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기둥뿌리 뽑아먹지 말고, 부모님 등골 빨지 말고 제발! 우리같은 흙수저들은 괜히 해외유학이니 많이 배워봤자 아무 소용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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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파카 썩은 인생

김알파카 썩은 인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2
@기열방-w8h
@기열방-w8h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오래하는건 어느정도 사는집에서 하는겁니다 중소기업이라도 운영하는 집에서요 형편이 안되는 사람은 사회생활 빨리 하는게 좋아요
@ekeekeyo3092
@ekeekeyo3092 7 ай бұрын
종자돈 빨리 모아서 대출끼고 아파트 마련하는 길이 지름길이더라고요. 실컷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요물공주밍키
@요물공주밍키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쌤-l9f
@나쌤-l9f Жыл бұрын
유학은 집도 좀 살고 본인도 공부를 잘하고 공부를 좋아하는 경우에 가면 좋습니다 그런데 귝내 명문대학 학력은 흙슈저일수록 더 필요합니다 그거라도 있어야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살 기회가 생기조 저도 흙수저 출신인데 어떻게든 공부하고 알바해서 졸업한 덕에 그나마 살만합니다 다만 본인이 노력해서 스펙 쌓아야지 부모 등골 빼먹는 짓은 하면 안됩니다
@이규영-r7d
@이규영-r7d Жыл бұрын
전 미국 사는 사람 이분 말씀 진실입니다. 여유있으면 유학하고 일안하고도 편히 사십시요. 없는 사람은 직업교육이 최고입니다. 천재 아니고는 배워도 자리잡고 살기 힘듭니다. 전 애들 천재 아니니 지격증 있는 직업교육 받고 취업해 학자금 빚 갚고 그럭저럭 삽니다. 현실 파악이 잘사는 기본입니다.
@lh7uc3gz-ScrollLock
@lh7uc3gz-ScrollLock Жыл бұрын
빽이 없으면 유학도 소용 없는 업종이 있더군요 교수가 목표였던 사촌오빠는 비전임 교수로 개고생 하다가 평소 좋게 봐주던 학장이 더 좋은 곳으로 옮기면서 불러다가 길을 열어준 덕분에 겨우 전임교수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가문의 후손이거나 남다른 두뇌도 아니면서 그저 "유학이라도 다녀오면 지금보다는 낫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로 부모 등꼴 빼먹는 건 부모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인 거죠 금수저는 돈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거든요
@ooo-xc8fw
@ooo-xc8f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교수되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죠. 의대는 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입학해서 유급 안 당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거의 다 의사되는데.. 해외박사, 서울대박사 졸업해도 교수되는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렵죠. 특히 문과..
@miosarang
@miosarang Жыл бұрын
@@ooo-xc8fw 의전원도 면접 때 교수들이 직계에 알만한 의대 교수나 병원장 있냐고 묻는다고 하더라구요. 사촌 나부랭이 그런 건 필요 없고 딱 직계 !! 우리 조카가 의전원 몇 번만에 붙어 뒤늦게 다니는데 올 해 졸업반이에요. 유급 한 번 당하고... 나이 많고 흙수저고 지방대 의대고.. 본인이 스스로 답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흙수저가 공부로 계층 이동 할 수 있는 건 의대밖에 없어요.
@tlst573
@tlst573 Жыл бұрын
@@ooo-xc8fw 의대도 집안에 돈 없으면 졸업하고 평생 페이닥으로 전전하죠. 시작부터가 다릅니다.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Жыл бұрын
교수 될려면 기존 교수들에게 엄청 충성해야 해요. 비위 강해야 합니다.
@jy-jungjung6289
@jy-jungjung6289 Жыл бұрын
42세 현재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는 저는 대학교는 졸업하라고 하고싶어요.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프리랜서 개발자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과 한달일할때 받는돈 계약할때 유학이나 석사는 오버스펙이지만 전문대 졸이라도 해야 돈 받기 편하고 처음 시작할때도 기회가 더 많아요. 하여 전문대 나온 분들도 학점은행 이라도 이수해서 학력 맞추세요. 어느대학 나왔냐보다 그냥 대졸 이 타이틀이 중요하네요
@오늘도맑음-f5j
@오늘도맑음-f5j Жыл бұрын
저 본가가 자가도 아닌 전세 사는데도 부모님 등골 빼먹고 4년제 음대 졸업했는데 결국 간호조무사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성적이 안되서 음대간거 아니고 내신은 2등급이었고 수능성적도 그때당시 400점 만점에 320점 받았어요. 전공이 클래식작곡이라 시창청음 피아노 화성학 작곡실기등등 준비할것도 많았음.😂) 무튼 대학원도 가고싶고 유학도 가고싶었는데 그건 제 스스로 해야될거 같고 솔직히 대학강사 할거 아니면 가방끈 안길어도 괜찮아요. 학부때 사회복지학과랑 복수전공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어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애들 방과후 수업으로 피아노랑 음악이론도 가르치면서 간호학원도 다녔는데 진짜 대학원까지는 필요없다쳐도 학부졸업장은 있어야 무시는 덜 당합니다. 간호조무사는 고졸이상이면 다 한다어쩐다 하는데 개인병원은 고졸에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 이러지만 종합병원은 초대졸 이상을 선호하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종합병원급 이상은 간호사를 더 선호하긴하는데 간호사만으로는 인건비나 일손부족때문에 간호조무사도 씁니다.)
@에파타-g2h
@에파타-g2h Жыл бұрын
컴공 전공하셨나요? 프리랜서 개발자가 되는 루트 공유할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
@miosarang
@miosarang Жыл бұрын
우리딸 샘이 자꾸 미대 가라고... 몇 번이나 애가 그림 좋아해서 살짝 흔들렸지만 그냥 지거국 영문과 갔어요. 거의 공짜로 공부했죠. 그래도 애는 그림에 대한 미련 좀 있어요. 영어학원 강사해요. 그 쪽도 박봉이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공부방 같은 거 차릴 수 있고 (요즘 애들을 많이 안낳아서 그것도 좀) ... 먹고 살 일이 잘 없어요. 노인 관련 일 택배 관련 일만 많아지고 전부 AI가 다 하는 시대... 온라인 장사 하든지 (그것도 레드오션)... 판검사 의사도 AI 가 하라는 말 있잖아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미용이나 손으로 하는 거 그런 거 외에는...
