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반려동물' 있는 분들은 꼭 좀 봤으면 하는 영상|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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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K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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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크랩 #반려동물 #이별
평균 10년이 넘도록 함께 살아가며 소중한 가족이 된 '반려동물'. 이런 반려동물이 맞게 되는 마지막 순간은 우리의 상상과 아주 다른데요.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지정되어 일반 쓰레기로 처리되거나 의료폐기물과 함께 소각, 혹은 장례식장을 통해 화장됩니다. 하지만 누구든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생각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 최근엔 반려동물과의 이별 준비에 도움을 줄 '기초수습키트'가 편의점에 나왔다는데요. 크랩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구성 홍미래
편집 강민성 정예슬
디자인 이효정
촬영 박도훈
도움 이서영 인턴

Пікірлер: 317
@FDV__
@FDV__ 3 жыл бұрын
동물화장장도 아무곳이나 가면 안됩니다 어떤곳은 한마리씩하면 비용이 많이들어 한번에 다태우고 다른 애완동물 화장한것을 주는곳도 적지 않게있다고 합니다
@user-kd3wp3ip6h
@user-kd3wp3ip6h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힘드시더라도 꼭 끝까지 지켜보셔야합니다.
@Na_raola
@Na_raola 3 жыл бұрын
진짜 양심 어따 팔아먹었냐
@user-mc8kv2bb7u
@user-mc8kv2bb7u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미친 거 아니예요??? 와 상상초월. 현실이 상상보다 더 잔인하다
@user-sw4nj2lw8g
@user-sw4nj2lw8g 3 жыл бұрын
???????와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2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 반려동물도 엄연한 가족인데.. 돈 아끼겠다고 죽은 사람 몇명을 한번에 다 태워서 유가족에게 생판 남의 유골함을 주는거랑 뭐가 달라..
@이송경-97
@이송경-97 3 жыл бұрын
이별은 항상해도 적응되지않고 매번 힘드네요. 지금도 내 의자를 뺏어 앉아있는 우리 냥이 보면 밉기도 하지만 항상 사랑스러워요.
@user-xx3vo1jw6c
@user-xx3vo1jw6c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우리 고양이도 무지개다리를 건널 생각을 하면 벌써 힘들고 슬프네요,..
@user-or5kl3se6b
@user-or5kl3se6b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고양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침대 한켠에 자리잡고 항상 제가 손 뻗으면 만져지는 자리에서 함께 잠드는데..언젠가 이게 끝날거라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ㅠ 내 눈물버튼
@_LeBlanc
@_LeBlanc 2 жыл бұрын
네...
@user-mh5cr9xm8f
@user-mh5cr9xm8f 2 жыл бұрын
@@Gegul_y 미워x 미어o
@noir1910
@noir1910 3 жыл бұрын
거의 10년전 떠난 우리지 앵무새 키위도 동물 장례식장에서 엄마랑 단둘이서 둘만의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장례미사까지 하면서 떠나보냈는데, 화장후에 나온 뼛가루의 양이 말도 안되게 적어서 정말 허무했던 기억이... 지금도 가끔 집청소를 하면 가구 뒷구석에 박혀있던 깃털이 튀어나와 갑자기 먹먹해 질때가 있네요.
@user-ix8ip7rn8s
@user-ix8ip7rn8s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픈모란12년키우고 갑작스럽게보낸지 12일째인데 하루종일 수십번씩 우는게 일이예요.다들 강아지나 고양이인데 사실 작은앵무인 저희애기도 엄청나게똑똑하고 교감되는 존재였기에 무서울정도의 상실감과 죄책감이 들어서 넘슬프네요
@ala___
@ala___ 3 жыл бұрын
추가 정보 : 반려동물 장례는 사람과 거의 비슷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화장 서비스만 이용할 수도 있고, 사람처럼 사체 운구부터 염습, 입관, 추모, 화장 등의 절차를 거칠 수도 있습니다다. 화장 후 나온 유골은 함에 담아 자택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user-vk7zl2rv7f
@user-vk7zl2rv7f 3 жыл бұрын
("다" 하나 더 붙었어요!)
@melody_32
@melody_32 2 жыл бұрын
@@user-vk7zl2rv7f 몰랐어욬ㅋㅋ
@gibum
@gibum 3 жыл бұрын
오늘 12년동안 함께한 반려견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숨을 거두면 데려오라 했는데 이런식으로 처리가 된다니 놀랐습니다... 처음 생명을 떠나보내다보니까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이 영상이 조금 더 빨리 나왔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이 영상으로 다른분들이나마 꼭 아이들과 마지막 이별을 잘 준비하셨음 좋겠네요. 12년동안 함께해준 깨비야 그곳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게 짖기도 하고 마음껏 뛰노렴 항상 사랑해💜
@gibum
@gibum 2 жыл бұрын
@@kiriring14 감사합니다 :-) 그래도 영상 덕에 다시 병원에서 찾아서 잘 보내줬어요 !
