрын
@@자몽마카롱-s3z 우와 신박한 조합인데요?!? 추천 감사함당
@bbang85832 жыл бұрын
복숭아주스도 마싯어요 ㅎㅎㅎ
@jrk65432 жыл бұрын
아인슈페너라떼 맛있어용~
@keunyoung7722 жыл бұрын
요즘 저가커피여도 원두,디카페인,우유 종류, 개인 선호에 따른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아요!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마케팅 행사나 md상품때문이기도 하지만 개인 취향에따라 선택지가 다양해서 였거든요!
@유튜-v8i2 жыл бұрын
최근 대한민국의 커피시장에 대해 알게되니까 재미있어요.😄 저도 컴포즈 커피, 메가커피를 이용하면서 괜찮다고 느꼈어요! 맛도 좋고 제가 간 매장은 넓더라고요! 아직 더벤티는 안가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리모-b7v2 жыл бұрын
저가형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컴포즈가 제일 맛있어요 맛이 밍밍하지 않고 진해서 좋아요! 메뉴도 다양하고요
@Onulharu2 жыл бұрын
아이티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저가 브랜드들이 멤버십 시스템을 도입하던 시점들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처음엔 가맹점 사업하던 업체에서 지금은 아예 아이티 기업까지 운영하는 커피점도 생기는 걸 보면 참 재밌는 시장인거 같습니다.
@hangjungsal12 жыл бұрын
자체 앱으로 멤버십+커피 오더를 처음 도입한 게 스타벅스였음.. MD 상품이나 프리퀀시 이벤트도.. 저가형 카페들이 날고 기어봤자 스벅 아래에 있음..
@hangjungsal12 жыл бұрын
@오늘태연 스벅 기프티콘이 대박난 이유가.. 기프티콘도 현금으로 바꾸려면 수수료 내야함.. 스벅은 전 지점이 직영점이라 본사가 수수료 부담하는데.. 가맹점들로 운영하는 저가형 커피숍들은 기프티콘 수수료를 점주가 부담해야 함.. 그래서 기프티콘 사용하면 이벤트나 혜택에 제외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스벅은 상관없음.
근데 메가나 컴포즈가 또 맛이 엔간히 있어요 ㅋㅋㅋ 진짜 출근길이나 점심때 먹기 너무나도 좋은곳들ㅠ 메뉴도 다양하고
@user-gq4lg5ox3b2 жыл бұрын
메가는맛없음 컴포즈는맛있고..
@wldnjs94022 жыл бұрын
@@user-gq4lg5ox3b 스무디, 쉐이크 종류는 메가가 더 맛있음. 커피,아인슈페너는 컴포즈가 괜찮고.
@reace3444 Жыл бұрын
@@user-gq4lg5ox3b 메가는 너무 강배전로스팅이라 쓴맛밖에 안나고 컴포즈는 딱 좋음
@푹신한포도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아아는 컴포즈, 타 음료는 메가가 더 나은것 같아요!
@개구리-t3y11 ай бұрын
@@wldnjs9402메가 쿠키쉐이크? 그거 한입 먹고 다 버리고 다신 메가 안감
@chollang2 Жыл бұрын
캄포즈커피는 4월10일부터 인상해서 더이상 가성비회사가아님
@louiskim99492 жыл бұрын
맛이 있든 없든 카페인이 많든 적든 이제는 습관이나 루틴처럼 마시는거라 그냥 싼게 제일 좋음...
@LBP7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우빡-k4i2 жыл бұрын
맛을 볼 줄 알면 몇천원 더 주고 먹는것도 좋아요
@sungminyang53802 жыл бұрын
@@우빡-k4i 커피 내리고 30분에서 1시간 지나고 나서부터 살짝 단 맛 올라오는 이유 앎? 나 그 향하고 맛 엄청 좋아하는데 그 누구도 설명 못해줌
@우빡-k4i2 жыл бұрын
@@sungminyang5380 그 원두특징같아요 어디꺼에요?
