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가 인생의 난이도를 올리는 거 맞아요 늘 무해한 사람임을 입증하고 다녀야함 그리고 편견도 편견인데 높은 확률로 질려요 마음에 드는 옷을 샀는데 벗을 수 없는 느낌 그러니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정-말 하고싶으면 안보이는 곳에 작게 해보세요! (타투있는 30대 여성)
@daily_blooming5 күн бұрын
ㅇㅈㅇㅈ 아니면 뭐 씻으면 지워지는 거라던지 스티커도 괜찮을것같아요! 문신에 관심없어서 잘 모르지만 쨋든 타투는 진짜 신중하게 잘 생각해야할것같네용
@DoyulYi5 күн бұрын
이거맞음 근데나는 진짜1도후회안하고 너무너무너무 좋음 그럼에도 인생난이도 올라가는거 진짜진짜로 맞음 그래서 저이유로 남한테추천 절~~~~~~~~대안함 절대절대로
@user-zi5nk3jc7r5 күн бұрын
군대동기가 옆구리같이 옷 벗을때만 보이는 부위에만 큰 타투 두개 있었는데 멋있긴했음. 할거면 잘 안 보이는 곳에 하길
@jiholee55005 күн бұрын
사실 별 신경 안 씁니다 나름대로 걍 열심히 살게요
@siren70775 күн бұрын
너무 다수가 부정적이라 한마디 응원하고 가겠음. 노타투인. 계획 없음. 이게.. 대체 어딜 가야 그런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해주는지 몰라서 문제지, 아무것도 없는 맨피부보다 그 홍콩여배우인가 그 여자 쇄골에 기가 막힌 나비문신. 너무 이뻐서 아직도 이쁜 타투하면 잊혀지질 않음. 그렇게 이쁘게 새길 수 있다면야 부정적이지 않음. 문제는, 대충 배운 저급 타투이스트들이 망쳐서 그렇지... 돈 많이 주고 잘하는 데서 신중하게 골라서 해요. 멋있고 이쁘고 맨 피부보다 이쁠 수 있음
@SEOUMIN5 күн бұрын
익명 빌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내 이미지 챙기려고 별 생각 없는 '척' 할 뿐, 내 인생 바운더리에서는 별로 엮이고 싶진 않긴 함
@ssong50035 күн бұрын
정답
@holymoly12895 күн бұрын
타투한 사람중에 괜찮은 사람도 물론 있지만 처음보는 사람인데 타투가 있으면 일단 거르면 손해볼 일은 없다고 생각함
@normal60905 күн бұрын
맞음 뭐 그 사람 자유긴 한데 나랑 엮이고 싶지않음
@user-mz4bs5sy2r5 күн бұрын
인생에 절대적인건 없죠 확률 싸움인데... 타투 한 사람을 걸러서 좋은 사람을 놓치게 될 확률보단 타투 한 사람을 걸러서 해가 되는 사람을 피할 확률이 훨~~~~씬 높기때문에 난 그렇게 할 뿐입니다.
@hhakkkdhwuh5 күн бұрын
진짜 밑바닥 인생같고 뭘 하고 살아온걸까 싶고 엮이고싶지않음..남자는 양아치 여자는 걸ㄹ 같음
@user-cx1iw5fg8n5 күн бұрын
전 타투에 흥미가 없어서 안했지만 타투 있으신 분들 보면 뭔가 힙해보이고 멋있더라구요. 패션에 관심 많을 것 같은 느낌?(이레즈미라고 불리는 용문신 말구요..) 타투에 대한 취향이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른 영상들에서 타투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본인이 가진 편견을 너무나 당당하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느낌. 아니 그걸 넘어서 타투를 한 사람은 철 없고 어리석은 사람이고 타투를 안 한 본인이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단정짓는 게 더 꼴 사납더라구요. 특히나 요새는 패션의 일종으로 다들 조금씩 많이 하는데 오히려 그런 편견을 가진게 시대에 뒤떨어진 거 아닐까요… 타투가 질리더라도 지우기 어려우니까 만류하는 건 그럴 수 있지만요. 물론 취향을 많이 타는 주제인 만큼 타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타투를 하지 않은 사실만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 꼴사납다는 말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타투 안한 일인 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user-sc9zp2he9b5 күн бұрын
ㄹㅇ 맞말ㅋㅋㅋㅋㅋㅋ
@chloea10165 күн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사회의 편견”을 구실 삼아 “자신의 편견을 표출“ (단순히 본인의 호오/선호를 넘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rwleex4 күн бұрын
“타투를 하지 않은 사실만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 꼴사납다“ 백번 동의
@user-nu4nz9vs1n3 күн бұрын
이런류 영상 보면 굳이 편견+우월감 티내고 싶어서 안달인 사람들만 열심히 댓글 달고 있음 ㅋㅋ 그것도 ㄹㅇ 코미디. 막상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크게 생각 안하고 처음부터 편견도 안가짐.
@iulovehhhКүн бұрын
타투 = 한심그자체 ㅋ
@Mahalik_L5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저런걸 물어본다는게 본인도 잘 알고있다는 반증
@syrup27125 күн бұрын
문신을 했다고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이긴 합니다. 그냥 아무말 안해요.
