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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육군훈련소장이 본 훈련병 순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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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균의 장군! 멍군!

고성균의 장군! 멍군!

Күн бұрын

#훈련병순직사건#을지부대#군기교육#고성균
너무나 안타깝게도 소중한 생명과 국가의 자산을 잃었습니다
매번 사건 사고는 일어나지만
가장 중요한건 군인으로 온 대한민국 국민은 너무나
귀중하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애도를 표하며 순직한 장병의 명복과
앞으로 이런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Пікірлер: 2 200
@ratatela9433
@ratatela9433 3 ай бұрын
장군님. 방금 기사를 봤는데 가해 중대장, 부중대장을 고향에 내려보내서 쉬게 했다는데 멘토 붙여 심리상담이든 귀향을 시켜준 거든 간에 참 군이 어떻게 이런 행태를 보이는지 화가 나네요.
@mame4422
@mame4422 3 ай бұрын
누구는 영영 사랑하는 가족 잃었는데.. 누구는 고향내려가서 안정 취한다 이러는거보면 참..
@user-ij6cw3gr2f
@user-ij6cw3gr2f 3 ай бұрын
와 ㅅㅂ ..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나오네요... 살인범을 고향으로 내려보내고 쉬라고 멘토를 붙여줫다라.... 누가보면 피해자인줄알겟네요
@user-rf7jn5hc8n
@user-rf7jn5hc8n 3 ай бұрын
그 중대장 아빠가 법관 이라 고 하던데.. 얼마나 빽이 좋은건지 ? .. 정상적 이라면 헌병대가 구속. 군검사 한테 조사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 .. 진짜 어이가 없네요. 가해자 2 뿐만 아니라.. 그 상사도 조사해야 합니다. 아빠가 법관 이면 사람 죽여도.. 휴가를 보내준다 .. 진짜 0 같네요.
@user-rh4ru1ex4f
@user-rh4ru1ex4f 3 ай бұрын
몇일간 이 뉴스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yko32373
@yko32373 3 ай бұрын
심리케어야 피의자 신분인 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게끔 하는 조치라고 변명하면 그냥 넘어가줄순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얼차려 받던 훈병들은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강행군 중인데 원흉인 간부는 귀향해서 휴식을 취하라 하고, 피의자로 전환할지 조사 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니 그냥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정말 10년 전 군대도 이러진 않았는데 근래에 터져나오는 사건들을 보니 점점 합리성과 정당성을 잃어가는 집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8kis
@8kis 3 ай бұрын
장군님께서 한 가지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과거에 훈련병에게 강제로 배설물 먹인 중대장(성별은 남성)은 사건 발생 2일 전에 가해자를 구속하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제 3자가 봐도 명백한 살인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한지 시간이 지났는데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 마냥 군 내부에서 사건 지우기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제를 일으킨 중대장은 과거 임관 교육 때 부터 사상문제가 있는 여성이었는데도 군 내부에선 그걸 눈 가리고 아옹 하듯이 넘어갔습니다. 처벌 및 수사 방침은 성별을 떠나서 공정히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지금 군 행동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성에겐 군 규정대로 진행하면서 여성은 그냥 넘어가는 명백하게 여성 우월적인 태도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무리봐도 남녀 차별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user-tl4zt4up6n
@user-tl4zt4up6n 3 ай бұрын
대통령이나 여야 의원 모두가 한마디도 안하는건 또 처음봅니다... 여당에서 아무말 안하는건 봤어도 야당에서 헐뜯지 않는건 처음보는 장면입니다...
@jinsoojun1298
@jinsoojun1298 3 ай бұрын
페미에 민노총에 약한 더불어라서요 조용 하죠
@seyoscar
@seyoscar 3 ай бұрын
@@user-tl4zt4up6n 민주당은 슨상님께서 세우신 여성보룡부 산하기관이기 때문입니다.
@user-ls5mh7ci5u
@user-ls5mh7ci5u 3 ай бұрын
명백하게 여자라고 사정 봐주고 선처 하는거 맞네..그때 분대장을 하고 있었고 말년휴가 앞두고 있었는데..그 일때문에 말년휴가 예정일 보다 늦게 나갔음..
@user-qi6ng7ch6j
@user-qi6ng7ch6j 3 ай бұрын
일부국회의원이 실명거론하고 방송날림..그것때문에 신상털린거
@user-ant883
@user-ant883 3 ай бұрын
겨우 9일만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들을 잃은 부모님은 대체 무슨 죄인가요. 엄정히 조사하고 처벌하여야 합니다. 명백한 살인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대기 기간을 제외하면 훈련은 며칠 받지도 않았는데 진짜 뭐라고...
@yko32373
@yko32373 3 ай бұрын
보통 첫주는 신상명세서 작성, 신체검사, 정신교육 정도로 짜여져 있고 2주차쯤 돼야 본격적인 훈련으로 넘어갑니다. 입소 9일차면 이제 제식훈련정도 할 시기인데 아직 몸상태도 끌어올리지 않는 훈병한테 40키로 완전군장으로 얼차려를 준다는 발상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ChunJoStockMan
@ChunJoStockMan 3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뉴스좀 자세히 보소... 열사병걸리는 온도에 40키로 완전군장으로 선착순시키고, 게거품 물고, 근육이 녹아내리는 상황에서도 병원에 안보내는 게 정상적인 장교의 할짓이요? 이건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라 고문학대 사건이다..
@kms5299
@kms5299 3 ай бұрын
일주일은 적응기간 신체훈련은 겨우 2 일차...ㅜ 저기에다 40 키로 군장에 구보 선착순 팔굽혀펴기까지...ㅜ 정말 억장이 무너지지만 그래도 신체이상 보고 받고 즉시 조치했으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겧는데... 정말 저 부모님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일거 같습니다... 저 중대장은 지휘자 깜이 아닌데 어떻게 저자리 까지 올라갔는지...
@user-ji6rj1qk7e
@user-ji6rj1qk7e 3 ай бұрын
​@@ChunJoStockMan저러고 여시카페 들가서 한남새끼 고문중이라고 낄낄대고 웃고 그랬겠지
@realmirk
@realmirk 3 ай бұрын
장군님의 말씀에 유가족들은 천군만마를 얻는 느낌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leesimon281
@leesimon281 3 ай бұрын
10년도 29연대 분대장 출신입니다. 그때도 이런 군기훈련은 없었습니다. 이건 명백한 가혹행위치사 입니다.
@user-zd8me1qv7r
@user-zd8me1qv7r 2 ай бұрын
전 12년도 29연대 소속 훈련병이었습니다 충성
@zinno0
@zinno0 13 күн бұрын
헐 10년도 7월 29연대 8중대 3소대 훈련병이엇습니다 반갑습니다
@Auglove
@Auglove 3 ай бұрын
조사 받는 훈련병 5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사만 받고있다고 합니다. 반면 중대장은 구속수사가 아니라 귀향조치 됫다고 합니다. 직위를 이용한 고문치사사건을 귀향조치 시키는게 맞는처우 인가요? 이게 맞는 세상입니까? 대한민국에 자식을 둔 부모들이 울고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 대한의 아들들이 이리 허무하게 하늘로 가는걸보니.. 참 허무합니다..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악대리하고 이쥬인 시게오는 저 여중대장 안 데려가고 뭐 하나......
@miic1344
@miic1344 3 ай бұрын
개빡치네 여경들이 신체적인 조건을 이유로 훈련을 기피하는데 가혹한 훈련에 대한 이해없는 것들이 어떻게 남성들을 훈련시키냐
@user-sc1pn1rh2w
@user-sc1pn1rh2w 3 ай бұрын
그냥 귀향조치가 아니고 다른사건 막으려고 인터넷에 쓴 글과 기록등을 지우고 흔적 지울 시간을 준거에요 나중에 증거없음으로 다른 범죄들 지우려고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user-sc1pn1rh2w 저러니 그 여중대장은 욕을 왕창 들어먹어도 모자라다.
@user-RohMoohHyun
@user-RohMoohHyun 23 күн бұрын
역시 폐미민국 아름답습니다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3 ай бұрын
당장 헌병대 영창에 쳐넣고 밤샘 수사를 진행해도 모자를 마당에 우쭈쭈쭈하면서 심리상당을 해주고 휴가를 줬다니 진짜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 가족들의 상실감과 슬픔은 누가 책임질꺼냐 진짜
@user-cn8zc2eu6p
@user-cn8zc2eu6p 3 ай бұрын
군전역한지 오래되신거 같은데 몇가지 잘못알고 계신게 헌병은 군사경찰로 명칭이 바뀌었고 밤샘조사는 헌법에 위배되어 할수없으며 군내 영창은 없어졌어요.그리고 군내 사망사고랑 성범죄는 군사경찰에서 처리하지않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군검사아닌 지법검사가 기소하고 민간형사법원에서 판결합니다.
@user-cn8zc2eu6p
@user-cn8zc2eu6p 3 ай бұрын
사건은 경찰에 이첩되었다고 하니 곧 경찰에서 피의자 소환해서 조사하겠죠. 법개정과 더불어 군인이 기소되었을 경우 충분히 방어권을 행사할수 있도록 휴가를 주어야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제 수사는 경찰과 검찰로 넘어갔으니 법대로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user-ux6pc9tb2q
@user-ux6pc9tb2q 3 ай бұрын
어머!! 여자는 심리적으로 불안하다구욥!!!
