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강아지가 아니었을까🐶 견주들의 히어로✨ 강형욱 자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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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2
@말-o6b
@말-o6b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가 세나개에서 방송하며 방송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한국 반려동물과 반려인들 인식이 엄청나게 바뀜. 정말 제목 그대로 세상에 나쁜 개는 없고 보호자가 잘 못 한 경우들임. 보호자들은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돼고 반려동물들도 행복해지고 지금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를 바꿔준 세나개 프로그램과 강형욱에게 감사함 ㅠㅠ 사랑스런 다올이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우면서도 떠났을 때 정말 슬펐었는데 ㅠㅠ 강형욱 훈련사 충분히 슬퍼하세요 삭히려 하지 말구요
@janesmith7838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마자용. 이 분은 개와 인간의 역사에 엄청난 획을 그으셨다고 생각합니다.
@mipa5190
@mipa5190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강아지가 뭘 잘못하면 신문지 말아서 코를 때리라고 가르쳤었죠ㅠ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동물농장의 안병웅 소장님 등 아이콘격인 분들이 계셨지만 가장 필요한 시대에 적절한 분이 이어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johnnykim3372
@johnnykim3372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은 진짜 대단한 사람임.... 단편적으로는 한 직업군에 대한 인식을 완전 바꿔놨고, 그 다음으론 반려동물에 대한 접근 방식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를 아얘 바꿔놨음. 사람 한명이 그런 고착화된 문화를 바꾼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것임... 진짜 대단한 사람
@newbiny3951
@newbiny3951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햇님-s8x
@햇님-s8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onmonoHoncono
@HonmonoHoncono 2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수라상-o4c
@수라상-o4c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근10년전 만해도 지나가는 개들은 다 만지고 다녔는데 이젠 멀리서 지켜보고 눈으로만 보는게 내가 널 보고 있어 라는 인식이 생겼씁니다
@김나연-y8q
@김나연-y8q 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
@day-b1z
@day-b1z 2 жыл бұрын
슬퍼하고 몇번 울고 끝낼 사이가 아니란 말이 너무 마음에 남는다 서로 나눈 게 너무 커서 건드려 보기조차 무서운 마음이라는게.. 사람이던 동물이던 온 마음을 쏟았던 것들의 부재는 참 견디기 힘든 듯
@박시연-e1j
@박시연-e1j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goldenhopevlog
@goldenhopevlog 2 жыл бұрын
1년 4개월이 지나도 견디기 어려워 장에 병이 생겨버리네요 ㅎㅎㅎ
@김모닝-r3u
@김모닝-r3u 2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유예한다라......
@janesmith7838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19년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ithiing
@ithiing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이 매체에 왕성하게 나오기 전 ebs프로그램에서 반려견들의 분리불안 장애에 대해서 말씀하신거 아직도 기억남. 주인들은 친구도 있고 회사도 있고 가족도 있고 주말에 놀러나가고 영화보고 하는데 반려견은 오로지 주인밖에 없다고..당신들은 누군가를 8시간 기다려 본적이 있나요? 외로움은 길러지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Dein0923
@Dein0923 2 жыл бұрын
허어..... 너무 슬퍼ㅠㅠㅠㅠ
@tmtm8630
@tmtm8630 2 жыл бұрын
흑흑....
@lillster6774
@lillster6774 2 жыл бұрын
슬프다..
@Hongsi0
@Hongsi0 2 жыл бұрын
혼자사는 사람들은 재택근무아니면 안키웠으면ㅜㅠㅠ
@HonmonoHoncono
@HonmonoHoncono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user-fq1qs5jv3l
@user-fq1qs5jv3l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이 미디어에 등장하고 개 산책하는 사람들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sooooo5
@sooooo5 2 жыл бұрын
유툽에서 짧은 세나개 잠깐씩 보면서 개의 대한 인식이 달라짐. 줄기차게 짖는 이웃집개가 마냥 짜증이났다가, 무지한 보호자 때문에 교육을 못받아서 평생 저리 불안한 맘으로 짖으며 살아야 하는 개가 안타갑게 느껴짐. 정말 강형욱님 아니였으면 몰랐을 개의 세계...
@janesmith7838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상황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하는 것 만으로도 삶에 스트레스가 엄청 줄어들죠. 그런 의미로 정말 많은 지식을 널리 전파하신 분.
