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사는 자존감이 높을까? 전문의가 말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양브로의 정신세계]

[@yang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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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h9j2e]

저는 돈이 남아도는 게 아닌데 남들에게 너무 많이 퍼줍니다. 남에게 무엇을 주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어릴때부터 교사인 부모님들에게 질책과 잔소리를 주로 들으면서 자라서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고맙다. 착하다는 말을 들을 때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이런 행동을 고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혜인-g7y]

사연 남겼어요 간절해요 한번만 봐주세요

[@박윤주-t7l]

👍👍👍👍👍

[@김민경-h9j2e]

@@이텔-y9i 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당. 명심하겠습니다.^^

[@shronkim8154]

50 가까이 되서 의지하던 남편을 잃고 세상과 마주쳐야 하는 과정을 겪고 나름 열심 살아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내 인생을 스스로 조절하며 살아가게 되었는데 많은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운전대를 쥐고 있는 모습에 이것이 자존감이 아닌가 느끼게 되네요

[@뽈롤롤롤로-c8l]

침대에 누워서 하는 고민으론 자존감이 올라갈 수 없다..나가서 매일 한시간 산책이라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실질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wonseokyang1361]

집밖은 (진짜) 위험하다구....!!! (농담입니다)

[@gubemefy]

@@wonseokyang1361 ㅋㅋㅋ 유쾌

[@molaola]

👍🙏🙏

[@김상옥-x4j]

명언이세요. 그걸 이미 깨달은 님의 미래가 환하게 빛나길 바래요!

[@youwin774]

자존감=복원력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어떤 상황이 닥치거나 마음이 무너졌을때 다시 나를 일으킬 수 있는 복원력 그게 자존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할수이따-u8t]

크게 공감합니다!

[@yzxxkiodbgxxjmz]

맞아요 자기효능감과 가장 비슷한것 같아요!

[@mongsil29]

복원력은 회복탄력성

[@yujung6686]

영상속얘기

[@Dangun-d9n]

예전엔 나만 왜 이리 초라하고 상처받는 상황이 생길까 고민을 많이 햇었는데 잘 관찰해보니까 모든 사람에게 다 그런 순간이 오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 상황을 그 당시에만 상처 좀 받고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는 거였음

[@망고스틴-f3c]

저는 오히려 부모님이 “넌 우리집 기둥이야~” ”우리 큰딸밖에없네~” “너 나중에 니가 엄마아빠먹여살려야돼ㅎㅎ”하는 농담아닌농담같은 말씀을 10대부터 듣고 자라 오히려 20대 후반에 마음의 병이생겨서 치료중이에요 ㅎㅎ 내가 아픈 원인이 저런말때문이란걸 알게됐을땐 저 스스로도 의아했고 부모님도 충격이셨죠 ㅎㅎ 언제 한번 ‘맏이로 태어난 사람들의 부담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킹-b2w]

둘째가 더 심각해요 휴

[@도도녀-e1z]

심적으로부담이컸겠어요~ㅠ

[@별이-c4r]

부모들은 그냥 덕담처럼 한소리일수도 있는데... 부모 공부는 안했잖아요? 우리세대때는 이런 동영상도없었고~~ 결혼도 부모도..지금같아선 다시하라면 못할거같네요

[@망고스틴-f3c]

들꽃님 네 부모님도 절 사랑하는 마음에 그러신거에요 저도 알죠~ 첫째딸이라 엄청 의지하고 예뻐하시거든요. 저도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부담을 갖게된거구요 예쁜딸 되고싶어서ㅎㅎ 저같은 케이스가 주변에 많아서 영상 부탁드린거에용ㅎㅎ

[@방울빵-k8g]

맞아요!

[@cheero7173]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했을때. 자존심=내가 잘했든 못했든 욱하는 마음이 생기고 상대방에게 미움이 커짐 자존감=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자신을 더 발전시켜 그런일을 당하지 않게 만듦. 나에게 문제가 없다면 그냥 쌩깜.

[@user-danho]

1. 스스로의 성취 2. 주변의 긍정적인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지원-s3g4l]

맞아요 제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있지 않아서인것 같네요 언제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있을까요 행복해지고싶다

[@winewalk]

6:35 자기효능감+자율성이 중요하다. 내가 설정한 방향에서 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치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생기는 것

[@kksaow9dla]

자존감 높이는 법(화면 중간쯤) 1.스스로의 성취 2.긍정적 피드백 3.봉사와 기부

[@london.mp4]

타인이 나에게 뭐라고하는데..감정적으로 동요가 1도 일어나지않는건 되게 힘든일인거같아요..ㅠ 인간이기때문에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그건 니 생각이지 나는 아닌데?' 혹은 '뭐라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냥 빨리 잊어버리고 또 나는 나데로 즐겁게 사는게 좋은거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자존감이 높다 안높다 이런거 따지는거부터가 넘 소모적인거같기도해요..그냥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수있는 정도로만 나를 다독이는게 좋은거같아요ㅎ

[@TheDongyeons]

두 선생님조차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하신 다는 말씀에 괜히 위안이 되네요. 자존감은 어릴때부터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매일매일의 작은 성취로도 높아지나봐요. 두분 유튜브 계속 오래오래 해주세요 :) 너무 좋으네요!

[@makeitme]

