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탬프 00:00 스페셜티 커피 근본 유튜버, 안스타 04:12 무섭게 성장하는 저가커피, 과연 마진율은? 11:12 신세계에 인수된 스타벅스, 재무적으로 달라진 점은? 16:48 저가커피의 미래는 OOO? 카페 비즈니스 구도 예측 19:47 안스타가 말하는 잘되는 카페들의 공통점
@jyp38446 ай бұрын
ㅗ 효ㅁ 제 ㅎ
@과일빙수90 Жыл бұрын
이디야는 그 정체성이 모호해졌어요. 가격은 저가커피보다 비싸고 스벅만큼의 매력도는 떨어지고
@lejowe Жыл бұрын
그럼 안가시면 될듯 원래 이디야는 스벅보다싸고 저가보다 비싸고 했습니다
@szn1da Жыл бұрын
ㅇㅈ 동네에 스벅 이디야 메가 세개다잇는데 이디아갈빠엔 환경좋고 맛좋은 스벅가게됨,,
@robertmichaelmyers8029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디야는 안없어짐. 이상하게도 그자리에 그대로 10년가까이 영업하고잇음
@보안관-c8m Жыл бұрын
이디야 토피넛마싯는뎅
@꾸꾸까까-j7r Жыл бұрын
ㄹㅇ.. 퀄리티는 저가형보다 못하게 설탕만만 잔뜩인데 이제 가격은 그냥 거의 스벅급
@lagnsk048 Жыл бұрын
저가커피는 점바점이라는 말에 100퍼센트 공감함. 여러 매장에서 일해봤지만 오래가는 매장은 매장관리가 진짜 철저함. 스벅급으로 재고관리 매장관리 깔끔하게 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어느 매장은 이야~ 이러고도 장사가 된다고? 싶은 곳이 있음. 기본적인 머신청소도 하는 직원이 없고 군데군데 커피얼룩찌꺼기들 껴있고 커피 내리는것도 그냥 대충대충 채널링 나던지 말던지 커피만 나와라 나오는대로 나는 팔련다 식으로 하는데도 있고 소비자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데 커피맛을 모르더라도 그 한 잔에 들어가는 정성은 서비스에 묻어나와서 다시오게 되는 매장은 정해져있음. 후자같은 경우엔 그냥 예 어서오세요 음료나왔습니다 하고 그냥 끝내는 반면에 전자같은 경우엔 맛있게 드세요, 맛있게 드셨어요? 얘기하고 사장이 직원들한테 스몰토크하라고 지시하기도 함.
@gardener23711 ай бұрын
@dadaismm 그럴리가요
@ASF__11 ай бұрын
@dadaismm 그건 수돗물이 아니라 언더싱크 정수기라고 해서 싱크대 밑에 필터를 설치하고 수전을 싱크대에 설치해서 정수기 설치 공간과 비용을 절약해서 정수를 사용하는거지 그게 수돗물은 아닙니다
@MinSua9 ай бұрын
ㄹㅇ 집근처 컴포즈가 개노맛이라 역시 저가커피네 했는데, 회사 근처 컴포즈 마셨다가 너무 맛있어서 단골됨.. 점바점 심하더라구요
@물고기-n3s4 ай бұрын
ㅇㅈ 집근처 매장은 메가>컴포즈 학교근처 매장은 메가
@tjstodslaRptjАй бұрын
컴포즈, 빽다방, 메가커피등... 저가커피가 제일 맛없음
@hankookwoo6268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좋아하는 이유가 화장실 상시오픈이고 큰 버스정류장 이나 역 근처에 있다는거... 사람 기디라기 너무 좋은 조건
@mond3175Ай бұрын
화장실이 ㄹㅇ임
@krauskim766221 күн бұрын
커피따윈 고려대상이 아니구나 ㅋㅋㅋ
@danbeekitchen13 күн бұрын
+ 식사대용 할 것도 많고, 와이파이쓰러가서 커피 잘 안사먹고 비싸지만 스벅만 찾게되네요 :)
@미소천사-k2k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이 말씀하시는 명확한 정체성은 카페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이야기라 깊이 공감해요! 거기다 알려지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자본력까지 갖춰진다면 넘나 완벽...
@muzikk6649 Жыл бұрын
크… 토스 온드미디어 채널이었구만 역시 브랜딩의 장인들ㅋㅋㅋ 경제와 디깅을 엮어서 이런 콘텐츠를 만들다니 이 채널 분명 크게 성공할 것 같다 앞으로 뜰 콘텐츠는 시각적 요소에서 자유로운 팟캐스트 같은 콘텐츠라고 생각하는데 이 콘텐츠는 눈도 편하고 귀도 즐겁다
@모밀온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은 커피를 맛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카페인 수혈(...)을 위해서 포션처럼 마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저가커피시장이 활성화가 많이 되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마셔야하면 소비자입장에선 결국 싼 값의 커피를 다량으로 마실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dobrospapa5826 Жыл бұрын
현황으로는 말씀이 정확한 것 같고, 다만 앞으로의 경향성으로 보자면 커피에 대한 인식과 경험이 확대되면서 약(?)으로 접근하던 소비자층들도 스페셜티 쪽으로 많이 전환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스페셜티 씬의 성장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어멈-k3c Жыл бұрын
@@dobrospapa5826저만해도 출근때는 수혈용이지만 그외에 밥먹고는 좋은카페가요
@ChickenLoverForReal Жыл бұрын
스벅 참 웃기죠. 환경 생각한다고 빨대는 없애면서 매시즌 텀블러 팔이로 돈 벌고 환경은 나몰라라 하는 모순ㅋㅋ
@성이름-r6i6c Жыл бұрын
22
@user-sm7fn4ni7v Жыл бұрын
@@서영-w5p에코백이랑 똑같죠. 텀블러 사용해서 환경보호 하려면 한 텀블러로 몇 년을 사용해야 할텐데 스타벅스는 텀블러 오래 쓰는 사람과 상관없이 텀블러를 찍어내니까요.