@user-st1cj2fg8s
@user-st1cj2fg8s 2 жыл бұрын
.....? 동물은 죽으면 끝인데여...
@user-fw3yn7ne8p
@user-fw3yn7ne8p 2 жыл бұрын
@@user-st1cj2fg8s 너도 나도 죽으면 끝인데여.........
@gibum
@gibum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믿는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전 제가 옳다고 생각한대로 제 반려견을 보내준거에요. 끝이지만 그 이후에 뭐가 있을 줄 알고 함부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굳이 답글을 달아서 슬퍼하는 사람들한테 두번 상처줄 말을 왜 하고 다니시는거죠..?
@7subaru897
@7subaru897 2 жыл бұрын
친구네 푸들 이름도 깨비인데 ㅋㅋㅋ
@user-wy2ti8rh4q
@user-wy2ti8rh4q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야옹이들 아직 1살도 안됐는데 그냥 마지막 생각만 하면 너무 슬프다….
@Brooooooooom
@Brooooooooom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미련없이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두세요•• 보내는 순간에 도움이 많이 돼요
@hodu1214
@hodu1214 3 жыл бұрын
우리멍멍이는 벌써 두살이네요..
@nakedcucumber
@nakedcucumber 3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강아지와 좋은 시간 추억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벌써부터 이별 생각하지 마시구요 !
@Kim_Chul_Soo
@Kim_Chul_Soo 3 жыл бұрын
ㅜㅜㅜ저도요 저희 집 애기도 한 살인데 이 영상 보자마자 갑자기 서글퍼져서 앨범에 단호박 케이크 맛있게 먹는 사진 보자마자 왈칵했어요 언젠간 이 아이를 못 보게 될 날이 온다는게 진짜 슬프더라고요
@pop6018
@pop6018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ci7tx1cg5p
@user-ci7tx1cg5p 3 жыл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해당 장례지도사님한테 꼭 장례를 맡기고싶네요..감사합니다..
@user-sj2uh9ew5u
@user-sj2uh9ew5u 3 жыл бұрын
우리 뚱이..항상 에너지 넘치고 집에 오면 꼬릴 흔들며 반갑게 반겨줬는데 이제는 네가 없으니까 많이 허전하고 그립더라 너랑 함께있을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숙제를 안해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ㅎㅎ 뚱아 언니가 많이 사랑해
@TV-xb5sq
@TV-xb5sq 3 жыл бұрын
감사하게도 미리 장례절차와 사후대처법을 알아둔 덕분에 우리 디디를 예쁜 모습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장례지도사 선생님도 이렇게 단정하게 마지막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하셨어요. 우리 디디의 21년의 끝이, 그동안 함께 했던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보내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여전히 디디 생각을 하면 버스든 길에서든 자동으로 눈물이 주르르 흐르지만요ㅠㅠ 여전히 유골함을 보면서 내가 디디에게 사랑을 준 것인 줄 알았는데, 디디가 나에게 사랑을 주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3 жыл бұрын
21년이라니 곰돌님도 디디도 참 복많은 인연이었나보네요 부럽습니다 혹시라도 무언가 못해준 걸로 자책하지 마시고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것만 기억하시고 얼른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glwl1014
@glwl1014 3 жыл бұрын
나는 스톤 생각하고 있는데, 간혹 모양이나 색이 안 예쁘다고 그냥 관상용 돌을 준다는 경우도 들어봐서 조금 무섭다....
@yeonie8889
@yeonie8889 2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엔 보는 바로 앞에서 스톤 제작해주셔서 믿을 수 있었어요. 화장도 단독으로 소각장 들어가는 거, 끝나고 나오는 거 과정 다 지켜볼 수 있는 곳이었고요. 미리 전화로 과정 다 볼 수 있냐고 문의하시고 그런 곳으로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쥬스-x2w
@쥬스-x2w 2 жыл бұрын
@@yeonie8889 업체명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user-kt7gm7dc1o
@user-kt7gm7dc1o 2 жыл бұрын
@@yeonie8889 저도 업체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uo7lt3jh5e
@user-uo7lt3jh5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업체명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ㅜㅜ
@lybe930
@lybe930 2 жыл бұрын
@@yeonie8889 저도 먼 훗날 필요할 수 있으니 알아두고 싶네요..