23.11.6 감사합니다!!!! 자존감: 타인의 평가에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은 정도 0:27 방향성? - 1:58 바보야! ➡️ 내가 왜 바보야? 얘기하고 감정적으로 동요: 자조심 높음 -자존감: 누가 뭐라하든 간에 의연함, 평가와 상관 없음. ㄴ똘똘한 아는 똘똘한 친구: 기분나쁘지 않음 (1) 가볍게 무시하기: 뭐래? / 2) 농담으로 받아들임) ㄴ본인 모자라고 멍청하도고 생각하는 친구: 나에게 욕하는 것 같음 (욱하고 화남. 어떻게 아는 거지?)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 자존감 2:58 (평가(비하) ➡️ 감정적 흔들리지 않음: 자존감 높은 것) 3:23 자의식 과잉: 자기의식이 과한 사람 -유아가 경험하기 전에 지원, 아이의 반응에 다 반응함 ➡️ 경험하기 전에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 새로운 걸 도전하기 두려움. 새로운 것 하면서 별거 아니라는 생각하는 것이 두려움 4:02 사례2 자존감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1. 스스로의 성취: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성취 2. 스스로의 성취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음 - 자의식과잉: 자기 스스로 하지 않고, 칭찬을 주면 5:20 사회생활하면서 한 번 좌절 이후 일어나는 복원력이 없어서 일어나지 못하기도 함. 3. 봉사와 기부: 타인을 위해서 하는 행동 -작은 금액으로 꾸준히 기부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며 winwin 관계 6:28 방향성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있는 것, 남들이 원하는 것을 맞춰주는 가? 자기효능감과 자율성: 내가 스스로 정한 목표치를 정하고 채우고 해내가는 것 ⭐️ 예) 공부- 수능 내신 준비 ‘학습’ 초점/ 운동 열심히/ 음악, 미술등 예술활동을 하는 것도 공부! ⭐️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모른채 한 곳에 내몰려가는 교육 현실 ➡️ 어린시절부터 자존감 낮아짐 내가 잘하는 것, 하고싶은 것 못하는 채로, 내가 해야하는 것을 해야 하면서 자존감 깎임 (그런데 해야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방향성: 좋은영향을 주는 사람 , 쓸모있는 사람, 트레이닝 중에,열심히 해서 사회경제적 지위 높아짐, 내가 한 말에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고 도움이 됨, 내가 뱉은 말대로 사는 노력으로 언행일치하는 삶 그 순간의 부정적 평가가 결코 본인을 망치지 않음. 순간의 열등감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1시간 산책, 스스로 한 약속 최소한의 노력 지키기

[@so6291]

이런 영상은 학교 정규 교과 과정으로 넣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음 공부가 안된 몸만 자란 어른들 너무 많아요 (저포함). 감사합니다.

[@Nora11923]

마지막에 순간의 열등감이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변호사시험한번 떨어지고 동기와나를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그순간을 극복해내고 나니 한층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자신을 보게되었습니다. 또 집에 누워서 생각하는것으로는 자존감을 높일수 없다는 말도요. 저는 운동을 꾸준히 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던거같아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성균김-b4h]

아들러의 책도 한번 사서 읽어보셔요 님한테 굉장히 도움될듯해요

[@뽈롤롤롤로-c8l]

@@성균김-b4h 아들러의 책, 제목을 상세히 알려주시겠어요??

[@성균김-b4h]

@@뽈롤롤롤로-c8l 아들러, 삶의 의미 라는 책이요! 을유문화사입니다

[@k.joomihyun]

오만방자할수있는 그대를 겸손하고 강하게 만들어주었네요. 열등감 극복해낸것 칭찬합니다. 좋은 변호사되세요.

[@yeonu_yeonu_tommroow]

열등감은 누구나 있대요 ㅠㅠㅠㅠㅠ왜 그래서 인간의 7대 죄악중에 질투가있겠어요 ㅠㅠㅠㅠㅠ내가 아무리 잘나도 세상엔 나보다 어떤면으로든 잘난 사람이있고 그래서 그 열등감을 날 향상시키기위한 에너지로 쓰느냐 아니면 남들을 깎아내리며 비방하는데 쓰느냐는 사람됨됨이에 따라 달라지죠 ㅠㅠㅠ

[@user-zp6px4du5d]

첫번째 스스로의 성취 두번째 성취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 세번째 봉사와 기부

[@일곱색깔무지개-z7y]

단, 남에 의한, 남을 위한 목표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목표로 정해서 성취하기.

[@runbull6347]

1. 작은 성취, 노력 2. 1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황지영-s9l]

어머님이 자식 잘키웠어요 형제가 의좋게 보이지 상당히 젠들해 보이고 자기 관리에도 대단한것 같아요

[@iffake2541]

2:56 이해가 안갑니다, 모자람을 아는 사람이 모자람을 안다는거에서, 화가 나는 이유가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 업무실패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져야할때, 혼자 계획한것이 아니면 같이 분담해야지, 혼자 독박쓸수 없습니다, 두번째는 다른 사람 험담에 , 그 사람이 한 실수를 나도 해 본 경험이 있을 때 입니다,

[@user-6338]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상처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 단어를 마주칠 때마다 마치 못볼 것이라도 본것처럼 뜨끔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어린시절 이미 형성되어버려서 바꿀 수도 없다는 생각에 매일 부모를 탓하고 내자신을 힘들게 하고.. 너무 그 말에 메어서 갖지 못했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힘들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

[@Zoe-ww6fk]

재진 원장님 말씀. 타인이 나에대해서 뭐라하든 심지어 비하를 하든지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것이 자존감이 높은 상태다. 똘똘한 아이는 멍청이라하면 가볍게 넘어가거나 농담으로 여기듯이. 그렇다면 내 스스로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여겨야되는 거네요. 단순히 정신승리를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좋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내 스스로를 만족시키기위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봐야겠네요. 태어나서 처음 해본 생각인거 같아요. 그동안 타인의 평가를 신경쓰고 살거나 그냥 무시하려고 애쓰거나 했는데. 객관적으로 나를 분리해서 생각해서 내 스스로를 바라보고 만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찰을 할수 있게 해주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dailydreami]

06:47 공감합니다. 연산능력과 암기력 또한 좋은 능력이지만 그 능력순으로 줄을 세우다 보니 어쩔수 없는 패배자가 되는 것 같아요. Sky에 들어가지 못하면 패배하고...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패배하고. 그런 마음을 갖고 사회에 나온 청년들의 마음이 건강할까요? 우리 사회가 병들어가는 이유 그리고 자살율이 높은 이유도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iMijjingS2]

9:27 침대 위에 누워만 있다가 뼈맞고 일어납니다..

[@oui0453]

ㅎㅎㅎㅎㅎ 아 웃겨요

[@booyilyilrang2735]

ㅋㅋㅋㅋㅋㅋㅋ

[@vitamin_9100]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사람-u4f]

침대위에 누워있는게 자괴감 들어서 책상에만 앉아있는 나란...

[@mireu9962]

와 썸넬 사이다...ㅋㅋㅋㅋㅋ 진짜 자존심 부리면서 자긴 자존감 높은거다 하는 사람들이 꼭 좀 봤으면

[@이춘선-r8v]

두분 모두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시는 완전 솔직함에 놀라움과 존경심 폭발.... 기억에 오래남을 것입니다.

