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불교의 가르침에 귀의한다며 살아왔는데 지금 처해있는 내 마음 불길같아 다잡아 보지를 못하고 일어나는 불길을 내 집사람에게 덮어 씌우는 화를 삭히고 있는데 이 방송을 듣고 작지만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제가 한없이 어리석었음을 뉘우쳐 봅니다. 이제는 큰일에 마음을 빼앗겼던 愚를 다시는 되풀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득 돌아가신 큰스님으로부터 받았든 世上天地無非道를 되새겨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user-kn7mi1bc8x2 жыл бұрын
1950년대에 콩나물, 쌀 한톨 흐르는 개울물 조차 아꼈던 선지식 큰스님께 기도합니다! 🙏 🙏 🙏..
@골드왕백검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교공부를 하고있는데 등불을 밝혀주시네요
@무심법관2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참으로 지혜로우시고 혜박하시어 존경합니다.♡♡♡ 법관합장
@무심법관2 жыл бұрын
항상함께 계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법관합장
@그냥-v5b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법문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성불하십시오 🙏🙏🙏♡
@박종규-u5y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쟁반에 구르는 구슬처럼 맑고 밝은 음성으로 큰스님들의 부처님 법으로 살았던 삶을 너무도 쉽게 설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서연주-u2v2 жыл бұрын
넘.ㅡ감사.ㅡ잘 듣고.있어요
@박노기-m1z10 ай бұрын
스님저는나이많은 할머니입니다 감동해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승광-d5f2 жыл бұрын
스님삼보에 귀의합니다
@김정희-e4e9n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구름에달가듯이-d4c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백승광-d5f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경원박-w2n2 жыл бұрын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금호20002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감사합니다.🙏🙏🙏2 🈳6조혜능대사/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 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았으니 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 니까.
@jgc2776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덕천합장
@석부동지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점들초2 жыл бұрын
벗과 밤 늦게까지 음주 후 집에 귀가하여 피곤하여 침대 옆에 핸드폰을 두고 잠이들엇는데 두어시간 흐른 후 어디서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설법을 듣고 깜짝 놀라 주변을 본즉 핸드폰이 자동으로 켜져 있어요 마음 깊은곳에서 스님 말씀 들으니 눈물이 흘러 침대에 떨어지는 소리가 저의 귓전을 두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삼배
@송용헌-h9k2 жыл бұрын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양규웅2 жыл бұрын
깊은깨달음을 받고갑니다 스님
@soonboonlee62472 жыл бұрын
때론 원영스님 법문을 듣다보면 너무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난답니다 어리석은 나에게 부처님 법문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 ) 나는 1950 년생 경남 통영사람, 한의사의 아들,,,,, 도솔암은 통영 미래사에 있었고 효봉스님은 도솔암에 토굴을 짓고 수행하셨다, 그 당시 신도회장이셨던 아버지를 따라 효봉스님을 자주 친견했는데 깊은 수행을 하신 노스님의 눈은 언제나 아주 밝았다,,,,, 법회도 자주 하시고 아주 인자하신 기억이 난다,,,,, 내 나이 7 살이었던 1957 년 스님은 하안거로 무릅통증이 극심하여 한의원이었던 우리집에서 한달을 기거하시며 진료를 받았다,,,,, 종정스님의 입원으로 전국의 대덕스님들이 구름처럼 우리집으로 병 문안을 왔었는데,,,,,, 그때 보니 성철, 청담, 법정, 구산, 고산, 일각, 무진장 등의 스님이었다,,,,,,
( 2 ) 신실한 신자였던 내 어머니는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전국에서 몰려드는 스님들 공양올리신다고 수고가 참 많으셨다,,,,,,^^ 우리집 안방을 효봉스님께 내드려 한달을 계셨는데 밤이나 낮이나 10 분마다 한번씩 무~~라~~~~ !!!!!!!! 라고 하며 벽력같은 고함을 뱉어내는데 매일을 깜짝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 어떨땐 꼬마였던 내가 몰래 다가가 노스님 귀에 무라~~!!!! 하고 외치면서 장난을 치면 껄껄껄 웃으시던 효봉스님,,,,,,^^ 한달뒤 효봉스님은 공양수발에 고생이 많았던 엄마에게 평생동안 목에 걸었던 나무로 깍은 긴 염주를 목에 걸어 주시며 선녀야,,,, 니가 고생이 많았구나,,,, 내가 너에게 줄수있는것은 이 염주 뿐이구나,,,,라고 했고 엄마가 받은 그 효봉스님의 손때묻은 나무 염주는 내가 보관중이다,,,,, 내가 보았다,,,, 효봉스님은 참 스승이셨고 24 시간을 앉아 계셨지 누워 계신것을 본적이 없다,,,,,
중생들의 고달픈 삶이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결에 훌훌 털어 버리는 계기가 되는 시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들려 주세요^^
@베팅마스터2 жыл бұрын
스닝 감사합니다
@김병수-u6i2 жыл бұрын
♡원영 스님의 차원높은 입담으로 고승의 삶과 그에 얽힌 얘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늘 부처님의 불복으로 강녕하시고 중생제도를 위한 법문 기대하겠습니다. - 서북산하 불매선원에서 불자 드림
@백다니엘-k3b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간결 분명하신 스피치도 넘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dreaming606Ай бұрын
禪은 새 천년에도 여전히 가치 있는 삶의 대안이다. 온갖 집착과 탐욕에 찌든 현대인들의 일상에 고승들의 법문이 한줄기 맑은 바람이 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수시로 산사를 찿는것은 삶의 청량제가 될 듯 하다. 왜냐하면, 산과 사찰은 움직이지 않는다.