@KOMERICAN.
@KOMERICAN.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
@user-kd3wp3ip6h
@user-kd3wp3ip6h 3 жыл бұрын
만남의 시작도 끝도, 교육과 학습이 필요한 법이네요.
@kokomohotfever
@kokomohotfever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이네요... 🥺🥺
@KANGKIMPARK
@KANGKIMPARK 2 жыл бұрын
이제 저희집은 자다 바닥에 이불을 흘려도 멀쩡해요. 문도 갉아먹히지 않아요. 자각하기는 어렵지만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개냄새도 안 나요. 아무 소리도 안 나요. 이제는 아무것도 없어요.
@user-uf5xl8dn6s
@user-uf5xl8dn6s 2 жыл бұрын
진짜 슬프다…동물들도 우리의 가족이라서 더 크게 느껴지나봐요
@kimsoyoung218
@kimsoyoung218 2 жыл бұрын
트흡 ㅠㅠ
@soo8769
@soo8769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퍼요 전 집에 들어올 때 강아지가 반겨주는 맛에 집에 오는데, 없으면 허전할 거 같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우리가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면 강아지도 싫어할 테니까.. 힘내요 개는 먼저 죽으면 사람 죽을 때 저승길 마중나온다고 하잖아요 그때 다시 보면 되니까..
@FRUNIAN
@FRUNIAN 2 ай бұрын
😢
@volatilemessage7025
@volatilemessage7025 3 жыл бұрын
동물장례식장 찾아보시면 은근히 많아요. 24시간 운영하는곳도 있으니 혹 밤이나 새벽에 별이 되었어도 바로 문의하셔서 데려가시면 됩니다. 저는 두달전에 범백걸린 아기길고양이 구조했지만 며칠 못 살다 떠나서 너무 마음 아파 장례식장에서 보내주었어요. 메모리얼스톤도 했는데 너무 작은 아기라 5알만 나왔네요. 그래도 장례식 제대로 치루고 보내주니 마음이 좀 편안해졌어요.
@user-df1yd9jc9j
@user-df1yd9jc9j 3 жыл бұрын
별이 되었다는 말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user-bu4ev4ee4h
@user-bu4ev4ee4h 2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조금 빠른 시간을 사는 용히야.. 아빠가 사랑한다
@user-is2wc8zv7m
@user-is2wc8zv7m 3 жыл бұрын
사실 모든 게 인간 중심적이죠. 장례도 그렇고요. 반려동물도 인간의 범주에 넣었다면 장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해야 하는 게 맞겠죠. 인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한의 예를 지키고 삽시다. 좋네요!
@user-or1yd5jf3h
@user-or1yd5jf3h 2 жыл бұрын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장례식도 결국은 남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wonakim6602
@wonakim6602 2 жыл бұрын
@@user-or1yd5jf3h 그렇게 따지면 결국 죽은 이에게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거 아닌가요…? 남은 인간을 위한거 맞아요 근데 저는 제가 죽었을때 제 가족이 저를 위해서 장례를 치뤄준다면 너무 고마울거같아요
@user-hu6xs2cu8l
@user-hu6xs2cu8l 2 жыл бұрын
@@wonakim6602 사실상 남은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말은 맞는거죠 이미 죽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남들이 나한테 어떤걸 해주는지는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장례나 의식같은게 헛되다는 말은 아니고 지금처럼 남아있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뭐라도 해주고픈,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뤄주는것에 의미를 가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user-cm7xt6us6x
@user-cm7xt6us6x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ㅜ ㅜ 지도사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lo2se9lq2u
@user-lo2se9lq2u 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모든분들이 사랑하는 아이와 오늘 하루 잠깐이라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user-gn9jl7kw8l
@user-gn9jl7kw8l 3 жыл бұрын
메모리스톤 그것도 반려동물 유해가 아닌 그냥 돌멩이를 주는 곳도 많음.. 본인도 죽어서 유해는 쓰레기통에 넣어지고 유가족한테 돌멩이만 쥐여지면 화낼거면서 동물이라고 일 대충하는 곳 너무 많은 듯
@소원-h6l
@소원-h6l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애도 10살인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길 바래요
@user-se3mw2vo1x
@user-se3mw2vo1x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건 함께한 시간보다 어떻게 지냈는가잖아요, 못해준것만 생각하지마세요, 이별을 생각하지마세요 만남을 생각하세요 내 품에 안겨서 방긋 웃어주던 아이의 얼굴을 기억해주세요.