[@엘리아김-y3m]

양재진 원장님 주름은 깊어지셨지만 내면의 깊이와 인자함은 몇년전보다 배가 되셨네요ㅎㅎ

[@행복부자-n8f]

오...그러고보니 진짜 좀 뭔가 여유롭고 예전보다 인자해지신듯ㅋ

[@양양-i8v]

내가 한 약속을 남이 몰라주더라도 스스로 지켜내고 이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남이 어떻건 나는 내가 한 일을 알텐데 말이죠. 뭐가 문제였는지 알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oon_o_0921]

나는 내가 한 일을 안다는말 저한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덕분에 더 힘내서 제가 하기로 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찌타로]

자기가 멍청한걸 아는 친구가 멍청하다는 말에 발끈한다기 보다 자기가 멍청한걸 알고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던 친구가 멍청하다는 지적에 발끈할거에요 자기가 멍청한걸 아는 것과 알고서 열심히 하는 것과 알고서 감추려 하는 여러가지 케이스에서 다르게 발현된다고 보입니다 자존감이 높은경우는 자신의 현상황에 대한 인지가 바른 것이 아닐까요?

[@raonphill]

1. 스스로 성취 2.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있느냐 + 그순간의 부정적인 평가가 전부가 아니다. 그 열등감이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침대에누워서 자존감이 높아질 가능성은 없다. (아무리 작아도)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은 지켜나가는 최소한의 그런 노력이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 최소한의 노력을 조금씩 해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porajin]

“괜찮다. 충분히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더 키울 것이다. “ 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늘 목표를 위해 자책하는게 어느새 습관이 되고 자존감이 낮은 제 자신이 싫었었는데..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콤솜사탕-x3b]

양원장님강연에 기회가와서 갔는데 주부대상으로 왈, 여러분 집에 가정부에게 일시키고 놀러다니기만하는거 아니면 집에서 놀고있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거에요,,뭐 그런표현을 해주셨어요 호응이 좋았네요

[@jina3034]

이 채널 우연히 찾게되어서 영상하나하나 정주행하고 있는중인데요... 9:27 여기 재진쌤 뼈때리시네요..... 취준생 반성하고갑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 영상 다 너무 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연디자인]

다른 영상을 봐도 그때뿐 기분이나 감정이 다시 리셋 되어 수년간 힘들었는데, 양브로님 영상보구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서 영상을 올려주시니 시청할때 지루하지 않습니다! 좋은일 하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mikyeongpark1711]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남한테 관심이 있기보단 자기 자신한테 관심이 있더라구요. 남한테 관심 있는 부류는 진장 그 사람이 좋아서 관심 있다기 보단 쓸데없는 참견 및 평가질하는 사람들. 전 대한민국 사람들이 좀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네요. 저 역시도 그랬었고, 그걸 알게된 후에는 나한테만 집중하는 시간들을 늘렸어요. 아직도 약간 남 평가에 대해 의식은 되나 예전보단 훨씬 자유로워졌고, 마음도 편안해졌네요.

[@이혁진-c1t]

9:07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더 키울것이다. 잘 가고있는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원장님 감사합니다.

[@booyilyilrang2735]

마지막에 PD가 했던 질문의 대답에서 보는 사람이 궁금했던 것에 대한 시원한 답변과 정신과 전문의도 노력하는게 자존감이니 용기와 노력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마지막 질문에서 핵심이 다 나오는거 같음. 이래서 피디(기획자)가 컨텐츠에 필요하구나 느낌

[@giveme8179]

저는 제가 자존감, 자신감 둘다 낮은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런 저를 알다 보니 주위에 어떤 사람을 둬야할지 사람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흔히 나에게 무해한사람이라고 하죠. 유해한 사람을 거르게 돼요. 낯 가린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그만큼 내 곁에 있으면 나를 깎는 사람들이니 피하려 하죠. 그게 제 행복을 위한 길이니까요 지금이 세번째 직장이지만 현 직장에서 저를 저평가하는 말을 하는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네 자존감이 낮아서 일일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거다. 라는 말을 들으니 더 기분이 상하구요. 현직장 상사는 제가 잘했을 때 좋은 피드백은 없고, 본인이 맘에 안들때 부정적인 피드백을 줘요. 매번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그게 꼭 제가 힘든 상황에 저를 폄하하니 그게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저는 직장에서 능력 인정받고 자신감을 얻는 사람이라, 지금 상사랑은 고비가 많았어요 (학생때 한 아르바이트부터 이전 직장에서까지 일잘한다는 얘기를 안들으면 섭할 정도로 업무 성과가 좋은 편입니다)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해도 격려해주는 게 좋은 상사고 좋은 사람인거지, 비난받는 말을 들었을때 끄떡없는게 자존감 높은 사람이다.. 마치 자존감 낮은 게 치부고 인간관계의 약점이 되는 것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싫더라구요. 저는 자존감 낮아도 오래된 친한친구도 많고, 한번 필터(?)된 주위 사람에겐 제 자신도 무장해제 되어 본연의 제 매력이 드러나요. 그게 또 좋은 사람을 부르기도 하구요. 자존감이 낮다고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beautelle9460]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스스로의 성취 2. 긍정적 피드백 3. 봉사와 기부 봉사와 기부가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인것!! 몰랐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자기효능감, 자율성도 중요하다!!

[@kevincho6571]

양브로님 꼭! 답변 해주세요~ "2:30" 의 상황에 상대방이 비아냥거리면서 "이 바보야" 라고 했을때도 자존감 높은사람은 상처 1없이 무시할수 있는건가요? 같은 말이라도 표정, 눈빛, 말투에 따라서 조롱하는 언행의 경우 아무리 자존감이 높아도 한소리하고싶고 기분나쁜감정이 생기지 않나요?

[@oatmeallatte2889]

요즘엔 근데 자존감 낮은게 욕이되는 게 좀.. 그런 거 같아요 어느새 부턴가 사람들이 자존감 낮아서 그래 결핍쩌러서 그래 이런 걸 욕처럼 ㅆ스는 ㅋㅋ ㅜ 그런 분위기에 정신적인 피로감을 느껴요

[@jueon9052]

그러니까요ㅠ 자존감 낮은 거 나도 모르는게 아닌데 그런 말이 자존감을 더 낮추는거 같아요 자존감 낮다고 지들한테 피해준거도 아닌데...