@lh7uc3gz-ScrollLock
@lh7uc3gz-ScrollLock Жыл бұрын
​@@miosarang 손자대까지도 풍족하게 살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부모와 피카소 정도의 재능을 타고난 게 아니라면 그림은 취미로 그리는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미대 졸업하고 공모전에서 입상도 했던 경력으로 동네 아이들에게 그림 레슨을 해주던 지인이 있었습니다 지인은 화가만큼 투자금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직업도 없다면서 본인을 닮아 그림에 재능이 있는 자식에게는 안 가르치더군요 널리 알려진 유명화가들 외에는 그림만 팔아서는 생계 유지가 안된다고 합니다
@jy-jungjung6289
@jy-jungjung6289 Жыл бұрын
@@에파타-g2h 컴공전공이기는 하지만 제가 취업할 때랑 지금은 환경이 다른듯 합니다. 그나마 2~3년전에 코로나 특수로 젊은 친구들 많이 봤는데 (그전에는 가뭄에 콩나듯 봄) 요즘 20대 30대 초반까지 신입이나 초급 친구들 보면 전공자 취업이 그나마 빠르고 아니면 따로 국비지원같은거라도 듣고오긴했어요. 저는 프리래서라 신입 가르칠 의무도 없어서 그냥 건너건너 보기만 했어요.
@annakim8721
@annakim8721 Жыл бұрын
나 유학파… 근데 알파카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 알파카님 말씀 짧게하면 기회비용…… 세상에 공짜없습니다. 부모돈으로 유학한 흙수저 친구들 나중에 부모가 청구서 날리더군요. 외국에서 학교 졸업하면 뭐 대단히 신분 상승한 줄 아는 흙수저 부모들 많은데 현실은 이제 겨우 출발선. 자기 간수하기도 힘든데 자꾸 부모는 이거 해내라 저거해내라 합니다.
@chloe-bv8jg
@chloe-bv8jg Жыл бұрын
없는 사람이면 간호사 공부 괜찮아요. 국가장학금이니 뭐니 나라에서 학비 지원해주고 졸업후엔 해외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거든요. 그냥 고졸로 저임금 서비스직에 오래 근무하는것보다 낫습니다.
@happysmile638
@happysmile638 Жыл бұрын
시간표 짜주고 빡세게 굴리고 국시합격에 미친 학교 다니면서 어쨌든 면허증 따면 굶어죽진않으니 고졸보다훨 좋죠
@babyandi3397
@babyandi3397 6 ай бұрын
저도 간호사인데 추천함 ㅋ
@설야차-b2i
@설야차-b2i Жыл бұрын
부자집안에 취집용으로 4년제문과대학 다니는거 아니면 무쓸모. 부모님이 부자라면 문과대학가세요. 흙수저면 차라리 보건대 간호대가는게 훨 나음 여튼 그래도 대학은 나오라고 하고 싶음. 아직도 고졸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음.
@현정환-f9s
@현정환-f9s Жыл бұрын
어설픈대졸이나,고졸이나..
@bebetter1475
@bebetter1475 5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저도 애매하게 인서울 4년제문과왔다가 낙동강오리알됨요
@jwc3104
@jwc3104 Жыл бұрын
88올림픽 끝나고 "해외여행 자유화" 가 되었는데, 그 이전엔 일반인이 외국나가는게 거의 불가능했음. 그러니 진짜 유학붐은 1990년에 시작했어요. 그때는 8학군 고등학교에서 방학끝나면 4-5명이 없어졌어요 조기유학 간다고 자퇴해서... 98년 IMF직전까지가 해외유학의 전성기였죠. 환율도 좋았고, (물가상승율 고려해도) 미국대학 등록금도 지금보다는 훨씬쌌고, 한국에 돌아오면 취업이 확실히 잘되었고 사회적으로 인기도 있었음요. 그시절 유학못가 한맻힌 애들이 지금 엄마아빠 되어서 애들 유학보내는데... 지금은 유학가면 잣됩니다. 금전적인 ROI 가 발생하는경우는 10명중 2-3명뿐.
@myungsoojung8607
@myungsoojung8607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알수없는 유튭 알고리듬에 쇼츠를 보고 홀린듯 나머지 동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같은 40대로서 느끼는 바도 많고 입담도 좋으셔서 듣고 있으면 시간 순삭이네요 적은돈이나마 동영상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고 싶어 슈퍼챗 남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동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kim_alpaca
@kim_alpaca Жыл бұрын
아이고 회장님 ㅠㅠㅠ 감사합니다.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Жыл бұрын
뭐든 공부는 필요하다만, 내가 투자한돈과 벌어오는돈을 항상 머릿속에 계산을하는게 맞는거죠~부잣집 자식들이야 안그렇겠지만, 서민, 중산층은 유학뿐아니라, 국내 학교도 뭐 하나 할려면 정말 빈곤해지니깐요.. 과연 이걸해서 돈을 벌수있을까? 하는 물음으로 공부를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학교는 다니되, 그 학교가 돈으로 이어져야 한다는게 핵심이죠~.저급노동자되면 삶이 힘들어지니, 자기 전문기술 키울려면 고급기술 자격증 습득을 위한 교육비 지출은 해야하는거 같아요. 다만, 겉멋들려서, 아무짝에 쓸모없는 그저 간판이나 따는 그런공부는 쓸데없다고 봐요~
@andmathanitopia8278
@andmathanitopia8278 Жыл бұрын
여동생 하나, 70넘은 아버지 바다로 내몰면서까지 대학원 간다고 했을 때, 대학원 나와서 좀 더 좋은 직장에서 돈 더 벌어서 다 돌려준다더니만, 개뿔. 2년 다니더니, 일하기 힘들다고 시집가버림. 2년동안 번 돈 싹 다 다시 가져감. 그 이후로 난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거의 사라졌음. 70넘은 노인네를 바다로 내몬 걸 난 용서할 수가 없음. 난 부모님 조금이라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가고 싶은 학과 다 포기하고, 전액장학금 받는 대학 아무 과나 갔는데 걔는 그런게 없음. 아참. 영상 뒷부분에 명문대 진학부분은 30년전에도 강남쪽 사는 애들이 통계적으론 45% 정도 SKY에 진학했습니다. 전두환 시절에도 부잣집은 과외하고 할 거 다했습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daygood6098
@daygood6098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대학 이과 쪽 아니면 솔직히 문과나와바야 할게없어요 잘계산해봐야함 애매한 대학교 가면 ×_× 돈만버리고 시간낭비 엔딩 ×_×
@chanhim6316
@chanhim6316 Жыл бұрын
내이야기ㅠㅠ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 🎉💯
@아름이-x4z
@아름이-x4z Жыл бұрын
누수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맞아요 모으는 사람만 모으고 쓰는사람따로 있어욬ㅋㅋ 영차영차 부부 흔하지 않아요
@현정환-f9s
@현정환-f9s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언니다..현실을 제대로 아시는...
