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가사도우미 시터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직업의식이 너무 없어서 결국엔 엄마가 주 양육자가 됩니다.. 기업 기관들의 제도가 더 강화되어야 하고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 문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sjo904211 ай бұрын
돈만큼의 효용가치는 합니다. 홍콩의 경우 100만원 정도인데 그 돈으로 완벽히 주 양육자 역할을 기대 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주 긴요합니다. 세탁 건조기가 빨래를 접어서 옷 장에 넣어주지는 못 하자나요. 전 홍콩에서 18년간 입주도우미 써 봤습니다.
@cortana68869 ай бұрын
@@sjo9042 거긴 홍콩이니까.
@jaykim4989 Жыл бұрын
2돌, 8개월 아기 둘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네요. 남의 손에 맡기는 것 보다 본인이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야겠죠.
@정미선-p5x Жыл бұрын
세아이맘으로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정환-f9s Жыл бұрын
여자보고.돈도벌어라하고,애도 낳아 키우라니...
@hayden_song Жыл бұрын
애낳은 것만으로 갑질 하는 김모비서관 학부모 생각나네요
@wrwsxf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이 키우면 되는데요. 안키우는거 아닌가;; 모든건 선택
@doletae-gc4rc11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노르웨이 사우디처럼 산유국도 아닌데... 본인이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면 그만큼 외벌이 인원의 인건비가 올라가야 되는데, 그럼 인건비가 비싸진다는 의미고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한국은 비싼 인건비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symongw Жыл бұрын
홍콩의 경단녀가 거의 없다는 현상에 대한 주 원인은 가사도우미 덕도 있지만, 홍콩의 삶이 그만큼 빡빡해진 탓이 더 크다. 즉, 홍콩의 '명목' 평균 GDP는 올라갔지만, 물가는 더 많이 올라 갔고, 소득 격차도 더 커져서 대다수 중간층/중산층의 경제적 여유가 나빠져 맞벌이를 할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됨.
@kongkongpatpat Жыл бұрын
결국 애를 남의 손에 키우게 하는 정책 자체가 맞벌이를 강제해서 임금의 하방압력을 유발시키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symongw Жыл бұрын
@@kongkongpatpat 그건 부수적 결과이지 주목적은 아니죠.
@ramieieieie Жыл бұрын
홍콩이랑 다른게 우리는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조, 농수산 분야에 최저 이상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안도망가겠나 ㅋㅋㅋ 도덕적 문제를 떠나서 경제적으로 말이 안됨 차별적 최저임금은...
@석미경-o2y Жыл бұрын
여기서는 끝무렵에 잠깐만 도우미의 거주 문제가 언급되는데, 너무 중요한 문제를 놓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홍콩처럼 입주가 의무이거나 (여기에 의료보험비 포함해야) 아니면 주거 공간비와 기본식비. 교통비,의료보험비 등을 고융하는 사람이 의무부담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든가... 이게 기본으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청년들의 주거문제와 현실이 오버랩되네요)
@앵무새님 Жыл бұрын
인생처음으로 유툽탯글 써봅니다. 맞벌이로 아이도 양육해봤고, 교수님처럼 도우미를 사용할만한 경제적 여유는 되는 중간층입니다. 다행히 경단녀 안되고 경력도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이 저와 같은 타겟층의 니즈에 편향된 것 같아 우려를 표합니다. 사회지도층으로서 좀 더 넓은 통찰력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도우미를 쓸수없는 수준의 경제력의 가정들이나, 아예 도우미가 필요없고 경제력이 어려운 가정들은, 결국 이탈된 외노자들에게 일자리를 잃을 것이고, 그들과 사회적 약자로써 경쟁해야겠지요. 외인도우미들 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고국으로 돌아가겠지만, 일부는 대한민국 사회의 2급시민도 못되고 신종계급으로 자리잡겠죠. 이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 어른들의 현명한 선택일까요? 양육은 북유럽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사회가 직장이 이해하고 공존하는것. 남자들을 포함하여 유연근무제나 육아휴직에 좀더 관대해지는것. 힘들고 고통스럽고 느리겠지만 사회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필리핀 육아도우미는 ‘음흉한 중산층’에게만 매우 도움이 되겠지요.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 뭔가 뒷목이 찝찝하고, 이게 맞나… 생각이 들다가, 엄첨 게으르고 사회문제도 1도 관심없는 제가 손가락을 놀려봅니다.
@mikiimai5330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임. 상류층과 중상류층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 저소득층에대한 희생을 너무 많이 강요하는 정책같음.
@familyofkim7690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입주 육아도우미 월급이 350만원 넘고 세금도 안내는거 아시나요? 지금도 아무나 못 쓰는데... 오히려 중산층에게 도움을 주는 혜택같아요
@자극운동 Жыл бұрын
이미 기업에게 요구하는것도 망했죠. 좋은 마음 갖고 선행 했던 기업들 악용하는 여자들 때문에 된통 당해서 아예 여자를 안 뽑거나 임신하면 팽하죠. 모릅니까 생리휴가 조차도 악용하는 여자들이 다수인거 다 지들이 싼 똥 때문에 다른 여자들까지 피해입은거 기업이 자선도 아니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는거구요.
@sifalnomnerndle6097 Жыл бұрын
저 사회자들이 중산층상류층들이라 저럼ㅋ 자기들입장을 대표하거든.
@iliilliiiliil8385 Жыл бұрын
@@familyofkim7690이사람말이 맞음 외국인 가사도우미80만원 진짜 중산층을 위한 대책임
@mikiimai5330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교수 단점 말할때 제일 먼거 꺼낸게 "필리핀 가사도우미하고 바람"이라고 말한게 제일 어이없었음. 이 문제 제대로 생각 안해본 일반인인 나도 당장 생각나는게 몇개 있는데 저 교수가 말하는건 "가사도우미하고의 바람"임 어이가 없어서 ㅋㅋ. 내가 생각나는것만해도 1) 필리핀 가정부들 한국말 능력 요구하면 적어도 1년 가까이 학원 가서 공부해야할텐데 그럼 지원할 사람이 얼마냐 있겠냐? 한국어 능력이 되는 고급인력이면 비자 신청해서 동일임금받고서 250만원 받으면서 공장에서 일할텐데? 그런사람에게 100만원? 2)한국어 못해도 된다? 그러면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하는 대기업근무이상의 여튼 능력있는 상위 20프로 남짓의 상류층과 중상류층에게만 혜택이 가는거고 영어 못하는 평범한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차별적인 정책이 될텐데? 3)홍콩과 달리 제조업등 불법체류 가능성이 많을텐데 이거에 대한 대응대책은?
@내가자전거가없어가지2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그런일이 아주 매우 많이 발생하니까 제일 먼저 쓰신거 같은데요?