[@leahchoi9223]

저도 동의해요

[@poppopdog]

그렇네요.. 자존감이 높은건 나 스스로에게 좋은 것이고 그 반대 역시 나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안좋게 작용할 뿐인데 말이죠.. 흠

[@innilovely4844]

자존감 높이자는 영상에 자존감 떨어트리는 분들이 계시네ㅋㅋㅋ 아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남의 평가에 의연하다지만, 그 자존감 높다 낮다의 기준은 어떤 수치로 나타내지는게 아니고 어찌보면 개인의 주관적인 기준일 수 있는건데, 무슨 근거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거지?ㅋㅋㅋ 당신들 처럼 남을 섵불리 평가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건지도 모르고...ㅉㅉ

[@ng025]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아니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 다만 가장 큰 피해자는 당사자라는게 안타까울뿐. 자존감 낮은 사람 옆에 있으면 얼매나 피곤한지 겪어본 사람은알지.

[@khz5139]

저는 제가 재수를 하게될줄 몰랐는데 생전 처음 보는 성적을 받고 재수를 하게 됐죠. 그때 우울을 모르고 천진하게 살다가 처음으로 아침에 눈뜨면 현실이 아니었으면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방 불을 키면 현실같아서 어둡게 하고 계속 지내다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재수하고 일순위의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삼순위 정도 되는 학교 원하던 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결과보다 중요한게 과정인거같아요. 재수기간동안 처절하게 노력했거든요. 계획 세우고,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땐 너무 앞이 깜깜해서 그랬던건데 정말 다시돌아가라면 그렇게 열심히 못살거 같고 그렇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경험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정말 많이 높여 주었어요. 혹시 수능을 망했다고 시험 성적이 안 좋다고 속상한 동생들이 있다면 오히려 기회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

[@갓라스-v9o]

확실히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라 말씀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정말 좋은 내용들로만 간결하게 가득가득 차있는 콘텐츠에요! 👍🏻

[@하나뚜-b7m]

6:26 내가원하는걸 하고있냐 남들이 원하는걸 맞춰주고 있느냐 내가 설정한 방향에서 내가 스스로목표를 정하고 목표치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생기는 것이다

[@PoPo-di4oj]

양재진원장님😍 2011부터 안 것 같은데 더 멋있어지셨네요😁 저도 양재진원장님을 통해 "자존감"을 알았어요. 제가 증인입니다🤣 언행일치!전 그 말도 좋아해요. 💙 양재웅 원장님은 부드럽고 다정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너무 멋진 형제👍💕

[@코스모스-m7t5g]

터닝포인트.... 가 있었죠 하지만 그자존감도 소모(or 방전)가된다는게 저의 문제입니다 다시높이기에 제가많이 지쳤나봐요 다시한번 용기주세요..

[@jwi346]

자존감도 소모가 된다는 표현은 처음이라 되게 생각이 많아집니다.. 지치는 것은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극복해야하거나 고쳐야할 문제은 아니고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고 언젠가 또 반복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본 경험이 있다면 또 늦지 않게 어떤 계기로도 충분히 용기내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코스모스-m7t5g]

@@jwi346 내탓이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거며 다시 반복된다는거 명심해야겠어요 용기줘서 감사합니다 😇

[@nan330]

움직이세요 작은 것하나에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 금방 회복될겁니다 !! 지치지말고 스스로를 위해 움직여주세용

[@sumbimil]

지칠 때는 쉬어야 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인생에 분명히 있더라고요

[@clarajang904]

와 지금보니 저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고 기부도 하고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필요한 존재였네요! 괜한 걱정을 한것같아 머쓱하고..또한 제가 괜찮은 사람임을 알게 해주셔서 두분께 넘나 감사드립니다. 번외로 저도 재능선생을 했었어서 요즘아이들은 야단치는거나 실패에 대한 복원력이 떨어진다 는거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__^💞💜 저도 종교활동을 하면서 제가 사랑받고 있구나 에 많이 자존감을 높히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그 기준조차 본인이 만든다는거 참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TV-bk3se]

자존감편이랑 열등감편 마흔 앞두고 있는저에겐 정말 공감되요.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은 촌년이었는데 화나고 속상하고 울며 버텼던 시간 지나고 작지만 지금 이루었다고 생각 되는 것들이 저를 지탱해줘요. 속 깊은곳까지 튼튼한 정신력은 아니지만 조금씩 점점 탄탄해지고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 살아갈만 합니다! 지내다가 내가 나태해지면 자극하라고 열등감 가질 상대를 찾기도 해요 ㅎ -부모님과의 경제적 독립 -열등감을 나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쓸 것 -자존감은 나의 노력으로 올라가는 것!!! 양브로 최고👍🏼

[@박수초]

두 분, 사회적인 지위보다 인격적 품격이 더 높으신 듯해요.

[@양순덕-t3v]

피드백 꼭 필요합니다

[@trendanalyst7253]

한번 태어나서 짧게 주어진 인생 살다가니 서로간 웬만하면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살게 되기를 기도해요...

[@Zoe-ww6fk]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실력이 있으면 나를 비난하는 말도 가볍게 넘어갈수 있다. 아직 진정한 실력이 없다면... 열등감이 들어도 너무 개의치마라. 먼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잘 하고있는데도 자존감이 낮다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라. 그리고 작은거라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영상은 계속 여러번 보면서 꾸준히 자존감 올리는 연습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

[@미카엘리아-v9p]

유익한 유투브 채널입니다 이런 프로는 무조건 굿입니다 여러 정신세계들을 탐문할 수 있고 조언자의 길잡이 양브로 두 분이 계셔서 정말 도움되는 정보채널입니다^^

[@dk_1116]

1:57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 누가 뭐라든 감정적 동요가 안일어남. 2:56 자존감이 높은 상태란? 자존감 높이는법 세가지 4:36 스스로의 성취 4:46 그것에 대한 주변의 피드백 5:47 봉사와 기부 6:16 방향성문제. 내가 원하는걸 하느냐 vs 남이 원하는걸 맞춰주고 있느냐. 자기효능감+자율성 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채워나가야 자존감이 오르는것. 7:02 진정한 공부. 7:39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 생각하시는지? **7:58 2 8:21 8:32 언행일치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인식 9:08 괜찮다. 충분히 괜찮다. 그 열등감이 당신을 결국 키울것이다. ***9:27 매일 침대에 누워 지내면서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뭘 하든 내가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나가는 노력이 있어야만 올라갈 수 있어.