@전샛별-u6i
@전샛별-u6i 2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정말 대단한 이유는 어떤 생물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음. 존중과 상생의 자세에 대해 큰 경종을 울리게 해주셨다는 거에서 놀랍고 위대한 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생기발랄-y4q
@생기발랄-y4q 2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한 백퍼 공감되는 말씀 하셨어요.👏👏👏
@byaivan
@byaivan 2 жыл бұрын
이분의 등장과 함께 반려견에게 산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실히 박혔습니다. 한 사람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고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을까 깨닫게 해주셨어요.
@opp3674
@opp3674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강압적 방식이 싫어서 외국에 교육갔지만 오히려 외국에는 화가난 개가 별로없었다는 말..뼈때린다..스트레스 훨씬 적고 정신적으로 여유있고 느긋하다보니 동물들한테도 해가 덜가고 화가 난 동물도 적을 수 밖에..십여년전 내가 유럽 살때 느꼈던 걸 그대로 얘기해주시네
@푸른하늘-n8p
@푸른하늘-n8p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전부가 되는 경험을 하시게 될거에요.." 알면서도 가끔은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좀더 책임감잇는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andylee4167
@andylee4167 2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애들은 꼭 누가 그럴싸한 말을 하면 듣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입에 발린 소리 하더라. 니가 뇌가 있으면 벌써 생각을 했겠지 니가 무슨 많은 생각을 해~ 넌 애초에 생각이 없는 사람임.
@sejin0420
@sejin0420 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yay4486
@yay4486 2 жыл бұрын
바로 얼마전 퇴원한 강아지 안고 강급하다 이걸 보니 더 울컥합니다. 희귀 면역질환으로 2주일 좀 넘는 입원기간동안 천만원을 가뿐히 넘겼네요. 아직도 완치가 아닌 아슬아슬한 상태라 얼마나 더 들어갈지 가늠이 안됩니다. 개보단 그래도 사람이 더 중한거라고, 몇천씩 쓰며 종일 케어하면 사람이 어찌 사냐고 늘 그리 생각했었습니다. 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다 제가 원해서 주보호자가 된 상황도 아니지만 유리입원실에 갇혀 처참한 모습으로 헐떡대면서도 살려고 꿋꿋이 버티는 모습에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생명이란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더라구요.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도 버텨내어 애착인형 베고 힘없이 눈 감고있는 모습에 처음으로 반려견때문에 오열했네요. 많은 보호자분들에 비해 한없이 부족하고 살가운 성격도 아니지만 저 작은 생명, 스스로 고통스러워 살기에 너무 힘들어보이지 않는 순간까지 아이가 살고싶어하는 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도울 생각입니다. 많은 희귀병 난치병 아이들 보호자분들, 오늘도 힘냅시다!!!!
@julieyoungbong9887
@julieyoungbong9887 2 жыл бұрын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다 너무 겁이 많고 짖음이 심해 산책이 어려워 고민하다 보듬에 갔어요. 강형욱 훈련사님의 1대1 강의도 듣고요. 정말 마법 같았습니다. 한번만으로도 아이가 조금 달라지고, 우리 가족도 아이를 이해하게 되었고요. 10번정도의 훈련이 이제 끝나가는데..우리 아이는 이제 산책하다 옆에 쌩쌩이가 지나가도, 골목에서 사람이 튀어나와도 짖지 않고 열심히 냄새 맡으며 여유를 즐기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우리 산책만 할 수 있다면 여한이 없다 생각했는데 산책을 잘하게 되니 다른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vivivsl
@vivivsl 2 жыл бұрын
강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어나자마자 유튜브 켰는데 유퀴즈 강쌤 알고리즘에 바로 떠서 보다가 " 산책 갈까? " 하시는 소리에 반응 큰거 제대로 왔는데 큰자기 작은 자기님이 또 2연타 따발로 쏴주셔서 좀 전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지도 못하고 산책 호다닥 하고 왔습니다 *^^^^^^* 유예 하고 있는 상태,, 내 강아지야 엄마가 평생 사랑해
@한쮸리-c7g
@한쮸리-c7g 2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우리 멍멍이 데려온걸 후회할때도 있어요.. 내가 아니였으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진 않았을까 하고 그치만 이영상을 보고나니 우리 강아지한테는 제가 전부고 세상이구나 싶어요 남은 함께하는 시간도 우리 강아지한테 더 넓은 세상이 되주려고 노력할게요!