@Reformed_Kid8 ай бұрын
스벅매장은 재활용도 안함 ㅎㅎ
@1-ih6jb7 ай бұрын
업계 1위가 받는 규제는 몰라서 이런소릴하는거지 걔네가 진심으로 환경을 원하겠냐고 멍청하네 진짜
@asdjfhdfwuerjsdfsdfasdfw7 ай бұрын
@@1-ih6jb 그 위선을 비판하는거잖아 진짜 멍청한게 누군데 누굴보고 멍청하댘ㅋㅋ
@옴놈0 Жыл бұрын
ㄹㅇ 치킨도 그렇고 커피도 그렇고 저가 브랜드로 시작했는데 점점 메뉴 늘어나더니 가격 올라서 기존 브랜드랑 차이가 없어짐
@namchu_9 ай бұрын
부어치킨 버릇없이
@3pp761Күн бұрын
@@namchu_ 부어 버르장머리 ㅋㅋ
@ronsoft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한 영상에 다양한 의견 너무 재밌어요! 전 오히려 요즘에서야 스벅을 많이 다니는데 최근에는 신메뉴 하나가 맘에 들어서도 있지만 보통은 공간이 어느지점을 가도 크기 때문에 제가 뭘 하던 눈치보이지 않고 눈치 주지도 않은 점, 소소한 외부음식 가능한 점, 어느 스벅을 가도 화장실이 쾌적한 점이 큰 것 같아요.
@duckvirus2024 Жыл бұрын
와 안스타님 여기 나오다니 너무 놀랍네요. 스페셜티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유튜버일듯 싶어요. B주류경제학 섭외력은 정말 최고네요. 어느 분야든 그 분야 덕후들이 최고로 인정하는 분들만 제대로 데려오시는 것 같아요
@erickim1603 Жыл бұрын
안스타 만세
@oxy-tocin Жыл бұрын
토스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라 그런가봐요
@sooniejeon11 ай бұрын
저는 스페셜티가 너무 많아져서, coffee without story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집에서 마시고, 스벅은 좀 앉아 보려고 갑니다. 그래도 가장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니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니 좋네요
@니냐니뇨니냐니냐니뇨 Жыл бұрын
19:50 그래서 저는 이디야가 참 좋아요 이성적이고 잔잔한 파랑+짙은 갈색의 인테리어, 시끄럽지 않은 음악, 시끄럽지 않은 손님들,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은 적당한 장소까지
@immgilda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말에 완전 공감.. 결국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 잘 꼬집어 주신 듯 해요. 스타벅스에 대한 의견도 그렇고. 정말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위해 카페를 가는 사람들에겐 빵보다 커피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만 그런가욬ㅋㅋ..) 빵과 커피가 함께 맛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빵이 맛있어도 커피가 맛이 없다면, .. 꾸준히 가긴 어려울 것 같거든요. 우리나라도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안목이 점차 높아지고 다양한 원산지, 농장에 대한 세분화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그에 맞춰서 수준도 올라가다보면~ 스타벅스를 가는 것보다 커피에 진심인 작은 개인 카페를 가는 고객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jyotisraju9490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면서 본게 어느순간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음료를 유리잔이 아닌 플라스틱으로된 다이소에서 팔거같은 잔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거기에 매장용 글씨는 덤… 차라리 일회용 컵이 더 나았어요ㅠ 감성이 사라져서 요새는 스타벅스를 꼭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dmwriter7 ай бұрын
커피잔 훔쳐가는 사람들 때문이죠. 감성은 도둑놈들이 먼저 망쳐버림..
@유쾌한행복씨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5년전만해도 스벅의 브랜드 문화를 누리려고 스벅가는 일이 설렜었는데 지금은 동네마트가는 기분. 정용진 부회장께서 공간 비즈니스 전략에 다시 한번 고민해보실때가 아닌가싶어요.
@1maybe86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쿠폰 있어서 갈때 아니면 스벅 커피는 정말... 새로운 동네 갈때마다 핸드드립 카페 검색해서 매번 새로운 곳 가고 있어요 부산 모모스 혜화동 전광수 여의도 스미스바니 마포 프릳츠 정말 사랑합니다...
