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냉소받는 '노력파'들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 "노력파는 잘못이 없다." | 재능론과 현실론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서. | 동기부여+공부자극

'니가 노력한다고 될 것 같냐? 공부는 재능이야.'
'요즘 대학간판 별로야.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
냉소받는 [노력파]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스터디코드 유료강의 - www.studycode....

[@user-et1vs1bl4o]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리네요ㅜㅜ 제가 바로 현실론들에게 냉소와 조소를 받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왜 노력파인가를 똑부러지게 설명하지 못했는데 조남호 대표님이 말씀하신, 결과를 떠나 그저 백퍼센트 쏟고싶은 마음, 가치관이라는 말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가난한 형편이었던 저는 내 가능성의 끝을 보고싶은 마음도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졸업식때 전교에서 가장 성실한 학생에게 주는 성실대상을 받았는데 그때는 그 상의 가치를 잘 못느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그당시에는 그 상을 조금 부끄러워하기까지 했던것 같습니다. 그저 공부 잘하는 상만을 최고로만 여겼으니까요. 저는 서울대는 못갔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가치관은 제 인생에 커다란 자산으로 남아서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신뢰하며 노력하는 용기를 갖게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조남호 대표님의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너무 깊은 감명 받아서 댓글을 남기는데 두서없는 글이 넘 길어 죄송하네요. 저는 수능 첫세대 고대 컴공을 졸업한 49세 아줌마입니다.

[@user-et1vs1bl4o]

​@ever green 미로를 헤매듯 힘든 수험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는데 제 얘기가 기만으로 느껴지셨다니 당황스럽고 대단히 죄송하네요. 제 의도는 아니었지만 어떤 마음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주실 수도 있다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당시에 어린 학생이었던 제가 느끼는 공부를 할 때의 답답함과 어려움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도 공부를 제대로 못해 보았기에 저는 고등학교 가서 죽으라고 공부해도 고1때까지도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않았고 게다가 제 주변에는 공부머리 집안의 친구들이 몇몇 있었는데 저는 제가 타고난게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들보다 늘 공부를 더 해야 그들과 비슷한 성적이 나오는 느낌이었으니까요. 어린 저에게 아무도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당시에 저는 그 친구들보다 머리가 딸린다는 컴플렉스가 있었고 그것을 일찌감치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머리는 부족하지만 난 그들보다 더 공부하면 된다는 오기로 버티기도 했으니까요. 저만큼 안해도 저랑 비슷한 성적이 나오는 친구들을 볼 때의 죄절감은 어린 저에게는 큰 상처였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하니 고3 때는 그들과 비슷해졌습니다. 그러나 입시가 끝나고 그들 중 한명이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너만큼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저는 당시에 그말이 참으로 모욕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저의 노력을 조소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마치 자신은 서울대에 갈 수 있으나 노력을 다하지 않았고 저는 다해도 불가능한 사람이라는 말을 하는 듯.... 그런 고등 때의 기억이 있기에 조남호 대표님의 얘기가 뼈저리게 와닿습니다. 그리고 조남호 대표님이 고등시절로 열번 다시 돌아가서 그렇게 공부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습니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돌아가도 절대 그렇게는 다시 못할 것 같은.... 다쏟아부었기에 후회는 없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좋든싫든 평생 자기 자신을 데리고 살아가야 하는 인생을 살텐데 자신의 뼈로 서서 살아가야 할 미래를 생각하며 고등학생의 시절에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user-et1vs1bl4o]

​@ever green 네~^^ 감사합니다^^ 님이 악의를 갖고 하신 말씀으로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저 내가 감동받아 쓴 글이 한 학생의 마음에 상처를 줬나 걱정했을 뿐입니다. 저는 일명 좋은 대학이라는 곳을 나왔다해서 꼭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저는 어른이 된 후에도 정말 머리가 좋아 뭔가 수월하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다만 시간을 더 들이는 노력으로 머리좋은 사람과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경험만 많이 축적되었습니다. 제게는 그것이 자신감일 뿐입니다. 조남호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력을 들여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그 영역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user-nb6xo3bj6s]

노력파 화이팅입니다. 뼈가 으스러질때까지 노력합시다. 후회 없이!