@변화-z4t9 ай бұрын
3살까지는 엄마가 키울수있게 정책을 마련하는 방향이어야지 경제적측면으로만 풀어나가면 안된다봅니다. 욕심을 줄이고 아이들을 엄마의 사랑으로 키울수있게 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roma-uq9ym Жыл бұрын
지금 빠져있는 중요한 논의 중 하나가,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한국에 와서 실질적인 육아를 수행할 수 있나요? 육아라는 게 집에서 청소, 빨래만 하는 게 아니죠. 애 데리고 병원도 가야 하고 상점 가서 식료품도 사야 되고 집에서 아기 키우다 비상상황에 대처도 해야 하는데 말이 통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어 자격증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한국말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오시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이 분들이 오셔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 홍콩은 도시국가고 세계공용어가 통하고 기후도 따뜻합니다. 홍콩-필리핀은 인종적, 문화적 이질감도 덜하죠. 한국은 동남아와 인종적 이질감도 크고 단일민족 국가였고... 이유식을 만든다 해도 식재료부터 다를 겁니다. 여러면에서 극복할 조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이라이프-n9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단 언어적인 장벽이 있습니다
@닝닝닝 Жыл бұрын
언어때메 20년은 걸릴 듯
@HAX_MAX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필요한 사람은 쓰고 싫은 사람은 안쓰면 됩니다
@feichangki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에는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후 일과 육아 병행이 정말 걱정되어 출산이 망설여 집니다. 여성 선배들도 대부분 조부모 손에 맡기고, 이모님 도우미를 쓰고 있는데 정말 하루하루 시간과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다들 상황이 다르겠지만 재정적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육아기 근로시간 조절이 정말 절실합니다. 육아휴직 1년-2년으로는 부족해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근로시간 조절만 할 수 있다면 아빠와 엄마 손으로 아기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더 많은 부부들이 출산을 고려할것 같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외국인 가사도우미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수도권에서 부모도움 없이 맞벌이 하려면 필요합니다 ㅠㅠ
@원영세상-q3e3 ай бұрын
언더스탠딩❤ 항샹 양질의 좋은 내용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봄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영향 있는데 이런 내용도 자주 해주세요
@ramen968 Жыл бұрын
자꾸 이딴 소리하니까 출산율이 곱창나는겁니다. 현재 있는 육아제도 마음 편히 사용하고 언제든 복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근데 계속 부모는 일하고 애는 엉뚱한 사람들한테 맡기라고? 출산율 절대 회복될 일 없습니다.
@Lee-qv8em Жыл бұрын
조만간 문제 기사 나올것에요 좀도둑.아이폭력.불륜.. 이것 홍콩에서 필리핀가정부 쓰는경우 생기는 사건입니다.
@맛소금-p1f Жыл бұрын
그냥 있는 한국인들 활용하자. 국영 공동육아시스템으로 육아선생님 3교대 해요. 한국인들에게 임금줘도 충분하다. 그 외 가사일 하기 부담되는 가정들은 개인적으로 가사도우미 써라.
@unknownmr2198 Жыл бұрын
돌보미 대상이 노인이건 아이건 현재 놀고있는 청년층이 무지 많지만 육체노동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지... 말통한다고 막대하고 공급측면에서 모자라지 않음. 조건이 안맞을 뿐이지... 싱가폴 홍콩은 도시국가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데리고 와서 철저히 관리하다가 되돌려 보내는데 한국은 섬나라가 아니고 위 도시국가보다 인구가 몇 배임. 그 많은 외국인 들여왔다가 다른데로 튀고 더 쉽게 많이 벌 수 있는 루트 있고 사회문제가 되어 심각해짐. 안하는게 좋고 놀고있는 사람들 유인책과 정책자금 풀어서 일하게 만들어 그 돈이 내부에서 순환되게 만들어야 함. 저페이 외국인 들여왔다가 사회문제화 되기 시작하면 해결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듦.
@tracy926 Жыл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treebig7267 Жыл бұрын
저도 적극 공감!
@jhlee3431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한 3년 정도 육아 해도 경력단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굳이 외국인 도우미까지 도입하지 않아도 되는거네요....😮
@상큼한비타민-g5n Жыл бұрын
이미 대기업 공기업은 공무원다니는 여자들은 육아휴직 자유롭게 씁니다.. 문제는 중소기업은 힘들다는거고 또 다른문제는 육아휴직이 과연 사회전체적으로는 좋은것인가 그 자리는 누가메꿀것인가 기업의이익은? 이런 문제가있죠
@wildlifekr Жыл бұрын
@@antikim9821 이제는 그런 회사는 사회에서 다구리 당하는 시대입니다. 적어도 대기업, 중견기업은 육아휴직 빠지더라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겠지요. 머... 크게 보면 그럴 능력 안되는 회사는 도퇴되는 거죠.
@khp3300 Жыл бұрын
@@wildlifekr그럼 육아휴직 되는 회사 못가는 사람들도 같이 도태되겠죠..? 알바나 일용직 하거나 집에서 쉬어야겠네요.
@lupin93059 ай бұрын
3년 키우면 애가 성인이 돼있나 게다가 가사도우미란게 애만 돌보는게 아니라 밥 빨래 청소 등등도 해주는건데 뭐라는거지
@식빵집사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 실패합니다. 식당에서 설거지만 해도 200만원은 버는데 누가 식모살이 합니까?
@고기와야채3 ай бұрын
그래서 240주기로 했답니다~~
@syukaforever Жыл бұрын
이런 기형적인 제도를 보고자란 중산층 이상 가정의 아이들이 과연 성장하고나서 뭐라 생각할까요? 동남아보다 임금 많이주면 한국의 최저임금보다 안줘도 된다? 정치인들이 이상한곳에 포커싱을 두는것같아요 기업문화등을 바꿔야지 베이비시터쓰면 애를 더 낳는다? 지금 국회의원 절반이상은 택시비 버스,지하철비 얼마인지 모를것같은데 엘리트 코스밟은 부자집 자제분들이 묘수라고 생각한게 이런 제도같아서 탄식만 나옵니다.
@박차고-k1s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ithruyou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90년대 대학생활하면서 했던 과외 경험이 생각납니다. 어느 순간부터 학생들이 저를 도구로 생각하는게느껴지더라구요. 너 돈 받았으니까 돈 갑 하라고. 그순간 내가 고등학생때 알던 과외를 모르던 친구들과 너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회제도의 변화는 분명 그 구성원들의 사고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notosan6950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이 지나도 필리핀 여성들은 여전히 해외에서 가사도우미를 하고있네요, 이젠 중국 중산층도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쓰기 시작 한다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도 평균적으로 학력이 높아서 의외네요. 이프로님 말씀처럼 고학력 여성들이 해외로 진출해서 단순 노동을 하는게 외화도 벌어 들이고 좋은점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과연 득일까요? 러시아 엘리트 여성들도 한때는 해외에서 유흥업에 대거 종사했던게 생각이 나내요.
@집사콩이네 Жыл бұрын
만3살 이전의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은 주양육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아이에게 하루 30분 이상 (비교적 조용하고 집중가능한 환경이면 더 좋음) 주양육자의 '모국어'로 양질의 언어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들이면 그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아이들이 주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럴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언어자극을 주어야 아이가 부모의 모국어를 배워 부모와 원할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겠죠. 그게 안되면 아이는 주양육자인 가사도우미의 모국어라도 제대로 배우면 다행인 상황이 될 거라는 것은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네요.