@PENCHOCK
@PENCHOCK 3 ай бұрын
@@user-cn8zc2eu6p 법대로 합당한 처벌은 개뿔ㅋㅋㅋ 과실치사로 갈거같더만ㅋㅋㅋ 과실치사 * 여군 * 서윗 콜라보로 어차피 집유 나오고 끝임 이게 군대와 나라의 현실임ㅋㅋㅋㅋㅋ
@user-oq5ti3uo5b
@user-oq5ti3uo5b 3 ай бұрын
​@@PENCHOCK 살인죄는 적용이 힘듦 살인죄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이 사람을 죽이겠다는 의지나 의도가 있냐의 여부가 가장 큼 이 경우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보기 힘든 사안임 그래서 아마 치사죄로 넘어갈 확률이 높음
@맛탱
@맛탱 3 ай бұрын
군에서 이 문제를 남여 문제라고 생각치 않게 하려면 피의자를 정신건강상 이유로 고향에 보내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 안타까운 사건을 남여 문제로 갈라치고 있는 건 군과 언론입니다.
@판관문진핑
@판관문진핑 3 ай бұрын
그냥 살인하느라 고생했다고 포상휴가 준듯요.. 썩은 군대..
@IiliIIililIli
@IiliIIililIli 3 ай бұрын
남성혐오 범죄가 아닌 이유가 뭔데?
@Userup_1
@Userup_1 3 ай бұрын
그렇죠. 피의자에게 보충대 대기가 아니라 지휘관 재량하에 본가대기 허가라니? 편들어주고 감싸준거고 상식을 벗어난 일입니다. 성별을 떠나 생각했다면 얄짤없이 법적절차를 밟는데 장애가 없게 별도 격리대기 시켜놔야했습니다. 얼척이 없습니다.
@user-mo5fd8vr4b
@user-mo5fd8vr4b 3 ай бұрын
​@@IiliIIililIli이게 남성혐오 범죄인 이유는 뭔데요 이 이슈를 남녀 갈라치기 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이이런식으로 말하는건 페미들이랑 다를거 없이 극단주의적인 생각입니다
@Sleeppage
@Sleeppage 3 ай бұрын
우리가 군대에서 훈련하는것은 전쟁이 났을때 살수 있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런 것을 이해지 못하고 사람을 괴롭히는데 희열을 느끼는 자는 처벌과 파면이 필요한겁니다
@janejung5756
@janejung5756 3 ай бұрын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아들 둘 맘 가슴이 아파 미치겠습니다 ㅠㅠ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이러니 고위공무원 아들들 90%가 미국 국적인 거다.
@kjsong5415
@kjsong5415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이건 규정을 지키고 안지키고의 문제도 아니고 무리한 군기훈련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 장교가 가진 인간성의 문제입니다.그냥 살인입니다. 이거.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부하를 제대로 된 인격체로 대하지 않은 것은 분명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user-gl7xg2mp1y
@user-gl7xg2mp1y 3 ай бұрын
빨리 구속이 답이다.
@ChallyLee-tc8mq
@ChallyLee-tc8mq 3 ай бұрын
신병들은 각기다체력이틀립니다 제아들도 미국국적이라도 한국군에 무조건입대시키고싶은데 처음으로 망설여지네요 햄버거에 피자만 먹고 운동도 잘못하는데 아 군간부님들 훈병들 세밀하게 체크해주세요 미군처럼 얼차려없지만 정신나가게 소리만크게질러도 효과큽니다
@johnniegwag4820
@johnniegwag4820 3 ай бұрын
래디컬페미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user-ey2wr5wr8b
@user-ey2wr5wr8b 3 ай бұрын
@@johnniegwag4820ㄴㄴ 소리가 아니고 정설, 팩트임
@docter.yangban
@docter.yangban 3 ай бұрын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 나는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vp9wg9nn3i
@user-vp9wg9nn3i 3 ай бұрын
군에서죽으면 개죽음 이래요
@user-qt4ql3qm3l
@user-qt4ql3qm3l 3 ай бұрын
이보시오 의사양반…. 안타까운 일이오…
@ksty77
@ksty77 3 ай бұрын
전 소속 조직의 치부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장군님이 오늘따라 더 존경스럽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일에 마음이 몹시 아프네요.
@ksty77
@ksty77 3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중대장도 문제지만 소속 부하들 육군규정 숙지했는지 평소관리안한 대대장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user-pc3qm4uv4m
@user-pc3qm4uv4m 3 ай бұрын
@@ksty77 대대장 문제라고 보기보단 지금 군의 문제임 간부가 충원안되고 군무원으로 충원하다보니 군무원들은 본인멉무만 하고 땡이고 군간부들은 업무가 많아 규정을 공부할시간이 없음.
@slavecoder9928
@slavecoder9928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학군단 60기 이ㅈㅅ이는 민족비하 단어 쓰고도 장교하는데 뭐 달라질게 있노ㅋㅋㅋㅋ 백날 죄송하다 해도 병하사관들이 장교를 주적으로 보는데 그냥 전쟁나서 싹다 갈려나가야한다
@kmjxpyzbizhat3393
@kmjxpyzbizhat3393 3 ай бұрын
여자의 죽음은 기억하고 젊은 남자의 죽음은 기억하지 않는 나라에 애국할 필요는 없습니다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일본아, 너네가 100년 전처럼 남북한 다 합병해서 조선현으로 만들어라.
@chulwoo99
@chulwoo99 3 ай бұрын
이거 찾아보니 여초 사이트에서는 여 중대장을 옹호 하면서 죽은 훈련병과 그 가족들을 조롱 하더군요 진짜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ㅠ
@user-vt4po6vl9k
@user-vt4po6vl9k 3 ай бұрын
저도 봤어요.. ㅇㅂ도 이 정도는 아닐꺼 같은데.. 소름끼치더군요
@user-dd1kl4ty7t
@user-dd1kl4ty7t 2 ай бұрын
저도 여자인데 진짜 그것들은 사람도 아니에요 제발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고는 생각하지말아주셨으면 해요ㅠ.. 그 여자중대장 가해자는 꼭 강력처벌 해야합니다 안그럼 또 이런 피해자가 나올지 몰라요 지금 밀양 성폭행사건 만큼 뜨겁게 관심을 가져야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안타깝게 사망하신 훈련병께도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꼭 보상이 이뤄지길 바랄게요.. 맘같아선 그 중대장년 전재산 몰수라도 시키고 싶네요 왜 국방부는 그 중대장년을 싸도 도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조건 강력처벌해야 합니다
@HH-te8sp
@HH-te8sp 3 ай бұрын
백발이 다된 장군도 하지않는 나쁜관습을 어린 여자 장교가 부활시켜서 객기를 부렸다는건데.. 한숨만 나온다.. 그냥 히스테리부려서 사람죽인건데 이게 말이되나?…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있는 집에서는 아들이 이런 대우 받지 않도록 어린 나이에 조기유학 보내서 외국 시민권 따도록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징집에서 제외시키는 동안 그 피해는 없는 집 자식들이 당한다.
@user-ys7ed9jo9x
@user-ys7ed9jo9x 3 ай бұрын
3사단 신교대 1중대장이었던 김대익 대위는 아직도 기억난다. "중대장은 너희들의 아버지다. 수류탄 떨어뜨리면 내가 덮으니까 전혀 걱정하지 마라." 리더가 뭔지 아는 사람이 리더가 돼야 한다!
@user-pw1wo5xb6w
@user-pw1wo5xb6w 3 ай бұрын
그 중대장이 남혐하는 페미임
@vvvvvv-ot7bs
@vvvvvv-ot7bs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소위시절 전두환정권때였는데 ㅋㅋㅋㅋ 그런거 안시켰다고하는데 진짜 여중대장은 뭐냐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vvvvvv-ot7bs 진짜 이 사람 때문에 군대는 합법적으로 뺄 수만 있다면 빼야 하는 곳으로 바뀌게 생겼다. (사실 윤일병, 임병장 때도 인식이 바뀌었지만)
@scorpionki79
@scorpionki79 3 ай бұрын
빠른 피드백 영상 올려주셨네요 간부들의 현상황에 대한 심각한 반성이 뒤따라야겠고 이 사태를 바라보는 군당국이 일을 더 키우지 않고 빠른 대처를 통해 유가족에게 더이상 아픔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희망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ij6cw3gr2f
@user-ij6cw3gr2f 3 ай бұрын
고문으로 인한 쇼크사 인거죠.. 사람체온이 40도가넘어서 치료를 안하면 몸속 단백질이 붕괴되기 시작.. 그래서 몸속장기들이 다발성손상... 괴사로이어진거고 기절햇는데 꾀병으로취급해서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고 결국 사망...살릴수잇는 기회가 잇엇는데도.....1차로간병원의사는 손을 쓸수없을정도로 늦엇다고... ㅠㅠ 국방부는 여장교 감싸기 바쁘고... 아들을 잃어버린 부모는 절규하며 잇는데 피의자에게 심리멘토를 붙여주고 고향으로 피신시킨건 듣도 보도 못햇음니다...
@user-nc7up4pv9u
@user-nc7up4pv9u 3 ай бұрын
심리치려받다가 지금쯤 집에서 마라탕후루먹고 에어컨키고 자고잇을듯
@Pangjay763
@Pangjay763 3 ай бұрын
군대도 경찰 닮아가고 있네 상황대처하는게 ᆢ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내 이름은 이쥬인 시게오. 루카와, 저 여자를 고문실로 데려가도록!
@user-in3gq5yo2g
@user-in3gq5yo2g 3 ай бұрын
유격할 때도 완전군장에 가혹행위는 당해본적이 없는데 악마네요.. 징역 살인으로 무기징역 되길 기원해봅니다..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아니면 중국이나 미국처럼 사형이거나.
