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 읽었던 어떤 글귀가 떠오르네요. 서로에 대한 소유냐, 존재냐... 제가 첨 접해본 작가의 작품을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담주부터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
@한금자-d5v9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불행하기도 하지만 무서운 사람이네요. 자신의 비통함과 울분은 물론이고 이웃의 온갖 조롱과 비난도 이겨내며 화목한 것 같이 보였으나 용서한 게 아니라 티 안나게 복수를 한 거였네요. 아무렴 사람인데 아이 엄마라고 해서 용서가 가능할까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지혜-l1l9 сағат бұрын
"소설을 읽기 전에 무슨 병이름인 줄 알았다시며 솔직하고도 무덤덤하게 들려주시는 그 대목에 울분섞인 모든 슬픔들이 🤭🤭🤭느닷없이 웃음 으로 변했습니다. 단, 그 효과는 너무 짧지만 이사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주인네는 밑에서 쿵쿵 거 리며 문을 쎄게 닫는일이 많고 난 분노조절안되서 뭔일 터지면 바로😢 병원 아니면 교도소거든요. 그리고 저 그렇게 나쁜놈 아니거든요
@한금자-d5v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간이 부족하실 텐데도 일일이 정성껏 답글을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eunheekim81326 сағат бұрын
💙💙💙👍👍👍
@한바울-y5s6 сағат бұрын
겨우 맘을 진정시키 고 내용에 유영해보 려하는데😂😂 틀자 마자 어찌하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를 듣게되었네요. 다시금 되돌려야겠 죠. . . 여기서도 신앙의 소 재가 나오지만 제발 제가 겪었던상 흔과 맞물리지않길 바라며 들어보께요. 살기가 힘들까요 죽기가 힘들까요 이휘재처럼 ✊그래 난 결심했어 ! 할 수도없는 두가지 의 선택길입니다. 인생은 고독하고도 참으로 고독한시간 입니다
@염지혜-l1l11 сағат бұрын
상당히 심오하게 듣게 될 것같아요. 용서라는 조건에 걸린 제가 듣고 어느부분에 서 얼마나 소화할 수있 을지.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갈수록 낙엽이 흩날리며 겨울을 알리고 하루하루 갈수록 슬픔은 차가워진 볼에 말라붙고 참으로 초라하게만드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굿 🌠💜💙🤎💚💛💝
@lmy800310 сағат бұрын
참아가면서 모진 운명을 극복 하였다는 행복감에서 나는 눈물.... 인간계가 아닌 신계입니다. 진실이라면... 잘 들었습니다😊
@염지혜-l1l10 сағат бұрын
하나님의 은총이란. 하나님의 영광이란. 참으로 오묘하고도 깊고 알 것도 그렇다해서 알 수 도없는 또다르게 풀어야 할 숙제같아요😅 뭐 신앙인들에한에. 제가 학창시절 너무 불우 해서 소설가외에 장의사 를 잠시 꿈꾼적있었어요. 산자와 같이는있지만 죽은자같은 날 그들과 비교해서 보는것보단 실 제로 죽은 사람을 보는직 업?에서 그 죽은표정속에 서 제가 느끼지못한 평안 함을 느꼈기도 했기에. 마지막부분 하나님의 은 총부분부터 끝맺는순간 까지 마치 말초적 & 디테 일한 묘사를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작품속에 빛나는 별처럼 돋보이게 듣는이의 귀에 쏙쏙 들어오게(먼지보다 더 빠른속도로)읽어주셔 서 Salamat
@silverrain744 сағат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한바울-y5s10 сағат бұрын
💝 magandang gabi 좋은 🌃 되세요 Salamat 감사합니다 필리핀어로 The end
@한바울-y5s8 сағат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 도 제딴엔 복잡해서 요. . . 소설과 상관없이 풀어놓을 상대가 없 기에 미치지도않고 그렇다고 얘기만들 으면 미칠것같은 후 폭풍이 다른분들은 어떤 쪽으로 택하실 지. 뉴스에선 제 깊 은속에 정곡을 찌르 기라도하는듯. 신생아를 죽인 비정 한 엄마가 나오네요 누가 그러는데 나도 형제도 여동생 도있었지만 엄마 사랑 별로 못받고 천 대받듯이 살았다. 하지만 내자식에겐 그것만큼 되물려주 기싫었기에 사랑으 로 감싸주고 보듬었 다.너도 너의 아들 데려와 .그애가 널 되려 살릴 수있어. 너가 부모에게 버림 받은모습 지금같은 모습 물려주고싶니? 그런데 있죠 남의 일듣는것처럼 덤덤하게 들리더라 구요. 그러면서도 듣는내 내 힘들었고. 일반분들이라면 어찌하실까 궁금해 요. 그아데꼬오면 그자 식이 내게 했던 모든 죽은 이와 썸씽관계 덮으려 제 마음 이용 하고 맨날 임신한 줄 모르고 귀신들렸다 축사하고 금식.기도 시켰던일들 오죽하면 정신병원 으로 피신했던기분 들이 생생하게 다시 재연될텐데 그때 마다 제가 분노를 이 기지 못하고 때리면 아동학대죄로 쇠고 랑차라구요.
@한바울-y5s11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따라 몹시도 추 었던 거같아요. 제 맘이 시려서그런 가😂😂 저녁즈음 잠시잠깐 밖에 나가 횡단보도 를 걷다 로봇처럼 기억을 잃고 중얼거 리며 간질을 하고있 었다가 어느 젊은 청년이 계속 말시키 며 의식 돌아오게해 주어 신호바뀌기전 에 건너올 수있었는 데 😅 까딱했다면 골로 갈 뻔했어요 ㅋㅋ 제가 그렇게 바 랬으니 할 말은없지 만요. 차라리 아까 젊은 청년이 돕지않 았더라면 소망없는 삶 빨리 끊낸다면 적어도😢 내가 낳은 아이에대한 죄책감 책임감같은거나 없 을텐데. 그 아기를 낳게한 가 해자들을 수천번 죽 였다살렸다하지않을 텐데요. 삶의 소중함? 그게 뭔가요? 정말 되묻고 싶습니다
@염지혜-l1l10 сағат бұрын
보호자님께서 필리핀으 로 가실날이 딜레이되었 어요.😂🤭근데 전 이제껏 사주신 태국똥차 마시고 응가를 하다보니 잠시 헛갈렸는데 ! 외부서 오시지를 않고 전화로 기다릴까봐 전화 했다해서 아고 아까 그일 후로 진정이 되었지만 목사님땜시 눈알 빠지겠 다.눈알빠지면 공포영화 찍는 감독들이 오지않을 까요?했더니 119에다 부터 신고하라시네용
@예다르미7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일하면서듣느라 주의깊게듣진못하였는데 혹시 남편이죽인건가요?
@염지혜-l1l6 сағат бұрын
여러분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더 느끼는건 전 회피주의 자라는거입니다. 그냥 이것저것으로 벅차 니까 병원에 차라리 입원 하고싶습니다. 갑갑하고 더 통제될테고 그런조건들이 있는걸알 면서도. 드라마스토리처럼 바라는 게아니라도 적어도 사람 이라면 혈육이 없으면 모 를까 13정도 있는데도 죄 저하나 조카로 인정해주 지않고 이름 한 번 불러주 지않았던.그들이 지금 이 순간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