@용지-v8v Жыл бұрын
참 해맑으시다~~
@noahan2492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문젠지 말해줄게. 이걸 도입하는 순간 한국에 있는 육아 파트타임 하는 분들, 노인 돌봄 업무 하는 분들 임금 다 떨어진다. 여기서는 30대여성의 평균임금보다 50대 시어터 월급이 높다고 징징 거리는데, 그 논리면 한국에 노가다 현장직이 한국 30대~40대 월급보다 높다. 왜냐하면 힘들고 위험하고 더럽고 사회적 인정도 못받고 커리어도 안되거든. 그거랑 같은거야. 본인이 풀타임 베이비 시어터 못쓸정도로 밖에 돈 못벌면 집에서 애 돌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국가에서 싸게 노동력은 쓰고 싶어서 부부 둘다 일하도록 월급은 주고 부부들은 호캉스는 즐기고 싶고 근데 애에게 들일 시어터 비는 아깝다는게 뭔 개소리냐? 집갑시 비싸서 부부가 둘다 일해야 집세가 부담가능하면 집값을 내려야지 시어터비를 내리자고 외국인 데리고 와서 50%가격에 고용하자는게 논리냐? 그럼 시어터 하던 저소득층에 경력도 안되고 힘들지만, 꿋꿋이 하던 50대 아줌마는 어떻게 하냐? 저출산 위기니 도입하자고? 그러면 조선은 인력 위기고 각종 중소기업은 위기인데 이참에 전부 임금 100만원주고 베트남 노동자 불러오지그러냐? 그 논리면 임금, 처우 개선은 왜하냐? 막말로 증권가도 베트남애들이 한국애들보다 싸게 임금치일거니 베트남 하노이대학 수석들 데리고 올거냐? 그럼 한국의 임금노동자들중에 살아남을 직렬이 어딧냐? 지금 젊은애들이 중소기업 기피하고 추노해서 겨우 중소기업들 처우개선에 임금오르고 있는데. 생각을 합시다.
@aa-jf8sh Жыл бұрын
시원한 댓글이십니다. 교수님 기사 많이 접해 봐서 공부 많이 한건 인정하지만, 이번 육아 베이비 시터 말씀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그리고 가사는 모르겠으나, 육아는 특히 신생,유아기엔 아무에게 맏기면 안됩니다. 깐깐한 한국엄마들의 요구사항도 대단할 것 같습니다.
@mena3396 Жыл бұрын
가사도우미 도입 문제는 내남편과 바람난다는게 아니라 불법체류자 급증이죠. 최저시급도 적용 안하면 도우미는 입국수단으로 쓰고 공장가서 일하겠죠. 농담으로 떼우면서 부작용 축소시킬 문제가 아닙니다.
@괜차나다ok Жыл бұрын
가사 관리사라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현실로는 경제적 성장이 하락세리고 일자리 고용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부작용이 있을것같아요 단 영유아와 노인 돌봄관련하여 시설위주지원보다는 가정돌봄 지원 그러니깐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정지원이라든지 등등 재가복지 지원 개선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현실과는 ㅠ .ㅠ
@박차고-k1s Жыл бұрын
매우 동감합니다 가족의 돌봄이 가능하도록 국가지원이 되면 좋겠네요 국가는 관리감독을 수시로 하고요 수당만 받고 방치한채 일나가는 자식이 있다니..
@777story Жыл бұрын
이태원이나 평택 가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 물어보고 오셔야할듯.. 그들이 겪는 문제, 아픔, 그런거 구체적 해결없네요. 그들이 제일 기피하는 가정이 코리안입니다. 쉴 새 없이 지시하고 일을 시킵니다. 로봇이고 소모품 취급이에요. 심지어 식사제공 없이 일시키는 곳도 많습니다. 애 영어학원 숙제도 하라고 시키는데.. 씨.. 자기 생각을 적어 오는건데 4살짜리가 뭘 알아요. 그리고 도우미가 뭘 배웠는지 알지도 못하잖아요.. 그걸 두시간씩 잔업시키고 퇴근 시키는 유명 야구선수 아내도 봤습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하는게 '도망'입니다. 일한거도 못받을 정도로 핍박이 심하죠. 가사도우미 들이기전에 도우미와 어케 지내야하는가의 사용자 교육도 필요합니다. 이제 돈준다고 노예처럼 부리는 시대도 아니고 특히 인권단체가 끼기 시작하면 정책엔 답이 없습니다. 무슨 리서치 없이 데이터랑 내가 해보니까.. 이런 걸로 방송하는지.. 반박시 님말이 맞아요.
@coffeetar Жыл бұрын
그럼... 이런 '좋은' 제도를 하는 홍콩의 출산율은 대체 얼마인 거????
@풍천-i2h Жыл бұрын
2020년 0.87명
@이규민-w3x Жыл бұрын
2021년 0.75명
@Bee-xs8jn Жыл бұрын
@@풍천-i2h 이중 40프로이상이 중국원정출산임. 홍콩시민권취득이 목적이구요. 애낳고 다시 중국감 ㅋㅋ
@Vbdfg223 Жыл бұрын
인생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애가 제 3 국가 말, 문화, 행동 배운다. 쉽게 홍콩 보고 배울일이 아닙니다. 홍콩과 대만은 그들의 문화와 동남아 국가들이 우리만큼은 차이가 없어요. 남편도 같이 공동 육아 하는 문화를 키워야지, 교육 수준 떨어지는 외국인한테 맡길일이 아닙니다.
@wantbeesalt10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를 짚어주는것 같습니다
@Ambaelee Жыл бұрын
24:30 95점 이상 보호자입니다. 시설에 맞기면, 상태가 극히 나빠져서 중환자실로 보낸 적이 2번이라 집에서 케어합니다. 제도가 도움은 안되고 되려 끔찍하게 불편했습니다.
@jecheolsokim535 Жыл бұрын
그건 댁의 부모님께서 그런 집단시설에 적응못하신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까? 집단시설은 많은 노인분들이 절대적응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니라나 Жыл бұрын
@@jecheolsokim535 환자가 적응을 못하니까 시설개선이 필요한 거죠.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jecheolsokim535 그런 소리 마세요. 간호사든 보호사든 1인을 따로 써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나 1등급 받는 거에요. 체위변경도 안되고 거동 불편한데다가 누워있으니 폐렴 같은 걸로 중환자실 가셨을 거구요. 국가도 감당할 여력 없고 가정에서도 감당할 여력 없어요.
@눈이집사 Жыл бұрын
이분의 논리를 들으니 미국에서 있었던 연구내용이 생각나네요 폭설이 내린 위기상황에서 재설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재설작업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 이때 재설장비를 파는 업체가 가격을 올리는게 정당하냐는 질문을 일반인 집단과 NBA출신 집단에게 각각 물었는데 일반인 집단은 84% 부당하다고 했고 NBA출신 집단은 70%가 정당하다고 했음 저분이 딱 nba출신들의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느끼게 하네요 모든걸 시장논리로 볼때의 위험성~~ 많은 선진국들의 홍콩의 가사도우미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탄타이-h9j Жыл бұрын
Nba출신 사고가 더 좋은거같은데.. 당장은 문제가 있을거같지만.. 시장주의가 역사적으로 항상이김.. 반시장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들이 장기적으로 다 몰락했다는거
1.어린이집 딘체의 로비가 엄청남 2. 만3세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받아야 함에도 .. 어린이집 1세~5세 유치원은 3세~5세 이것도 조율 못함 3.4년제 보육교사도 있지만 양성과정 출신 보육교사가 많음 4.어린이집 확장보다 부.모의 육아휴직제 정착이 우선 5. 육아를 귀찮아하며 기피하는 부모가 문제(대학과정에서 필수로 육아관련 학점 이수로 부모을 해야됨) 도우미 문제로 *우리나라는 언어가 홍콩과 다름 * 요양사의 성폭행 문제가 오버랩됨 * 육아는 힘들어도 애정으로 가능한 일 인데 미래의 국민을 저렴하게 양육 하겠다니 지금의 청소년을 보면 더욱 염려됨. 급하다고 멀리 보지 못한 정책임.