@supa0421 Жыл бұрын
영상 공감하면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따뜻한 라떼를 좋아하고 혼자 카페 가서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스벅 라떼는 너무 맛이 없어서(톨사이즈 원샷 개킹받음) 라떼가 맛있는 동네 개인 카페 찾아서 다니는 게 취미거든요 ㅎㅎ 그런데 개인 카페들은 좁거나 사장님 눈치(사장님이 안 주셔도 제가 괜히 눈치 보게 되는 ㅠㅠ) 혹은 다른 이유로 편하게 책 읽기는 조금 힘든 경우가 많아서 결국 편하게 커피 마시면서 책 읽고 싶을 땐 스벅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아마 커피+다른 할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이 스벅만의 장점이 현재 스벅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아니구냥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전 라떼만 먹는데~~ 스벅은 라떼가 진짜 맹탕에 맛이 너무 심하게 없어서 안먹어요 진심 맛없
스패셜티 커피 카페에서 빵 혹은 패이스트리의 역할이 두개가 있다면 1)커피와 잘 어울리는 페이스트리가 있고 미식의 경험이 존재한다 2) 혼자가아닌 둘 이상 갈 때 풍성한 구성이 주는 대접 같은 안정감이 있다
@HYUN_135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브 진짜 재밌다 경제 이야기를 무겁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적절히 잘풀어내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함..100만 가즈아 머니그라피 편집자들 파이팅
@티티파스 Жыл бұрын
존나 느끼해 니댓글
@jamesroy5290 Жыл бұрын
광고네
@orions1965 Жыл бұрын
스벅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맛이 일정하다는 신뢰성. 그리고 매장에 편안히 계속 앉아 있을 수 있다는 안정감 그정도 같음 메뉴의 다양성도 있고
@ringjoy609 Жыл бұрын
잡지 볼려고 가염
@annabel6046 Жыл бұрын
내 입맛이 까다로운가?! 언제 어디서나 맛이 일정?!
@내가그린기린그림-w2l7 ай бұрын
@@annabel6046 그게 스벅 영업원칙임. 전세계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일관적인 맛을 내게 하는거. 내가아는 맛이 다르다고 느껴지신다면 직원한테 바꿔달라고 하세요. 직원들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고 또 다시 만들어주는 것도 스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YY-lz6d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는 스벅에서 먹어본 것 중에 맛있었던 건 글레이즈라떼 밖에 없음 ...기프티콘 아니고서야 내 돈 주고는 잘 안가게 되는듯 ..예전에는 분위기 좋은 개인카페도 많이 갔는데 요즘은 커피값이 아깝게느껴져서 그냥 양많고 저렴한 저가커피 애용함 ..
@ricky62957 ай бұрын
13:20 // 저도 안스타님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스타벅스가 잘 먹혔던 이유는 "미국" 이라는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급'이라는 이미지를 파생시킬수 있었구요.. 신세계가 대주주가 된 이후로 점점 한국화되어가고 있는데 만약 그게 임계점을 넘어버려 더이상 '고급'이라는 이미지를 잃어버리면 몰락은 한순간일듯 합니다.
@야니우이3 ай бұрын
me too
@도도도-i9j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각 분야 전문가 분들께서 뭔가 현실?을 잘 알고계신 것 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요근래 전문가가 나온 다른 기사나 뉴스들은 뭔가 현실 내용하고 동떨어진 느낌이었는데, 특히 커피 전문가님이 하신 말씀들이 되게 트렌디하다고 느껴져서 재밌게 봤습니다
@jenny-q1v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저가커피중 컴포즈커피에 한표를.. 어느매장이나 맛있었고 특히나 디엠씨역 안에 있는 컴포즈는 진짜 괜찮음 😊
@5752380 Жыл бұрын
컴포즈가 요거트계열이 4천원 이하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ㅇㅈ...
@냠둥 Жыл бұрын
디엠씨역 안 컴포즈 맛집이네요 저도 맛있다고 느꼈어요 ㅋㅋ
@qukkpp Жыл бұрын
점바점임
@hippo___ Жыл бұрын
컴포즈 진짜 맛있음
@음다-f8u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가 커피중에서 투탑은 1.컴포즈 2.벤티 라생각함
@뽀평평이 Жыл бұрын
빵에 집착하는 이재용 회계사님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커피 맛 좋다는 개인 카페들을 많이 가게 되는거 같아요>
@hidoromcci Жыл бұрын
아.. 알고리즘 추천으로 한 회차 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이네요... 호스트님들 말빨이 너무 좋으셔서 홀린듯 계속 보게돼요.. 빨리 더 많은 컨텐츠를 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짜라짜라짜짜짜-r1i Жыл бұрын
재용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미 메가커피도 슬금슬금 가격 올려서 2000원대까지 올라 왔고 브루다 같은 초저가 커피 브랜드가 매장을 늘려 가는 중이구요
@sicheongja772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안스타님 덕분에 커피 산업에 대해서 많이 배웠는데 이번에 또 안스타님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회계사님이랑 안스타님이랑 카페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재밌었습니다! 회계사님은 보통 사람들의 관점으로 보는 것 같고 안스타님은 커피 애호가들의 관점으로 보는 것 같은데 두분 다 맞는 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eto_drugstoreofwolf Жыл бұрын
게스트 두 분의 스타벅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이름의 가치가 ‘내려간다와 ‘기준이 된다’는 다른 듯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해요. 재무쟁이(?님 말씀으로 치면 기준이 된다에 속할 것 같네요. 하지만 커피하는 사람에겐 스타벅스의 그 스페셜한 이미지가 깎이는 게 하락이라 여길태고요. 근데 요즘 봤던 기사에서, 스벅이 웬만한 은행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사람들이 스벅 카드 충전을 한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그걸로 스벅이 투자도 하고요. 그게 법의 사각에 있다는 점까지. 어쨌든 기업 재무적인 입장에서 스벅은 커피나 브랜드로 돈 버는 것 외의 방식으로 돈을 굴리고 있긴 한 것 같아요. 그런 다른 비지니스에서 커피로 벌어들인 돈을 탕진하지 않는 이상은 이미지가 매력없어졌다고 회사가 흔들릴 것 같진 않아요. 단, 이미지 끝물 인 건 인정해요. 이대로라면 스벅이 어디 못난 짓이라도 한 번 하면 안 가도 그만일 정도로 매력없어지는 거죠 곧. 그리고 스벅이 가진 고객들의 거품같은 충전돈들에 규제가 생기는 것까지 겹친다면 매장 싹 줄어드는 게 한순간일지도 몰라요 ㅎ
@mulum Жыл бұрын
커피업계 안에서만 생각하다가, 다른 시각에서 커피시장을 바라보니 정말 흥미롭네요!