@Dawn-jb8dn
@Dawn-jb8dn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군님. 개탄스럽기 짝이 없는 작금의 軍 관련 여럿 사태들에 대해 더 많은 고위 예비역 분들께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kx4zb5qg2s
@user-kx4zb5qg2s 3 ай бұрын
살인자를 천룡인으로 받드는 잘나신 대한민국 군대... 병장 예비역으로서 점점 역겨워지는 꼬라지에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user-ic1qu3jh7z
@user-ic1qu3jh7z 3 ай бұрын
진짜 안쓰럽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jj2up9lf3l
@user-jj2up9lf3l 3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6년 차 예비역입니다 장군님 말씀대로 한 인격체로 안보고 소모품이라고 말씀하신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군대도 사람 사는곳인데 그 중대장은 아마 부하를 사람 취급도 안했을 겁니다 엄히 처벌하여 간부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야 합니다. 어린 불쌍한 돌아가신 훈련병님 동생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안일어나야 합니다 ...😢
@user-ut8pq5ob5x
@user-ut8pq5ob5x 3 ай бұрын
입장을 내기 불편하실텐데 용기내어주어 감사합니다. 12년도에 현역병이었는데 저때도 이런일은 없었네여.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user-ut8pq5ob5x
@user-ut8pq5ob5x 3 ай бұрын
저도 공직에서 있고 똑같은 일이 있더라도 알만한 후배들이 건너건너 있을만한 인간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촌철살인을.. 참 나라걱정 진중하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user-jk4ui8eh8s
@user-jk4ui8eh8s 3 ай бұрын
그 살인자 당장 구속시키고 살인죄 적용해서 처벌해야한다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아예 중국처럼 사형시키거나.
@공무원
@공무원 3 ай бұрын
네이버뉴스 보면 훈련병 체력이 문제라고 글쓰는 분들보면 현역 장병이 넘처나던 시절 면제로 군 경력없는 사람인게 글에서 보이더군요..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옛날에 한국은 여자도 교련 시켰고 중국은 남녀 상관없이 대학 가면 쥔쉰이라고 군사훈련 시킨다. 우리도 중국처럼 남녀 상관없이 기초군사훈련 + 안보교육은 시켜야 한다.
@user-uz4od8du7y
@user-uz4od8du7y 3 ай бұрын
특전사 출신인데 휴~~ 전투화구보 공수훈련 피로골절 무장구보 허리,무릎 작살난다 제대한지 25년 아직도 허리 아프다 9일차 훈련병에게 이건 선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jgure00
@tjgure00 3 ай бұрын
난 25년 조금 더 됐는데. 고생하셨네.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저 여자중대장 특전사들처럼 훈련받으면 일주일은 버틸수 있나요?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훈련강도가 일반육군이랑은 차원이 다르던데
@user-lb4rx8cv5g
@user-lb4rx8cv5g 3 ай бұрын
​@@user-Griezman일주일이 멉니까 반나절도 못해요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3 ай бұрын
@@user-Griezman특교단 입소첫날 실려가겠죠
@user-vs3xu5gj5i
@user-vs3xu5gj5i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완전군장도 가볍다고 거기다가 책까지 넣게 했습니다."*
@Haha.happy_
@Haha.happy_ 3 ай бұрын
“따라서 이 사례에서 피해자에게 시킨 것은 대놓고 육군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으로, 가혹행위라고 할 수 있다.”
@user-ls2xb7yw6n
@user-ls2xb7yw6n 3 ай бұрын
완전군장에 책까지 넣은건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Haha.happy_
@Haha.happy_ 3 ай бұрын
@@user-ls2xb7yw6n 구속안하면 우리가 뒤집읍시다
@umapae
@umapae 3 ай бұрын
남녀문제가아니라 6:08 무식한시람이라서그런거같아요
@user-vs3xu5gj5i
@user-vs3xu5gj5i 3 ай бұрын
@@umapae 유튜브 댓글 오류인거같은데 제 답글입니다
@alexkim8924
@alexkim8924 3 ай бұрын
90년대 말 논산 군번입니다. 그당시 "자대" 에서도 진짜 술먹고 난동 부리지 않는한 뼹뼹이 돌리지 않았습니다. 간부들, 중대장님이 힘들까봐 군장에 모포하고 배게 넣고 연병장 걷게 하면서 잘못한걸 반성하게 하는게 뺑뻉이 였고 그당시 선착순이란걸 훈련소 자대에서 2년 2개월 동안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훈련소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건 정말 충격적이었고, 살펴보면 여군들이 얼마나 다른 장교들과 접점이 없는지 알겠습니다. 솔직히 여군들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이번 일은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ㅠㅠ
@hssecond
@hssecond 2 ай бұрын
뭔말이여 최전방 11년 군번인디 허건날 선착순 혔다 잠못자고 연변장 집합은 기본이고 지금으로 따지면 폭행에 부모욕에ㅋ 다들 2년간 버틴것이 용함
@user-ag7iw7bs7k
@user-ag7iw7bs7k 3 ай бұрын
5:46 고성균 형님 스윗하시네요 여군이라 일어났고 남군이었으면 일이 안났다는 게 아니라.. 그 사후 대처가 지금 남군이었으면 구속이든 불구속이든 일단 범죄혐의가 있으니 조사 받는다고 정신 없을텐데 그 여군 중대장은 지금 정신상담 시켜주고 고향으로 휴가 보내줘서 말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ㅎㅎ
@user-xs4cn2pr1u
@user-xs4cn2pr1u 3 ай бұрын
현 사고 육군 관계자들은 꼭 보길 바랍니다. 여자라고 쉽게 넘어가면 안됩니다.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중국은 여자도 예외없이 대학에 입학하면 쥔쉰 시키는데 우리는 뭐냐? 중국처럼 남녀 관계없이 최소 기초군사훈련과 안보교육은 시켜야 한다.
@joonheelee2490
@joonheelee2490 3 ай бұрын
91 군번입니다만, 그 시절에도 완전군장 구보 얼차려는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user-iq2ki2pn4p
@user-iq2ki2pn4p 3 ай бұрын
훈련병때는 아니지만 자대가서는 완전군장에 구보는 일상이었습니다 사 단훈련소에서 조교의 구타는 일상이었고
@user-iq2ki2pn4p
@user-iq2ki2pn4p 3 ай бұрын
다만 장교가 구타한적은 없습니다
@xxxyyyzzz612
@xxxyyyzzz612 3 ай бұрын
저도 93군번인데, 완전군장 구보 없었습니다. 행군이나 데프콘/진돗개 상황에서 완전군장했습니다. 완전군장에 구보하는 것은 구경한번 해 보았습니다. 옆 대대의 신병이 사단장에게 경례를 잘못해서, 옆 대대원 전부 완전군장에 연변장 뛰는 것을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thomassong4391
@thomassong4391 3 ай бұрын
99군번 15사단 50연대 2대대 5중대 1소대 2분대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완전군장 구보 있었습니다. 어느 당나라 군대에 계섰습니까?
@ZizonLiftKing
@ZizonLiftKing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사람들이 단순히 여자라서 문제삼는다고 하기보다는, 해당 인물이 남성을 혐오하는 특정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개연성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아! 그런 것이 있는 모양이군요.
@cloudroad28
@cloudroad28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댓에 공감합니다. 단순히 남자 중대장이 어쩌구 여자 중대장이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라 혐오사상을 가진 자가 통솔하면서 개인 컨트롤을 못해 터진 사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user-rr6iw7ov4g
@user-rr6iw7ov4g 3 ай бұрын
여군 사조직에도 가입되어있는데 군인 신분으로 군 사조직이 말이됩니까? 그 사조직은 페미니스트 사조직입니다 당장 파문시키고 사조직 구성원도 하나하나 다 파봐야합니다
@user-xh6oy2ol7i
@user-xh6oy2ol7i 3 ай бұрын
유야무야 넘어갈 일이 아니다 남군을 죽인 여군은 죽어야 마땅하나 적어도 무기징역형에 처해 온 국민의 공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길 바란다
@user-ty4su4ym6s
@user-ty4su4ym6s 3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남군이였으면 귀향 시켰을까 싶긴함ㅋㅋ
@jkkim7172
@jkkim7172 3 ай бұрын
육군훈련소 12년 군번 조교 전역자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교관과 조교들 때문에 이 사태가 발생하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논산 육군 훈련소의 경우 제가 복무할 당시까지만 해도 조교들은 전문적으로 조교병을 특기로 뽑거나 징집으로 뽑아도 단순하게 뽑는게 아니라 분대장/소대장/중대장/대대장/연대장/참모장 면접을 전부 거쳐 남은 인원들 130퍼센트를 선발, 이중 랜덤으로 30퍼센트는 떨어지고 남은 100퍼센트만 선발이 되는 방식으로 뽑혔으며 분대장(조교)가 되기 위한 후반기 교육도 분대장 교육대에서 3개월 가량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본적인 조교로써의 태도와 훈련병들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 및 인성 그리고 사격 실력까지 전부 평가에 포함하여 선발 과정을 거치며 당시 훈련받았던 저희 중대 200명 중에서는 저 혼자 선발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대장(교관)들도 경험과 경력이 부족한 소위, 중위가 맡는게 아니라 부사관 중에서도 엘리트 소리를 들으며 교육과 선발 과정을 거치는 훈련부사관들을 배치해 중사~상사로 이루어진 엘리트 부사관 소대장들이 교관을 담당하여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중대장인 대위들도 이 훈련 부사관들로 이루어진 소대장들의 훈련과 교육방식을 존중하며 제가 복무하던 연대에서는 이런 사건은 전역할때까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번사건의 포인트는 입영장병들을 훈련병으로 받아 5주간 교육을 하면서 군인으로 만드는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도 없는 중대장과 그 밑의 소대장, 조교들마저도 제대로된 전문성도 없거니와 제대로된 훈련 커리큘럼과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조차 없는 사람들이 신병교육대를 운용 함으로써 벌어진 참사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복무하던 12년도에도 입대 9일만에 완전군장, 그것도 훈련소에서 사용되는 완전군장이 아니라 자대 배치후 사용되는 FM완전군장(38KG 가량)을 맞추기 위해 책 및 다른 물건들까지 추가로 넣어서 메게 하는 상황은 없었으며 연병장 걷기만 시킨게 아닌 완전군장 상태에서 선착순 뺑뺑이, 유격체조와 같은 고문치사 단계의 체벌을 적용했다는 말까지 나오는거 봐서 이미 정상적인 운영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 건이 진실이라면 제대로된 교육 커리큘럼도 모르고 얼차려 기준도 모르면서 그저 훈련병들을 고문수준으로 얼차려 주는게 자신들이 잘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무능한 신교대는 전부 폐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군대의 위상은 다시 한번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이젠 고문치사로 사람을 죽인 중대장의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로 고향복귀 같은 말도 안되는 혜택까지 주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따져도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시 조사와 상황 확인이 먼저이며 실제로 고문치사 수준의 얼차려를 같이 경험한 동기 훈련병 5명도 조사를 받느라 밤 늦게까지 잠도 못잤다는데요 가해자들은 고향으로 복귀 조치해서 집밥먹으며 발뻗고 자고 피해자들은 죽어서도 고향은 커녕 가족 곁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결정일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훈련병들이 입소 9일차만에 고문치사에 가까운 체별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아십니까? '야간 점호 시간에 떠들었다'는 이유입니다. 