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생각나는것보닫독발벌이하는가장의무게가 큽니다 말이좋아 맞벌이지 남자가 번돈으로생활비충당하지 여자는자기명품사거나남편몰래해외여행가거나 친정에갖다줍니다
@변화-z4t7 ай бұрын
집에 엄마가 있기만해도 아이들 정서에 좋습니다. 아이들 평생행복지수는 엄마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은 자식들 일 듯요.
@해이맑음8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는 연구결과네요~ 워킹맘인 내가 괜찮다 라고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현실 워킹맘은 엄마가 일도 죽어라하고 양육도 죽어라해야함 아무리 돈으로 학원 보내도 결국 학원에서 하는 숙제도 봐줘야함 숙제 선생님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 커리보고 아이 상황보려면 엄마가 숙제 봐주는게 좋음 그외 엄마가 챙겨주는 소소한 것들이 너무 많음. 가끔 너무 체력적으로 지쳐서 진심으로 일도 육아도 둘다 못하는 게 아닐까 매일이 고민임 ㅠㅠ
@나-b9e9g8 ай бұрын
저도요ㅠㅠ
@jungimseok88528 ай бұрын
저도 예비고3 아이를 둔 워킹맘인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제 경험을 공유하자면요 , 숙제는 주말 정도만 봐주시구요. 숙제보단 학원이 아이에게 적당한 가를 꾸준히 살펴보시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학원상황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맞벌이하면서도 저녁에 퇴근해서 잠깐봤는데도 전 잘 컸음. 그냥 자녀의 천성이란것도 중요한거아닌가 싶기도하고...이렇게 부모에게 많은걸요구하니 요즘 육아가 더 힘들어지는듯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8 ай бұрын
니가 엄마랑 더 같이 있었으면 더 훌륭했을 것
@Lululalayo8 ай бұрын
천성도 중요함 ㅇㅇ
@dbjkotezvetah3h8 ай бұрын
제 생각도 그래요. 저도 잘 큰 편이지만 맞벌이 안했으면 제가 더 잘 컸을 거라고 생각해요. 재정적으로도 맞벌이 안하고 한분이 벌고 나머지 분이 재테크 하셨으면 더 부자됐을 듯.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real32438 ай бұрын
통계자료에 꼭 나타나는 내주변도르.. 통계자료에 님 사례 하나 들이대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저 통계 표본에도 맞벌이하고도 잘 큰 사례는 있었을텐데요.
@김영아-h5t8 ай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계셨을듯
@horangyico8 ай бұрын
전반부에 일과 육아중 잘하는걸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사실중요한것은 선택이 아니고 조화이며, 둘다 할수있는 수단입니다. 정출연 다니는데 육아시간이라하여 일부 근무시간 줄여주는데 아기를 연장반 맡기지않아 넘 좋습니다. 이 정책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yoonkim58578 ай бұрын
남편의 육아가 아내에게 도움이 되려면 주 양육자 는 먹이고 재우는 파트와 부 양육자는 놀아주고 씻기는 파트 처럼 일정 부분을 나눠서 하는게 적합합니다 겹쳐서 동시에 하는거 비효율적 예요
@aroma-uq9ym8 ай бұрын
아빠도 육아 참여만이 아닌 육아 역량 키우는 게 중요하다는 게 결론인데, 자꾸 진행자 아재들이 아빠는 무관심이 최고다로 결론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수준 떨어짐
@박규현-g4n8 ай бұрын
제대로 지적하심
@suesue48488 ай бұрын
싸지르고는 싶고 키우긴 귀찮고~
@hyunsundang8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주제로 연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양육과 돌봄의 의무를 여성에게만 부여하고 있는, 매우 '아시아적' 사고 방식에서 출발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의 성역할을 보는 시각 자체가 너무도 구시대적이며, 교육과 돌봄의 의미를 인간을 전인격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 성적과 부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본다는 것 자체가 아무리 경제학 연구라 하더라도 너무도 편협한 가치관을 바탕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elenaju19578 ай бұрын
계속 댕청하게 다른 방송때랑 달리 난잘몰라 아내가 잘 로 일관하니 패널 수준이 갑자기 떨어진 것 처럼 느껴지고요 ㅇㅇ
@신마-s3d8 ай бұрын
정확하네
@hit23198 ай бұрын
아들 키우면서 뼈저리게 느끼는중입니다. 얼른 이 시간이 지나가길요~~
@psw89898 ай бұрын
30:14 플레서블한 워크아웃이 저번에 제가 본 일본 이토추상사에서 한다는 아침형근무제도가 한 사례같네요 이걸로 0.6이었던 회사내 출산율이 1.97이 됐다고 하네요 여기의 본래 취지는 출산율을 올리는게 아닌 일도안하는데 야간까지 일하면서 일의 능률 떨어뜨리지 말고 새벽에도 야간수당처럼 1.5배챙겨줄테니 새벽에 와서 일빨리 끝내고 일찍퇴근해서 일의 생산성 올리려고 했던건데 이런 변화가 생겼다는거죠 여기서의 포인트는 성별 계층 상관없이 모두가 똑같이 개인의 선택으로 정할수 있게 했고 회사 경영진도 새벽에 출근해도 6시퇴근하라하는짓 안하고 새벽에 왔으면 일찍퇴근해야지했던 약속을 경영진이 지켜줬다는거죠 0.6이 1.97이 된건 지금 우리나라의 출산율 정책보면 애 낳으라고 강요하는 느낌인데 그런게 아닌 선택의 기회를 주니까 자연스럽게 올랐다는 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크다고 생각합니다
@날씨조아2 ай бұрын
@@psw8989 맞아요. 남편회사가 유연근무제가 완전정착되고 출퇴근 눈치 안주니 맞벌이하기가 정말 편해졌어요. 서로 육아를 도와가며 하는 느낌듭니다. 아이들 아기때도 이랬으면 싸울 일도 우울증 올 일도 줄었을텐데... 둘째 낳고 병원퇴원도 엄마 혼자하게 했던 회사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일과 가정. 육아를 모두함께 하는 게 당연한 문화로 흘러가면 출산율 올라갈 겁니다.
