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적하셨네요. 사실 도시생활에서 누리는 온갖 편리함을 전원생활하면서는 포기하게 된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도시생활에서 내 프라이버시 보호되는 것도 전원생활은 제대로 유지가 어렵다는 것도 잘 모르시고요. 벌레는 더 말할것도 없죠. 도시의 주택에서 어쩌다 나오는 바퀴벌레에도 혐오스럽다는 느낌가지는 분들이 전원생활을 한다? 말도 안됩니다. 게다가 바퀴벌레 정도는 진짜 애교수준이라는 거죠. 그리고 도시생활처럼 내 몸이 편하기도 힘들구요. 게다가 집을 관리하는 어려움도 경험안해본들은 진짜 모릅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심각한 단점을 알려드리는 건데 주변에 거짓 정보를 유포하는 관련 업자들이 자꾸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김동조-m1y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십년차 살고있 읍니다 넘 조아요 완전히 고립된곳을 제외 하고는요ㆍㆍㆍ
@user-ri3hx8fs1c2 жыл бұрын
점점듣고보니 더공포스러워지네! 덜 덜~
@외상술2 жыл бұрын
늙그막에 유배지에서 유배생활 할겁니까? 도시에서 신간 편하게 사십시오
@ms-fk5ef2 жыл бұрын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작성하셨네요 전원주택이 산골 골짜기에만 지어지나요? 시가지에서 나오는 도로변 옆 숲에 지어진 전원주택 많습니다
@andrewchang527610 ай бұрын
와우 정말 공감합니다. 모두 논리적이고 발음까지 정확해서 아주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그중에 버릇없는 이웃이 제일 힘들겠습니다.
@어나더마인드10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힘든 것이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살입니다.
@민민-q9d6p10 ай бұрын
똑 소리납니다 종합적으로 정리를 잘하셨네요 그래도 이런 내용을 알면서 하시는 분들 많지요 이유는 시골에서 성장히신 분들이지요
@어나더마인드10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후남-d9f11 ай бұрын
저도 동생이 귀촌하여 자주 다닙니다.이분말씀 너무너무 옳으시고 유익한 정보 입니다
@어나더마인드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davidkim3305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비난하고 있는데, 이분의 요지는 전원생활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낭만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있으니까 감안하여 결정하고 전원생활 하라는 거죠.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네, 요점을 잘 이해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올리고 열심히 설명해도~ 습관적으로 비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parkherenow Жыл бұрын
급하면 경매로 팔더라구요
@잔디-b4n Жыл бұрын
@@parkherenow 길게보고 들어오셔야지요 경매까지라면 선택에 문제가 느껴집니다
@전지용-l6s Жыл бұрын
시골 모기가 얼마나 무서운데...😊
@잔디-b4n Жыл бұрын
@@전지용-l6s 무서워요 살다보니 해결되더라구요 정화조소독으로 평화를 찾았답니다 다 사람사는곳 만들어가요
@greenwave2199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글을 매우 공감합니다. 어려서 시골 생활 꽤 했구요. 지금도 어렸을 적 추억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커서 도시 생활을 계속 하다 대학생 때 우연히 시골 큰 어머니 댁에서 형과 함께 두 달 정도 살아야 할 일이 있었어요. 밥도 큰 어머니가 해 주셨고 공부도 하고 낮에는 산에 들에 놀러다니는 것이 일이었죠. 약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가슴에 울화가 치밀기 시작했어요. 노동도 없고 텃새도 없고 완전 자유 생활인데도 불구하고. 가슴 속이 체한 것 같은 답답함으로 미치겠더군요. 지금 노년에 이르렀는데 다시 시골 생활을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 뭐라 할 수는 없겠네요. 단 겉으로 보는 것 또는 상상하는 것은 실제와 너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난 이글이 매우 맞는 것 같은데, 매우 적대감을 드러내며 분개하는 분들도 있군요. 그 중에는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전원주택 분양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또는 매각하고자 하는 사람들, 전원주택지로 땅을 매각하려는 사람들도. 사람은 모두 생각이 틀린 법인데 틀리면 틀린 정도로 얘기하면 되는데 적대감을 지나치게 드러내면 그렇게 오해 받습니다.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과 현실의 차이 맞는 말씀입니다.
@chk28292 жыл бұрын
예리하게 짚어 주셨네요. 나는 강화도에 세컨하우스 20년 넘은 집 하나 구매서해서 왔다갔다 하는데요. 내 나이 7학년5반 22년도 1월에 심근경색이 나타나서 인천종합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죠. 절감했죠. 늘그막에 촌에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벌레가 장난이 아님. 3cm 정도의 지네같은 벌레가 누워 있으면 팔 위로 스르르 지날 때 쇼크사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큰일 날뻔하셨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koh91752 жыл бұрын
그럴때 쓰라구 쓰레빠가 있슴다,울집 쓰레빠 용도 벌레퇴치 ㅎ
@kellypaik2155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병원이 가까워서 쉽게 다닐 수 있어야 하고 밥해 먹는 것도 지겨워서 자주 맛난것 사 먹을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다 늙어서 편하게 살아야지 늙어서 기운도 없는데 무슨 텃밭을 가꾸고 잡초 뽑고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웅신2 жыл бұрын
텃밭정도는 소일거리라 오히려 좋을거 같은대? 게으른 사람이 더아픔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연웅신 연세 있으신 분들한테 텃밭은 소일거리 아니더라구요.
@minjung5600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인데, 남편은 계속 전원생활을 꿈꾸네요...
@전동표-q8d2 жыл бұрын
늙으면 남편 여편 제 각 각 라이프 스타일로 살아야 스트레스 덜받고 사ㄴ답니다요ㅇㅡ ㅎㅎ ㅡ !