@canny2y
@canny2y 2 жыл бұрын
지난 주말에 13년을 함께한 우리집 막내 말티즈가 하늘나라로 가서 이 영상을 보니 더 마음에 와닿네요. 직접 수습할 수 있는 키트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가족들 시간 맞추느라 떠난 강아지를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좋아하던 이불 위에 몇 시간 올려둔 채 너무 미안했었거든요. ㅠㅠ 몇 시간 후에 강아지 화장터에 가서 잘 보내주었는데.. 아직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ㅠㅠ
@user-ik5tc2tk4w
@user-ik5tc2tk4w 3 жыл бұрын
0:56 진지한 와중에 이름이 ㅋㅋㅋㅋ
@nxcjjdkrkikdlslekk
@nxcjjdkrkikdlslekk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상상만 해도 허전하고 이상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ㅠㅠ그래도 언젠가는 마주할 일이니 준비는 필요하겠죠ㅠㅠㅠ키트 좋아보이네요 근데 슬퍼ㅠㅠ
@user-cm8pd9dl6d
@user-cm8pd9dl6d 3 жыл бұрын
참.. 이별은 정말 힘들다
@meowkuang
@meowkuang 2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것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많이 사랑하는 만큼 떠나보낼 생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보내면 어떻게 살려나 싶네요…
@user-ls6by5dj5b
@user-ls6by5dj5b 3 жыл бұрын
시작도 있으면 이별도 있는법
@user-zo9sv6if2v
@user-zo9sv6if2v 3 жыл бұрын
성남에 있는 데서 화장 했는데 다행히 전 과정 다 볼 수 있게 되어있는 데여서 참 운 좋았다고 생각함.
@bb5054184
@bb50541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경기도에서 했는데...염부터 화장까지 다 볼수있었어요..24시기도 했고요
@크림아사랑해
@크림아사랑해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크림아.. 벌써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7개월이 지났어. 영상속에서 나온것처럼 언니는 너가 어려서인지 너의 죽음을 회피하려고 했던것같아. 아직 1살인 너가 이렇게 떠날줄은 몰랐어. 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참 많은것을 배웠어. 다행이 언니가 검정고시 준비중일 때여서 너와 매일매일 함께할수 있었어. 너와 만나고 언닌 반려견훈련사라는 멋진 꿈을 갖게되었어. 그꿈을 이루기 위해 검정고시도 합격하고 한걸음씩 더 나아가고 있어. 비록 아직 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기에는 겁이 나지만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어.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사실 자꾸만 너의 마지막순간이 계속 생각나지만 너가 언니에게 주고간것 우리 곁에 남기고 간것들을 소중히 생각하면 간직할게.우리 공주님..언니의 영원한 반려견 크림아!사랑해
@I_itta
@I_itta 2 жыл бұрын
10년 넘게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가족들이 농담식으로 얘가 벌써 사람나이로 치면 환갑이 넘었다고 우스개소리 하는거도 많이 불편하거든요 곤히 잠들었는데 문득 숨을 쉬고 있는걸까, 저 작은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게 맞나? 하고 불안이 치솟을때가 많아요 정말 생각하기도 마주하기도 싫지만 언젠가는 이별이 다가올텐데, 부디 제가 마지막에 함께 있었으면 하고 그 후에도 부디 장례까지 치뤄서 잘 보내줄 수 있음 좋겠네요
@user-ok7sk6yw1e
@user-ok7sk6yw1e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랑 누워서 이거 보는데 너무 슬프네 아직 일년도 안된 강아지지만 언젠가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들거같음 ㅠㅠ
@zn933
@zn933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나서 일주일 가량 지나고 저희집 3살된 고양이가 별로 떠났네요. 항상 마음 한편으로 늘 고양이가 죽었을때를 생각하며 대비중이었는데 이별은 우리가 생각치도 못할때 찾아오는거같아요. 저 역시도 이 영상을 보았는데도 고양이가 죽어서 울기 바빠서 어떻게 치룬지도 모르게 장례를 치루고 왔는데 생각한것보다 반려동물 장례 치루는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애기 화장 시키는데 기본 20만원,관은 선택 사항이지만 20-25형성 되어있고 유골함 10-20, 납골당 안치비용 등 아가들이 언제 떠날지 모르니 미리미리 돈을 모아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세상 모든 아가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욕심이라는걸 깨달은 사람으로서, 적어도 아이들 가기전에 곁에서 지켜줄수 있는 행운이라도 주어지면 좋겠어요
@user-qm8os6cd1e
@user-qm8os6cd1e 2 жыл бұрын
한달정도 전에 6년간 함께하던 앵무새를 보내주었는데 키트는 필요 없었겠지만 조금 더 일찍 봤으면 좋았겠네요..