@minteut1017
@minteut101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국장 등으로 내 돈 안내고 대학 공부하는거면 문과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니면 평생 전통시장 고짝일부만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비판적 사고 못하는 사람으로 남았을것 외국인도 보고 재테크도 알게 되고 울면서 암기하고 글써내고 다 좋은 경험이었어요 단 등록금이 싸야 300 400 문과면 ....
@patronkim2375
@patronkim237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영어는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예 관련없는 직종 제외! 어느정도 세계 공용어로서 배울 당위성은 충분함 ai 챗지피티가 알려준다곤 하지만 아직 파파고 번역어플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맥락도 있고 문화도 반영되는 거라 저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파파고에 과한 의존은 손해... 스스로 여유만 있다면 배우는걸 추천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Жыл бұрын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중간한 영어라면 여행가서 남에게 부러움은 받겠지만... 커리어용으로는 좀 많이 잘해야 이용가치가 있는 것.
@patronkim2375
@patronkim2375 Жыл бұрын
@@Stupidnot-jb2vc 영어가 밥 먹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모르면 손해인 세상에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무료 플랫폼도 있으니까 공부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유학이 아니어도 국내에서 배우기 쉬운 언어인듯
@에일린-r9r
@에일린-r9r Жыл бұрын
언어도 소질없고 취미없으면 그 시간에 좀더 건설적인걸 하고 언어가 꼭 필요하다면 그 분야 전문가를 고용해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Laila_Hemawati
@Laila_Hemawati 1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해당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려면 영어를 잘할수록 유리하더하고요. 논문같은 자료부터 유튜브영상까지 영어를 잘하면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깊이나 폭이 몇배는 넓어지고요..
@연우연우-w6i
@연우연우-w6i Жыл бұрын
썸네일 학사모 넘귀욥😂😂😂ㅋㅋㅋㅋㅋㅋㅋ
@user-as-f3o
@user-as-f3o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요미 알파카 언닝🩵🩵
@이에나-k9b
@이에나-k9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emily_song
@emily_song Жыл бұрын
엄빠 아파트 팔아서 해외유학 다녀왔는데 결국엔 전업주부 할거면 왜 유학갔다왔나 후회중이요. 유학자금 억단위 쓸거면 그냥 그 돈으로 결혼이나 빨리 할 걸 그랬어요. 영어는 애 공부 봐줄 때나 어디 해외여행갈때 말곤 쓸일도 없어요.
@daygood6098
@daygood6098 Жыл бұрын
박사 따거나 mba갈거 아니면 유학갈필요없어요 그런곳 안가도 공부잘하는사람 넘치고 넘칩니다 ^^
@하루살이-n4f
@하루살이-n4f Жыл бұрын
좋은남자 만났자나요!
@Hyeonjun93
@Hyeonjun93 Жыл бұрын
결혼 잘 했으면 된거 아닐까요??
@qldrnd
@qldrnd Жыл бұрын
더 큰 세상을 보고 오셨으니까 더 좋은 동기부여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엄마 영어 잘하는 거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애 공부 봐줄 수 있는 학부모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esdfweaq
@esdfweaq Жыл бұрын
애 영어공부도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영어공부 어플 잘되어있는거 엄청 많아서 원어민 발음 영국,미국 골라서다 나오고 쳅터별로 무한반복 단어,숙어 계속 자연스럽게 다 외워지게 되어있고 그거 초딩 애들 혼자서 공부 다해요
@김치피자만두
@김치피자만두 Жыл бұрын
그런 얘들 치곤 눈깔이 높아서 직장 다녀도 2-3개월 또 때려치고 복지가 또 자기랑 안 맞는다는등..우리 엄빠가 유학, 대학원 안보내줘서 원망스럽다는 말만 하죠. 근데 정작 그 자식은 나이만 처먹고 능력은 딸리는데 중소기업 같은 곳은 쳐다보기 싫다고 찡찡.. 엄빠 월급으로 대학원비, 유학비 겨우 뜯어냈는데 할 줄 아는 건 파트타임 4시간 알바밖에 없음. 그냥 눈깔만 더럽게 높고..겨우 취업된 곳도 결국 한 두달만에 때려치는 일상. 재수생,삼수생,오수생,장수생들이 항상 지방대,전문대를 깜. 그러나 정작 이 백수생들은 나이만 ㄸ구녕 먹고 남들은 졸업 후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고 집도 사고 아이 낳고 지극히 평범하게 사는데 정작 아직까지 허황된 꿈을 쫓아 공부만 하다가 중소기업이나 공장가면 중학교 밖에 안 나온 선임이 "나이 먹고 뭐했냐?"고 욕 처먹고 ~~자기보다 어린애가 "헐..엄마밥 먹고 살았어요?"라고 밑바닥부터 깔고 들어감.