@이재덕-s3j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제 지인도 어려움을 여러가지 토로하던데 지적한 것 이외에도 외딴 산속에 홀로 살지않는 이상 촌노들의 텃세가 심각하고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의 습기 자식이나 지인들과의 왕래 등 문제가 많더군요. 이 모든 걸 감수하고도 남는 이득이 있을 정도로 자연생활이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볼 땐 대부분이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는 정신승리인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대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즐기면서 철철이 가고싶고 보고싶고 먹고싶은 것 찾아다니며 자연을 느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이세요. 말씀 중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 하는 정신승리' 정말 공감 되네요. 감사합니다.
@노창래-q8i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전원주택을 구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craftbarn0407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60을 바라보며 인생 후반 뭐해 먹고 살까 고민하던 중 농어촌민박을 해 보겠다고 시골 농가주택에 필이 꼿혀 눈 빠지도록 검색하면서 거의 반년을 살았어어요. 근데 이 영상 하나로 깨끗히 클리어 되었습니다. 하나의 선택지를 지우고 나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선택지로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jaehoonhan707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관광지에 집 하나 사서 에어비엔비 같은걸 하세요.
@껌딱미소공주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전원을 꿈꾸며 살았지만 실질적인 불편함이 많을듯해요 말씀대로 좋은 곳 여행이나 다니며 자연을 만끽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숙-z2g8g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니 장단점 분명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은 본인몫인듯요. 저는 촌집 들락날락 한지 10년차인데 첨엔 지인들과 함께 주말됨 이모임 저모임하며 한방백숙에 삼겹살 파티 각종 야채랑 된장끓여서 함께 했었지요 그러다가 코로나 덕에 발길 거의 끊기게 된게 2년. 그러다보니 내나이 환갑. 이제는 귀찮아요. 함께 먹고 지낸후 뒷정리 설거지 너무 힘들고 그리고 젤 중요한거 마당텃밭? 농사는 지을수는 있는데 혼자 다 먹을수 없으니 나눔으로 정리도 좋아요. 집 수리 할수 있는 손재주꾼? 즉,필수조건 남편이 있슴 지낼만 하다는 생각여요. 반대로 남성분 혼자 계시는분 끼니등 대화상대 함께할수 있는 동행분 필수조건이라 생각슴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민영대-n7u2 жыл бұрын
단지형 주택은 문제 많은것 맞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예 더 멀리 아주 시골로 와서 동네옆에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보니 프라이버시 문제는 전혜 없어서 오히려 좋아요.. 나머지는 또 적응하고 즐기다보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선생님이 지적하신 블편함 때문에 늘 고민이예요.. 근데 나이가 들다보니 아무리 문명의 혜땍이 가까워도 도시에서는 더더욱 못살겠어요. . 시골에 사시는 팔십 구십 백살이 다 되어가시는 분들 보면 병원이 멀어서 살분이 돌이가시는 것 못 봤어요.. 골평은 들었어도 속은 다들 좋아보여요..ㅎㅎ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선화-q8u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아산병원 간호사 일하다 병원에서 쓰러졌는데도 죽는거 봐요
@냥이사랑-m7u2 жыл бұрын
시골분들이 늘 일하며 움직이니끼ㅏ 건강하세요
@김용식-f7j2 жыл бұрын
@@수선화-q8u 그 수술 할수 있는 의사가 몇명 없는데 그날따라 없었답니다,,, 외과수술인가? 그쪽은 수가무넺도있고 힘들고해서 인력충원 하는게 진짜 힘든현실 이라 하더군요,,, 당뇨,혈압 조심해서 최대한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
@YONGGHILKIM10 ай бұрын
ㅎㅎ~~참 시골생활 단점들을 너무나도 잘 뽑아내셨네요. 공감이 가는 부부이 많지만 그러나, 이런 단점들도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저같은 전원생활 18년차의 견해입니다~~!!!
@어나더마인드10 ай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성재-u7v Жыл бұрын
지적한 내용 어느정도 맞아요, 그렇지만 저는 그것이 좋아서 10년이상 전원 주택생활 즐기고 있어요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네, 행복한 전원생활 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아사랑-v3n11 ай бұрын
고향이 시골이고 어릴때와 청소년시절을 시골에서 자란사람들은 귀촌이나 귀농숫자가 많지않으나 시골 촌을 모르고 도시에서 성장한자들은 시골의환경과 풍경만 겉으로만보고 귀촌 귀농하는자들이 많으며 몇년동안 살아보면 실정을 알았을때는 환멸을갖이는것이 현전원생활이다.
@어나더마인드11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eatzangable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읽어보니,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많네요.. 단점 7가지가 저에겐 큰 문제이고, 제 배우자는 별로 신경 안쓰는 부분이거든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어떤분들에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현실을 알려주는 영상에 왜 태클들을 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주택을 좋아하는 분들은 가서 살면 되는 겁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태클 거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에델바이스-j9y2 жыл бұрын
테클거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열거한 단점들이 꼭 절대적인건 아니며 그것에 대비되는 장점또한 존재한다는걸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테클로 간주하는 그 태도 역시 남들의 타당한 의견에 테클을 거는것과 다를바 없는겁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반말. 욕. 왜곡된 표현은 태클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영상에서 열거한 단점들이 절대적이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본인이 느낀 감정을 무례하게 표현하고, 비아냥 거리는 행동은 태클이라고 생각합니다.
@greatzangable2 жыл бұрын
@@에델바이스-j9y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전원생활의 장점을 압니다. 오히려 미화되어 있지요. 이 영상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불편함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인데, "그럼 너는 닭장같은 아파트에서 평생 살아라"는 대꾸는 태클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태클거는 분들도 분명 존재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greatzangable2 жыл бұрын
@@에델바이스-j9y 저두 전원생활을 할 계획입니다. 저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가 강력히 원하기에 같이 따라가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불편함을 각오하고 간다면 조금 더 대처하기 쉬우니까요. 왜 흥분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나오는지 저는 영 이해가 안갑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100%공감합니다! 전원주택에 오면 매너를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들을 하는건지 개짖는소리와 마당에서 밤늦게까지 술마시며 떠드는소리...모든게 크게 들립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전원주택은 절대 사지마시길 권장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에서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진상 이웃이죠. 심지어 선택할 수도 없어요.
