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남해로 방향을 돌려, 독일인 마을을 갔습니다. 주차장등은 정부에서 지원 해준거 같으나,(주차비 무료)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많이 오시니, 개인집이 창고가 가게가 되고, 숙박지가 되고, 모든게 자유롭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서로가 발전하는게 아닌가요? 한우 축제장에 가면, 100g 1만~1만2천원이면 사는걸, 축제니까 200g 에 5만5천원? (완전 바가지 씌우는게 보이니) 뭐가 축제이구, 뭐가 관광지인지 개발 안하면 자유로운 내땅을 울타리 치고 1인당15천원 (지역 주민이 혜택을 보는것인지, 누군가가 폭식을 하는것인지) 이번 여행에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면서 투정을 부려봅니다! 가고싶은 관광지는 원래 조용한 우리나라일 뿐입니다! 계속 울타리 치면, 우리 마을도 울타리 치고, 입장료 받아도 될거같지요? (전 마을 울타리 치기 운동?)
@권샘 Жыл бұрын
남해독일마을은 이국적인 분위기라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남해바다 또한 맑고 경관이 좋지요 여행할때는 좋은 추억만 간직할수있기를 바랍니다
@홍영숙-n8t Жыл бұрын
오늘 순천만 습지를 찾아 갔는데, 국가땅에 담장쳐놓고, 15천원씩 받는다. 관리비 라면 한 5천원 받으면 되겠는데, 폭리를 취하는 느낌이다! 해수욕장 가면, 주차선 그어놓고 주차요금 때려받고, (주차장은 국가돈으로 하지 않고, 마을 돈으로 했으리라 믿고싶고) 앞으론 국내 모든 경관이 있으면, 정부지원금으로 시설 만들고, 입장료 받아서 살면될거 같네! 그돈 받으면, 제대로 사용이나 하려나? 오늘 완전히 순천에서 기분 망치고, 초라해집니다!
@권샘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국가에서 세금으로 시설하고 관리하는데 비싼 입장료가 웬말인지 모르겟습니다
@영랑호-m7p Жыл бұрын
주차장관리님 너무 불 친절해서 기분나빠 돌려 나왔음
@권샘 Жыл бұрын
이런 안타갑네요 예전에 습지하고 정원박람회 입장료를 따로 낸적이 있어 속상했는데 기분 많이 상했겠는데요 위로의 밀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