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정재가 23년 만에 만나 빤스를 벗기는 영화💥" ≪헌트≫ 완전분석!

[@기묘한케이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 . . . [1] 방주경 파트 : "김정도와 최대표의 녹취" -> "김정도와 김순식 전 장군의 녹취" 로 정정합니다 [2] "김정도의 죽음 뒤 마지막 장면에서 두 발의 총성" 김정도가 죽는 태국 시퀀스 이후 마지막 장면을 의미하는 문장이었는데, 마치 다른 인물을 김정도로 잘못 적은 듯한 뉘앙스가 있는 듯 합니다 김정도의 죽음까지는 언급하되 마지막 장면만 은유적으로 표현하려 한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

[@스칼렛워치]

자막을 달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대사 전달력이 아쉬웠지만, 이외에는 스토리 라인이나 반전 요소를 극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첫 감독 연출작으로써 꽤나 성공적인 것 같음..!

[@Pamoo_1]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 20분은 잘안들렸는데 그 이후로는 대부분 대사 전달 괜찮았던것같습니다

[@Kwakchunsamgrandfather]

가사전달력은 2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1번째는 fbi연기하신분, 2번째는 그 일본에서 동림 감시하시는 분께서 한부분정도

[@heaven_0919]

@@Kwakchunsamgrandfather 맞아요 그 CIA분이 김정도랑 대화할때 잘 안들렸어요

[@AIchefdragon]

저도 같은생각 ㅋㅋㅋㅋㅋ

[@Mikais.]

저는 너무 잘들려서 후반 작업 잘했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Cloudskychi]

이게 이정재 감독의 첫 작품인게 안믿길정도로 진짜 잘만들었어요. 몇몇 부분에 대사가 잘 안들려서 문맥으로 대충 파악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흐름이 좋기도 하고, 신파 없이 몇몇 씁쓸한 장면을 담담하게 넘기는게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솔찍히 엔딩크레딧에 감독 이정재 보고 진짜 같이 보러간 친구들이랑 다 '헐' 하고 말해버렸음

[@투에니까이브]

각본 원작을 돈주고 샀다는데요. 순수 창작이 아니라 연출은 인정하지만 원래 남산 이라는 각본이었음

[@junyounglim6907]

@@투에니까이브 그걸 사서 네번정도 갈아엎었다고 합니다

[@브이샤]

시나리오 각색해줄 작가가 나서지 않아 감독 각본 거의다 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남을 함부로 무시하지말자 생각함. 배우로서는 알겠는데 솔직히 그랬다가 반전.

[@krzysztofkieslowski5399]

@@투에니까이브 그 돈 주고 산 원작 대본을 이정재 감독이 일일이 수정하신 겁니다. 이것이 팩트임.

[@loveandpeace0131]

와 근데 진짜로 이웅평 연기한 황정민 배우 연기 진짜 미치도록 잘하더라구요 진짜

[@pepe-qt6kf]

진짜.. 연기 압도적임...ㄹㅇ...

[@baejeongwon]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처럼, 요즘 할리우드가 가장 잘하는 "정통 스파이무비의 현대화"를 한국적으로 정말 잘 풀어낸 수작인 것 같습니다. 의외로 시나리오중심적이고, 감독/극본 이정재를 정말 높이 보게 되네요... 대단합니다. 이런 영화는 후반부 스토리가 중요한데, 식상하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다만 대사 전달의 부족과 너무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해 조금 불친절한 영화가 될 수도 있었다는 점. 하지만 역사를 기본적으로 알고, 영화를 적당히 본 관객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장민근미술쌤]

아니 분명히 바빴을텐데 이런 시나리오를... 이건 근 현대사를 공부 엄청해야 하는데...