@조하민-k5o8 ай бұрын
@@우빡-k4i맛 볼줄 안다는 애들 특 블라인드 테스트 못 맞춤
@성주현-m9p2 жыл бұрын
저가 커피중에 컴포즈가 가장 맛있긴함 ㅋㅋㅋ 거기에 좀더 고오급으로가면 텐퍼센트나 블루샥임 ㅋ
@신스카이7 ай бұрын
ㅋㅋㅋ 도찐개찐인데 무슨고급이텐퍼 블루샥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퇘깽이2 жыл бұрын
서울 수도권에는 텐퍼센트 아직 안 들어갔나보네요 전 부산 사는데 텐퍼센트가 괜찮더라고요 한 잔에 2천원인데 퀄은 괜찮아요 원래 프차 커피는 산미가 잘 안 느껴지는데 텐퍼센트는 산미가 잘 느껴지더라고요
@유레카-m9y2 жыл бұрын
서울도 텐퍼센트커피 진출했고 저희동네도 있는데 가성비 좋더라구요
@veemaniac20222 жыл бұрын
점포가 아직 적은편입니다.
@kimchicom2 жыл бұрын
텐퍼센트 인정합니다. 가격도 맛도 좋아요
@김토토-b8i10 ай бұрын
저가 커피는 다 필요없고 점바점입니다 메가가 더 맛있니, 컴포즈가 더 맛이 좋으니, 얘네 말고 다른 저가 프랜차이즈가 맛이 좋다느니 이런 거 다 ~~ 의미 없음 ㅎㅎ,,, 본인이 간 매장의 원두 머신 관리 상태, 근무하는 직원이 샷을 어떻게 내리는지에 따라 완전 달라져요~~~ 그냥 직접 먹어보고 탄 맛 안 나는 곳으로 가면 됩니당
영상 내용처럼 더벤티의 시작이 부산이었어서 그런지, 부산에는 저가커피 메이커&매장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더벤티,컴포즈,더리터,하삼동,어벤더치,베러먼데이,원유로,어랏커피,히스피,댄싱컵,텐퍼센트,블루샥... 당장 생각나는거 나열해도 이정도나;;;; 한 건물에도 이런 커피집이 몇개씩 있는 것 보면 한국사람들 커피사랑은 참 대단하구나~~생각합니다.ㅎㅎ
@gimjji76182 жыл бұрын
부산대 학생인데 컴포즈커피만 해도 학교 근처에 엄청 많긴해요
@오덕-r5k2 жыл бұрын
051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저희집 근처 텐퍼센트는 맛있더라구요~~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헐 와이리 많노ㅋㅋㄱㅋ
@starwalker93132 жыл бұрын
@@오덕-r5k 맞네요 051 빼먹었네ㅎㅎㅎ 부산 지역번호 카페ㅎ
@집돌이-d4g2 жыл бұрын
부산대는 노스커피가 제일이지
@phkair2 жыл бұрын
하루 지나서 댓글보니 컴포즈, 메가 직원분들 댓글 다 살펴보고 열일하시는것 같음....ㅎㅎ
@08again492 жыл бұрын
너무티남 ㅋㅋ
@bliss7211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메가커피는 1500원 저런 벤티 사이즈 커피가 어떻게 나오지 싶을 정도로 컸죠 ㅎㅎ 이디야만 이용하다가 어쩌다 한 번 이용해 봤는데 큰 사이즈 적당한 맛, 내가 몰랐던 화려한 색상의 다양한 음료까지 은근히 취향에 맞았습니다.
@@googal7369 저가형 카페들은 벤티 사이즈라 해도 2샷 밖에 안되서 물 가득채워주면 보통 3~4샷 먹는 분들한테는 밍밍하죠..
