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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육군사관학교장이 선택한 최고의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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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균의 장군! 멍군!

고성균의 장군! 멍군!

Күн бұрын

군가는 군인에게 사기를 복 돋우는 최고의 재료이지요
장교,부사관,병사 계급 여하를 막론하고 군인이라면
한번 쯤 구보 뛰면서 혹은 훈련간에 행사시에 불렀던 군가
오늘은 최고의 군가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뽑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군가#군가월드컵#진짜사나이

Пікірлер: 211
@haninsuk5
@haninsuk5 4 ай бұрын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6.25참전용사이신 아버지께서 친구분과 군대 이야기 나누실 때 전투 시 전우의 시체를 밟고 돌진해 싸우셨다고 ㅠㅠ ㅠ 이렇게 개인적인 사연이 더해질 때면 슬픈 노래가 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군가는 나라를 지켜야한다는 절절한 애국심과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강한 투지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당시는 가사처럼 실제로 그렇게 싸우셨다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ie9dh5nr6x
@user-ie9dh5nr6x 4 ай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군가 월드컵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마워.❤
@user-ie9dh5nr6x
@user-ie9dh5nr6x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화랑! 대대장님 감사드립니다^^ 화랑!
@user-dq6xp4vd9g
@user-dq6xp4vd9g 4 ай бұрын
각 군가 특징뚜렸하고 다좋은데 장군님 말씀처럼 세대를떠나 전우야 잘자라 아주좋아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렇지요?ㅎ
@nature_boy_2
@nature_boy_2 4 ай бұрын
진중가요가 탄생한 시절이 어째 보면 가사가 정말 잔인할수잇던 시절인데 너무 아름답기도 합니다 진중가요 순위도 언제 한번 다뤄주십쇼~~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kasuli814
@kasuli814 4 ай бұрын
행복! 장병들의 상무정신을 북돋우는 힘차고 멋진 군가 월드컵 영상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는 해군출신이라) 몰랐던 육군 군가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해군에서는 소개된 군가중 통상적으로 많이 부르는 군가는 진짜 사나이, 전선을 간다, 전우, 멸공의 횃불, 최후의 5분 입니다) 특히 육군가는 신라 화랑도의 '임전무퇴'의 정신을 담고 있어서 더욱 멋있게 느껴지고 믿음직 합니다! 장군님께서 해.공군의 군가도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다행히 좋은 군가는 함께 알아 좋습니다.
@user-zt8nr3rl2c
@user-zt8nr3rl2c 4 ай бұрын
전선을 간다도 해군가에 이은 제 두 번째 애창 군가죠. "높은 산 깊은 골 적박한 산하에서 눈 내린 전선을 갈아야 하는 전기병의 애환이 담긴 노래"라고 농담한 기억이 나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전기병의 애환, 적절한 개사네요.^^
@kenichichung7261
@kenichichung7261 4 ай бұрын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도 역시 군인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보니 군가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요새는 가요보다더 더 입에 잘 착착 잘 붙는것 같아요..사실 육군가는 잘 몰랐는데.. 들어보니깐 군대시절에 가끔 불렀던 기억이 났구요.. 저는 여기에 나온 군가도 포함해서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쭉 뻗으면 고향의 안방...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다 주옥같은 가사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진짜 주옥같은 가사들입니다🎉
@user-fd4hn2zu1e
@user-fd4hn2zu1e 4 ай бұрын
96군번 6공병여단 126대대 전투골병대 출신입니다! 경례구호가 '진군'이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진군가가 제일 가슴에 와닿네요😂😅😊
@MrErasey
@MrErasey 4 ай бұрын
14군번 6포병여단 출신입니다! 진군!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이크! 골병대... 고생하셨습니다.
@user-yv2kz4fj2e
@user-yv2kz4fj2e 4 ай бұрын
국군 장병여러분 멋진 임무수행하며 건강하게 지내셨으연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4 ай бұрын
상브르 뫼즈 연대 행진곡, 전선을 간다, 진짜 사나이, 멋진 사나이... 등과 빠질 수 없는 게 식사집합시 불렀던 팔도사나이가 아주 좋았지요.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가...
@muribatv
@muribatv 4 ай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육군이면서 육군가는 한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제일 많이 불렀던 군가는 사단가와 진백골 연대가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니! 그런 일이...