@brittsamy5241 Жыл бұрын
돌보미 써 본 분만 댓글다세요!!! 진짜 맞벌이 하면서 양가도움 하나 못받고 닳고닳은 이모님들에게 시달려 본 분만이 이 상황을 알지… 현실 모르면서 에헴 거리며 입대는 사람들 진짜 싫다
@정영애-f7r Жыл бұрын
왜 여성 경력 단절을 피하기 위해 홍콩이나 필리핀 등 아시아국가들에서만 외국인 가사도우미까지 필요한 걸까요? 왜 다른 서구 국가들에서는 노동시간 단축이나 아버지들의 자녀 양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육아휴가를 주요 정책으로 활용하고 있는 걸까요? 경제적으로만 문제가 없다면 저렴한 외국 도우미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일까요?
@초록지붕-d9h Жыл бұрын
내가 3년간 겪고 보고 들은 것들을 다 얘기하기엔 벅차서 그만둡니다..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를 채용하는 그들의 못된 만행들을..허어 참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분을 모셔다 놓으셨군요..직접 한번 체험해 보시지요? 그러면 체감할 것입니다..사람들이 돈 300만은 쓰면서 어떤 짓들을 하는지.ㅡㅡㅡ언더스텐딩, 좋아하는 프로인데 이번에 이야기분을 잘 못 모신듯 힙니다..늘 응원합니다.
@sifalnomnerndle6097 Жыл бұрын
동남아 가사도우미들이 무슨 조선시대노비인줄 아나ㅋ 삼백사백버는 공장이나 서비스쪽으로 도망가지
@pji7000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 부분의 강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 내용대로라면 안하는게 이상한 일인듯 싶은데. 한국에 적용했을 때 문제점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균형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bkim6876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개인 사용자의 경험담 수준을 못벗어나네요. 학자로서의 전문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차별은 ILO 차별대우 금지협약 같은 국제법도 걸려있고, 내국인 고용시장과도 엮여있습니다. 노동계의 공식적인 입장은 외국인 임금차별 반대입니다. 똑같이 250만원 주고 사람을 쓸 거면 한국인을 쓰지, 누가 외국인을 쓰겠냐는 논리입니다. 외국인 인권 어쩌고가 전혀 아닙니다. 싼 임금의 외국인이 대량으로 들어오면 국내 노동시장이 교란될 수 있고, 내수로 돌아야 할 돈이 외화로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제도를 도입할 땐 이해득실을 종합적으로 따져가며 계산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여성 취업률과 임금 추세만 따지니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내 남편이 바람을 피니 어쩌니, 필리핀의 만족도 어쩌고 그런 것까지 우리가 걱정해야 합니까?
@강댕댕-k8v Жыл бұрын
싸면 싼 값을 합니다.😢 모든 일엔 양면이 존재 합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아이가 5세 정도 될 때까지는 엄마가 돌보면서 오전에 잠깐씩만 시설에 보내고, 유치원 정도 됐을 때 다시 복직 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를 시행 한다면 다시 출산율이 올라 갈 듯 한데요. 아이가 어릴 때 중요한 많은 교육이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업이나 국가가 함께 양육한다는 마음으로 경단녀가 되지 않을 보장을 해주면 좋을 듯 하네요.
@asdf-s7c Жыл бұрын
아빠가 해도 되죠
@SBS-KBS-MBC Жыл бұрын
지역별 최저임금 반대하는게 우리나라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밖에 안걸릴정도로 작은 나라임. 지역별로 물가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음. 오히려 수도권이 부동산을 뺀 생활물가가 더 쌈.
@jaejoonoh4029 Жыл бұрын
저임금 가사도우미 도입하면 높은 확률로 불법체류자가 될듯 현재도 불법체류 커버 못하지 않나요?
@정정석-r4n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가사 도우미 Service 받을 자격 있나. 외국 도우미들 데려다 놓고 식모 취급하고 서툴리면 경찰에 고발까지 하는 사람들 나오면 외교적 문제까지 나오지 않을까. 요즘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 하는 것 보라. 사전 교육과 지침이 필요하다.
@YeahKhan-hc5zh Жыл бұрын
징그럽다 북유럽은 여남 똑같이 4시퇴근하고 가사일하고 아기본다 그런사회를 만들어야지 지금도 애보고 살림하는걸 하찮게 여기는데 더 심해지겠네
@이상협-y7q Жыл бұрын
가사도우미 착각입니다. 유아 음식주방 방청소까지 가사도우미 입니까. 유아만 돌봄은 사실적 불편하고 유아돌보으로100.150이면 부담하기 힘들고 중산층2인월소득 350.600기준으로 한다는것은 현실에 맞지 않네요. 행복한 기정 사회가 될려면 둘중 한명은 가정에 있고 유아 음식까지 하는 가정이 된다면 미래적 사회 구성으로 좋은 국가적 비전이라 봅니다. 유아 돌봄이 잘못된 정책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더더욱 맞지 않습니다.
@ejach4 Жыл бұрын
보육 사업가들이 인건비 줄이려는 것 명분임ㅋ 한국 애기 외국인한테 맘 놓고 맡기는 사람 있겠음? 보육비는 받아먹고 외노자 인건비 줄여서 차액으로 사업하려는거
@Appletree-db2gh Жыл бұрын
이프로 말씀들이 참 시원해요~
@lily-sg4ke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의 어느 부모든 자기자식을 직접 키울수있는 상황이 되는게 제일 좋을텐데요... 베트남에 자기자식을 두고 떠나서 남의 자식 키우는 맘이 어떨지ㅜ 또 그 남의 손에 자기 애들 맡기고 출근해야하는 부모는 또 맘이 어떨지...
@wantbeesalt Жыл бұрын
가사도우미를 쓰게하지말고 어린이집.유치원에 늦게까지 도우미로 활동하게한다면 좋을것 갈네요. 가사도우미 전용 방.식사.남자나 남편들과의 부적절 한 관계(반드시 문제가 발생)등 문제점이 필발 예상된다.
@파랑새우-d5v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정부 측 입장을 최대한 미화한 느낌.... 자기 젊어 공부하고 자리 잡기 전 고생이 인생 최대 고난 이였던 사람들... 삶이 곧 생존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머리 속이 꽃밭인 사람들...