@루시아박-x1n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메가커피 '부산대역점' 너무 자연스럼게 나오신걸 보니 경험하신듯?? ㅎㅎ 메가커피 울동네(광안리. 전국매출 탑인곳이라고.. 젊은 사장님 새벽까지 진짜 열심히 하심) 너무 맛나서 와~~ 저가커피 맛이 이정도라고? 하며 놀랐었는데.. 부산대 갔다가 그 기억에 지하철역 근처 메가에서 마셔보고 너무 맛없고 매장도 더러워서 먹다가 버렸습니다. 좁고 더러운 매장보고 머신 청소도 제대로 안한게 아닐까 생각함.. * 참고로 저는 집에서 1키로 2만원대 가성비 원두로 드립해 먹는 커피보다 나은 카페를 찾기가 힘들고 커피값 아까워서 주로 집에서 뽑아먹어요. 스벅은 너무 탄원두 써서 10여전 전부터 오랫동안 안 가다가 최근 기프티콘때매 가기 시작함. 블론드 에쏘로 바꾸면 제법 먹을만하더군요.. 부산에서 비싼 돈주고도 사먹고 싶다고 생각한 커피는 모모스가 유일합니다. 10여년 전에 느꼈는데, 지금은 전국구 유명한 카페가 되었죠^^
@죠르디좋아 Жыл бұрын
메가커피 부산대점 듣고 저도 놀랬어요 ㅋㅋ 최근에 갔는데 정말 관리가 안돼있는 느낌이고 일하시는 분도 건성건성해서 기억에 남는곳이었는데😂
@chh6028 Жыл бұрын
모모스원두 쓰는 개인카페들 커피 맛있더라구요 ㅎㅎ
@fireman-fb8mx Жыл бұрын
모모스는 뭐 그냥 넘사벽이죠 ㅋㅋㅋ 부산도 근데 스페셜티 원두 잘하는데 많아졌더만요
@Vjsixkslpvk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커스텀이랑 사이렌오더가 스벅을 가게만들어주는 이유네요:) 가령 디카페인 소이라떼같은거 소형카페나 프랜차이즈에 안되는 곳 수두룩빽빽하고 하나하나 말씀드리면 정당한 주문인데도 뭔가 대단한 요구하는 것처럼 보여서 민망하더라고요,,,,,
@olivia8688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가 끝물이라는데 동감이 되었어요. 스타벅스 비슷한 경쟁자가 없어서 괜찮을거라는 거에도 동의하지 않는게 스타벅스 대신 더 맛있는 드립커피, 동네의 작은 카페들을 다니게 됩니다. 브랜드로 마시는데 그 가치가 떨어지면 더 비싸고 스페셜티 커피를 따라 가거나, 아니면 저가의 그냥저냥 괜찮은 커피를 찾겠죠.
@룰루랄라-s2i Жыл бұрын
커피 맛으로 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차라리 커피보다 케잌이나 빵이 맛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커피맛에 깊게 관심 있는 사람이 적습니다 이게 우리나라는 아아문화가 있어서 얼음으로 향을 죽이고 음료처럼 커피를 마시는 문화도 일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아는 커피 잘 볶고 비싼 머신 쓰고 커피 맛이 정말 좋은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장사가 잘 안되고 커피맛에 민감하고 잘 아는 사람들만 오더군요 스타벅스는 그냥 맥도날드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비유가 될거 같네요 지금의 스벅은 맥도날드 같이 익숙함이나 편안함 때문에 가는거지 더이상 커피 맛이나 멋으로 가는게 아니거든요 친한지인이나 직장동료에게 가벼운 고마움 표현할때 스벅 기프티콘부터 뿌리는것처럼 그냥 누구나 부담없이 갈 수 있는 편한 카페가 된거죠 스벅은 앞으로도 맥도날드처럼 계속 꾸준할거라고 봅니다
나도 항상 직원들한테 얘기하는데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등 저가커피 원두 나쁘지 않다. 그냥 한잔에 그만큼의 노력을 더하지 않아서 맛이 없는거다라고 얘기해줍니다. 스페셜티처럼 한잔에 그람수 측정하고 탬핑에 평평하게 맞춰주고 머신자체는 좋은게 아니니까 열수도 한번씩 빼주고 한잔에 최선의 정성을 다하면 맛이 월등히 달라집니다 그 원두 자체가 나쁘지 않습니다
@꼴데자이언츠-l4y Жыл бұрын
텐퍼센트 아아 미디엄 드셔보셈 미쳤음
@둘다-i4z Жыл бұрын
텐퍼센트 인정요^^ 라떼도 맛남
@caragold10314 ай бұрын
텐% 굿
@jungmin217 ай бұрын
아니 직장인들이 아니라서 모르시는거 같음. 초반에 1200잔 이런거 이야기한게..직장인들이 점심기다리면서 오전 버티고 점심먹고 아아 한잔 들고 오후에 사무실 들어가서 그걸로 또 버티고 그런건데 무슨 뭐니어떠니 저쩌구 다 필요없고 그냥 싸고 맛있어야 됨....다 필요없음. 직장인들 소비가 가장 많은데.