@son508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특히 시골주택 하자가 너무 많지요ㅜ 많이 배우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야 하더군요~~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혜경-l8v2 жыл бұрын
정말 솔직하게 단점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sart3193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소중한 정보! 감사드리며~ 구독,조아요,덧글 남기고 갑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시고, 3종set 선물 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요요-p1o2 жыл бұрын
그냥 서울에 살기로 결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망설였는데 확 와닿네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장점과 단점 모두 생각하시고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셨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k나무-j4b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계산하고 그래도 좋다 생각되면 진행하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단점을 먼저 체크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신이-e4m2 жыл бұрын
벌레와 동거 자연과 함게 삽니다 모든것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사람마다 각기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전원주택은 동네와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장단점 내용 좋아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연-j3x4w4 ай бұрын
시골에서 나고 자라고 부모님께 물려받은 주택도 있지만 도시의 편리함을 좋아하는 저는 절대 안들어 갑니다 가끔 가서 힐링하려고 세컨하우스 생각하시는분들 그냥 가끔 팬션가서 놀다오세요 이분말씀 백퍼공감 합니다
@어나더마인드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dolnam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늘 시골 생활을 꿈꾸는데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되네요..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정희-k1f2 жыл бұрын
전원 생활 꿈꾸면 빈집을 세 얻어 살다 싫증나면 도시로 돌아 와요. 지금 시골은 고령인구가 줄어 들어 빈집이 늘어 나는데 돈 투자해 집 지면 그날로 손해 봅니다. 나도 5년을 살다 나왔어요. 텃세,추위,벌레등 애로점이 많고 아프면 병원이 멀어 힘들어요. 투자 한게 없으니 떠나오는것도 쉽더라고요. 반년 남은 집세 그냥 주인해라하고 나왔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부담없이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raae45012 жыл бұрын
편의시설과 병원문제=경기도 전원주택 이사와서 24시 편의점 체인들이 밤 12시 문을 닫아도 되는 건 줄 처음 알았어요. 휴양림 펜션이 많아 편의점도 많긴 한데 행락철 아니먼 11시 좀 넘으면 문 닫아요. 정 급하면 30분 정도 차 끌고 시내까지 가야 함. 대형 병원은 커녕 작은 병원도 차 끌고 최소 15분. 제일 큰 문제는 눈= 눈 내리면 다 같이 길 쓸어야 해요. 폭설주의보 내리면 눈이 내리고 있는 밤중이라도 좀 치워놓아야 그나마 아침에 차량 통행이 가능하니. 어르신들 대부분인데 자정 넘어서까지 눈길 쓰심. 전원주택 살면 눈=하얀 똥. 난방비 = 이사오기 전에 아파트 관리비가 숨만 쉬어도 20만원 넘어서 이사오면 돈 아낄까 했는데 겨울 난방비가 합치면 그만큼 나가요. 기름 난방이면 한겨울엔 30평 18도 유지하는데 월 50만원 정도. 추워서 난방도 오래 하고요. 10월부터 4월까지 난방해야 함 . 벌레, 쥐, 뱀 =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아서 이사오긴 했는데 진짜 어디서 나오는지..다리가 슬금슬금 간지러워서 이게 뭔가 했는데 발 엄청 많이 달린 그리마가..경기했음. 말벌이 현관에 집 짓기도 하고..산책 나가면 뱀도 보고..한번은 거실 데크에 뱀이 또아리 틀고 있어서 하루종일 못나감. 마당에 무심코 나갔다가 뱀 밟을 뻔 한 적도.. 교통 = 차 필수인데 차 이상 생기면 보험사 긴급출동 차량이 빨라도 40분 걸려 옴. 처음 이사 와서 약속시간 돼 나가려는데 차 방전돼 보험사 불렀는데 1시간 걸린다고..차량에 문제 있으면 진짜 발 묶임. 마당 조경 관리=마당은 잔디깎기로 깎을 수 있는데 나무는 가지치기 다 해야 함..전원주택은 내 마당(부지) 넓은 거 보다 국유림 접하는 게 최고. 물 샘 = 정말 미친 듯 비오던 장마 때 물 새서 놀랐음. 천정에서 물 떨어짐.. 매매 = 시세라는 게 없음. 저는 전세로 살고 있는데 매매하고 싶어서 몇년간 계속 알아보는데 매매가 9억이 어느날 7억 부름. 이런 게 비일비재.누가 먼저 호구 되느냐 눈치싸움인 듯. 수요가 한정돼 있어서 어지간히 가격 낮추지 않으면 2년 넘어도 안 팔려서 결국 도로 거둬들이고 전세로 돌리는데 전세입자도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게 아파트처럼 시세의 얼마 이하라 안전하다 이런 거 없음. 전원주택 매매가는 집주인이 원하는 호가라서, 은행 대출받아 후순위일 때 위험함. 8억짜리 대출 3억 있고 나 전세 3억으로 들어왔으니 안전할 거라는 건 아파트 이야기지, 전원주택을 해당 안됨. 대출 못갚아서 경매 넘어가고 수요 없으면 그 6억 밑으로도 계속 떨어짐. 전원주택 전세는 반드시 선대출 없는 곳에 가야 함.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의 현실을 솔직히 말씀해 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ristinashin25012 жыл бұрын
전 친정엄마 , 친할머니 간호해봤는데요...47세지만 항상 큰병원 옆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uioyrdj4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뒤늦은 귀촌 혹은 전원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이 영상을 미리 보라고 추천하겠습니다.