@SL-lz6rq Жыл бұрын
딱 이거네요
@johncage70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필리핀/인도네시아 인력시장에 손을 뻗으면 그것이 또 한가지 변수가 될 수 있겠네여. 관찰만 할 때보다 비용 상승
@figallee9836 Жыл бұрын
거주문제와 의료보험 부담 부작용을 고려해야 됩니다.
@littlecloud78 Жыл бұрын
차별을 증대, 심화 시키는 발상.
@44fladnag9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예전엔 식모방이라고 있었지. 부엌옆 골방에 시골에서 올라온 애들 기거하면서 살았음
@psychometry-chainu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중국에 있을 때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썼는데 어려운 점이 많아어요. 말은 통한다 하더라도 문화가 서로 다른 것이 많아 계속 쓰기가 어려웠어요.
@intrko6096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다수의 도우미는 조선족인데요
@Madao6974 Жыл бұрын
전부 다 시킬려니까 그라🐭 청소,식사 정도만 시키면 타협이 가능한거🐭
@leesunwu5025 Жыл бұрын
거긴 한국처럼 조선족, 몽고,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등의 엄청나게 많은 불체자와 외노자들로 넘쳐나지 않거든요. 후진국(주로 필리핀, 인니 출신) 가사도우미 쓰는 악명 높은 나라들이 중동의 일부 자원 부국들과 홍콩, 싱가폴인데 엄청나게 낮은 임금도 문제지만 그들에 대한 처우가 말 그대로 인간 미만으로 여러 다큐에서도 예전부터 다뤄오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불체자 단속을 포기를 넘어 사실상 정부와 지자체들이 불법체류를 방조하는 나라에서 더 많이 후진국 외노자들을 들여 온다? 예나 지금이나 그들로 인해 극소수의 경우들만 이득을 보고 수많은 서민 이하의 사람들은 피해를 입을게 뻔한데(동네 개판으로 망가지면 회복도 불가) 그냥 빨리 소멸하는 게 최선입니다. 현재 넘쳐 나는 불체자들 내보내고 다른 나라들처럼 월 500~550$ 정도로(그나마 상당히 높아진 저들 나라의 가사도우미 월급) 사회복지 시설의 인력 충원 목적으로 고용을 한다면 모를까 정말 미친 정부의 미친 망국 짓거리에요.
@iliilliiiliil8385 Жыл бұрын
걔네가 필리핀에서누리는거보다 여기서 사는게 훨씬 살만하니까 다 오는거야 시발럼들아
@gms8251 Жыл бұрын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한국사회.
@rtune-taikjeon8631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은지-y8h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시네요
@SL-lz6rq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가을하늘-j2l Жыл бұрын
20년 경력 전문직 여성으로 10년의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입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어쩔수 없이 직접 돌봄을 선택했는데, 육아의 기간은 3년이 아니라 10년 이상 걸리더군요. 도우미를 쓰더라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요. 저 역시 아이들 유치원때는 24시간 도우미를 썼지만 교육의 비중이 커지면서 도우미로 해결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제 급여로 도우미를 쓸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외국인 가사도우미라도 과연 쓸 수 있을까요? 외국인 도우미로 여성의 경력단절을 얼마나 막을 수 있을까요? 결국 육아를 개인 특히 여성 개인에게만 맡기면 경력단절이 거의 필연적이고, 그럼 재능있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를 피할 수밖에 없겠죠. 재능이 뛰어나지 않은 여성일지라도 독박 육아의 고된 삶을 굳이 선택하지 않거나 최소화 (1아이 낳기)하고 싶겠죠. 결국 저출산을 해결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국가의 보육 및 교육이 강화되어 독서, 예체능까지 커버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서 내 아이가 나의 커리어때문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갖지 않고키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가정의 돌봄이 훨씬 양질일 수는 있지만, 모두 그런 것도 아니죠...돈이 있더라도 도우미와 아이만 남겨두는 것 역시 제 경험상 그닥 편한 상황은 아닙니다. 공공보육이나 공교육은 오히려 여러 감독 감시 체계가 되어 있어서 훨씬 믿을 수가 있고요. 물론 개별적인 차이가 있음은 당연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보육이 개인의 부담 (도우미 포함)으로 남는다면 제 딸이나 젊은 여성들에게도 결혼과 출산을 굳이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식빵집사 Жыл бұрын
남자 혼자서 벌어서 살수 있으면 현모양처로 사는 게 최고입니다. 현모양처로 사는 것도 쉬운 거 아니지만 제가 세상 살아보니 여자가 할 수 있는거라고 는 애 낳고 애기 키우는 거 말고는 없슴니다. 피아노를 쳐도 남자가 치면 소리가 달라요. 결국은 여자들이 power 가 달려서 남자와 경쟁이 안됩니다.
@shinhwijae5630 Жыл бұрын
@@식빵집사 어질어질한 의견이네요 ㅎㅎ 어디부터 태클걸어야할지 ㅠㅠ
@건강해지자-c8i Жыл бұрын
교육에 욕심이 많으면 소득이 엄청나게 고소득이 아닌이상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비용을 지불해가면서까지 교육에 돈을 쓰려고하기때문에 끝이 없는 이야기고, 그렇기때문에 "커리어때문에 아이가 뒤처지는것 같은 느낌" 같은것은 여기서 논할 대상은 아니구요.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집에서 일부 시간이라도 도우미가 도울 수 있다면 도움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집에서 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다면 적어도 획일화된 시설에 보내는것 말고 선택지가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고, 심지어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만 보는 것을 선택한 집 입장에서도 도우미 쓸수 있다면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도움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출산하고 말고를 딸이나 젊은 여성에게만 권하나요? 아들이나 남자에게는 그러면 자식 낳도록 권할거에요? 자녀 문제는 부부가 같이 결정하는 것인데 기본 인식자체가 여자가 육아를 하고 모든것을 다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계시는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생각을 애 낳는 경우 거의 없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편견은 당신의 자녀 세대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권하지 않는다는 걸 보니 자녀랑 별로 안좋으신가요? 글쎄요. 저는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삶의 여정에 있어서 자녀와 함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경험인데 본인 기준으로 재단해서 마치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아이는 낳을 필요가 없다는, 돈과 경쟁우위가 삶의 전부인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자녀를 권하니 마니 하니 참 안타깝게 보이네요. 자녀로서 제 입장에서도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어떤 교육을 해주었던 아니건 저는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함께하는 가족이 있는것만해도 행복하고 충분했고 그래서 저는 주변에 부부사이가 좋다는 것을 전제로 출산을 권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지 강조하면서요.
@jayh1087 Жыл бұрын
경력단절좀 되면 안되나요... 부모로써 자식키우는게 더 큰 가치가 되면 안됩니까..
@jayh1087 Жыл бұрын
부모 또는 어머니에 대한 사회적지위 회복이 더 중요한거아닐까요. 여자가 돈버는거보다 위대한 어머니가 되는게 더 가치있어야할꺼같은데요.
@seunghunsong8422 Жыл бұрын
잔인한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물가를 생각하면 그 돈을 받고 정상적으로 사랍답게 살 수가 없습니다. 1970년대인가 한국 사람들이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갔을 때, 독일 사람들은 우리에게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을 보장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가난하고 어려울 때 받은 혜택이 있는데, 우리가 좀 잘살게 되었다고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못한 나라 사람들에게 비인도적인 대우를 하면 될까 싶어요. 자기 자식에게 시킬 수 없는 제도는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선진국들의 좋은 제도를 배워오기 바랍니다.
