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속도 위반으로 반대하는 결혼을 하다보니 시집살이를 되게 했어요. 시동생들이나 남편이 인정할정도로... 저도 동서랑 차별 대우 받았고요. 왕따였고요, 소외감 느끼면서 힘들었을때... 저도 스님 말씀처럼 살았습니다. 죽기보다 가기 싫은 시댁을 갈때는... 첫번째 생각 식당이나 공장에 나간다 생각했고요... 두번째 생각 그리고 남들은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봉사도 다니는데, 봉사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서 묵묵히 제~ 할일만 하다 왔구요. 세번째는 맏며리인데 같이 안사는것만 해도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일년에 몇번만 가면 되니 참자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머님은 돌아가셨고요. 남편과 아이들 또 시동생들이 제가 살아온 세월을 인정해주고... 다 잘해요. 내가 헛 살지는 않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나중에 다 보상 받으니깐 좋은 마음으로 사세요. 스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다보고 그대로 본인한테 할겁니다. 복 지으세요~
@user-si9ri5pu1q Жыл бұрын
휼륭하십니다 그리고 지혜로운신 분이네요 늘 행복 하세요
@user-zh1bb6lw9p Жыл бұрын
선의의 보복?으로 복받으셨어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참 쉽지는 않은 일인데 가부장제적 잔영들이 - 요즘 세대들의 며느리들을 힘들게 한 점도 있어요. (ㅈ는 남자임) 그러나 집사람이 세게나와, 힘들 때도 있었어요 ㅋㅋ
@user-cq4mj9jp4k Жыл бұрын
1re g
@user-kt8bx4gs3g9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bokyoungkim15449 ай бұрын
가사도우미 . 양로원봉사 활동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user-im8cc7bj5f4 жыл бұрын
시집살이 안 겪어 본사람들은 저 분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힘드시지만 이혼할 생각으로 한번 세게 부딫혀보시든지 아님 봉사하신다고 여기세요 안 그럼 화병으로 시 어머니보다 일찍 가실수도 있어요 ㅠ 저도 이 힘든 맘 너무 잘 압니다 힘내세요
@user-ip5ji5bi2e3 жыл бұрын
얼마나속을썩고 살아가는지 쬐끔이해가가네요! 저렇게살면 화병나서 우짜노!
@chldnqhd3 жыл бұрын
결혼전부터 미리 얘기해준건데 흘려들으니 저꼴이 나지 돈까지 받으면서 무슨 불평이 많은지 돈이라도 받지말든가
@user-yh6oe6dz8e3 жыл бұрын
저분은 태어나서부터 인생이 시어머니 남편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자나요. 무조건 참아야되고 참다 못참으면 지금껏 잘참다가 왜 못참냐 그게 잘못이라고 사실이 왜곡되고 한쪽에선 자유롭게 살고 한쪽에선 억압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자신을 탓할수 있겠어요. 몸에 사리 나올정도면 될수있을테지요. 우린 감정이 앞서는 사람인데 어떻게 나만 참고 이해하고 그런 신적인 영역의 답은 그냥 태어날때부터 저분들을 위해 살려고 태어난 존재일수밖에 안됨.. 아이가 있으니 쪼그려살수밖에 안타깝네요.
@chldnqhd3 жыл бұрын
아니 결혼전에 미리 말했다잖아요 거기에 동의하고 결혼한건데 이제와서 그냥 하는말인줄 알았다고 책임회피하는게 웃김ㅋㅋ 계약에 동의를 했으면 어떻게든 지킬 생각을 해야지 힘들어도 어쩔수없음 자기가 계약한걸 누굴 원망해
@dokim25083 жыл бұрын
@@user-ip5ji5bi2e 7
@user-hk2db2cm8z4 жыл бұрын
100세시대 시부모보다 당신이 먼저 저세상 사람될 수 도 있습니다 편하게사세요 직장생활하시고 일주일이면 다 적응합니다
@ekkim3862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옛날같지 않아서 시부모 돌아가시기전에 본인이 홧병으로 먼저 가겟네요 ㅠㅠ
@user-wr7mr2rq1l3 жыл бұрын
너무답답하네요
@vrai10043 жыл бұрын
사실 기술 없으면 ... 직장 잡기는 쉽지는 않죠.. 저분은 뭘 하셔야 할지?? 요즘 일자리가 많지도 않을테고
@you-love-me.103 жыл бұрын
전 시댁이랑 안만나고 살아요. 어짜피 싫었는데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거든요.