@어나더마인드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최진기-t6g Жыл бұрын
어나더 님!! 너무도 잘지적 하시네요 저도이제 전원3년차~~ 이제 시골 전원생활 청산 하려합니다 뱀 지내 파리 모기 진딘물 벌~~~😢 텃밭 짖다 허리 다리 아프고~~ 농기구소리 ~바람타고 오는 그 냄새~ 농약냄새도~ 딱 맞는 말씀 공감함니다 시골오고싶은 분들 그냥 도시에 살수있다면 그냥 사시라고 ~ 전 시골떠납 니다 😔😔😔😔😔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청산하시는군요. 언제나 행복하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나경-j3l5s2 жыл бұрын
아파트의 층간소음과 자동차 매연과 소음 빛공해로 오십대 중반에 도심외곽으로 리모델링후 터전을 잡은지 십년이 지났네요. 이웃을 봐도 텃밭을 작게하고 과실수 꽃밭도 적당히 하면 평수는 백평에서 백오십평 이내가 적당해요. 지금은 60대중반이라..나이에 맞게 일을 줄이려고 앞마당의 잔디를 죽이고 파쇄석과 디딤돌로 변경한후 훨씬 깔끔하고 잔디깎이에서 벗어나고 잡초 뽑는 면적도 줄어드니 일이 훨씬 줄었네요..자신이 살던곳이나 지리를 잘아는곳의 도심외곽 전원생활을 선택하시는게 만족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전원생활 응원하겠습니다.
@하연숙-s2h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원주택에 사는데요 괜찬은점도 있습니다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면 괜찬아요 너무 먼곳이아니면 됩니다 지금시골집은 새로지어서 단열도잘되고 아파트처럼 구조도 그렇게 지어요 풀 관리가 안되는 사람들은 길은시멘트 치고 작은 텃밭 조금 소독하고 자연환경 넘 좋아요
이런방송 하시는분들 참으로감사한분들입니다 큰고려없이 귀촌하면 난감한일도일이지만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 폭망합니다 자연 맑은공기 밤하늘 스트레스로. 다 날라가버립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kwoancho5222 жыл бұрын
기반시설, 잡초 공감되네요 전원에 살아보니 다른재미도 솔솔하니 전원이 좋아요 ㅋ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장점과 단점이 모두 공존하는 멋진 곳이죠
@날마다좋은날-h7j2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지금도 시골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가지도 부정할수 없는 말씀 백퍼공감합니다 . 좋아요 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종필-f6n4 ай бұрын
이분 살아 보신 것처럼 정확히 말씀 하십니다 제가 시골에서 자랐고 지금도 시골이 친정이라 자주 가는데.... 새벽에 닭 울고 이웃 아저씨들 경운기 소리~ 개들 집집 마다 컹컹 짓고 특히 무식하고 무대뽀인 몇몇 무지렁이 놈들 사나운개가 뭔 자랑인지 풀어 놓고 운동 시킨다고 운전 하면서 풀어서 델고 다닌다 친정 갔다가 동네 산책 갔다가 물릴뻔 견주는 차몰고 가버리고 그 개는 나한테 달려 들고!! 지금도 끔찍한 기억 마당은 매일매일 쓸지 않음 바람에 지저분 해 지고 시골은 바람도 많이 붑니다 흙먼지가 집으로 장난 아니게 들어 옴 겨울에 난방비도 장난 아니구요
@어나더마인드4 ай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이상한 분들 이웃으로 만나면 답 없습니다.
@thenandnow21st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망이 어느 한순간에 지옥이 된다면 정말로 끔찍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yesica9939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을 꿈꾸시면 다닥다닥 붙은 곳만 피하십시용! 지옥을 경험할수가.....
@daitsongmusic8252 жыл бұрын
사촌형님도 전원주택 져서 들어갔다가 집이 안 팔려서 10년이 다 되도 못 나오고 있음. 전원주택 때문에 팔아버린 아파트는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전원주택은 오히려 마이너스임. 재테크도 완전 대 실패한 사례임.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어쩔수 없는 전원생활의 현실같습니다.
@윤숙경-f4m2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공기좋은곳 찾다가 피봄
@러브-t4s2 жыл бұрын
@@윤숙경-f4m 전세놓던지 월세라도 놓코. 이사나오는게 날수잇음
@Naria072 жыл бұрын
넘 조은정보와 영상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생각하지 못했던것들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에 응원까지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Naria072 жыл бұрын
@@어나더마인드 네~~ 말씀을 정말 순서있게 잘하시고 요점을 잘 꼽아줘서 도움이 됐어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
@1종대형2 жыл бұрын
가장 현실적 조언입니다. 저도 곧 퇴직이지만, 병원과 교통이 가깝고 편리한 도시에 살면서 농촌이나 시골 여행을 하겠습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퇴직 후 행복한 노후 보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hhs15342 жыл бұрын
저는 도심 아파트에 살면서 근교에 땅을 사서 출퇴근으로 텃밭과 정원을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거의 날마다 달려가고 때로는 비 오는 날도 간답니다ㅎㅎ 본인 스타일대로 살면 될 듯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철제-z7y2 жыл бұрын
저도그럴생각입니다 어느지역이신지요? 충남태안쪽알아보는데비싸네요
@한아름-z3v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은 님의 생활이 정답인듯해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
@swy54782 жыл бұрын
여유로운 전원생활 말그대로 여유로워야 전원생활도 행복합니다 눈오면 자기집앞도로 치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 또 눈 오면 하루이틀 쉬어도 상관 없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편안하게 살수있습니다 또 땅이 좀 넓어야 마당도 있고 뒤뜰도 있고 또한 단층으로 넓게 살 수 있어야 좋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을 투자목적으로 하는것은 목적물을 잘 못 잡은겁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세요. '여유'
@쵸이-d8g2 жыл бұрын
헉! 벌레이야기 100% 견딜자신 없어요 자주 여행하는 ...걸로! 전원주택 꿈...나에겐 꿈 조언 감사~^^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많은 정보를 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m1f21 күн бұрын
전원생활 23년차입니다..시골생활에 완전 적응이 되어 잘살고 있습니다.첨엔 모기 .쥐. 뱀.등 벌레문제와 집관리..마당에선 잡초와 잔디관리가 힘들었는데 .이젠 거의 다 관리가 잘되고 있고 텃밭농사도 힘든거 모르고 재미로 합니다..특히나 바위솔과 다육이 기르는 재미에 푹빠져서 봄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올해는 마당한켠에 텐트를 치고 장박하면서 여름을 한번 지내보려합니다. 미니풀장도 만들고 바비큐코너도 만들고..불멍도하면서 지내보려합니다.