@chanhim6316
@chanhim6316 Жыл бұрын
파트타임4시간 ㄷㄷㄷ
@nope7215
@nope7215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집에 태어나서 유학 다녀오고 플로리스트 샵 차린 분들은 그 샵으로 뽕뽑을 생각 하는 게 아니라 그 학벌, 직업, 집안 배경을 조건으로 해서 부유한 남자랑 결혼해서 같이 부유하게 잘 살 듯
@전소연-l9q
@전소연-l9q 9 ай бұрын
애매하면 진짜 빨리 돈 버는 게 정말 맞습니다. 뭔가 배우고 싶으면 자기가 돈 벌어가면서 채워나가고 하는게 맞아요.
@snjkm34511
@snjkm34511 8 ай бұрын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머리(지능)가 보통 이상 되는 사람이고 이과 머리가 있으면 공대를 가고 대학원까지 하면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집에 돈 없어도 장학금 받고 학자금 대출(학부)도 받고 인건비도 받으면 가능합니다. 공대는 석박사 자기 돈 내고 다니는 거 아니고 학부 후 취업한 연봉보다는 적지만 돈도 벌면서 학위 가능합니다. 무조건 흙수저라고 가방 끈 짧은 게 좋은 건 아닌 거 같고, 오히려 흙수저라서 가방 끈 길어야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중간한 대학 다닐거면 취업 빨리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름 알려진 명문대면 흙수저도 가방 끈 길 필요도 있습니다.
@이진희-g1u
@이진희-g1u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영국으로 꽃, 미술, 실내건축 간 딸... 1년에 1억5천들여 졸업하고 한국와서 부모인맥으로 꽃장사좀 하고, 같은 케이스 유학준비생들 도와주다가 결국 문닫음... 그래도 그 부모는 명문대라고 오지게 자랑...딸래미라 시집만 잘보내면 된다고 함...진짜 그사세....😊
@qldrnd
@qldrn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국이 본토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시집 잘 보내려고 있는 집에서 이미지 메이킹 하는 거 같은 느낌가진 사람들 꽤 있죠...
@현정환-f9s
@현정환-f9s 7 ай бұрын
시집잘가기가 쉽나.. 집안에 돈이 많아야지...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적당한 지능과 비위가 좋으면 (=인맥 이용) 성공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전 비위가 심하게 약한 편이라...
@vous3584
@vous3584 Жыл бұрын
내 후배 하나가 인서울 정치학과 나와서 의원 보좌관 한 십년하고 지방 신문에 기고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동네 선술집의 주폭이 되어 옆좌석 손님들하고 시비붙는게 일상이 됐음...대학 다닌것이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된 케이스...
@이영희-y9p4l
@이영희-y9p4l Жыл бұрын
아이들 가르치면서오년 전 깨달았어요.그전에는 노력이 전부나고 믿었지만 지금은 타고난 지능( 상상력, 기억력, 차이를 구별하는 감각기관 등) 메타인지가 좋은 지능이 높은 학생은 혼자 10을이해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운이 좋으면 학원 뺑뺑이와 돈으로 평균5로 끌어올리는 작업. 졸업 후 학생의 본질이 드러나죠. 5로 졸업해서 5의 아웃풋으로 살면 나름 성공. 일부는 4321로 떨어지기도 하고 누구는 대기만성이라 스스로 678이 되기도 하죠. 결국 인생은 자기가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과정. 타고난 지능과 운이 전부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신에게 감사해야한다
@조디-d6k
@조디-d6k Жыл бұрын
꽃 만톤 빵터짐 ㅎㅎ
@아오키아이
@아오키아이 Жыл бұрын
ㅋㅋ 33세 레지던트 동생 보면 진짜 공부로 성공 못하면 죽도 밥도 아닌게 되는구나 ㅋㅋ 그동생처럼 공부로 끝까지 갈거아니면 그냥 기술배우는게 더 유리하다 어중간하게 공부로 가면 흙수저 로 평생 살다 죽을수있음 ㅠㅠ
@vous3584
@vous3584 Жыл бұрын
공부 머리 없어서 공부와 담을 쌓더라도 영어는 무조건 해야 한다....
@qldrnd
@qldrnd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예술병의 한가지가 아닐지... 그렇게 꽃이 좋으면 관련된 업종이나 관련된 일자리에서 차근차근 일을 해보자! 플로리스트가 우아하고 있어보이지만 생각보다 고단한 직업이라는 거 같습니다. (세상 모든일이 그렇기는 해요) 카페창업도 커피를 좋아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커피좋아하는 거랑 커피를 파는 장사를 하는 거랑은 다른 개념이거든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좋은 카페 찾아다니면서 마시면 되요. 홈카페도 괜찮고요. 괜히 임대료, 광고비, 인테리어비용, 인건비에 세금 내면서 비싸게 차린 카페에서 커피 마시려고 하지말고요. 적자나는 곳들 많습니다.
@tmdus1356
@tmdus1356 Жыл бұрын
인생 반백년 앞두고 살아보니 가방끈 긴거 열폭이고 뭐고 다 필요없음! 남한테 피해 안주고 부모 등 꽂아 빨아먹은 돈 말고 내 노력으로 찐 현금이 현재 가장 많은게 최고고 성공한 인생이더라~
@캔디-i8n
@캔디-i8n Жыл бұрын
역시 내 취향 방송,, 오늘도 잼나다~^^
@happysmile638
@happysmile638 Жыл бұрын
무리하게 없는살림에 유학가고 이런거말고 취업에 도움되는 학과 진학하는 건 추천합니다 그래야 흙수저가 쇠수저쯤은 될 수 있습니다
@햇살-h6x
@햇살-h6x Жыл бұрын
2등😊 썸넬의 학사모..🎓 ㅎㅎ 넘 섬세하셔요❤
@집사이모
@집사이모 Жыл бұрын
성인정도 되었다면 공부에 하염없이 매달리기보다는 남는 시간에 쿠팡 물류창고 야간반 하루라도 더 뛰는게 낫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학자나 교수, 전문직, 의사될꺼 아니라면요.