@DrHoyoungKang8 ай бұрын
미국 고등학교의 성교육 시간에 육아가 있습니다. 남여 모두 아이 인형을 가지고 주말을 보내면서 아이를 돌보아야 하고 인형은 기록장치가 있어서 수유, 안아주기 등을 기록하여 성적을 평가합니다. 고등학교때 육아교육이 있어야 하는데 입시에 치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것 같지 않고 해도 학생들이 따라올 것 같지 않네요
@들꽃-n8j8 ай бұрын
ㅋ우리나라는 부모가 해줘요~ 입시에 도움도 안되는 숙제 내준다고 항의도 들음
@1634gj8 ай бұрын
그런 교육하는 순간 고딩들한테 애낳으라고 강요하는거냐면서 온갖 진상부릴듯ㅋㅋㅋ
@hofffnung8 ай бұрын
@@1634gj 와 마치 이미 본 기사 제목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z6il5im3r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인성교육을 할 초중등 교육 시기에 지식을 가르치고 전문지식 공부를 해야 할 대학에 가서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노는 교육을 하지요.
@arankang8 ай бұрын
수능치고 끝나고 노는 시간대에 이런거 가르치면 학습분위기 안 망치고 좋을거 같음.
@Serwuty8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살고있고 적절한 일자리가 별로 없어 전업맘합니다. 살림과 육아와 근무중 특히 뭘 더 잘하는지는 객관적인 평가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중학생 아들 수학도 직접 가르치고 핫도그도 직접 만들고 있어요. 아이성격과 재능 집안분위기가 학업성취에 더 중요한것 같아요
@cs_english8 ай бұрын
중학생 수학을 직접 가르치실 정도면 상당한 실력자이신데 안타깝네요. 유전이란게 물리적 DNA 뿐만 아니라 가정환경도 포함되죠.
@7mmalltheway8 ай бұрын
아내이자 엄마의 자기 완성도 가정의 행복에 매우 중요 합니다. 엄마가 큰 사람이 되야 아이도 큰 사람이 되고 아내가 자기 스스로 이룰줄 아는 행복과 만족이 있어야 남편도 행복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bukug2693 ай бұрын
저도 41살까지 경북 거주. 지방에 살았다면 아직도 집한채도 없었을듯. 저는 남편없이 41살에 서울와서 56살 현재까지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꽤 성과를 내고 있어요. 죽도록 일하고 공부하고 해마다 국가자격 시험을 치는 엄마를 본 두 자녀도 대학도 장학생으로 다니더니 취업 잘하고 자기 앞가림하네요.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하더니 맞더라구요.일단 지방은 일자리가 적기도 하고 같은 일을 해도 급여가 적음.😮😮
@hjmoon58368 ай бұрын
전문직도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고 평생교육 사회분위기가 조성이 되면 육아도 수월해지고 엄마의 자아실현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아이를 제가 키우며 아이가 학교간 시간동안 공부하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세월이 지나 아이가 대학갈 때 동시에 저도 풀타임 전문직으로 들어서서 아이도 저도 남편도 다 만족스럽습니다.
@꿀맥주8 ай бұрын
마자요...일자리가 없슈 ㅠ
@Anne-wh5ms8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에 살고 있고, 저흰 아이 교육때문에 이곳에 온터라 아이들 어릴때는 전적으로 제가 육아에 몰입하다가 큰애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애들 다 상위권이고,이제는 공부방법, 생활습관 모두 세팅된데로만 가면되는터라 제손이 많이 필요없어서 제가 대학을 다시갔어요. 애들이랑 같이등교하고 하교했습니다.그리고 이제 전 졸업하고 전문직으로 취업했어요. 아이대입공부할때 저랑같이했고, 둘다 좋은 결과 받았어요^^결혼을 빨리한터라 제나이 아직 40대 중반이 안되고, 이곳은 취업때 나이를 안봐요. 평생교육 정말 중요합니다😊
@chandongkim19498 ай бұрын
외국의 사례를 보니 우리의 상황이 더욱 암담하네요. 전문직에 대한 개념과 인식, 대우의 차이. 우리는 의사, 검사, 판사, 회계사 정도는 돼야 전문직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는 낮은 대우를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죠. 조선시대의 사농공상적 계급 의식에 신자유주의식 무한 경쟁과 차별 의식이 더해져서 개선이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되고요. 더 개혁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할 젊은 세대가 불공정과 부정에 무디어져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교육과 여성의 일자리와 근로시간, 대우에 대한 유연성도 많이 부족하네요. 결국 심각한 저출생으로 나라가 망할지경이 되고 나서야 제대로 바뀌겠죠.
@미리미리-q6n8 ай бұрын
@@Anne-wh5ms 저도 요즘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딱 40중반입니다. 첫째가 중1이 곧 되는데 같이 공부하여 같이 대입을 치르는 상상을 해봤어요. 요즘은 평생직업의 개념이 없어져서 그 나이에도 전문성만 있다면 충분히 일을 가질 수 있겠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알 수 없는 미래라 불안감이 없을 수는 없겠지요.
@Kuromee_xoxo8 ай бұрын
@@Anne-wh5ms제가 항상 한국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거네요. 고용시장이 국내는 너무 경직됨... 그래서 한국서는 경단되면 다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않죠..
@usinokaori8 ай бұрын
현철교수님,,,,하이킥에서도 방송 잘하시고,,,그래도 역시,,고향은 언더스탠딩,,,편안함이 느껴집니다.