@mikiimai5330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최소한 최소임금은 보장하고서 데리고는 와야 토론이 가능한데 저 교수가 원하는 100만원 월급은 이기적이긴 합니다. 지금까지 일하던 한국인가사도우미들은 어쩌라고. 솔까 저 교수님 딱 자기입장에서만 보는 시야가 좁은 사람같음.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솔직히200은되야할듯
@푸른숲-l8p Жыл бұрын
외국 프랑스는 얼마받고 일하는지 알아봐라 지난날 한달20만원받고 세탁실위에서 숙면을했다는데
한국의 시설 관련하여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한국의 어린이집은 정부가 가격통제를 해서 저렴합니다. 저렴하다는 얘기는 어린이집이 손해를 본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 0세 3인당 교사 1명이 있어야 하는데, 3명으로부터 얻을수 있는 수익으로 교사 급여가 제대로 안나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시민들에게 정의가 부족하고 정부도 시민을 설득하려고 안해서죠. 거기에 여가부가 큰 일을 했죠. 결과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돈이 더 많이 들어가죠. 다만 시민들은 본인 주머니에서 바로 나가는게 아니고 세금을 나가니까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민간 어린이집은 그냥 망하는거죠. 그럼 국공립 어린이집의 수준이 좋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민간어린이집 원장 중 일부가 국공립어린이집의 원장이 되는거니까요.
@daizykim1485 Жыл бұрын
5년정도 자기급여의 80%를 도우미에게 줬는데 경력단절이 안돼니까 5년뒤에는 오히려 더 이익으로 돌아오고 아이성장후에도 계속 근로하는 분 봤습니다. 직업이 좋은 분이라면 그냥 한 5년은 참고 급여 올인하는것도..
@waveofwind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렇게 하고나서 애 2명 낳으려고 할까요?
@Benjamin-dd1ur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도 부담이 느껴지고, 앞으로 5년만에 끝날지? 도 불확실해요
@sfad961810 ай бұрын
그것도 200만원까지는 하는데..요즘 입주도우미는 350~400입니다. 누가 그리 월급이 많을까. 2013년 에 비해 도우미는 2.2배를 버는데 월급이 그리 안올라옴
@복희김-n4g Жыл бұрын
팔십이 가까운 노인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하지만 입주 노인양로보호사가 400이ㅣ 넘는데요 자식에게 의지할수도 없고 입주도우미와 지금보다 저렴하게 동거할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어요 요양원에 가는것이 무섭습니다
@장플립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젠 요양시설에서는 3.4등급은 입소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서랍낡은 Жыл бұрын
가사 도우미 취지는 좋으나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걸 모르는듯.. 요즘 농촌에서도 외국인 노동자일당 12-14만원 이상인데.. 베트남 계절 근로자 100명이 와서 50명 넘게 도망갔다고 들은게 얼마 되지 않는데.. 누가 100만원 받고 그일을 하나? 한국에.들어와 적응 되는 순간 돈 더 많이 주는 곳으러 일 하러 가겠지. 불체자 양성소를 법적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밖에 들리지 않음.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100만원 받고 30만이 하고 있는 나라는 상상 속의 국가고 저 자료들은 허구인가?
@초록지붕-d9h Жыл бұрын
@@김모씨-p5y 그러게 말입니다..설령 있다면 그 들의 노동력 착취에 대해선 생각안해보는지...돈있는 자들만 살아가는 세상인지...세상에나 20만원 , 가사도우미 2명을 써도 40만원? 그럼 저 아저씨는 저렴한 페이를 받고 일하는 그들의 노동력 착취에 대해선 무감각인 것인지..정말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chk-qg1xn Жыл бұрын
@@초록지붕-d9h홍콩에서 100만원받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자국 필리핀에서 일하면 10만원 받아요 님이라면 어디서 일하고 싶어요? 급료가 10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노동력 착취를 이야기 해요? 필리핀이 노동력 착취를 하나요 홍콩이 착취를 하나요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Жыл бұрын
농촌 요즘 18-20임...12-14는 코로나 이전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초록지붕-d9h 왜 착취라고 생각함? 통계라도 있음? 창문도 없는 열악한 환경 찾고 그러는데 본인들 고향은 창문이 큰 막집일 거라는 생각은 안해봄? 그리고 14시간 노동착취를 하는데 왜 업무만족도는 높음?? 착취당하는데 건강 상태가 왜 좋음?? 글자보고 머리로 느끼지 말고 숫자가 뭐라고 하는지 좀 봐보세요.
@SBS-KBS-MBC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대졸이든 고졸이든 대부분이 최저임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홍콩은 학력에 따른 월급차이가 크네요. 몇배차이라니... 우리나라 30대 여성 연봉 평균 하위 25%랑 상위 25%가 차이가 2배가 안됨...
@김은희-k5f9k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야기는. 자꾸듣고싶습니다
@sohyuntak1582 Жыл бұрын
좋은 소리만 주구장창 말하시는거보니 전혀 전문가도 아닌거 같네요 ㅋㅋㅋ 문제점에 대해선 그냥 이럴수도 있겠다 하고 설렁설렁 넘어가고 끝나는 내내 왜 필요한지만 말하는거 보니 륜이가 보낸거 같기도 하고 ㅋㄷㅋㄷ 냉철하게 한시간동안 들어봐봐유 내말이 틀린가 ^^ 30분부터 진행자가 질문하는데 난 그때 태어나서 않아서 모른다 끝 ㅋㅋㅋ 이런 사람을 전문가랍시고 앉혀놓고 진행하는자체가 참 수준이 굉장히 낮아유
@남지승-m4c Жыл бұрын
정정 보도를 해주어야 사회서비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unaoona6916 Жыл бұрын
값싼 도우미를 대량 배포한다는 거 자체가 아직도 한국은 가사일, 특히 육아를 가치가 낮은 일로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는 반증임.. 요즘 교사들이나 어린이집 선생님들 하대하는 이유도 그건데 이젠 더 심해지겠네. 제일 베스트는 부모에게 일상을 돌려주고 아이들도 부모가 주양육자가 되도록 지원하는 건데 그걸 안 돌려주고 또 외국인노동자로 하청을 맡겨버리네. 인권하향평준화의 시작인데 나라도 나서서 하대하는 24시간 노동을 어느 국민이 나서서 하려고 할까? 자녀에게 돈 받고 (또는 무급으로) 손주 돌보는 조부모조차 자녀에게 뭐가 힘드냐고 무시당하는 현실이고, 이렇게 지금도 가족한테조차 인정을 못 받는데, 이젠 나라가 나서서 가사노동을 하대하면 누가 기꺼이 낳으려고 하겠나...
@sookim708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댓글... 더더욱 가사와 육아를 하찮은 일로 여기게 되고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 싼 값에 맡기는 그 만큼 가치없는 일로 치부할 것임.. 그러나 그 하찮아보이는 일들로 인해 일상이 유지되고 애들이 자라는 것인데
@TheAnsvldk Жыл бұрын
이런 바보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찍히는게 슬픈현실이다.