@user-lg1fv2db9y5 күн бұрын
사회 밑바닥 직업 전전해보면 문신충들 엄청 많음 담배는 담배 피운다고 무조건 인성에 문제가 있다곤 할순 없지만 문신은 솔직히 90% 이상은 인성이 좋다고는 못할 듯 인성이 좋은 사람이 문신하는 경우 아예 못 봤음
@user-pf8rg5ur1t5 күн бұрын
운동 가르치는데 예전에 발목에 문신이 있는 어머님 회원분을 가르친적이 있음. 난 보고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분이 '선생님 이거 우리아들이 타투샵해서 하나 해준거에요 나 날라리 아니에요 나 그런아줌마 아니에요ㅠ'라고 먼저 말씀하시더라ㅠ 그때 느꼈다. 문신한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minnak445120 сағат бұрын
아들부터가 생각머리가 없네
@user-wb5oy8fq1v5 күн бұрын
… 제가 23살 정도까지는 타투를 너무 하고 싶어서 도안도 다 골라놨고, 샵도 다 알아봤는데 그냥 바빠서 못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25살. 불과 2년만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짓이 그때 타투를 안한거에요. 정말 너무너무 말립니다.
@user-zp3gg7nr7r5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서양은 안그런다! 하는데 ㄴㄴㄴ 절대 아님...서양도 엘리트층에선 절대 문신 따위 하지않아요. 그들이 사는 주류 문화권에 들어갈 사람은 절대 안합니다. 서양도 문신에 대해서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상류층이나 법조계등등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곳은 절대 안합니다. 그걸 알아두셔야해요.
@user-gy9jj9zh6r5 күн бұрын
트럼프조차 공개적으로 아들에게 마약, 알코올, 담배, 타투 이 네 가지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는 영상이 있지. 검색하면 금방 나와요
@user-du6lw3gz6q10 сағат бұрын
서양에는 다 진보적인 사람만 사나 보수적인 성향이면 어느 나라에 사는 사람이든 싫어 할 수 있는 건 당연한거고 법조계나 상류층 사람들이 안 하는 문화는 우리나라도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서양은 안 그런다고 하는 건 서양에서 타투 있는 사람을 보는 시선이랑 우리나라에서 타투 있는 사람을 보는 시선이 달라서 말 하는 거구요😂
@user-uq9sh2fu9m5 күн бұрын
일단 주변에 보면 열에 일곱 이상은 문신에 부정적인 생각 가지고 있음
@wallwhite72375 күн бұрын
쌉인정...
@user-fc4gp8gr9z5 күн бұрын
나머지 셋은 문신있거나 문신할 계획 하고있는 사람들일듯
@user-yz6te7bz6c5 күн бұрын
남은 3명은 문신했음
@KOY225 күн бұрын
열에 일곱?? 문신충 제외 모두가 부정적으로 보죠 ㅋㅋ
@user-sh3kj2ye9n5 күн бұрын
너무 극단적인디@@KOY22
@sa-qo8ij5 күн бұрын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것처럼 그냥 개취처럼 싫은걸 어쩌라구요
@ship35 күн бұрын
타투 한 사람 보고 "멍청하다 생각이 없다"라고 생각 하지는 않지만 내가 타투를 한다고 가정할 때 타투를 해서 얻을 이익이 있나? 얻을 이익 없음 그러면 발생할 잠재적 손해가 있나? 있음 그러면 타투는 손해밖에 안된다싶어서 안함 타투 받는 건 쉽고 지우는건 어려운데다 지워도 흔적이 남는 것도 있고
@oreoreo_clone5 күн бұрын
내가 겪어온 것을 바탕으로 얘기하면 타투한 사람을 나쁘다고 얘기할 순 없지만 귀찮은 사람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음. 대체로 감정적이고 그 감정을 표출한다는 느낌보단 배출한다는 느낌임. 내 친구 중에도 타투한 애가 한 명 있는데 걔가 단톡방 열 몇 명 중에 삐지는 걸로 1, 2등을 다툼. 그리고 밖에서 타인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표정이나 행동이 주변을 신경쓰려고 하지 않고 과시하는 것 같음. 무엇보다 타투에 대한 시선을 알면서 한다는 것부터 욕구를 싸버린 것 같음. 사실 타투에 의미를 담아서 했다는 핑계도 좀 짜침. 기억하려고 한다, 추억하려고 한다 이러는데 잘 보지도 않는 몸뚱아리에 세기는 것보다 폰 배경화면으로 해두는 게 더 자주 봄. 추억하고 기억하기 더 쉬움. 24인치 모니터에다가 뽀삐 사진 띄워두고 상대방쪽으로 보여주면서 '난 뽀삐를 추억한다'하는 꼴임. 정작 추억하려는 자신보다 상대방이 더 자주 봄. 뽀삐를 추억하는 '나'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서 짜침.