@googal73692 жыл бұрын
@@이경도-l2b 내가말했잔아 내가1리터짜리라했냐 벤티사이즈말한건데
@영생교-w6i2 жыл бұрын
22년은 커피보다는 커피와 같이 곁들여 먹을수 있는 빵종류에 집중되어 있는듯, 츄러스, 와플, 아이스크림 아파트 단지 상가 내에서만 저가형 카페전문점이 많은곳은 10점이 다닥다닥 붙어져 있는 곳이 많은데 커피맛도 많이 중요해짐
@문경지교-i7e2 жыл бұрын
이렇게나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게되면 결국 소비자들이 최종적으로 찾게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성비"임. 지금부터는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컴포즈커피하고 메가커피가 인기가 가장 좋을듯.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컴포즈는 내 일용할 아침 양식을 만들어주지ㅋㅋㅋ
@minsuoh67472 жыл бұрын
이디야의 위치가 지금은 애매한데 왠지 제 2의 전성기가 올 것 같은게 이제는 싼데 접근하기 편한 저가 커피도 가봤고(막 사먹기 좋은 커피) 공간매장의 중심인데(스타벅스,할리스,폴바셋,파스쿠찌 등등) 이제 둘 다 경험해봤으니까 스타벅스가 소위 잘됐을때가 굿즈 장사(텀블러 장사인데 퀄리티도 좋고 커피쿠폰 1장씩 껴주는게 좋았음) 굿즈 장사를 해야한다 라기보단 돈도 싸게 써봤고 돈을 오래 있을 수 있는 공간에도 써봤으니 그 다음은 돈을 맛있게 그러니까 재밌게 써볼 수 있는 데가 전성기 일 것 같은데 스타벅스를 따라했지만 e-드림, 민트족을 위한 행사,먼 꽈자 상품들 주기적으로 행사를 유지하고 있음 + 이디야가 지금 가장 먼저 손 볼것이 멤버쉽임 멤버쉽을 지금처럼 단순히 12개 스탬프의 무료음료가 아니라 주먹밥이니 뭐니 사이드 많으니까 선택지를 늘려본다면? 주기적으로 계속 하는 다양한 행사 + 탄탄한 멤버쉽 + 어쩌다 하는 e드림(굿즈행사) 이디야가 이제 저가커피에게 밀리는 애매한 곳 -> 먼가 이것저것 도전을 꾸준히 하는 커피 브랜드(막 사먹기 좋은 커피 브랜드 + 커피 사먹는김에 이것저것 사먹기도 좋은 라이트한 브런치 카페+가끔 굿즈 행사도 하는 곳) 요즘 코로나 상황땜에 힘들어서 인지 타임 이벤트가 많이 사라졌던데 이디야가 자기들의 주먹밥이나 이런 커피와 먹기 좋은 상품들을 오전 시간 한정 세트 메뉴로 낸다면 (맥모닝같은거) 상품이 매력적인데 손님들이 안 갈까?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가까운데 가는 상황인 지금 이제는 매력적이고 꾸준히 하는 행사로 승부볼 때라 봄 (커피 + 소보루빵 하나) 이런거 좋을드
@성욕이없는남자2 жыл бұрын
이디야 정말 어중간한 브랜드가 되었지.. 근데 체인점 수 엄청 많음
@hieejunee2 жыл бұрын
첨에 함안 가야읍에 이디야 커피가 들어왔을때 미쳤다고 생각했었다. 그것도 바로 옆에 천사다방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왜 생기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네^^ 39사 장병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리쉬밤-u7s Жыл бұрын
와….다들 멋있다…너무 대단해..
@rabbit100022 жыл бұрын
2001-2002 테이크아웃열풍시절엔 이디야에서 일했었고, 2003~04는 할리스에서, 2005년부터는 스타벅스 (저 입사당시 130호점대 점포수)로 17년 넘게 근무한 바리스타입니다 !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YR-lx7jf2 жыл бұрын
편집 적재적소에 쇼핑왕루이나 운빨로맨스 컷들이 들어가있어서 재밌고 유쾌하네요 센스있는 편집 잘봤습니다!