@scorpionki79
@scorpionki79 4 ай бұрын
어릴때 부대 근처에서 듣던 전선의 초병 반갑네요 제대하고 나서 군가가 그리워지는거 보니 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많이 들었겠군요.ㅎ
@Pirates-of-Penzance
@Pirates-of-Penzance 4 ай бұрын
저는 음악을 쟝르 불문하고 좋아아 좋아하는 세계 각국의 군가를 많이 압니다. 우리나라 군가는 외국 군가에 비해 아드레날린을 분비케 하는 박력이 없어 다소 아쉬운데 제가 나온 부대와는 관련이 없는 '검은 베레모', '맹호는 간다'는 박력이 철철 넘쳐 좋아합니다. 이가 갈리는 유격의 메인 군가인 '유격 자이안트'도 좋아하는데 이 곡은 미국영화 '자이안트'의 메인 테마에 가사를 붙인 번안곡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외국 군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 The Yellow Rose of Texas', 'Men of Harlech' 우니나라 전차병이 부른다는 '충성 전투가'의 원곡 'Panzerlied' 그리고 옛 MBC 권투의 시그날인 '상브르와 뫼즈 연대가' 이 곡에 대해서 스토리까지 상세하게 알고 있습니다. 영화 ‘zulu’의 마지막 전투전에 zulu족이 방패와 창을 두들기며 토속노래를 부르고 영국군은 ’Men of Harlech’을 부르며 서로 사기를 돋구는 장면은 정말 멋집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Always-gx1ru
@Always-gx1ru 4 ай бұрын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들의 오늘과 후손들의 내일이 있음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4 ай бұрын
저는 "아리랑 겨레"를 좋아합니다 단조에서 장조로 넘어가는 곡이라 여러 군가를 이어 부를 때도 자연스럽게 넘어가죠 멜로디가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제대로 부르면 후렴도 신나고 좋은 곡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리아리아리랑~~~ 좋은 군가입니다.
@mc-dj3ud
@mc-dj3ud 4 ай бұрын
훈련소때 10대 군가 위주인데 막상 자대오면 중대가 랑 구보가 를 많이 불렀던...그래도 유격이나 att행군복귀할때 대대장님 1호차어서 스피커로 군가 틀어준게 큰힘이 났었죠,큰훈련 나가면 그 지옥같은 내무실이 그리워지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1호차 스피커 군가! 저도 기억납니다. ^^
@whitemountain595
@whitemountain595 4 ай бұрын
거의 60년이 지난 지금에 들어도 가슴이 울리는 순간.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는 구절을 생각하며 군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꼈음.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jason_centralpark
@jason_centralpark 4 ай бұрын
육군쪽 군가는 전역하고 거의 들은적이 없고 타 군쪽 군가를 주로 듣는 편인데 해군 군가 중 해양가라는 노래의 끝 부분에 "나의 집은 배란다~" 이 가사가 베란다에서 산다는 얘기로 들리더군요 이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jason_centralpark
@jason_centralpark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요즘은 공군가 빨간마후라 부라보해병 영원한해병 팔각모사나이 이 쪽 군가들을 많이 듣고 있네요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배란다, 진짜 그렇네요.ㅋ
@user-qm5ty2qq1r
@user-qm5ty2qq1r 3 ай бұрын
훈련소 훈련령당시 생일날 아침구보때..불렀던 군가가 아직도 생각나에요.. 바람결에 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멎는다 빠밤 빠바바바바밤 태극기 새겨 넣은 가슴 한쪽엔 언제나 동그랗게 어머니 얼굴 빠밤 빠바바바바밤 얼마나 눈물이 흘러내리는지 ...ㅜㅜ 병사의하루 그리고 사나이행진곡 무더운 태양도 거친 파도도 이긴다 우리들의 가슴속에 이 겨레의 승리뿐 (야!) 매서운 비바람도 어떤 고통도 이긴다 우리들의 기상과 정열 속에 조국이 있다 끝없이 펼쳐진 저 하늘 뚫고 나가자 너와나 우리들의 이 땅을 위하여 (하나!둘!셋!) 이 조국 산천을 모두 한 품에 가득 안고 오늘도 사나이는 행진한다 내일을 향하여 그런데 이상하게 손에손잡고 듣거나 부르면 왜 가슴이벅차오르고 전투력이 상승하는거죠 ㅎㅎㅎㅎ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십니다.^^
@docter.yangban
@docter.yangban 4 ай бұрын
아, 멸공의 횃불 작곡자 라화랑님의 본명은 조광환이고 가수 조규찬님의 아버지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user-bx1ho9wp8e
@user-bx1ho9wp8e 4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네요. 무더운 여름날 훈련소 오전이나 오후 훈련 마치고 내무반 들어가기전에 국가 큰 소리로 부르고 나면 그날 피로가 사라지는듯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나는 곡이면 더 좋았고, 한곡 부르고 나면 동료애, 전우애도 더 샘솟는듯 했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eq2509