[@하루하루-t2z]

저는 남의 말에 동요하는 사람이 전혀 아닌데 조증/망상증 걸린 애한테 한 번 당해보고... 자기자랑이 지나친 사람, 항상 남 앞에서 업되어 있는 사람, 넌(상대) 나보다 하급이지....무언/유언 언급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밟아줘야 하는 거 배웠네요. 가만히 패스하고 지냈더니 그거 다 담아뒀다가 진짠 줄 알고 캡처까지 다 해서(제가 응..나 그래.. 대충 넘긴 것들까지 다) 모욕하고 조롱을 하더군요. 갑자기 폭발하면 안 되니까 평소 방어력을 얼추 갖추고 살아가야 합니다.

[@ramwoo1765]

형한테 한마디씩 대드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합이 정말 잘맞으시는거 같아요ㅋㅋㅋㅋ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좀 힘들기도 하고 나이는 많은데 뭐 하나 이뤄놓은 것도 없어서 많이 무기력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마지막 말씀 들으니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이 위로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두분 자존감 조금 올려드린듯 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flytothesky2769]

대든다? 이건 가부장적인 표현이에요🙏 양브로의 관계는 수직이 아니라 수평적 관계같아요^^

[@redpurple2296]

친구들이 장난으로 하는 말에는 동요되지 않고 무시할 수 있는데 부모님이 나한테 한심하다고 멍청한 짓에 대해 얘기할 때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그리고 가끔은 그런 말을 잘 흘려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씩 같은 말이었는데도 쉽게 무너지고 마음이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ㅠㅠㅠㅠㅠ

[@수퍼레이첼]

방송 너무좋아요!! 멘탈 영양제 뿜뿜 받네요! 나만 그렇다.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이렇게 혼자 끙끙 거리고 고민했던것들이 원인을 알고나니 훨씬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네요. 정말 좋은 상담 감사드려요. ^^ 앞으로 구독자들이 많아 져서 대한민국 사람들 멘탈이 강해져서 행복한 삶을 살았음 좋겠어요😄

[@sharonlee4288]

두 분의 방향성있는 삶과 value 있는 삶이 멋지네요. 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또 좋은 영향을 위해 치료자로서 때로 힘든 길을 묵묵히 언행일치로 가는것이 정말 자존감 제대로네요.

[@kim-fq2qm]

나는 스스로 나를 지나치게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누구보다 나를 무시하고 괴롭혔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 사랑해. 넌 예뻐. 넌 충분해.

[@moominmoominmoo]

왜 양 브로들이 영상 양 끝에 앉아 있는게 웃기지 ㅋㅋㅋ 너무 현실 형제 케미같음 ㅋㅋㅋㅋ 가장 멀리 앉아있고자 애쓰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sella0210]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분명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행복하다가도 현재 나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자존감이 흔들리는 것은 왜 그럴까요.. 이럴 땐 정말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매순간 고민하게 되네요.

[@usersndhchdbch]

방송이나 온라인으로 접한 양재진 아저씨는 까칠함 그 자체, 인상도 좀 짜증스러움이 묻어나는 듯해서 그저 그랬는데 이 채널을 통해서 받는 느낌은 되게 사려깊은 사람이고 정신과의사가 저래서 멋지구나 하는 걸 알게 해준달까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두 분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께도 감사드려요. 채널 승승장구 하시라고 좋아요랑 구독 박고 갑니다

[@heepark2]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사려깊은 모습이 방송이 아니라서인지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톤도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우주의힘-x4s]

까칠해보이는사람이 마음은 따듯해요~

[@쏘옹-z2d]

자존감이 높던 사람도 주위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아지면 낮아질 수 있어요. 지속되면 영향을 받게되더라구요. 제가 남의 말에 흔들리지도 않고 휩쓸리지도 않던 사람인데 남을 평가하고 (심지어 칭찬도 반복되면 듣기 싫잖아요ㅎㅎ) 부정적이고 지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상황이 몇년정도 지속되다보니 영향을 받게되더라구요~ 그로인해 10년,20년지기들이 변하기 시작한 (흔들리는) 저를보고 놀라고 걱정했으니 말다했죠 뭐ㅎㅎ 지금은 그 성향들과 멀리 떨어지면서 다시 저를 찾았어요~~

[@성이름-m5r]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ㅠㅠ 저도 남평가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이었는데 남평가하고, 서로 자존감 깎아내리는 친구들과 있다보니 물들게되고 열등감도 심해지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들과 손절한뒤 같이 남을 평가하던 제모습을 반성중이고 자존감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설00]

ㅠㅠ저희 엄마가 그러셔서 자존감 바닥이에요

[@쏘옹-z2d]

@@설00 부정적인 사람들을 겪어보니까...이게 내가 괜찮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 토미님, 힘드실 것 같아요... 그래도 토미님 잘 하고 계실거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밖에서 긍정적인 사람들도 많이 만나구 그러셔요~ 확실히 도움되요

[@uuee4394]

공감이에요 완전,, 저도 그런 친구와 어울리다보니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남을 평가하고 있더라구요 남을 평가하다보니 그냥 하는말들인데도 그 말에 이면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게되고 부정적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손절하고 지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는....

[@예수믿으세요.같이천]

저는 남편과 10년 넘게 별거중인 시어머니가 반대하는 결혼을하고 15년을 구박받고 살았어요. 아들 뺏어갔다고 미워하셔서 남편과 15년을 싸우며 살다보니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자존감을 가지려면 주변 정리가 분명 필요해요. 일부러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만날 필요 없는것같구요..내 에너지 뺏는 사람들은 제발 멀리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모두 굿밤되세요

[@kkan_nnah]

아 제가 요즘 왜이렇게 무너지지 올해 왜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지 막연했던 문제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진짜 감사해요ㅠ... 저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하는 ‘넌 뭘해도 잘할거야. 넌 똑부러지잖아’ 이런 칭찬에 많이 길들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제 자신한테 자신감이 있었고, 높은 목표를 설정했고, 부딪혔는데 몇번 와르르 무너지면서 제가 참 별거 아닌 사람이였구나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 때 부터는 남들 하는 말에 많이 요동치고, 비교도 하고, 다시 일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작은 실수도 금방 자책으로 이어지구요. 다시 차근차근 저를 쌓아올려야 할 것 같아요. 아주 작은 목표와 성취부터 다시요. 정말 감사합니다.