[@YESBOYT44]

ㄹㅇ 영화보는데 단역이 무슨 주지훈 박성웅 황정민 조우진 김남길 ㅋㅋㅋ 내 눈을 의심함 순간

[@sstoon]

헌트는 각본의 승리라고 볼수 있을만큼, 아주 세심한 이야기와 대사를 선보입니다. 이정재 감독이 입봉작임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이 들어갔는지 느껴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요즘 많은 한국영화가 아주 아주 구린 대사와 이상한 선택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노력과 고민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luvehem]

맞아요 그냥 화끈하고 연기 잘하는 영화가 아니라 정치 사람 권력 통일 등에 대한 철학이 아주 세심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남윤홍-s9n]

누군가의 열정을 보는것만큼 행복한것은 없다죠? 이정재감독의 연출에 대한 열정이 올 여름 빅4 대전의 승자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gayhyunwoo]

종이의집 도쿄... 엄

[@로수맥콤비정Ř1854]

@@gayhyunwoo 복동

[@nonoyesno9638]

왜 하필 도쿄인데?! 그야.. 나쁜짓을 할거잖아?? ..ㅋㅋㅋ

[@리헤일-e5k]

헌트 보는 중 드는 생각 '아 진짜 뭐라는거야?.....' 자막이 필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동우-c7f]

예상보다 재밌었습니다. 신파나 그런것도 없었고 아웅산테러나 미그기 귀순사건 같은 역사적 사실들 알고 가면 더 재미있습니다. 다만, 자막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몇몇 장면들은 대사가 잘 안들리긴합니다. 그 외에는 만족했습니다

[@김병수-r3g]

이정재 감독의 첫 작품으로서 기대보다 훌륭하다고 평가할 영화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영화사의 오래도록 기억될만한 모든 영역에서 훌륭한 작품입니다

[@ellyan129]

진짜 어제 극장가서 봤는뎅 이정재가 만든 영화 맞나 싶을정도로 넘 퀄리티가 높았음. 그리고 카메오 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진짜 강추!!! 단하나의 단점이라면.. 대사가 명확하게 잘 안들리고 단어가 생소한것도 있어서 자막이 있었음 좋겠다 싶은정도.. ?

[@팔레트-n3q]

저는 신임 안기부 부장으로 온 비서실장 배우분이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사 딕션도 그분이 나올 때마다 눈에띌정도로 잘 들렸고 1987에서 나왔던 강가에서 오열하던 소시민 아버지의 모습은 전혀 생각나지 않던... 안기부 부장의 어울리는 배우 였던 같아요

[@ohsungc2]

와... 현실이 더끔찍하네... 북파해서 사망, 실종한 사람이 7천...

[@dtre22288]

묵직한 카메오들이 자신의 역할에 집중되고 흐트러지지 않으채 이내 이정재.정우성에 계속 몰입되게 만든건 대단한 연출능력임

[@habil9864tw]

처음 치고는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반전과 서스펜스가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

[@0devil75]

부모님과 같이 봤는데, 부모님 세대의 굵직한 이야기들이어서 정말 재밌게 보셨습니다. 저도 몰랐던 몇몇 근현대사 사건들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접할 수 있었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기묘한케이지]

부모님과 함께 영화보는 효자는 킹정

[@바다-p2f]

신파도 없었고. 중심도 잘 잡았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뭉클한.. 중학생도 살짝 설명해 주니 너무 재밌게 보더라구요. 저도 좀 어려웠는데 .. 두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이정재 각본 감독이라는게 정말 너무 놀라웠다는….

[@saemsoong]

약 2~3개월전에, 여름 기대작 4편중 헌트가 비상선언, 외계+인보다 관객수 면에서 무조건 흥할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제 막 개봉 첫 주가 지나는 무렵이지만 그 두 편보단 흥행할 듯. 12일 기준 헤어질 결심 180만, 외계+인 151만. 정말 세상 일 아무도 모른다.

[@따봉-t3l]

난예전에도 외계인보다는 흥할거라고 예상했었음. 외계인은 설정도 씹구리고 잘해봐야 전우치시즌2인데 전우치는 그당시에 신선하기라도하고 강동원비주얼보는맛이라도 있었지만 외계인은 뭐..

