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배기동 관장이 소개하는 내가 좋아하는 소장품

[@Koreanart-talk]

제 프사가 이거에요 ㅎㅎ 잡티없이 맑은 흰색 바탕에 무심하게 한가닥의 선을 그었는데 그 간단한 표현이 어떤 오만가지 요란한 장식을 한것보다 강한 인상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면서 군더더기 없고 곡선도 살아있고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 관장님 설명처럼 한국적인 미감을 잘 드러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지혜의빛]

이 작품 박물관 갈 때마다 감상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넘 좋네요! 문화유산 관련 책자에도 자주 도판으로 자주 실리는 명작이죠!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오2-f8w]

제게도 최고의 작품입니다. 볼때마다 편안함과 웃음을 줍니다

[@보자기보오란]

달항아리랑 끈무늬병이 정말 저도 좋아하게 된 도자기에요 …몇년전 박물관 방문해서 젤 기억에 남았어요

[@전수경-c4g]

여백의 미,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옛 선조들의 여유와 멋이 느껴지는 백자~ 관장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좋습니다~

[@달빛진주-p6g]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신현태-q3i]

아주 오래 전 봤는데 ..이제는 마음놓고 볼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

[@김기탁-d5v]

백자에 선 하나 주욱 그었을뿐인데 멋과 여유가 느껴지는 작품~ 관장님의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정길주-w9p]

멋찝니다~^^

[@김민정-b3y2t]

배기동 전 관장님. 매우 존경하는 분이신데 직접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royteller]

이 멋진 도자기의 전통이 왜 조선 중기 이후 싹 사라져 버렸을까요?

[@안녕권]

난 괴도루팡이다.... 오늘밤 훔치러 가겠다. 하글을 어떻게 아냐고?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영화를 좋아해서 배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