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활력소! 예림이의 열다섯 번째 생일 [사랑의 가족] KBS 230708 방송

세 아들을 키워내고서 두 딸을 입양한 전북 완주군의 한 가족
나이 차이 많이 나는 5남매는 어느덧 3대가 다복한 대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그 중 막내딸 예림이(15세/뇌병변장애)는 단연 집안의 활력소!
유독 발달이 느렸던 예림이는 입양 5개월만에 뇌병변장애를 진단받았다
하지만 가족들의 사랑으로 큰 막내딸은
과묵한 오빠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말괄량이로 자랐다
그 덕분에 완주 시골집은 예림이와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조카들이
뛰노는 소리로 떠들썩하기만 하다
다가오는 6월 18일은 막내 예림이와 셋째 오빠 주성 씨의 생일!
다섯째 아이의 입양을 고민하던 중
생일이 같은 주성 씨가 예림이를 데려오자고 권했다고 한다
매달 생일 파티를 하는 대가족이지만
그 날은 유독 의미 있는 생일일 수밖에 없다는데...
과연 올해 생일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끌벅적한 3대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만나보자
#사랑의가족 #입양 #가족

[@aK-popfoodie]

행복하세요❤

[@SEOLWOOSEOK]

부모님과 오빠들 진심으로 제가 더 감사하고 눈물나네요 가족으로 받아드리다니 쉽지 않으실텐데 ㅠㅠ예림이도 참 예쁘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용 !!❤❤❤

[@yammy9763]

강아지 뜬장좀 바꿔주면 좋을듯해요 너무 안쓰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