@어나더마인드21 күн бұрын
와, 텐트 장박, 풀장, 바비큐 코너까지! 멋진 전원생활이네요.
@자연속에사는인간-j3k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20년차의 조언~공기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전원생활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원생활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전원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체력과 근면성이 있어야 합니다. 텃밭, 정원, 잔디, 수목 관리, 예초기, 잔디깎이, 수도, 전기의 간단한 수리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 주민들을 초대하여 음식도 나누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아무나 살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체력, 마인드 모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산-l4y2 жыл бұрын
아 시골생활하고픈데 여러가지 힘든점들이 많군요 공부많이햇습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꼼꼼히 체크하셔서 행복한 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cholpak68362 жыл бұрын
ㅎ ㅎ 전원생활은 소소로운 단점보다 훨씬 큰 장점들이 너무많아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과 단점 중 무엇이 더 많은지는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장점이 100가지 이고 단점이 1가지 라도 그 1가지 때문에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영상을 보시고 직접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죠.
@홍인자-f2x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병원과 대형마트가 멀면 생각보다 훨신 많이 불편합니다.
@가을-z4b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전원생활 정말 쉽지않아요 원주민들 무서워요, 한마디로 진짜 후회 후회 집을팔아야 도시로 돌아가는데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연세 있으신 분들은 불편한 정도가 아닙니다
@user-ln4ed8wt4f Жыл бұрын
아오 로망이 깨지는 순간이네요😂 절대 만만하지않지요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sj1018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경험에 의한 얘기를 듣는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전원 생활의 로망을 꿈꾸는 사람들 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듯 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산유수바위솔정원2 жыл бұрын
너무 단점 만을 얘기 하네요, 십년을 전원생활 에서 얻는장점이 너무 좋아요 어디에서나 본인이하기나름, 이웃과의 나눔이 도시에서 얻지못하는 즐거움 이 있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장점도 많지요. 하지만, 단점을 얘기하는 영상에서 단점만 얘기한다고 말씀 하시는건, 코메디 방송 보면서 왜 웃기기만 하냐고 하는 거랑 같은 얘기입니다. 본 영상은 단점을 얘기 하기 위해서 개인이 만든 영상입니다. 설마 왜 단점을 말하는 영상을 만들었냐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김철-w3z2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잘 지적하셨네요. 허나 적응하고 나면 다시 도시로 못나갑니다 그런저런 사연있는 곳에서 살았군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쉐르-g9h2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서 살려면 특별하게 부지런하고 모든 다 할줄알아야하고 정말로 벌레 뱀 쥐 아무렇지 않게 대할수 있어야 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챠아2 жыл бұрын
전원주택에 평생살려고 경험상 도심속 전원주택에 세들어 사는데 3년1개월 됏는데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서 전원주택에 못살거 같아요 장마끝나면 풀이 30센티가 훨씬 넘게 자라고 잔디는 1년에4년 잘라야 하고 나무가지치기는 물론 아주그냥 견뎌내질 못해요. 요번엔 다박솔 가지치기 하는데 말벌집이 어른 주먹 크기만한 집이 있어요. 길냥이와 우리 건강이 반려견땜에 밖에 과실나무에 약도 못치고 하이고 내년에 집 빨리빠지길 바라고 있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 어려움과 현실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죠 .
@아음-u9j2 жыл бұрын
길냥이 건강까지 신경쓰시는 감사한 분
@user.h2g3yrti5klo1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장점은 분명 있을테고 그런 장점이 꼭 필요한 분들께는 전원생활이 천국이겠죠~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네 그럴 것 같습니다
@김대호-p3r Жыл бұрын
네 이른아침 겨울냄새와 깔비 타는 냄새는 무어라 형용할수가 없읍니다 ㅎ
@sanyawool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소도시에서 옥상텃밭 가꾸며 전원생활 간접경험 합니다. 걸어서 병원가고 극장갑니다. 주일마다 친구만나요. 자전거가 교통수단 운동입니다. 좋아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도시 생활도 정말 좋은 선택 같습니다.