@user-ns5tk7vn4y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께서 모르시는게 없어십니다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user-jq1uy8di9j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댁과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책임은 주어지고~ 잘한건 당연하고~ 조금 못마땅하면 어마어마 꾸중듣고~ 이렇게 20년을 넘게 살다 더이상 비참해서 못살겠어 모든것을 포기하고 ~ 맨몸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서 노후 준비를 왠만큼 하고 20년째 혼자 살면서 후회해본적 없이 현재에 행복을 느끼며 자존감도 회복해 잘살고 있읍니다 참고 사는것 만이 능사는 아닌듯합니다
@user-tp8ux6kj7e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user-me6pb4xw8u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행복은 자유에서 옵니다.
@Nova1-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user-January0160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러고 싶네요.대단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시댁->시가,시집
@user-xl4yr9fc3k3 жыл бұрын
결혼까지 하신 성인이 부모님한테서 생활비 받아쓴다는데서 문제가 생긴거예요. 애 키우면서 직장 다니는 분들 세상에 널렷어요.
@user-gl3jv8gk6c3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선 자기 힘든 거에 골몰해서 자식 생각 못하는데 자식이 잘못될 수 있다는 스님말씀이 정곡을 찌르는군요
오랫동안 마음에 상처가 쌓이면 작은상처들인데도 마음이 피투성이가 되지요. 마음이 아프면 크게 생각하고 유연해지기가 정말 어려워요. 안타깝지만 가족중에 위로해주고 이해해 줄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 스스로 치유하시고 상담사의 도움도 받아서 좀 더 행복해지시고 강건해지시면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이해하는 마음도 생길것 같아요.
@user-qj5ud4lt4r5 жыл бұрын
ㅅㄷㅇ
@user-gp5tz7cz6w2 жыл бұрын
처보다 부모하구만 의논하면 그건 정상 이 아닙니다 며느님 무시 하는겁니다
@user-km1ss8kn9l2 жыл бұрын
@@user-gp5tz7cz6w 처보다 부모하고만 의논하는건 아주 많이 잘못된것 같네요. 부모로 부터 독립하지 못한 결혼은 불행하지요.
시집살이 힘들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요 저의 시댁은 재산도 없어요 그래도 아이때문에 살려고하니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는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가시같은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그리고 가엾게 여기세요 내가 더 나으니까 질투하나보다 그러세요 15년이 지나 한달에 두번가요 서방 일하면 저혼자 아이델고 시댁에 갑니다 서방이 이젠 고마워도 하고 좋아도해요 힘내세요
시댁에 신경쓰지말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하시고 당당하게 본인의 자존감을 찾으세요. 자기자신은 자기를 배신하지 않아요. 아이들 클동안 공부해서 하고싶은 일을 찾기바랍니다. 일이 있어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바쁘게 살다보면 이런저런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용기내시고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wngmld1004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경제적 지원을 받지 말아야해요. 받을거면 시어머니 간섭 염두에 두고 하세요. 세상에 공짜로 주어지는건 없어요ㅠㅠ
@user-cg9gn2bk9n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경제적 자립이 최우선입니다 징징거리지 말고 나가서 부딪쳐 보면 길이 있을텐데... 젊고 건강하면 무슨 일인들 못할까
경제적 지원도 겷혼조건 입니다 두사람이 결혼할때 다 조건 맞춤니다 경제적지원도 그 사람에 포함된거 입니다
@user-jl8dg9jd7m Жыл бұрын
@@user-cg9gn2bk9n ㅁㅁ11ㅁ
@user-jl8dg9jd7m Жыл бұрын
ㅁㅃㅁㅁㅃㅂㅁ
@silverbell7003 жыл бұрын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습니다. 그생활 계속하시면 정신병들고 아이들도 잘못됩니다. 요새 세상에 굶어 죽지 않으니 칼로 자르듯 딱 자르고 나와 홀로서기 하세요. 이혼할 각오로 ㅡㅡ 남편이 중간역할을 잘 안해주는 사람에 님같은 심성을 가진분은 젊으시다면 반드시 죽을 각오로 모두를 위해서 독립하셔야 합니다. 한번뿐이 인생이니 큰 결심하십시요. 큰 나무 밑에는 잡초도 자라지 못하는게 진리 입니다. 빌어를 먹더라도 나를 찾으시길 ㅡㅡㅡ 유경험자 입니다.