[@이상우-d2i]

@@따봉-t3l 외계인도 잘 만든 영화임

[@krusty7982]

히잉 한산, 헤어질 결심, 탑건 통신사 할인으로 무료로 봤는데 다음 달까지 언제 기다령 ㅠ

[@wtfk601]

미친...외계인 CG 벡터맨인줄... 무게감이라곤 느껴지지않던 로봇, 비행물체... 몰입이라곤 1도 안되더만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거 같지만) 하느님은 세상일을 다 알고 계시무니다...세계가정연합총재(=통일교) 고 문선명

[@김민욱-y7v]

보통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 조금만 분위기가 루즈해지면 영화의 단점이 눈에 확들어오는데 이영화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을 보는것처럼 앵글을 맹신하면서 따라가게됨.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잘 데려다주는 영화였음

[@heyyeyeye]

보면서 두 배우 나이가 많이먹었구나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었는데 세수하는 장면보고 정우성은 역시 정우성이다.... 싶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카메오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좀 없는 느낌이었고 감독이 담고자하는 내용이 엄청 많았던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쳐내느라 고생 많이했을듯

[@hyeryunpark5170]

맞아요. 잘 생긴건 ㅋㅋ 여전하시더라고요. 두분 연기도 넘 좋았어요.

[@너굴맨-z8c]

진짜 그거 향수광고인줄

[@방정남-q3q]

굳이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외국인의 어눌한 한국어 굳이 한국어를 해야 했나라는 의문 특정 장면에서 잘 안들리는 대사... 이건 한국영화에서 특정 장면들에서 자주 나오는 고질적인 문제로 따로 분리하기 어렵다면 대사를 첨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함

[@dbstn303]

기묘케님 헌트 완전분석이라니!!! 😆 전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는데 이정재 감독님이 이렇게까지 각본/연출을 잘 하실줄 몰랐어욬ㅋㅋㅋㅋ 완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정재 감독님의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9093-c6e]

진짜 빤스 벗길 줄은 상상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i9541]

간만의 수작이었습니다. 이정재 감독의 완벽주의적인 면모가 돋보이더군요, 이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j__ney871]

해외 리뷰 이 후 개봉 직전까지 편집 하셨단 얘길 듣고 영화에 진심이시구나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관객의 경우는 518사건이나 버마 사건을 우리나라 관객 보단 알기 어려우니 리뷰가 이해도 됐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나 오랫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한국 영화였습니다 요즘 말 많은 한국 영화계에서 어떻게 해야 관객에게 사랑 받고 빛날 수 있는 지 이정재 감독님이 보여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민근미술쌤]

하긴 외국인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도 엄청나게 많았죠. 근현대사를 좀 알아야...

[@Hwibaclass]

와... 탑건 때도 그렇지만 정말 퀄리티가... 헌트를 가볍게만 보고 온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Chany_p]

개연성과 외국인 배우분들의 한국어 대사 전달력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히 제작된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즐겁게 봤습니다!

[@lssik]

오늘 보고 왔는데 완전 미쳤습니다. 배우 이정재의 첫 작품이라 스토리에 대한 기대는 없이 보았는데 완전한 감독 이정재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lidianami]

나의 20대때 오빠였던 두 배우! 이제는 같이 나이들어가며.. 그들에겐 세월이 더해지면서 깊어지는 연기의 내공과 케미를 보며 전율을 느꼈네요. 게다가 재밌다! 무슨말이 더 필요하리~ 케이지님 말대로 N차관람 고고!

[@펄렁치마]

방금보고옴 너무 잼있게봄 이정재 정우성 연기 정말 잘하고 둘다 멋있음^^ 첫감독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않을만큼 잘만들었음^^긴장감과 지루할틈이없음^^ 이정재 남우주연상은 못받더라도 신인감독상은 줘야됨^^

[@donnyluther]

한산보다 위인것 보고 놀랐는데 그럴만하네요.

