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넌 키가 작아서 나중에 키크는 수술 좀 해야겠다.", "넌 정강이도 휘어 있고 다리뼈가 이상하다"라는 말을 볼때마다 했는데, 어린 나이인데도 자꾸 내다리가지고 왜 이러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자라면서 내 다리는 정상이었고 키도 180정도까지 컸다. 그러나 아직도 생각나고 그때 생각하면 억울하고 울화가 치민다. 선생들은 교탁에 서서 자신이 지도자로서 믿고 따르는 어린애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자신이 행동이 과연 무슨 행동인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그만큼이나 책임감이 수반되는 자리인 것이다. 어린아이에게 어른이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강력한 것이다.
@user-ky5qw9jx1y11 ай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많은 지혜 얻습니다.
@THUG.Bottle Жыл бұрын
짝꿍 존경얘기는 정말 와닿네요
@suk-joosong3916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결이라 그런지 초반에 언급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빨리 무언가 이루고 싶은 마음에 싸움이라는걸 택하는거라는게 참 공감가고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인생에서 어느순간 갑자기 과거의 편린을 마주칠때 한편으로 늘 후회와 동시에 내가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 알고있었다면... 하도 후회스러울때가 있는데 시작의 원인에 대해 공감되는것이 많았네요
@minhokwon56738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나를 증명하는 방법이 싸움이였던거죠 그 당시에
@muotmuot Жыл бұрын
제갈건님의 학창시철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 사회는 아직도 권위주의가 팽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 나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을 배척하는 상황을 너무 많이 마주합니다. 최소한 교육현장에서 만큼은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히고 20년이 지나 지금의 교육을 보더라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에서는 제대로된 스승을 만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그게 또 선생님 탓은 아닐거구요. 중고등학교 때부터 철학을 배워야해요.
@khkh-zn1fp Жыл бұрын
갈건님의 말은 들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yun-my8ej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뵌분같더니 유우성채널에서 스파링멋지게하신분이군요 내면이 강하신분같아요
@user-gw8iv3uz4yАй бұрын
제갈건 이 친구는 배울점이 참 많네. 단어 선택이 아주 탁월해.
@user-kx1rt2fo2f8 ай бұрын
제갈건님 꼭 좋은사럄 좋은길로 가시길..... 화이팅입니다.
@user-nz6vu4cv5y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두분의 캐미. 의리 멋집니다!👍👍👍👍🤗🤗🤗💯
@user-uc6cy5ow3i Жыл бұрын
말진짜잘한다
@sw9634 Жыл бұрын
또 봐도 재밌다는 거예요 ㅋㅋ 직모제갈건편 또 정주행 하고 오겠다는 거예요
@clarkkim768723 күн бұрын
직업의모든것 제갈건편은 진짜 레전드죠 ㅋㅋㅋ
@fusahkimti115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atbaby3143 Жыл бұрын
러셀님은 누군가와 인터뷰 함에 있어서 타 유튜브들과 다르게 질문의 깊이가 다른 것 같아요 가끔씩 깜짝 놀랍니다 저거 내가 하고 싶은 질문이었는데 하면서여
@user-fy5li6mv2i Жыл бұрын
남 얘기 듣는게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는거에요
@unhobaby Жыл бұрын
하...진심 늘 머리를쉬지않고생각하는사람의 생각의흐름이군요
@user-yf5jk6ck9l Жыл бұрын
제갈건 저분 은근히 말하는데 끌림 ㅎㅎ 짝꿍을 존경 합니다 ㅋㅋ 귀싸대기 ㅋㅋㅋ
@dn4428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잘한다
@user-kf9eu9pi9m8 ай бұрын
사람이 참 이야기가 있고 굴곡이 있고 만화 주인공같다
@user-ro5hl1pb3q21 күн бұрын
진짜 배움이 신기한게 아우라를 만들어주는것 같다. 보이지 않는 힘이란게 진짜 존재하는것 같아.