[@isfj1996]

평소에도 자주 챙겨보는 영상들이지만, 이번 영상 만큼은 처음으로 스터디코드 영상 보다가 운 것 같습니다. 말로 형용하기 어렵고 부끄럽다고 생각했던 제 가치관을 남에 입에서 들으니 머릿속이 깔끔히 정리되는 기분이였습니다. 매 순간을 100퍼센트로 살려고 하지만 시험 성적은 그닥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도 왜 너는 노력했는데 성적이 이 모양이냐는 말, 노력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전과목 1등급 친구의 노력도 재능인데 부럽다는 말, 이정도로 했는데 성적이 이만큼이면 너는 안된다는 말. 모두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중간고사까지 성적을 일정량 이상 올리지 못하면 제게 모든 지원을 끊겠다는 부모님의 말을 들은 순간, 제가 하는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포기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고쳐나가니 성적은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그 방법들을 명확하게 찾지는 못하였고 체화되지 않았지만, 저는 제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싶습니다. 꼭이요. 저와 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user-ou2bc5np5v]

작년 9월에 임용돼서 근무중인 공무원입니다. 공부할 때 울면서 영상 많이 봤습니다. 고2말 갑자기 공부 해보겠다고 20대에 우울하게 도서관에서만 시간 다 보내고, 대학도 다시 가겠다고 편입하고 성적 안나와서 우울증도 크게 겪고.. 난 결국 안되는 사람인가.. 많은 생각도 해봤네요. 이 영상 보시는 수험생분들... 스터디코드에서 말씀 하시는 부분 100퍼센트 믿고 따라가셨으면 합니다. 재능이고 제도탓이고 뭐네 하지 마시고.. 당장 노력하면 현재 당신 위치보다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도 많으시겠지만..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lg8xm5ft7l]

맞는말인게 자기자신이 통제할수있는건 자신밖에없음. 내가 통제할수있는건 날씨도 아니고 남을 컨트롤 하는것도 아님. 내가 통제할수잇는건 내 머리, 감정뿐임. 노력도 재능이다?

[@방종방위대장작단]

항상 느끼는데 특히 인터넷에서, 노력에 부정적인 사람이 너무 많은듯. 사람이 노력한다는데 다 운이라느니 재능이라느니 부모 잘만나야된다느니.... 솔직히 그것도 중요한건 맞지만 인터넷에선 좀 과장된 느낌이 있다고 봄. 평생 일안해도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제일 중요한건 그렇게 말하는게 아무짝에도 쓸데없다는거. 아무리 봐도 자기가 노력안하는걸 정당화하고 남까지 끌어내리려고하는 심리로밖에 안보임. 노력해서 재능을 못이긴다고 해도, 노력을 안한 나는 이길 수 있잖아? 내가 발전하는것만으로도 노력은 충분히 가치있는데..

[@Florida_Man_In_Ohio]

이 사회에 노력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라(by 정승제) 인터넷에 보이는건 그 사람들이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는거 ㅎ

[@user-dp6eh3qc4q]

공감합니다 다른사람들이 열심히 하는거 보면 불안하고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노력은 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됐고 다 재능이야" 하면서 자신한테서 눈을 감아요 그렇게 하면서 자신을 합리화 하는거죠

[@elle4541]

속이 다 후련합니다.. 요새 노력도 재능이다란 소리 들으면서 답답하기 그지 없었거든요.. 그소리가 왜 어디가 틀렸는지 짚어주는 코치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어서 희망이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프코드를 보게될 날이 기대됩니다..

[@YK-jw8mo]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v1dc5ux9u]

애초에 가치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치관 가지고 공격하는건 개성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이 뭘하든 자기한테 피해만 안주면 본인이 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분들 가치관 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현재 20대 중반이지만 고등학교때 겪어봤는데 남의 가치관 가지고 공격하는 사람한테 대꾸 안하면 되요. 스스로를 꼭 지키세요 무너지면 20대 이후에도 영향 받습니다.

[@dys7600]

썸네일만 보면 무슨 상대조직 치러가기전에 보스가 부하들 교육하는 영상같네

[@Arteast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user-zx9fw3wm6i]

아놔ㅠㅠ 진지하게 보러왔다가 방심하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_luciussene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k-5858]

삶진리파 갓파더 ㅋㅋㅋ

[@Ace1004hh]

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고도 성적으로 상처받은 많은 학생들에게 힘을 주시네요.