@술수리-v6y
@술수리-v6y 7 ай бұрын
쿠팡 알바 교통비 십만원 들여갔는데 제아들은 저혈압, 다른 지병 있는 분을 밤중에 집으로 돌려보내서 해보지도 못하고 돈만 날렸어요
@비키처럼
@비키처럼 2 ай бұрын
그것도 적성에 맞아야 하고 어린나이에 물류창고에서 다니게 되면 세상알기가 너무 좁아져요 그리고 금방 못버텨서 무단결근이나 퇴직하기도 일쑤구요 일반회사와 다르게 오만가지 사람들이 다 들어와서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우수수-r1q
@우수수-r1q Жыл бұрын
업종에 따라 달라지겠만 전국석차 10%안에 못 들면 대학 가지말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보네요
@Kyuri-k4z
@Kyuri-k4z 6 ай бұрын
주옥같은 알파카님말들과 댓글들이 넘치네요❤
@realdennis79
@realdennis79 3 ай бұрын
꼭 공부 많이 할 필요도 없는 거 같음. 그냥 어느정도 지식만 있으면 직장잡고 3백만원 정도 벌수 있고 필요하면 투잡을 뛰던지 관련 자격증 따서 열심히 하면 어차피 500정도 벌어서 대기업 직장인만 못하지만 그냥 저냥 살만함. 여기서 중요한건 승진이 아니라 벌은 돈으로 관리 잘해서 은퇴자금을 최대한 빨리 모으는 거임. 이거 되면 하고싶은일 하면서 나머지 인생을 여유롭게 살수있고 이게 안되면 솔까 1억 이상 버는게 아니면 일반인은 삶이 비슷함. 어차피 대기업가도 45에 짤리면 다시 시작해야함. 결국 저축 투자등으로 뭔가를 이루지 않으면 학력은 별 차이 없음. 매년 3억 이상 버는 직업 아니면 거기서 거기. 더 웃긴건 더 버니까 한강 보이는 집사겠다고 더 악착같이 하는데 굳이 그래야 되나 싶음. 태국에 놀러 갔는데 차라리 20억정도 은퇴자금 모아서 배당금 받으면서 200만원정도 생활비 쓰고 나머지는 놀러다니고 해도 되는거 같더라.... 한국인들은 한강 보이는 집에 너무 집착이 강함. 한국인들은 고소득자들임 그 돈을 최대한 불린 다음 한국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일찍 가면 평생 풍요롭게 살수있음.
@No_snow
@No_snow Жыл бұрын
가방끈 긴 백수 뚜까맞고 갑니다
@loojoonhong4960
@loojoonhong4960 6 ай бұрын
부모님 학비 지원으로 미국에서 건축학 유학하다 현지 취업이 힘들어서 미국 공인회계사 작격증따려다 실패. 미국에서 8년 유학가고 귀국해서...마지막은 식당 차리고 자영업. 제가 아는 분 얘기.
@gapyeonhwang5931
@gapyeonhwang5931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0% 공감 짝짝짝
@권수정거울
@권수정거울 Жыл бұрын
휴 ㅋㅋㅋ한명 제꼈다 ㅋㅋㅋ 명언이네요
@졍-e3x
@졍-e3x Жыл бұрын
언니 저 요즘 방황했는데...다시 언니 곁으루~~
@DaYoung01Bak
@DaYoung01Bak 6 ай бұрын
속시원한 말씀 ㅎㅎㅎ 제 짧은 소견이지만 유학파 우대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옛날처럼 고등교육기관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국내에선 유학파 포화상태이고, 해외에서 취업하자니 해외도 같은 스펙이면 당연히 자국민을 뽑지 왜 한국인 유학생을 뽑겠어요? 그것도 인맥의 영향력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해서 어디 들어가려면 추천서 몇장씩 받아가야 하는 서구권(보통 유학가시는 분들 서구권으로 많이 가시니)에서... 유학 갈 노력+시간+비용으로 국내에서 스펙 쌓아서 취직하는 게 훨씬 가성비 좋지요... 본인이 어떤 분야에 특출난 재능이 있는데 그걸 가르치는 학교가 외국에만 있다거나, 장학생에 선발됐다거나, 아니면 돈도 시간도 남아돌아서 유학 좀 다녀와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거나 하는 특수 케이스가 아니라면 그냥 안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 가고 싶으시면 차라리 학생 때 가지 말고, 취업준비에 매진해서 유학지원제도같은거 운영하는 좋은 회사 입사(유학파는 조직문화 적응문제도 있고 신입채용나이 마지노선을 넘어서 유학이 입사에 별 도움 안될수 있음)해서 열심히 다니다가 회사 돈으로 가세요...
@zigmyzaglife
@zigmyzaglife 6 ай бұрын
유학이 실력을 키운다기보다 언어를 익힘이 더 크죠. 외국 나가서 실력 키우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
@user-jung77123
@user-jung7712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 진짜 내취향 방송
@만냐냐
@만냐냐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가고싶고 즐기고싶은데 시간과 돈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 가르침을 주십시오... 호롤로노노 너무가고싶다
@yjd939
@yjd939 9 ай бұрын
아무리 학력이 좋아도 돈이 없으면 돈많은 사람 머슴일 뿐입니다.
@재학정-f1m
@재학정-f1m 3 ай бұрын
돈많은 사람은 그위에 아무도 없나여? ㅋㅋ
@mjh2543
@mjh2543 Жыл бұрын
ㅎㅅ ㅎ 실속에 공감
@togilove534
@togilove53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제가 49세인데 대학중퇴해서 그런지 대학교는 가서 졸업하라고 하고 싶네요 일단 대졸하고 고졸은 본인 자존감에도 차이가 나지 않나여? 공부하다가 그만두니깐 미련이 많아여 나이가 꼰대라 요즘 시대를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박웅-t7y
@박웅-t7y Жыл бұрын
ㄴㄴ님은학력고사시대라그런겨
@canwety
@canwety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대학이 취업,돈벌이라기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많은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함께하는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능공부하면서 성취감도 생기고 얻는 지식도 많고요 그러한 경험들 때문인지 고졸과 대졸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고졸도 어릴때부터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매진하고 열심히 했으면 인생이 풍부하겠지만 아예 애매하게 노력 잘 안하고 말만 하겠다 하면서 수능 무시하고 고졸인 사람들하고 대졸은 차이가 많이 나요
@deine_Minz
@deine_Minz 11 ай бұрын
독일은.. 유학국가 중에선 가장 저렴하다지만.. 유학갔다가 돌아오면 서른중후반인데.. (그러니 절대 못돌아옴..) 넘 고민이네요..😂 -지나가던 공무원 흙수저
@조혜숙-t8z
@조혜숙-t8z 10 ай бұрын
왤케 웃겨요!!!