@iraf27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값싸게 데려오려는건 한국의 소득이 최저시급 가사도우미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게 요지입니다. 육아의 하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촌동생 두시간만 봐줘도 ㅈㄴ힘들고 보육교사들 리스펙하게 되던데ㅋㅋ
@ffff-wm7xo Жыл бұрын
이런 멍청한 댓글을 봤나. 육아가사가 낮은 가치라서가 아니라 지금 일반적 부부들이 한국의 350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육아가사가 힘들어서 출산을 안하니 정책적으로 제도화하는거다. 진짜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디 다들 위기의식이 1도 없구만...다같이 망해가는거지 뭐 ㅋ
@Chemi_Cross Жыл бұрын
등신아 그럼 그돈을 주고 내가 하던일 외국인한테 시킬까? 그럼 나만큼 일률 나오냐? 하대가 왜 나와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중에 내가 굳이 안하고 수고를 덜 수 있는, 남한테 돈주고 시킬일이 그럼 뭐가 있는데
@mchoi6764 Жыл бұрын
외국인 가사도우미?? 그만두세요. 그냥 일하는 시간을 조절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남자나 여자나. 자꾸 뭔가 더 해줘 봐야 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 늘어납니다. 문화의 충돌도 일어나구요 제발 우리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생각을 하는 방법으로 되길 기대해 봅니다
@treebig7267 Жыл бұрын
자국민 이용해 질 좋은 서비스 해줄 연구는 왜 안할까요!!
@yoosunreiss Жыл бұрын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에 대한 차등 최저임금을 적용않는 이유는 최저임금의 내외국인 차등 자체가 반인륜적 반헌법적이기 때문입니다. 독재국가에서나 하는 천박한 제도입니다.
@박차고-k1s Жыл бұрын
천박한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일단 의심하고 좀더 숙고하고 볼 일이지요
@ithruyou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미국 취업자 입니다. 미국에서 노동 허가를 받으려면 어느 직종이든 만족해야하는 몇가지 조건 중에 하나가 같은 분야 내국인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저임금 외국인 도우미 제도는 현대판 노예제라고 생각합니다.
@황인수-m6h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뭐 내국인들 세금에서 외국인들 비용지출 하면 어쩌자는거가?
@뚜루뚜루-z7p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심각한 노동 착취… 외국인 가사도우미 임금이 싸다면야 저야 좋죠 솔직히 좋아요 근데 인간적으로….생각해서 반대합니다
@jinju9998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쓰면 어떨까요?
@morrispark Жыл бұрын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없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다.
@wolfk3893 Жыл бұрын
국가가 숙소-통근-상호평가까지 통합관리하는게 여러모로 잡음적고 비용도 줄 듯.
@조이라이프-n9l Жыл бұрын
홍콩 과기대 경영 경제는 세계적으로 알아 주는 유명한 대학인데 ,,, 방송에서 교수님 뵙게 되어 반갑네요 ㅎ
@tazim8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저출산 해법으로 가사도우미를 추진하는 듯한데 홍콩이랑 대만이 출산률로 밑에서 우리나라랑 1,2위를 다투는 곳이라서 출산률 높이는거랑 아무상관없는 것 같다. 좀 더 현실적이고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주시길~
@karennamkung9308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는 저소득층 사람이나 장애자들 보호 하기 위해서 집에서 간병하는것을 더 원해서 주 정부에서 아파트 렌튿도 저렴하게 해주고, 푸드스탬프도 주고( 한달에 약 300불 정도). 그리고 의료 보험은 무료 입니다. 집에서 돌봄도 8시간 이상 받을수 있는데 집이 있으면 한달에 낮은 금액이 징수 됩니다. 올해 7월부터 페이의 0.58%의 금액의 부여되는데 그 금액은 장기 보험 금으로 나중에 간병이 필요 할때 간병 서브스를 받을수 있도록 프로그램 을 하고 있읍니다. 물론 양로원으로 가면 재산이 조금 있으면 약간의 비용 부담을 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런 복지 프로그램이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전은정-r4c Жыл бұрын
와우~~~대단하네요..
@맑은하늘-u5f Жыл бұрын
죽지못해 살아있는 사람들에겐 요양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감옥이나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앞으로 우리나라 갈수록 노인 부양비용이 사회적 부담이 더 커지겠지요. 무의미한 목숨 연장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겐 조력자살이나 안락사를 도와 줄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조이라이프-n9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90이 넘으면 방에 누워 있으나 산에 누워 있으나 별반 차이 없다고 ㅋㅋ
@땡초-k7o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상 외국인 가사도우미한테 맡길까...아니면 내국인 시니어들한테 맡길까...
@DOOBOO1127 Жыл бұрын
경력단절 때문일까? 전업주부는 애를 셋, 넷 낳을까? 다 헛소리라는거다.
@jake9082-n4y Жыл бұрын
38:00 홍콩 과기대 왜 몰라요 엄청 유명하지 ㅋㅋㅋㅋㅋㅋ 여행 갔을 때 친구 따라 놀러 갔었는데 캠퍼스도 오션뷰에 엄청 좋더만요
@조이라이프-n9l Жыл бұрын
점수로는 코넬대 입학하는 것 보다 난이도 더 높은 학교임
@공상원-n2u6 ай бұрын
아기 낳아 키우는 남자의 월급을 대폭 많이 줘서, 그 아기 엄마가 직업전선에 뛰어들지 않고 오직 육아만 해도 되게 만들면 모든 문제 햬결됨
@lebbystar5 ай бұрын
그런 세상이 싫다잖아요 좋은것만 골라서하고싶다는데 망해야지 뭐어쩌겠습니까
@joshuak3983 Жыл бұрын
홍콩에서 살다보니 중국식 비인권적 사고를 장착한 듯. 내가 다 부끄럽네.
@joshuak398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80년대로 회귀한 건가? 저소득층 낙수효과로 마무리 할 때 외국인 이야기하며 동문서답 하는 것. 대단하네 정말,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joshuak3983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부부가 박사학위까지 딴 사람이고 하나는 교수인데도 미국 대학에서 일하는 걸 포기하고 싱가포르로 가게 됐는데 비인권적인 요소가 뭔지 몰라도 여기서부터 이미 굉장히 좋은 정책인 거고 가사도우미는 업무 강도는 강한데 반해서 업무 만족도 높고 건강상태 좋고 사용자는 기타등등 복지 비용도 다 지불하는 싸게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 좋은데 비인권적인 부분이 정확히 어딘지요?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joshuak3983 외국으로 일하러 떠난 국가의 아이들 이야기 하는거면 저 정도로 결과가 갈린 연구결과면 메타연구까지 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고. 우리나라가 뭐 남의 나라 인권 신경 쓸 정도로 여유로운 나라인가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김재훈-m2x 돈을 조금 주는데 왜 옴? 우리나라에서 2년 일하고 귀국해서 부동산업, 한식당 경영하는 동남아인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냥 우리나라에서 한달 월급이 연봉이나 다름없다 이거야. 인권 자체가 소멸할 나라에서 남의 나라 인권 생각해주는 마음씨 딱한 분들아. 아동착취로 아동을 고용 못하게 했는데 그 결과로 의류 업체가 아동착취한 그 곳의 경제가 개박살나서 인권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도 없어졌다는 사실을 왜 무시하나? 그냥 마음만 따듯해지면 거기 착취당하는 애들 밥그릇은 니들이 챙겨줌? 강제로 한 것도 아니고 경제적인 요인이 우리나라로 올 이유를 만들었을 뿐이고 차라리 불체자 문제를 거론하면 또 모르겠다.
