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 초록이 노래 너무 좋았지만 정년이와 주란이 연습때 진짜 절절했는데 그 느낌이 아쉬웠어요... 초록이 이렇게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끝나는게 너무 슬픕니다😢
@락2-v6h3 күн бұрын
주란이가 없는게 제일 아쉬웠지만 정년이는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였습니다.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스키마923 күн бұрын
아~놔~ 정년이가 마지막에 3단고음 내지를거 같았으면 최소한 떡목이었다가 어느정도 치유가 된것으로 설정이라도 해야되는거아닌가?ㅋㅋ 이건 떡목은 커녕 무슨 3옥타브 올리는줄 ㅎㅎ 그래도 재밌고 나름 신선한소재에 일출장면등 배경 멋졌고 무엇보다 노래의 감동이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jinipark18833 күн бұрын
정년이의 성장보단 영서의 성장이 오히려 더 크게 와 닿은...뭔가 요상한....그런 결말입니다~ㅎㅎ
@pamtol53 күн бұрын
이번 드라마, 김태리 배우도 연기 좋았지만 신예은 배우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연기였어요. 소리라는 게 이게 된다고? 싶었거든요.
@AH-jc6dd3 күн бұрын
승희 정가도 놀라웠어요
@pamtol53 күн бұрын
@@AH-jc6dd 오, 승희가 부른 노래가 정가였군요. 영화 '해어화'를 통해 '정가'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판소리와는 좀 다르더라구요.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라 저도 승희 좋아하는데 배우로서의 자질도 있어 보여요. 다른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캐스팅 굿!
@skybori_98023 күн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엔 떡목의 빈 곳에 몸짓으로 채운다 했던 게 생각나서 관객들 입장에서는 그저 빈 곳 없는 완벽한 소리로 들리니까 국극 무대에서 완벽히 노래하는 버전으로 연출한 것으로 느꼈어요! 댓글의 여러 해석과 드라마퀸님의 후기까지 보니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주란이의 손편지도 정말 눈물 좔좔... 언니랑 어머니가 정년이 공연 보러 온 것도 진짜 감동이었어요!!
@user-gjidxjuecjj3 күн бұрын
예산을 좀더 써서 시즌제로 갔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국극공연 보는게 너무 좋았어요❤
@노려라운명의여신을3 күн бұрын
결말이 만일의 다음시즌을 대비한 결말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하던데..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요?
@soso-d4u9l3 күн бұрын
마지막은 정년이 떡목에서 기어이 득음 달성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영서가 놀랬던거고ᆢ
@잘생긴삼촌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이해 하는것도 자연스럽고 좋네요😊
@AH-jc6dd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Danaaa793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초록이의 뒷심 좋았구요~ 객석의 패트리샤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juhihihyds4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밋게 봤는데 끝 마무리가 아쉽다 너무 급하게 끝내는거같은 느낌
@꼬꼬망-f1n3 күн бұрын
정년아~영서야~주란아~안녕~~ 오래도록 잊지 못할거야~
@jung_eun_A3 күн бұрын
예인들은 테레비 시대가 열리면서 방송으로 볼 수 있었음 판소리 창 가야금 거문고 국극 등등 예인들을 볼 수있엇어요 옛날에는 미디어가 열악해서 극장에 가야만 만났지만 그 이후에는 티비 보급화가 활성화 되면서 매 주말마다 예인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매란 국극단 사람들 정년이도 티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있었을거라고 행복한 상상해봅니다
@니나니나-h4x3 күн бұрын
너무 좋네요 테레비에서 방방 곡곡으로 더욱 흥하는 우리 매란이들
@only.joohyun4 күн бұрын
마무리가 아쉽긴 한데 이정도면 🤔 괜찮았어요
@이지영사랑해4 күн бұрын
영서,정년이 가 연기 할때 정말 너무너무 소름 돋고,눈물 났어요..그리고 퀸 님 말씀 처럼 옥경 선배 가 끝까지 안보여서 너무너무 슬프고.쫌 그랬어요.ㅠㅠ.암튼.드퀸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어요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mnyp1403 күн бұрын
영서만 아사달 연기하고 또 달비까지 하느라 개고생 한건 맞죠.. 정년이가 아사달 할줄 알았기에.. 국극 무대만 보여주다 끝나버린 정년이.. 아쉽긴합니다.. 참고로 울집 초5가 정년이 목 부러졌던거 맞냐하더라구요.. 저도 이 의견엔 동감합니다... 너무 잘하니까요...ㅎㅎ
@gina-p2 күн бұрын
원작에서 빠진 부용이라는 캐릭터의 설정을 주란이에게 많이 넣은 것 같아요. 작가가 꿈인 설정부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까지..
@steelangel89373 күн бұрын
세상 쿨한 엔딩... 근데 현실이 이렇지 않나? 졸업하면서 퇴사하면서 다시 연락하자 어쩌고 해도 결국 자기 갈길로 뿔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