@grit84623 күн бұрын
철학을 공부하셔서 그런지 삶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깊고도 깊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narak_abyss Жыл бұрын
제갈이 게임에대해 얘기할때 러셀 표정보소 ㅋㅋㅋㅋㅋ 동생한테 혼나는거같네
@user-ns8il9fl3d Жыл бұрын
멋짐,,,,,
@Bruce_Park10 ай бұрын
자기 행동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말로 풀어낸다는 것도 결코 쉽지는 않은데,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자기객관화한다는 것이 참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69jameskang5 ай бұрын
이야~~제갈건님이 도올 김용옥 교수님 정도의 철학적인 깊이가 보인다. 대단하시군요. 앞날에 영광 있으시길~
@user-lc3jw2zi3u10 ай бұрын
들을때마다 재밋네 ㅋㅋㅋ
@user-wk8ne3my4d Жыл бұрын
도올을 넘어서야해~~~
@user-rh1yi2cb6sКүн бұрын
제갈건님 축하합니다🎉🎉🎉🎉🎉
@lamta0608 Жыл бұрын
은근 재밌네
@user-qk5pf7lg2d Жыл бұрын
아 중간에 끊기다니 ㅜㅜㅜㅜㅜ개짜증
@saybir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c2gh8fl3s Жыл бұрын
제갈건님의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학생시절 그것도 중학교 들어가기전, 존경하고싶은 선생님은 거의 없습니다. 체벌이 있었는데 오히려 선생님이 아이들앞에 체벌받는 학생을 놓고, 웃으며 체벌을 가했던. 그때는 숙제 안해오면 막대기나 막대자로 기본으로 손바닥 맞는 게 일반적이고, 엉덩이 맞을때도 있었던. 맞기전엔 항상 무서웠고 긴장했었는데 그걸 즐기는 듯 반응하는 선생을 본적이 있어요. 체벌을 결코 나쁘게 보지 않았던 저였지만, 장난스럽게 체벌을 즐기는 교사는 정말 지금 생각하면 그 교사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user-he4vx9rd2b10 ай бұрын
능력도 안 되는 선생 새끼들 많았죠...
@user-nl4dx5em2v4 ай бұрын
짝꿍을 존경하면 안 되는 게 아니라, 분위기상 수업 중에 장난치는 걸로 보여서 혼났을 듯. 근데 초등학생이 과연 누굴 존경할 수 있을까? 존경이란 의미를 느끼기에는 어린 나이. 질문 자체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질문인데 초등학교에서 쓰고 있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되는 거 같음.
@SPSVC Жыл бұрын
난 이분이 mz세대 도올김용옥 선생님이라는 느낌이 든다. 굉장하다..
@whhzh2ziah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꺾이는것도 싱크98ㅋㅋㅋ
@user-vc7tv1wj6g Жыл бұрын
도올은 개코다
@user-xk6qx2nq1p8 ай бұрын
그사람 좌파임
@user-os2nn9oi2l Жыл бұрын
보통 연예인이나 유튜버 일진출신들 커서도 회개한척 연기하지 나중엔 본성 다 드러나는데, 이 형은 한번 믿어보고 싶음
@user-ij6un1ne3j Жыл бұрын
본성드러난 유튜버 누구누구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아는 사람 지기밖에 없네요
@KFPS-pv8qv Жыл бұрын
@@user-ij6un1ne3j인천대장 모범 외치던 성모씨
@user-eg8ju8yz8s Жыл бұрын
그냥 일진을 떠나서 일반 사람하고 비교해도 좋고나쁨을 떠나서 그릇이 다름
@billowkim7496 Жыл бұрын
근데, 눈빛을 보니,아직 야생마 임 ㅋㅋㅋㅋㅋ
@user-fy1md4oo9v Жыл бұрын
제갈건은 인성 그릇 문무를 다 갖춘 크게 될 인물임
@user-tz3ry6us6w8 ай бұрын
본받을만한 어른이 부족하다는거 많이 느낍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고 나이들면 새로운 문물에 뒤쳐지고 그러다보니 기성세대가 어린 세대들의 존경을 받을 수 없게 된거 같아요. 평생 공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James_word190525 күн бұрын
쌈 잘하던 사람 맞나요? 말을 왜이렇게 잘하심 ?? ㅎ
@younggukpark6641 Жыл бұрын
갈건이 책많이 보더니 말도 잘하고 이뻐졌네
@tomsizemore918710 ай бұрын
제갈건형 올만이네...
@user-fy1md4oo9v Жыл бұрын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다양한 경험과 산전수전을 겪으며 고통의 인생으로 만들어진 성숙한 삶은 다르다.
제갈건 예전에 중학교때 공부 잘하는 싸움 잘하는 사람으로 유명했음 그래서 고등학교때 서대문구에서 통으로 유명했던거임 머리가 좋으니깐 주변 애들 다스릴줄 알았음
@essentialview83 Жыл бұрын
09:22 지금 선생들이 학생한테 맞는 이유죠 자업자득이랄까... 예전엔 정말 선생같지 않은 인간 수두룩이었죠 저는 제가 어린 학생들에게 작은 인정과 사랑으로 진심으로 감싸주고 위해주는 선생을 못만나서 참 아쉽습니다 그리도 순응하고 살다보니 어떻게 밥걱정은 안하고 사네요 하지만 요즘 학생들의 선생 폭행 기사에는 쓴웃음이 나더군요
@user-yq3mm1tj9b Жыл бұрын
지금 선생님들의 교권이 하락한것도 선생들이 업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sx6rv8ey4x Жыл бұрын
@@user-yq3mm1tj9b 그럼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부모들이 괜히 극성이 됐을까요..다 본인의 학창시절 선생들이 하는짓을 아니까 그런것이겠죠
@whhzh2ziah Жыл бұрын
처맞을 교사들이 솔직히 80프로 이상임.