@jung.ddong.mmmmmmmmmi
@jung.ddong.mmmmmmmmmi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그 생각에 살아왔어요.. 지금도 그러는 중이고요. 15년을 함께 살았어도 항상 미안한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ㅜ
@한쮸리-c7g
@한쮸리-c7g 2 жыл бұрын
@@jung.ddong.mmmmmmmmmi 그쵸ㅠㅠ? 그래도 귀여운 강아지들 저희로 인해 행복하니 저희가 더 행복하게 해줍시당!!ㅎㅎㅎ
@janesmith7838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다들 정말 맘이 똑같나봐요..ㅠㅠ
@annal5402
@annal5402 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 문화를 바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형욱 님의 남다른 훈련방법을 알아보고 방송으로 알려주신 세나개 제작진분들도 고맙습니다.
@frhyewfwd2579
@frhyewfwd257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참고로 프로그램 이름은ㅅ 세나개가 아니라 개훌륭이에요 '개는 훌륭하다' ^^
@hjk7474
@hjk7474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옳으신 말씀이다 한번 키워보고 안되면... 이러면 안된다고 신중히 생각하고 자신없으면 시작하지 말라 새겨들어야할 말이다
@slee2149
@slee2149 2 жыл бұрын
포인핸즈에 봤던 강아지가 개인구조사밴드에 다시 긴급 구조로 올라왔을때 그 강아지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서 용인에서 인천으로 데리러갔습니다.임보라도 해서 보호해주고 우선은 살리자…라는 생각으로. 안락사 1일전인 아이는 비숑프리제였어요. 인기가 많은 견종인데.. 그만큼 많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말못하는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지금 데리고 온 아이는 우리집 막둥이가 되서 잘지내고있고 가끔 유치원도 보내서 친구랑 놀기도 하고 와요.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suoh7442
@suoh7442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훈련사님하고 오은영박사님은 제 인생의 길잡이입니다 당신들이 같은 시대에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irenem3008
@irenem3008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Grizzly-bee
@Grizzly-bee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예전에는 호수공원가면 강아지들 냄새맏으라고 기다려주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어요 빨리오라고 질질끌고 다니는게 99퍼센트 였음.... 모두들 여유있게 산책할수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simplesimple4354
@simplesimple4354 2 жыл бұрын
얘랑나랑 한 두번 울고 끝날 사이 아니라는 말에 눈물터졌네요. ㅠㅠ 6년전에 오래같이하던 반려견을 보냈는데 지금도 오늘처럼 문득 생각날때면 너무 보고싶어 엉엉울어요. 아마 평생 이렇게 그리워하고 슬퍼하지 않을까싶네요. 우리 아기보면서 같이 잘 놀았을텐데 싶기도하고....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반려동물과 같이하기 힘들거같아요. 어제는 잘 죽지 않는다는 화분 두 개 들였네요....
@parang2203
@parang2203 2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 아무리 동물이라고 해도 마음을 쏟고 하다보면 힘들어지죠.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자신이 키우던 동물이 죽었을 때 마치 자녀가 죽은 것과 같은 우울함을 느끼는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우울감에 빠지지 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잘 이겨냈습니다. 그 친구를 잊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슬픔을 표출하시고 잘 흘려보내시기를.
@닉칼-n2c
@닉칼-n2c 2 жыл бұрын
이 말 들을때 다니엘헤니 생각났네요. 키우던 닮은 강아지를 보는 것 만으로 눈시울 붉히던데..
@simplesimple4354
@simplesimple4354 2 жыл бұрын
@@닉칼-n2c 저도 그래요. ㅎㅎ 엊그제 산책하다 우리 아이가 강아지보고 좋아라 손흔드는 것 보고도 눈시울 붉어졌네요. 이 댓글 쓰며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해요. 그냥.... 생활인거같아요.