점호 시간에 집중 못하고 떠드는 것에 대한 얼차려? 뭐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게 상식적인 얼차려 기준으로는 팔굽혀펴기 20회 이내 나 어깨동무 하고 앉았다 일어나기 수준이었으면 모두가 납득 했을 것입니다. 사회의 모든 사람들도 '점호시간에 떠들면 당연히 조교한테 혼나는거지. 나도 떠들다가 소대원들이랑 팔굽혀펴기 20개했었다 ㅋㅋ' 정도의 반응을 받았을겁니다. 하지만 입소 9일차만에 아직 제대로된 체력과 근력이 단련 되지도 않은 입영장병들에게 40키로 군장을 메고 얼차려를 받게 한건 고문치사이자 살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기억 하시겠지만 훈련소의 훈련 커리큘럼은 단순하게 짜여져 있는게 아닙니다. 훈련병들의 체력 및 근력 증진을 위해 1,2주차는 단독군장부터 가벼운 수준의 군장을 들고 가까운 거리의 교장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며 주차가 진행되는 만큼 무게와 거리를 늘려가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훈련병들의 체력과 근력이 증진 되지도 않을 시점인 고작 9일만에 훈련소에서는 자대배치까지 메지도 않을 풀 완전군장(38KG )를 맞추려고 규정에 어긋난 짓까지 행했습니다. 훈련소에서 마지막 주차 행군에 쓰는 군장도 초반 주차에는 20KG 정도부터 마지막주차 행군 때는 30KG 정도로 진행을 하며 자대 배치가 된 후에는 풀 완전군장(38KG)를 맞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훈련병들이 훈련 도중 건강에 문제가 생겨 훈련 중지를 요청할 경우 바로 조치를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항도 무시하고 억지로 시킨 결과 결국 훈련병이 사망에 이르렀다는게 사건의 본질인데 국가 질서 붕괴를 노리는 특정 집단에서 계속 해당 사건을 성별 싸움으로 몰고 가려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 내부에서도 해당 사건은 해당 중대장이 남자든 여자든 철저하게 조사받고 법에 의한 처벌을 받아야 할 심각한 사항인데 성별이 여자라고 말도 안되는 수준의 특혜를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 제대로 처리 되지 않고 여군이라서 제데로 처벌도 안받고 끝났다는 소리가 나온다면 군의 위상은 바닥에 또다시 처박힐 것이며 단순히 욕만 먹고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 나치독일, 일제강점기에도 없었던 남성 징병률 98퍼센트의 시대에 젊은 남성들의 불만이 폭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오군란이 왜 일어났을까요? 제 생각에는 해당 사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제 2의 임오군란 및 대대적인 입영거부가 일어나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생활 내내 40키로 군장은 들어볼 일이 없는 여군 중대장이 자기는 군평생 들어보지도 않고 경험해보지도 않은 일을 훈련병에게 시켜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만들지 않는다면 입영 장정들이 집단으로 입영 거부를 해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qr3os8so9w
@user-qr3os8so9w 3 ай бұрын
육군훈련소는 이게 덜한것이 육군본부의 감사를 항상 받기때문에 훈련소장도 신경안쓸수 없음 육군본부가 근처에 있어서 육참총장 방문도 잦아서 문제가 안생길려고 노력함 육군훈련소 상급부대인 육군교육사령부도 사령관도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곳이 육군훈련소라서 그나마 이러한경우가 거의 없죠 신병교육대는 사단에서 임의로 뽑아서 운영하는거라서 이러한 문제가 생긴듯 저 훈련병도 육군훈련소에서 받았다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어차피 그렇다고 해도 다른훈련병이 피해를 당했을수도 있고
@kijungkim4801
@kijungkim4801 3 ай бұрын
정차권 표장사들이 패미표 장사 여성 할당제 로 인한 결과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3 ай бұрын
낙지 만세!
@user-ix6ls4mw8c
@user-ix6ls4mw8c 3 ай бұрын
200주는데 전문성있는 인력이 오겠어요? 공공계열의 인적자원의 질 저하는 시대적 흐름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user-wr6hr2pe7d
@user-wr6hr2pe7d 3 ай бұрын
임오군란 가야지. 북한상대로 국방력이 아닌, 장사로 생각하는 정치인들 생각을 뜯어 고쳐야 하고, 90년대와 00년대 10년대 각 각 징집인원 변동에 따른 변화를 맞춰 규정을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정치군인들 아웃시켜야지
@ChoChoCho472
@ChoChoCho472 12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군기 훈련을 없애라는게 아닙니다. 규정에 맞게 적절하게 해야지요. 그게 맞는 거지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판관문진핑
@판관문진핑 3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네티즌들...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댓글다시는 분들 대부분 한때 훈련병부터 시작해서 소대 병사중 최고권력인 말년병장까지 겪어보셨던 군필자 분들일 것입니다. 군인들 덕분에 민간인인 우리들이 발뻗고 자고 일하고 먹고 지금처럼 유튜브나 보면서 댓글달고 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항상 군인들에게 감사해야하며.. 군에서 경우에 맞지 않는 행위를 할 경우 이걸 국민들이 잘못된건 잘못됐다!라는 목소리를 내서 썩어빠진 군대를 정상화 하는것도 군인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길 중 하나라고 봅니다. 군인들이 상급자한테 "이건 잘못됐다"고 말할수도 없잖아요.. 보복을 당할수도 있고.. 이건 국민들의 역할을 넘어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구치소나 유치장에 가야 할 사람을... 집에 보내고 멘탈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해준다니.... 누가봐도 잘못된 대처라고 봅니다. 일단 사람이 죽었으면 구속수사죠.. 하다못해 교통사고 과실로 사람이 죽었어도 일단 유치장에 넣습니다. 근데 이건 고문치사잖습니까? 여튼 국가와 군의 대처에 대해서 잘못됐다는 목소리를 내서 부조리함을 바로잡아주는것....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역할이고.. 국가에서 제대로 안하니깐 수많은 군필들이 잔소리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Haha.happy_
@Haha.happy_ 3 ай бұрын
애지중지 키워온 소중한 자식이 말그대로 개죽음을 당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다가도 아닌, 중대장의 미친짓으로요. 너무 억울하게 떠난 고인과 지옥에서 살아갈 유족들을 위해 함께 분노합시다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 국민들이 함께 끝까지 관심갖고 끝까지 지켜봐야합니다. 무조건 구속하고 몇년형을 때리는지 온국민이 지켜볼겁니다.
@판관문진핑
@판관문진핑 3 ай бұрын
@@Haha.happy_ 저도 욕이 나오려고 하고 보골이 나는걸 억누르면서 최대한 점잖게 쓰긴 했는데... 끝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저뿐 아니라 군필분들은 물론 군입대를 앞둔 분들도 지켜보고 있겠죠.. 일처리 똑바로 안한다면... 이제 이나라 군대는 끝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단체로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을 하겠죠.. 상관의 말을 들은 결과가 사망이고 그 사건에 대한 가해자 처벌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무슨 근거로 상관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유격훈련같은 힘들기로 유명한 훈련중 사망한 사건도 아니고.... 중대장의 화풀이 대상으로 죽도록 고문당하다가 사망한 사건이잖습니까.. 이 꼬라지를 보면 개인적으로 그냥 군 안에서 보병부터 헌병까지 모든 병사가 간부의 모든 지시를 무시해버리는 사태가 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단체 파업에는 장사 없습니다. 저 여자중대장도 열받지만.... 지금 국가와 군이 하는 태도가 보골나고 승질나서 못견디겠네요.. 안타깝게 사망한 훈련병은 그냥 개죽음이 되어버리고.. 죽인 중대장은 심리치료에.. 어떤 정신병자가 "훈련병 죽이느라 고생했다"고 포상휴가를 줬는지 몰라도 휴가받고 집에가서 쉬고있다네요.. 저도 이렇게 돌아버리겠는데 유족분들은 얼마나 크게 분노하고 상심이 크실지...ㅠㅠ
@ch_star
@ch_star 3 ай бұрын
규정을 위반한 장교가 그에 대한 처벌은 커녕 심신 안정을 위해 귀향 조치 시켰다는 말이 있던데.. 이러면 어느 군인이 규정을 지키려고 할까요?? 한동안 군대 질서가 무너질거 같아 걱정이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접합니다. 이런 조치는...
@미카짱
@미카짱 3 ай бұрын
말이 아니라 기사에서 귀향조치했다고 ..
@davidlee3692
@davidlee3692 3 ай бұрын
남인 제가 억울해서 답답한데.., 군대보낸지 10여일만에 자식잃은부모님의 마음은 이세상 무엇으로도 위로받지못할텐데 ....반드시 이번사건 중대장은 법대로 꼭 심판받아야합니다 성별을떠나서 꼭 법의 잣대로 심판받기를 희망합니다
@Haha.happy_
@Haha.happy_ 3 ай бұрын
애지중지 키워온 소중한 자식이 말그대로 개죽음을 당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다가도 아닌, 중대장의 미친짓으로요. 너무 억울하게 떠난 고인과 지옥에서 살아갈 유족들을 위해 함께 분노합시다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 국민들이 함께 끝까지 관심갖고 끝까지 지켜봐야합니다. 무조건 구속하고 몇년형을 때리는지 온국민이 지켜볼겁니다.