@latte0109 Жыл бұрын
매장마다 다른다는거 동의하는게 제가 매장 오픈할때 원두맛 일정하게 하기 위해 그라인데 샷 변경없이 2샷만 나오게 고정해서 썼어요. 보통 매장은 1샷 2샷 같이 하는데 그럼 맛에 영향을 준다해서 이것도 오픈할때 매장마다 다르게 교육시키는것 같고 점주가 운영하면서 좀 바꿔서 맛이 틀릴수 있어요.
@everygachi Жыл бұрын
드라이브쓰루 카페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실제로 스벅 이외에 제대로된 곳이 어디 없을까 궁금하더라구요
@MJAlwaysbehappy Жыл бұрын
끝물이라고 하는게 공감이 가는게. 합작사에서 이제 스타벅스에 로열티만 지불하고 국내 운영의 주체가 신세계가 되는 케이스인건데. 이럴 경우, 과연 스타벅스 글로벌에 적용되는 스킬이나 광고방식이 과연 한국 스타벅스에 바로 적용될 수 있을것인가??? 이것조차 주체측에서 돈이 안된다고 판단할 시에, 글로벌과는 몇년의 간격을 두고 적용되는, 변방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해요.
@christinajeon3957 Жыл бұрын
저는 카페라떼를 주로 먹는데... 저렴이 브랜드 중에는 메가커피 카페라떼먹을만해요. 맛, 가격, 양, 접근성 그만하면 준수하다고 봐요. (점바이점이긴 하지만 대체로 괜찮았아요. 디카페인은 별로였지만...ㅜㅜ) 빽다방은바닐라라떼가 괜찮고요. 시럽이 아니라 파우더로 맛내는 걸로 알아요. 당 떨어질때 갈은 얼음으로 마시면 맛나요. 스벅은 넓고 깨끗한 매장에서 노트북도 하고 책도 읽으려고 갑니다...요즘은 커피숍들이 많아서 선택지가 다양해서 좋네요. ^^
저는 스타벅스 요새 안갑니다 종이 빨대로 바뀌고 나서 종이 빨대로 먹는순간 종이냄새가 올라와서요 다른 까페에 종이빨대는 안그러는데 스타벅스꺼는 유독 심해요 무슨 골판지같은 종이 빨대라 느낌도 싫고요 의자도 불편하고 뭔가 휴식의 장소가 아니라 너 빨리 커피먹고 나가 느낌이라 안가요 그리고 커피도 맛이 없고요 저가 커피는 진짜 말그대로 카페인 때려넣고 싶은데 앉아서 마시긴 좀 그럴때 먹는것 같고요 그게 메가커피든 컴포즈 커피든 어차피 맛은 기대안하고 필요한건 카페인이기 때문에 걍 아무대나 갑니다
@휘민-n2q5 ай бұрын
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이렇게 한 분야에 대해 잘 알고 논리정연하게 말씀할 수 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스유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재미도로 따지면 조회수 최소 몇십만인 컨텐츠👍👍
@TV-mg4us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
@jaehookwak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유익한 얘기 많이 해주시죠 ㅎ 유튜브도 좋습니다
@ddmclass Жыл бұрын
다방면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카페시장에대한 관점을 토론하시는 대화에서 많은 인싸이트 얻고 갑니다!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abcsta Жыл бұрын
가격때문에 메가 컴포즈 맥까페까지 직장근처 저가커피를 여럿 시도했는데 결국 안가게된건 맛의 편차가 심해서였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매장별 편차뿐만 아니라, 제 직장 근처는 방문하는 날마다 뽑기같이 맛이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스벅은 어느 매장을 가도 동일한 맛을 뽑아내는게 큰 장점 아닐까 싶네요 (커피 맛이 좋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ㅎㅎ)
@yys9354 Жыл бұрын
알바 말고 사장이 직접 일하는데는 대부분 맛이 같음! 💛
@pen295 Жыл бұрын
공감
@kkmkkmmmm Жыл бұрын
스벅은 자동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때문에 스팀밀크를 이용하는 커피가 아니라면 맛차이가 날 수 없음..
@어멈-k3c Жыл бұрын
와 그래도 스벅은 커피가 너무 맛없어 안 가게 되요
@jellyrolly Жыл бұрын
@@어멈-k3c 탄 맛이 유독 심하긴 함
@bluechips433723 күн бұрын
요즘 격변하고 있는 커피 시장에 대해서 세세하게 짚어주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피의 가격과 맛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적인, 마케팅적인 요소까지 고려하여 말씀하시는 점에서 치밀함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나올 다양한 분석들도 기대하겠습니다!
