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12월 25일에 방영된거네요...이날 재수생 모여서 종로3가에서 막걸리한잔 걸쳤던 기억이 나네요...눈도 왔었고 무척추웠는데 1년 재수생활 마치는 회포를 풀었더랬지요...ㅎㅎㅎㅎ
@손승우-q3fАй бұрын
돌아가신분들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nomind9 ай бұрын
84년도 대전에서 한달 하숙비가 7만원 부여-대전 시외버스 학생권이 500원
@이병훈-y3e9 ай бұрын
참으로 정겹고 그립네요...
@ALBINOAVEAHNАй бұрын
명절날 눈내린 논밭에서 아이들은 연날린다고 뛰어다니고.. 저녁굴뚝에서는 연기가모락모락 나오고. 뜨끈뜨끈한 장판시컴한 아랫목에서 배지지면서 이불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티비를보고.삼촌이 사온 선물박스에 아이들이 다 달라붙고. 이때가 그립다.
@redsox6979 ай бұрын
84년 겨울이면 똑순이 캐롤 나왓을때인가 그립다 😢
@오영학-y1s3 ай бұрын
심형래캐롤:'달릴까말까~,울릴까말까~'ㅋ😅
@dungdale5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연기 잘하셨네들 너무 자연스럽네요
@레오노Ай бұрын
중1때네요 희망이 많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박대통령 유장관 그리구 수미할머니....고맙습니다
@클레오-d5x5 ай бұрын
종합선물셋트 받으면 세상 좋았던시절
@H-qv7hd7 ай бұрын
김수미씨 젊은 나이에 연기 진짜 맛갈나게 잘하십니다.😊
@Kim-ii5rlАй бұрын
내가 중1떄네~~ 그리워서 눈물나네~~
@부자언니-s1cАй бұрын
나두요 ㅜㅜ
@bonniebonnie12525 күн бұрын
저도 중1~그리운 그 시절😢
@일지매-y4f7 ай бұрын
성탄절. 왜그렇게도 이브전날엔 친구들과 무조건 모여서 놀아야했던지. 빈집에 모여서 먹거리. 사다놓고 밤세워 떠들고 얘기나누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읍니다.
@마이티모8 ай бұрын
정많고 순수했던 저시절이 어저께 같았는데... 현재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어떻게 이지경 까지 변했는지.... 자극적이고 쾌락만쫓는 현재의 대한민국 앞날이 두렵기까지하다...
@petra272Ай бұрын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네...이브날 새벽송 돌고 밤새고 놀았는데...그때가 아련하다...
@도치-p3s9 ай бұрын
양촌리로 안가기는 드라마만 봐도 딱알겠네~ 시집가는 즉시 그냥 식모로 변신인데 ㅋ
@najoeun9 ай бұрын
저 때 최불암 나이 만 44세.. ㅋㅋㅋ 지금 같으면 44세면 청년인데...
@riri97252 ай бұрын
원빈보다 어림 ㅎ
@ktkice1Ай бұрын
@@riri9725 원빈 송승헌 현빈보다 어린 최불암 ㅠㅠ
@광우TV2 ай бұрын
저도 옛날이 힘들었지만 그 어릴적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ㅠ ㅠ😢
@박진-y8l7 ай бұрын
어렵게살아도 이런것이 사람사는맛인디 내절은시절다가고 하루하루가 힘이드는구나
@ranomu86069 ай бұрын
웅삼이 캐릭 매력적이네 ㅋㅋ
@김똘이-p2o8 ай бұрын
중2시절 크리스마스 때 기억납니다 그시절 눈도많이 내렸는데 모여서. 추렴도 하고 정말. 정이넘치는시절 부모님다들 살아계시고 너무도 그리운시절
@남도남자남도남9 ай бұрын
그리운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music-70807 ай бұрын
밍크이불도 정겨워보이네요~^^
@steelcommo9 ай бұрын
분홍밍크이불 저땐 당연 겨울 아랫묵에 으레 깔려있던 모습. 서로 덮구 있는 모습보니 어릴적기억이 교차하네요
@데빌구-c7f9 ай бұрын
전원일기 91년도 방송분 , 499회에서 명절에 온가족이 모이는데 , 거의 근 10년만에 둘째딸 김영숙(김영란님) 출연하는데, 와 정말 이쁘시네 ㅋ 물론 10년전 전원일기 초창기 출연때인 24세때보단 나이를 드셔서 35세때라, 살도 더붙으시고 하시지만, 정말 눈이 어마어마 하게 크네요 ㅋㅋ 와 둘째딸인 김영란님이 나오니까, 그외 이상미님, 박순천님, 고두심님등은 그냥 평범해보이네요 이분들도 그당시엔 내로라하는 미인들이신데 , 김영란님 출연하니까, 다들 그냥 평범해지는 마법이 ㅋㅋ 역시 80년대 트로이카인 유지인, 장미희,정윤희의 인기를 위협했던 배우답네요. 90년대에 들어선 전원일기를 보면, 모두들 나이를 좀 먹으셔서, 그냥 평범한 아줌마 느낌이 나지만, 80년대 초창기때 전원일기를 보면, 진짜 다들 20대초중반의 나이때라서, 무슨 양촌리 미인대회같네요 ㅋ 모두들 한참 이쁘실때니까요
@노는아저씨-노아2 ай бұрын
옛날 시골에서 겨울이면 저렇게 놀았는데...방한켠 동동주 쿠리쿠리 익어가고 메주 냄새나고 한 방에 가득 동네 친구들 이불에 발넣고...그때가 그립다
@이륙당8 ай бұрын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한놈?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계시는 광역시급 도시에서 자기집에서 남녀 고등생들 사방에서 모아서 짝짓기?형식으로 밤세워 테프틀고 춤추고 노래했던 그시절이 생각남. 다만.그어머님은 일언반구없이 소음속에 날밤 세우실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우리의 과오는 묘소앞에서 천.백번 빌어도 용서 안되는 무례한 행동이었지요.이드라마 보니 그때가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이젠60대 중반이...
@countrymale9 ай бұрын
이 당시 실제 나이 최불암씨 45세 김혜자씨 44세 대박 요즘 40대 중반은 젊은 느낌
@이경영-lee8 ай бұрын
지금 20살이면 애기들인데 옛날tv 시민 인터뷰보면 20살이 한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던데 왜 그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