@eq2509 4 ай бұрын
전 1 진군가 2 여기에 섰다 3 행군의 아침. 요 3곡을 좋아합니다 군생활때 집생각 많이 나게했던 곡 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ㅋ 집 생각!😂
@yongmai88
@yongmai88 4 ай бұрын
공군출신으로서 공군가, 성난독수리도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군가는 푸른 소나무인데 정말 들을때도 부를때도 울컥하는 명곡이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성난 독소리 좋아요.^^
@user-fc7mc2rv6w
@user-fc7mc2rv6w 4 ай бұрын
행복 !!! 저는 멸공의횃불 아름다운 이강산을 지키는우리 음악이 좀 😢 좀 우울했습니다 훈련병시절에 말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개인의 느낌이 다 다르군요.😅
@yko32373
@yko32373 4 ай бұрын
전 푸른 소나무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부를때마다 뭉클해지는 그런 감성이 있어요
@user-tx3vz5qx9r
@user-tx3vz5qx9r 4 ай бұрын
푸른소나무도 노래가 좋죠 ㅋㅋㅋ 잘 만든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비장함이 느껴지는 좋은 군가입니다.
@과자호두
@과자호두 4 ай бұрын
공군 군가 명곡 빨간마후라 공군찬가 보라매의 꿈 보라매 형제(비슷한 육군 군가가 있음) 솟아라 보라매 보라매의 결의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설명 고맙습니다 ~~~^^
@thankyouforyourservice4243
@thankyouforyourservice4243 4 ай бұрын
은익의 노래 우리가 맡았다 기필코 지키리라 등등 공군 군가중 명곡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죠 😅
@user-rr2lm4il6z
@user-rr2lm4il6z 4 ай бұрын
가끔 군가를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가ㅁㄱ물 거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 초등 때, 진짜사나이는 응원가로도 불렀던.... * 최후의 5분은 생소한 군가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니! 초등 때 진짜 사나이를 응원가로! 대단한 일입니다.ㅎ
@HY-vp4ho
@HY-vp4ho 4 ай бұрын
92년 아침마다 알통구보를 뛰며 한 군가중에 멋진 사나이.를 돌림노래로 하면 참 좋았읍니나 끝무렵에 사나이.사나이.사나이.사나이 돌림으로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user-tf9wc3vh9o
@user-tf9wc3vh9o 4 ай бұрын
저는 전우여 잘자라 입니다. 어릴때 부터 듣던 군가 입니다. 유일하게 아는 군가 이기도 하지요. 6.25노래 하구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잘 아시는군요.🎉
@user-rg4qv2gw5w
@user-rg4qv2gw5w 3 ай бұрын
구독자분들 댓글을. 보니 행복장군님이라는. 애칭이 잇 제게는 오케스트라 행복지휘자님이란 칭호로 불러드리고파요 ㅡ투스타장군님이라. 함에 부담스러움. 거리감에 뒤로. 물러낫던 저에게 한발 한발. 다가와지는 저를. 발견 요즘. 최강야구라는. 프로가 잇거든요 김성근감독님을. 비롯해서 은퇴선수님들의 입담강한 유쾌하구 가끔씩 유머러스한. 육두문자도 섞어가며 레전드 선수분들께서 활동. 보여주는. 프로에 푹빠졋는데 행복지휘자님께서도 활동하셔서 이야기들려주는. 말씀프로에 퐁당. !!♡♡♡❤❤❤ 빠져버렷습니다 정말. 힘을. 얻어감니다❤❤❤ ㅡ고성균. 장군멍군 힘찬 화이팅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오케스타라 행복지휘자"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 복! ^^
@tv-cd7sc
@tv-cd7sc 4 ай бұрын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tv-cd7sc
@tv-cd7sc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아닙니다 ㅎㅎ
@thankyouforyourservice4243
@thankyouforyourservice4243 4 ай бұрын
해공군 군가중에도 좋은 곡이 정말 많습니다 !! 다음 번에 리뷰해주시면 육해공 예비역을 아우를 수 있지 않을까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user-xt1pv4nl7o
@user-xt1pv4nl7o 4 ай бұрын
재밌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idd-Alex
@Kidd-Alex 4 ай бұрын
군가 오랜만에 들으니 옛추억이 소록소록 떠오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akagi42
@akagi42 4 ай бұрын
저는 육군가를 좋아합니다. 지금보다 저희때 불렀던 개사되기전의 가사가 더 와닿습니다.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빛,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행군이나 지칠때도 부르면 힘이나는 곡이었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db2tu9tt1z
@user-db2tu9tt1z 4 ай бұрын
진군가,행군의 아침.그리고 35년이 지났지만 27사단가,지금도 또렷이 기억나고 가끔 부릅니다.