@jogildong Жыл бұрын
이재용 회계사님 말빨(?)에 반해 콘텐츠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토스가 쏙 가져가줬군요...!💙💙💙💙 토스 본사 지하 피트니스에서 일하는 만큼 피트니스 업계의 현황이나 먹튀논란 요런것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taemccoy8186 Жыл бұрын
헉 토스 본사 지하 피트니스 뭐 있나요?
@minssam5806 Жыл бұрын
이디야도 직영점으로 서울 중심지마다 한 10개 매장 정도 넓고 예쁘고 큰 매장을 내면 좋을 텐데 왜 안 하는지...이디야 커피 맛이 괜찮은데, 브랜딩이 정체된 것 같아요.
@sdfnri12 Жыл бұрын
이디야 원두 바꾸고 맛 겁나 없어지고 커피빼고 맛있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최근 리뉴얼하고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네용
@스트로베리-e1s Жыл бұрын
이디야 초심을 잃었죠 이젠 저가커피도 아니고 가격 올려서 맛있어진것도 아니고 메리트없어짐
@user-wr8okgedkd7b Жыл бұрын
논현동에 있어요
@minssam5806 Жыл бұрын
@@user-wr8okgedkd7b 네 그 커피랩 같은거 강남 말고 다른데도 있으면 좋겠어서요...
@이경은-r7b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디야 ㅈㄴ 맛없어 재떨이맛남
@약방의칸초 Жыл бұрын
저가커피만 점바점이 아닌게 개인카페가 퀄리티 편차는 사실 훨씬 심하죠 배우고하는 사람과 그냥 만만하니까 시작한 사람은 당연히 다르니까요 여기서 문제는 만만하니까 시작한 사람은 최소한의 본사 서포트도 없이 맨땅해딩이니까 진짜 최악이라는거 최소한의 기초라도 배우고하시는 개인카페는 사실 열에 두어개 정도입니다
@fbdjsjakwifbgkskjfj5 ай бұрын
스벅은 편하니까 가는거죠. 20년전도 아니고 스벅에 무슨 감성이나 멋이 남아 있나요? 그 별루라는 맛에 이십오년 길들여진데다, 특별할 거 없이 편한 것도 큰 매력입니다. 커피는 힐링이잖아요.
@chajaemyung Жыл бұрын
사실 스타벅스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커피를 판매하는 가게들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어요. 어렸을 때인 1990년대 초반을 생각해 보면 커피 1잔에 1만원 넘는 커피가게들도 많이 있었고, 카페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가게였는데 스타벅스가 갑자기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를 하니까 저가형 매장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ssk-ko7ml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90년대 후반에 신촌의 골목에 있는 테이블 몇개 안되는 작은 카페에서 커피 가격이 1.2만원이었던 기억이 있음.
@TaeTae-cg1yq Жыл бұрын
헐….
@토미에-c7h Жыл бұрын
공감 90년대 2000년대초반 인테리어 멋진 어느 카페 오렌지주스가 9000원이었음.. 커피도 그렇고 지금처럼 제조 음료도 아닌 걍 페트병에 들은 오렌지주스 컵에 덜어서 나오는거였음 자리값이겠지만 너무 심하지 않나? 결국 안 마시고 나왔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저렴한거임
@Foraker8848 Жыл бұрын
90년대 까지 커피에 고율의 특별소비세가 있었습니다. 이대나 신촌에 미팅가면 비엔나 커피값만 둘이 2만원 ㅋㅋ. 2천년대 들어서 무역자유화와 특별소비세가 폐지되고 일본 도투루커피가 국내들어와서 2천원대 이하로 판매 되면서 커피 전문점의 시대가 시작 된것 같습니다.😂
@chajaemyung Жыл бұрын
@@Foraker8848 저도 40대이지만 요즘 젊은 애들은 이해하지 못할 풍경이죠. ㅎㅎㅎ
@ljh3139 Жыл бұрын
역사의순환 이 제일 맞는거같아요
@garisani186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유익하네요
@americano8709 Жыл бұрын
스벅은 공간사업자라는 말이 딱이네요. 요새 선택지가 과거보다 넓어져서 내 상황에 맞게 선택합니다. 친구/지인 만나거나 혼자 조용히 커피 마시고 싶을땐 스페셜티 커피 파는 카페 가고 일할때나 테이크아웃 필요할땐 저가커피 찾죠.... ㅎㅎ
@김민희-z8o Жыл бұрын
ㅋㅋㄲㄱ커피 관련 영상 보면서 여러번 빵터지는건 처음이네요, 댓글도 잘 안 쓰는데, 다음 영상 기대해요
@stryper2525 Жыл бұрын
요즘 같는 고물가 시대에 그냥 KANU 2봉에 얼음 잔뜩 넣어 아메 만들어 마시는게 짱임~!
@dark_wing_duck Жыл бұрын
스벅은 할인신용카드가 많음. 이것만 봐도 원가가 높진 않은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전부 직영이고 그럼에도 가는건 오래있어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직원 서비스 최고라는거. 사고한 것에도 고객한테 다 사과하고...
@zniecoffee Жыл бұрын
Oh 안스타님🤩
@island24 Жыл бұрын
와 처음 봤는데 재밌습니다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2편 기대하겠습니다!
@heen-z4j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분석이 너무 좋네요~~ 더 듣고 싶은데 아쉽다
@foodgs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reengrim12 Жыл бұрын
저가커피 중 매머드커피 추천해요. 비교적 원두 맛과 품질이 좋은 것 같아요.