[@love79422]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존감이라는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해나가며 높여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양브로 참 훌륭하신 분들 같아요. 😊💕

[@dlthfk922]

두분이 형제시라니!! 티비에나오는 잘생긴 의사선생님들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ㅋㅋㅋ 오늘 이야기 듣고있으니 저도 모르게 머리 속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bravolife3617]

자신감 진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순간부터 형성된다고봅니다 자존감 진짜 너무넘쳐서 큰일입니다 주변친구들 옷코디 말하는법 사회생활등 사람은 움직이고 고여있는물이되지않아야 될거라 생각됩니다 자주올게요~!!

[@누리-b8r]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도 꼭꼭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겪는 자녀들의 문제나 학교폭력 왕따, 직장 내 따돌림으로 겪는 어려움을 다뤄주세요!!!

[@gogo-gz3cz]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신뢰가 가고 혼자 생각하던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원장님들의 자존감은 무조건 높을줄알았는데 꼭 그렇게 높은편도 아니라는 솔직한 말씀이 와닿네요 도움되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yuyunsq]

이 영상 힐링,, 잔잔한 배경음악+예쁜 야경+잘생긴 의사 두명(중요) = 하튜,,,!

[@코알라-c7h]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의 시선과 남의 판단을 두려워하지않고 당당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작은 소견입니다^ 본인이 떳떳하고 도덕적이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타인의 말들은 충분히 무시가 되더라구여 ~

[@user-cn7wdg5yp2f]

난 내가 가진 빵을, 빵을 갖지 못한 친구에게 나눠주도록 배웠고.. 그 빵을 나눠주기위해 잘랐을때 큰쪽을 주고, 작은쪽을 내가 먹도록 교육 받았다.. 그렇게 교육하여 지금처럼 자랄수있게 해주신 우리 부모님을 난 원망한다. 내가 충족되고 난 뒤 남을 돕도록 가르쳐야한다. 나를 희생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도록 가르쳐서는 안된다.

[@봄나들이-p4g]

한손은 나를 돕고 다른한손은 남을 도우세요

[@JkJk-xo1mn]

저도 남들에게 쓸모 있는 존재,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 이라고 느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엔도르핀이 솟아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정작 제 주변에는 저에게 그런 영향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허무함이 드는데.. 이런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

[@mauve2232]

두 원장님들 지금 이 영상으로도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신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평소에 자존감의 정의도 잘 몰랐는데 남의 말에도 무너지지않을 나만의 장벽(?) 같단 생각이 드네용.. 크고 작은 실패를 계속 거쳐왔고, 또 그 덕분에 많이 단단해진 지금의 저는 자존감이 꽤 높은 편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주변에 사랑을 많이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김소라-e5n]

저는 자존감은 높아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다른 사람이 아무리 비난해도 상관없이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근본적인(?) 믿음이 있어요. 예쁜 외모가 아니라도 내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거울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거울을 한번 보면 보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해요) 작은 것 하나 해낼때도 '잘햇어. 넌 역시 최고야'라며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근데 한가지 문제가 질투가 굉장히 심해요. 남이 잘 되는 걸 못봐요. 자존감이 높으면 남이 잘되고 못되고와 상관없이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니 축하해줘야하지 않는 걸까요? 이런 저의 이중적인(?)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좀 힘이들어요.

[@빙산-l3n]

누군가와 비교하기 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것을 반복하다보니 점점 더 큰 목표가 생기고 주변에서 인정받게 되니 어느새 영향력있고 자존감도 높아지게 됐어요. 자존감을 높이려는 노력도 좋지만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되고 주변의 시선에 크게 동요하지 않을수 있어요~

[@gabrielleoh3198]

재진 원장님이 말씀하신 본인이 바보인걸 아는 사람도 나는 좀 모지라지만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남이 이 바보야 하고 욕했을 때 욱하는건 자존감이 낮아서 라기보단, 내가 내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는거랑 그걸 남한테 듣는거랑은 별개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약간 가족이 비유하자면 집안에서는 언니 동생 겁나 욕하고 싸워도 누가 남이 내 언니 동생 욕하면 욱하는 그런 심리가 아닐까요 욱한다고 자존감이 낮다는 범주에 들어가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여 ㅎㅎㅎ 사견입니다 암튼 재진님 말씀처럼 내가 뱉은 말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거 진짜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 자존감.. 이란 말을 퍼트려주신 장본인이시라 그런지 뭔가 원론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 것 같은데 자존감도 상황에 따라서 업다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제 친구를 보니 다운되었을 때 그걸 알아채고 이러저러 해서 다시 잘 끌어올릴줄을 알더라구요. 사회에서 요새 너무 자존감 자존감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자존감 낮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자존감 높은 사람보단 낮은 사람이 훨 많고요 그래도 다 잘 삽니다 큰 문제 아니에요. 뭐 살다보면 힘들어서 침대에 좀 누워있는 날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도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고, 다시 일어나서 한발짝씩 나가고, 나에게 쌍욕하는 날도 많지만 그래도 칭찬할 일들도 좀 하면서 나아가면 되는거죠 뭐 : ) 저같은 일반인들은 열등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쌍욕하면서도 노력하다 보니 보석같은 결과물을 빚어내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는 왜이리 자존감이 낮을까 고민하기 보다는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 사람인가 생각해 보고 열심히 산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봉사 하면 좋은데 못해도 너무 죄책감 가지지는 마세요. 봉사라는 것을 너무 거창하고 특별하게 하기보단 그냥 주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선의를 베푸는 것 또한 봉사 라고 생각합니다.

[@Solight7661]

양재진 샘..오랜시간 방송통해 봣는데..본인의 자존감수치를 바라보는..주관적의견임에도 불구하고....객관적이고..솔직한 발언에..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자존감아닐까..싶은대요~ 꾸밈없고 정직한 발언 ..존경합니다. 옆에계신분은 동생이신지?.. 처음 보는데..초심잃지않고 .. 지금 마인드로 계속 방송하면..아주 훌륭한 ..선한영향력을 그 어떤방송인보다 끼칠 수 있을거라..기대해봅니다. 상업적 채널이 많은데.. 어려운 이 시기에.. 사회에..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뚜렷한 목표의식을 소유한 채널되길 멀리 해외에서 응원합니다^^

[@9월이오면]

오 재밌습니다. 두분 말씀도 넘 좋고. 자존감... 자기가 정말 잘나서 잘난 게 아니고 또 자기가 정말 못나서 못난 게 아니라고 나이가 드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픈 마음을 지닌 나약한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전 중요한 듯...