@밀가루-e9f8 ай бұрын
컨텐츠 너무 좋고 재미있는데 사회자님들 낄낄대는 꼬라지가 선을 넘을락 말락 줄타기 잘하시네 ㅋㅋ
@정영석-n6g8 ай бұрын
웃을 일이 아닌데.. 웃고 난리야 ㅠㅠ
@clair078 ай бұрын
직관적으로 생각했던 이슈들을 분석해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해요 !
@zrc2478 ай бұрын
이 교수님은 올때마다 신기한걸 들고오시네욛
@yjkim45018 ай бұрын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육아능력 있는 엄마가 학원도 보내며 전업주부하면서 키우는게 제일 낫겠죠~
@jdjvBpSMc0Ig8 ай бұрын
엄마가 집에서 핫도그나 해준다는 부분에서 영상 껐다 육아의 ㅇ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앉아서 육아를 두고 입을 놀리다니 어불성설
@래구-i1y6 ай бұрын
핫도그드립이 1분대에 나왔구나.. 그냥 참고 보지 무슨 핫도그하나에 본다만다 ㅋㅋㅋ
@jdjvBpSMc0Ig6 ай бұрын
@@래구-i1y 똥을 굳이 손으로 찍어먹어봐야 성미가 차면 그냥 똥 많이 쳐드쇼 난 보자마자 피할테니
@jdjvBpSMc0Ig6 ай бұрын
@@래구-i1y ㅇㅇ 너는 굳이굳이 설사떵 찍어 먹어라 난 냄새 낌새만 나도 피할테니 다 드셈
@solar11066 ай бұрын
@@래구-i1y 무능남인가 봄ㅋ
@jhl50875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패널은 아니긴 한데, 거의 안보고 화내는건 뭐지.
@데이터와이즌8 ай бұрын
육아에 전문성을 요구하는 요즘의 우리나라 세태가 출산율 떨어트리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 아닐까 합니다. (너무 과도한 애지 중지) 많은 경우 첫째 키우다 심적인 여유가 되면 둘째, 셋째로 넘어 갈텐데, 첫째로 진을 빼 버리면 그 이후는 어렵다고 봐야죠.😢
@집사콩이네8 ай бұрын
육아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저출산의 중요 영향까진 아닙니다. 보통 둘째 낳을 경우 첫째때보다 훨씬 느슨하게 키우기도 하고요. 둘째 생각날 땜쯤 되면 첫째때 고생한 것을 까먹어서 둘째 가지려고 한다고 그러네요.
@lotuslakelet8 ай бұрын
아닙니다@@집사콩이네
@pearl-yk5qo8 ай бұрын
애 둘 부모인데 공감합니다. 요즘 부모들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다보니 지레 겁을 먹고 아예 안 하기를 택하는 듯. 3세까지 뇌발달이 크리티컬하다, 애착형성이다, 애 존중해주면서 훈육도 시켜야 하고 뭐 이리 까다로운지. 좀 힘 빼고 대충 키우면 안 될까요?
@nonvoid55478 ай бұрын
옛말에 빈자의 집에서 현인이 나고 현자의 집에 부자가 낳고 부자 집에서 탕자가 나온다라는 속담이 있음.
@오안나-v1z8 ай бұрын
결핍이 있어야 그걸 채우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과잉도 나오는 법이지요 .
@user-fz6il5im3r8 ай бұрын
전업주부와 워킹엄마의 차이보다 엄마의 지능이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겠지(훨씬 더, 결정적으로).
몇 년 전에 아빠와 자녀와의 관계가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본 것 같은데
@eugeneoh9028 ай бұрын
당연히 머리좋고 똑똑한 아이가 노력까지 한다면 잘하겠지요.
@jyc61528 ай бұрын
유아 발달은 전혀 고려 하지 않았네요. 만 3세 이전은 애착이 가장 중요한 발달 과업입니다. 3세 이전은 엄마가 1:1로 돌보는게 가장 좋아요. 이때 애착이 바르게 자리 잡지 못하면 평생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사랑-q4z3e8 ай бұрын
3세이전에 얼집에 보낸다고 애착이 없는거는 아니예요. 만3세이전 얼집 등원이 90프로인데 그애들 모두 애착형성이 안되어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요~ 교수님말씀처럼 엄마 능력 다양성, 아이 성별에 따라 다 케바케입니다
@jyc61528 ай бұрын
유아교육기관에 보육비 지원 처음 실시 할 때 위의 이유로 대부분 유아교육학자들이 반대했어요. 가정보육에도 지급하라고... 물론 모두 다 애착 형성이 안 되는건 아니지만 어렵다는거죠. 꼭 엄마가 아니더라도 아빠, 조부모, 도우미라도 사람이 바뀌지 않고 안정적으로 돌보는 게 중요합니다.
@사랑-q4z3e8 ай бұрын
@@jyc6152주위에 2살부터 얼집에 보내는 엄마들이 대부분인데 그애들 모두 애착형성에 어려운 애들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선생님 1명에 아이3명이고 급할때는 원장님까지 돌보는데 지금 4세가 된 아이들이 어떤 문제가 나타나도 나타났겠죠. 특히 언어발달은 엄마가 혼자 독박하는 아이들보다 훨씬 빨라요. 한번 주위에 조사를 꼭 하셨으면 하네요.
@jyc61528 ай бұрын
@@사랑-q4z3e 왜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직업 중 하나가 정신과의사와 심리상담사에요. 울나라는 몇년전에 정신과의사가 성형외과를 누르고 2위로 올라 왔고요. 왜 그럴까요? 여러가지 요인중 하나가 분명 맞벌이가 많아진 이후 일겁니다. 저한테 말씀 마시고 유아발달, 발달심리, 애착형성, 그런 단어들 몇개 검색해보시거나, 책을 찾아 보세요. 제 뇌피셜이 아니라 여기저기 관련 대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미 오래전에 검증된 논리입니다.