@user-qq1cw2ct1j Жыл бұрын
@@user-sx6rv8ey4x 지금 교사 세대도 다 맞고 자란 세대입니다... 옛날에야 못배운 교사들이 애들을 패고 촌지 받아먹었지만 4년간 고등교육을 받은 교사들은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죠.
@insightfromeducation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 교사고 과거의 교사들이 한 잘못으로 지금의 교권하락이 있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때의 교사와 지금의 교사가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죠ㅠ 그때 그 분들은 다 퇴직을 하시거나 교장 교감위치( 아마 그래서 교사들은 이중으오 고통입니다. 그 방식 그대로 관리자들이 교사를 대하고, 그 관리자들이 교사일때 상처때문에 학부모도 교사를 프레임 씌워서 보고) 저도 선생님들에게 무시 받아봤고 맞아봐서 그런 선생님들이 되지 않기 위해 교육을 바꾸기 위해 교사가 되었어요. 현재 많은 선생님들이 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구요. 그런데 학부모들도 같은 경험을 한 세대라 이해는 하지만 지금의 교사들은 다른데 예전의 자신의 상처와 교사에 대한 프레임을 현재 자기 자식의 교사들에게 씌워서 과하게 반ㅇ응하는 사회 분위기는 좀 개선 되야 할 것 같아요. 서로가 아픔은 공감하고 그때와 다른 대상, 분위기는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보면 좋겠네요. 교육이든 정치든 모든 것을요.
@mj9600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홉살차이 나는 형이 날 보면 당연히 멍청해 보이겠죠 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인데 왜케 웃기지
제갈건님의 일화를 들으니 저도 중학교 1학년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친구와 다투고 교무실에 무릎 꿇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여선생 한 명이 "으그, 저런 쓰레기들 때문에 학교가 시끄럽다." 정확히 이렇게 얘기한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박차고 일어나 더 반항을 했고 이후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악순환의 반복이 시작됐었네요. 그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나 이해를 받았다면 학창시절이 또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ukeng8393 Жыл бұрын
남탓하지 마세요 님이 스스로 인생 망친걸
@user-fz1oh9wu4v Жыл бұрын
@@ukeng8393 인생이 망하진 않았구요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탓이 아니라 어린 나이엔 상대방의 말 한마디로도 사람이 바뀔수가 있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user-id1gk5qw7y Жыл бұрын
그렇게말하는 선생치곤 정상없죠.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쓰레기니마니...
@suminhwang Жыл бұрын
참...저도 중학교 시절 뒤에서 몰래 화장하던 여자애보고 "못생긴 애들이 오히려 화장을 더 한다."라는.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던 나이든 여자 선생이 기억이 나네요. 어린.학생이 뭔가 그릇된 행동을 했다고 해도, 분명 여린 마음에 큰 상처로 남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욕 먹은 것도 아니지만, 그 선생을 멀리하고 안좋게 봤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분명 더움이 됐을 것 같네요. 교육자는 잘 가르치는 것 보다, 인생의 선배로서 인격적으로 배울점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부족한 사람은 선생 자격없다고 생각하구요.
@MayHaRu85 Жыл бұрын
나이에 상관없이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한 시기가 늘 있죠. 인생의 변곡점을 걷고 있는 사람들 모두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말들 많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user-jo4ir3mp1l17 күн бұрын
저런식으로 말은 누구나 할수있지...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과연 본인이 말한것처럼 그러한 행동이 결실을 맺을지...
@Hyukhyukhyuk11 ай бұрын
제갈량과 관계는 어떻게 된가요?
@user-gb1ty4zt7v Жыл бұрын
못됐네요 담임쌤이...세상에
@user-vu8fe1zc1h Жыл бұрын
일진이더라도 성인되어 멋쟁이 될수있다
@user-sm1op6hf4j Жыл бұрын
🎉
@user-qb8el5zd4j Жыл бұрын
에이브러헴 링컨 섭외하신줄알았어요
@nicolekim317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누군가 닮았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맞네여 링컨이었어
@user-qb8el5zd4j Жыл бұрын
@@nicolekim3171 ㅋㅋㅋ그쵸ㅋㅋ갑자기 위인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user-xn1bk9hi8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요
@mangds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h2tb7sb5s26 күн бұрын
와정말 존경합니다 절대맞을거 같아서 존경하는게 아닙니다 저 혹시 제갈건님 주변이나 찔리는 욕한적 있나? 있나요? 없지?있으면 그사람이나 형님한테 무릎꿀고 크게 사과올려드리겠습니다 행님 전 본적없지만 진심으로 행님을사랑합니다❤
@IDinput10 ай бұрын
정확히 무슨 박사학위에요 ?????????????????????? 4:04
@jeffersonoh1940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저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의 담임쌤의 한마디로 전 긍정적인 자아를 갖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어요 😊참 그런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jpm67205 ай бұрын
제가 지식이 부족합니다만 제가알기로는 신창원 잡혀서 얘기할때 “어릴때 내가 도둑질해왔을때 누구라도 나에게 잘못했다라고 혼내줬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다고 얘기 한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거면 알려주세요ㅎㅎ
그 당시 선생들.. 아니 그 당시 어른들은 왜 그랬을까.. 일본에게로 부터의 식민지배와 탄압 거기서 벗어나고자 독립운동을 했고 우리 민족 끼리 좋은 세상을 만드려고 했던거 아닌가? 그런데 왜 그렇게 힘들게 만든 우리나라에서 어른들은 그런 모습을 보였던 걸까..