[@user-intackle]

공부를 안하고 성공할수 있지만, 노력을 안하면 절대 성공 할수없습니다.

[@user-kl8ec6xu3x]

@@user-pf6dz2mx7d 부모들이 했던 노력의 결과가 자식들한테도 가는거지

[@beomkun]

@@user-pf6dz2mx7d 단순히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난 걸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ys-cp9vj]

@@user-pf6dz2mx7d 너는 성공은 못하겠다 ㅋㅋㅋㅋ

[@ys-cp9vj]

@@user-pf6dz2mx7d 걍 금수저 아들 보면서 한탄이나 해 ㅋㅋㅋㅋ

[@FLOW-so1eh]

@@beomkun 결과적으로 잘 살고 행복하면 성공 아닌가요?

[@infp8145]

스터디코드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펑펑 울어버렷네요😢 두목님…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노력파들 힘내자

[@user-bc6ht4yq9c]

나만 그런가 이거 보고 폭풍오열했는데...ㅎ 매일 몬스터마시고 잠도 안자면서 했는데 점수는 항상 바닥이였음 그러다가 알고리즘에 스터디코드영상이 떠서 봤는데 그때부터 내 공부법을 찾으려고 영상도 보고했지만 다 맞지가 않았음 구매는 돈이 없어서 못하지만 유튜브 꼬박꼬박고면서 열심히 제 공부법을 찾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user-rc7oe9qd7w]

17:25 죄송합니다..비키니시티 주민인줄 알았습니다..스미마셍 대표님....

[@user-dk9kw5tc5o]

이게 먼데 눈물나지,,,ㅠ 뭔가 위로되는 느낌

[@user-zf2fc4sq9g]

2014년 고2때 코치님 영상을 처음 본 후로 가치관이 뒤집어졌습니다. 살면서 여러번 코치님이 떠올랐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어요. 코치님으로 인해서 달라진 저의 가치관과 삶이 눈물나게 마음에 들어서요. 시간이 많이 흘러도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f9ub3ii6u]

멋있습니다 진심.

[@junyoungpark4752]

진심을 다해 우리를 위해 연구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감격스럽게 다가옵니다.점점 마음가짐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user-dh8yp8ro7l]

공부 국한이 아닌,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본질적인 철학이네요. 요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가치관이 흔들렸는데 감사합니다.

[@user-gk6nt7vc7x]

위로되는영상 딸아이가 기말고사때 2-3시간 자면서 공부하는데 그런데 공부하면서"난 머리가 나쁜가봐 왜이렇게 오래걸릴까?... 난 공부엔 재능이 없나봐" 전 아이가 쓰러지기라도 할까봐 "제발 자 성적보다 건강이야"하면 서 재우려고 윽박지르고 했는데... 일등하고 딸아이가 실망하지 않아 다행이다 했어요 이제 등수가 내려갈수도 있어 하지만 상처받지 않았으면한다며 대화했어요 스터디코드 정말 중요한내용 콕콕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v9zb6mx9d]

부럽습니다. 그렇게 해내는 자식을 두셨다니 뿌듯하시죠. 건강한 자아와 건강한 몸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user-uq6kq4zo5x]

멋있네요

[@fighterh9077]

낭만이란 단어에 제대로 공감합니다.. 인생 진짜 낭만적이게 가능한 가치있게 살고싶네요..

[@ssungjae_design]

15:05 저는 대학교 다니던시절 공모전 작업과 2D 모션그래픽 디자인 작업에 몰두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학과 특성상 2D 보다는 3D 디자인이 좀더 인기가 많았었죠. 그래서 어떻게보면 작은 영역에서 몰두하는 이상한애로 과 수업 듣는 학생들이 저를 그렇게 봤습니다. 저는 그 분야가 재밌었고 (쾌) 그분야로 실제로 활동하는 분들을 많이 찾아뵙고 조언도 들어가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진지충 얘기 나와서 생각이나네요. 나한테 진지충이라고 부르던 임** 개새1끼야 맨날 이상한 전공책 쌓아놓고 열심히 하는척해봐야 실천하고 결과물로 못만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단다.