[@ca_alyst]

80년대 배경으로 이념적으로 너무 매몰되지 않으면서 첩보 스릴러 액션을 만든게 정말 영리하고 재밌었어요 ㅎㅎ 이 시대를 배경으로 이정도의 재미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가 있었나 싶습니다.아무래도 알차게 조사해오셔서 영상 깎으실테니 레퍼런스가 되는 사건과 영화와 함께 어떻게 소개하실지 기대했는데 덕분에 또 한번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앞으로 이런 근현대사 배경으로 나올 영화들은 우리나라 사건들을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

[@디자이너-s7e]

주연 배우 둘 다 본인이 잘하는 연기의 배역을 맡아서 정말 깔끔하게 연기해서 좋았습니다 각본도 깔끔하고 연기도 깔끔하고 사운드가 물리고 발음이 뭉개져서 대사가 잘 안들리는 부분들이 있는건 아쉬웠지만 그걸 감안 하더라도 헤어질 결심 이후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에 설레는건 변함이 없네요 ㅎㅎ

[@pamtol5]

전 이 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끝까지 긴장을 놓치 못하게 만드는 스토리의 매력이 상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voice-artist_DAWON]

배우들은 알지. 결과적으로 천만영화가 아닌이상 왠만한 영화에서 본인들이 직접 연기하며 관객또한 함께 느낄수있는것들. 어색한 인물관계도 스토리상 어울리지않는 신파. 극적인 장면을 위한 억지반전과 캐릭터 연출. 이정재는 여러영화를 거치면서 관객또한 느끼는 안전한방향. 즉 실화를 모티브로 하는게 얼마나 안전한지. 스토리상 연계가 잘되는지 살짝만 틀어줘도 반전이 생길수있는 구조. 그리고 믿을만한 연기파 배우들을 차용. 이번 영화가 천만이 될지 아닐지는 중요하지않다. 적어도 첫영화 제작이지만 안전한 방향으로 수익분기점은 분명히 넘길것이라는건 확실하니까. 똑똑한거다. 본인만이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만 담은 독립 영화가 아닌 재미로보는 상업적 영화이니까. 킬링타임+연기파배우들+실화모티브 이거면 충분.

[@특이점기록빌런]

관객평 대부분이 '이정재와 정우성이 서로의 빤스를 벗기려고 혈안이 된 영화' 라고 하길래 '이게 뭔 소리야;;' 하며 보고왔는데 과장 전혀 없는 실화였네요 ㅋㅋㅋㅋ 간만에 정말 잘 만든 첩보액션영화였습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빠지지도 않고 있는 사실 그대로 담아내며 배우들간의 갈등 상황에 몰입되게 만든게 좋았음

[@Front_of_gate]

이정재 배우의 첫 입봉작인게 가장 화제이지만 처음인걸 감안하지 않고 보더라도 잘 만든 영화 올해 현재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들 중 상위권이라 생각함

[@Rose-tb1dg]

기묘케님 해석에 오늘도 무릎을 치네요.. 현대사를 모르고 보는 젊은 사람들은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듯한 사건들이라 영화가 역사적 사건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는걸 알고 보면 좋을듯 싶네요

[@dd-rh8vg]

역사적 사건과 허구를 동시에 끌고가는 스토리가 자연스러웠고 보는데 어렵지않은 영화라 재미있었어요. 잊고 살던 근현대사를 다시 생각해보기도 했고여. 이정재 감독 첫 영화인데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네요..!

[@yongdalyi]

카메오 찾기 다시해야 겠네요! 저는 임시완이 고문 당하는 사람으로 나온줄 알았는데? 리뷰에 역사적 설명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saemsoong]

3개월 전 예고편 분석 영상 이후에, 디테일한 분석 영상 안 올려주시려나 했는데 역시나!! 헤어질 결심, 한산, 헌트 각각 6,7,8월 개봉 당일 봤는데 후회없는 선택들이었고. '난 네가 반드시 동림이라고 생각해!' 제일 인상 깊었던 대사.