@user-zw8kk3gl1j
@user-zw8kk3gl1j 3 ай бұрын
고성균 전 육군훈련소소장님 멋있으십니다 작은 아들을 군대 보낸 엄마로써 요즘 너무 불안합니다 큰아들은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받고 자대배치를 파주로 가서 좋은간부님 만나 건강하게 제대했는데 작은아들은 전방에 배치받았어요 이름을 불러주셨다는 장군님같은 분이 있어서 넘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걱정이 많으실 텐데... 우리 군이 잘 할 겁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socialphilo3557 앞 댓글에 제가 대댓글을 쓰고 있었는데 삭제하셨나요? 여대 밥벌이는 이미 오래전 일인데 말씀이 지나치게 공격적이신 것 같군요. 귀향 사실도 제가 영상을 만들고 올릴 때까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무슨 말씀인지...
@user-zf9xr8nc5x
@user-zf9xr8nc5x 3 ай бұрын
군장에 열차려 했다는데 거기에 쇼크상태였다는데 아쉽고 안타까워요 장군님 ㅠㅠ😢😢😢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무지한 지휘관이 아니고서야...
@precioustime5195
@precioustime5195 3 ай бұрын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피해자분이랑 유가족들 너무 안타깝네요
@user-bg3hz2zk2u
@user-bg3hz2zk2u 3 ай бұрын
애초에 중대장이 직접 얼차려 시킨다는거 자체가 보복성 고문살인임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왜 보복을 해요? 훈련병이 먼저 중대장한테 잘못을 했다는건가요?
@jaewoolee283
@jaewoolee283 3 ай бұрын
간부가 페미니 뭐니 했다고 하네요
@HSShon
@HSShon 3 ай бұрын
개소리. 미필인가?
@lee-qn7cs
@lee-qn7cs 3 ай бұрын
중대장이 직접 얼차려 시켰다고?
@jaewoolee283
@jaewoolee283 3 ай бұрын
@@lee-qn7cs 몸소 나서서 얼차려를 지휘햇다고 하는군요
@숨쉬기귀찮다
@숨쉬기귀찮다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군이 이번 사건을 빠르게 순직처리하고 없던일처럼 묻으려고 한거같아서 더 소름돋는거같아요. 훈련병들이 핸드폰이 없던 예전이라면 그냥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뉴스한줄 안나왔을거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거든요.
@user-lt5di8bt9e
@user-lt5di8bt9e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진짜 말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할말을 잃은 사건이였습니다.
@Philasopher06
@Philasopher06 3 ай бұрын
이때다하고 본인이 죄송합니다 하면서 투스타 출신, 육훈소장 출신으로 본인이 가진 배경의 위력으로 조회수 빼먹으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네요 국회의원하고 당신이 다를게 뭡니까
@user-ji6rj1qk7e
@user-ji6rj1qk7e 3 ай бұрын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거 아닙니까? 목소리 안내면 또 가만히있는다고 뭐라하겠지
@chcgo2000
@chcgo2000 3 ай бұрын
지금 20~30대 여성들은 편향된 페미니즘 사상이 교육되었습니다 이 세대들이 앞으로 사회 진출이 되어가니 많은 사회 이슈가 나타날겁니다 정상적인 여성평등이 아닌 대한민국 페미니즘은 정치적 편향된 사상 주입식 교육으로 큰 문제가 될 것 입니다
@user-sh8ye8qb8k
@user-sh8ye8qb8k 3 ай бұрын
페미들은 공무원 못하게 막아야함
@michaelyester
@michaelyester 3 ай бұрын
중대장이 규정 위반하여 훈련병을 과실치사에 이르게 한 것은 남녀갈등 요소가 없는 군법 위반일 뿐이더라도 그 후에 해당 중대장을 보직해임 대기발령시켜서 군사법원에 회부한 게 아니라 오히려 귀향시키고, 해당 훈련병은 수료식 때 추모받지도 못한 채 그 동기들은 피의자 마냥 12시간 조사받고 입막음 당한 것은 너무 통탄스러운 현실인 것 같네요… 군대에 병사로 가서 죽게 되면 개죽음인 게 아직까지 한국 군대의 한계이자 현실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user-sh1mx7vo2x
@user-sh1mx7vo2x 3 ай бұрын
아무리 군이 명백히 잘못된사안이라도 30년간 몸담은 조직을 비판하는건 쉽지않은 용기셨을탠데 진정 군을 사랑하고 개선할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on9bn4rw1z
@user-on9bn4rw1z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용기와 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Philasopher06
@Philasopher06 3 ай бұрын
이때다싶어서 조회수, 구독자수 늘리려고 어그로 같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과연 사건의 본질을 명확하게 짚고있나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Philasopher06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만...
@user-ps8pn9eu1v
@user-ps8pn9eu1v 2 ай бұрын
​@@Philasopher06고위 예비역이란 이름값부터 무게가 다릅니다 소신발언이 대단한거죠
@user-rn4nk7lk1n
@user-rn4nk7lk1n 3 ай бұрын
여군들사이에 여군 카톡방이 따로있는데 거기서 남군들 확실하게 갈구는법공유 부터 시작해서 상관 호박씨 까고 신상 공유까지 하는 그런내용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건 조사 생각 조차 하지않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user-pt6lz6dp4l
@user-pt6lz6dp4l 3 ай бұрын
남군이 저랬으면 N번방 조주빈 취급 당했다 이나라는 약자라는 인식 때문인지 여성에게는 한없이 관대해짐 특히 민주당 정의당 586 스윗남과 그들과 공생하는 여가부 여성단체 이런것들 보면 진짜 역겨움
@R-st1re
@R-st1re 3 ай бұрын
신상공유면 군법 위반일텐데요
@user-ox9nj8qo8c
@user-ox9nj8qo8c 3 ай бұрын
2011년 17사단 훈련병1명사망했습니다 중위 행군때 어느한 훈련병이 자기는 고혈이라고 못하겠다 몸이이상하다 너무아프다고했지만 그중위는 그훈련병에게 화내면서 질질끌고갔습니다 그훈련병은 아프다고 울면서 못하겠다고 계속 중위에게 말했지만 중위는 그훈련병말을 무시하고 화내면서 열외를 안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그장면을 보았습니다 결국 얼마못가 그훈련병은 쓰러지고 며칠뒤 죽었다고 합니다 제가 바로옆에서 봤고 뉴스에서 나오지않았습니다 그중위는 그대로 있었고 요번에 뉴스가나왔네요 그리고 저도 열39도까지 올라서 조교님이 생활관에서 쉬라고했지만 중사놈이 저에게 열차레를 시켰습니다 저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중사는 보면 욕할겁니다
@user-be1zv9hk3d
@user-be1zv9hk3d 3 ай бұрын
저 중대장 자신도 절대 완전군장에 하고 구보 3시간이상 절대 안해봤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도 안해본 가혹행위를 자기가 지키고 보호해야할 훈련병한테 시켰다는게 너무나 화가납니다.
@user-zr1ym2yq8n
@user-zr1ym2yq8n 3 ай бұрын
병사들도 비록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와있지만 전역 후에는 그들도 자신들이 섬겨야할 국민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는데 참...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군인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격체임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user-br4zq7qz5r
@user-br4zq7qz5r 3 ай бұрын
폐쇄적인 군특성상 중대장의 제대로된 처벌없이 제식구 감싸기가 될까봐 불안하고 12사단장이 모든 책임을 질까봐 그것또한 걱정이네요 당사자가 아닌 계급이 높은사람이 책임져라할수있기떄문이죠
@nandaribaroggozappigga
@nandaribaroggozappigga 3 ай бұрын
명확한 유죄자인 임성근은 책임안지고 전혀 사건에 잘못이없는 12사단장을 벌하는건 진짜 어불성설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수사를 경찰에서 하고 있으니 감싸기 같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yko32373
@yko32373 3 ай бұрын
이번 12사단장 보니까 이번 사단장 이취임식 하고 일주일만에 사건 터진것이더라고요. 아직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았을 시기 같은데 비난의 화살을 그쪽으로 돌리면 안될 것 같습니다
@Insecs
@Insecs 3 ай бұрын
​@@nandaribaroggozappigga그 사람도 별 다를게 없는 사람입니다 훈련병들한테 극대노 해서 핸드폰 통제하다 걸려서 풀어줬다더군요
@user-cn8zc2eu6p
@user-cn8zc2eu6p 3 ай бұрын
군내 사망사고나 성범죄같은 강력범죄는 군내감싸기 의혹 없애기 위해 사법경찰.검찰 민간형사법원에서 담당합니다
@user-ng8qg1fw2p
@user-ng8qg1fw2p 3 ай бұрын
12신교대 22-1x 기인데 참 안타깝네요.. 유능한 부사관들 많으셨고, 유능한 장교들 많으셨는데 시간이 지나서 싹 교체 되었나 보네요ㅜㅜ 제 기수에는 총,군장 버리고 행군하던 놈들도 약하게 군기훈련 받았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12사단 신교대 선임으로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i4xp1ur4x
@user-ri4xp1ur4x 3 ай бұрын
철저한 조사와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통탄의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onnanhal
@onnanhal 3 ай бұрын
"여"군 중대장 가해자가 피해자가된 사건이에요... 이건 살인 사건입니다! 꼭 엄벌 해줬으면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중국이나 미국 같았으면 사형 받았다.