@simplesimple4354
@simplesimple4354 2 жыл бұрын
@@parang22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
@정수리냄새타령부인사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친한 아빠를 다시 못본다는 생각에 2년 째 문득 너무 눈물이 나는데 그래서 우리 반려견 보내고나면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휴우
@쓰담쓰담-t3z
@쓰담쓰담-t3z 2 жыл бұрын
극복한 상태가 아니라 유예하고 있는 상태라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항상 잊은척, 괜찮은척 일상생활하고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이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네요 못해준거 그리좋아하던 간식좀더줄걸 좀만더같이있을걸 등등 그이후로 사실 하루도잊은적이없어요 하하
@나무19
@나무19 2 жыл бұрын
개는 안 키우지만 산책하고 있는 개들의 표정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정말 해맑게 행복해 하는 표정
@ohjun-i5r
@ohjun-i5r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은 대단한 분입니다. 저는 유기견 키우는 집돌이+자택근무인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노견으로 접어들어 줄긴했는데 초반에는 매일 두번 세시간씩 공원에 산책하고 어딜가나 늘 데리고 다니죠. 그런 저를 보고 개는 개답게라고 외치며 산책을 뭐하러 하냐던 저희아부지가 강형욱님 영상보시고는 몇년 전부터 본가에서 집에서만 키우던 강아지를 산책시키시더라고요. 매일 비오는 날도 어머니랑 번갈아서 나가고 빠지지않으세요. 공원에서 늘 실외배변을 시키시더라고요. 말로는 집에서 배변하는게 냄새나서 그런다지만 ㅋㅋ 그걸 보고 알았어요. 여전히 부족한 반려견 인식이지만 확실히 바뀐게 있어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욱님. 강아지는 사지 말고 유기견 입양도 추천드리지 않아요. 사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많이 힘든 일입니다. 감정 기분 친구의 느낌으로 데리고오지마시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임시보호라는 봉사를 하면서 정말 본인이 키울 수있는지 충분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Wonny24
@Wonny24 2 жыл бұрын
생명을 소중히 다루고 배려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자애롭네요. 강형욱씨 나오고 강아지들 산책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았게 된거같아요
@수지-u2h
@수지-u2h 2 жыл бұрын
훈련사님 말씀을듣고 저도 공감을 많이한거 같아요 저도 2년전에 20년을함께한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로보냈습니다 강훈련사님 말씀처럼 슬픔은 극복하는것이 아닌거같아요 내가 다시 내반려견을 만나기위해 보내고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다시만나면 그친구에게 널다시만나기위해 나는 이런시간들을보냈어 너는 어땟어? 라고 묻고싶네요
@Riri-qi2fu
@Riri-qi2fu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도 아직도 못보내고 있네요. 걔네들이 무지개 다리로 떠난후 꿈을꿨는데, 산에서 녀석들이 맘껏 뛰어 노는 꿈이였어요. 그때 깨어난후 너무 펑펑 울었어요. 행복한 곳에서 있어서 감사하고, 곁에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고..
@멸치볶음-w9q
@멸치볶음-w9q 2 жыл бұрын
눈물 버튼 ㅠㅠㅠㅠㅠㅠㅠㅠ
@오행복-y5q
@오행복-y5q 2 жыл бұрын
ㅠㅠ
@janesmith7838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해.. 저희집 애기(라기엔 나이가 많지만;;;)도 올해 19살이고 심장질환이 있어서 고비가 한번 왔었어요. 몇년전부터 애기가 곧 우리를 떠날 것 같은 불안함에 시달리고 있어요..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고 싶은데 도무지 상상도 안가요. 어떻게하죠..
@0forest431
@0forest431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은 훈련사를 뛰어넘은 박사라고 불러야될듯…독보적 대체불가
@하나둘서이너이-x4j
@하나둘서이너이-x4j 2 жыл бұрын
목욕얘기 나오는 구간에서 관련해서 울 개 얘기를 해보자면 우리개 10살까진 목욕하자~하면 도망가다가 배까뒤집고 힘 꽉주고 그랬는데 샤워기 목욕말고 따뜻한물에 노곤노곤 반식욕해주듯 목욕방식 바꾼 이후론 산책 갔다와서 목욕~ 하면 지가 알아서 바로 욕실 직행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그외에도 배변실수 할 때 단 한번도 혼내지 않고 묵묵히 그냥 치웠는데 가만보니 혼자두고 나가서 심술나서 일부러 저러는구나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암튼 난 울 개가 이불에 한번씩 심술나서 쉬하던 덕분에 생전 안빨던 이불도 자주 빨게 되고 집청소 1도 안하다가 이젠 깔끔쟁이가 다 됐는데.. 날 이렇게 사람 만들어놓고 울 개는 2년전에 16살 나이로 소풍을 떠났네요ㅠㅠ
@suakim716
@suakim716 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고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 인간으로서 그 마음가짐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요리왕이될거야
@요리왕이될거야 2 жыл бұрын
한살된 말티즈 기르는데 산책은 책산이ㅎㅎ 간식은 식간이로 얘기해욬ㅋㅋㅋ 나밖에 모르는 내 강아지..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아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배정순-d1q
@배정순-d1q 2 жыл бұрын
참귀여운방식이네요
@똥개-o3l
@똥개-o3l 2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가족 모두가 식간 이따먹여…. 책은 이따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정만 들어도 알아듣고는 눈 반짝여요^^.. ㅋㅋㅋㅋ웃긴 아이들
@pussinboots93
@pussinboots9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말티즈견주인 저도 비슷...^^ ㅋㅋㅋㅋㅋ
@parkcindy4794
@parkcindy4794 2 жыл бұрын
헉 울 집도 책산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fromYourgrace
@fromYourgrace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책산 식간 꼽눈(눈꼽 많이 나와서 빗어주는데 그 때 간식 많이 먹을수있어서 ㅎㅎ..) 라고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z9u
@헤이-z9u 2 жыл бұрын
8:31 복순아 너가 왜 여기서 나왘ㅋㅋㅋㅋㅋ 복순이 넘 귀엽네요ㅠㅠㅠ
@이슈-w4o
@이슈-w4o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
@yunmiheo9309
@yunmiheo930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rongwha117
@rongwha117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눈빛과 태도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jes8998
@jes8998 2 жыл бұрын
반려견 키우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에 가장 많이 기여하신분 아닐까 싶어요 많이 반성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더 좋은 견주가 되고싶어요ㅠ
@goya92
@goya92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이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저만 해도 애견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반려견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구요 제 은인이십니다~!