[@user-fz5bj5pe2w]

부모님조차 결국 공부는,입시는 재능이다. 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셔서. 그동안 저같은 사람을 못 찾아서 외로움?을 느꼈는데..... 앞으로는 옆에서 공격해도 조남호 코치님 생각하면서 굳건히.버티겠습니다.

[@user-mi7sh5it9w]

존경합니다.

[@K-FARMER]

쌤 늘 감사드려요 외부의 소음보다 내면의 절실함에 집중할게요!

[@sekannto]

너무좋은 영상입니다. 학생으로써의 본분을 더욱이 잘 알수있으며 주변에서의 악한 면강을 떨쳐낼수있는 가장 좋은 영상인듯합니다.

[@hXneul._.]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user-jb5me9si9b]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인일능지 기백지 인십능지 기천지)' : 다른 사람이 한 번에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나는 백 번 그것을 하고, 다른 사람이 열 번에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천 번 그것을 한다. - 중용 20장

[@pure451]

노력파는 항상 비아냥 거라는 느낌을 받는다.

[@silverrainlee2146]

감사합니다 두목님🤍

[@thankyo7]

응원합니다.

[@mamicoocoo79]

노력파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고등학교는 요즘 그런가--봅니다. 중학생 딸이랑 유료강의도 보고 유튜브도 자주 보는데 선생님 강의가 요즘 격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

[@baymax2017]

우리사회 모두가 노력파를 비난하죠. 부자를 욕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녀들을 욕하고, 전교1등을 욕하는 나라지요. 물론 그 시기심의 에너지가 대한민국을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시킨건지도 모르지만, 그 시기심의 한계는 금방 드러나게 되죠. 시기심 때문에 sns도 세계최강국이 되었나 싶기도 하구요. 따라하기 최강국!! 단지, 스터디코드는 일단 입시관련회사이기에 소비층이 고등학생이므로 그 집단에 한정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일뿐!

[@user-od8hx1bp1m]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jyson8834]

지금 너무 혼란하고 있었는데 예비 고1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user-xn2ec9wh8w]

늘 감사합니다. 매일 하루에 한개씩 밥먹을때마다 보고 계속 공부하고있습니다 힘들고 지치다가도 영상 보면 다시 의지가 살아납니다

[@user-sv5jv6bz4h]

제가봤을때 뭐를 하든 재능이 필요하다는 분 거의 99.9퍼센트가 생각이 잘못되신 것 같아요. 자기가 노력도 별로 안하면서 뭐 반1등, 전교1등이런사람들 잡으실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재능차이라고 그러시는데, 그런 1등분들이 님들보다 훨 노력 많이하실걸요? 아닌 것 같더라도 지금까지 인생 살아오면서 방법이라던가 그런걸 이미 깨우쳤을걸요?

[@user-rp9lq1ch7v]

사실 노력해도 성공할까 말까이다. 근데 노력 자체를 안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user-il6oz5bo3m]

그거는 예체능 계열이나 사업 분야에서 맞는 얘기 아닌가요 🤔

[@rkf3515]

@@user-il6oz5bo3m 노력도 노력해본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어쩜 초중고 12년(특히고딩)의 시간은 노력을 배우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백수는 돈이 없다. 근데 알바라도 하면 돈이 생긴다. 그 알바가 노력 아닐까요.^^

[@user-tq6zp9mk9w]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며 말씀해주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이고 명확한 강의 정말 최고입니다👍

[@LemonK890]

감동적이네..매일 노력파도 멋있다

[@user-yk2pd3zi9x]

진짜 감동적인 강의네요...👍

[@ijjijjijjijjijjijjijj]

뜬금없지만 시크릿가든 현빈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johnadams1030]

따봉박고갑니다👍

[@user-xb6yt8jc1k]

공부는 재능이라고 하고, 그래놓고 학벌차별하면 사람 두번 죽이는 꼴인데 스터디코드가 두번 죽게 안해주는듯

[@user-pt5dl4gl1d]

아 멋져 👍🏼👍🏼👍🏼

[@dokangmath]

와 사이다! 핵공감하고 갑니다!