@aring53584 жыл бұрын
제사 시동생에게 주면 좋잖아? 쿨내진동하는 현명하신 스님...
@camnilee45953 жыл бұрын
그 소리가 장남으로 인정 안하겠다는거니 남편 입장으론 싫죠
@user-mb8xy2xt5j3 жыл бұрын
제사는 싫지만 돈은 좋아요.
@user-qv5bj9fl2p Жыл бұрын
제사만 주는게 아니라 재산도 같이 가니 문제인거겠지요
@user-wx8fw1xl3x Жыл бұрын
돈 바라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한번뿐인 내 인생이잖아요^^
@user-li5ix9pb8q4 жыл бұрын
명쾌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스님말씀에 많이 배우며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SI-py4yi5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로운 진단과 처방이군요. 젊을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좋았겠지만.. 과연 이해를 제대로 했을까 싶군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user-wk1yi1rn3j3 жыл бұрын
저런경우 비슷. 시어머니 잔소리들어 스트레스받아서 병나서 죽을것 같아서 아무것도 없지만 이혼하자고 했다. 이혼하자고 하니, 그때가서 남편과 시어머니가 바뀌더라. 신기하게 내가 잘하면 잘할수록 시어머니가 더 못되게 하더니, 한순간 손을 놓으니 더 잘해주더라. 법원 문앞에 가니~ 내 홧병이 나았다. 이혼할때 남편도 자식들 방은 있어야 하니 전세비 준다. 얼른 힘을 내세요.
@user-un5qb3vw2b2 жыл бұрын
옛날 시어머니들은 꼭 둘째며느들을 원래좋아합니다 그래서 나줌에 구박받는것 많이 봤습니다
@user-lc6rb5yo4w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 지혜롭습니다 저도 70대지만 참 많이 느낌니다 저도 많이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r1bd6eb5m5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이혼도 못할 성격이라 이리 상담해주시는거라 느껴져요. 성격이 확털고 나와서 행복을 느낄수있는 분이 아니네요.이혼하라 독려하면 원망할분이죠.그나마 이러고 사는게 나을 수준이네요
@user-wj2uv8id9w5 жыл бұрын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게 내가 원하는대로 살지 않고 남이 하라는 대로 남눈치 보며 살다가 죽는 거랍니다 우리나라 시집살이 문화는 요즘에도 존재합니다 보고 배운게 못된것만 배웠는지 심보 고약한 시어머니들은 자기가 겪은 그대로 며느리 괴롭히는데 남의 자식(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면 그 '과보'가 내자식 내손주 한테 갑니다
@OriginalEye20725 жыл бұрын
시어미 돈 안 받고 안 모시기
@user-nz8qe8iz1o4 жыл бұрын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으면 독립을 해야죠.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남에게 다 의지하면서 무슨 내가 원하는대로 산다고 합니까. 그게 도둑놈 심보죠. 법륜스님 말씀을 허투로 들었는지, 시어머니를 못되고 고약한 시어머니라 하고, 엉뚱하게 그 과보라면서 자식과 손주를 인질삼아 겁박합니까? 본인 자식이라 생각지 않고 시어머니 손주라고 생각하는 남탓 마인드도 참 싸구려일 뿐 아니라, 그 심보로 본인이 시어머니가 되면 똑같은 거여. 영상의 시어머니는 돈이라도 많아서 자식에게 대접이라도 받지. 돈도 없으면서 본인 자식을 본인 자식이라 생각지 않고 시어머니 손주이기 때문에 과보를 받아라 라는 쌩뚱맞은 보복심리로 살다보면, 본인 자식도 제 어미를 미친년 취급하는거여.