@김상현-o6v Жыл бұрын
오!스님 사랑합니다
@KIM-cb3kt2 жыл бұрын
낭낭하고 정감어린 음성이 귀한 법음으로 귀에 쏙쏙 들어와 새삼 배우고 느끼며 정진에 채찍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naam43142 жыл бұрын
( 3 ) 어느날,,,,, 우리집 가까운 곳에 외지인의 말씨를 쓰는 할머니 한분이 홀로 이사를 오셨는데 키가 크고 허리가 곧고 얼굴이 귀상이며 한눈에 학식이 높은 할머니였다,,,,,, 말씨도 양반가문의 지식인의 언어였고,,,,, 그 할머니는 우리집을 자주 오셨고 또 나와 친해져서 할머니와 손을 잡고 매일을 빠짐없이 효봉스님이 계신 미래사를 올라 가서는 효봉스님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한없이 바라 보기만 하시다가 내려오기를 반복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효봉스님의 거처를 탐문해서 찾아오신 부인의 신분인것 같다,,,,, 매일을 올라가도 한번도 효봉스님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지 않았다,,,,, 아마 짐이 되지 않기 위함이고 가족에게도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남편에 대한 원망스런 심정도 컷으리라고 본다,,,,,,
@갑부-g5f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다''''''나 역시 남편을 스님으로 보낸'''''그 마음 나는 안다
@naam43142 жыл бұрын
( 4 ) 그러기를 또 몇년이 지난뒤에 어느날 내가 꿈을 꾸는데 내가 할머니와 손을 잡고 눈부신 광휘가 하늘에서 내리쏟는 옥으로 된 천상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옥 계단은 하늘 끝까지 이어져 있었고 태양보다 더 강렬한 광휘는 계단의 끝에서 쏟아져 왔다,,,,,,, 계단을 중간쯤 오르고 있을때에 그때 하늘에서 길고 긴 보라색 실크 천이 휘날리며 내 몸을 감싸며 굵고 낮은 신의 음성이 그 광휘속에서 들려왔는데 " 너는 지금 돌아가고 훗날 다시 오너라 " 는 말씀이었다,,,, 예 ~~~ 하고 나는 내려왔고 할머니는 천상으로 올라갔는데 그날 아침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갈이 식모에게서 들려왔다,,,,,, 내 아버지는 그 할머니의 죽음을 효봉스님을 찾아가 알려 드렸는데 효봉 스님은 소리없이 한참을 우셨다고 한다,,,,,,
항상 감명 깊게 듣고 있습니다. "남을 위해 살면 보살이고 나를 위해 살면 중생이다." 쏙~쏙 귀에 들어오는 낭랑한 음성 항상 기대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상만-c2x2 жыл бұрын
큰스님들의 고귀한 스토리를 들을수있게 해주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jgc27762 жыл бұрын
아~^^보살님 큰 가르침 받아가도 되겠습니까. 남을 위해 살면 보살이고 나를 위해 살면 중생이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덕천합장.