@레아리-r8k
@레아리-r8k 2 жыл бұрын
슬픔을 유예해야 할 정도로 아프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아이들을 들이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강직함이 또 너무 멋지네요... '사랑해라, 마치 처음 사랑하는 것 처럼' 사람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람을 멀리하고, 마찬가지로 보낼 아픔과 지켜야 할 책임이 무거워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제가 본 후로는 잊지 못하는 문장입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에게 너무 잘 어울려요.
@user-8b5en6bgh7f
@user-8b5en6bgh7f 2 жыл бұрын
볼수록, 참 철학적이신 분이다..
@후니-l1d
@후니-l1d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은 한국의 모든 반려견에 아버지다.. 정말 너무 존경스럽다..
@sherlockk1924
@sherlockk1924 2 жыл бұрын
나는 개를 키워본적도 없고, 반려동물은 일절 맞이해본적도 없는데... 강형욱 님 반려견 얘기만 들었을 뿐인데 왜 눈물이 나려할까요?? 참 멋진 분이고 참 대단하다 싶은 분이 말해서 일까요?? 아님 그 마음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서 일까요??? 누구보다 강아지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분이라, 그리고 그들을 키우고 보살피고 함께하는 동거인들에게 지식, 정보를 전달해주는 분이라 더욱 더 그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판단해 봅니다 강아지들 보면 눈웃음으로 인사하고 손을 소심하게 들어 흔들어 인사하던 저인데 앞으로는 조금 더 배우고 익혀서 잘 대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져 ~ 글 써봤어요
@프리마돈나-j5t
@프리마돈나-j5t 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과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분이시기에, 더할나위없이. 노력해주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최고최고^^♡♡♡♡
@몰라-v2u2x
@몰라-v2u2x 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상상하지 못한 일들.. 누군가의 전부가 되는 경험… 너무 와닿는다
@August_Gaon
@August_Gaon 2 жыл бұрын
반려아이가 떠나고 펫로스 책 구입해서 위로도 얻고 힘을 얻은말이 강형욱님이 말씀하듯이 슬픔을 유예한다... 애도에 끝이 없다라는말 그말에 큰 위로를 얻었어요 그리고 저도 유예하고 애도하면서 나중에 만나게되면 이렇게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 멀고 다양햇다고 이야기보따리 가져간다고 생각해요. 준비 안된 상태로 만낫지만 최선을 다해서 키웠고 마지막까지 나에게 커다란 기쁨과 슬픔 이로 말할수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줬고 지금도 같이 키우던 아이 한마리가 있어서 이아이도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키우도록 노력중이에요 ㅎㅎ 모든 반려인들 화이팅 해요
@vermilkim1226
@vermilkim1226 2 жыл бұрын
6:02 너무 통쾌한 웃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차이니즈..그...강아지 너무 사진 시크한거 아닌가욬ㅋㅋㅋ 귀욤 ㅋㅋㅋㅋㅋ😂💕
@행토-i1t
@행토-i1t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반려인이 아무도 없는데 강형욱님때문에 많은 공부 후에 파양견 입양했습니다 처음엔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울면서 산책시켰는데.. 그땐 초보라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저보다 우리강아지가 백배천배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마음아프네요 영상보는데 반려견들이 반려인 출퇴근 시간 외에 나가는걸 용납 못한다는 말이 아쥬 크게 공감되네요ㅋㅋㅋㅋ 분리불안은 없지만 출퇴근 외에 혼자 두고 나가면 귀신같이 알고 싫어합니다 허허 그래도 우리강아지키우면서 참 행복합니다! 강형욱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 만나게 해주셔서요💛
@터끼왔쪄요
@터끼왔쪄요 2 жыл бұрын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훈련법이 대부분이었던 반려견훈련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나지혜-e3v
@나지혜-e3v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과 유재석님과 조합이라니...이건 봐야해
@immel3327
@immel3327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전부가 되는 경험 아이가 떠난지 2년 하고 3개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극복했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강아지들 웃는 거 보면서 저도 빵긋 웃으며 이뻐하다가도 아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 . 생각 많이 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부족한 환경에서도 똑똑하고 너무 선한 아이로 자라 주었고 오히려 저한테 많이 가르쳐준 우리 아이 보고싶네용 ..