@user-ep3mg9ov3i
@user-ep3mg9ov3i 3 ай бұрын
추가로 글을 적습니다. 전 처음에 현 12보병사단장이 억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사고 발생시 윗사람이 책임을 지는건 맞지만, ROTC 출신으로 진급 한달만에, 이취임식 1주일만에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현 사단장의 잘못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병사의 사망은 25일인데, 27일에 "연가"를 쓰고서 여자 중대장이 혼자 귀향했다는 기사들을 보니 사단장의 대처에 욕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사실상 '고문 치사'에 준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용의자인 장교가 유급휴가를 쓰고 혼자 고향집으로 도망가 버린다? 이게 24년 군대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이 맞습니까? "남자" 장교여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장교였으면 벌써 유치장에 들어가 있었겠죠? 고 장군님의 오랜 군생활 경험으로도 이 사태를 이해할 수 있으십니까? 왜 젊은 세대 사람들이 남녀갈등 문제도 섞여있다고 생각하는지 약간이나마 공감이 가능하시겠습니까?
@sarangssam
@sarangssam 3 ай бұрын
후 처리가 너무 심각함.. 대학 전공이 스포츠헬스케어면 상태가 어떻다는걸 알았을텐데.. 후속 조치도 않하고 방치 한것에.. 이건 살인이지않나 생각되네요.. 앞으로 4~5년후면 군대 보내야 되는 아빠의 심정으로 참... 암담함.~!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저런 폭탄들이 곳곳에 있다면 끔찍하네요 중대에서 서열1위가 중대장인데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라니 도대체 왜 지발로 군대를 가서 저런 나쁜 짓을 할까요? 대학전공이라고 해도 지잡대에서 공부를 열심히 했을지도 의문입니다. 남자들만 있는 공간에서 여자군인들이 계급으로 찍어누르면 굉장히 불쾌할거같아요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저러니 있는 집은 온갖 방법으로 군대 빼려고 한다.
@fridaytvtv9290
@fridaytvtv9290 3 ай бұрын
장군님 한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c6if1cz7h
@user-tc6if1cz7h 3 ай бұрын
남여를 떠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 책임자가 아무 제한 없이 귀향보낸 것은 절대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user-rm7ex7hp5r
@user-rm7ex7hp5r 3 ай бұрын
불과 몇년 전에 병사로서 육군이라는 조직에 몸담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한 한 시민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군 복무에 대해 후회스럽게 생각하고, 군 조직을 향해 흉을 보아도 항상 그래도 내 손으로 내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과 자의든 타의든, 간부이든 사병이든 육군이라는 조직에 몸을 담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군 복무를 했던 시간들이 자랑스러웠고, 전역을 하고 나서까지 항상 육군이라는 조직을 응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우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걸 눈을뜨고 지켜본 5명의 훈련병들은 밤 늦게 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군은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해당 중대장의 연가를 승인하였고 그녀는 지금 고향집에 내려가있는 상태입니다.... 그 훈련병은 간호학과 출신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40도가 넘는 고온, 검은색 소변, 근육이 녹아내리는 증상, 그 고통스러운 와중에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있었을 테입니다. 자신이 지금 이 순간 죽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고, 서서히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그 순간에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었겠습니까? 그 순간에 어머니께, 아버지께, 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남기고 싶었을 겁니다...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은.. 사랑하는 아들을 이제 더 이상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용의자는 고향집으로.. 가족들 얼굴보라고 내려보냅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감정을 제외하고 사실 그대로 팩트로만 보아도 비전시 상황에 지휘관이 본인의 감정에 휩쌓여서 어처구니 없는 비전투 손실이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게 무슨 당나라 군대입니까?? 내일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다시 군복을 입긴할 것이지만, 더 이상 그 군복이 자랑스럽진 않을 것입니다.....
@user-bi4io2zn2u
@user-bi4io2zn2u 3 ай бұрын
12사단장 새끼 얼굴좀 보고 싶네요
@user-rm7ex7hp5r
@user-rm7ex7hp5r 3 ай бұрын
다소 오버라고 느낄수 있지만, 저는 논산훈련소 입소하는 그 순간, 죽음을 각오했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은 적군의 총탄에 의한 죽음이지, 지휘관의 멍청한 가혹행위에 의한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육군 복무신조 3번,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우리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직 법규에 의해 지배받고, 법규에 의해 운영되는 자유로운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입대하게 될, 그리고 군생활을 하고있는 수많은 후배들께 고합니다. 법에 어긋나는 부당한 명령에는 저항하십시오. 모든 시민이 공정한 법에 의해서만 지배받는 나라,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이고, 그것이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user-rm7ex7hp5r 사병들끼리도 상병은 날아다니는 매도 떨어트린다는 말을 할정도인데 여중대장은 소위부터 시작했고 대위 중대장이니 날아다니는 스텔스기도 떨어트린다는 세뇌를 했을지도 몰라요 얼마나 저곳에서 서열1위로 지내며 여왕벌 행세를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군대를 안왔다면 커피숍에서 컵딱으며 알바할 나이입니다.
@hillagoon3073
@hillagoon3073 3 ай бұрын
@@user-bi4io2zn2u 이건 중대장 소대장 행동문제고 사단장도 임관한지 얼마안되서 굉장히 피해자같아 보입니다. 사단장을 볼게아니라 일단 중대장 소대장 사건처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봅니다.
@yko32373
@yko32373 3 ай бұрын
사망한 훈련병의 입대 날짜를 계산해보면 훈련소에서 보낸 택배가 대략 오늘 중으로 집에 도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장례식을 끝내고 귀가해서 택배상자 속에 담긴 자제분의 옷과 편지를 보고 절규하셨을 훈병 부모님이 상상이가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한 간부의...그릇된 판단에 의해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냈지만 망자의 명예를 지켜주는 과정이 있어야 훈련병들의 부모님께 조금의 위로라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육군이 정말 실망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발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조속히 내려주기를 바랄뿐입니다.
@user-hs3vi1uk2g
@user-hs3vi1uk2g 3 ай бұрын
98군번 군88담배피던 시절 복무했던 예비역 이다. 이사건 및 채해병 사건을 보면서 더욱 확실해 졌다. 전쟁나서 예비군 소집하면 가족들 데리고 금들고 화와이 간다. 현역시절때 나이어린 소대장에 부조리하고 정말 치졸한 행동고 자살한 동료를 보면서 치가 떨렸는데 지금도 이런걸 보니 참 개탄스럽네 난 내자식이 군대가서 힘들다고 하면.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야기하고 죽을거 같아서 못하겠다라고 이야기하라고 싶다 열외 당한다고 해서 창피한것도 아니고 추후 사회생활하는데 지장. 있는것도 아니니까.
@user-yv2kz4fj2e
@user-yv2kz4fj2e 3 ай бұрын
아따까운 소식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군님 올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tjgure00
@tjgure00 3 ай бұрын
90년대에 5사단에서 유격조교에 차출되어 갔습니다. 당시 교관(대위)이 가장 중점적으로 강조한 것이 "사고방지"였죠. 제 아무리 훌륭한 훈련도 사고가 일어나면 안한것만 못합니다. 이른바 "굴리는 사람"이 가장 중요시 할것이 빠르게 개개인의 체력과 끈기를 파악하여 딱 거기까지만(체력이 한계 버티는 것까지만) 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성균님도 육사에서 지휘통솔을 4년간 배우셨을테니 저보다 훨씬 잘 아시겠죠. 전 26개월 배운 거니까. 그 체력이 버티는 한계를 모르겠으면(단기장교 훈련과정이 솔직히 미숙하죠) 그냥 안 굴리면 사고 안납니다. 근데 이번에 사고난 상황을 보니 그것도 모르면서 굴린 모양이군요.
@ssangs0719
@ssangs0719 3 ай бұрын
13년 4월에 논산에 있을때 훈련복귀 하면서 군장메고 통곡의다리에서 30연대까지 뛰긴했는데 3주차 4주차 이후 체력이 형성된 이후였고 이렇게 주먹구구식까지는 아니였죠 ㅠㅜ 고문치사라고 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점차적으로 해도 힘든데 9일차에... ㅜㅜ
@user-jr8fm3lm8z
@user-jr8fm3lm8z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사건부대출신 부사관 나왔습니다 전 여성 전투교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릎꿇고 팔굽혀펴기하고 오래달리기도 기준미달이 99%에 전투훈련 나가면 짐짝으로변해버리고 훈련인데도 화장실불만 잠자리투정 제가느낀 경험상 여성지휘자는 필요없습니다 비전투 계얼이 맞는거같습니다
@user-eo2ix5dp8z
@user-eo2ix5dp8z 3 ай бұрын
제일 어이 없는 포인트는 귀향시킨거 사건이 발생하면 초동대처가 얼마나 중요한데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이러니 중국을 재평가해야 한다. 거긴 여자도 대학에 가면 최소한 쥔쉰(军训) 정도는 시키니까.
@user-vj9dr8xj4x
@user-vj9dr8xj4x 3 ай бұрын
20년전에도 훈련병을 상대로 저런 얼차려는 시키지않았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훈련병에게는 가혹한 일입니다. ㅜㅜ
@user-eq3oh9em8b
@user-eq3oh9em8b 3 ай бұрын
살인자에게 포상을 하는 미친 대한민국 군에 앞으로 어떻게 우리의 귀한 아들들을 맡길수 있겠습니까.
@user-lt4fw8zx3r
@user-lt4fw8zx3r 3 ай бұрын
장군님의 말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nt7md3er8j
@user-nt7md3er8j 3 ай бұрын
정말 훈련병 부모님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훌륭하게 다 키워 나라에 불려가 이런 비참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하다니요.. 중대장 엄중한 처벌 받게 하고 앞으로 절대 이런 비인간적인 사고가 안일어나야합니다. 훈련병과 부모님 생각에 아무 연고없지만 화가 치밀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직스
@카직스 3 ай бұрын
훈련소 입소 후에 입소하면서 입고 온 옷,신발등을 택배로 부쳐 집으로 보냅니다. 보통 집에 도착하기까지 2주정도 소요되는데 아들의 사망 후 집에 도착한 아들의 옷가지와 물품, 만약 편지라도 있다면 그 편지를 읽는 부모님의 심정이 어떠할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성별을 떠나서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합니다.