@yayaya52525 күн бұрын
어릴때부터 ‘타투를 하고싶다’라기보다 중요한 메세지를 새기고싶었다? 는 마음이 있어서 10년 넘게 고민한 뒤에 타투한게 4개, 이미 여러군데있으니까 하나 더 한다고 뭐..라는 생각으로 한게 1개 있는데 유일하게 후회하는 타투가 충동적으로 한 1개임. 패션타투가 아닌이상 정말 신중하게 오랫동안 고민하고 한다면 남들 시선 신경안쓰이고 본인 스스로 후회들지도 않을듯..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ginamu5 күн бұрын
작은타투 뭐.. 그럴 수 있는데, 어린애가 한 이레즈미는 진짜 눈을 질끈 감게 됨.. 하.. 팔 한쪽, 다리 한 쪽 빽빽한거 보면 그 아이의 미래가 그려져서 안타까움
@user-sh3kj2ye9n5 күн бұрын
ㄹㅇ 돌머리다 그건.. 걍 조폭하고싶다는거 아님?
@user-qu7nh9rk6k5 күн бұрын
하는 것도 자유 편견을 견디는것도 자유
@normal60905 күн бұрын
솔직히 편견생겨요 진짜 착하다고 생각한 사람 있었는데 숨겨있는 타투를 본 순간 와장창 깨짐 본래 성격을 숨기고있는건가 무서워짐
@csy_20175 күн бұрын
성격 진짜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대문자 I에 평소 내적스트레스 엄청 쌓여있는 여자사람인데요.. 타투하고나서부터 엄청 만족해요 위안되고.. ㅋㅋㅋㅋ 쎈 이미지로 보이고싶어하는 사람한텐 타투 나쁘지않은 선택임니당! 근데 저는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30대초반에 남편이랑 커플문신으로 한 케이스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뇨.. 제가 하고나서부터는 타투했다고 해서 그사람이 다시보이고 이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아프리카 어느 부족 족장무늬 이정도로만 인식됨.. ㅋㅋㅋ
@Error_Error.5 күн бұрын
편견이란게 애초에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서 없애기 힘듦 만약 처음부터 상위층만 문신할수있다면 문신에 대한 인식은 달라졌겠지 지금의 모든 편견은 빅데이터임
@또복5 күн бұрын
지디가 타투했거나 이재용이 타투했다고 그 사람들이 걸러지는 일은 없음 ㅇㅇ 타투가 허용되는 직업군 있겠죠 맞습니다 근데 우리는 대개 일반인이잖아요 대부분은 타투로 사람을 거릅니다 (겉으로 내색을 안 할 뿐...
@user-pf8rg5ur1t5 күн бұрын
게다가 재드래곤은 타투도 안함..
@Error_Error.5 күн бұрын
유명인은 타투를 했어도 적어도 그 사람의 신분과 직업을 알잖음
@user-ISTP10045 күн бұрын
직업을 구할때 많이 어려움을 느끼겠죠.
@user-jl7cy4wk3c5 күн бұрын
이재용도 타투하면 기업 가치 떨어뜨리고 해외 재력가들 사이에서 은근히 걸러집니다..
@jaejae-vr5un5 күн бұрын
재드래곤 타투하면 기업주식폭낙할걸 이래즈미나 멋으로 한타투면ㅋㅋ
@user-td5bv8np7j5 күн бұрын
일단 가질수 있는 직업이 정말 ..재택근무자나..프리랜서 예체능러...정도로 극도로 제한될거예요
@whysje5 күн бұрын
할거면 안보이는 곳에 하세여 근데 그러면 할 이유가 없겠죠? 하지마세요
@rama6675 күн бұрын
말씀 객관적인 접근으로 잘하시네요~
@user-de7zm9fj8z5 күн бұрын
애초에 타투를 하는건 특별해지기 위해서임. 남하고 똑같고 싶으면 왜 했겠어. 근데 타투를 해놓고 자신을 왜 특별하게 보냐고 하는건 이상한 일이지. 어디 노예시장에 잡혀가서 낙인 찍힌것도 아닐테고.
@user-vt5cn6ci3k19 сағат бұрын
오
@user-my1vc8ko4k5 күн бұрын
어릴 때 일이 잘 안 풀려서 좋은 의미를 가진 타투를 새겼는데 현재까지 너무 만족하고 보면 그 때 생각나서 흐뭇합니다 하지만 제약이 있고 주변에 어른들이 많아지면서 가리게 된 것도 사실이에요 아직 어리고 젊은 분들 더 고민해보시고 하세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이런 편견들 덕분에 친절한 사람이 되려 하다 보니 성격도 유해진 것 같아요 ㅎㅎ 럭키비키니시티^^
@canny10345 күн бұрын
럭기비키니시팈ㅋㅋㅋㅋㅋㅋㅋㅋ
@holymoly12895 күн бұрын
타투한 친구가 있는데 남들에게 인정받는 전문직인데도 학교다닐때는 문제없지만 실습나갈때나 취직을 할때 긴팔을 입거나 타투를 가리는 테이프를 붙이고 일을 하고하는거보면 본인 스스로도 제약이 있다는 걸 느끼는 거같음 타투를 하면 어떻게든 우리나라에서는 색안경씌여진 눈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음
@user-yu7bp5yo7d5 күн бұрын
문신이 크던 작던, 있으면 그냥 그사람을 한번 더 보게됨, 이미지 전체를 다시한번 쭈욱.,,나도 모르게 한번 더 보게됨..