@user-vd3yk1ch4g
@user-vd3yk1ch4g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건데 보통 화장하고 스톤으로 만들어질때의 색깔은 랜덤으로 입혀지는건가요 아니면 지정해드리는건가요 아니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레 색깔이 생기는건가요..
@ekfrhfo
@ekfrhfo 3 жыл бұрын
랜덤으로 입혀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도 뼈 갈고 나온걸로 보석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 역시도 어케 살아왔냐에 따라 색이 달랐다 하더라구요. 죽기 전 암투병으로 고통받으셨던 분의 뼈로 만든 것은 새까만 검정색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저기서 말한 스톤도 아마 같은 방식일거라... 랜덤이지 싶어요.
@cnsufkskx
@cnsufkskx 2 жыл бұрын
이게 지랄이라고? 누군가한테는 비록 동물이지만 딸 아들이고 가족일텐데 너무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닌가
@brownb8802
@brownb8802 2 жыл бұрын
수도권쪽 사시는 분이면 김포에 엔젤스톤 장례식장 되게 잘해주셨음 반려묘 한마리 떠나 보낸지 1년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그리워요 ㅠㅠ
@Um-dj1yy
@Um-dj1yy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고양이3마리키우는데 8살,6살된 고양이가있는데 이별이라고 상상도 생각도하기싫네요ㅎ…
@user-ux5cf2nz3e
@user-ux5cf2nz3e 3 жыл бұрын
내 작은 도마뱀 삐삐가 떠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user-nj5rh8ti4p
@user-nj5rh8ti4p 2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 아직 8살이지만..벌써 노령화에 접어들었다는게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영상 자꾸 봐서 무뎌지려고 하는데 만약 강아지 죽으면 정말 우울증 걸릴것 같은..
@heamjjeog
@heamjjeog 3 жыл бұрын
와 햄스터가 예전에 죽었었는데 1년동안 슬퍼했는데 아직 집에는 고양이,강아지,햄스터,사막쥐,병아리 다있는데 어떡하냐.. 진짜 다 이별하면 개힘들것 같아..
@user-tv4qw4yw3n
@user-tv4qw4yw3n 2 жыл бұрын
엥..? 다 같이 키우신다고요?
@hhykk
@hhykk 2 жыл бұрын
죽은걸 알고나서 미친듯이 울었다. 눈떠보니 9시간이 지나있다. 어찌할바를 몰라 씻겻다 미동이없다. 드라이기로 말렸다. 아직 살아잇다고 생각했던건가 동물병원 의사선생님도움으로 보냈다. 아직도 집에있는거같다 4년이 지나도 곁에있는거같다 현실을받아들일수없다. 일도 못해서 내가 그만뒀다 보고싶다
@user-sl9is3cp4m
@user-sl9is3cp4m 2 жыл бұрын
진짜..우리 강아지가 죽는다고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와요ㅠㅠㅜ 진짜 강아지도 수명이 길었으면ㅠㅜ
@bluepants135
@bluepants135 3 жыл бұрын
1:48 동물 사망신고도 하다니 처음 알았어
@user-ci6uq1gm6t
@user-ci6uq1gm6t 3 жыл бұрын
무식한련
@choheeing
@choheeing 3 жыл бұрын
@@user-ci6uq1gm6t 동물 사망신고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단 것 만으로 무식한련이라뇨 ,, 말 좀 예쁘게 하시면 좋겠네요
@yxh9675
@yxh9675 3 жыл бұрын
@@user-ci6uq1gm6t 이러면서 너는 자동차 취등록세도 모르겠지? 차량 크기에따라서 세금솨 받는돈도 다르고
@user-df1yd9jc9j
@user-df1yd9jc9j 3 жыл бұрын
@@user-ci6uq1gm6t ㅋㅋ
@daridaridarea
@daridaridarea 3 жыл бұрын
@@user-ci6uq1gm6t 어흐 관심병자 관심주지말고 이런사람 보이면 신고하세요. 다른 사람보고 또 기분나빠지는 사람 없도록하는게 좋을듯요
@rlatjdud
@rlatjdud 2 жыл бұрын