@workdtreex
@workdtreex Жыл бұрын
이공계는 그나마 기술?같은거라 유학도 추천. 근데 그외는 아니예요😅
@mini01-n6i
@mini01-n6i Жыл бұрын
주인장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집에 돈도 없고 공부에 취미도 없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직했더니 대학 등록금도 굳고 덤으로 돈도 벌어 집에 손안벌리고 시집갔지요
@콩쥐팥쥐-z9b
@콩쥐팥쥐-z9b Жыл бұрын
아 미쳐따리 왜 이렇게 웃기세요
@김은정-m7f7j
@김은정-m7f7j 10 ай бұрын
40 넘으면 진짜 이해가 됩니다. 같은 사라도 영양사였던 나는 백수, 간호사인 동생은 언제나 퇴사ㅡ이직 반복중. 지금은 임기직 공무원(세후330)
@ha2roo5
@ha2roo5 8 ай бұрын
아니 회사에서 듣다가 진짜 웃참 챌린지 하느라 신명나는 어깨 바이브레이션 풀가동 팩트조지는데 레알 눈물난다😂
@true-freedom
@true-freedom Жыл бұрын
주변 보면 유학다녀오고 나서 부모님 회사 다니는게 태반. 그리고서는 지들끼리 결혼함 그리고는 또 자녀들 유학보낸다고 유치원때부터 나감 ㅎㅎㅎ
@minniekgt
@minniekgt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좀 할게요 영세민으로 비 새는 슬레트지붕 단칸방에서 엄마아빠 나 이렇게 내내 없이 살았음 중학생때 아버지 돌아가심 근데 공부는 좀 했음 주변에서 여상 가라는걸 엄마가 여고 보내심 쭉 공부 잘 하다가 고3때 엄마 재혼 방황으로 공부 놔버림 법대는 못가고 들으면 다 아는 집근처 국립대 감 2년 내내 학기중 늦은오후 알바 방학 전일 알바 3학년부터는 과외에 파트학원강사 미쳤다고 없는 형편에 교수가 되고 싶음 이때부터 꼬임 대학원 감 다행히 국비장학생 교환학생 선발 용돈받으면서 유학다녀옴 전일제학원강사하며 석사논문쓰고 박사진학(내가 미쳤지) 나라에서 주는 장학생 또 선발 박사학비 지원받음 다른 사립대 시간강사하며 용돈벌이 그때쯤 교수도 돈있어야하는구나 깨달음 급 결혼 다행히 남편이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어렵지않게 시작함 애기 6살때부터 학교 두군데다니며 시간강사 시작 큰돈은 안되지만 지금 중학생 애기 공부도 봐줄수있는 머리+시간+학원비+식비 저는 그래요~ 흙수저일수록 공부라도 잘해라 공부는 학원 안다녀도 그냥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상위권 가능해요 대학못가도 머리 좋은 사람이 포크레인도 잘 몰아요 일머리도 있어요 그리고 남들보다 빨리 자리잡는데 가방끈만한 게 없더이다
@ChangieMoon
@ChangieMoon Жыл бұрын
엄마 살짜기 꼬셔서 유럽가서 그런 거 배운다고 허영심 채우지만, 부모에 불효하는 거 그 사실도 못 느끼고 나중에 비참한 노년을 보내게 될 것임. 범죄 맞습니다.
@은총-r9m
@은총-r9m 10 ай бұрын
선택=😊😊😊🎉 욕-박고쏙~씨원-봄 하하하하하하하 AI 💐 🌼 🏵 🌷 🌺 🌻 흙수저=거지방 피해망상 주제파악..
@成田優-i4f
@成田優-i4f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전문직못되면, 외국나가서 언어라도 배워오던가 견문을 넓히던가,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벌며 자기발전하는게 낫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자신은 가장 잘 알거든요.
@doremipasolsol1
@doremipasolsol1 Жыл бұрын
흙수저뿐 아니라 그냥 먹고 사는 중산층 정도인데도 저지랄 하면 (자격지심 심하거나 나르시시스트)인 경우입니다. 돈 안되는 자기계발도 정말 사치 맞습니다. 전 연봉 2억이라도 그런 짓 할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정말 돈도 평생 잘 벌리는 게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저도 한때는 꿈/공부 등에 미쳐가지고 날 저런 식으로 증명할까도 했었지만 남는 게 없단 걸 깨달았어요. 모친이 40세부터 집에서 놀고 먹으며 70세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공부 + 우아한 일만 하려고 하셔서 결국 박사 학위 따고 / 까페 차려서도 우아하게만 굴어서 말아먹고 플로리스트 딴다고 돈 깨먹고 우아한 자격증 다 따고 돈은 못 벌고 배운 거 써먹지도 않고 나이 70에도 교수 되는게 꿈인 한량이 되어 계시네요. 아, 다도 한다고 돈 엄청 깨먹은 것도 추가. 모친이 딱 한번 사정상 밥장사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돈 젤 많이 벌고 (단타로) 그때가 살면서 젤 우울했던 때라고 하더군요. 모친께 제 돈도 몇 억 뜯겨서 지금은 절연중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가족인 건 정말 끔찍해요. 그래서 저도 나이 40대에 뒤늦은 공부를 병행하려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전 미혼이지만 철없이 사는 건 모친 하나로 충분하지 싶고 반면교사 삼고 있습니다.