@tjstodslaRptjАй бұрын
메머드커피가 제일 맛 없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q1t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멋져요!
@kim_david4892 Жыл бұрын
메가커피 원두 납품합니다. 메갸 원두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추출과 관리 문제로 편차가 아주 심하지요.
@tjstodslaRptjАй бұрын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찡찡-s1y Жыл бұрын
컴포즈커피 저희지점은 3시간마다 커피내리고 맛보며 그라인더 조절해요 점자점 혹은 사람에 따라 맛이다른게 맛을보고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치도 다 다르고 각자가 맛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다르기때문에 시간대별로 단골이 생기기도해요ㅎ
@MUEMU7 ай бұрын
난 이디야의 적당함이 좋음 파란색의 적당한 이미지… 메가 컴포즈 저가커피의 싸구려원두 액상과당 얼음꽝꽝 느낌은 싫고 스타벅스 5천원6천원ㅋㅋㅠ 가격 정떨어진다고 느껴서 아무리 공간사업이라고 해도 이디야4천원 가격이 딱 좋아
@전혜진-m9l Жыл бұрын
저가 커피는 본사만 배터지죠 계속 갯수를 늘리니깐요 편의점하고 똑같습니다 너무 갯수가 많으면 손님은 계속 새로운 곳으로 가죠 😊
@jh9100 Жыл бұрын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ㅜㅜ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인데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ㅋㅋ 바로 구독했습니다
@까꿍12 Жыл бұрын
컴포즈는 아메리카노 맛보고 놀람. 저가커피중에 아메리카노가 제일 괜찮았음. 메가커피는 진짜 200호점도 안됬을때 알았고 나도 차리고 싶었는데(돈이 없고 부모님 반대에 못함) 초반에 한사람들은 권리금도 억단위로 엄청 비싸게받고 팔고 시급 쌀때 3개씩 차려서알바생 쓰면서 어마무시하게 돈 벌어댔던데.. 메가커피는 나중에 1000호점 가까이가고 만든 ceo가 1000억받고 매각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깜짝 놀람. 메가커피 영향력이 엄청 강하더라
@김갱이-w6o Жыл бұрын
컴포즈 라떼도 괜찮아요
@yjy5249 Жыл бұрын
컴포즈는 신월동가서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물 너무 많이탔나 밍밍했어요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아카페라 아메리카노가 더 맛남.아카페라 아메리카노 옥션서 1리터짜리 쿠폰쓰면 1개기준 1500원선으로 살수있음 컴포즈는 아인슈페너라떼 맛있음
@eunhyekim9763 Жыл бұрын
컴포즈 커피가 짜응 스벅은 비싸니 가성비짱은 스벅
@eunhyekim9763 Жыл бұрын
@@sanghoonjeong6250 기분탓 아닐까여 부산에 JM로스터스라고 있는데, 거기 보급형으로 나온걸로 아는데 원두도 좋은거 쓰고 전 스벅도 자주 먹지만 컴포즈 비교해도 손색없이 맛있든데 가격까지 착하니 안마실 이유가 없는듯요
@Chan_brother Жыл бұрын
저도 컴포즈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저가 커피중에 맛있는게 아니라 그냥 맛있는 느낌
@popori3090 Жыл бұрын
약배전으로 로스팅 하는 곳은 없나요? 스벅은 너무 강하게 로스팅한듯...건강에는 안 좋을 거 같아요..하긴 ㅠ건강 생각하면 아예 커피를 마시면 안 되겠지만...
@박박박-t6b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커피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음료라 더 공감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제작진 화이팅!
@G_Moreng Жыл бұрын
현장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말씀하시는 분은 안스타님 뿐이네요
@phil1826 Жыл бұрын
결국 회계사님이 이기신 듯 최근에 스타벅스를 자주 가게 되었는데 어디든 사람 많다. 스타벅스는 그냥 편해서 쉬려고 가는 거임
@only.joohyun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대박 대박이네요 ㅋㅋㅋ
@뚱이땡이아빠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스타벅스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스벅만감. 젤 큰이유는 신용카드 50프로 할인. 메뉴는 라떼를 마시는데 우유를 안마셔서 두유라떼를 마실수 있고 매장도 많고 매장도 커 자리가 많으니 책보며 마셔도 눈치 안봐서 좋음.
@ryuji723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와 안스타님이 말한게 제가 딱생각하는거라서 놀라면서봤어요 지금 커피 수준이 많이 높아지긴했지만 커피만 집중하는 커피집과 생두계약과 온라인시장 그리고 개인카페의 납품을 보는시장으로 개인커피사장님들의 관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생각이시고 먼저 앞서가시네요 안스타님 채널 잘보고있었는데 더 팬이 된느낌이예요!!
