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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주산면 이장협의회장
저런 데 보시면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복구한 데라고 하는 게 지금 저렇게 절벽이에요. 그게 복구됐다고 우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제게 지금 망을 쳐놨는데 돌이 부슬부슬 떨어지거든요.
안호현/전북 부안군 보안면 주민
비가 오거나 하면 물이 급수로 내려와 가지고 피해가 많죠. 농작물에. 아주 피해가 심각하지요. 비가 많이 오면 저 흙탕물이 섞여가지고 막 내려온다고요. 생육기에 지장이 많죠.
개발 업체 대표
복구를 빨리하기 위해 발파를 하면 또 먼지 난다고 또 난리 치고 군의 행정에서는 그걸 가지고 살수시설도 없고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아무래도 조금 미진한 부분도 있긴 있겠지요.
22.12.18 저녁 8시10분 방송 KBS1TV
[시사멘터리 추적] 29회
-흉물 석산 복구는 뒷전
취재 김종수
VJ 조선기
편집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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