[@batter4th]

동림이라는 활동명을 동백림사건에서 차용한 것 같은데 이 설명까지 해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마트한 고퀄 분석영상 잘 보고 갑니다

[@zlatantanibrara979]

이런 컨텐츠 좋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기묘케님은 리뷰하나 하는데 예시나 묘사들 분석들 보면 진짜 리뷰하나 하는데 엄청난 자료조사를 해서 공을 들인게 티가 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콩자반-g4f]

처음 볼때는 실제 사건들을 잘 모르고봤는데 영화 다 보고 찾아보니까 모티브로 삼은 사건들이 많더군요. 물론 모르고 봤을때도 재미있긴 했는데 사건을 알고나니 더 현실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내일 영화 또 보러 가는데 꼼꼼히 정리해주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브이샤]

화면 액션 시나리오 짜임 아이디어 거의 다 좋았어요. 이정재 다시 봤어요. 배우로 무시한적은 없지만 제가 은근 남을 알지도 못하고 무시했어요. 뭐 대강 볼만한가 그 정도면 다행이지 했었는데. 잘 만들었고 두 중년배우 열심히 찍었네요.

[@drio8923]

막 내리기 직전에 보고 왔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이제봅니다ㅠ 메인 배경이 무거워서 생각 할 것이 많더라구요 단순히 동림을 찾고 비밀조직원의 기싸움으로 보기 힘드니까요 기묘케님이 역사를 알려주시니 더 재미있네요 :) 대략적으로 역사를 알고있던 상태여서 영화보는데 이해도가 좀 더 있었어요 모르면 인물의 감정선에 맞춰서만 이해해야해서 덜 입체적으로 느껴졌을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완벽분석 감사해요!

[@myol-myal-myol]

무대인사 한 번 개봉날 한 번 봤어요. 헌트는 처음 봤을 때도 재밌었지만 두 번째 볼 때 더 많은 게 보이던 영화더라구요. 여름에 에어컨 바람 맞으며 영화관에서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건 무조건 꼭 봐야해라고 얘기는 못 하지만 영화 한 편 보러 가볼까라는 마음으로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breathe_bro]

이 영화의 굉장히 놀라운 부분 한가지 언급하고 싶습니다~ 최근 영화계 영향력이 확실한 감독님들의 작품이 대거 개봉하면서 주연급 배우의 까메오/단역 출연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브로커/헤어질 결심을 너무 즐기며 잘 감상했지만 갑자기 등장하는 까메오들에 시선이 확 뺏기면서 감상에 지장을 받았습니다. 어? ooo이네? 근데 여기서 끝이야? 꼭 이 배우를 써야햇어? 그런데 헌트는 달랐습니다. 어??? 이 배우들이??? 모먼트가 있었지만 첫째. 단체로 나왔다가 사라진다는 점(ㅇㅇ씬)둘째 단역에 가깝지만 이 정도의 연기파가 나와서 씬을 제대로 살려야할 의미가 극 전개나 캐릭터 정서에 필요하다가 납득이 갔다는 점(황정민,이상민 파트) 아니나다를까 이정재 감독님 인터뷰 때 이 부분 설명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좋은 배우들이 단역이라도 출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긴 했는데 관객들 집중이 여기에 쏠려버려 영화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됐다, 그런데 oo씬처럼 단체로 나왔다가 금방 또 사라지면 재미잇지 않을까 싶었다 (네 확실히 그 부분 재미가 쏠쏠했어요) 놀랍지 않습니까. 거장들이 놓치는 점을 신입감독이 챙겼다는 게.

[@cool_mikha1877]

와~ 잊혀질수 있는 사건들이 다시 영화에서 재조명되어 다시 생각할수 있고 기억하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kh.6813]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다음 분석도 꼬고꼬~~

[@cheong._co]

이정재 감독의 많은 고민과 생각이 엿보이는 작품이라 더 놀랍고 재미있게 봤어요 케이지님 분석 보니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fl8087]

완전분석 재밌게 잘 봤어요! 영화도 꼭 봐야겟어요😆

[@KGJ-user]

평가가 어떻든 블랙옵스같은 영화가 우리나라에 나왔다는게 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hazzisssluv5066]

솔직히 영화보기전 이정재감독님에 대한 불안?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진짜 내가 하고있던 생각은 헛짓거리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와... 제가 어느정도는 알고는 있었던 내용 그 이상으로 더 짜임새있고 촘촘하고 과거의 사건을 더 많이 반영을 한 영화였네요 이 영상보고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hyjong19]

