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제거. 과연 이방원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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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수 chunghwasoo

6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

@masterjhs 5 жыл бұрын

이런 역사 강의를 예전에 접했더라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청화수 님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user-qy5hb8rz2b 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짱이 십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역사관 존경합니다

@user-gp8jc1sd7e 6 жыл бұрын

저두 취침시 듣는데 듣다보면 재밋어서 잠이 확깨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user-gv5lo6br8w 4 жыл бұрын

늘감사히 보고있습니다

@user-nw2wv6ns4t 6 жыл бұрын

상당히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jumatv2 4 жыл бұрын

역사는 현실도 계속됩니다 정권을 잡고난뒤 반대파를 숙청하고 난뒤 본인정권에서 반대파중 한명의 의리와 절개를 추켜세우는것은 현 본인 정권에게 충성과 절개를 지키게하는 방법입니다 현실에도 이런 방법으로 조직을 유지하는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조직운영의 기본입니다 방송 잘봤습니다

@user-gj7il1ix4e 6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ㅎ

@user-lb4hh7og8w 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얻어가는것이 많네요 , 이런 방송 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xq4wd8ss9i 2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세요. 잘듣고갑니다. 또 듣고싶네요.

@user-jw3zo1ok6r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s7ip6my2v Жыл бұрын

아주 새로운 가설이네요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청화수님 사랑합니다 💜 💕 ❤️

@chunghwasoo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와 사랑 늘 마음에 소중히 담고 일하고 있습니다 계셔주셔서 제가 해나갈수가 있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zg2ug3bi6e 4 жыл бұрын

퀄리티 있는 역사 유튭 알게되어 기쁘네요. 방석이 세자가 된 이유에 대한 분석은 어디에서도 못들었는대.. 훌륭합니다.

@user-me2jq8mj2c 2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user-rw7ki9vh2l 6 жыл бұрын

자면서 언제나 잘듣고 잠니다

@yongsungchang1860 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user-sx6fe5bp4g 6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영상 늘즐겨보고 있습니다. 혹시 근대역사 도 다룰수있나요? 흥선대원군 의 쇄국정책 부터 개항까지 또 신미양요 가 우리가 이긴건가 아닌가도 혹시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user-ue1mw3fw6i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fl8xu5hk6b 6 жыл бұрын

쵝오!

@user-cv7dr1rf2m 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자료를 자세히 어디서 구하시나요 연구 공부 이겠지만 대단하십니다ㆍ

@zjem0000 6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새해는 더욱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user-gs7ip6my2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unghwasoo Жыл бұрын

계셔주시기에 제가 늘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늘 감사함 마음에 소중히 간직합니다

@user-zk3ms8zp5c 6 жыл бұрын

🙇🙇🙏🙏쵝오에요

@jiwon1119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늘 정말로 감사하다는말 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hm8pc2tg3u 6 жыл бұрын

글고보니 ᆢ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길^~^.

@beobeogi 6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받으세요~

@user-qu7mn8nw1n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눈으로 보는것 보다 귀로 들어니 더 조습니다.

@user-ob7wi3nf6i 5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겐 청화수가있다.!

@user-co2jy6de8m 5 жыл бұрын

자식 농사는 역시 맘대로 안되나봐요

@user-lz7em2vo8m 2 жыл бұрын

이성계 .랑 ..정도전 의연중에 ㅋㅋㅋㅋ

@kkongkyung 2 жыл бұрын

양녕은 막장짓으로 폐세자가 된것이고 수양이를 끌어안아서 조선을 막장의 길로 걷게 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minpark3078 5 жыл бұрын

정치가 어려운거구나 예측이 안됌

@user-nn6ov9kp4g 6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은 늙어서도 광태짓은 변하지 않죠. 아들의 첩까지 빼앗고 세조에게 단종 죽이라고 상소까지 올리죠.

@kkongkyung 2 жыл бұрын

수양 끌어안은 죄가 큼

@Y_o- 3 жыл бұрын

방원이때문에 세종이 왕이되서 한글을 쓸수있는거지? 안그랬음 한국은 한문을 쓰고있을라나?

@user-xh7cd7hn5o 5 жыл бұрын

양녕의 폐세자 사건을 세종의 정당성 부여에 이용됐다는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것 보다는 왕실에서는 양녕이라는 존재는 사실 부끄러운 존재이니, 후대에 갈 수록 미화를 한 듯 보입니다. 왕실의 체면을 위해서죠, 사람사는 곳이라 여기도 어지간히 창피했을겁니다ㅋ