@suakim82685 күн бұрын
나는 눈썹도 매일 기분에 따라 다른컬러 다른디자인으로 그리고싶어서 눈썹문신조차안하는데... 사람의 마음은 변덕이 심하니깐!
@Deer3AM5 күн бұрын
편견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했다는것은 그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겠죠. 사람은 다면적이라 타투가 아주 많이 있어도 물론 좋은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런선택을 하는 분들이 현명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haessiz5 күн бұрын
타당한 근거가 기반이 돼있는 게 아닌 맹목적인 편견이라면 그 편견이 사라지는게 맞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eer3AM5 күн бұрын
@@haessiz 저 또한 무분별한 편견이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인간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첫인상을 어떻게 없게 할건지 그건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편견 또한 저는 통계에 기반한 빅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대 인간으로써 타투를 많이 한 사람을 봐도 일단은 좋은 일면을 바라보려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편견을 사라지게는 할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을 사람 자체로 보려는 노력은 해야겠죠.
@Error_Error.5 күн бұрын
@@haessiz님도 잘 생각해보면 근거없는 편견 많이 가지고 있을겁니다
@Illhwa5 күн бұрын
@@haessiz편견은 애초에 단어 뜻 자체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편견이 아니죠. 또 그 타당함의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거냐는 문제 때문에 옳지못한 편견을 가지고도 빅데이터니 쎄믈리에니 관상이니 하면서 스스로는 타당한 근거에 의한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는거구요.
@gh1004a5 күн бұрын
저 개인적으로는 타투를 보면 공포를 느낍니다. 단순히 이미지가 나쁘네 편견이 있네 가 아니라...피부에 무언가가 세겨져 있다는걸 보는것에서 섬뜩함과 공포를 느낍니다. 가령 아무리 매력적이고 제 이상형인 사람일지라도 타투가 크게 되있으면 전 이성으로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작은 글귀 이런것도 잠깐 스쳐보는건 괜찮은데...연인이 되서 가까이서 쳐다보면 마찬가지로 불편한 감정을 느낍니다. 물론 이 정도면 제가 좀 과민반응 하는걸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이런 사람이니 타투가 되있는 사람은 지인 정도의 관계까지가 한계인것 같아요. 그 이상의 관계는 힘들것 같더군요.
@1969austin90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보통 타투에 대해 혐오를 드러내지만 저는 진짜 '공포' 였거든요. 어릴때, 초등학교 5학년쯤 홍역에 걸린적이 있어요 이상하게 으슬으슬 춥고 기분나쁠일도 없는데 기분이 가라앉고 처지고.. 좋지않은 컨디션으로 있다가 배가 가려워서 긁다 보니 배에 붉은 반점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라 울어버린적이 있어요. 그러다 점점 열도 심해지고 결국엔 온몸에 붉은반점이 생겼었는데 그때 제 몸을 보면서 느낀 원초적인 공포, 섬뜩함,소름끼치는 감정은 아직도 생생해요. 타투를 보면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점은 괜찮은데..타투는 왜 그럴까요. 점은 피부의 일부지만 타투 잉크는 있어서는 안될게 있는거라 그런가.. 말이 길어졌네요! 저처럼 공포를 느끼는 분이 계시니 신기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moonvivi4525 күн бұрын
7년째 그림을 직업으로 가지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1. 흡연유무 2. 타투 왜 안해요? 인데 냄새에 극도로 예민해서 담배 냄새 자체를 힘들어해 안피고, 타투질문은 내가 남과 나를 위해 평생 죽을때까지 도화지 삼아 그림을 수천장 그릴텐데 뭐하러 몸에 굳이 새기냐, 당장 지금 10시간씩 일주일걸려 그린 일러스트도 1년만 지나도 아쉬운점이 더 많이 보일텐데 난 그런 후회는 종이 위에서나 하면 됐다라고 말해요. 남이 타투를 했다고해서 비난하는 수고조차 피곤합니다만 역시 그게 당장 내 얘기라면 글쎄요. 저도 오마르님처럼 같은 겁쟁이라 영원히 안한다는게 맞겠네요
@user-zw9si6ri9m5 күн бұрын
