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테니스레슨

[@SHINSANHUI_tennis]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교수님😁

[@moongapkim5676]

정진화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견으로 댓글 다신 분들도 계시네요. 교수님이 이 영상을 올리신 본질적 이유를 생각해보면, 제목처럼 선수들의 경기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동호인들 복식경기의 정형화된 포지셔닝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하는 목적인것같습니다. 동호인들 중에 그야말로 습관적으로 서브앤발리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터너의 리턴실력과 서버의 발리실력을 견주어 내가 발리실력이 약하면 뒤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하고, 아니다 상대리턴을 내 발리로 얼마든지 컨트롤 할수있다면 들어가는겁니다. 선수들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습관적으로 서브넣고 후위플레이한다는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도 그경기에서 상황에 따라 순간순간 변화를 주면서 선택을 합니다. 자신의 서브앤발리보다 상대리턴이 월등하면 그 경기는 후위 스트로크 위주의 경기를 하고, 그 반대면 서브앤발리 위주의 경기를 하는거지요. 예를들어 남지성-송민규 조가 브라이언형제를 만나 초반에 서브앤발리를 시도했는데 상대의 날카로운리턴과 맞발리에 밀리게되면 다른 경기방식으로 변화를 주게되는거고, 한수아래 일본복식팀을 만나 서브앤발리가 잘 통하면 그냥 그방식대로 밀고나가 제압하는거지요. 선수들조차 상대실력에 따라 또,경기중에 상황에따라 전술의 변화를 주는것을 언급하면서, 동호인들도 서브앤발리를 습관적으로 고집할필요가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정교수님의 의도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선수들이 서브앤발리를 하지않는 진짜 이유는 서브 앤 포칭 플레이가 약속된 상황에서는 서브를 넣은 선수는 후위에서 전위를 패싱한 볼을 커버하는 역할을 맡고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요즘 프로선수들 경기에서 서비스게임은 서비스앤포칭 플레이로 수월하게 가져가는게 대세이기 때문에 브라이언형제를 비롯해 많은 복식선수들이 포칭을 즐겨하고 있죠. 전위가 네트 앞 센터에 바짝 붙어 엎드려있는 아이형 포지션도 자주볼 수 있지요. 저는 동호인들도 서비스앤포칭 플레이를 자주 시도해서 서비스게임을 수월하게 지켜나가야한다고 입이닳도록 주장하는 1인입니다.

[@NewDimensionify]

공감합니다. 리턴기술이 발달해서 서버의 첫발리 리스크가 너무 커진 것 같아요.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zxasde67]

동호인들에게는 서브앤 발리가 유리한 이유가 많죠.. 매일 바뀌는 파트너로 포칭 전략세우기는 어려움. 대부분 선수들보다 훨씬 약한 스트록/리턴으로 발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음. 하루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루는 동호인대회에서 체력상의 이로움(선수들은 체력이 워낙 좋지만 일반 동호인들은 스트록위주로 치면 토너먼트 상위쯤가서 많이 퍼집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섞어서 하면 좋겠지만요

[@tommykim0]

전 반대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습관이 뒤에서 플레이를 하죠! 아무리 라켓 양손이 발전했다해도 탑 플레이는 거의 서브앤 발리입니다

[@superb1203]

플레이 스타일은 선수들 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신체조건, 서브능력, 발리능력 등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복식전술을 주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올드한 전술을 고집하는 선수,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하는 선수 등 다양한 것 같습ㄴ디ㅏ.

[@djagmail9459]

발리가 약한 편이라 서브앤발리를 자주 안했는데, 좀 한다는 동네 고수들은 서브앤발리ㅡ안한다고 쿠사리를 먾이 줬네요..그런 양반들 발리하러 뛰어올때 강력하게 리턴 둘어가서 발리 못하게 할땐 오찌나 통쾌한지 ㅎㅎ

[@user-kx8dv9gb7c]

서브앤발리를 안하는군요]]많이하라고 배운것같은데 이외이네요 감사합니다

[@skl2078]

교수님 의견에 50%만 동의 합니다. 서양 복식 전문 선수들은 서브앤발리 많이 합니다. 국내 단식 전문 선수들이라 발리가 약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단식위주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임용규선수는 서브앤 발리 잘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