@t67890p4 жыл бұрын
유키님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은 더더욱 남눈치보며 살다갔엇죠 .. 탑골공원 어르신분들 후회하는게 머냐고 예전어떤프로그램에서 다루엇는데 거의 하는애기가 꿈을 못이룬거.꿈이없는거 .하고픈거못한거..그런애기한거 기억납니다 그리고 아래댓글에 이재혁님은 지금영상의 질문자상황에서 유키님의 말을 해석한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의 답은 이재혁님 그리고 유키님은 명언
@zxc5603 жыл бұрын
시댁에서 도움 안받아도 할말 다하는게 시댁입니다 도움 받으면 내죽었소 하고 살아야합니다 남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내편 안듭니다 오로지 자기부모 자기 형제라면 엎어집니다 그러니 시댁에서 벗어 날려면 무조건 경제활동 해야 합니다
@youngnamkim1046 Жыл бұрын
이혼이 답
@hamzzimom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장가간건데 아들뺏어갔다 생각해서 고마운줄모르고 나대는게 시댁
@user-yy2nd2sx6e Жыл бұрын
@@youngnamkim1046ㅑㅋ ㅍ, a sca scv
@user-lc8xb7kd5i4 жыл бұрын
스님덕분에 이치와, 지혜를 늘 배우고 갑니다~^^♡
@user-wr1od1fn4d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울분이 가득 차있네요~ 스님 말씀대로 순종하세요 지혜롭게 감사하세요
@user-bb7hy9ns1c6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스님께선 결혼도 안하시고 자녀도 양육하지도 않으신분이 이렇게 섬세하게 흐름을 잘 아실까요? 너무도 간결하면서 정확하게 말씀 하시는지 ~~
@jojogeneral29286 жыл бұрын
김안순 결혼도 인간관계라 기본원리만 가지고도 판단이 가능한거지..
@user-zp1gb6ps9s4 жыл бұрын
@@jojogeneral2928 그래요. 남 말 하기는 싑죠. 그러면서 우리는 제 자신의 일도 해결 못해서 울고불고 매달리고 있잖아요?
@user-nk2vf9ky5z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이름이 같네요
@user-ee6td4mb9l3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 맞아요 ..맞어ㅜㅜ
@user-dz2sz8zr8b3 жыл бұрын
시집돈은 욕심이있고 참고 순종하기는 싫고
@hojinyoo44934 жыл бұрын
참...어리석구나 남의 어리석음은 이리 잘 보이는데 내 어리석음은 깨닫기 힘드네...
@user-lp9rh1wf9u4 жыл бұрын
그게 문제지요 ㅋ
@user-vf2lu9hu2t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로인하여 마음의병이 들었군요 치유가 안될걸요 안당해본사람은 아무리 하소연해도 몰라줘요
@chldnqhd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돈받는게 있으니 시집살이 하는거지 처음부터 돈 안받았어봐라 시어머니한테 당당하지
@jinnypark864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user-fu5uo6yl5w3 жыл бұрын
ㅋㅋ 마자요 ㅎㄹ
@lIIIllllIIIIllI4 жыл бұрын
그 마음이 진짜 백번 이해는 되지만 남의 돈에 굴복해서 살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길 문제들중 하나임
@user-nn4rc6ul6g2 жыл бұрын
짐승에겐 채찍과 당근으로 명령하지만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 모멸감을 느끼죠. 스님이 알기 쉽게 설명하셨지만 질문자님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user-kj9vs1lx1l2 жыл бұрын
1ㆍ
@luckylucky-qw8jy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se8zj2ti8c4 жыл бұрын
스님 가르침 눈물 납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user-mt1xn4pb5w3 жыл бұрын
10년전 상담 받으신분 지금은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한번뿐인 인생~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마시고~ 부디 스님 말씀처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Blue-hw2eu2 жыл бұрын
감사하는 마음속에 복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minj1390 Жыл бұрын
정말 답답해서 죽는 줄 ㅠㅠ 자기 혼자 살 능력이 안되니.., 무시를 당하지 ㅠㅠ 욕심은 많으면서 노력은 안하려는 듯~ 그집에서ㅜ나오고 싶으면 주방일이라도 할 의지를 갖든지, 과일장사를 하든지...자기 힘으로 일어설 생각을 해야하는데... 자기 힘든 일은 하기 싫으면서ㅠ벋으려고만하니... 시어머니도 그런게 보이는 걸지도... 자기는 겉으로 고개 숙인다고 하는데.. 시어머니 눈에 그게 안 보일까..: 스님 말대로... 마음에 병이 있는 듯- 자격지심이 큰 듯...: 더 이상 답답해서 못 듣겠다 ㅠㅠ 계속 들어주는 스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user-yf9re2bw9u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느끼지 못하고 계시네요.... 소귀에 경읽기... 못느끼시면 어느환경에도 똑 같히 되실겁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user-dl8lb2tr3w4 жыл бұрын
경제능력도없고 모아놓은돈도없고 스님말씀대로 감사하며 사셔요..