당시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타투했다고 느꼈지만,,, ㅠㅠ 취업준비를 하면서 면접 보러다니거나 경조사로 어른들을 뵙거나, 교수님을 만나러 갈때, 스파나 목욕탕에 갈때 등등 감추어야하고 조심해야할 경우들이 아직은 너무나도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뻐보여서 긴팔입으면, 영말신으면 안보이는 곳에 작게 레터링,, 5센치 정도의 그림을 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서비스직 취업을 준비하며,ㅠㅠ 보이는 곳을 한둘씩 지우고 있습니다. 지우는것도 참 비용도 비용이고 마취주사도 아프고ㅠㅠ참을만 행요.. 그래도 아픈데,,그중에서도 시간이 1년 넘게 걸린다는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그 작은 것들도 10번씩은 해야 천천히 흉없이 지워진다고 해요. 저에게 쬬꼬미씩 여러개 있던 타투는 정말 나시급으로 입지 않는 이상 안보이는 곳 1개 빼고는 다 레이저로 지우고 있습니다. 이레즈미도 아니고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이지만 1년 걸려요. 주변에서 친구들도 한둘씩 한번쯤은 해보고싶다하면 정말 말립니다.. 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조금만 더 시간 지나보고 나이 좀 더 들고 생각해보라고 극구 말립니다ㅠㅠ😢 아 너무 길게썼네,, 안그래도 면접 보러다니면서 지우는 와중에도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정말 스트레스애염..ㅠㅠㅠㅠ
@vanillacannele25 күн бұрын
타투 많은편이고 웬만하면 할까말까 할땐 하자 주의이지만 타투 한정해서는 할까말까할땐 하지말라는 말에 동의해요 저도 20대중후반쯤 처음 했는데 그것도 2년정도 고민하다가 확신이 들어서 실행한거였고 (지금은 30대) 직업도 보수적이지는 않은 직업에다가 경력이나 실력이나 제 자아가 어느정도 확실히 기반을 잡은 시점이었고 타투를 제외하면 내 겉모습이나 행실에 큰 흠이 잡힐만한 면은 없다 싶어서 이정도 강수는 둘 수 있단 자신이 있었어요 그리고 제 타투한 겉모습만으로 편견씌워서 아니꼽게 볼 사람들 분명 있겠지만 직업적으로나 제 인생의 방향에 있어서나 그사람이 아무리 권력이 있든 무슨 이점이 있든간에 가까이 할 필요는 전혀 없겠단 판단도 했고 무엇보다 제 취향이 앞으로도 계속 일관되겠구나 하는 확신도 들었어요 물론 그 취향의 표면은 변할수도 있겠지만 타투로 하고싶은 디자인은 내 취향의 코어같단 느낌이 와서 했네요 이런 변하지않는 확신이 있든가 아니면 나는 모든 다양성에 열려있고 디테일에 예민하지 않고 과거에 새긴 타투는 추억이고 난 현실을 즐긴다 이런 스타일이라면 하세요 ㅋㅋㅋ이런거 아니면 비추
@etoilepetit56715 күн бұрын
편견이라는게 보통 안좋게 발현되지만, 편견을 조금 바꿔말하면 빅데이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거진 원시림을 보고 독충이 있을 것 같다는 편견. 낙후된 건물을 보고 치안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 피어싱한 사람을 보고 질풍노도의 젊은시절을 보냈을 것 같다는 편견. 문신. 특히 이레즈미류는 10대 내내 집-학교-집-학교 했던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단 좀 무섭고 꺼려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죠.
@lilykim67445 күн бұрын
문신한 이웃 가끔 보면 말섞기 싫어요 ㅠ
@user-gx7fd5xp6x5 күн бұрын
타투한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한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자신의 가치관이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온전한 자신 그 자체를 자신있게 표현하고 내세울게 없는지? 그냥 느낌만 충만한 사람같아요. 얼마전에 가수 비 님의 공연영상을 봤는데 타투 한줄 없는 자신의 모습을 40대까지 실력만으로 이끌어오는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그러다가 타투 많이 한 가수들보니까 뭔가 지저분한? 암튼 삼십대가 보기엔 타투는 없어보입니다. 쟤 커리어로 자신을 보여줄거 없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user-tz1md6bs9r5 күн бұрын
저도 주변에 타투있는 애들 많고 저도 너무 하고 싶은데... 한 2년주기로 취향이 바껴서 하기 좀 무서움ㅠ 피어싱 하나도 맘에 안들어서 꼈다뺐다 하는데.. 작년에 산 옷도 왜 샀는지 모르겠는데 몸에 새겨진 걸 바꾸고싶어지면 어케ㅠㅜ
@user-vm3ph3mt1i5 күн бұрын
문신있는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는건 아니지만, 문제 일으키는 사람 중 문신한 사람들이 많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음 그래서 문신을 하고있으면 선입견이 생기죠😅😅
@adll125 күн бұрын
결혼할 나이 되니까 여자던 남자던 타투한 사람은 다 거르더라고요. 이거 보시는 20대 초중반 분들 타투가 하고싶으시면 스티커 하세요. 저도 놀러갈때 기분내려 붙여본적 있는데 하루했을 뿐인데도 질리더라고요. 추천합니다.
@Dicghost5 күн бұрын
타투 있을수 있는데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만 볼수 있는데에만 할꺼야~라고 말하는 친구들 보면 그저 마른세수만 하게됨 많은 솔직한 말들니 나올것 같은데 사회생활을 위해서 입다뭄..ㅎㅎ
@Error_Error.5 күн бұрын
ㅋㅋ 나라도 해줄말이 많겠다
@ksy05 күн бұрын
이 아저씨는 말은 왤케 잘하는거야 인류학자신가
@koeepsjs4 күн бұрын
정말 깨어있는 거 같은 사람 제발 논란 터지지 마시길..