@새들새들-w1p2 жыл бұрын
방송 들으며 많은 공감ㆍ 60대입니다 주택ㆍ아파트 살아봤고 주택은 일이 많습니다 주택살다 아파트 오면 다시 주택 살기가 힘들더군요 지금 아파트 살면서 차로 30분거리ㆍ 30가구쯤 사는 도심 시골마을에 300평 밭을 가꾸고 있어요 20년 전 샀고 직접 경작은 10년차입니다 컨테이너 쉼공간 ㆍ 전기 ㆍ수도등 편리시설 되어 있네요 주로 나무이고 다양한 야채 조금 가꿉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 일주일에 1번 정도 가는데 모기전쟁ㆍ 거기서 계속 산다면 단연 noㆍ 너무나 적막강산 ㆍ 밤문화는 없다봐야 합니다 전원생활은 신중히 결정할 문제 ㆍ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opiar31122 жыл бұрын
지방도시에 살고 있는데요. 겉보기는 마치 경기도의 아파트단지같아보여도 가을이 되면 멧돼지가 출몰하고 그외에도 뱀이 아파트주변까지 나타나서 조심하라고 합니다. 일년에 6번 정도는 말벌을 집안에서 보기도 해요. 집 옆에 야산이 있고 그 야산은 주변 산과 연결되어 있으니 겉으로 볼때는 경관이 좋은 데 그 경관이 좋다는 건 주변에 뭐가 없다는 거에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집 옆에 있는 숲이 주는 좋은 점도 많지만, 위험한 요소도 반드시 생각해야 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몰리나르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참고하고 확인해야될 점들이라고 생각해요. 전원 생활을 꿈꾸는 이유가 도시에선 꿈꿀 수 없는 다소 넓은 정원과 작은 텃밭입니다. 매일 매일 집마당에서 적당히 노동하고 기르고 있는 꽃들도 좋은 환경에서 잘 키워 행복을 느끼고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내 앞마당에서 채취하는거거든요. 이런거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전원생활을 꿈꾸면 안되죠. 다만 뱀, 지네 등 유해생물들, 집보수 등은 각오해야 하는 사항이라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설명 잘 들었네요. 전원생활 꿈꾸다 접은 사람인데 현장조사결과와 비슷하네요.무엇보다 집값 떨어지는 것, 그리고 병원과 근린시설부족 등이 제일 큰 문제.......즐기기는 커녕 고생만 하겠죠.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 문제는 노년에는 특히나 심각한 문제에요. 고민 많이 하셨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orabi93222 жыл бұрын
모두들 하기 좋은 말로 은퇴후 시골로 가서 텃밭이나 가꾸며 조용히 살고 싶다고,,,잘 생각해야 합니다, 농촌 생활이 몸에 베어야 살 수 있어요, 은퇴후 어느날 갑자기그림 같은 전원 생활, 절대 안됩니다, 농촌 사람들 그 생활이 몸에 베어 익숙해져서 살뿐입니다, 전원생활에 뜻이 있다면 사계절을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많은 분께 드리고 싶은 메세지와 같은 말씀이세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선희-e7n2 жыл бұрын
몸과 머리는 써야 건강합니다 도심보다는 공기좋은 시골이 좋죠.,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공기는 시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순김-q5e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5년하고 과감히 정리했읍니다. 다행히 도시아파트 세주고 갔었고. 집관리 잘 한덕분에 손해를 보진 않았지만 저는 운이 좋았던거구요. 50대에 들어와서10년되신 아랫집은 집이팔리지않아 지금까지 못나오고있어요. 처음 2~3년은 설레고 좋았었는데 갈수록 일도 많아지고 생각보다. 집관리비용도 만만치 않게들어가더라고요. 가장 힘든건 주변분 들과의 관계였어요. 너무 사생활 노출된다는거 정말 와닿구요. 차소리만나두 누기오고가는지 다 알면서 어느순간 두패로 갈라져. 누구하고 소통해야되는지 정말 스트레스. 벌레,? 별별것 다 봤어요.2년전쯤에 노래기가 전국적으로 퍼져서 눈만뜨면 전쟁을 치뤄야했죠. 계절이 바뀔때마다 설레임은 있었 지만 그것도 3년쯤되니 무감각해지더라고요. 떠나온지 꼭 1년이되었지만 딘시가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저도 2-3년은 신기하고 좋아서 힘든 줄 모르고 살았어요. 사람들 지금도 패가 여러 개로 나누어 서로 욕하는 꼴 보는 게 저랑은 맞지 않아서 그런 사람과는 손절했어요. 다행히 잘 처분하시고 해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oh91752 жыл бұрын
촌놈 새끼들 상종못한 색퀴들~~!!
@chhpark1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잘하시는분보면 시골출신이 많습니다 살아본거죠 시골에서 재미있게 사는법을 알고 있고. 지인도 많으니 잘 적응하고 살더군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젊을떄 부터 전원생활을 하시 분들은 노하우가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솔바람-i2y2 жыл бұрын
그런 것들이 충족하면 그게 전원생활일까요? 전원으로갈때는 그런 것들은 당연히 각오하고 가는것이지요.이제는 전원 생활도 옛말~ 단지형 도 장 단점중에 단점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웃이라고 적적함을 풀어낼 끈끈함도 갑자기 생길일 만무하고, 개들이 집집마다 짖어대도 말못하고, 참아야하고, 그런데다 말씀하신 편의 시설전무, 이것 저것 생각하면 전원생활 지옥이죠, 하여 지방 소도시 아파트가 좀 낫지 않을 까 생각하네요.전원주택이 가격 장난아닙니다 얼마전까지 웬만한 집은 2억 에서3 억 근방이면 괜찮았던 집들이 지금은 4,5, 6억을 덮어요 , 특히 강릉은 강원도에서가장 먼저 하늘로솟았고,,중저가에서 괜찮다했던 여주도 3,~4억이 평균시세. 영월지역 새아파트 30평형이 2억대..차라리 아파트 하나구비하고 남는돈을 100`200평 정도 가격에 가까운지역에 소일거리 텃밭을 마련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이사람 생각 )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문제는 직접 벌레에 안물려보고, 잡초노동을 안하면 체감을 못한다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단점들이 많죠. 제 영상을 보고 전원생활 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애강11 ай бұрын
올은.말.입니다 아는것이.많은 분입니다 잘지적.하십니다
@어나더마인드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hwa_readingbook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가깝다는거 외에는 불편한 생활이 현실인거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li3qi2 жыл бұрын
살아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경험에서 나오는 단점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다시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최성식-m7l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짚어 주신듯요. 다른 건 몸으로 때운다 쳐도 아프면 답없습니다. 처음부터 거기 토박이면 모를까 귀촌이라면 괜시리 도시사는 가족만 고생시킬 뿐이에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5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유인-k8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전원생활 망스려 지겠습니다. 저는 퇴직후 조그만 집하나 짓고 전원생활 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잔디 정리하고 취미생활(정원꾸미기)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좋은분들과 함께 너무 행복 합니다.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ings-j5l Жыл бұрын
공기좋고 좋은점이 훨씬 많음
@최대치-n2y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그래서 정답은 주말주택 세컨하우스가 답이다 도시에 집을두고 가고싶은을때 한번씩가서 쉬다오는게 최고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상순-z7t2 жыл бұрын
정말 100% 공감되네요 환상과 현실을잘 판단해야 할듯 싶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exus7shin883 Жыл бұрын
마을 발전기금 거액 내놓아라고 압박하면 견뎌내기 어렵지요.. 새로온 이웃을 환영하기 보다 먼저 발전기금 내세요..하면 걱정이 되지요....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사랑브래드피트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놈의 발전기금 좀 내면 어떤지, 그게 그렇게 무섭나요? 큰금액 아니면 저같으면 그냥 흔쾌히 드리겠네요. 마을길 닦고 수도공사하고 그런수고 없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면 억울하지도 안잖아요.