@user-nw5rc2yw9x
@user-nw5rc2yw9x 3 ай бұрын
저도 육군 훈련소에서 훈육분대장 한테 억울하고 부당하게 가혹행위 인격모독 협박을 당했습니다 21년전 여름 이었는데...아직도 해당 훈육분대장의 인적사항을 외우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길가다 만나면 둘 중 하나가 둑을때까지 맞짱뜰 각오가 되 있습니다...
@YJLOGS
@YJLOGS 3 ай бұрын
9일차 훈련병이면.. 인도인접 1주차를 제외하면 사실상 훈련개시 2일밖에 안된건데 미친게 분명합니다
@HYUN91826
@HYUN91826 3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으로 군의 위상은 땅으로 처박혀버렸고, 국민들이 이제 군을 믿지 못하게 됐다는게 너무나 큰 실책입니다. 심지어 훈련병이 죽고나서 히히덕 거렸던 여군 대위는 정말 알아서 전역하고 처벌받고 조용히 살길 바란다.
@user-hy9ql4gk3n
@user-hy9ql4gk3n 3 ай бұрын
이번사건 뿐인가요? 군인을 인간으로 보면 채해병 특검 거부나 부하가 죽어 영결식 하는날 군통수권자가 술 처먹고 어퍼컷 날리며 히히덕 거리겠습니까?
@TV-dg6sw
@TV-dg6sw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훈련병도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용기를 내주세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hanhan-vq5gx
@hanhan-vq5gx 3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의 문제는 그런 군기훈련을 안받아 본 자격 미달 상태의 군간부의 만행에 가까운 얼차려 같습니다 그러니 극한체력의 정도을 모르니 귀한 청춘이 목숨까지 잃은 셈이죠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user-nb3er8of6s
@user-nb3er8of6s 3 ай бұрын
이등병일때 30km 행군이 많이 힘들었는데, 병장되니깐 30km 행군은 그냥 마실 나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입대 9일차한테 완전군장 구보는 무리인데, 중대장이 이걸 간과한 거 같네요. 규정은 논외로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접근해도 중대장의 잘못입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무슨 마실입니까? 이등병때가 거리 더 짧지만 힘들고 자대가면 2번정도 행군 더 하는데 칠팔월달에 유격을 뛰고 거리가 더 멀어요 군대에서 칠팔월달 얼마나 더운지 모르세요? 상병 병장들이 유격훈련장에서 다 실신할정도인데 무슨 마실인가요?
@user-dy4hg9ql8y
@user-dy4hg9ql8y 3 ай бұрын
@@user-Griezman​​⁠자대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셨으면 그럴수도 있다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유격훈련 행군이 정말 힘들긴했지만..자대에서 특급전사 한번 해보겠다고 3km달리기 운동하면서 특급받고나니 행군이 꽤나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말씀하려는 포인트는 똑같은 행위더라도 사회에서 갓 입소한 훈련병에게는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지않으면 지옥이 될수있다 하시는것 같습니다. 규정을 어긴것도 문제이지만 사회에서 있다가 입소했다는 점을 전혀 배려하지않는 점을 보면 중대장 개인의 특정 성향에 기인한 일종의 혐오가 아니었나싶습니다. 물론 이것이 여군 전체를 싸잡아 비난해서는 안되갰지만 말이죠.
@Insecs
@Insecs 3 ай бұрын
​@@user-Griezman눈치챙깁시다 ㅋㅋ 누워서 떡 먹기가 진짜 쉬워서 쉽다합니까??
@user-qe8sw9xj7o
@user-qe8sw9xj7o 3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마실까진 그정도로 능숙해진다는거겠죠.
@user-zn7lx5xh4t
@user-zn7lx5xh4t 3 ай бұрын
아들 키우는 아빠로써 걱정이 많이 되네요..장군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여 군에 많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user-jy1vu5ud9i
@user-jy1vu5ud9i 3 ай бұрын
저 여군은 대체 어디서 못된걸 배워가지고 군장메고 선착순을 동기들끼리 시키는짓을 했을까...본인도 안해봤을텐데...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선착순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이 없어진 지 오래되었는데...ㅜㅜ
@ratatela9433
@ratatela9433 3 ай бұрын
대학교 여초학과도 마찬가지죠. 분명 군에는 가보지 않았을텐데 여자들이 군기/악폐습을 자행해서 문제되는 경우들이 많이 논란되는 것처럼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ratatela9433 여자도 대위를 달라면 이등병때부터 시작해야죠 사병 건너뛰고 소위부터 시작하니 자기는 하늘이고 훈련병들은 얼마나 날파리 땅개미처럼 보였을까요?
@user-fi7xn3ke1z
@user-fi7xn3ke1z 3 ай бұрын
내가 96군번 3사단 보병출신인데 그당시에도 훈련소 군기는 물론 빡세게 잡았지만 정작 힘들었던기억은 분대장 교육대가 군생활중에 제일 힘들었던걸로 ,,,ㅜ,ㅜ
@kashiwa6775
@kashiwa6775 3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까지는 선착순 겁나 많았음.... 물론 지금은 모르지만.
@user-dh1wx8tl7x
@user-dh1wx8tl7x 3 ай бұрын
민증에 피도 안마른것이 무슨 1960년대 쓰던 악질 짓을 저지르는 것을 보아하니 대한민국 어디선가는 이딴 짓을 누가 전통으로 이어져온 것 같습니다 ㅠㅠ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user-ek8fp8es8t
@user-ek8fp8es8t 3 ай бұрын
12사단에서 군생활 했고 12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병 시절 보냈는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하소서...
@user-qm5ty2qq1r
@user-qm5ty2qq1r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장군님 다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중대장은 진짜 야전.일선애서 병사를 직접 지휘하는 보직인데 이번사간 너무 아쉽습니다 .. 그 중대장은 심신 미약으로 집으로 귀향조치 ㅜㅜ 훈련병은 집떠나와 부모.형제.친구들 떠나 입대했는데 집으로 못돌아가고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이건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 장군님같은 분들이 군에서 더 오래 군에 계시면서 혁신을 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ㅜㅜ 장군님같은 분들이 소통하면서 국방부장관이 되셔야하는데 진째 고장군님이 국방부장관이면 우리 아들 믿고 군에 보낼수있을거 같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부족한 군이 대오각성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길 기원합니다.
@user-yy4yx8xo1q
@user-yy4yx8xo1q 3 ай бұрын
완전군장도 충분히 무거운데 거기에 책을 우겨넣어 20kg 추가시켜 매게하고 뜀걸음 , 팔굽혀펴기 , 구보 등 이런걸 시켜 사망에 이르게 했음에도 개인 멘토를 부치고 고향으로 귀향이라니... 진짜 우리 군에 대해 실망감이 많이 크게 느껴지는 사건입니다.
@COSMOScalledLIFE
@COSMOScalledLIFE 3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장군님? 저는 2015년 2월에 입대하여 전역했던 병장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신병교육대에서 교육받고 해당사단에 자대배치 받는 입장이었는데. 신병교육 마지막주차에 연병장 도열 제식훈련 할 때, 상훈자(?) 9명 정도는 따로 제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연병장 제식만 준비하면 됐습니다만, 그 친구들은 추가로 상장 수여 받는 제식훈련을 했는데...그 친구들..제식 한번 틀리면 훈련교관 분이 선착순 뺑뺑이 돌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속으로 우와~~ 상 안받길 잘했다?? 라는 생각도 했었을 정도로 살벌하게 굴렸습니다.. 규정에는 안된다는 것을 이번 뉴스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ib5bu3rm9k
@user-ib5bu3rm9k 3 ай бұрын
근데 병사론 여자 안쓰고 간부로 여자쓰는건 웃긴거 아닙니까?
@COSMOScalledLIFE
@COSMOScalledLIFE 3 ай бұрын
@@user-ib5bu3rm9k 네...저 역시 남녀징병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의무는 공동 1년으로.. 그리고 좀 더 많은 혜택을 받고싶다면 1년 추가 복무하여 총 2년을 복무할 수 있는 제도로 개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user-xg4do7rj1r
@user-xg4do7rj1r 3 ай бұрын
먼저, 예비역 장군분들 중 최초로 이 사례를 언급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같은 출신으로서 뭔가 부끄럽습니다! 학군교에서 교육받은 부분은 없지만 임관 후 병력관리를 하며 자연스럽게 규정을 접했던 기억이 있네요. 교육기관에서 먼저 규정을 교육하고 스스로 체감할 수 있도록 남녀 구분없이 행군이나 기타 훈련시 완전군장 착용 등의 훈육지도가 필요해보입니다.
@honghongg
@honghongg 3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훈련소에서 특히 훈련병을 챙기는 중대장이 저런 행동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건 명백한 살인입니다.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에도 이쥬인 시게오 같은 고문 소믈리에가 필요하다.