@Ellahomerealtor9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pn1bb8ye6h Жыл бұрын
시집살이를 당하고 계시더라도 " 자식" 들 앞날을 생각하시고 그냥 앞만보고 내가정 지키고 살아감이 현명하지 않나싶 네요. 내가정 내가알고 내가지키는거지 시집에서 절대 안지켜준답니다.. 흐트러진 가정 좋아 하지도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도 마시고 " 시집이니까 그러나보다하고 그러려니"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입에 맞는떡은 절대 없어요.. " 내눈에 박힌 티눈은 모르고 남의 눈에 박힌 티눈을 보고 손가락질 허듯" 말많은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씨자의 엵힌 모든것들이 마음에 안들어 갈등이 심하면 심할수록 제삼자 사자한테도 나쁜기운이흐른다는 진리!! 맞습니뎌!! 일찍 깨우쳐 알고나중에 잘하려 하지말고 처음부터 잘하고 살아가는게 현명한자의 살아가는 모습이지 싶습니다. 살만하고 아프고 살만하면 무슨일생기고 잘하려 했더니 잘하려 했던 대상자는 기다려 주지 않는답니다.. 태어나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앞엔 순서가 없어요.. 어머님이 연세가 계시면 사셔야 얼마나 더 사시겠어요? 신랑이나 자식도 영원 무궁토록 내옆에 있겠어요? 후회하지싶지? 그런마음가짐 아무 생각없어집니다..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나한테 맞게찾아서 푸시는건 적극 추천해드리고는 싶어요? 그런상황에서 세월을보내다보면 어느날 내 나이가 60십 70십 되버려서 울고싶을만큼 세월의 야속함에 한번더 절규하실거예요? 내인생의 중요도를 잘대처하시면서 씨댁과의 갈등도 잘해소하시고 가정 잘지키셔서 그동안 잘살아오신거 보상은 못받드라도 가정지킴이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셔야죠 ? 힘내셔요 모든 엄마들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여자이기에 여자로써 견뎌야할 숙제라면 정답을 알아 맞추면 100점 만점에 100점 아님 90점 ~~ 그리 되지싶어요💒💒💒
@KISOLINK11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re2wq1ve9z3 жыл бұрын
물려받을 맘은 버릴순 없고 ᆢ 시댁의 뜻대로 하는 일은 싫은 맘으로하니 불만으로 쌓이고 시댁에서도 진심이 없는 맘이 보이니 시어머니도 신뢰가 안가는거지요 본인 선택입니다 불평할려면 안받고 내능력발휘 해서 당당하게 살아보세요 돈벌이 사회 생활해보세요 남의 돈 받아먹고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달을 겁니다 또 내가 시어머니 되서 며느리 물려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감사함도 없고 내집에 진심이 없는 며느리에게 맹목적으로 막 퍼주고 싶겠나를요 받은거 없이 자식키우며 맞지않는 사람들과 하기싫은 일하며 출근하는 아침이 오지 않았음 좋겠다면서도 어린 자식키우고 어쩔수 없이 산 저로선 철없이 배부른 소리로 들립니다 스님 참으로 현인이십니다
@user-cb9ok3og1h4 жыл бұрын
시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 영원한 남남입니다
@user-rx2zc4gh5v3 жыл бұрын
남남이라는 표현보다는 ....가족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 되네요.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ㄴㄴㄴ
@user-mx6yo7ko2s Жыл бұрын
명언이오 다 필요해서 사는것
@user-yc4vq2jr7v5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k8ju7bm6t3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아들이 아내보다 어머니와 더 가깝게 지내면 가정이 편하지 못한것 같아요
@Daini283bastas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고것밖에 안되니 집구석이 안편하지 일촌이가까워 무촌이가까워 무신경하게살아요.효도나하면서..그러면아무문제가 없어.자식낳아 키워봐 그자식이 부모에게 어떻게 하길바래..
@IonqStarlight2 жыл бұрын
비단이불 덮고 편히 자기기만 하면 되는데 악몽에 시달리면서 잠꼬대 하는 우리들 이야기들을 매번 끝까지 들어 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법륜 스님 고맙습니다.