@user-lt2zs5cb8d8 ай бұрын
엥...? 3살때까지 할머니댁에서 컸는데 아무런 문제 없는데?
@you-oo5xj8 ай бұрын
어머나, 반갑습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아시는 분도 계시네요. 선진국의 결과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동안 이 나라 정책은 어린이집 구멍가게만 난립시킨 결과를 낳았다는 사실. 지금도 어린이집 보육료를 부모에게 직접 주면 아이 잘 키울 여성들 많습니다. 36개월까지 80만원씩 집에 줘도 어린이집 난립 비용 다 합치면 과하지 않습니다. 보육료 지원이 아니라 양육비 부모에게 지급해야지요. 북한 탁아소를 만든 자들은 도대체 누구냐
@ylvsq8 ай бұрын
가정의 존재, 가족이 같이 보내는 시간의 중요성이 가치를 제대로 받을때 생각해볼일
@오늘도-l1b8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주변 최상위권을 보자면 문과최상위대학 가는 애들은 가정이 윤택하면 워킹맘,전업주부가 1순위 요인이 아니지만 의치한약수를 가는 애들 대부분은 전업주부거나 중요한 시기에 휴직하고 애 케어함. 맞벌이인데 애가 최상위권 이과대학 가는 경우는 금전적으로 충분히 지원해 재수,삼수,반수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물론 마트에서 일하시는 엄마를 두고도 혼자 독서실 다니며 공부해 이과명문대 가는 애도 분명히 있음. 그리고 해외자료 가져와 우리나라 실정과는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하는 교육전문가분들....제발 하지마세요. 이분을 이야기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교육부에서도 정책 뒤집을 때마다 해외 자료 가져와서 그게 좋다고 하는데 그거야말로 탁상공론입니다. 피 보고 희생 당하는건 학생과 학부모입니다.
@뵹뵹-z5h8 ай бұрын
진짜 프로들 육아에 관심없는 거 너무 티나서 보기 불편하다ㅜㅜ이런내용 다뤄주는건 너무 유익한데 진행자 아재들이 너무 전문적이지 않아보여서 답답 고구마백개
@user-kq5rf9yu1d8 ай бұрын
주변 엄마가 교사인 집안 애들 중 수능 전국 손가락 안에 들고 서울대 나와 전문직인 애들 많은데 엄마의 교육열과 아이 교육에 관한 관심도 큰 듯. 그리고 엄마 아버지의 지적 능력도 중요하고 면학하는 집안 분위기도 중요하고. 엄마가 맞벌이여도 할놈할 이었다.
@dear27078 ай бұрын
아는 동생들 중에서 주변에서 봐도 고등학교때부터 본 친구들이라 잘 아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가치관이 좀 있는 애들은 아이들도 좀 가치관 있게 키우는 경우가 많고 고등학교때나 대학때나 그다지 큰 가치관 없이 산 애들은 어릴 때 못 받은 것을 아이에게 보상하는 식으로 육아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옆에서 지켜본 봐로 확실합니다. 가치관이라는게 확고하다는 말은 정치 경제 사회 같은 거시적인 관점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눌 수 있어요 그런 애들은 개인 적인 보상체계보다 거시적인 관점으로 아이에게 맞는게 뭔지 필요한게 뭔지를 보통 생각하고 거시적인 관점에 관심이 없는 엄마들은 개인적인 보상체계를 아이한테 투사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이거는 레알입니다. 학력이 곧 육아능력이라고 보진 않지만 거시적인관점을 가지는데에 학력이나 책같은 것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충분조건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정정현-u6g8 ай бұрын
한세대가 가고 한세대가 오니 육아부분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고있는 현시점에서 꼭 참고할만한 내용을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현-m1y5m8 ай бұрын
한세세대가 무엇인가요?
@iam_yek8 ай бұрын
걍 다떠나서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요즘세상엔 애들만 잘나서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같이 도와주고 환경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on_marsАй бұрын
유전적 지능+양육 환경(부모의 말습관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부모가 매일 10분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주며 눈맞춰주고 하루일과를 함께 토닥여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돈크레이지8 ай бұрын
아빠 세분이서 육아를 논하는것 자체가 좀 신뢰가 가지 않지만 가볍게 재밌게 잘 들었어요^^
@조르주-l8n8 ай бұрын
연구는 이분들이 한게 아니라 스웨덴등 국제 연구소들에서 한거에요~
@AtelierLuna8 ай бұрын
@@조르주-l8n 연구는 스웨덴에서 한 거지요. 그런데 논의하는 패널들이 남자들만 있어서 아쉽다는 말 같은데요.