@user-px2iv8iz3m
@user-px2iv8iz3m 2 жыл бұрын
ㅠㅠ 현재 아픈 반려견과 함께 하고있어요. 강훈련사님의 말씀 중 슬픔을 유예하고 있다는 말이 진짜 가슴에 비수가 꽂힌듯 너무 와닿아요.... 정말 좋은 훈련사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ㅠㅠ 강훈련사님의 많은 영상들 보면서 많이 배워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산타마리아노벨라고추
@산타마리아노벨라고추 2 жыл бұрын
어딜 가든 보호자랑 가는 걸 좋아한다는 말이 왜이렇게 울컥하죠… 반려견 키워본 적도 없는데ㅠ 애기들 보내고 힘들어하는 분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이동영강사
@이동영강사 2 жыл бұрын
양심냉장고가 운전자에게 정지선을 떠올리게 했듯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인들에게 최소한 지켜야할 개념을 떠올리게 한 사람으로 오랫동안 남을 거라 생각해요. 개를 따라하면 할수록 인간적으로 더 멋져보이고 그 덕에 개라는 존재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진정한 직업인.
@hopesister706
@hopesister706 2 жыл бұрын
다올이 영상부터 폭풍 눈물이.......😭😭😭 존경해요 세상 모든 반려동물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나하나-t9v
@나하나-t9v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씨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이되어,가슴속 깊이 절절하게 와닫습니다.
@파랑-p3z
@파랑-p3z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정말 존경합니다 펫로스증후군 극복하지못하고 유예하고 있단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내가 전부였던 나의 반려견 울 겨울이가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너무 또렷이 기억납니다
@레시피-u2c
@레시피-u2c 2 жыл бұрын
프불3세아들키우는데요 산책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저희집은 책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만두 오늘 책산시켰어? ㅎㅎ 산책 소리만해도 하네스 앞에가서 냄새맡아요 만두야 산책가자~~ ㅎ 사랑스러워요^^ 너무나~~
@songsong0625
@songsong0625 2 жыл бұрын
유예하고 있다는게 너무 공감가요. 17년 키운 저희 강아지가 제가 결혼하기전 거의 죽을뻔했다가 살아났는데 그때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거든요. 매순간 같이 하던 아이라. 결혼하고 해외에 나가서 사는동안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덤덤했어요. 떠나보낸지 4년이 다되어가요. 근데 아직 그 감정을 꺼내지 못하겠어요 . 그렇게 몇번 울고 끝날 사이가 아니라서요 그말이 너무 공감이 되요
@ofmin_in_atl
@ofmin_in_atl 2 жыл бұрын
나는 펫로스 증후군 극복한 적이 없다..다올이랑 나는 그렇게 한번 울고 치울 사이가 아니니까.. 이부분 너무 슬퍼요
@라떼언니-l3o
@라떼언니-l3o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되는 말... 얘랑은 몇 번 울고 끝날 사이가 아니라는 말.
@탤러
@탤러 2 жыл бұрын
멋진사람 ..
@레지나-i8k
@레지나-i8k 2 жыл бұрын
10:53 너무 눈물난다ㅠㅠㅠㅠ 오늘 너무 피곤해서 산책 가서 잘 뛰지도 못하고 가고싶은곳 못가게 했는데 너무 미안하네.. 내일은 더 재밌게 놀자.. 누나가 열심히 할께..훈련사님 덕분에 저희 가족들도 인식이 많이 바뀌고 강아지 키우는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산책시키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안가게 훈련시켜요!! 감사합니다!