[@parkrard]

와마. 오늘도. 이형. 썰. 지린다. ㅎㅎ

[@전한길발톱의때]

눈물나노

[@fullluna128]

공감백퍼

[@user-gw2gg5od2j]

저도 공부를 못했을때 지금하는게 의미있는지 의심되고 학원강사님도 문제점을 추상적으로 말하셔서 답답하고 그만두고 싶어도 뭐부터할지 몰라 막연해서 학원을 그만둘수없어 공부가 유전자인줄 알았는데 스코를 만난뒤론 재능이 아닌 방법에 문제가 있었단걸 알고 다시 공부를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v9zb6mx9d]

학습은 오래된 시간의 축적이예요. 일 이년 열심히 했다고 금방 프로가 될 수 없어요. 그 이전에 학습된 경험치가 충분히 쌓여있을때 빵하고 터지는 시점이 있어요. 그때까지 좌절도 하지말고 쉬지도 말고 끝까지 하세요.

[@sungming2126]

@@user-pz2zd7un5q 공부는 유전이라면서 스터디 코드는 왜 봄? 여기저기 댓글에서 스터디 코드 비난질하고.. 하 초딩이 진짜 왤케 나대지..수2나 기하하면 뭐 너가 그렇게 잘났냐. 남의 인생 부정하고 포기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는 니 인성은 니 부모 유전이라서 참 좋겠다 진짜

[@user-uc1fu9uv6p]

@@user-pz2zd7un5q ㅋㅋㅋㅋ아하~ 미적 확통 기하때문에 3수 하셨다구요? 3수했는데도 지방대밖에 받아주는데가 없으시다구요? 그거 열등감 표출하기 바쁘신가보네요 깔깔

[@user-cg6mi4gs4g]

결과 인증좀… 결과는 보이긴하다만

[@rok-5858]

이 분이 '삶진리'파 두목님 이신가요?

[@khy9166]

너무 멋잇다 진짜

[@user-cr7ft9lf4r]

부모로서 백퍼 동감

[@user-zq8hi1wg2l]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라는 유명한 말이 있죠.. 공부의 목표가 명문학교, 고소득 직업을 가지는 것에 한정된 사람들은 이때까지 보고 달려온게 그거밖에 없기 때문에 그 목표가 이루어졌을때도, 안이루어졌을때도 엄청난 공허감과 허무함에 시달리게 됩니다... ( 그리고 의과대학을 성취의 과시 하나만을 위해 선택한다... 의사를 하려면 생각보다 비위가 꽤 세야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의 신체나 분비물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봐야 하고 수술하는 쪽으로 가겠다고 하면 다량의 피나 내장도 직접 헤집어서 봐야 해요 의외로 이런 요소들 때문에 정말 힘들게 의대에 붙고도 자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해요..) 재능... 한 과고출신 작가분이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자기는 이때까지 일반학교에 있고 전교 상위권에 당연하게 들면서 자기가 정말 공부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줄 알았는데 과고에 와보니까 자기보다 더한 넘사벽급 천재들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겁니다.. 삶의 목표가 한두 가지가 전부인 사람은 그 한두가지가 이미 이루어져 버리거나 흔들리면 엄청난 패닉을 느껴요... 결국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즐기고 있는 노력파분들이 정신적으로는 승리자이니 어디서 이상한 궤변들 주워듣고 낙심하지 마요 개인적으로 시험을 위한 공부는.. 재능..보단 회차에 대한 배경지식과 문제를 푸는 요령빨이 차지하는게 제일 크다고 봐요 아마 수업시간에 열씸히 듣고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하고 학원이나 인강으로 문제의 유형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웬만한 문제들은 무리없이 대처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realtaehyunwife]

Effort doesn't lie.

[@user-cr7ft9lf4r]

노력파 ㅠㅠ

[@user-lx7hn3tm1l]

라이프코드 언제 하나요!!!

[@mmmeewa8362]

🔥🔥

[@sungming2126]

비문학은 코드대로 천천히 꼼꼼하게 독해할려는데 훈련하는 느낌이 아니라 1시간 이상으로 한 개 지문 보는데 암기되는 느낌이라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user-qi1md4qx8j]

속도는 내공이 쌓인 후에 높이세요

[@user-fk5lg9qf1c]

속도는 하다 보면 빨라집니다.