@오색찬란-q7x
@오색찬란-q7x 10 ай бұрын
먹고는 살아야해서 현재 8급 공무원하고 있는데 다른직업 괜찮을거 있을까요? 기능은 영어회화(관광통역사보유) 말고 딱히 없네요ㅜ 전공은 간호학 했지만 이쪽으로 전혀 안맞아서 공무원시험 봤어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
@khlv-hr2vc
@khlv-hr2vc 3 ай бұрын
명문대 갈거 아니면 진짜 어줍잖은 대학가서 돈만 쓰고 다 맞는 말씀이세요
@Crossfit_donut
@Crossfit_donut 11 ай бұрын
키오스크엔딩..웃겼닼ㅋㅋㄱ😂
@brianshin6832
@brianshin683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 혹시나 등기 따로 친데 있고 사업 때문에 월세랑 장기렌트 하는 거라면 ㄹㅇ 위너...ㅎㅎㅎ
@lonomy4383
@lonomy438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 지원 받고, 대학교부터는 알바라도 해소 부모님 부담 덜어드리고 석사부터는 혼자 벌어가자 제발
@jjk4891
@jjk4891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럭저럭 넉넉하게컸는데,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학사석사하고 미국으로 박사 (앵간하면 장학금+월급 받으면서 공부해요) 가라고 추천하셔서 그렇게 따라서 지금은 재밌는 연구원으로 살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부모님 노후준비에도 좋고, 유학길오를때 학부부터 유학했으면 저에게 못왔을 몫돈도 쥐여주셨고요. 형편에따라 장학금 받고 교수님들께 총애를 받으면서 과의 꿈나무로 자라는게, 애매하게 성적 턱걸이해서 애매하게 공부해서 박사유학준비하는것보다 나은것같아요.
@이상희-v8z
@이상희-v8z 10 ай бұрын
자기 장기를 렌탈하게 생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만담꾼이심 ㅋㅋㅋㅋㅋㅋㅋ뿜음
@tthwang3169
@tthwang3169 7 ай бұрын
MBA 과정도 비슷하죠. 직장 잘 다니다 외국 MBA 과정 수료후 복귀해서 고액연봉 받는다는 건데 그게 희소성이 있던 초창기에는 기업에서 승진도 시켜주고 했는데 다녀온 놈들 아웃풋과 너도 나도 MBA 한다고... 다녀와서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게 되었죠
@하루하루-r1s
@하루하루-r1s Жыл бұрын
플로리스트하면 이휘재부인만 생각나요
@리유니스
@리유니스 7 ай бұрын
나는고졸, 90년대 직장생활 하면서 야간대학이라도 다닐까 하다가 시간만 흘려 보냈는데 후에 대학교 뒷문이라도 나와야 했나하고 후회할ㅋ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헛돈 쓰지 않은것 나았다 싶음.
@moons708
@moons708 Жыл бұрын
학벌도 중독인가봐요. 제( 구)친구는 학사취득하고 대학원가고 그이후에 사이버대 또 다녀요
@네잎클로버-v4k6c
@네잎클로버-v4k6c Жыл бұрын
공부중독
@비키처럼
@비키처럼 2 ай бұрын
인생의 기쁨을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의의를 두는 사람이겠죠
@힘내쟈-e7p
@힘내쟈-e7p Жыл бұрын
1등 ^^
@milesjo4070
@milesjo4070 Жыл бұрын
Roi 걱정되면 kocw라도 들으세요. 전 통계수업 듣기전에 kocw에서 통계수업 예습하기도 했네요
@user-pe6pf7dx4n
@user-pe6pf7dx4n 9 ай бұрын
대학원 나오면 뭐합니까 등기를 못치는데.....😅
@여행자-n2s
@여행자-n2s Жыл бұрын
일본유학 미국유학 10년 갔다오더니 몇년간 취직 못하더니 김밥천국 차린 사람 봤음''ㅋㅋㅋ
@박웅-t7y
@박웅-t7y Жыл бұрын
학과는 무엇?
@우일환-e5b
@우일환-e5b 3 ай бұрын
이건 엉아가 실제 경험 한건데 얘들 영어 유치원 외국유학 보낼돈으로 연금 가입하고 작은 아파트 라도 사라 세월이 흘러 애들 대학교 입학할 나이면 노후대책 끝나고 자식들 결혼 다 시킬수있다 12:42
@simsim-tu7mk
@simsim-tu7mk Жыл бұрын
나는 솔로 돌싱 옥순 집안 엄청 부자인데도 불구하고.. 네이버,유튜브,커뮤니티에서 학벌로 까더라고요. 전문대 유아교육과, 학점은행제로 홍대 미대 졸업함. 학점은행제 출신이라고 비꼼... 인스타 보니까 일반인은 가기도 힘든 엄청 비싼 곳 다니고 본인과 부모님 차는 외제차에 몇대씩 가지고 있고 옥순과 선 본 남자 썰 올라왔는데.. 옥순네 집이 그렇게 부자라고 함.... 사람들은 부자인 사람들은 부러우니까 학벌, 외모(너무 말랐다,아파보인다) 등 트집 잡아서 까더라고요.
@케이디-x6g
@케이디-x6g Жыл бұрын
옥순씨 관련없는 채널 기웃거리면서 올려치기 댓글 달지마세요
@sabina3427
@sabina3427 10 ай бұрын
학점은행제로 어떻게 홍대 미대를 졸업해요? ㅋㅋㅋ
@꼬리아-f1x
@꼬리아-f1x 7 ай бұрын
​@@sabina3427학점은행제 보단 편입해서 들어간듯
@김지수-v5k9s
@김지수-v5k9s Жыл бұрын
아둘둘이 군입대해도 돈못벌어서 싫던데 그동안 무직이나 똑같고 군바라지. 내가돈들어. 아들들키워 군대보내고 용돈보내고 면회가고 다돈이었음.
@Hyeonjun93
@Hyeonjun93 Жыл бұрын
아드님께서 의무 이행중인데 그런생각을 하신 이유를 알고싶네요
@dntjd94
@dntjd94 Жыл бұрын
​@@Hyeonjun9314군번인데 그때까지만해도 부모입장에선 저런말 할만할거같아요. 노심초사 걱정하더라도 휴가나오면 잔소리만 듣고왔음.😂
@새콤딸기-i7s
@새콤딸기-i7s 9 ай бұрын
너무 남을 의식하는것 같아요.