이영화를 보면서 그시절 젊은 시절을 보낸 난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숙제같은 우리 현대사와 정치적 갈등을 보면서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2.12 사태시 공수특전단의 현장 중대 최일선 지휘자로 활약을 한것 같은 그래서 소령이 되고 광주민주화 운동시 상관의 명령으로 시민들을 쓸어버리란 명령을 받고 실행하다 아무 죄 없는 일반시민들의 참극의 현장을 본 김정도의 마음 깊은 구석에 자리잡은 더할수 없는 죄책감과 오직 통일완수를 위해 철저하게 위장한 북한의 간첩으로 내려온 동림이 막상 남한에서 고위직에 서 일하다 보니남북한의 상황이 국제관계에서 놀아나고 잘못하다간 남북한이 공멸될수 있어 좋은방향으로 남북한 상황을 만들고자 하다 중앙정보부(아웅산 사건 이후 국정원 ,현재는 국가안전기획부) 내부에서 첩보전쟁으로 치닫는 흥미진지한 내용 이고 무엇보다 그시기를 잘 아는 관객입장에선 정말 시나리오를 잘 꾸몄구나 하는 생각 입니다. 지금은 검사천하 지만 그시절은 안기부 천하였지요 누구라도 빨갱이로 몰리면 집안과 본인모두 끝장나는 시대였습니다. 검사도 안기부에서 빨갱이로 몰면 법원은 긱소리 못하고 구속영장허가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선 현대사의 픽션과 논픽션을 공감있게 만드는 영화들이 아주 많이 히트하는데 이정재 감독도 이런 역사적현안을 매우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user-bjjx3oly]

재밌게 봤습니다. 실화를 교묘하게 각색해서 배치한 스토리 라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ykj1630]

와 진짜 이정재 정말 난사람인 듯 이젠 감독 입봉작까지 명작을 만드네

[@가온날-s7p]

헌트 진짜 잘만든 영화다 꼭 보시길 22년 최고 영화였음

[@반짝단짠]

ㅜㅠ 보고오자마자 찾아봤어요 세세한 정보소개 감사드려용

[@jungeunsun1733]

넷플릭스로 도입부 보다가 바로 리뷰찾아다니면서 이 리뷰로 선탹했습니다 근현대사의 지식과 이해가 좀 필요한것 같아서 부족한 저로써는 리뷰로 햐석을 보고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영화의 큰흐름을 이해하고 쫓아갈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투표도 할 자격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들 지경이였네요..조금씩이라도 공뷰좀 해야겠습니다. 리뷰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정재님의 실력에 놀랐네요..

[@shin_dy2045]

두분다 연기 최고.... 사실... 갠적으로 뭔가 아쉬웠던 배우 ㅎㅎ;; 였는데 진짜 두분 연기 최고였어요 시나리오도 너무좋구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네요...

[@아슈님]

둘 얼굴합 장난 아님.. 괜히 청담부부가 아님

[@김지훈-f3i6t]

첫제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액션 스토리라인에 반전까지. 역사적 흐름과 맞물려있어서인지 더 몰입했네요.

[@학윤이-w9m]

정우성은 저렇게 뛰어도 멋지구나

[@jejej309]

강력추천 합니다! 이게 감독 데뷔작이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 한국 근현대사 몇가지 사건들을 허구와 교묘하게 녹여낸 드라마는 물론이고 화면이나 연출도 굉장히 세련됬음 배우캐스팅이 중요한게 이정재-정우성 둘이 나오니 무게감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액션도 시원시원

[@Easy-English]

와, 정성껏 준비한 설명 덕분에 영화가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역사적 사건이 촘촘하게 녹아져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Pamoo_1]

확실히 좋은작품이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영화였습니다

[@ycjung6358]

헌트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재님이 각본, 감독까지 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영화 내내 빠져버렸었네요.