@윤상열-e5i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명 깊네요 낭랑하신 목소리가 더욱 빠져들게 하구요 곳곳에서 강약과 리듬감이 프로같습니다 한 세상 새로 태어난 느낌입니다
@최동욱-o2e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 스님으로서 아름다움을 사랑합니다 💕
@sju60042 жыл бұрын
바라밀다
@雨潭行2 жыл бұрын
스님! 미리미리 짐 싸야 겠읍니다
@nurse12320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들었습니다🙏🙏🙏
@만사근본仁 Жыл бұрын
현실종교는 다르지만,긴 고승열전을 2번 보고 있지만,다시 요약해 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냥-v5b Жыл бұрын
모든 일체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성불하십시오 🙏 🙏🙏♡^^
@김진희-u2h2 жыл бұрын
원영 큰 스님 만난것도 큰복 입니다 원영 큰스님 유튜부 보고요 배울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원영큰스님 건강도 챙기셔요
@예암이임언심고2 жыл бұрын
수자라고하는 사람은 자기 죽을 날을 아는 바가 수자라 국토의 실지를 회복 좋은 세상 위하여
@joonhyubshin9616 Жыл бұрын
❤
@송트롯-i6o2 жыл бұрын
좋은공부 하고 갑니다~^^
@BBSKOREA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지혁-d1d2 жыл бұрын
단좌불화단식다식
@김대호-s2g2 жыл бұрын
산청군 묵곡리 저희 고향 쪽임되~ 삼천배라 한번 도전 혀봐야 겠습니다.
@송아이-n8g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MrJinarang2 жыл бұрын
요즘 조계종에서 감투쓰고있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보고 참회 해야한다. 종교를 이용한 권력잡기와 재물탐하기는 당장 그만두고 스님으로써 본분에 충실해야한다.
@MYUNGHEE-k3p2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반갑습니다 또 뵙고싶어요 감사드려요 🙏🙏🙏
@jonghaklim92322 жыл бұрын
그 좋은 진리를 가지고 왜 거기 사냐. 삶에 내려 와라.
@김정호-n1g Жыл бұрын
참돈많다 절
@영수유-j2o2 жыл бұрын
성철스님을.너무.신격화했다
@정근도-x6e2 жыл бұрын
파계사 성전암 성철 중僧승님 ♡♡ 📚 📖 📘 📙 📗 📕 📚 책 📚 👉 보지 말라 산은 산이요 💦 물은 물이로다 💦 송나라 철학자 장횡거 명나라 ᆢ 조계종 열반송 ᆢ
@jeonsoonchun6716 Жыл бұрын
내가 부처님인데 무슨 석존 법대로 살아요? 내 법대로 살아야 부처님입니다
@한연옥-n2p2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어느사찰에 계신지요 많은 불교역사 선사님 큰스님 에 대하여 말씀 너무 감명 깊어요 합장공경합니다
@BBSKOREA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불교방송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립니다. 원영스님음 청룡암(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32)에 계십니다. 항상 불교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영순-k1v2 жыл бұрын
ㅊㆍ스님은
@송영순-k1v2 жыл бұрын
청담스님은 부처님 십니다
@취미생할tv2 жыл бұрын
성철스님 한마디 한미디가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는 중생들 에게 희망이고 감동 입니다 80년대 백련암에서 뵙고 다시 보고싶습니다 성철스님
@반디-m6y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말씀에 너무빠져들어요.
@최원우원우-f2b9 ай бұрын
선스님들의 말씀보다,스님의법문을들려주서
@김병화-w4v2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나 내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user-vo6uw8kn1b11 ай бұрын
스님 저역시 부처님의 가르침에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며 고마음을 전합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법을 말씀해주신것이 불법인줄 알고있습니다. 스님들께서는 큰스님이 높이 보이실지 모르지만 그분들은 속세를 살아가는 어려움을 달래보려고 부처님전에 올려놓는 시주돈으로 자신들의 마음공부를 하는 것에불과한데 왜 성스러운 신처럼 받들어야 하나요? 공부한만큼 사회를 교화하여 불국토로 변화시킨다면 모르지만 그런 큰스님이 몇분이나 될까요? 부처의 눈으로보면 모든것이 부처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처님을 모시는 스님들의 눈으로 보면 사람모두가 부처로 보일것인데 큰스님이 일반 사람들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인사를 먼저하는것이 부처님을 모시는 스님들의 공부가 아닌지요? 내가 큰스님이네 하는것은 공부가 들된것 아닐까요? 속세로부터 존경받을만한 일들이 무엇일까요? 무지해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용서 하세요.법륜스님과 원영스님 그리구몇분은존경합니다. 뭣때문에 수행공부를 합니까? 무지해서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