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할머니가 어린시절 광목 다듬이 질할때 많이 들은 소리 같은데 이소리가 음악으로 승화 되는군요 그때는 음악이 아니고 광목을 다듬어 플질하여 옷도 만들고 해습니다 이블 포청도 만들고 요즈음은 좋은 섬유가 있어 그럴 필요가 없지요 그게 한 50년전 일인데 옷를 사서 빨래하면 줄어들어 작아 젔던 시절 아 그래도 어린시절 그립다 이젠 돌아 갈수 없겠지....(한이서린 아낙의 다듬이 소리)
@kimjson84142 жыл бұрын
다듬이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모습도 예전 엄마들의 모습이고 옛향수가 절로나는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리네요 엄마가 다듬이 두드리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