@hyewoncha9721
@hyewoncha9721 Жыл бұрын
애매데스 😂
@hanaro1227
@hanaro1227 Жыл бұрын
문과기준 서성한 라인까지 (특히여자) 대기업 마지노. 이과머리 없으면 어설프게 지잡 문과대학 가지 말고 차라리 다른걸 하는거 추천….
@돈이-u7h
@돈이-u7h 6 ай бұрын
아그씨? 지잡 문과 나왔어도 지금 대기업 임원하더라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ㅎㅎ
@라일락꽃향기-q9d
@라일락꽃향기-q9d Жыл бұрын
어떤일이든 겉으로는 쉬워보이는 거임
@aliceroom1195
@aliceroom1195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안되면 그냥 븅신임....돈 잘벌면 잘 생겨 보이고 이뻐 보임
@민성혜-q9z
@민성혜-q9z Жыл бұрын
77ㅂ❤❤❤ .ㅂ😅❤😅❤
@kky5635
@kky5635 9 ай бұрын
기혼인데 자기계발로 무슨 꽃꽂이냐 정신차려라ㅋㅋ꽃꽂이 배우는데 꽃값비싸서 돈엄청들고 심지어 돈있는 사람들 그냥 취미용이지. 무슨 세무사 회계사 전문직 공부먼몰라 꽂꽂이 배운 사람들 보면 전공 못살리고 거의다 놀던데,
@happy-park62
@happy-park62 Жыл бұрын
영어를 잘 하는것으로 몸값 나갔던 건 70년대까지.. 그 당시엔 해외를 나갈 수도 없었고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주입식 콩글리시 또는 일제 잔재 영어. 하우알유?하면 대가리가 깨져도 아임파인 해야했던 주입식 영어. 외교관 자녀들이나 유창하게 영어를 했고.. 그당시 사람들이 대충 50년대생... 이 50년대생들의 결핍이 창조해낸 세대가 82년생 김지영.. 오늘날 사회를 어지럽히는 맘충들의 탄생이 됨. 이 50년대생들이야말로...중학교 입학부터 입시지옥.. 가난한 집 아이들은 그저 그림의 떡.. 공장으로 식모로 차장으로 술집으로 흘러흘러 간 여자들중 그나마 이를악물고 성공비슷하게 살게 되면서 그 어린 시절 그림의 떡이었던 모습을 자식들한테 투영함. 자신들은 겨우 국졸이나 중졸인데, 새끼들은 대학공부에 해외언어연수 시키니, 그 옛날..닿지못할 곳의 외교관 자녀들과 삐까뜬다고 생각하며 가슴이 웅장해졌겠지. 내 지인중 55년생 여자..울산촌년이 산업화의 수혜자로서 서울남자를 임신공격으로 꽉 물게됨 울산에서 공기업다니는 남편의 그늘밑에서 신분상승 제대로 함. 딸 둘을 꿈에 부풀어 키움. 그러나 머리가 나쁜건지 대학도 후진 지방캠퍼스 겨우 감. 영어연수 몇개월 보내고 우쭐댐. 애들 고모들은 둘다 이대나왔는데도 지 딸들이 아주 희소성있는 신부감이라고 생각함. 하긴 울산촌구석에서 (70년대 울산은 촌구석 맞음) 중졸인지뭔지에 비해서는 지 딸들이 어마무시했겠지. 서른넘은 딸, 팔자가 피려는지 의사를 소개받음. 그런데 ㅎㅎㅎㅎ 나이차이가 난다며 (같은 30대인데) 의사한테 "남구 옥동에 있는 아파트 32평 갖고와야 딸 준다"고 망발을 함 그 딸..키도 작고 왜소하고 학벌후지고 직업도 계약직이고 이쁘지도않고 여드름창궐하는데, 와...神의 선물을 똥통에 쳐넣었네? 아니,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어미에 이어 딸까지 神이 미쳐날뛰며 선물을 안기는데, 망발이 웬 망발. 결국 결혼은 파토..당연하지..의사면..띠동갑에 미스코리아도 줄을 설 판이고, 의사라면 재취자리도 마다하지않는 이 세상인데? 암튼..50년대생이야 나이70전후로 뒷방늙은이가 되었겠지만 이 82년생 김지영들의 세대가 얼른 끝나야할듯. 하지만..더 무서운 세대가 올지도 모름 82년생 김지영들이 키운 아이들이 어떤 괴물일지 가늠조차 안되므로!
@김세린-l6j
@김세린-l6j 10 ай бұрын
먼소리야 진짜..82년생한테 어디 맞기라도 하셨나 머가 그리억울하신고?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9 ай бұрын
주변에 진짜 사람 없으실 듯. 뇌피셜 찌끄레기를 구구절절 늘어놓는데 열등감에 여성혐오에 다보인다 다보여; 내가 다 부끄럽네.
@happy-park62
@happy-park62 9 ай бұрын
@@Gyul_Myul_Syul 정곡을 너무 씨게 찔렀다면 미안🙏🤪
@happy-park62
@happy-park62 9 ай бұрын
@@김세린-l6j 80년대생이 아닌 50년대생의 일그러진 자식교육에 대해 언급한건데, 틀린 말이 있음?ㅎㅎㅎ 그리고 생생한 목격자인 내가 증인이고!...50년대생~60년대초반 생들이 툭~건들인 도미노의 끝엔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거고.. "절대 이 어미처럼은 살지마"의 후폭풍을 고스란히 맞고있는 게 그들의 딸들이고!
@돈이-u7h
@돈이-u7h 6 ай бұрын
당신 오빠 올케 이야기네 뭐 ㅋㅋ
@user-tf9fn2mr8i
@user-tf9fn2mr8i Жыл бұрын
알바라도 뛰어 존리한테 주식배워 실천하자..앞으로 미래는 인공지능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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