@dotori_kong2 жыл бұрын
이디야 = 지금 20대 후반 30초반이 된 카공족, 공시족 너무 나도 환영받았던 가격과 매장분위기. 직장에 다니는 지금 오히려 언제 이디야를 갔었나 가물가물하네요 요즘은 컴포즈만 갑니다 컴포즈가 저가이지만 매장이 은근히 넓고 쿠폰 적립 잘되어있고 예전의 이디야를 보는 느낌
@뽀이잉-r6s2 жыл бұрын
컴포즈 커피 아이스 핫 모두 1500원이라 테이크아웃 할 때 제일 저렴한 것 같음 … 혹시 더 저렴하게 파는 곳 있나요?
@gsp_gamsung Жыл бұрын
이디야의 출점 전략: 스벅 옆에 낸다 메가커피의 출점 전략: 이디야 옆에 낸다 컴포즈의 출점 전략: 메가커피 옆에 낸다 결과: 스벅 옆에 이디야 옆에 메가커피 옆에 컴포즈
@choco950110 ай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 ㅋㅋ나도 컴포즈가 다른곳보다 괜찮게 느껴졌는데 다 비슷하구나!
@말머리성운2 жыл бұрын
사실 스벅도 개인카페에 비해선 그다지 안 비싸고 편하게 있을수 있어서 좋고, 메가커피는 음료 맛도 괜찮고 싸게 테이크아웃해갈 수 있어서 좋음!!
@thirdzero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실이지. 커피가격이 죄다 존나 올라서. 스벅가격이 착하게 느껴질정도임
@usea8441 Жыл бұрын
ㄹㅇ요즘엔 스벅도 비싼게 아님
@아이리쉬밤-u7s Жыл бұрын
진짜 백종원선생님은 대학에서 PR배우고 나니 더 대단한사람인걸 알게됐는데 항상 추진하는 스타일이 매번 감탄밖에 안나오는 인물임…너무 대단해…
@ahancbjq8946 Жыл бұрын
아니 스타벅스 같은 마케팅에 속아 돈쓰는게 제일 멍청하게 쓰는 돈이랬음... 실제 물건 그 자체만 보고 따지면 속지 않을수있는데 스벅 같은거 사먹는건 세상에서 제일 멍청하게 쓰는돈임...
@par_cat2 жыл бұрын
컴포즈너모좋아요!!~♡
@house_you2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코로나로 미뤄진 일회용 잔 사용 제한이 시작될것 같은데 수많은 테이크아웃 전문점들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집 근처에 컴포즈가 지이이인짜 많아서 컴포즈만 자주 가는 느낌인데 빽다방도 나쁘지않고 부산가서 메가도 먹어봤는데 나쁘지얺더라구요..
@박주현-g8z6n2 жыл бұрын
이디야가 군부대 인근에 점포를 냈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요즘엔 일부 군부대 내에도 이디야가 있습니다.
@bonye19902 жыл бұрын
1군단 안에 있지요.
@피그미-r5u10 ай бұрын
메가보단 컴포즈임..가격도 아직도 1500원인데 원두맛이 더 좋음... 메가는 걍 흙구정물맛 남
@Moomoong18310 ай бұрын
취향 차이입니다 사람마다 미감도 다 다릅니다
@유희임-y6f2 жыл бұрын
질질 안끌어 좋으네요^^ 잘봣습니다 구독
@떠떠굼굼2 жыл бұрын
10:10에 나왔던 그리다꿈이 원래 홍대앞에서 저가커피 벤티사이즈로 대박났었음 2013~2014년때 서울 주요 대학앞마다 있었고 줄서서 사먹음 그리고 나온게 쥬씨인데 쥬씨가 숙대와 건대점 기점으로 그리다꿈 옆에 내기를 시작함. 쥬씨가 빽다방보다 먼저 난리가 남. 근데 무슨 이유인지 쥬씨 까내리기 뉴스들이 쏟아짐. 한 잔당 각설탕이 몇개가 들어가는정도라며 경계심 조성하는 뉴스가 나옴. (흰쌀밥 한 공기도 각설탕으로 당도를 전환시키면 경계심 생김) 그렇게 쥬씨는 조금 내리막을 타게되고 빽다방,매머드가 오피스 중심으로 생기다가 메가랑 컴포즈가 팬데믹과 함께 다같이 폭발성장함... 중요한건 겨울시즌에는 매출이 줄고 거기에 따라 능숙한 인원들을 인건비때문에 정리함. 봄되면 또 채용하기를 반복. 이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님. 지금부터 버티는 사람이 진짜 승자가 되는 게임일수도...
