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자신 말 이해 못 하는 집사부 멤버들 모습에 당황!

[@이태힝미]

와아-- 교수님 입담이 보통이 아닙니다. 내가 읽던 어떤 책도 그책을 부르지 않았다는 ㅎㅎ

[@hyejapark6602]

교수님, 전 완전 이해 했습니다. 집사부멤버들이 장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iamcocograce]

와우 정교수님, 순발력 갑, 센스갑, 👍

[@hand-cream9844]

집사부 멤버들 너무 좋아요 ㅎ ㅎ 해맑아 ㅎㅎ

[@명상하는치과의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곰돌이 🐻 💛

[@벌꿀오소리-w3f]

책이 책을 부른다는말... 완전 공감....

[@육아맘이재]

호감이 가네 이 교수님 👨‍🏫

[@라르크-e6l]

음악으로 비유하면 좋을 듯ㅎ 어떤 음악 듣다보면 또 다른 음악 계속 찾게되듯이. 그렇다보면 플레이리스트에 노래 꽉 차있는?ㅎ 물론 성향마다 정해진곡만 듣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제 책 몇권만 사놓고 계속 반복해서 읽는거지ㅎ

[@mingming4287]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어쩔ㅋㅋㅋㅋㅋ

[@MetaManOfInsight]

세상은 넓고 다양하다. 다양한 뇌가 있다는 말도 공감. 다행인지(?), 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부족하지만 책이 책을 부른다는, 그 지적 호기심이 동의가 되며 나의 호기심을 새삼 자극한다.

[@habinj7618]

책 그 자체도 좋아하는 사람과 책 보기도 싫은 사람은 서로 이해가 안 되는듯

[@윤화-w7x]

10년째 초판으로 판매중 ㅋㅋㅋㅋㅋ아 웃겨

[@Maagneeto]

교수님에게 책은 유튜브네요

[@diddudrn]

대충 나무위키 들어가면 몇 시간뒤에 나오는 그런거겠지? ㅋㅋ

[@sookim6695]

ㅋㅋㅋㅋ

[@DDAARK2]

교수가 설명을 잘못한 게 맞아 책을 읽다보면 다음책이 기다려진다 이렇게 설명하면 당연히 나는 아니던데? 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예외가 존재하는 거잖아 바른 설명은 어떠한 정보를 접하던 다음 정보가 기다려지는 얘시를 둬야지 드라마를 보던 책을 보던 영화를 보던 애니를 보던 공부를 하던 운동을 하던 뭔가를 하던 다음 정보가 기다려지는 현상은 모두가 느끼는 거잖아 그것을 했을 때 느끼는 에너지는 다시 느껴보고자 하는 중독현상에서 반복적 행위를 하는 게 정답임 도박에서 땄을 때 그 쾌락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다시 도박을 하고 책을 읽고 뭔가를 깨달은 그 쾌락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책을 읽고 주식도 상승했던 쾌락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하는 거고 모든 행위의 매커니즘을 설명해냐지 책이란 단일 예시로 설명하려는 예외가 존재하는 거임 예외없이 대답가능한 게 정답

[@user-ge2hz3zn1h]

와 요즘 문해력 떨어지는 인간들 많긴 많구나 이걸 구구절절 또 우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