@eq2509
@eq2509 4 ай бұрын
이기자 93군번 79출신 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user-sz4zm7rv4e
@user-sz4zm7rv4e 4 ай бұрын
멸공의 횃불을 가징 좋아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파이팅!
@dhlee7271
@dhlee7271 4 ай бұрын
제가 복무하던 25년 전... 백령도에서는 아침에 애국가도 안부르고 도수체조도 안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아침에 중대가를 부렸고, pt체조와 4키로 구보로 하루를 사작했었네요.. 애국가는 1년에 몇번 정도 부른것 같은데... 대대체육대회라도 하는 날엔 전부 각 중대가를 핏대세워 불렀네요.. 전술훈련 나갔다가 부대 복귀하는길이면 허가받지 않은 비공식 군가를 부른적도 많았었네요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모습이 그려집니다~~~
@user-mq4zs9qu4k
@user-mq4zs9qu4k 4 ай бұрын
소속감으로 말하자면 육군가, 사단가가 생각나네요 선임이 육군소속이고 사단에 근무하면 기본으로 육군가, 사단가 알아야한다고 군대있을때 선임이 말해준게 생각나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호남의 넓은 평야 바라보면서~~~ ^^
@user-hp1ni1mv7w
@user-hp1ni1mv7w 4 ай бұрын
전선을 간다.최후의 5분같은곡 들으면 비장함에 울컥하게 됨
@CostcoDaiju
@CostcoDaiju 4 ай бұрын
아미타이거!!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vix7562
@vix7562 3 ай бұрын
1. 육군훈련소가, 끓는 피 억누르고 정의의 칼을 갈아 겨레가 가는 길에 넋이라도 바치리..(가사가 아니고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2. 맹호들은 간다, 화랑도의 높은 기상 우리들이 보여주자.(대한육군의 강인함을 보여준 파월장병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가 강함을 보여야 적이 감히 넘보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3. 전우야 잘 자라,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추풍령고개를 넘으면 수도 서울까지 평야지대가 펼쳐져 단숨에 서울을 수복할 수 있을거라는 기쁨이 묻어남에 참 아린 가사) 4. 행군의 아침, 오랑캐 내쫓고자 강행군이다..(우리 민족, 특히 우리의 누이들을 괴롭히던 못된 것들을 혼내주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던 가사네요) 어느 군가가 귀하지 않겠습니까만, 상기한 것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별첨한 저 가사들이 참 좋았습니다. 전우라는 군가 역시 좋구요,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군생활 시절이 떠오르네요. 나름 소임을 다하려 노력했습니다. 상기한 것 중, 전우야 잘 자라는 참전용사들께서 직접 녹음하신 것(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의 구절에서는 아직까지 비장함이 느껴진답니다)도 있으니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들어보세요. 절로 고개가 숙여진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방금 직접 녹음하신 것 듣고 왔습니다. 당시의 비장함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gsgvx
@gsgvx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조국이 있다, 진군가 제일 좋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파이팅!
@user-ug4mf7gl3s
@user-ug4mf7gl3s 4 ай бұрын
맹호는간다 1965년10월3일 오전09시20분 월남전 참가자들께서 부산항 제3부에서 제너널가이거호 선상에서 반동과 함께 부르던 군가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오호! 역사적인 현장입니다.🎉
@user-tw1qb8pv4c
@user-tw1qb8pv4c 4 ай бұрын
동이 트는 새벽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거뜬히 총을 메고 나서는 아침 눈 들어 눈을 들어 앞을 보면서 물도 맑고 산도 고운 이 강산 위에 서광을 비추고자 행군이라네 86년 6월 6사단 수색대대에 명령을 받고 근무중 겨울에 아침 점호를 하러 중대 연병장으로 나가는데 눈이 엄청 내려 온천지가 하얀데 ... "행군의 아침"을 중대원과 같이 부를 때 그때 많은 생각을 했었지요. ㅎㅎ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덕분에 군가 전체 가사를 듣습니다.❤
@user-hj5gw2dd9l
@user-hj5gw2dd9l 4 ай бұрын
장군님,영상초기의 "2022년 모교 방문의 날 행사"현수막에 28기,38기,58기,68회 졸업생대상이고, 왜 48기는 없는지요?? 혹시 48기의 숫자 4가 한자 死(사)에 연관되기에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40기~49기도 ??