아기 비숑 한 마리와 함께 사는 견주입니다. 아직 강아지는 5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이때동안 함께 한 시간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제 강아지는 제 인생에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물론 강아지를 데려오기 전 이별에 대한 생각도 충분히 하고 데려왔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벌써부터 이별하는게 두렵네요. 그때가 되면 정말 많이 울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간 마주하게 될 날을 회피하고 외면하지는 않을거예요. 그때까지 제 강아지가 저희 가족 옆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체리야 조금만 천천히 크자. 언니가 많이 사랑해💕
@user-rl3kg1md2f
@user-rl3kg1md2f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댁에 해피라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데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고 생각하니까 슬퍼요 ㅠ
@user-rn8or1kq4n
@user-rn8or1kq4n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정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못 키우겠는 이유… 10여년 동안 함께하다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면 정말 못 버틸 것 같음 ㅠ
@voICE_ICE
@voICE_ICE 3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자신 소유의 땅에 묻어도 불법입니다
@user-eh5zb6bd7h
@user-eh5zb6bd7h 2 жыл бұрын
엥 그건 합법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사유지에 묻었다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Zun-_-
@Zun-_- 2 жыл бұрын
내친구도 키우던 햄스터가 죽어서 반려동물 장례해주는 곳 엄청 먼데도 찾아가서 해주고 돌 받았다고 함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키우는 마음은 다 같은 듯
@eun-v4c
@eun-v4c 2 жыл бұрын
이제 두살 다돼가는 토토야 못해준게 너무 많다 ㅜㅜ 행복하게 살다 가기 전까지 많이 많이 해줄게!! 꼭 웃으면서 눈 감아줘 ☺️ 사랑한다 언니가 ㅜㅜ 많은 추억 쌓아가자 우리애기
@user-sm1en1mw7v
@user-sm1en1mw7v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는 짐승은 짐승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주의여서 반려동물 장례라는게 완전 이해가지는 않음 근데 돌이켜보면 누군가에겐 가족이나 이웃,친구보다 똥개 한마리가 더 소중한 경우도 있을듯 소중해지기 시작한 이후부턴 더이상 똥개가 아님 난 개인적으로 동물이라곤 병아리밖에 키워본적 없긴 하다만 할아버지가 내가 키운 병아리 닭으로 만들어서 백숙먹었다고 했을때 어린마음이긴 했어도 굉장히 슬펐음 반려동물 문화 혹자는 한심하다고 할진 몰라도 나는 한심하다고 생각 안함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2 жыл бұрын
생각 멋진 듯...
@_moojigae_
@_moojigae_ 2 жыл бұрын
저 조차도 이 영상 클릭하자마자 그냥 보지말까 잠시 생각했네요..우리 강아지도 이제 11살이라 생각하고 싶지않지만 미리 알아두고 마음의 준비는 해놔야 할 거 같아요~!
@WEIDNEE.X_
@WEIDNEE.X_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키트같아요 반려동물 키우는데 꼭 필요할것같아요 저희 편의점에도 빨리 나왔으면....
@user-ys4ib8tl9n
@user-ys4ib8tl9n 2 жыл бұрын
소동물은 특히나 장례가 어려웠는데 , , , 이번에 고슴도치 장례 진행하면서 넘 힘들었어요 …특히나 몸이 작아서 자칫하면 아무것도 안남을 수 있었고 , 뼛가루자체도 적게나와서, 스톤조차도 만들수 없었어여… 저 간데는 아예 씨씨티비 달고 운반부터 염하고, 마지막 화장 까지 전부 지켜볼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user-fn1yj6rs1i
@user-fn1yj6rs1i 2 жыл бұрын
조이야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해 오래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Murang0210
@Murang0210 2 жыл бұрын
이런 키트를 미리 알았다면 조금은 더 좋게 보내줄 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가 많이 되네요..