@Ggueeeg 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관점으로 양녕과 충녕을 봅니다. 당시 태종은 즉위후에 정세안정을 위하여 크게 힘을 써야만 했다. 그렇게 하기위하여 태종은 국왕의 권이를 높여야 했고 왕실내의 친족들 외척들의 권위를 낮춰야만 했었다. 그래서 태종은 왕실안정을 위하 외척을 정리하게되는데 자신의 장인이 죽고 난 이후에 태종은 선위극을 펼치게 된다. 고려말의 사회상은 남자가 장가를 드는 사회인데 즉 이방원은 민씨가문에 장가를 든것이 되고 그렇게 된다면 지금 한국의 개념으로 친삼촌이 아닌 외삼촌과 이방원의 아들들의 관계가 깊엇다는것이다. 첫째아들 양녕은 외가쪽과의 교류가 깊은상태고 셋째인 충녕은 너무어렸다는 것이다. 돌아와서 선위극을 펼친 태종을 보는 민씨가문 즉 외척들은 세자 즉 충녕이 왕이되면 자신과 교류가 깊으니 더욱 좋을것이니 선위에 만류하는것이 아니고 선위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게되니 이에 태종은 그것을 빌미로 불충으로 그들을 처단하고 자신의 부인도 내치게 됨으로 장차 왕실을 흔들수 있는 외척세력을 정리하게 된다. 이에 외삼촌과 어머니를 내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양녕은 삐뚤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세자를 태종은 바꾸려고 하나 성리학적인 순서를 따진다면 당시 적장자가 후계를 이어야하나 양녕을 아들에게 책봉을 하는것을 미루는 태종의 모습을 본 신하들이 결국 충녕의 세자책봉을 주청함으로 세자가 된다는 것이다 라는것이 제생각입니다. 물론 삐뚤어진 마음으로 세자자리를 거절한것이 말이 안될수잇으나 태종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킬수잇는 후계를 세울때는 자신에게 어떠한 불만을 가지고 잇을수있는 양녕을 후계로 앉히기엔 불안하지 않앗나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성리학에 더욱 몰두하여 충효를 기본으로 삼는 충녕에게 후계를 이어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j.c.s7762 5 жыл бұрын

@@user-gx8ey4of1i 저는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가 조선을 세우는데 반대를 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일단 이방우는 장남이고 후계자 문제를 떠나 자연스례 집안의 정권을 이어받을 인물입니다 본인이 반대를 할 이유가 없지요 이세상 어떤 사람이 이 경우에 반대를 할수있을까요? 2. 이방우의 처가를 봐야합니다 이방우가 혼인을 할 당시 이성계는 정게에 진출하기 위해 당시 권세가들인 권문세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을려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이방우의 처가는 훗날 이성계에의해 몰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처가세력이 강했던 이방원이 자식들중 뒷배가 강해질수밖에없으니 행동 하나하나가 주변에서 예의주시하게 될수밖에 없지요 결론은 뒷배없는 단지 명분만있던 장남 이방우는 지지세력이 없으니 자연스례 후계권력 구도에서 밀려나고 이성계의 최측근으로 전장터를 누벼왔던 둘째 이방과와 강력한 처가세력의 뒷배를 탄 이방원의 구도로 이어가지요 제 생각은 그렇다는겁니다 이세상 어떤 인간이 기회앞에서 욕심이 없을까요? 기회가 있지만 힘이 없던 장남 이방우 라고 생각하기이 적어봅니다

@j.c.s7762 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양녕대군은 아버지 이방원과 마찬가지로 강력한(외가) 뒷배를믿고 이방원에게 개깁니다 이방원역시 처가를 믿고 현재위치에 오른 인물이니 민씨일가는 항상 이방원 입장에서는 왕권을 위해 처낼수밖에없눈 존재였지요 제발 역사책에 앙녕대군은 방탕하고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충녕에게 양보했다는 헛소리를 삭제했으면 좋겠습니다

@j.c.s7762 5 жыл бұрын

@@user-gx8ey4of1i 동일처가인가요? 사실따지고보면 이성계 최측근 이방과가 생각보다 세력이 크지 않은점을 고려해본다면 방우방과 처가가 같이 밀려난게 아닌가싶네요 말씀하신데로 첫째둘째를 자매한테 맞춘것은 그만큼 엄청난집안이엇을것이라 생각되네요 방우방과 둘다 권신집안의 처가가 아닐까 합니다 님말대로 사료 근거가 너무 없으니 한계가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인간은 다 똑같다 내가 권력을 받을 1순위다 그런데 그것을 잡지않는다 과연 그런 인간이 이세상에 있을까요?

@j.c.s7762 5 жыл бұрын

@@user-gx8ey4of1i 님말씀에 상당히 동의하는데요 근데 저는 정치에서 명분과 실체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기록 그대로만 판단한다면 감춰지게되는 부분이 너무 많을것같습니다

@user-dq7ty8jx3r 6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ㅋㅋ 솔직히 kbs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도전 죽을때 이런말을 낭기죠. "니놈이 지금의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냐?" 이런말을 남기고 이방원은 여기서 반론으로"대신 다른 하늘을 열것이며 그 다른 하늘은 바로 충절의 정몽주이며 고려 사대부들이 나를 따르게 될것이다." 여기까지의 내용으로 봐서는 이방원이 내세운 정치적사상이 정몽주였죠..사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여기서 마무리하고 청화수님 덕분에 역사적 사실을 알게되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새해도 힘든 작업이 되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이 가는 영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

@chriskim2958 6 жыл бұрын

페가서스플레임 저도 사실상 정도전을 묻어버리기 위해 정몽주를 띄운거 같습니다. 고려말 충신이라함은 최영과 정몽주로 대표되는데 최영은 죽인후 정몽주처럼 띄워주지 않죠.

@user-dq7ty8jx3r 6 жыл бұрын

네.님의 답장 잘봤습니다..조선시대에서는 고려말의 충신 최영을 띄워 주지는 못해도 사당을 짓는거는 허락하죠..공민왕처럼요..제 짧은 소견으로는 정도전을 따르는 유생보다 정몽주를 따르는 유생들이 많았는데 아마 이것 때문에 이성계가 이방원에게 화를 낸게 아닌가 싶네요..그때는 한사람의 인재 및 유생이 귀했던 시기였고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권근 조말생 황희정승 등이 있지 않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