@kasuli814
@kasuli814 4 ай бұрын
저도 이 점이 정말 궁금합니다😅
@scorpionki79
@scorpionki79 4 ай бұрын
당시48기분들은 현역 장성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38기분들은 전역하신 상태고 58기는 중령즈음이니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48기는 봄에 따로 행사를 했습니다.😂
@JWO-ew8rt
@JWO-ew8rt 4 ай бұрын
푸른 소나무가 없다니요! ㅎㅎㅎ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
@docter.yangban
@docter.yangban 4 ай бұрын
PD님의 사심을 무참히 짓밟으셨네요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ㅎ
@user-qs9ic3iw2t
@user-qs9ic3iw2t 4 ай бұрын
신교대에 있을 때는 각개전투, 사격장, 화생방과 같은 교육을 받으러 이동할 때에는 항상 "전선을 간다"를 불렀고, 그리고 일과를 마친 후 저녁식사를 하러 갈 때에는 "푸른소나무"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자대에서는 대대장실 청소를 할 때, 건물 바로 앞에 스피커가 있어서 여러가지의 군가를 매일 같이 가까이서 들었는데, 그 중 "멸공의 횃불"이 제일이었습니다. 물론 저희 대대장님의 휴대폰 컬러링이 "멸공의 횃불"이라서 그런지, 뭔가 귀에 익숙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2보충대대에서 "진짜사나이"를 부르는 시간이 있었는데, 장군님의 말씀처럼 우리 장정들보다도 아버지들이 더욱더 힘차게 팔을 흔들면서 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치 우리 장정들이 아닌, 아버지들이 입대를 하시는 것 같은, 입장이 뒤바뀐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군가를 들으니 매우 반가웠고, 그리고 102보충대대에서 저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책상에는 102보충대를 가기전, 점심식사를 할 때 찍었던 아버지와 저를 담은 사진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추억에 젖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군님~~^^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여러 가지 추억의 장면 고맙습니다. ^^
@boringmilly
@boringmilly 3 ай бұрын
현역 복무 시절엔 전선을 간다를 가장 좋아했지만 전역을 하고 나서는 사나이 한 목숨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복무 시절엔 사나이 한 목숨이라는 군가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전역 하고 뒤늦게 알게 되어 아침 알람으로 매일 아침 듣고 있습니다^^ 좋은 군가들이 참 많으니 장병들이 복무 중에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ye9il9kq9k
@user-ye9il9kq9k 4 ай бұрын
전 용사의 다짐이 제일 좋아하는 군가입니다. 눈보라 몰아치는 참호속에서~~~~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ct8uz6ni2e
@user-ct8uz6ni2e 4 ай бұрын
조국이 있다.전선을 간다.행군의 아침이 웅장하니 좋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파이팅!🎉
@user-ti6ny7vx6l
@user-ti6ny7vx6l 4 ай бұрын
용사의 다짐도 좋은것같아여.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지요.^^
@viatorum.
@viatorum. 4 ай бұрын
05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육군가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군가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곳이죠.ㅎ
@PushkinInSeoul
@PushkinInSeoul 4 ай бұрын
러시아의 슬라브 여인의 작별. 편곡해서라도 써보십시요. 한국 군가? 그냥 표현 않겠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
@user-cc3nj4cn7e
@user-cc3nj4cn7e 4 ай бұрын
해 뜨는~ 고지에서~ 바라본 하늘~ 어머니~ 그 얼굴이~ 눈에 선하다~ 장~한아들 두었다고~ 자~랑하시던~ 그 말씀~ 손에 쥐고~ 여~기에 섰다~ 보아라~ 장한~아들~ 우^뚝! 선 모습~ 빛 내리라~ 이 젊~음~ 조국을 위해!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ead1ight
@dead1ight 2 ай бұрын
충성! 저는 19년도 공군 병이어서 군에서 배우지는 않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군가 역시 '전우여 잘 자라'입니다. 지금은 영면하시고 유공자로 현충원에 잠드신 저희 할아버지께서 6.25 시절 이야기 하실 때 부르시던 노래라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또 군생활 중 국군의 날 행사를 시청하면 공군이라 그런지 공군가 부분에서 소름이 돋고 가슴 뜨거워졌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장군님! 충성!