@soojoomom
@soojoomom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오은영 두분은 진짜 대단하신 분들
@멸치볶음-w9q
@멸치볶음-w9q 2 жыл бұрын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눈물 나요 ㅎㅎ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2 жыл бұрын
유재석님이 아이 말 대신 해주는 어른들 따라하는 부분 너무 웃겨요 😂
@피퍼레샤
@피퍼레샤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길거리에 강아지를 많이 보지 못했는데 요즘은 강아지가 보호자분들과 산책하는걸 많이 보게 됐어요 진짜 강형욱훈련사님덕이에요 빨리 강아지에게 물린쪽이 낫게됐으면 좋겠어요 +다올이가 강형욱 훈련사님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이었을텐데 너무 감정을 삭히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슬퍼하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영준-p7o
@영준-p7o 2 жыл бұрын
개들은 보호자만 있어도 다 좋구나...
@Prkwon
@Prkwon 2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겐 강아지가 인생의 한부분 이지만... 강아지한텐 사람은 그들의 전부입니다
@조규성-k2l
@조규성-k2l 2 жыл бұрын
키워보면 느끼죠….이 아이는 저밖에 없어요 그냥 저를 전부로 생각하는게 느껴져요…훈련사님 말처럼 누군가의 전부가 된 책임감과 부담감… 너무 공감가네요
@ehdehdqkd
@ehdehdqkd 2 жыл бұрын
사람보다 나음 ㄹㅇ
@아지강-p7m
@아지강-p7m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한마디가 마음에 와닿아요 아이들은 부모가 전부인것처럼 우리 강아지들도 똑같아요 20년은 같이 살아간다 생각해야하고 사랑으로 내 지갑도 아깝지 않다 할수있을때 입양해야해요 어느덧 저도 또 한아이를 보낼때가 되었네요 모자란 누나로 살았지만 저한테도 전부인 우리 아가 부디 오래 곁에 있어주길 바랄뿐입니다
@다운아름-x1m
@다운아름-x1m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딱 20년 전 강아지는 반려견이 아니라 애완견으로 취급을 받던 때라 강압적으로 대하는게 부지기수였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었죠.. 저희집 강아지도 성격이 예민하고 유독 사고를 많이 쳐서 산책 한 번 못시키고 어디 멀리 데려가지도 못했는데 떠나고나니 그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더라구요. 그냥 내가 좀 더 불편해도 강아지 생각을 한 번 더 했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장군아 누나가 많이 보고싶다~💕
@Gomincave
@Gomincave 2 жыл бұрын
over the rainbow 라는 노래 가사 처럼 무지개 너머에는 더 이상 아픔은 없고 꿈은 이루어지고 평온한 곳이 있을거라는 것처럼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온 말같아요.
@hiccup2548
@hiccup2548 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잘 부르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애들을 봐라봐주고 좋은 사람인 듯 천년의 사랑 아직도 듣기 좋음
@songum3838
@songum3838 2 жыл бұрын
와우! 강형욱 훈련사님 이시당~☺☺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될.... 진짜! 훌륭하시고 대단하신분 같아요! 개는 훌륭하다! 잘보고 있어요 👏👏👏 너무 유익하고 많이 배우고 실천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네잎크로버-i5p
@네잎크로버-i5p 2 жыл бұрын
넘조은말씀감사해요ㅡ꼭기억합니다
@스카디-v9f
@스카디-v9f 2 жыл бұрын
참 멋진분..
@세사-h1d
@세사-h1d 2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은 냥집사지만... 개들은 정말로 주인밖에 모른다. 참 좋은 친구인데.. 제발 버리지 좀 마...