[@안주현-l7t]

그런데.... 사실 현실적으로는 바깥의 시선에 예민할수밖에없습니다 ㅜㅜ 그걸로인해 사회생활의 환경이 조성되요 다른사람의 시선을 예민하게 캐치해서 얼른 고치지 않으면 일이 어그러질수있거든요 내 방향성을 밀고나가는게 진짜 힘들더군요.. ㅜㅜ 저에게있어선 자존감은 나 자신을 지키는 최종방어선같아요. 절벽에서 추락할꺼같은 느낌들때있잔아요 그때 내 마지막남은 자존감이 잡아주는거같아요. 그리구 그 자존감을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해요

[@digbynam2923]

아직영상안봣는데 보자마자 구독누름 ; ㄷㄷ 엄청 유용할 채널인것 120% 확신

[@호호맘-m8f]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 언행일치하는 사람~ 침대에 누워있어서는 발전할수없다~ 양 한마리 마음속에 저장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achelch6090]

조언을 먼저 구하고 상대방이 그 사람이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피드백해줄 때 위축되는 것은 자존감의 문제로 생각되는데요.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 평가와 조언을 남발하면서 기분 나빠하면 그걸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존감이 낮은 너의 문제로 만드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린 놈이 나쁜 놈인데 맞고 나서 화 내는 사람 보고 받아들이는 자세 운운하면 어이없잖아요. 남들은 잘 이겨내고 별 것 아닌 걸로 생각하고 넘어갔을 문제를 네가 그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그건 너의 문제다. 결국에는 남들이 아무렇게 내뱉는 말에도 상처를 받지 않아야 자존감이 높다는 건데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이유진-i5g8i]

자존감이라는 것이 자기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앞에서 예를 들어주셨는데 자신이 멍청하다고 알고 있는 친구가 타인에게 멍청하다라고 들었을 때 화가 난다기 보다는 그래 하고 농담으로 넘길 수 있는 입장이 되지않나요? 왜냐면 자기자신이 멍청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아, 인식과 인정은 달라서 자기자신이 멍청하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아서 자존감이 낮다고 보여지는 것인가요?

[@은지-p8g7k]

안다고 상처받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김현주-q1e4t]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생각한게 맞구나하고 늘 확인시켜주는 양재진선생님 👍 연애도 결혼도 개인의 삶으로도 본질적으로 맞는말씀들이에요 그대로 저도 잘 살아가고있구요 앞으로의 컨텐츠들 기대많이하고있습니닷~!!🥰

[@강민아-c2h]

양브로의 정신세계 응원할께요❤❤❤

[@mercie8741]

저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에요.자존감은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살면서 자존감을 키울 기회가 없었을 뿐있잖아요. 높고 낮고가 좋고 나쁘고로 평가되지 않고 두 의사분들의 말씀처럼 자존감회복을 위해 노력하는게 칭찬 받았으면 좋겠어요.

[@Chloeyoon13]

멘탈 관련 영상 찾아보고 구독한 채널만 여러개였습니다 이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그것 또한 자의식 과잉이었단걸요 다른 채널은 끊었습니다 정신의학전문의 선생님들이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부분들이 저랑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더이상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더이상 어리광부릴 나이도 사실 아니구요 다른 사람 신경쓰면서 소비한 정신적인 것들이 사실 여유였다면 여유고 내 인생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상처줬던 사람들을 용서할순없지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면 그저 저와 안맞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수밖에없는 잘못된 방법의 사람들 이었구요 위 분들 말씀 처럼 인생을 길게 보려합니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내면 깊이 하고싶은 일들이 그리고 해야 하는 일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올킹-b2w]

난 엄청 자존감이 높았던거였다..남과 비교하는게 아직도 이해가 잘안감... 비교해서 특히 재력...괴로워하는사람들 나보다 부자던데..왜구래?? 평생 내자식이 친구애와비교햇을때 공부를 잘하건 못할때건 별로 그게 중요하지않았고 크게 기쁘거나 하지도않았다 내아이가 잘하면 칭친하고 본인이 더 좋겠지 뭐 ...생각이들지 자랑할맘 안들음..내가 특이한건가?

[@은둔인-e1z]

저두 그래염... 내알반가 그냥 난 내목표 챙기는걸로도 벅찬데 남이랑 비교를 왜할까요.

[@새우-h5m]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생각이 들어요 저도 비교하지 않으려고 생각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해요 남의 입장이 되어보면 이해되실겁니다 너 왜그렇게 남을 의식하고 비교해?이해안된다 이런말들으면 진짜 답답해요

[@올킹-b2w]

@@새우-h5m 비교가안되요 그래서 문젠 경쟁심이 없고 악착같지않아요 대신 여유로워서 일이더잘되요 나하고만 비교해요

[@새우-h5m]

@@올킹-b2w 그런 마인드가 부럽네요

[@khz5139]

저희 엄마 같으세요. 저는 그래서 행복합니다. 항상 중심을 잡아주셔소

[@키키-j9w]

자존감에 대해서 의도치않게 팩폭당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어떻게 형제 두 분께서 같은 정신과의사의 길을 가게 되었는 지 궁금해요~^^

[@sanity1160]

오직 방송을 통해 본 양재진님이지만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연히 이 프로도 보게 됐고요. 충분히 자존감 높아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 동생분도 굉장히 능력있으신 분이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vc9hi1hj3p]

제발 보호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모두가 어린 마당에 안그래도 어린 애들보고 공부하라 애낳아라 네가 미래에 책임져라 하지마세요. 진짜 자기삶도 버거워하는게 인생인데 감히 부모라고 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그게 있던가요. 그냥 아이를 아껴주고 보듬아주세요. 그걸 사람들이 못해도 좀 많이 다들 못하세요. 그리고 이걸 하기 전에 본인부터 잘할려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아쉬울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사셔야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자격지심없이 생활이 가능하십니다.

[@부들장의브랜드계정]

예전에 10대 친구들을 상담해 준 경험이 있는데. 그 때 그 친구가 제게 저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해줬어요.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하고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많이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마워서. 누군가가 저를 필요로 하면 자존감 올라간다는 말. 정말 맞는 거 같네요.