[@한석원전용숱가위]

설명 너무 좋습니다

[@freesia4597]

역대급 영화임.. 이정재의 연출능력이 이정도 일줄은 ㅎㅎㅎ 실제 역사속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각색을 하면서도 물흐르듯 여러사건을 이어서 하나의 흐름으로 만드는데 그 속에 인물들은 또 선과 악인듯 하면서도 그 경계를 무너뜨리면서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와 긴장감을 한시도 놓지 못하게 관객을 영화 끝까지 이끌고갑니다. 간만에 정말 완성도와고퀄의 연출이 실현된 영화를 봤음

[@mrjun565]

이 아저씨..... 영화리뷰 진짜 담백하게 잘함 몇몇 영화유튜버들이 평론가병 걸려서 점점 있어 보이려고 공감도 안되는 미사여구 늘어놓으며 몸부림 치는것과 달리 관객의 눈높이에서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리뷰를 함. 구독자 50만 100만되도 절대 평론가병 걸리지 마시고 관객의 눈높이에서 함께 즐기며 리뷰해주세요^^

[@S1Ba1nom]

이정재의 입장도 정우성의 입장도 이해가 감

[@juno05230]

간만에 재밋게본 수작이었음 다만 대사가 잘안들려서 자막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내용의 전반적인 근현대사와 당시 실제사건들과 조화, 개연성이 좋았음 무엇보다 정우성 연기가 안정적이라서 보는데 편안했음(연기가 많이 늘은듯) 명배우들 주조연 역할이 훌륭했응

[@ky3011]

이정재가 그동안 영화를 많이 찍어서 어떻게 찍음 영화가 재밌는지 알게 된거같음 어느정도 실화랑 픽션이랑 잘 희석했고 재밌게봄 이정재의 다음 영화가 기대됨

[@SJang-dv1dd]

제가 바로 그 역사적 사건을 모르는 젊은 세대라 태국 시퀀스를 보고 웬 남의 나라에 가서…? 라고 생각했는데요. 실화였다는걸 들으니 와 각본 잘 썼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저는 이정재 배우의 연기도 좋았어요. 영화의 전반적 느낌도… 아무래도 또 봐야겠네요ㅋㅋ

[@markryu1863]

분명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 영화 이지만 이렇게 훌륭한 각본과 연출이라면 인정합니다. 특히 영화배우 이정재 감독 첫작품인데도 정말 뛰어난 연출을 보여줍니다.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뉴욕벅스베어]

정말 지루함없이 전개되는 영화 오랜만이었습니다 이정재배우님이 감독일줄이야 ㅋ!!!

[@1-NOWHERE]

역시 케이지님, 심도있는 리뷰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다른분 영상에서 해외 장면들도 다 한국에서 찍었다는 뒷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polaris9181]

아니 어떻게 나이들수록 이정재랑 정우성은 잘생겨지는지...ㅋㅋㅋㅋ 혼자 보러가서 진짜 재밌게 봤네요

[@parkdog_art]

영화 볼때도 느꼈지만 기묘케님 영상까지 보니까 얼마나 고뇌하며 만들었을지 생각하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네요👍

[@길벗-k6b]

각본과 연출력이 데뷔작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밀하고 깊이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시종일관 뿜어대는 긴장감이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수 밖에 없는 스릴 넘치는 한국형 첩보영화입니다 7~80년대 근현대사를 지루하지 않게 절묘하게 녹여내었고 비극적인 아웅산테러 사건까지 겁 없이 녹였내었다는 점에서 이정재 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너무 빠른 전개와 잘 들리지 않은 어려운 대사.. 그리고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의 묘사..등이 상당수의 관객들에겐 불친절한 영화가 될수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같은 경우도 2~3번은 봐야 진짜 그 작품이 보이는 경우도 있죠 이정재감독은 단순하고 평면적인 연출이 아니라 여러번 감상해도 손색없는 깊이있는 작가주의적 상업영화를 만들려고 한것 같네요 2번째 보시면 더 잘보이고 더 재미있습니다 이정재감독 첫 연출작에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단역으로 우정출연한걸 보면 그들 사이에 끈끈한 의리 같은게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관객 입장에선 기분 좋아지는 일입니다 이정재씨! 최고의 전성기를 나이 50에 맞이하셨네요 진심 축하드립니다

[@jiwoongha6383]