@llneda53292 жыл бұрын
헐 그리다꿈 기억하시는 분이 계셨네요ㅠㅠㅠ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 추억...
@dclfnelctr_59fkrnsl2 жыл бұрын
이디야 매년 뮤직페스타 해줘서 고마웠다....
@체리-m9f2 жыл бұрын
스벅이 좋긴해요 공간이 편하고 친절함 믿고보고 맛도 일정하고 12잔 마다 무료커피 생일에도 무료커피 사먹다보면 받는 물품 편의점에서 파는 스벅 커피도 응모를 통해 상품등 계속 이벤트들이 있으니까 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하기 만만한 상품이기 때문에 쓰기위해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뚜미닝-p4u Жыл бұрын
제 입맛에 원두는 컴포즈, 이디야, 스벅이 제일 맛있어요 ㅎㅎ 재밌는 커피 경영 경제 영상 감사합니다 !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0:01 "깔끔한 오피스룩에 사원증 걸고, 벤티 사이즈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직장인의 정석을 매일 여의도에서 하고 있는 중년 아재입니다. 제 손에 들려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은 대부분 메가커피, 컴포즈 커피, 아니면 매머드 커피지요. ㅠㅠ 스타벅스는 외근과 외근 사이에 시간이 애매하게 비어서 중간에 어디 앉아서 노트북으로 업무 처리해야 할 때나, 아니면 그 동네에 스타벅스밖에 안 보일 떄나 가서 먹습니다.
@다우니-m1y2 жыл бұрын
취준생일 때는 학원 1층, 사회인이 되고서는 회사 뒷건물 1층.... 어디서든 당장 수혈 받으러 갈 수 있는 수혈의 집이 되어준 메가커피는 마치 홈... 그저 집이다
@oren14992 жыл бұрын
공부 빼고 다 재밌는 시절에 커피한 잔은 활력소였죠 ㅋㅋ
@Jina_cs2 жыл бұрын
커피가 너~무 맛이 없다요.. ㅠㅠ 어느순간부터 커피값도 부담되고 원두도 맛없어서 좋은원두로 집에서 먹는게 젤 좋드라고요. 특히 많이 먹는 사람들한테 완전 이득😊 결국 머신과 텀블러를 달고 살게 되지요 ㅋㅋ 가끔 메가 스벅 이디야 가는데 다 커피가 맛이 없...😂
@ysdesigner53082 жыл бұрын
공감백퍼🎉
@crt30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태리에서 먹던 커피 싸고 (1유로 ) 향좋고 대박 맛있었는데 한국은 커피값 비싸고 맛도 그냥 그럼
@블리자드-b5d2 жыл бұрын
@@crt302 이태리커피는 분위기 때문인지 너무맛있음
@동석-e7u2 жыл бұрын
커피를 알고나면 프차는 혐오하게되죠
@mijin85662 жыл бұрын
바나프레소랑 컴포즈커피 제일 좋아해요. 대용량 커피중에 아아 제일 맛있음! 빽다방이나 더벤티는 커피가 진심맛없음 ㅠㅠ
@nbugi5022 Жыл бұрын
저가프차의 최대 단점은 점바점이 심하다는거인듯,,, 당장 내가 알바했던 메가커피는 사장님이 샷체크에 민감해서그런가 꽤 맛있었는데 학교앞에 있던 메가는 윽,,, 심지어 논커피메뉴도 차이가 있음,,, 우유/파우더/얼음정량 맞춰야하는데 우유나 파우더 덜넣고 얼음 때려부어서 밍밍한곳도 있고 얼음 덜넣어서 스무디가 아니라 그냥 물인곳도 있고,,, 정량대로 담으면 컵 위로 올라오는게 맞는데 사먹으면 너무 적게 들어있음ㅜ
@PinkMinaChaeyeon2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는 커피 브랜드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것이 맛도 아니고 가격도 아니였어요. 제가 보는 드라마에서 나온 커피전문점을가기때문이였어요. 그래서 투썸 엔젤리너스 할리스를 많이 갔어요. 그러다가 스벅에서 근무를 하면서 스벅만 가게되였다가 스벅을 그만 두면서 다시는 스벅 안가하고 이디야로 가게되였다가 어느날 신문 기사에서 이디야가 가격을 올린다고 하는 기사를 보게되고 안가게되였고 다시 스벅을 가게되였어요. 