@user-og8sv8zf8g5 күн бұрын
저도 위험부담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타투를 했습니다. 다만 오마르님 말씀대로 어떠한 불이익을 가져올 지 모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 했어요. 나 타투 있다 봐라! 할 거 아닌 이상 안 보여서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타투 고민 중이시라면 최소 1년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4년 고민하고 했어요
@neosilly15 күн бұрын
쉽게 지울 수 있는..헤나 타투지요? 그런 걸로 기분 내 보면 어떨까요? 쉽게 지워지니 다른 이미지를 시도하기도 쉽고.
@gloomy_simpson5 күн бұрын
오른팔에 레터링이 몇개 있음 나도 혹여나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렇게되면 지우기라도 편하려고 한쪽 팔에 몰아서했고..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 후회는 되지 않음 다만, 매순간 순간이 본인이 무해하다라는걸 입증하는게 숙제가 되어버리는 삶을 살게 됨 어린시절의 나를 알고 지내는 분들이야 내가 어떤사람이라는걸 알고 계시지만 초면인 사람들은 정말 '알빠노' 이기 때문에 누군가 나를 거르더라도 온전히 내 선택에 따른 내가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함 하실분들은 오~래 고민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람. 자기만족과 더불어 유일한 장점은 초면인 사람과 스몰토크할 주제가 하나 추가된다는 것 정도?
@user-hl1bu5pp9x5 күн бұрын
한가지 조언이라면 가릴 수 있는 부위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릴 수 있는 부위에하면 언제든 원할때 가릴 수 있어서 편견에서도 자유롭고 보이고 싶을때만 보일 수 있으니까요
@avocadopower76575 күн бұрын
결국 타투는 번짐
@treee98005 күн бұрын
ㅇㅈ 번지면 번지수록 지우는 비용 더 든다는점....
@user-qc1cn8bu8d5 күн бұрын
번지는게 지저분해서 안함.. 죽기전까지 그대로 선명하면 벌써 했음
@Reirano4 күн бұрын
ㄹㅇ 하고싶엇는디 그거땜시 맘접음
@ZKT0195 күн бұрын
하는 순간 문담피 소속에 껴서 좋은 사람 만날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짐
@user-tm5bh3qp1huy5 күн бұрын
사람 별로 안좋아해서 걸러주는것도 고마움,,어차피 서로 깊게안지내고 잔소리안하면 좋을일인거같음👍
@TheAhtsksdldi5 күн бұрын
타투 그 자체만 본다면 분명 디자인이 예쁜데... 이상하게도 여태까지 만나본 타투를 한 사람은 양아치거나, 아니면 그들(양아치)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 뿐이었음
@user-ue3uz7tx9r5 күн бұрын
타투 새기는 건 본인 결정이지만 그걸 보고 나를 판단하는 타인의 생각까지 통제할 순 없으니께~~
타투한 순간부터 본인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면서 살아가야함 ㅋㅋ 작고 귀여운 타투는 괜찮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user-eb7vv8pf6i5 күн бұрын
대중교통 이용할때 옆자리에 타투 한 사람 앉으면 조금 긴장하게 돼요
@2seo_015 күн бұрын
4:00 왕 공감.. 20살 , 21살 때 작은 타투 잘 안보이는 곳에 3개 정도 했었는데 주변 친구들도 더 늘려가고 좀 더 채우고 싶다고 계속 생각 했는데 그 전 3개는 진짜 하고싶다고 생각 했는데 (꿈이나 가치관 같은 내용이라 잊지않고 계속 생각하고싶음) 더 안늘린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들고 이미 한 타투들은 가끔 보일 때 마다 다짐? 하게 돼서 절대 후회 안하는,,
@user-pv1wh6hl9p5 күн бұрын
일단 그 짐을 짊어져야지 ,,본인이 한 선택에는 댓가가 따를 것,,
@NRRs19945 күн бұрын
난이도라는 말이 딱 맞네요
@luvmonet5 күн бұрын
근데 그만큼 큰 리스크라고 할까 그런게 따라와서 그만큼 또 엄청 하고싶은거 같음
@Sunbed-Service5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안보이는곳에 숨겨놨어요ㅎㅎㅎㅎㅎ 나도 자주 안보고 사람들도 못보니까 만족도가 상승한달까요하하하하
@user-dz3wo7eg8v5 күн бұрын
취향존중함. 근데 나는 싫다
@limel6815 күн бұрын
타투있는 사람은 크게 2분류로 나뉨. 타투를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 타투를 후회하는 사람. 개인적으론 두 분류 다 별로임ㅋ 친구로 있음 걍 불편함ㅋ
@air-wp1hi5 күн бұрын
저는 타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없어요. 근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맞더라고요. 타투하신 분들 보면 번지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그거 지우는 비용이나 커버업하는 게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런 비용도 생각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타투 지우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엄청 아프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싫어하는 사람들 있는 거나, 일 구하는 것 까지는 내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생각해요. 본인 주변에 타투에 대해 호의적인 사람을 만나면 되고, 일도 타투 크게 신경 안 쓰는 직종도 많으니까요. 다만, 지워야 할 순간이 올 수 있고 그 때가 되면 아픈 것도 엄청 아프고 돈도 훨씬 깨진다는 건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심지어 지우는 데에 시간도 많이 들고, 완벽하게 안 지워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사회의 시선이나 그런 걸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면 보통 알아서 할 생각 자체를 안 하더라고요. 대부분 그런 것보다 개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 같아서 통념적으로 어쩌고는 안 통하는 것 같아요. (적어도 그런 분들에게는요.) 근데 지우고 싶을 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건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air-wp1hi5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덧붙이자면, 색이 있는 여리여리한? 타투들이 훨씬 지우기 힘들다고 합니다.. 번지는 것도 금방 번지고 색도 더 빨리 바랜대요.