@jieunko665 Жыл бұрын
@@김모씨-p5y글쎄 외국인만 더 적게 줘도 일하라는게 인종차별이고 인권침해인겁니다.
@뚜벅이77-c5r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답나왔네요 홍콩 가사도우미 평균 임금 150 ㅎㅎ 우리나라처럼 외국인이나 국민이나 시간당 만원넘는 상황에서 가사도우미 재벌들 아니면 누가씀? 지금으로 동결해도 국민평균 시간당 임금이 두배이상되야함 택도 없는 소리
@seongho-d6o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을 보면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지원함. 100정도에 쓸 수 있다면 많이 쓸거같은데요?
@김모씨-p5y Жыл бұрын
최저임금제를 따로 적용하니까 당연히 최저임금보다 적게 줄 수 있고 그냥 싸게 쳐줘도 일하겠다는데 왜 말림? 조선족, 동남아 이런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백인애 영어쓰는 분들이 고용된다고 하면 반발을 했으려나. 저 영상 속 교수도 2명이나 고용했다고 말하는데 그냥 우린 그걸 쓸 기회조차 없으니까 사용경험이 부재한거고 그러니까 좋은지조차 감이 안오지. 막상 한국어도 어눌하게 하는 인간들이 도움이 돼봐야 얼마나 되겠나 싶겠지.
@gms8251 Жыл бұрын
조선족??? 스스로를 비하하는 저급함.
@하모하모-l6q Жыл бұрын
일본어를 기본회화 공부 합격해야 갈수있고 특히 아이가 있는 엄마를 뽑는다 급여는 한국돈 120~150만원 방1개 준다
@hwahwa141 Жыл бұрын
남녀 임금 격차의 주된 이유를 찾는 방법이 엉터리네요. 한국이 어떤국가죠? 말그대로 제조업 국가입니다. 험한일 궂은일 몸쓰는일이 많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나름 괜찮은 직장입니다. 거기에 취업하는 숫자가 압도적으로 남자입니다. 말그대로 압도적입니다. 거기에 거의 모든 직종에서 육아를 하든 안하든 나이가 적든 많든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야근/특근/격오지근무 등등 빡세고 힘들게 더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남녀 임금격차의 주된이유입니다. 일년에 남자가 산재사망으로 천명이 죽을때 여자는 10명도 안되는게 방증입니다. 의사에 경제학 박사까지 하신 고오급 두뇌인만큼 본인의 경력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하신 말씀같은데 사실은 사실대로 정확히 봐야죠. 그래야 정책학과를 공부하신분이 제대로 된 정책을 세우실거 아니예요?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방향으로 이미 본인의 방향성을 잡는게 스스로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sindy30404 ай бұрын
This is a sad situations for some Philippino ladies as they leave their own children back home with elderly parents. They miss out on their own children’s upbringing. It is an exploitation of cheap labour market of underdeveloped countries.
@kongkongpatpat Жыл бұрын
21:27 애들은 맡기고 일하라는 거지 그래야 노동시장에 공급이 늘어서 돈 적게 주고 일시키니까
@Eyh1636 Жыл бұрын
한국인 가사도우미는 이제 없다고 보셔도 될듯요. 외국인때문에 임금이 낮아지지도 않을거같은게 고급인력으로 인정받을테니.
@honghong1647 Жыл бұрын
가정보육비를 많이 주면 혹시나 가정보육을 핑계로 아이를 방임 또는 학대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지원금을 많이 주면 발생할 부작용을 고려한게 아닐까 싶어요
@liferecorder.m4363 Жыл бұрын
그냥 노동시간을 확 줄이면 됩니다... 애를 못돌봐서 애를 안낳는것 같나요? 부부가 지옥같이 일하고 그돈을 외국인을 주고 인플레 팍팍 다같이 레버리지쓰면서 생존하고 가족들이 다 어떡하면 더 안보고 살까 고민해야 합니까. 아기 안키워보고 보모 한번 안구해본 남자분 세분이 논의하는 보육정책. 돈으로만 생각하고 진짜 애보는 현실은 전혀 모르는 소리들... 홍콩은 맞벌이하지않으면 살수없는곳... 생존 노동에서 자유로운 연구자 부부. 더 약자 여성으로 땜질 메꾸는 철학. 노예 12년과 무엇이 다른가요? 국내 돌봄 노동 인식 수준에 대한 고찰부재. 지금 월 평균 3,4백인 보육도 아닌 교육 교사한테 하는짓을 보면 애를 어떻게 볼지 감이옵니다. 부모가 발달 시기에 한국어 서툰 외국인 보모를 원할까요? 결국엔 고소득 가구의 비노동여성(경단여성)+돌봄 보조 필리핀여성 구조가 될것임. 이 논의는 계속 논의가 국내여성vs외국여성의 구조임. 엄마, 할머니, 외국인여성, 돌봄노동을 제공하는 또다른 경단녀엄마들.....지옥이다. 역시 애 안낳아야지.
@독기-e9p Жыл бұрын
절대 반대...외국인은 안들어올수록 좋다.
@insighterofindra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시설로 내모는 정책이기도 하겠으나, 일하지 않는 부모도 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 점도 있지 않을까요? 울 나라 아이들이 어릴 때는 시설, 좀 크면 학원을 뺑뺑이 도는 이유가 부모가 모두 맞벌이이기 때문이 아니라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양육에 부담을 느끼는 어른들이 많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아픈 어르신을 돌보고 싶어하는 어른 자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mirakim494311 ай бұрын
홍콩은 집세와 식료품비가 몹시 비쌉니다. 그것이 해결되므로 가사 도우미의 월급은 거의 그대로 고스란히 본국으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홍콩의 다른 노동자와의 최저임금이 다른 이유입니다. 보통노동자는 월급 받아서 집세 내고 생활비 쓰고 나면 저축도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studio362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공적 자원을 활용해서 밤늦게 까지 볼게 아니라 엄마를 빨리 퇴근하게 해주세요!! 기업과 잘 얘기를 해서 경력단절녀가 되지 않도록 직장에 돌아갈 수 있게 한다면 출산율도 올라간다고 봅니다
@aeyoungheatherly4204 Жыл бұрын
이프로님 스마트가이!! 👏
@alu3019 Жыл бұрын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업주 집에서 먹고자고 일요일 하루만 나갔다가 오기때문에 생활비가 안든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저시급을 맞추는건 말도 안됨
@sabinapark3017 Жыл бұрын
삼십년 전에도 홍콩여자들은 필리핀 아마들에게 아이나 집안일 맡기고 다 나가서 일했어요. 이웃여자들 주장에 의하면 나가서 자기 수준에 맞는 어떤 종류의 직장이라도 나가야 친구가 생기지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서라도 일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가까운 필리핀에서 싼 노동력이 들오는데 집에서 애만 키울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