[@user-zq8hi1wg2l]

원래 문제를 푸는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요..애초에 공부를 잘 하는 방법 자체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심지어 저렇게 쏟아낸 말 이외에 할말이 엄청나게 쌓여 있어서 책이라도 한권쯤 낼수 있을거 같아요 공부를 잘해서 빨리 풀고 못해서 느리게 푸는게 아니라 문제나 차시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해당유형을 빠르게 푸는 요령이 숙달되면 빨리 푸는거고 그게 아직 낮설면 늦게 푸는겁니다. 각 문제에 대한 이해와 요령이 충분히 숙달된 사람이면 1분 안에도 가볍게 풀어버리지만( 네.. 학생들은 헷갈려 죽으려는 문제들.. 쌤들은 그자리에서 3초컷으로 풀더라고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1시간도 더 걸릴수 있습니다. 처음엔 모르는 문제들은 무리하게 붙잡지 말고 답지를 좀 봐도 괜찮아요..(풀이과정이 상세하게 적힌 답지라면요..) 이해될때까지 충분히 보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체크했다가 미련없이 지식인에 물어보거나 교무실로 튀어가세요 특히 낮선 문제들을 계속 풀고 있다보면 지치기도 하고 집중력도 흐려질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지치지 않을때 까지만 하고서 적어도 3~4시간당 30~1시간 이상 ( 실제로 4시간 당 저정도로 쉬는건 직장인들이 일을 할때에도 법적으로 주어진 휴식시간이이기도 합니다..그만큼 인간의 집중력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탄탄한 시간이라는 거죠..) 충분히 쉬고 다시 몰입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쉴때는 가급적 아무것도 안하거나 운동을 하시길 추천해요 어차피 시험문제라는건 반복되는 패턴이 반드시 존재하고 인강, 학원쌤이나 문제지를 만드는 회사에서 그 패턴을 철저하게 분석해 놓았기 때문에 계속 문제와 답지를 번갈아보면서 답지속 풀이과정의 흐름을 머릿속으로 그리다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답지를 보지 않아도 문제가 술술 풀릴때가 오게 되어 있으니 본인 페이스에 맞게 긴긴 시간동안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준비하시고 너무 조바심 안내셔도 됩니다 ㅎ 비문학을 비롯한 고등국어의 지문들은...글쓴분이 이상한게 아니라 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면 웬만해선 시험시간 안에 다 못읽습니다.. 그러기엔 더럽게 낮설고 길어요 (특히 이상이랑 정철이 내 기필코 죽여버린다..특히 정철이는 유배갔으면 조용히 있지 왜 쓸데없이 왕한테 여자인 척하고 시나 써서..) 그래서 먼저 글을 서,본,결론 및 문단별로 나눈 후 각 문단에서 핵심이 되는 문장을 짚어내어 시험문제와 대조해서 푸는 과정을 반복해(입시시험은 아니지만.. 저는 이 과정만 몇달동안 한차시당 수십번씩 반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전에 배경지식은 4년 이상 쌓고 왔답니다..) 지문의 핵심과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잘 파악하는 요령을 키우는게 중요해요 아예 도서관에서 시험에 나올것 같은 책들을 먼저 몇번 읽어버리는것도 좋습니다.

[@user-fk5lg9qf1c]

@@user-pz2zd7un5q 우와 ㅋㅋ 님 omr 줄 잘 세우시나 보네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sungming2126]

@@user-pz2zd7un5q 초딩아 너무 까불어대지마. 너 잘났다고 남 인생 포기하고 스터디코드 부정하니까 좋냐? 너 기하 수2 한다고 재능이라고 치부하지마

[@qwer4585]

👏👏👏👏👏

[@user-cr7ft9lf4r]

선생님 악플은 잊고 입시 잘하는 방법을 알려두세요

[@nje246]

공부는 재능이 맞습니다 근데 자기가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이왕 고등학교 다닐꺼 이왕 재수할꺼 한번 들이부어보세요.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얼마나 억울한가요 이게 내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시도도 안해본다는게

[@user-hp4bf6ne1g]

정말 진주같은 영상이네요

[@jiniqeee]

찐 노력파는 극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