[@니냐뇨-b3w]

저 정말 이영상에대해 너무 공감해요.! 저는 자존감이 높은편은 아니지만 저스스로 높아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친구들중에 자존감이 낮은친구들이 있어서 제가 같이 고민을 해주게되었어요.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생각한것들을 이렇게 시원하게 말해주시니 다행이라고 생각들어요..ㅜㅜ 감사합니다 더많은 고민을 해주고싶네용!!

[@이종희-b4r]

제 개인적 생각 .!!! 자존심 이란 죽을때 까지 지켜야 하는 것 자존감 공부하고 지식을 지혜로 연결 시킨다면 자존감이 높아 지는거라 생각 듭니다ㆍ제가 아이들 키우며 책만 읽었지 공부는 안햇더라구요 ㆍ 나이 58세에 책을 보고 강의 듣고 공부하다 보니 제 사고가 확장이 되더군요 ㆍ 그리고 꽤 쓸만한 것을 꺼내 쓸수 있는 근육이 생기 더군요ㆍ 그전엔 어떤 주제가 있으면 이론상으로 풀어 헤쳤더니 상대들은 잘 난척 한다고 했는데 이젠 제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더니 꽤 긍정의 말 들을 듣습니다 ㆍ 제가 아이들 키우면 경험상 책 으로 키운 애들은 사춘기가 와도 살짝 온다는 제생각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아이들 중장년층에게 책 읽어라 책 사서봐라 책 읽고 공부하다 보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ㆍ 맞어요 쌤!!! 타인이 역발적얘기를 했을때 욱 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났더라구요 ㆍ 스스로 성취가 자존감을 올리는 거군요 제 경험상 부모 피드백은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ㆍ 전 책, 당근, 채찍,으로 키웠는되요 ㆍ 27세 30세 두 아이를 키우며 느낀것은요 ㆍ 결코 엄마의 역활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비밀 인되요 우리 큰아이가 요즘 갔으면 제가 가한 등짝 스매싱 얘기 하면서 무기징역 감이래요 ㆍㅋㅋ 아둘만 둘인 전 아이들이 이젠 제 보호자 역활을 하네요 전 책사주기 운동권인 주부입니다 두분쌤 강의 가끔 꺼내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갖고 공유 해 주는데 제 큰언니가 쌤들 광팬 됐어요 ㆍ 감하히 방송 잘 듣습니다 ㆍ 너무 멎진 인격 근유쌤 들 항상 굳, 해피~~~데이요,♡

[@이거보면행운대박]

저는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책속에서 나오면 아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면서 자존감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내가 모르는걸 배워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에서 업그레이드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상승하는 케이스인데 주변에 부정적인 인물들이 많거나, 건강이나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안좋은 사건사고들을 여러번 겪게되면 감정이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내려가는 상황이발생해요. 그래서 나이들면서 든 생각이. 좋은사람 좋은경험을 하는게 좋겟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전에는 많은사람을 접하고 많은경험을 하는게 좋겟다라는 생각하에 다사다난햇거든요.. 이제는 사람만날떄도 신중해지고 경험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좀 조심성이 많아지고 보수적?으로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보다 너그러워지고 여유로워져서 마음이 편해요 몸이 노화되서 그런것일수도 잇겟지만요 ㅎㅎ

[@이민-h6h]

밑에 분이 자존감이 바닥인데 자존심이 높은경우 = 불일치 한 경우에 힘들다고 하셨는데 - 저는 사회생활을 해내면서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서 새로운 문화충격을 받을때마다 또는 세대갈등 기타 등을 실제로 피부로 몸소 겪을때마다 참 힘들더라구요 웬만한 건 다 이해하겠는데 아버지뻘 고성방가랑 기쎈아줌마들 사는애기하면서 고성지르며 갈구는건 정말 화나더라구요

[@또리-c6h]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전 자존감이 "내가 소중한만큼 상대방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부정적인 피드백엔 부정해요 저도. 그래서 상대도 소중하기에 진심이 담긴 이쁜말 해주려 노력하죠 하지만 내가 똑똑한 부분에 누가 멍청하다고 한다면 "날 그렇게 보는 너도 멍청하네ㅋㅋ"라고 할 것 같아요. 그래? 라든지 무시를 하진 않고요.. 웃으면서?ㅋㅋ 날 소중히 대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사람에겐 같이 무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ㅋㅋㅋ웃으면서 맥이는?ㅋㅋㅋ

[@CCouragee-g9p]

양재진원장님 얼굴도 마인드도 멋진 뇌섹남 이신것같아요~

[@생활체조강사]

변호사하셔도 될듯요 말씀들을 일목요연하고 군더더기 없이 스스로의 생각과 전문지식을 잘 전달해주시네요 그 깔끔한 맛에 구독하는 1인이기도 합니다 세련된 말솜씨까지 더하시니 저도 말할때 언어선택이나 목소리톤도 신경써야 겠다고 느껴지고 스피치연습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역시 샘들 넘 훌륭하시구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드려요~🙏 (※참고로 저는 "바보야" 하면 속으로 승질😤 내는 과입니당😌 "뚱땡아"라고 해도 소심하게 승질😾내구요 ㅎㅎㅎ 자존감도 좀낮고, 사회생활도 두려워 은둔형외톨이처럼 살고 있어요. 오늘 방송 반복학습 해야겠습니다. 좀 뚱뚱하고 못생기고 실패경험이 많아 쫄아서 사람 만나는것도, 알바하나 하는것도 두려워 이력서 조차 오만가지 이유를 대고 아예 내볼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고해성사하듯 이공간에서 아닌척 숨겨온 속마음 투척해봅니다 마지막영상 「재진의 한마디」 저에게 날카로운 현타 였습니다. 산책이라도 하면서 끌어올려볼께요 이글은 침대에 뒹굴거리며 적고 있습니다 ㅋ😅 오늘 말씀들 넘 감사드립니다~ )

[@eee-i2o]

자존감이 높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해주셔서 좋네요 :) 저도 스스로 언행일치될때, 마음속으로 세운 계획을 어기지 않을때, 능동적으로 행동할 때 자존감이 올라가요! 그러기 힘들지만 흑ㅎㅎㅎ

[@jeounginyi3994]

나는 이 영상 보기전부터 꾸준히 소액기부를 하고있었음. 그렇지않아도 그런 행동들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큽니다 ㅎㅎ 남에게 이유없이 피해도 안주고 스스로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이제껏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힘들게 이겨낸 내 자신이 요즘 너무 대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