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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월이 들자 김회장댁은 할머니 수의를 짓기위해 정신없이 분주한데 서울의 고모가 일을 도우러 내려온다. 할머니의 즐거워하는
표정을 못마땅하게 처다보던 고모는 갑자기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린다.
출연진 : 최불암,김혜자,정애란,김용건,고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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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최불암 #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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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lee5043]

어디 어느 시골 양촌리에서 아직도 저 모습으로 살고계실것 같으신 출연진 모두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아.. 엄마 등에 매달려 다녔을 시절이지만 저 어린시절 정말 하루 하루 좋았습니다👍 먼 훗날 죽어 저곳으로 가면 좋겠어요

[@KeySunA]

정말 예전엔 엄마들 좋은곳, 중요한자리 가실때 저렇게 한복 곱게 차려입고 가셨는데

[@user-bn9kv2mg6x]

다들 미친 연기력이다.

[@CB-nq7xm]

1981년이 아닌 1982년 방영분입니다

[@younglee59]

맞아요.

[@user-xc8hr6ro6f]

1:48 형미대사 전처가 전원일기에 출연한 적이 있었구나!

[@user-lp2nk7ty9z]

저 때 양촌리에서 최불암 할아버지 연세가 50살로 나와요. 요즘은 50이면 그냥 젊은 아저씨죠^^.

[@user-vy8cd2lt9u]

그쵸

[@user-ge9tv9lw9n]

지금도 논두령 밭두령 뛰어놀던 때가 그립네요

[@user-vy8cd2lt9u]

저도요 😊

[@akagi42]

저때 최불암씨나이가 지금 내나이보다 10년 이상 아래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지금봐도 우리 아부지같은 느낌..

[@user-xc8hr6ro6f]

1:28 이 드라마에선 김혜자 오래비와 올케지?

[@user-sb2xf7gl4o]

내가 돌때 한거네 ㅋㅋ 지금 마흔넷 ㅋ

[@user-lo5ez8gy9q]

1981년도에 80순이셨는데 22년간 살아계셨으니 102살까지 사신건가😅

[@younglee59]

정혜선님..

[@CB-nq7xm]

저때 나이 겨우 41세때였는데 할머니 역할 많이 하심👵

[@user-xc8hr6ro6f]

@@CB-nq7xm 일용엄니가 더 불쌍하죠.30대 초반인데 할매 역이었잖아요?

[@CB-nq7xm]

@@user-xc8hr6ro6f 네 그것도 자기보다 선배인 일용이의 엄마역을 맡았었으니 말다했죠

[@user-vy8cd2lt9u]

​@user-xc8hr6ro6f 김수미님 저때 28살로 알고 있습니다.

[@user-xc8hr6ro6f]

5:08 이 한복 입은 아줌마가 최불암 여동생 역이다.

[@user-if9dr4qh8y]

팔십도 안됬는데 상노인.요양병원에 가면 백살 넘은분들이 수두룩빽빽ㅡㅡ

[@user-lp2nk7ty9z]

지금 아이들입장에서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저 시대가 조선시대 역사공부만큼 이해가 안되겠지요.^^

[@user-rm8pr7tf7s]

이승만 대통령도 나오시네 ㅎㅎ

[@user-xc8hr6ro6f]

제1공화국 하와이언 갱스터=최불암,무풍지대 하와이언 갱스터=진내관,야인시대 하와이언 갱스터=전원일기 김혜자 오라버니 중에서 이 에피소드엔 둘만 출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