@user-dj7wo8hx1j
@user-dj7wo8hx1j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구름이... 6살인데 몇년후면 떠나보내야만 하는 사실이 먹먹하고 슬프다. 그 순간이 오지않았으면
@주히_92
@주히_92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죽으면 땅속에 들어가거나 화장하는데 반려동물들은...휴...진짜 잔인하네요
@songso
@songso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키우던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슬픈데도 어떻게든 참으면서 학원에서 고양이 화장업체를 찾고있던 도중에 가족들이 고양이를 화장이 아닌 집 근처 산에다 묻는다고 통보하고 키친타올같은걸로 싸서 묻어버렸습니다. 저는 죽은 반려동물을 묻는것이 불법이란걸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집 가는 버스에서 울면서 열심히 설득했지만 돈이 없고 이미 묻었다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저희 가정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부모님이 옛날 사람도 아니어서 당연히 불법을 알고있을거라 생각했고 짧은 기간이지만 애정으로 키운 고양이를 그런식으로 보낸다는거에 한동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동생도 묻는것에 찬성하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나서 채 1년도 안되서 새 고양이를 데려오고, 두번째 고양이를 데려온지 몇달지나지 않았는데도 또다른 고양이를 데려오는 걸 보고 저만 아직도 슬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고양이들과도 언젠가는 헤어지게 될텐데 저런 키트로 가는길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ahriwlei
@ahriwlei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데 무지개다리 건넌애들도 많네요.지난게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직 잊지를 못하네요 집에 사진도 아직 많고 그래도 편하게 보내줘야 되는거 같아요
@sherry6163
@sherry6163 3 жыл бұрын
11년 정이 가득 들었던 반려동물 (말티즈)를 떠나보낸지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엄마께서 끝까지 아프지 않게 하려고 동물병원에 데리고 다니시며 이런저런 방법도 다 아끼지 않았고 영양제도 투여했지만 동물병원에선 가망이 없다셨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더군요. 며칠 뒤 하늘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물병원에 엄마께서 아이의 마지막을 부탁드렸는데 만약 영상대로라면 너무 슬프네요ㅠㅠ 장례식을 알았더라면ㅠㅠ 너무 한이 됩니다 그 아이가 떠난 후로 저희 집에 불행한 일만 잦은 걸 보면 분명 동물병원에서 제대로 보내주지 않은 게 아닐까 싶고ㅠㅠ 우리 가족 모두 건강이 악화됐고 집안도 악재가 가득해졌어요
@user-eh5zb6bd7h
@user-eh5zb6bd7h 2 жыл бұрын
그것 때문은 아닐거에요 아이도 충분히 사랑받고 갔을테니 걱정마세요. 어디까지나 장례는 사람마음 편하자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동물들은 동물들끼리 장례식이라는 개념이없는것처럼요
@sherry6163
@sherry6163 2 жыл бұрын
@@user-eh5zb6bd7h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js6iz8os6e
@user-js6iz8os6e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아가는.. 겨우 두 살이라 상상도 안했었지만 한 달 전에 교통사고로 가버려서.. 바로 좋은 곳에서 장례까지 치뤘습니다. 영상 속 장례 지도사님 말씀처럼 아이 마지막을 어디서 보낼지 조금이라도 알아두는건 좋다는 생각이드네요!
@longding2
@longding2 2 жыл бұрын
코코야 약간 감으론 느꼈지만 아니겠지 하면서 평소처럼 대하려고 했는데 결국 금방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처음엔 정말 잘해주다가 약간 덜 잘해주게 된 것 같아서 미안해 보고싶다.
@rain_coat
@rain_coat 2 жыл бұрын
올해 안타깝게 가버린 우리 포도…. 우리 아가 하늘에선 잘 있니….? 곱게 키우던 우리 아가가 그리 갑자기 가서 언니는 너무 놀랬어. 이제는 편안하길 바래. 언니가 우리 포도를 만난게 너무짧아서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아가 꼭 만난것두 많이 먹고, 친구도 만들고 잘 지내! 사랑해 우리 포도!
@user-nu8zj8fl3z
@user-nu8zj8fl3z 2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 이름도 포도예요. 우비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rain_coat
@rain_coat 2 жыл бұрын
@@user-nu8zj8fl3z 응원 감사합니다..!
@leoloocute
@leoloocute 3 жыл бұрын
우리 3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18살 콩콩이가 보고싶네요...ㅠ
@ih9919
@ih9919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평균수명이 10년정도 된다하지만 진짜 이별은 한순간입니다.. 저희 집 강아지도 세살이여서 이런 영상을 볼때면 우리 강아지는 아직 멀었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더니 뇌수막염으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같이 더 못해준게 너무 미안하고 토한게 단지 속이 안좋아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게 후회가 되어서 장례식 치루고 난 후 며칠동안 집안에서 울기만 했어요.. 3년이란 남들보다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에올때 항상 반겨주고 매일같이 제 곁에 있어주는 데에 익숙해져 보낸지 5달도지난 지금까지 우울해지네요.. 그래도 빗에 뭉쳐있던 보드라운 털들과 영상들로 마음을 그나마 달랜 것 같아요. 특히 집에 돌아올때 강아지가 반기는 모습 꼭 찍으세요.. 한 3초영상으로 짧게 찍었었는데 아직까지도 자주 챙겨보고 있는중이에요
@jisoo22122
@jisoo2212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햄스터가 이제 수명을 다하고 암에 걸렸어요. 제가 생각한것 보다 빨리 자라서 이제는 뱃속 대부분이 암이 되었고, 점점커지다가 폐를 압박할수도 있고, 무기력해질수도 있다고 해요. 이제는 일주일이나 살아주면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너무나도 무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3월에 떠나보낸 우리 망고처럼 많이 힘들것 같아요. 수박아 망고형이랑 잘 놀고 있어.. 누나랑 나줏에 꼭 만나자!