@jjkim63458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공교육이 평균 전문대엄마 수준으로 보면 된다는 진행자말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 키워보니 고학력엄마가 집에서 질좋은 사교육시키는 게 아이양육만 보면 최고인데 엄마의 커리어단절과 가정의 경제적 비용증가가 항상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건 개개인 가정의 선택 문제인데 쉽지않네요
@sarahchoi39168 ай бұрын
동네 아이들이 없으니 원에서 놀기위해 보내는데... 사실 답답한 면이 많아요ㅠ 원에서는 수준이하의 영유아교육이 과대포장된 느낌이고 실제 교육적 부분은 추가적 사교육비를 들여 학원으로 가고 예를들면 한글은 공부방 교습소 방문선생에게... 엄마표로 한글 수학 영어등 나름 대학원까지 나온 제가 직접 가르키는게 다들 이상하게 여겨요😅 집에 있는 엄마들도 모든걸 방문선생에게 의지하는 모습에 저도 이상하네요😂
@sarahchoi39168 ай бұрын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엄마표 + 원어민교육 영어미술수업 피아노수업등 엄마표를 넘어선 사교육은 돈이 해주는 느낌입니다 ㅋ 초등전부터 학원비가 ㅠ
@jjkim63458 ай бұрын
@@sarahchoi3916 저도 지금 휴직중이라 결정을 뒤로 미뤄놓고 아이 기본적인 책읽기부터 사고력수학 연산을 직접 봐주고 있는데 회사다닐때 아이를 전문학원에 맡기는 것보다 효과는 더 좋더군요 아무래도 내 아이니 아이 특성을 알아서 더 그런 것 같고 유아때 교과수준이란게 워낙 낮다보니 그런것 같기도하고요. 영유를 다녀서 영어를 유치원에서 배워오는 것 외에도 집에서 영어책이나 영어쓰기를 봐주는 부분 역시 엄마의 학력수준에 따라 아이수준이 갈릴 수 있겠다 싶어요. ar2점대를 넘어가면서 단어와 문장 수준이 아주 쉽지 않더라고요 토플시험쳤던 제가 봐도 7살 아이가 이걸 읽는게 신기할 정도니까요. 아무래도 언어라서 가능한 것 같긴한데 신기합니다. 여하튼 지금이야 아이가 어려 배우는 수준이 낮고 제가 휴직중이라 아이를 케어하지만 복직하면 결국 사교육현장으로 내보낼수밖에 없고 특히나 고학년이 되면 부모가 커버할 수있는 수준을 넘어갈게 눈에 보여 걱정되네요..
@sarahchoi39168 ай бұрын
@@jjkim6345 엄마 수준에 따라 ... 이말씀 동감해요!!! 아이 학습계획부터 실행력이나 그외 정보수집에 대한 열의부터 차이가 커요 ㅠ 같은 동네 같은 원에 다닌다고 비슷할꺼란 생각은 정말 저의 큰 착각이였음을 느껴요ㅠ 어린아이를 마냥 아이로 보기에는 실제 학습능력이나 이해력 암기력 모두가 생각외로 수준이 높다는걸 전혀 관심도 없는 엄마도 많아요 그외에도 본인들이 학습에 대해 열정 혹은 성과가 없이 성인이 된 엄마들의 경우 더 그차이가 큰것을 느껴요ㅠ 어쩜 부의 세습보다 요즘 저는 지식, 학습, 지성의 세습이 더 극적인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대화가 통화는 분 만난거 같아요 ㅎㅎ 동네아줌마가 속이 답답한데 어디 풀곳도 없었는데 ... 오늘 방언 터진 느낌입니다ㅎㅎ 신기하게 아이가 한글도 자연스레 가고 학원원어민샘과 한시간 영어로 수준테스트후 2~3세정도 높게 나온다하니...님 말씀처럼 엄마의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2점대 아이로 저도 어서 키우고 싶네요 영어 노출을 아직 활자로 많이 못해 이제 파닉스 들어가요 그나마 영어로 집에서 말해주고 단어 많이 알려준 보람으로 원어민이 거의 알아듣고 단어를 많이 안다고 이제부터 리딩좀 더 신경 써야겠어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주변의식 안하고 꿋꿋하게 걸어가려구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rah85718 ай бұрын
엄마의 능력 아무리 좋아도 자기 자식 못 가르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수학쌤이었던 제 친구 지금 자기 아이 입에서 본인은 수포자라고 중1 밖에 안되는데 그 소리가 벌써 나왔어요 또 다른 언니도 전문직 일 했었는데 전업주부 전향 후 아이가르치다가 머리끝까지 화나서 사단나겠다싶어 학원으로 돌립니다 자식이 생각대로 안되죠... 엄마의 학력보다 더 중요한게 많아요
@miumama8 ай бұрын
문제는 노르웨이는 맞벌이 안 하면 도저히 생활이 안 되다는. 받는 양육비는 높은 물가에 비해서 세 발의 피. 결국 선택권은 없어요. 아주 드문 Oljekone, oil wife 즉 석유회사 종사해서 연봉이 높은 남편을 가진 여자들 빼놓고는 전업주부로서 가족 생활이 어려워요
@sunshine30258 ай бұрын
38:15 남여 역할에 대한 고전적 가치관이 아빠의 육아 태도(참여율 등등)를 느슨하게하고 결국 엄마의 의무를 강화시키는거 아닌가. 이래저래 육아 책임은 엄마한데 있다는 정해진 결론 도출로 향함.
@suking4048 ай бұрын
등장 인물들이 비교적 젊은데도 견해가 치우쳐 있으니 출산율 증가는 앞으로도 한참 동안 올리기 어렵겠음. 육아가 한 성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고쳐지지 않는 한 출산율은 기대하지 말아야 할 듯... 엄마가 아니라 보호자로 바꿔서 명명해야 하고 그런 연구가 필요함 .
@가을하늘-t2x8 ай бұрын
남자육아의 문제해석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부부가 식당을 해도 역할을 달리합니다. 비슷한 등급의 사람이 같은 일을하면 갈등이 커지고 효율이 낮아집니다. 제대로 하고 싶으면 부부간에 역할을 정해야 합니다. 한쪽은 가사 다른쪽은 육아를 전담 합니다. 필요시 서로 스위치하되 주는 부의 지시를 불만 없이 따르도록 하면 효과가 훨씬 클겁니다.