@장명희-h8z2 жыл бұрын
사생활 보장 전혀 안돼요ㆍ 차가 없으면 어제 어디갔다왔느냐? 안보이던 차가주차돼있으면 누가 왔다 갔느냐? 생각도 못했던 일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안나오면 무슨 일 있느냐? 아프냐? 관심같아보이지만 생가보다 부담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무서울 정도로 이웃에 관심이 너무 많죠~ 그래서 엄청 신경쓰입니다.
@이사랑-u2k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동감합니다 상대는 편하다고 친분의 표시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힘들고 부담스울때가 더 많다는걸 모르더라고요
@기순김-q5e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됩니다. 제가 바로 전원생활처산한것이 그 이유가 가장 컷던것 같습니다.
@최정숙-q8vАй бұрын
살아본 사람으로서( 살고있는) 정말 공감이 갑니다 집밖으로 나오면 처마곳곳부터 훑어보게되고(벌집때문에) 혹시나 집건물로 들어오는 틈이라도 조금 생겼나( 쥐때문에)등등~ 마을사람들과는 잘 지낼수있을지 모르지만 바로 옆에붙은 옆집과는 정말 힘든점이 많습니다 또 잔디요?! 참 힘듭니다 시멘트로 발라버리고싶은 맘이 굴뚝같을때가 많지요 전원생활~ 절대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아름다운집을 유지하기위한 일은 말그대로 뼈빠지는 노동을 감수해야됩니다 낭만! 절대아닙니다
@어나더마인드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만만한게 아니라는 말씀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jipure232 жыл бұрын
애기부터 서울서 살다 60후반 지방에 2년차 살고있는데 좋습니다. 시골에 살고 싶었어요. 늙어서 서울서 사는 것 보다는 자연을 바라보며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일하고 좋아합니다. 집을 여러채 지어서 단지를 만든 집은 아니고 좀 뚝뚝 떨어져 있어 그런일은 없어요 텃밭도 올핸 좀 많이 했는데 여유롭게 살려고 왔는데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닌데 토마토나 파 깻잎등 힘들어서 욕심을 버리고 간단하게 조금만 해야겠더군요. 몇살까지 살지 모르지만 유실수는 골고루 심었어요. 기다림이랄까요 풀문제는 문제더군요. 텃밭과 꽃밭 빼고는 거의 돌을깔거나 콘크리트 쳐야겠어요. 벌레도 싫죠 하지만 집근처는 다 돌이나 시몐트여서 괜잖고 모기는 참 골치죠 마당 나갈때는 긴옷입고 나가고 합니다. 집도 시골집에 돈 안들이려고 춥지않고 덥지않게 아파트처럼해서 최소한의 평수로했구요. 그래서 냉ㆍ난방비도 많이 안나오고요. 나름 만족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정원에 면모를 가추진 못했어도 수국ㆍ국화 ㆍ작약ㆍ 상사화ㆍ 로즈마리ㆍ철쭉 ㆍ 장미 ㆍ봉숭화 ㆍ 분꽃 이렇게 심어서 아침 눈뜨면 눈비비면서 마당나가 꽃들 보고 텃밭 돌며 방울토마토ㆍ 호박등 따면서 잠을 깨서 들어와 아침 준비하며 나름 즐깁니다. 집에서 50m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차도 1시간 마다 지나가는차도 있고 30분 마다 지나가는 시간대도 있고 읍내도 20분이면 나가서 크게 불편치 않고 냉장식품외에는 케챱 파스타소스.밀가루 등 무료배송으로 쿠팡서 다 시킵니다. 본인 적성에 맞으면 조금 불편해도 감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는 식재료 사러 돌아다니다가 들어와 반찬만들고 밥하고 티비보고 이렇게 일상 연속이다보니 편하기는 한데 낭만을 느낀다던가 그런게 없어 시골 자연이 좋아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이네요. 좋은 망씀 감사합니다.
@0019-i8p2 жыл бұрын
신경 예민한 사람은 빗 소리도 엄청 크게 들려서 참기 힘들텐데,, 특히 낙차가있어서 폭포수 처럼 물이 떨어지는 계곡근처의 전원주택,,, 가끔 들르거나, 농사용 물로 쓰는건 몰라도,,, 계곡물이 많이 흐르고, 낙차가 큰곳은,,,시끄러워서 하루종일 중장비 소리 듣는것 같아 힘듬,,,그래서 계곡 근처엔 집이 없는 것임,,멀리 떨어져있지, 바닷가도 그렇고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순-y9r2 жыл бұрын
계곡옆에서 살고 싶었는데 시끄러움도 있군요. 전 강앞에서 사는데 산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준비중인데, 게곡앞은 또 시끄럽군요...감사
@tycon9955 Жыл бұрын
듣고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전원의 생각지도못한 문제가 많네요 이웃잘못만나면 큰일날듯 합니다.. ㅠㅠ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네, 이웃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라서 더욱 공포스럽네요.