@kwangcheolkang207
@kwangcheolkang207 4 ай бұрын
충용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jsw2003
@jsw2003 4 ай бұрын
멸공의 횃불이 총 4절인데 각 절마다 육해공+통합군들을 나타내는게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육군 아미타이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군가들은 가사부터 시작해서 장군님이 말씀하신대로 사기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ㅋㅋ 전역 이후에도 공부나 운동할때 들으며 힘내는..ㅋ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공부나 운동할 때 힘내는!!! 고맙습니다~~~
@user-ut2jl7in8v
@user-ut2jl7in8v 4 ай бұрын
맹일병 유신의국군 휘날리는 태극기 아침 구보 하면서 많이 불렸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 새벽 이슬 맞으면서~~~ 좋아요.
@user-eb9ei5ug9f
@user-eb9ei5ug9f 4 ай бұрын
얼차려 가요 최후의 50분 50분 얼차려 10분 휴식 ㅋ ㅋ 숨막히는 고통도 ㅋㅋ 뼈를 깎는 아픔도 ... 중대원 소대원들 얼차려 할때 시키던 노래 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또 그렇게 연결되었다니요. ㅜㅜ
@user-sh1mx7vo2x
@user-sh1mx7vo2x 4 ай бұрын
제가 훈련소에서 소름돋았던게. 입소 2~3주차부터 제가 밥먹으로 갈때나 쉴때 푸른소나무를 흥얼거렸다는겁니다. 당장 입소전까지만해도 10년동안 최신가요만 불렀던제가 보름만에 환경에 적응해 저도모르게 군가를 흥헐거렸다는게 진짜 인간은 환경적응의 동물이란걸 느끼는순간이였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 몸소 경험을 하셨군요. ^^
@mili_neer
@mili_neer 4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시간이 지났지만 여기 나온 군가는 다 기억나고 따라부르는 제 자신이 신기 하네요 ㅋㅋ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군필자들 모두 존경합니다~~~^^
@namhwanoseon
@namhwanoseon 4 ай бұрын
푸른소나무에 1표에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옙!
@kms5299
@kms5299 3 ай бұрын
귀에 익숙한 군가가 많네요~ 고등하교 교련시간에 행군도 하고 사열도 하고... 오랫만에 들으니 참 반갑네요.. 간호사관학교 지원해서 떨어지고 나서는 관심이 없어졌는데 ㅎ
@user-ig6wk5fn1c
@user-ig6wk5fn1c 3 ай бұрын
전우야 잘 자라 는 예전에 춘천지구전투 재연행사하면서 불렀던 기억이나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아하! 그랬군요. ^^
@user-ic1qu3jh7z
@user-ic1qu3jh7z 4 ай бұрын
저는 멸공의횃불을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장군님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아요, 아주 좋아요!!! ^^
@user-ir4zt7fs4f
@user-ir4zt7fs4f 4 ай бұрын
다음엔 외국군가도 한번 해주세용!!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user-df9yh4id9p
@user-df9yh4id9p 4 ай бұрын
장군님, 육군은 아니었지만 멸공의 횃불은 전군 십대군가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군 군가도 멋진 노래가 많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om3qq8ui5d
@user-om3qq8ui5d 4 ай бұрын
전진! sig bn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ph6bs9bi8s
@user-ph6bs9bi8s 4 ай бұрын
장군님 성학을 하시니 국가가 잘 어울립니다 행복 ㅋ저는 개인적으로 팔도사나이 좋아합니다 석식때 이동간 볼렀던 군가 항상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보람찬 하루 일을 ~~~~~^^
@user-ir6dq6hm6q
@user-ir6dq6hm6q 4 ай бұрын
98군번 오뚜기출신인데 마지막 훈련뛰고 행군해서 위병소 지날때 군악대가 해주는 전선을 간다 듣고 울었음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대부분 그런 감정을 경험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yankeesg6716
@yankeesg6716 4 ай бұрын
월남전이 한창이던 68~7년초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때 어떻게 알았는지 응원가가 군가 일색이었는데 그중 백마부대 맹호부대가 등은 지금도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마니도 불렀는데 돌이켜보면 왠지 씁쓸한 추억이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초등생 저도 당시 그런 군가를 씩씩하게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dc6zn3yu5x
@user-dc6zn3yu5x 3 ай бұрын
저는 육훈소 출신으로서 육군훈련소가도 좋더군요 ㅎㅎ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아주 좋습니다. ㅎ
@user-rg4qv2gw5w
@user-rg4qv2gw5w 3 ай бұрын
군대라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 존경받고. 사랑 ㆍ애정받는 국방부가 되어야겟네요 저또한 무관심. 알려고도 하지 않앗엇던 자신을 미흡햇엇군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요즘. 갖게되네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35년생 돼지띠 춘천에서 군복무 큰오빤 64년생. 인제. 향로봉만 기억하는데 가끔. 군대이야기. 들려주시면서 그 옛날. 군대는 ==이가 갈린다구 고생 고생 말도 못햇다는 얘기에 제가 울엇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ㅡ군대생각하면. 고생만 생각나요 ==여러분들께서. 고생하셧는데 민간인은. 그런걸 전혀 모른다는 사실 ((군에. 다녀오신. 모든분들께 수고많으셧네요. 라는 말씀을. 올리보픔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그분들 시절에는 진짜 고생이 많았습니다.