@Kimjiyoen-TV4 жыл бұрын
저는 같이 산 지 10년째입니다~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많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셔요 나와 다른 사람을 고치기는 힘들지요 내마음에 들게 할순 없어요 내가 고치는게 빠르죠~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고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면 좋겠네요 저도 말은 그렇지만 매 순간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화이팅하세요~^^
@soojungyoon9705 жыл бұрын
남편이라도 감싸고 이해해주면 견딜 수 있는데 남편도 남의편 시모의 차별 시부의 막말 견디기 힘들지 돈 벌 궁리해서 다 집어치우고 자립하는게
스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왜 진작에 힘들고 지혜롭지 못할때 몰랐을까 언행한 지난 날이 후회와 깨닫음에 미소 짓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지혜롭게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jd3ob6gh7h2 жыл бұрын
'
@flying4uu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말씀은 항상 방점이 여기에 있습니다..외부환경..즉 ..남을 바꾸지 못한다면 남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자신을 바꿔라..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라..이게 현실에서 적용하기는 쉽지않죠 ..이 여자분의 경우에 시어머니의 갑질이 어느정도 뚜렷히 있어보이긴 하지만 회사 사장대하듯 오히려 그런사람 비유만 살살 맞춰주며 지혜롭게 대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자식만 없었다면 그냥 이것저것 생각없이 나가면 좋겠지만 자식있는 부모라면 자기 감정만 생각하지말고..이게 지혜로운일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심정으로 대처하는게 현명해보이네요
@user-ty7ed6py4m4 жыл бұрын
생활비받아쓰지마세요. 지원받으면 간섭 받습니다 아주머니 직장다니세요
@bada3792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세요
@user-uj5uk9kw7q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떳떳하게 벌어서 쓰세요 자립을 못하니 끌려 다니는 겁니다
@user-bl4xr3hh1b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집은 돈은 주네요
@user-mt1ku7ct6d3 жыл бұрын
@@user-ec7ln1dk4d ㅂ
@user-ep9zf2yf5b2 жыл бұрын
일단닐분 아닙니다 며칠단니다 지금같이 불만투썽이 될건데
@user-xk7ce6ju9q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가 되셔도 생할비 되어주시는 고마우신 분인거 같은데요 ~~ 나중에시어머니 되신다면 그렇게 해주실수 있을지 생각해보셔요~~
질문자분의 고통도 알겠고, 스님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사회경험이 적기 때문에 더욱 상처를 받는 것 같네요. 정말 사회에서 좋은 사장님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질문자분의 남편은 질문자분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는 얘기를 자주 해주고, 아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질문자분은 시어머니의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며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는 시어머니는 정작 자기가 언제 무슨 말을했는지 기억도 안하거든요.
@user-nx6zc3gf6p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Daini283bastas2 жыл бұрын
자식낳고 살고하는데 왜그렇게 속끓이고 울분을 안고 있나? 시어머니 가 돈이있다니 자존심을 억지로 죽이고 참는거 아니야 돈을 포기하고 지고집 데로 살든지. .속은비좁고 돈도포기 못하고 효도는 하기싫고 아요! 차라리 살지마라!
@user-fd6wr3gz9v3 жыл бұрын
내가 격은거랑 너무같아서 공감이되네요. 정신이든 물질이던 독립하세요.한공간에 있어도 홀로서기하면 남편이 내편이되요
@user-vm6mn5ul5t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말씀 들어 주시고~ 똑같은 말씀을 다시 이해 할때까지 정성으로 말씀 해주시고~ 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atti4343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정신과 상담 받아보셔야 할것 같아요 우울증이 깊어 보입니다.
@user-uh8ef7fh6h3 жыл бұрын
스님 강의들으면 하루가 즐거워요
@user-dn5le3jw6g8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이 정말 옳으십니다~~
@user-ds4rv1mt2p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junkpara6 жыл бұрын
여자인 저는 저 아주머니 지인이었다면 스님과는 다르게 일단 다독여 줬겠지만, 원칙적으로 스님 말씀이 맞아요. 내가 긍정적으로 바뀌면 상대가 바뀌어요. 저는 여러 번 경험해봤습니다. 맘에 안 드는 사람, 어렵고 말씀을 막 하시는 어른들께 고맙다는 말을 수시로 했더니 어느 순간 그 분들과의 관계가 바뀌어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되려면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줘야 하더라고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질 못하니 남이 하는 모든 것이 상처로 다가오는 거예요.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면 어머님이 나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나랑 성격과 가치관과 성장과정이 다른 한 여자로 보이고 직설적인 말들이 별 거 아닌 바람처럼 느껴지면서 화가 안 나고 7살 내 자식처럼 토닥여주고 싶어져요.