@jan45385 күн бұрын
빈티지한 도안을 좋아해서 팔에 한두개 하다보니 많아졌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와 예술업종을 겹업 + 주변 지인분들이 업종이 비슷 + 결혼준비하는 남자친구도 연구원이라는 진지한 직종임에도 제 타투를 귀여워 해줘서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에 지장은 없었지만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ㅎㅎ 타투로 인해 불이익을 받으신다거나 가리고 싶은 때가 분명 와요. 비즈니스 미팅자리 라던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던가, 스타일링/취미가 바뀐다던가 등등. 정말 하고 싶으시면 한 도안을 2주만 고민해보세요 무조건 생각 바뀝니다 ㅎㅎㅎㅎㅎ 타투 하나로 오해를 받아 일 자체를 망치고, 쉽게 성사될 일도 안된 예시를 너무 많이 봐서 심사숙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질리기도 하구요 이미 몇개는 지우는 중입니다 😂 그래도 하고 싶으시면 팔꿈치 위로 하세요 최대한 안보이는 곳에!
@no___nickname5 күн бұрын
타투를 하고 싶어서 성인되고 엄청 고민고민 했었음 일년만 기다려보자 하다가 20대 중반이 됐고 어느날 아버님이 진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음 엄마없이 아빠가 혼자 우리 남매 키우셨는데.. 여튼 슬픔이 좀 가셨을 때, 친구가 타투하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해서 몇 달 고민 끝에 아버지 기일로 레터링 함. 내가 폰트도 외국 폰트 따서 디자인 많이 고민함. 7년 지난 지금 전혀 후회없음 5센치? 정도라 크지도 않고 남들은 보이지만 난 잘 안 보이는 곳이라 질리지도 않고 여튼 타투는 정말 신중히..
@rwleex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족 관련된 의미 담은 타투 있는 사람 보면 뭔가 멋짐 지금은 타투보다 옅은 정도로 슬프셨으면
@user-wb2nv3gy5y5 күн бұрын
핑계도 참.. 철딱서니가 없이
@user-mc4fn8rk2w5 күн бұрын
4:43 이건 타투뿐 아니라 인생 조언... ㅜㅎ
@user-ey2sk9dx8i5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좋으면 타투하는건데 그 타투로 인해서 혹 나중에 생길 일에도 감당할 자신이 있음 고 하는거죠 근데 할까말까 싶고 남 시선의식이 되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enfp71805 күн бұрын
말을 어떻게 이렇게 잘하지
@user-wy7gi9dt8mКүн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에 타투하고 싶어서 타투이스트들 인스타 팔로우 엄청 하고 도안도 찾아보고 했는데 비싸서 못했어요ㅋㅋ 그런데 지금은 그 때 안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정말 사람이 어떤 직업을 갖게 될 지 모릅니다
@hak_sa5 күн бұрын
어떤 장르 어떤 환경에서든 나한테 선택권이 있다면 나와 단기적,장기적으로 함께 할 사람은 당연히 타투 없는 사람 중에서 고르겠지
@user-kx4xs3bt1v5 күн бұрын
타투한 사람이 다 별로인 사람이라는건 잘못된 생각이나 그런 생각이 팽배해 있는데 굳이 문신을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그렇다면 본인이 했을때 그 책임도 본인이 온전히 지면 되는거겠죠 타투를 하는것도 자유지만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것도 결국 자유니까요
@user-or2iu6wm9u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박재범씨를 동경해서 타투를 했는데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며 가리고 다닙니다 저를 알고나서 타투를 보였을 때는 저를 이미 알기에 괜찮지만 저를 처음 봤을 때 타투를 보면 다들 선입견있게 봅니다
@user-dy8ud6yj4c5 күн бұрын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user-ml6cj6yl9h5 күн бұрын
난 직업상 없지만? 개인적으로 타투 좋음~ 본인한테 잘 어울린다면요 이 직업이 아니라면 저도 했을거에여
@90_SIMPLE2 сағат бұрын
사고가 건전하고 정상인 사람은 타투 할 생각을 아예 안합니다. 타투 한 사람은 사상이 어디가 좀 이상한 경우가 확률상 높아요.
@illilililill5 күн бұрын
우리에겐 스티커타투 라는 아주 좋은 신문물이 있습니다. 쉽고 빠르고 안아프고 도안도 여러가지ㅇㅇ
@user-ISTP10045 күн бұрын
내 몸 아니니까 알 바 아니지만 속으로는 없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되죠.