영화 2번 관람하고 왔습니다. 시나리오가 우선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구요. 두 배우의 연기와 액션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2명이다 라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다만 전개가 빠른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보고 나서 느꼈는데, 김정도(right way), 와 박평호(peace, 평화라는 발음과 유사)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right way, peace 라는 복선을 깔아 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 배우와 영화가 뇌리에 박혀 버렸네요 추천영화입니다. 다들 극장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SuperKimJaehoon]

와 정리한게 진짜 깔끔하네요 영화 보고 의아했던것들이 한번에 다 풀렸어요!ㅋㅋㅋㅋㅋㅋ

[@월천소망-n2n]

아무 내용도 기대도 없이 보러갔었는데 재밌게 잘봤어요^^ 정우성 너무 멋있어요 그냥 보고와서 이 영상보세요

[@townhd8071]

영화를 보고온 입장에서 좋은 엉화에 좋은 리뷰네요

[@Sanyouk]

와 전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배우님의 연기 .... 너무 최고였음

[@andysungjaekim7207]

헌트 보면서 디테일에 놀랐는데 기묘케님 영상 보면서도 디테일에 깜짝깜짝 놀라네요

[@몽따-f3l]

오프닝 시퀀스 끝나고 HUNT 제목 나올 때 N 글씨가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N의 모양인데 그건 이유가 있을까요?

[@백억갑부]

이 영화에 나오는 실제사건을 알고있는 세대들은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영화네

[@soopark5003]

이정재를 다시 본 영화 !!! 각본. 연출. 연기. 등장인물..... 너무 놀랍다 !

[@멍멍-i6m]

대사가 살짝 안들린 부분 인정 ㅠ 하지만 극장에서본거 너무 추천하고 너무 재밌게봤어요 !!

[@Qppq00000]

리뷰맛집 이네요~

[@굥탄핵가즈아]

이렇게 잘 만들줄 몰랐음 무간도 같은 느낌의 수작 더구나 우리 역사가 녹아있는....

[@chrislee6283]

오늘 조조로 봤는데 신파도 없고 스릴러 답게 긴장감을 살려 매우 몰입하게 보았는데 기묘님의 분석 영상을 보니 제가 놓친 부분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하지만 19:02 부분 마지막에 죽는 인물은 김정도(?)가 아닌데 영상 만드실 때 이름을 헷갈리셨나봅니다 ^^;

[@기묘한케이지]

이 부분에 오해가 있으실듯 하여 고정댓글을 달아두었습니다 좀 더 촘촘하고 충실하게 대본을 썼어야 했는데, 부족함이 있었네요 ;ㅁ;

[@chrislee6283]

@@기묘한케이지 화면이 어두워지고 총성이 울린다는 내레이션에 마지막에 죽는 인물로 헷갈렸네요 ^^;

[@pyellowshoes]

20대인 아들이 이 영화 같이 보자고 해서 오늘 보고 왔는데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다 생각해요. 영화 보기전 영화와 관련된 사건 미리 학습한 저희 아들 센스 있죠?ㅎㅎ 개인적으로 정치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접어두고 기묘케님 분석과 추가 설명이 넘 훌륭해서 참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남윤우-n8r]

개인적으로 너무 여러 장치들을 달려다가 극에 산으로 간건 아닌가... 장치도 너무 많으면 보는 이가 지칠 수 있다라는걸 이미 여러편의 영화에서 느껴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 너무 선 넘은것 같네요.

[@supersoft105]

무슨 장치요?

[@user-ny4cp3zl3h]

진짜 잘 만든 영화인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분석이 잘 됐네요. 근데 이 영상 봐도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좀만 복잡하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랑김-f7s]

최고입니다^^ 관람 후 리뷰 보니 궁금증이 풀렸어요. 넘 훌륭한 리뷰입니다.

[@쫑구-w4x]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냥냥펀치-n5k]

갈고닦은 노력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감독님이 캐스팅하셨어도 이정재, 정우성 두 분이 찰떡이었을듯 합니다. 영화에서라도 그 '각하'의 테러가 성공했다면 더 시원~~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