@user-po7ig7wg3r5 жыл бұрын
Na You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시어머님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극복하려 노력중입니다~ 근데 작년에 동남아 여행을 어머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몇달후 그 여행때 우리가 뉴스에 나오는 자식들처럼 자신을 버릴까봐 걱정했었다는 말씀을 저한테 하시네요~ㅠ 저희가족들만 다녀올 수도 있었지만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본 어머님이 생각나서 즐겁게 해드리려고 모시고 간건데 말예요~~ 어머님을 이해하려 하다가도 이런일땜에 미워하게 됩니다~ 매사 이런식이니 당신 딸들도 어머님을 싫어합니다~~ 의심많고 이기적이시긴 하나 검소하게 사시는 장점을 크게보고 보듬어 드리려 합니다만 잘 안되네요~~ㅠㅠ
@mybelovedkorea5 жыл бұрын
성공하셨네요. 축복 받으세요. Na You 님의 지혜를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그게 어려워요. 그래서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라고 악을 써댑니다. 악 쓰면 저만 힘든데 말이죠. 악을 쓰는 이유는 그 상대때문에 내가 힘든것 알아주길 바래서고 날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또 감사하다고만 하면 저를 우습게 보고 착하고 멍청한 호구같은 애라고 규정지어 저한텐 함부러해도 된다고 여길까봐 두려워서에요.
@dustjdbs4 жыл бұрын
@@mybelovedkorea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해도 어쩔수 없이 보이지 않는 계급이 다 생기지요. 돈이 많으면 좋은집에서 살고 돈이 없으면 고시원 반지하에 살수밖에 없는것과 같은거에요. 능력이 없으면 무시당하고 우습게 보여지고 함부로 여김을 당하는게 당연해요. 돈없는사람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살수밖에 없는것 처럼요. 이론적으로는 그러면 안되지만 돈없는 사람에게도 멀쩡한 30평대 아파트를 줄수 없는것과 같은거에요. 나는 능력이 없지만 사람으로 대우는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나한테 돈이 한푼도 없지만 30평대 아파트는 살게 해줘야 한다 라는 생각처럼이나 현실성은 없는거에요. 님이 무시당하는건 결국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경제적으로 남편에 종속되어있다는 것 때문이에요. 결국 능력이 없어서 그런대접을 받는 거죠. 악 써대는건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아요. 시댁사람들은 님에게 님 능력에 맞는 정도의 정당한 정도로 대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능력이 있어야 대우가 더 나아집니다. 나가서 돈을 버세요. 요즘 여자들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 놓지 않고 돈벌면서 사는거 괜히 그렇게 사서 고생하는게 아니에요.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대접받길 포기하기 싫어서 그런거죠.
@vrai10043 жыл бұрын
@@user-po7ig7wg3r 어른 모시는 일이 정말 어렵죠..
@user-wu7tn2en4c3 жыл бұрын
@@dustjdbs 동감입니다 경제력이 있어야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자존감이 살고 상대편이 하는 얘기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68세 나이에도 아직 일하고 있으니 가사만 돌보는 친구들보다 매사에 자신감 있고 젊게 삽니다 자기일을 가지고 있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user-wq4gi3oc8p5 жыл бұрын
일을 해보세요. 정말 집안일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될거예요. 돈버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dustjdbs4 жыл бұрын
나도 집안일 직장일 병행하고 있지만, 집안일이 훨씬 편하고 즐겁다. 일단 내집일 하는거라 좋고 남눈치 볼필요 없는것만 해도 마음편하고 좋다. 집안일이 훨씬 힘들다는 여자들 거짓말좀 하지 말았으면
@user-fd4qb9sk6c4 жыл бұрын
@@dustjdbs 밖의 일이 훨 힘들죠. 일단 사람들과 부딛히는것부터.. 스트레스... 집안 일은 힘들면 쉴 수가 있잖아요...
@user-ns9km5zg8k3 жыл бұрын
일도 쉬운 일도있다 막노동하센
@user-pp6oo4wz9q3 жыл бұрын
내돈 내가 벌고 사는게 제일 편하다요^^
@user-gi1ye9lw3j3 жыл бұрын
별별 인간들이 득실대는 인간들 상대하는것 보다, 한두명 상대하는 시댁이 더 나요^^ 회사는 일년 내내 다니지만... 시댁은 일년에 몇번 안가요~ 계산적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user-ee6td4mb9l3 жыл бұрын
아이고..맞아요 맞습니다 ㅜㅜ
@user-is2mb7wo4p3 жыл бұрын
ㅣ
@comma_pause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싫으니 의지해서 사는 것.