그렇게 스벅 말고 안다게 되였는데 얼마전부터 제가 다니는 회사도 100원에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고 근처에도 1000~1500원 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고 잘 찾으면 굳이 돈을 내지않고도 공짜로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다보니 굳이 스벅을 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오히려 스벅 보다는 저렴한 커피가 훨씬 맛이 있는것 같았어요. 특히 아메리카노는 스벅 보다 맛있더라고요. 이제는 스벅은 신메뉴나 커피 더블샷 먹을때만 가고 그것을 먹지 않고 바닐라,연유라테나 아메리카노 먹을때는 양도 많고 저렴한 커피 전문점으로 가서 먹어요.
@hi7hi7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커피 프랜차이즈는 고가, 중가, 저가 커피군으로 나뉩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아메리카노 1잔당 4500원인 스타벅스.파스쿠치.투썸플레이스.커피빈 등이 고가군에 속하고 3200~3500원인 이디야.커피베이.셀렉토커피.커피나무 등이 중가군에 속합니다. 1500~2000원대인 메가.컴포즈.빽다방 등이 저가군이고요. 고가군은 매장이 넓고 유동성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주요상권에만 입점이 가능해서 전국 매장이 1200개 선에서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중가군은 주거상권까지 침투하면서 3~4000개의 매장까지 늘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가군은 매장은 작지만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회전율로 승부해야해서 중가군 보다는 고가군과 마찬가지로 주요상권에만 나갔었는데, 그걸 깨고 주거상권까지 나가면서 3~4000개까지 매장을 늘렸죠. 그런데 그만큼 회전율이 안나오면서 사업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디야의 입지모델은 메가나 컴포즈가 따라가기에는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추천하는 모델은 아닙니다.
@jj100782 жыл бұрын
커알못인 입장에서는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가끔 커피 땡길때 값싸고 양많은 메가 더리터가 제일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조승환-v4z2 жыл бұрын
더리터가 아니라 1리터 커피인뎅..히힛
@protagonist33042 жыл бұрын
@@조승환-v4z 더리터도 메가커피처럼 커피 브랜드 이름임…ㅋㅋㅋ히힛 이러고 있네
@조승환-v4z2 жыл бұрын
@@protagonist3304 아는데 더리터가 아니라 1리터라 부른다고;
@protagonist33042 жыл бұрын
@@조승환-v4z 진짜 언어능력 레전드네… 아무도 틀리게 말한 사람 없는데 지적하는거나 알려줘도 이해 못해놓도 안다고 하는거 ㄹㅇ……
@protagonist33042 жыл бұрын
@@조승환-v4z 저 사람은 지금 메가 1리터 라고 말하려던게 아니고 메가커피랑 더리터 라는 브랜드가 좋다고 한거잖아… 메가랑 더리터가 1리터 커피 파는 곳인건 아는데, 그냥 좋아하는 커피집 상호명 나열하는데 왜 1리터커피라고 정정해주듯 말하는거임? 나는 스타벅스, 투썸이 좋더라… 이러면 투썸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커피라고 해야한다고 지적할거임?ㅋㅋ
@anpang63852 жыл бұрын
바닐라라뗀 무조건 빽다방이지
@ntnia10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올라오는 영상은 한번 보면 몇날 며칠 계속 보게 된다...그리고..창업이 간절하게 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