@layla_lullaby_UserxcerTofp8 ай бұрын
언더스탠딩에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익하게 즐겨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의 경우 교수님께서 자료해석 해주시면서 거기서 유의미한 결론까지 설명해주시는데 자꾸 중간에 끼어들어서 설명이 끊기는게 듣기에 답답하고 뷸편해서 상황에 따라 대화 (?) 맥커팅을 해주십사 청해봅니다… 가령 부동산이나 역사, 기술 관련 내용은 중간중간 청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끊고 짚어주시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이번의 경우엔, 교수님께서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시는걸 듣고 이해하는데 딱히 복잡한 부분이 아니라서 쭉 듣고 싶은데 자꾸 끊기니까.. 청취하는게 불편해서 끝까지 못 듣겠어요 ㅜㅜ 이런 의견도 있음을 고려해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nyl31088 ай бұрын
출산율 0.7프로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타이틀하며 사회자들의 태도하며...장난으로라도 그 연ㄱᆢ데이타보고 결론이 아빠의 무관심. 조부모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이라니요... 또 댓글보니 참.... 영상을 첨부터 끝까지 본 게 맞는지, 사석에서 우스갯소리로 할 법한 말을 사회자가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럴거면 뭘 전달하려고 전파낭비 사람들 시간낭비 합니까. 끝까지 보다보니 화가나네요. ㅠ
@이희경-q8i8 ай бұрын
우리애들도 7세에 유치원 보내려 했는데 보조금 지원이 아까워서 5세부터 보낸경우 인데요, 지금 고3 ,대학생이 됐지만 그때도 보조금 남발이 너무 심하다 생각했었죠. 정말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면 유치, 유아 시기엔 주양육자가 엄마인것이 아이 정서에 좋은것 같아요^^
@Neo_Modernism218 ай бұрын
비혼 비출산이 모두에게 이익이네 ㅋㅋㅋㅋ 국가는 내 알바 아니니까 알아서 하고
@queenkongworld8 ай бұрын
나의 육아수준과 아이의 성향을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상위레벨의 부모일 것이다.
@justinjeong8138 ай бұрын
전업 주부 아이가 잘하겠지
@응오아-k7d8 ай бұрын
여기 세분 중 돌지난 애들이랑 주7일 있어본 사람이 있을까. 안되고 위험한 걸 끊임없이 요구하는 아이와 집 안에 고립되는 느낌.... 한번 외출하려면 자차든 대중교통이든 큰 결심을 해야하고.... 애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나 많은가 더 이상 애가 예뻐 보이지 않은 수준까지 가면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나은 선택
@kl598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ㅎ 미쳐가고있는 지나가는 6개월맘입니다 ㅎㅎ
@호롤롤로-o1y8 ай бұрын
그럼 남편이랑 역할을 바꾸시는 게 나을 듯
@hojooning528 ай бұрын
어머니 힘들더라도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보셔요.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통제를 좀 줄이시고 아이들의 관찰 행동을 허용해주세요. 흙을 만지거나 돌을 모으는등...너무 깨끗하게 노는것을 포기해주세요..서로서로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ㅎ 집에오면 씻으면되니까~ 저도 아들 둘을 키우고있지만 거의 매일 밖으로 나가다 시피했어요. 애들도 에너지 써서 좋고 시간도 잘가고요. 엄마도 햇빛받고 기분이 좀 나아져요. 적정나이가 되면 어린이집에 가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응오아-k7d8 ай бұрын
@@호롤롤로-o1y 주7일독박육아를 한다는 건 남편도 주7일을 일한다는 소리야, 잠을 하루 4시간밖에 못자더라도 애 씻기고 설거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지 서로를 안쓰러워 하는데...댁같은 사람이 뭘 알겠니 그냥 혼자 사셔요
주변에서 보면 일 잘하는 엄마가 애도 잘 기르더군요. 육아도 그냥 희생과 성실으로만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일처리할 때처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인 듯. 결국 선택의 문제. 하지만 아이가 알아서 잘하면 엄마 상관 없이 잘하죠 진짜 로또!
@현정환-f9s8 ай бұрын
아이가 알아서 잘하기위한 포석은 현명한 엄마가 다 깔아놧을때 아이가 알아서 잘하는거지요.. 아이는 아이.. 결국 부모의 DNA차이
@woolfkim17928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재미로 알아보는 연구 느낌이여 ㅋㅋㅋㅋ
@하얀이-f5u8 ай бұрын
이디오피아의 이슬람 문화나 아직 유교적 문화를 토대로한 한국의 가부장적 문화도 그 결과에 한 몫을 했던 것 같네요. 제도보다 더 바꾸기 힘든 것이 문화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다음 세대엔 이 것으로부터 좀 더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atenrosend38408 ай бұрын
이디오피아에는 기독교도가 이슬람교도보다 더 많습니다.
@깜-o1z8 ай бұрын
어느 육아서적을 봐도 아빠육아참여가 아이정서에 사회성발달에 도움이되고 특히 남자아이들은 아빠가 놀아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해 얘기하시려면 더 여러논문을 찾아보고 얘기하셧어야 되는거 아닌지
@koodeta20008 ай бұрын
남녀 학업성취도를 생각해보면 아이를 위해 공부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함. 지금이라도 유럽 미국 처럼 정규교육과정에서 육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넣어서 어느 수준이상으로는 강제로 체화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음.
@아리타-y4c8 ай бұрын
제목을 바꿔야 할거 같네요. 아빠 육아 미참여의 근거를 주려는 목적인가요??
@salmonaoa56974 ай бұрын
대중매체란 늘 이런식인데, 성인교육이 잘 되지 않는 이유가 이거임. 무슨 말을 하는지 본질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음. 있다하더라도 다수가 아니고. 댓글보고 한숨쉬고감.
@jjdrago21158 ай бұрын
그냥 유전입니다 ㅠㅠ
@chae63827 ай бұрын
워킹맘,전업맘 다 해봤지만 둘 다 나름 힘들고 뭐가 더 학업성적에 도움이 되는지는 글쎄요. '뭐가 됐든 체력 좋은엄마가 최고다'의 결론일듯요. 다만 아이가 어릴때는 전업 추천합니다
@toteles808 ай бұрын
집에서 키우는건 아이 학원만 줄여도 되지 않을까요? 한두개 보내는정도면 좋을꺼 같은데 수영학원의 어떤 아이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5군데 이상은 기본인거 같더라구요
@훈든든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이 너무 재미있는 분이라 책도 사서 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사러 갑니다!