@Viper_hoit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커피는 그냥 점심 먹고 입가심, 잠오는 오후에 기분 전환 겸 시원한 음료 이 정도라 맛 안 따지고 저가 커피만 먹음 집 근처 더벤티나 학교 근처 컴포즈 정도
@tjstodslaRptjАй бұрын
저희동네 이틀전 저가커피 1200원 생겼습니다. 저가커피 1200원 100잔 팔면 12만원 버는건데 점주가 혼자서 100잔 못내리기때문에 할 수 없이 알바 써야합니다. 알바 월급 주고 나면 점주가 가져가는돈이 없는데다가 커피머신 냉장, 냉동, 제빙기, 그라인더, 핫포트등등...저가커피라서 중저가 보다 더 많은 커피를 내리게되서 장비 사용이 많게되다보니 1년에 500만원이상 수리비로 나가는데 수리비 모두 점주가 내는거라서 매월 마이너스 운영하는 저가커피점 많습니다. 그래서 월임대료 밀리는 커피숖 믾습니다. 월임대료도 점주가 내야되지요 ㅠ 이디아등...중저가 커피점을 망하게하려는 심보로 생긴 저가커피점들 남을 잘되게 만들어서 상생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본인도 성공하는겁니다. 요즘 중저가 커피점들이 저가커피들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jilee5109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안스타님 때문에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되었네요.
@ddudde Жыл бұрын
스벅 그냥 편해서 감 특히 약속시간 뜰 때, 잠깐 스터디할 때
@와우정 Жыл бұрын
더벤티 다크원두 추천
@tjstodslaRptjАй бұрын
더벤티 커피 제일 맛 없어요 ㅠㅠ
@soulbeeee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는 공간을 사러 가는거죠 음악도 편하고 눈치 안보고 지친마음 힐링하기 좋아요 베이커리가 주는 고급스러움도 커요 메가는 다 좋은데 시끄러운 가요나 술집에서 나올만한 짙은 발라드좀 안틀어주셨으면,, 매장마다 다르겠지만요
@gracekim37407 ай бұрын
오래 못앉아있게 시끄럽게 트는듯해요 음악 소음때문에 오래 책보기는 못하고 나오게 되더라구요
@hrmin63811 ай бұрын
재무쟁이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nowoo3860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안스타님 말씀에 부분적으로 동의하고 부분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저가커피의 지점관리역량이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가맹사업의 한계), 수백,수천개의 매장을 직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스벅, 폴바셋 등이 어떻게 매장을 관리하는지 브랜드를 관리하는지를 알면 이건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차원이 다르죠 그런 것과는 달리 고객은 선택의 목적이 다르니깐 스스로 원하는 선택을 하겠지만요
@유루인데염11 ай бұрын
커피숍에서 빵 중요하죠 케잌류 같은 디저트보다 진짜 어울리는 빵!! (예 따뜻한 크로와상 브리오쉬 소금빵 등. 막 멋부림 디저트 아니라도) 커피집에서 빵은 매우중요합니다. 수준높은 빵이랑 괜찮은커피가 어울릴때 그 집 단골되요..그래서 이디야가 아쉽고요(음료자체 양도 작고)ㅋㅋ스벅이 브랜드 멋이없어졌다해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ㅠ요새는 스벅은 브랜드가 식상해지면서 드라이브스루 아니면 거의안갑니다
@milkstar67287 ай бұрын
메가커피 처음생겼을때부터 진짜 맛있어서 하루 두번이상은 가는데, 근래들어 새로 생겨난 매장들 가보면 좀 아니다 싶을때가 있어서 좀 아쉬운것같아요. 메가리카노에는 3샷이 들어가는데, 한가한 시간대에 가면 분명 샷을 두번 내려야하는데 한번만 내리는경우가 간간히 있더라구요. 그말인 즉, 이전에 내렸던 샷중 한샷이 남는걸 다음 손님한테 그냥 판다는거죠. 바로 내린 샷으로 마시면 고소하니 맛있는데 이전에 남았던 샷을 사용하면 고소한 맛은 하나도 없고 씁쓸한맛만 나서 진짜 아쉬워요. 초창기에 비해 매장관리도 안되는거 같고.. 진짜진짜 메가커피 사랑하는데, 요즘 아쉬운 모습이 안타깝네요.😢
@tyler-zr1lx7 ай бұрын
메가 원래그래요 샷뽑아놓은거 다 재탕해서 쓰고요 메가 3군대서 알바해봤는데 커피프라패들어가는 샷은 메가리카노 뽑고 남은 1샷 통에 냉장보관해서 커피프라페만들때 쓰는게 본사 메뉴얼입니다 ㅋㅋ
@mrchoiswife91907 ай бұрын
저도 아아도 마시지만 여름에도 뜨겁게 마셔야 제맛이죠 스페셜 산미 커피 아아로 마셔도 맛있어요
@user-zd5yy7ex3b Жыл бұрын
스페셜티 커피 매장중에선 텐퍼센트가 갑임
@Imbacktomychannel Жыл бұрын
ㅇㅈ 존맛
@조미라-h2u Жыл бұрын
격하게 추천해요^^
@김갱이-w6o Жыл бұрын
텐라떼가 젤 맛나요
@ringjoy609 Жыл бұрын
오 정보 감사요
@프리타타-v1k Жыл бұрын
빵! ㅋㅋㅋ 공감합니다~~~ 디저트 최고
@바보메탈 Жыл бұрын
빵재용 폼 미쳤다
@davidchang45593 ай бұрын
So informative!!
@jungwonkim8568 Жыл бұрын
노스커피 더퍼센트커피가 저가커피중에선 젤퀄리티좋은거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다르겠지만.. 아메리카노 하나만 본다면.. 물론 좋은 브랜드라도 알바가 대충하거나 원두관리가안되서 (매장회전율이 안좋아서 오래된원두) 맛없을수도잇으니 장사잘되는 저가커피로 가는게 그나마 실패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