@user-gp5tz7cz6w2 жыл бұрын
건 강 하신데 일하기 싫으면 욕심이고 건강이 허락되면 직장나가세요
@kyunghacha8619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엄마편인게 당연하다고 하시는데 결혼한순간부터 남편은 아내랑 한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dz3zk7kv8z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
@user-sd8jy4fi8i5 жыл бұрын
질문자에게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그리 말씀하신 것 같아요 만약 저분 시어머니가 질문자로 나왔으면 아들은 며느리랑 한팀이라고 말씀하셨을 겁니다 결론은 질문자에게 득이 되는 쪽으로 항상 답을 주시더라구요
@user-mb8xy2xt5j4 жыл бұрын
모든 시어머니들도 결혼할 때는 다 그렇게 생각했겠죠
@user-wf8qf2yu9m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여러개 보시면 질문자마다 케이스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씀해주십니다 그건 질문자 상황에따라 그러시는것 같은데 스님도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면 부모에게 독립해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결혼을 하게되면 다 자기 가정이 생기고 그가정이 자기가 지켜야 할 가족이라고 . 그래서 부모님이라도 이해는 하되 이끌려 가지말고 자기 가정을 위해서 확실히 주장을 내세우고 행동하라 하셨어요 저 질문자는 어차피 이혼도 못할거고 나갈 의지도 없는사람같으니 그냥 받아들이고 참고 살아라고 저리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dustjdbs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내들의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욕심이에요. 갑자기 결혼했다고 어머니랑 끊어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댁네 아들들이 결혼하자마자 당신들 나몰라라 하고 살게 될거 같아요? 될걸 바래야지 도대체 현실적으로 말이야
@user-lk1bm5xb9b Жыл бұрын
고개 빳빳하게 들고 살았네. 진짜 숙여봐요. 이 말씀이 콕 박혀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study_today2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앞에서 말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속이 터져서 그만 듣고 싶은데 스님은 그 분을 도와주시려고까지 하시네요. 스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yb9995 жыл бұрын
저런말하는사람들 돈없어요 기죽기 싫어서 있는척 하는거예요
@yesook838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다잡을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스님말씀 새겨두겠습니다....
@user-ne8yp2sl7y5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user-dz7ck9gz5w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명답입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user-pv5xy5uo5u6 жыл бұрын
스님강의 너무 속 시원 하네요^^ 죽기전에 한번 뵙고 싶네요 많이 웃고 공감합니다.
@most_em85595 жыл бұрын
직장잡기는 싫고 ㅜㅜ
@user-hr2gg4nr2d4 жыл бұрын
나가서 돈벌어보면 스님말씀 이해할텐데...
@gloriachun810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인생고난에 대한 이야기와 마음 가짐입니다
@sunheepa2595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스님의 해결책 마음에와 닿는거 같아요
@user-gp5tz7cz6w2 жыл бұрын
돈에 휘둘리지 마세요
@user-yb5yz7du1w2 жыл бұрын
모든말씀이 소중합니다♡
@user-ss1hw4kv5w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며느리 모두 사랑으로 함께 축복합니다 🙏
@user-ho9fd6ph1z5 жыл бұрын
스님을 영상으로 접한지 며칠되었어요. 정말 잼있고 느끼고 배우고 깨닫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어요 헌데 짜증이납니다. 사례자분들보면 저나이동안 대체 혼자힘으로 살아본적은 있는건지 진짜 힘든걸 겪어본건 맞는지 의심까지 듭니다. 물론 이해는 할수있지만 참 어리섞어서 보고들을때 너무갑갑해요. 남일이라 하는소리는 절대아닙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포기하라거나 편한걸 택하란게 아닙니다. 여기사례자들 대부분 공통적인게 본인들이 선택해놓고 잘못됐단걸 알면 거기서 멈춤되는데 관두자니 억울하다는데 제가 보기엔 혼자선 뭐든 할준비가 안되어있네요.그렇게 싫은일들.가정이라면 왜 관두지못하나요 내가 살고봐야지 핑계거리만 수백가지네 그핑계가 어디서 오겠어요 내돈쓰기 싫고 편하고는 싶고 글타고 이러고살자니 화는나고 아주 이기적입니다. 인간적으론 이해도 하지만 남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기생해서 사는 인간들같네요
@behadg64543 жыл бұрын
영리하게 무엇이 나를위한것인가.???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자식과 나자신을위해 지금현재 무엇이 가장 좋은일인가 생각하세요. 그것은 남편과 시부모를 진정한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현실을 직감. 그게 나와자식을 지키는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시부모에게 그 무엇을 못하겠읍니까???? 영리하게 생각과 행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