@user-nl7nr2ls3b
@user-nl7nr2ls3b 3 ай бұрын
장군님 저 92 칠월군번 입니다.제가 정말 화가 나는게 우리때도 훈련하더라도 삼십도가 넘어가면 중지 및 휴식이었죠.물론 자대가면 하죠.훈련소죠.아이한테 도데체 무슨 짓을 한건지 군필들이 열받는게 아이한테 아직 군인도 아닌데 이게 가능한지요?보다가 열받아서요.우리 때도 지킬 건 지켰죠.우리 때도 정말 많은게 있었지만 훈련소에서 이런 건 없었다.그 말 하고 싶어요.우리 친구들 거의 백골 양구 최전방에서 근무했죠.솔직히 전 야전에서 여군 배제가 맞다고 봅니다.그 여중대장 지가 한 번 그 군장매고 뛰면 전 인정합니다.그게 불가능하다는 건 다 알죠.해본 적도 없고 그렇니 알 수 없고 성적 차별이 아니라 군인이 되고 싶으면 똑같이 하고 와라.다른 사람들 마음 알 수 있을 것이고 적어도 이 따위 짓은 못 할겁니다.우리의 미래를 우린 지키지 못했죠.가슴이 아픕니다.조만간 제 둘째동생의 아들이 가죠.조카죠.그리고 군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편은 아닌 것같네요.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매우 안타깝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nl7nr2ls3b
@user-nl7nr2ls3b 3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장군님 전 이 아이의 죽음이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불가능하죠.하지만 줄일 수 있죠.해병의 목숨과 육군의 목숨은 같죠.똑같은 우리의 아들이죠.정말 문제제기 하고싶어요.왜 죽는지 일반화는 못하지만 구조적으로 군율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해요.이순신 장군님이 적과 싸울 때 사상자 보다 군율에의해 처형당한 군인이 더 많았다고 글을 본 적있어요.우리가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져도 저런 것들이 존재하고 있고 계속 그런다면 원균이 나오죠.첨언하자면 최고의 수군을 말을 못하겠습니다.말은 허구헌 날 하는데.전 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TRECONIGelatoPastryBouti-ps4ks
@TRECONIGelatoPastryBouti-ps4ks 3 ай бұрын
92년 군번 50대 초중반 아재 입니다. 강원도 제1 야전군 모 사단 나왔습니다. 간부들 자기 할 일들은 계원에게 다 시키고 신문에 오자 찾는 재미로 시간 보낸다고 우스개 소리 하던거 기억 납니다. 저 군생활 할때는 일조점호후 5km 폭풍 산악구보 하던 시절, 무장구보 (하계 30kg 완전군장) 측정 전 자대에 온 막내급 후임이 몸과 체력이 약했습니다. 그당시 신교대와 수색대 알력으로 수색대 엿 먹으라고 신교대에서 검증 된 쎈 전입이등병들 사이에 끼워넣기처럼 약한 친구 한 명도 같이 수색대로 보낸거였죠. 자대에 오는 날 부터 고참들이 항상 괴롭혔습니다. 막내가 앞으로 있을 att 무장구보 측정때 퍼지면 자살하고 싶을 만큼 맞고 괴롭힘을 당합니다. 막내와 저는 15개월 짬밥차이 나서, 짬 차이나면 잘하건 못하건 원래 관심을 주지 않는게 부대 불문율이지만, 제가 중대장과 내무반장 고참들에게 허락 받고 체력 훈련을 같이 했죠. 처음에는 맨몸으로 같이 뛰어주면서 체력 상태 봐줬고 점차 속도를 올렸을때 잘 따라오기에, 5kg 사낭 메고 구보 , 8kg 구보, 10kg 무게의 군장 메고 구보를 한 달간 같이 했습니다. 고참들이 px 데려가는것도(상병때부터 px 자유롭게 사용 가능) 금지 시킬 만큼 고문관으로 찍혔기에 제가 매일 px에 데려가서 냉동만두와 꼬꼬이 먹이면서 점진적으로 체력 길렀습니다. 고참들은 퍼지면 낫 으로 찍고 오함마 자루로 맞으면 다 된다고 했지요. 사실 쳐지고 퍼질 기미 보이면 등을 낫으로 찍고, 피멍들게 수십대 맞으면 체력이 바닥나도 개거품 물면서 안 퍼지고 완주하는건 사실 이지만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하고 싶지는 않았죠. 그 친구가 실제 무장 구보 측정할때 안쳐지고 완주하고 야구선수 였던 차기 수색대 이끌 에이스 라는 녀석이 퍼질려고 했죠. 그 녀석이 자기 바로 아래 신참 괴롭히던 녀석인데 막내가 완주하자 면이 안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무반에서 곧 제대하는 이빨 빠진 호랑이 갈참이 방위병 시켜서 고기 몰래 들여와서 고기 구워서 막내 먹이고 내무반장도 기대이상 잘 해줬다고 사단 특식 빼와서 가져다줬죠. 막내는 무장 구보에서 안 퍼지고 완주한게 군생활 힘이 된 듯 하더군요. 몇 달 후 자기도 막내들 받은 후 막내들에게 기합 안주고 , 안 때리고 자상하게 잘 가르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제대 특명 기다렸던 그날이 기억나는군요. 90년대 초반 강원도 군대는 지옥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젊은이들이 그렇게 가혹행위 당하면서 군생활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문제의 중대장은 과실치사가 아닌 상해치사 이어야 합니다. 아니 살인죄로 기소가 되길 바랍니다.
@user-iu5nz2hj5e
@user-iu5nz2hj5e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선임이셨습니다 짬차이 많이나면 신경 안쓰는데 관심가져주고 아주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선임을 만났더라면 군생활그래도 해볼만 했는데...그후임 정말 운이 좋았고 뒤로오는 후임도 잘가르치고 멋진모습입니다~ 84군번이었습니다
@허니-op9bc9oe1r
@허니-op9bc9oe1r 3 ай бұрын
장군님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user-ij7cg6zr6z
@user-ij7cg6zr6z 3 ай бұрын
훈련병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사람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국가가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점점 국민들의 생명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user-gm8vb7hi8e
@user-gm8vb7hi8e 3 ай бұрын
09군번 만기전역인데 군기훈련이란 단어 이번에 처음 듣습니다 얼차려라는 대한민국 군대전역한사람은 다 아는데 어떻게 해서든 사건을 축소하기위해 언어 순화시켜 생전 듣도보도 못한단어로 보도한다는게 화나네요
@Shhjoe
@Shhjoe 3 ай бұрын
나라가 장병을 지키지 못한 것 뿐 아니라 해를 가했다는 것이 정말 참담한 현실입니다. 가해자는 본인이 행한 것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명확히 받아야할 것입니다. 국군 장병들 뿐 아니라 군대에 자제를 보냈던, 보낼 그리고 지금 보내둔 가족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장군멍군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당연히 응당한 처벌이 있을 겁니다.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휴가갔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저 못된 여중대장은 심신안정을 취해야하나봐요
@jaewoolee283
@jaewoolee283 3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처벌없이 조용해질때까지 버티다가 강제 전역 시킬거라고 봅니다
@ch.s1395
@ch.s1395 3 ай бұрын
저도 육군 출신이지만 제 기억에는 5주 훈련 중 완전군장을 꾸린 주차는 숙영과 20km 행군이 있던 4~5주 차에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훈련소에서 1주차 때부터 점호 후 매일같이 구보를 시킨 이유도 앞으로 할 훈련들을 위한 기초 체력 증진을 이유로 시키는 건데 가장 기본적인 체력훈련도 갓 시작한 상태에서 가장 힘든 완전군장 구보를 시켰다면 이는 지휘관으로서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 자질이 정말로 상황판단에 대한 자질 부족인지 아니면 특정 성별을 혐오하는 변질된 악질 페미니스트 성향을 지닌 사람으로 보복성 가혹행위 인지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꼭 밝혀내고 만약 후자가 맞다 면 전부 색출해 내서 군 내부에서 척결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교육을 수료하고 임관을 앞둔 일부 여군 생도생들이 남성을 혐오하는 손가락 모양을 제스처로 취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이 사진이 퍼지면서 한 차례 sns 상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사건이 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는 가볍게 넘어갈 사항은 아닌 거 같은 게 제 생각입니다. 잘못된 사상과 철저한 위계질서의 계급체계가 맞물린다면 이는 엄청난 악행으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yiwon20
@yiwon20 3 ай бұрын
네~고장군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jo4fl9lq5h
@user-jo4fl9lq5h 3 ай бұрын
97군번이며 논산훈련소 28연대를 거쳐간 사람입니다. 그당시도 말로만 어마무시하게(욕좀섞어서) 갈궜지 육체적으론 쉬게 해줬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잘못을 했을때만 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 엎드려뻗쳐 정도였지 완정군장??? 자대 가서도 훈련때만 해봤지...아~ 새벽에 병장이 근무나가는척 하고 안나가고 자다가 걸렸는데... 한겨울이었지만 행보관(엄청착한분입니다)께서 전체 빤스만 입고 집합시킨적은 있습니다.
@user-ri4zz2qc1l
@user-ri4zz2qc1l 3 ай бұрын
살인자를 집에가서 쉬게하는게 말이되나.... 충격적이네요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중국이나 미국, 일본 같았으면 진작 사형이다.
@user-lx9zp1yp3p
@user-lx9zp1yp3p 3 ай бұрын
저는 육군은 아니고 해병대를 전역했지만 장군님 말씀처럼 해병대 훈단에서도 선착순은 엄청많이했지만 완전군장으로 선착순은안했습니다 완전무장으로뛰는건 훈단이 끝나고 신체적으로 최상일때 실무에서는 방독면착용하고 완전군장집단구보는합니다 저렇게 훈병때 저렇게 돌리는건 훈련이아니라 고문입니다 참안타깝습니다 같은 국군의 일원이였던 예비역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uperdotori591
@superdotori591 3 ай бұрын
저도 03군번인데 완전군장으로 얼차려도 받고 선착순도 했는데 동시에 받은 적은 없는데 완전 군장에 책까지 넣으며 선착순 한 건 한번 제대로 죽여보겠단 의도가 다분하네요 자기도 당해보지 않았을텐데 저런 가혹행위는 어떻게 생각하고 적용하는건지 진심 소름이 돋습니다
@user-qoraksrnehrwkrkwk
@user-qoraksrnehrwkrkwk 3 ай бұрын
가학적인 성향의 사이코패스. 고문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살인자 ㅠㅠ..... 아... 이러니 애를 안낳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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