@hjN-vu9cx
@hjN-vu9cx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너무좋아요♡카리스마도 너무매력넘쳐ㅎㅎ
@전문가-x6u
@전문가-x6u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이 반려견에대해 인식을많이 바껴주신거같아요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강형욱님 !!!!!!! 제 인생에 가장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자꾸 이거저거질문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마시구 일에대해 자부심가지시구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강형욱님♡
@jeeyounglee1011
@jeeyounglee1011 2 жыл бұрын
그저 빛이세요.. 🥺✨✨✨
@-juckjuck
@-juckjuck 2 жыл бұрын
11년 가까이 키운 강아지에 대해서 울지않고 가볍게 지난 추억 얘기할 수 있게 되기까지 5년 걸렸음ㅠ
@sururami
@sururami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11년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자기데리고 안나갔다고 내침대에 덩그러니 똥하나 싸놓고 시위하던녀석 ㅎㅎ 우리 찌아 무지개다리 보낸지 지금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보고싶고 그립고 한번만 만져봤으면좋겟고.. 가슴속에 사묻힌 아이네요.. 꼭 다시 만날수있기를 항상바라고 바랍니다
@ddalki3003
@ddalki3003 2 жыл бұрын
끼약
@shin_dy2045
@shin_dy2045 2 жыл бұрын
세나개를 보고 난후의 개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 진짜...ㅠ 많이 반성함
@sujin89
@sujin89 2 жыл бұрын
펫 로스 증후군 저도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지 모를 정도로 힘들어서 다시 데려오고 같이 살 엄두가 안 남
@김영-t4v1f
@김영-t4v1f 2 жыл бұрын
훈련사님 팬인데 출연하셔서 보게되었어요 오늘도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갑니다
@-o.neul_sein2800
@-o.neul_sein2800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이 강아지에 대해 하는 말을 아기라 생각해도 다 말이 돼요 아기도 나만 보고 세상에 왔는데 떼부리고 울고 하는게 골탕먹이려고 하는게 아니니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도움을 줄지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을 할 수 있었음 해요
@스티치임
@스티치임 2 жыл бұрын
나도 목줄 훈련이 익숙하던 세대인데 ㅋㅋㅋㅋㅋ 세나개에서 강아지가 생각할거예요^__^ 이 말에서 쉬바 강아지가 진짜 기다리고 앉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충격이엿지.... 가끔은 매체와 충동이 있어서 왜곡되게 알려지기도 하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임ㅇㅇㅇ
@dongsikk850
@dongsikk850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맞죠...몇십년을 같이 산 반려동물이...몇번 울고 끝날사이가 아니죠,,,저는 고양이를 키우지만 이별을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송송하-i1h
@송송하-i1h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전부가되는 경험을 해야한다 신중히.. 가슴속깊은곳이 꽂히는 말씀이네요
@Jake0358
@Jake0358 2 жыл бұрын
저도 1년전 이맘쯤에 반려견 보냈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잊을수가 없네요. 아주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애인데.... 같이 했던 13년동안 무척 행복했습니다.
@막내뭉치
@막내뭉치 2 жыл бұрын
강쌤의 다올이의 말씀에 아침부터 눈물바다 되었네여... 아... 그맘을 알기에....
@Kimkay09
@Kimkay09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에 마인드가 최고임 베이스로 동물을 사랑한데 훈련법도 똑똑하고 현명함
@themsminkim
@themsminkim 2 жыл бұрын
왜 전 항상 남 반려견들의 🌈 건넌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김성희-p1u
@김성희-p1u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heeyaa1392
@heeyaa1392 2 жыл бұрын
태어날떄부터 처음 본게 개 였고 정말 오래 길렀고 많은 개들이 나를 지나갔다. 개 표정만 봐도 그냥 보기만해도 어떤 감정인줄 알겠더라.. 에휴.. 이제는 개를 못키운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거북이씨
@거북이씨 2 жыл бұрын
정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중히 , 생각해보시고, 입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sirius3
@user-sirius3 2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하는 분
@서용주-r8q
@서용주-r8q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씨는 국내 반려인들의 레벨을 한참 올려주신 분이라고 봅니다.
@teresianam2209
@teresianam2209 2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보다가 산책갈까에 또 걸렸네.. 또 갔다와야지...
@helengrace1588
@helengrace1588 2 жыл бұрын
ㅜㅜ 형욱 ㅜㅜ .. 다올♡ 토닥토닥ㅜㅜ
@juice8981
@juice8981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전부가 되어서 느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기에 너무나 고맙고 예쁜 친구들이지만 때때로 내가 그 사랑에 충분히 보답을 해주고 있는지 자문하곤 합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앞으로도 더더욱 개선돼서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들과 보호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정수지-s9i
@정수지-s9i 2 жыл бұрын
많은 동물들을 위해 많은 훈련 방법을 찾아서 그 방법을 자세하고 이해되게 전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쉽게 가르쳐주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TM2007-m2o
@TM2007-m2o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kkimyt
@kkimyt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형욱은 한국 동물들의 삶의 판도를 바꾼분임..강아지를 진짜 좋아했어도 모르니까 킁킁대기만 한다고 산책도 안시켜주고 그랬었음 아주 옛날에..ㅠ 훈련사님 손 다치셨네요 심하게 물리셨나보네요..
@leopebbles2800
@leopebbles2800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전부가 되는 경험은 정말 맞는 말씀임 그것도 그 누군가의 평생 동안 바라기가 되는..
@Jmmay37
@Jmmay37 2 жыл бұрын
훈련사님 존경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보카도-b1i
@아보카도-b1i 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에요
@설맘미
@설맘미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개척자같은 훌륭하신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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