@uwusjxajx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뵙기만 해도 좋으신 교수님, 학식도 뛰어나셔서 멋지십니다♡
@selenaju19578 ай бұрын
후반부에서 프로들 둘이서 말도안되는 소리하며 웃는거 솔직히 좀 짤라내도 되는 분량 아닌가 싶네요. 40대 남자들도 육아 제대로 참여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난이-i7s8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귀담아 잘 들었습니다. 10살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한가지만 반론을 제시하자면 외국인노동자가 아이들봄비용을 끝없이 올려놨고 그부분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다. 아이를 맡기는 엄마는 을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올리면 끝도없이 올려주게되고 애도 제대로 돌보지도 않습니다. 외국인을 자꾸 고용하라 하지만 그들은 일도 입금만 올리고 도망가기 바쁘더라고요. 제발 외국인고용을 나라에서 제대로 규정을 정하고 채용하라 하셨음 좋겠습니다. 그 피해는 자국민이 입습니다. (내년에 총선에 나오실듯 말씀하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외에 너무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jing12238 ай бұрын
합계출산율 0.1 가즈아~~!!
@김은정-m7f7j8 ай бұрын
엄마가 집에 있으면 정서적으로는 좋습니다~
@오안나-v1z8 ай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갈 수록 감소하고 있는 듯 해요 .
@lovesj888 ай бұрын
멋지다 ❤
@푸른나무-n6b5 ай бұрын
공부는 dna 입니다.
@jjhyun5428 ай бұрын
자라면서 본인의 생활에 필요한 가사일 정도만 배워왔어도 가사와 육아에서 남녀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엄마도 육아는 처음이거든요
@이현주-i9m2z2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좀 제대로 듣고 싶네요. 사회자님들 발언을 반만 줄여주세요^^
@hyshin68708 ай бұрын
참 재미있네요
@GoScavenger8 ай бұрын
아빠의 능력 (수입)과 아이들의 공부 관계도 궁금하네요.. 아빠 능력이 높을수록 학습능력이 좋을듯
@jiyoung53018 ай бұрын
그건이제 유전자 죠ㅋㅋㅋ
@jac2568 ай бұрын
아빠는 돈 입니다. 사회성과
@오안나-v1z8 ай бұрын
능력있는 아빠들은 시간 부족으로 자녀 교육에 참여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게 현실이지요 .
@bylcherno8 ай бұрын
아빠의 능력보다 가정환경이 더 중요한 듯 싶네요. 가화만사성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고요.
질 낮은 어린이집 과대성장을 조장하지도 않겠네요,. 사업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히는 곳 많아요..
@conniechong68358 ай бұрын
낚였네😅😅😅 Answer 이 없잖아요😂😂😂
@ell61878 ай бұрын
너무 웃겨요ㅋㅋㅋ
@문선진-r9y8 ай бұрын
와이프한테 보여줘도되나요?
@다윈-t2n8 ай бұрын
ㅋㅋㅋ 남편분께 공부 압박을 하실 수도 있어요 ㅋㅋㅋ
@user-rg7fg9iw1c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진-x9v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hanyul20108 ай бұрын
😂😂😂😂😂😂😂😂😂😂😂
@최지훈-z5i8 ай бұрын
아니요
@joungguseo5158 ай бұрын
현재 만4년 어머니를 부양을 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건 경제적 활동을 못하는 것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 그리고 저 자신의 건강악화와 마지막 상황으로 가는 과정을 보면서 감내해야 하는게 힘드네요. 아쉬운 점은 요양보호자격을 취득 하든 안하든 사업자의 경우는 정부에서 지원이 되는 않는점도 문제구요 실제 이런 케이스가 주변에 꽤 있는걸루 압니다
@kim.serenaemery75698 ай бұрын
아빠가 아이육아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아내한테 잘해주면 아내가 힘들지 않겠지요… 역시.. 남자는 케어가 필요한 존재이군요. 여자애들은 알아서 잘해요. !! 굉장히.. 김현철 교수님 굉장히 좋은 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없었네요. 감히 사회경제학 분야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처럼 핫한 분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이 굉장히 좋네요. 사회적인 인프라와 출산율과 관련된 종합적인 내용이 있네요. ㅎㅎ 교육학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었어요. 과연 성적이 좋은 것이 교사가 잘가르치는 거냐 아니면 아이가 잘 배워서냐?. 결과는 교사가 좋든 나쁘든 아이들이 받는 성적은 아이들의 능력변인 때문이라는…
@JL-so2vy8 ай бұрын
노동 이라는것에 가사노동과 가정살림의 노동 시간이 하루 평균 3시간은 되는 기본 개념이 언급안되네요. 일과 육아가 아니라 급여노동 플러스 육아. 육아플러스 가사노동. 비중의 차이지 엄마들은 다 "일"을 합니다
@마이쭈-y8m8 ай бұрын
언더스탠딩 반성하세요. 썸네일 수준 뭡니까.
@허희정-t5r8 ай бұрын
출생전후 만 3세 까지는 엄마가 아기 키우는게 최고입니다..놀이방.어린이집은 1:1이 아니라 아이도 단체 생활 어려우며 감기.독감 등 자주 걸립니다
@museummy8 ай бұрын
엄마는 쏘시지는 해주는데 수학은 못 가르친다는 생각은 무슨근거지?
