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인구 3만붕괴 인구소멸 고위험지역/그러나 인구소멸이 무색한 관광인파로 넘쳐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 주말 걸어보기/4K HDR/countrysid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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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Park’s unchanging exploration of Kore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

@crowlylee5418 Ай бұрын

잔도와 함께 계획에 있던 곳인데 미리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설이-l4v Ай бұрын

어디가나 지자체 건물들은 왕궁 같고 인구는 소멸 된다는데 공무원 증원은 늘고 뭔가 잘못 돌아는건 확실하네요

@Ithinkmore Ай бұрын

예전에 단양에서 영월에 이르는 높은 고갯길을 지나면 강가의 경치좋은 마을이랑 패러글라이딩 모습이 참 보기 좋았든 기억이 나네여 !

@kut-pw8pf Ай бұрын

4월에 다녀왔었는데 주차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인구소멸지역이나 지방가면 나름 견적?을 내보는 노하우가 하나로마트 규모를 보거든요. 구경시장 길건너에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랬습니다. 구경시장은 혼잡했던것에 비해...시장은 관광객 하나로마트는 지역주민 이렇게 비교 되더라구요. 보은 이었나 하나로마트mini 라고 더 작은 편의점 수준의 규모도 있었던거 보면 지역인구나 규모에 영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올려주신 판교에 있는 하나로마트도 가봤었는데 그 곳도 작았던 것 같고...단양은 그래도 상권이라도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nizyu 29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단양에 놀러가서 남한강을 걸으며 무슨 인구 1만명짜리 읍이 이렇게 커? 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더군다나 단양사는 친척한테 그 콘도가 있던 지역 오른쪽에 더 큰 시가지가 있다는 얘길 듣고 놀랐습니다. 인구수로만 그 지역을 평가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친척이 단양에 살아서 단양은 자주 놀러갔지만 살고계셨던곳이 단성면(구단양)이어서 단양읍내보다는 단양 외곽의 관광지만 갔었습니다. 단양이 관광하기는 참 좋은곳같아요. 자연경관도 좋고 여름에 계곡가기도 좋고 먹을거리도 좋네요,

@로사-f8q Ай бұрын

박작가의 귀촌 최적화 점수 매우 타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 듯이요 단양은 마늘순대국이 유명한데 드셨네요 저도 가봤지만 말씀대로 활기차고 풍광이 수려하고 특히 가로수가 동글동글 귀여웠던 게 기억에 남아요

@노룩노루 Ай бұрын

촬영 전날 토요일에 단양에 갔었는데 점심시간 되니 마지막에 지나가신 상진리에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버스들이 사람들 쏟아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만천하 11시쯤에 가니 사람 엄청 많더군요. 전에 올려두신 영상도 잘 보았고요. 단풍 시즌이라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유동인구라도 많아야 읍내가 커지고 주민들도 기본 인프라는 지켜갈수 있을 것 같네요.

@병수조-c8l Ай бұрын

단양 인근에는 소백산 국립공원 과 고수동굴 천동동굴 도담삼봉 이 있어 가을 단풍시즌 에는 볼것이 많아 전국각지에서 많이와요 예전엔 토요일 새벽에 청량리역 가면 멀리까지 등산 할려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중앙선 열차타고 치악산 이나 소백산 가려고요 그땐 희방사역 이라고 있었어요 현재로는 단선구간 이 폐지 되면서 희방사역 이 없어지고 복선구간 개통되면서 풍기역 에 내려서 버스 나 택시 로 이동해야만 갈수가 있어요

@달재앙-v5u Ай бұрын

구인사에 간간히 가고 있습니다. 요맘때는 피해서요 ㅋ 단풍시즌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갈때마다 마늘순대는 매번 먹습니다. 근데 특출나게 맛있는건 모르겠습니다. 그냥.. 서울서 먹던 청와옥이 나은거 같아요. 근데 갈때마다 살고 싶은 동네에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기초인프라도 지방치고는 좋은편이라서요 ㅎ 겨울되면 눈구경하러 눈올때 맞춰서 함 가야겠네요.

@wjdtlsdlfehgktkqnftjd1234 Ай бұрын

단양은 금토일 관광객 많아요...주차하기는 빡쎄요. 음식은 그러그래요....경치는 멋져요.(단양 8경은 괜한 소리가 아녀요). 말투는 강원도와 충청도 .경상도 경계라서 억양은 강원도와 유사해요...특유의 충청도 말씨는 거의 안써요.근데 성격은 진짜 충청도 호박씨 성격 맞아요...한해 관광객 900만 찾는다고 얼마전 기사나왔네요......평일에는 파리 날릴정도로 사람없어요.

@즐겁게-t9p Ай бұрын

단양 11월14.15.16일 다녀왔어요. 목금토라서 인산인해 피했지만 그래도 다른 읍단위보다는 관광객이 많았어요. 진짜 자연하나로 힐링되는곳. . . 숙소가 적은게 흠인데 저는 리오127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다 왔어요.

@촤알스-i2o Ай бұрын

단양은 주소는 타지역이라 인구수가 적어보일수 있어요. 활동인구는 어마어마합니다..특히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먹고살아요..시장상인들 수도권에서내려와서 장사하시는분들많고요. 주변의 제천 풍기 영주보다 훨많고 단양주민들은 타지역에 비해 자존심 무척강합니다..댐짓는다고 환경부에서 발표했을때 온 주민들 들고일어난거 보이실겁니다. 인구 적다고 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