@user-dq5me4vm6a
@user-dq5me4vm6a 4 ай бұрын
해병대출신이라서 팔각모사나이가 가장 멋진 군가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군가입니다. ^^
@user-oj2bl9rg2d
@user-oj2bl9rg2d 4 ай бұрын
저는 5사단가를 제일 좋아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사단가들은 다 좋은 것 같습니다. ^^
@user-ql3oe9in2k
@user-ql3oe9in2k 4 ай бұрын
모두 좋은 군가라고 생각하지만, 출신부대가 수기사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맹호는간다", "수기사 사단가"에 애착이 많이가네요. 사단가안에 길주 청진 혜산진이라는 북한지명이 있어 군인으로서 국민으로서 국가의 현상황과 전시시 저의 역할에 대해 생각을 많이했던게 기억납니다. 또한 전역할때 맹호는간다를 전역자에게 친했던 부대원들이 둘러싸고 위병소앞에서 불러주는 전통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들었던 군가에 개인적으로 애착을 떨칠수가 없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은 추억 고맙습니다.
@user-xk1lm9ph9u
@user-xk1lm9ph9u 4 ай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금지된 병사의 향수. 전장에 피는 꽃 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니 그런 가요가 있었네요.
@user-xk1lm9ph9u
@user-xk1lm9ph9u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네 가요가 있었습니다. 전장에 피는 꽃은 블루벨스. 병사의 향수는 송창식으로 압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user-xk1lm9ph9u 찾아서 들어보니 아는 노래들이더군요. 고맙습니다. ^^
@user-kw7pl7jq7c
@user-kw7pl7jq7c 4 ай бұрын
진짜 사나이는 60,70년대 반공 교육을 강화하던 시절에 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여성분들도 아마 대부분 부를 수 있는 군가인거 같습니다.초등학교때 소풍때면 맨날 진짜 사나이 부르던, 6개월 단기사병 출신과 결혼한 초등학교 여학생 동기(부친이 경찰)가 생각나내요~~ ㅎㅎ 저는 아직도육군가, 1사단가,통신학교가,논산훈련소가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저희땐 훈련소에서도 애국가 4절까지 가사 시험도 보고, 학교 에서도 애국가 가사 4절까지 적는 시험 문제도 나왔고, 간혹 입사 시험에도 애국가 4절까지 적어라는 문제를 일반상식 문제로 출제한 회사도 있었습니다.고성균 사단장님 최애 교가는 “육군사관학교가” 아니신가요?
@user-bg5dm2xo6n
@user-bg5dm2xo6n 4 ай бұрын
저는 "사단가(3사단)" 입니다.."돌격 명령 내리면 비호와 같이 적을 쳐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백골!!!
@06korea77
@06korea77 4 ай бұрын
아...장군님 썸네일 어쩔 ㅠㅠ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이크!😂
@thankyouforyourservice4243
@thankyouforyourservice4243 4 ай бұрын
육군부대가가 다 좋지만 전 2사단가 3사단 6사단가 11사단 17사단 21사단 23사단(여단) 27사단 30사단 31사단 35사단가가 젤 좋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와우! 그 많은 사단가를... 대단하십니다.^^
@ignatiokim2597
@ignatiokim2597 4 ай бұрын
해군 출신이라 그런지 내겐 육군가가 창가 같이 들린다.. 육군 출신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해군가'나.. '바다로 가자'를 한번 들어보시길..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육군 군가가 대체적으로 장중한 분위기, 해군 군가는 대체적으로 탕탕 튀며 밝은 분위기가 더 많이 느껴집니다.