@keunju04038 ай бұрын
공공기관 교육과 부모교육의 질을 떠나 일관성이 있으면 아이는 혼란을 덜 격고 예의. 질서. 규칙. 인내심. 배려심. 좋은경쟁심의 중요성을 인지할텐데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 태도를 보자면 유아기때의 일관성 부재를 원인으로 꼽아봅니다. 엄마는 지식의 정도에 따라 아이의 지식발달에 영향을 미칠순 있으나 가정에서의 교육은 인성에 대한것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봉황-j4z8 ай бұрын
고삼학교생활 유튜브채널 유환기 선생님과 합방하여 진로상담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lifeindc10628 ай бұрын
김현철 교수님 다음 연구과제는 "아빠의 육아 및 집안일 주도성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세요? 여기다가 아빠 연봉도 베리어블로 넣으면 재밌겠네요 10년 후면 태어나는 아이들도 소수일텐데 그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ㅋㅋ
@eight-ix8cv8 ай бұрын
부모의 질이 아이에게 악영향.. 좋지않음이 아니라 악..악영향
@eight-ix8cv8 ай бұрын
그러면 이건 사회구성원 관점에서 그 부모로부터 아이를 분리시켜야하는게 '필요'한데요? 그러면 결국 공교육 확대.. 얼마전에 정유정? 그런 학생도 부모로부터 분리하다시피 학교에서 케어했으면 그지경 안됐을거라고 봄 부모자격시험...곧 생길수도.. 안생길리가없다
@손소라-r5t8 ай бұрын
완전 웃겨요 이프로님 싸랑합니다 ㅎㅎㅎㅎ
@구글린-s6y6 ай бұрын
핫도그는 가사도우미가 주는거지, 엄마가 왜죠?
@rath3s318 ай бұрын
남녀 육아지식이 동등하게 올라갔다 상상해보세요 남자는 여자가 육아에 맞는말을 하면 맡기거나 시키는대로 따릅니다 반대상황이되면 싸움납니다 그러니 남자지식이 올라가면 남자가 잘못했다기보다 부부싸움이 일어났겠죠 보수적인 전통사회의식이 남아있는곳일수록 더 큰 싸움이겠죠 부부싸움의 증가로 아이가 스트레스받은거 아닐까요?
@pj4kn8 ай бұрын
영상결론 : 한국 아빠들 에티오피아 수준이다 똑바로 해야된다 , 4050 이미 망했고 2030 화이팅! 으로 끝납니다 진행자가 매번 아빠는 결국 손떼야겠네요 나도 몰라 아하하하하하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빅샷-h4w8 ай бұрын
둘 중에는 공부 잘했던 엄마의 아이가 잘할 가능성이 높겠죠.
@오안나-v1z8 ай бұрын
8형제라 비교하기 쉬운 환경인데 그것보다 육아능력의 차이가 더 큰 것 같아요 .
@wjh91818 ай бұрын
부가설명을 좀 줄여도 될거같아요.. 흐름이 끊겨요 ㅠ
@arankang8 ай бұрын
그래서 썸네일의 결론이 뭐임; 전업주부냐 맞벌이부부중 누가 공부 잘하는데? 그거 안 말함.
@Happy-i5c-x5u8 ай бұрын
유전자 노력도 끊기도 유전자
@horangyico8 ай бұрын
ㅜㅜ듣다가 너무 실무적인 얘기없어서 스톱했어요. 패널중에 육아 복지 잘되있는 기업다니는 엄마 직원 한분 모셔서 말씀 나누셔야지.. 무슨 전혀 지식없는 패널이 말 툭툭 던지니 대화의 급이 떨어지네요.
@하늘사랑-j7f8 ай бұрын
2세 3세 지원이 줄었음. 줄면 안됌
@morenow09308 ай бұрын
가사일의 필요성과 중요도는 다 같이 공감하면서 싸고 쉬운 방법으로 대체하려고 하니 전업주부도 내적갈등이 심해지고 양육도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양성평등 교육을 이야기 하면서 외국인 노동력, 그 중의 여성 노동력은 싸고 쉽게 공급되길 바라는 마음은 무슨 심보인지~~~돌봄의 가치가 자본주의 경제논리에서 제대로 보상을 해 주지 않으니 결혼도 육아도 하기 싫어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juokhan68 ай бұрын
그리고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가정 보모, 노인 돌보미, 식당 노동자 등의 힘든 여성노동자가 더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우리나라의 젊은 여성이 어린 아이를 시설로 보내고 젊은 친할머니들, 외할머니들도 더 애보기 싫어하지 않을까요? 남상육아휴직에도 할말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주로 대기업 직원들이 남성육아휴직 낸다고 봤습니다. 대기업 월급이면 남편이 육아휴직 안하고 도우미 써도 되는 급여 수준 아닌가요? 회사에서 한 사람이 열일 해야한는 회사라면 자신이 스스로 육아휴직계 못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는 할머니할아버지 요양병원비 대느라 일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국가가 제공하는 육아 휴직을 어떻게 내나요?
@StaySimple5388 ай бұрын
50:19 지금 여기서 낄낄대고 웃을 때가 아님. 저 진행자들 진짜 이상하네; 경제규모가 이정도 되는 선진국에서 한국사회가 에티오피아 실험결과와 일치한다는 건(스웨덴과 불일치) 사회적 인식이 아직 성장이 안되엇다는 것. 에티오피아도 여성인권이 바닥인 나라인데, 한국의 가부장적 면모(영유아 육아교육을 해도 면밀히 집중해서 배우진 않으나 가정으로 돌아와 아주 옅은 덜 된 지식으로 자신의 주장만 끝까지 고집함)와 아주 동일하다는 것. 지금 웃으면서 개그삼아 농담삼아 넘길 게 아니라 진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함. 교수님이 연구 결과의 implications이 그게 아니라고 끝까지 끝까지 mildly 설득하시는데 저걸 농담의 소재로 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