@canny10345 күн бұрын
전 아름다운 그림을 몸에 새겨 넣는다는게 너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서 고딩때부터 벼르다가 성인되고 바로 했는데, 솔직히 후회한 적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사람들의 시선이 이렇게 안좋을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타투만 가지고 쉽게 단정짓고 편견을 가져버리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별로 멋지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기로 했어요.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 세상엔 나와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까요. 전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다보니 사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지만, 지난날의 저를 후회하진 않아요. 다시 돌아가도 또 할테니까, 다 저 자신을 찾고 알아가는 과정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조금씩 내면이 단단해지고, 타투를 더 하든 지우든 나름대로 어떠한 결론을 내리지 않을까 해요~
@DoyulYi5 күн бұрын
여러분 진짜하지마세요 저는 짱많은데 후회는 안하거든요? 근데뭐든 불편하고 난이도올라가는거 무조건맞아요 사실이에요 진짜임~~~!!!!! 무해함입증? 진짜임!!!!!!!!!!!!!!!!!!!!!!!!!!! 덕분에 저는 더 좋은사람이되려고 애쓰게되었단게 장점일 수 있겠으나 안그래도될걸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갈수록 타투이미지안좋아지는것도 사실이니까 하지마세요그냥 그러니까 정말정말 하지마세요 저는 솔직히 제문신이랑 나랑같이 늙어가는게 너무 좋고 나혼자낭만인데 세상혼자사는거 아니잖아요 특히 혼자못지내는 사람은 더욱더욱더 절대하지마세요 감수할게너무많으니까 진짜하지마세요..!
@user-fs8yq5og5d5 күн бұрын
아이라인문신도 그땐 좋았지만,,지금은 후회,,속눈썹 다 없어질수도있대서 못지움 ㅠㅠ
@Sol-oq6wk5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왜 타투를 싫어할까? 에 대해 생각해보기보다 나는 타투를 왜 하고 싶은가? 에 대해 한번더 고민하는게 타투를 하기 전에 해야할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들은 튀는 사람들을 별로 보기 싫어하고, 그렇다고 튀는게 틀린건 아니니까요. 자신한테 잘 질문하고 타투하시길!
@hatsy1304 күн бұрын
저는 최근에 사주에 없는데 있으면 운이 트이는 글자 작게 새겼습니다. 옷 입으면 안 보이는 곳에. 만족!
@__Daisyday__5 күн бұрын
20대 내내 문신 고민했고 상담도 받아보고 문턱까지 갔다가 결국 포기한 사람입니다. 예뻐보이는게 계속 변하는데 이걸 평생 이뻐할 자신이 없더라구요ㅎㅎㅎ 주변 친구들 중에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지만 문신이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확실히 편견이나 시선 때문에 더 바르게 살려고 하고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예술직종+온몸 문신인 지인은 문신이 없는 친구들보다 더 올바르게 살았지만 상견례에서 상대 부모님께서 보자마자 반대하셨고,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Error_Error.5 күн бұрын
하지마
@__Daisyday__5 күн бұрын
@@Error_Error. 오키~
@Error_Error.5 күн бұрын
@@__Daisyday__👍
@냐냥5 күн бұрын
저도 겁이 많아서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user-zo7pu9in2w5 күн бұрын
그냥 평생의 애물단지 하나를 가지고 가는거지 머.......
@user-ze9ss6fz1d5 күн бұрын
타투를 했을 때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타투를 안한 사람이 많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타투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면 그걸로 개성이 되지 않았겠죠.. 편견이 좋지는 않지만 다수와 소수 사이에는 항상 편견이 생기니 미리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user-qq4kj4vv6c4 күн бұрын
20대 초반에 한 타투 지우고있어여 남들 시선 별개로 취향도 나이먹으면서 달라지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 몸이 젤 예쁘다는걸 늦게 안듯해요 신중하게 하시거나 하지마시길!
@butterfly_dream3 күн бұрын
이런 말 듣고 생각 바꾸지 말고 제발 해주세요 ㅠㅠ
@seungyeonjeong25475 күн бұрын
하고싶으면 해야죠 . 비싼돈 주고 레이져로 지우면되고.ㅋㅋㅋ편견과 싸워 멋진 영웅이 되보세요!화이팅!
@jmjm025 күн бұрын
팔 윗부분에 반팔입으면 가려지는 4센치 하트타투 한 사람인데 애초에 왜 남에게 이해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디자인 예뻐서 한거고 미래 걱정도해서 한개만 한건데.. 그래서 남이 나에게 뭐라 할 권리도없고 나도 상대를 설득시킬 이유도 상대방이 날 이해해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다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그렇게 남 신경쓸거면 타투를 왜 하신건지...
@user-bg7we7sl4i5 күн бұрын
30대초중반에 타투함 직장생활자리잡은후였고 직장생활하면서 입는옷으로는 절대 안보이는곳에했음 사귀기전에 남편에게 미리 말함 타투가 나쁘다곤 생각안함 실제로 변호사인친구는 팔목 까지 타투가있어서 의뢰인만나거나 법원갈때 늘 긴팔을입음 나름 직업인으로서 책임이라고생각함 그럴각오가 되어있으면 최대한 예쁘게 마음에 쏙들게 성형급으로 고민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