@jazzmessenger_2 ай бұрын
은퇴후 전원생활 계획중으로, 요런 영상 아주 좋습니다. 미리 미리 대비도하고 내 눈높이도 낮출수도 있고요 ㅋ. 그래서 요즘은 말씀하신 단점과 적당히 타협이 되는 시단위 외곽지역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은퇴 후 전원생활 계획하신다면 은퇴전 원하시는 지역에 주택도 좋고 아파트나 연립도 좋고 전세를 얻어 2~4년 정도 세컨하우스로 살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단점도 중요하지만 일단 동네 분위기나 구석 구석 사정 등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jazzmessenger_2 ай бұрын
예전엔 장점 영상만 봤는데 요즘은 은퇴 시기가 점점 다가오니 단점 영상만 봅니다 ㅋ
@어나더마인드2 ай бұрын
네, 은퇴 후 전원생활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냠냠뉴비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골생황을 해보려합니다.. 55세~65세 10년 정도의 시골생활을 계획하고 있고 60대 후반은 다시 도시로 돌아오려합니다. 힘 없을땐 도시로 와야할 것 같아요...ㅜㅜ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잘 계획하시고 시작하실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촌시골2 жыл бұрын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저는 도시생활 하다 왔는데 만족합니다. 단 병원문제는 맞는 말씀..그래서 나이들때를 대비해서 저희는 세컨하우스를 도시에 하나 준비중입니다..도시사람은 시골에 세컨하우스 지어 1년 서너번 오셔서 쉬다가시던데 ...🤭🤭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좋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전원생활하세요
@새로운삶-c4v2 жыл бұрын
콕 콕 콕 찍어서 도움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velyn-ey7vs2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하네요 그래도 전원주택을 꿈꾸는자들이 준비해야하는 영상도 좀 올려주세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kimberlygriffin6136 Жыл бұрын
내년에 퇴직후 전원생활 생각하는데 아름다운 생각과 꿈이 현실로 변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르시오-l3w2 жыл бұрын
아파트와 물려받은 시골집하나 있는데, 시골생활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들죠. 또한 손재주도 좀 있어야되구요. 손수 해야 할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편하기는 아파트가 편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도 또다른 편안함이 있죠. 개인마다 기준이 틀리기에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바지런만 떤다면 충분히 시골생활 즐길만 하다입니다. 삭막한 아파트보다 더 좋네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anrenthouse7540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게 전원주택과 단독주택을 헷갈려하는듯..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좁은길-o3x2 жыл бұрын
잔디와 조경수 텃밭등등 귀찮아서 관리 안하면 어느샌가 전원주택이 아니라 전설의 고향이 된다는데 참 부지런해야 겠습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수술을 받고 나서도 잡초와 잔디를 걱정 했어요.
@소리새-q4l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 어느정도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선호하는데 도시남 남편은 시골 무서워서 싫다네요 퇴직하고 시간도 많고 여유로운데 작은 텃밭에 우리가 먹을 채소 가꾸고 유실수 심어 따먹고 꽃 좋아하는 저는 빈땅에 정원가꾸며 살고픈데 이혼이나 졸혼을 하지않는 이상 도시탈출은 어렵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자연속에서 조용히 살고파 도심 가까이 숲있는 작은집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단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소소한 행복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지요. 그렇다고 단점을 무시할 순 없으니 단점을 극복할 마음가짐과 방안을 찾으시면 꿈꾸던 것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응원하겠습니다.
@고불심-w2o2 жыл бұрын
제가 전원생활하는데요,아직은 건강하니 문제는 없어요,나이먹어갈수록 일이 싫어집니다, 그래서 마당의 나무까지 다 죽였습니다,태풍이나 낙엽이 떨어질때는 너무 지저분해지니 마당쓸기도 귀찮아집니다, 마당의 풀도 자주 없애줘야 나름 주의가 깨끗해집니다, 특히 소도시는 병원도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나머지는 그냥 살만합니다,,, 좋은 점은 자연과 함께 숨을 쉰다는 점이지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호원-z1g2 жыл бұрын
1 . 전원주택은 집은 작게 창고는 크게 2. 텃밭은 2평 보다 크면 농사 입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텃밭 말씀 와닿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rickyee4198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2평짜리 밭이라도 먹을 만큼 수확이 가능하죠~
@청산리-t6i2 жыл бұрын
뱀.벌레.두려운분들은 귀촌생각 꿈꾸지마시고 의연하게 대처 하실수있는 분은 넘넘 좋은 전원생활 행복합니다 근대 너무 부정적인 말씀만 하시네요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샤인샤인-o7d Жыл бұрын
매우 실질적인 지적이네요 도움많이 됐습니다 다시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e7788-bp6mk Жыл бұрын
벌레 모기 파리 각종 정체를 알수 없는 기괴한 생물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곳 저곳 물려있고 이상하게 자꾸 가렵죠 ...계절마다 월마다 지역마다 다양한..
@어나더마인드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원-f9h9z2 жыл бұрын
은퇴하신 60대 초반에 경제적 여유가 있고 건강하여 병원갈일 없는 분은 전원주택 생활 할만 합니다 잔디는 2주에 한번 깍으면 되는데 요즘 잔디 깍는 기계가 잘 나와서 할만합니다 물론 식물가꾸기에 취미가 있어야 하고요 마트는 한달에 한번 많이 사오면 되고 배달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어야 합니다 주택은 정말 잘 지은 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격이 15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오폐수 직관에 도시가스 공급 되는 곳으로 이래야 집에서 외출할 일이 없어집니다 벌레 중 모기가 문제인데 요즘은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이 좋아서 견딜만 합니다 주변에 축사 절대 없어야 하고요 원주민들에게는 좀 베푸시면서 사셔야 합니다 에스원이나 캡스 계약하셔야 하고요 70. 넘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다시 도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나더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서소문2 жыл бұрын
이분말이 정답. 비싼 전원주택은 다 그만한 가치와 주변자연환경, 매너있는 이웃들이 따라오죠. 싸고 좋은 물건 없듯이 어느정도의 고가의 커뮤너티를 갖춘 전원주택을 구입하셔야 럭셔리한 자연생활을 누릴수 있습니다. 저또한 10년전 세컨하우스로 전원주택소유하다 만 1년도 되지않아 용케도 되팔고 탈출했어요. 지금도 럭셔리한 전원주택은 로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