@user-zo2ng7mu1v
@user-zo2ng7mu1v 4 ай бұрын
나의조국 👍 👍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user-uq9nt6mi6r
@user-uq9nt6mi6r Ай бұрын
10대 군가중에서는 용사의 다짐, 멸공의 횃불이 가장 좋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좋아요~~~
@IlIIIllIIlll
@IlIIIllIIlll 2 ай бұрын
용어가 잘기억안나는데 불침번중에 지정된 장소에서 OMR용지같은거에 펀치구멍을 내면서 시간찍히는게 있었는데 FM은 2인1조지만 현실은 1인근무라 본부에서 챠리까지 언덕을 넘어갈때 무서우면 무조건 멸공의 횃불 부르면서 넘어갔습니다 용기+120% 응원가
@user-dw8wb9gy3j
@user-dw8wb9gy3j 4 ай бұрын
팔도사나이가 빠져서 서운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아! 그렇네요. ㅎ
@화이트_스튜디오
@화이트_스튜디오 4 ай бұрын
훈련소에서 "한 가치 담배도 나누어 피우다 징계" 이런 깡으로 흡연을 버틴 사람도 있었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mansecrom
@user-mansecrom 4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최후의 5분 전선을간다. 팔도사나이. 푸른소나무 이 군가를 좋아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저도 좋아합니다~~~
@user-yv1fz3qv5c
@user-yv1fz3qv5c 4 ай бұрын
장군님 최근에 육군훈련소 방문하신거 봤습니다. 공보정훈부에서 올린 사진 봤습니다.!! 제가 위병소 초병으로 근무중인데 혹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미니버스 타고 들어가며 위병근무자를 봤어요.^^
@user-tt6il8ju5l
@user-tt6il8ju5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여기에 섰다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HAPPYG4MER
@HAPPYG4MER 4 ай бұрын
육군아미타이거 아시나요ㅋㅋ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저는 그 것은 군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user-pi8sg4lx4m
@user-pi8sg4lx4m 4 ай бұрын
제가 근무 했던 인제 17연대는 육군에선 보기드물게 연대 전체 병력이 한울타리 있었는데 리빙스톤교 다리를 건너 귀둔방면으로 조금 오다보면 좌측으로 인천 상륙 작전 ,수도탈환 부대라고 적흰 정문이 보이고 정문 대로를 사이에두고 좌측으론 1대대 3대대가 있었고 제가 근무했던 2대대는 속칭 아리랑 고개 라고 불리우던 자그만 언덕 너머에 주둔하였는데 훈련은 말할것도없이 수도없이 그 아리랑 고개를 넘나들었는데 그때 마다 어김없이 부렀던 군가 * 아리랑 겨레여 영원 하여라*가 제겐 단연코 으뜸 군가 인것 갔읍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1994년 1월 17연대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ㅎ
@user-pi8sg4lx4m
@user-pi8sg4lx4m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위병소 위병들의 힘찬 경례 구호을 받으며 정문으로 드러오눈 삼십 중후반의 젊은 시절의 장군님 모습이 그려 집니다.
@eoqkrqhrrnjs
@eoqkrqhrrnjs 4 ай бұрын
최후의 오분.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아요! ^^
@eoqkrqhrrnjs
@eoqkrqhrrnjs 4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저도 89년1월24일 102보충대통해 11사단 55포병에서 근무했었습니다. . 저번 시동,양덕원편 잘봤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eoqkrqhrrnjs 대단히 고맙습니다.^^
@sans-bb4ie
@sans-bb4ie 4 ай бұрын
포스만 나는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아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어이쿠! 닉네임이.. ㅎㄷㄷ
@HAPPYG4MER
@HAPPYG4MER 4 ай бұрын
육군훈련소가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좋아요.ㅎ 제가 훈련소장을 해서...^^
@uiopdfghsq
@uiopdfghsq 4 ай бұрын
혹시 리볼바 실제로 가지고 있으신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총기 휴대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역할 때 당연히 반납합니다. ^^
@user-lc6vs1xs3v
@user-lc6vs1xs3v 4 ай бұрын
요즘은 육군 아미 타이거~~육군 육군 GO빅토리 육군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저는 군가로 생각하지 않는...ㅜㅜ
@kimjh784
@kimjh784 3 ай бұрын
푸른 소나무하고 멸공의 횃불, 용사의 충정 군가가진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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