@user-be2nr4ot4y Жыл бұрын
8:59 어떻게 이 상황에서 뺨을 때려버리지?? 난 84년생인데 그런 선생 한번도 못봤는데;;; 와... 내가 강남 8학군 출신이라서 저런 선생은 걸러진건가... 운이 좋았던건가... 그 선생 진짜 이상하네요, 그런 선생들이 오늘날 교권 추락의 결정적인 원인 제공론자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날 이상한 성인들이 많아진 이유가 다 저런 선생들을 만나서 그런건가? 싶은 의혹이 드네요
@88biuelqui7510 ай бұрын
지방 90~99 년대생들은 뺨맞고, 주먹으로 볼따구 스윙당하고, 매로 머리 뚜드러 맞고, 발로 밟히는 경우 많았습니다.
@noblesse05177 ай бұрын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시절에 운동 싸움 잘하고 말썽 잘피우는 학생이었던 나는 4학년 수업시간에 만화책을 보고있는데 선생님께서 xx이는 책 읽는걸 좋아하는구나... 라고 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날 이후 이책 저책 진짜 많이 읽고 요즘도 꽤 읽는편인데 그 선생님의 말씀한마디 덕분에 책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게된거같아서 늘 감사한 생각이 듬
@lexzii8118 Жыл бұрын
갈건이폼미쳤다
@user-lc4it1ll3kАй бұрын
참자랑이다
@johnlee18508 ай бұрын
제 경험에 의하면 맞은 놈 발 뻗고 못자요. 이튿날 등교하면 더 많은 애들이 시비걸어요 . 반대로 쌈에서 이기면 다음날 스타가 됩니다😂
@aamfsgf Жыл бұрын
전교2등 ㄷㄷ
@sajukillerful8 ай бұрын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초등학교 때 담임 중 정상이 없었네
@user-xy3kh4zv2x Жыл бұрын
이제 안경만 씌우고 덩치만 좀 키우면 에반게리온 주인공 아버지 같은 최종흑막 느낌 되겠다
@how5555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은 난사람임 남자가 한 번 태어나서 어떤 분야든 1등은 해봐야 한다는 욕망으로 살아야지 그게 테스토스테론 작용이고 싸움? 그게 잘못된 건가 숫컷으로서 강함을 가리는 건 본능이다 법이란 제도하에 숨기고 살아갈 뿐. 자기 학교 뿐 아니라 2개 구를 다 잡은 건 대단한 사람이지 물론 약자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쓰레기들은 죽어 마땅하고
@ricardolee94 Жыл бұрын
후... 그게 니가 배운 포인트냐...
@user-eo2uz1ru8j Жыл бұрын
@@ricardolee94ㅋㅋㅋㅋㅋㅋ
@user-od9jf8hh1g11 ай бұрын
@@ricardolee94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는거에요 똑같은 글귀를 보든 똑같은 유튜브를 보든 아무리 좋은사람이 같은 말을 했든 간에 사람마다 습득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는거에요
@user-lh1ts1dk7p9 ай бұрын
@@user-od9jf8hh1g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입으로 먹어야만 알 수 있는건 아니지
@user-np2kl8fp5y8 ай бұрын
그게 ㅅ발 싸움으로 가면 이상한거지 초중고때는 이해라도함 성인되면 직업/학력/재산/연봉 어떤 사화적위치 이런걸로 인정받는데 나이쳐먹고 싸움잘한다고 자랑질하는게 못배운티내는거지
@Shapeofme10 ай бұрын
5:14
@user-fs6qm8xi7r Жыл бұрын
저 덩치가 싸움을 잘했다고?
@yuadfsskdfk19374 күн бұрын
과거에 100kg
@hongseokkyu1154 Жыл бұрын
제갈건님 채널 즐겨봅니다....동양철학하시는 임건순 작가님과 결이 조금 다르신것 같은데. 채널서 함께 대화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