@dami_169
@dami_169 2 жыл бұрын
몇 년전 첫째아이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 건너서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었던지라 울면서 머리가 하얘져있을때 동물병원 매니져분이 장례식장 3곳 설명해주셔서 그중에 잘 선택해서 장례 치룰 수 있었어요. 유골함 속 아이 집으로 데려와서 며칠 좋아하던 간식도 근처에 두고 지내다 화분장했어요:) 지금도 첫째아이 화분은 예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0113lovelyangel
@0113lovelyangel 2 жыл бұрын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병원에서 2살하고도 6개월 살꺼라는 시한부를 듣고 대리고 온 아이입니다. 벌써 3살하고도 2개월이 지났네요. 이 영상을 보니 어떻게 준비해서 어떻게 잘 보내줘야 하는지 알것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kj8ku4ur2u
@user-kj8ku4ur2u 2 жыл бұрын
어떤이별이 되었든 이별하는건 적응되어지는 기간이 오랜새월이 걸리는거같아요
@xnqkxnsbwlstm
@xnqkxnsbwlstm 2 жыл бұрын
우리 메이.. 2살인데 떠나면 슬플거 같아요.. 오래 살아라 메이야..ㅠㅠ
@hyojinp908
@hyojinp908 Жыл бұрын
저는 5년전에 떠나보냈는데 개인적으로 스톤이나 납골당은 가둬 두는 것 같아서 내키지 않더라구요. 11년 키운 아이가 병으로 고생만하다 가서.. 이젠 훌훌 털고 편하게, 자유롭게 갔으면 했어요. 저 또한 미련이 남지 않게 보내주고 싶어서 유골을 자주 산책했던 길 근처에 있는 우리 부모님의 텃밭 주변 나무 밑에 모두 뿌리고 묻어주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가끔 생각은 나지만 미련은 조금도 남지 않더라구요. 못해줬던건 자꾸 떠오르지만 유기견이었던 아이가, 아픔을 가졌던아이가.. 보호소를 거쳐서 우리 집에 와서 사는 동안 조금이라도 행복했다면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해요.
@user-fg9it2lw2n
@user-fg9it2lw2n 2 жыл бұрын
이별은 생각하기도 싫은데 다가올 현실이라 너무 두려움...
@ujuhan5133
@ujuhan5133 2 жыл бұрын
간지 2년 됐지만 팻로스 아직도 겪는걸요. 동물 장례식장도 천차만별이라 들었어요. 다행히 저는 친절하고 합리적인 곳에서 장례를 치뤄줬습니다. "그 곳에서 잘 있지? 늘 사랑해~~"
@gabriella7758
@gabriella7758 3 жыл бұрын
내새끼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사나..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3 жыл бұрын
2년간 시도때도없이 울며 폐인생활했는데 3년쯤 되니 그래도 살만해지더라구요
@miosarang
@miosarang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는 아직 더운 추석 연휴 첫날 오후 오후에 갑자기 떠나서 하루 더 함께 하고 싶었지만 냉장고에 넣을 수도 없고 장례식장에선 바로 오면 화장해 준다고 해서 너무 황망히 바로 출발 했어요. 더 어루만지고 울가라도 하고 싶었지만 멀리있는 화장장까지 해지기 전 도착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정말 아끼는 예쁜 천이 있었는데 그걸로 급히 보자기를 재봉 하는데 곧 태울 보자기지만 돌려박기 할려고 가장자리 다림질 할때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재봉실은 그 작은 거 박음질 할 때 실이 몇 번이나 끊어지는지.... 마지막 몇센티는 못박고 작은 아가를 보자기로 쌓어요. 엄마가 지은 수의를 입힌다는 마음으로... 네비가 잘못 알려줘 산골짜기 길 끊어진 곳으로 운전해서 아이를 안고 삼십분을 걸어 겨우 화장하고 정말 한스푼 정도의 뼈가루가 된 아이를 상자에 담아 데려 왔어요. 봄에 벚꽃 피면 강변에 나무 아래 묻을려고.... 너무 급히 서둘러서 보내서 아직은 완전히 보낼 수가 없어요.
@user-od2rm4oq5k
@user-od2rm4oq5k 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난 이후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1. 종량제 봉투에 배출 2. 동물병원에 시체 처리 요청 3. 화장 3번 화장에서 여러가지로 나뉘는데요 1) 화분장 2) 스톤 3) 유골함 안치 4) 유골함 집으로 가져가기 화분장은 사람 수목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톤은 뼈가루를 고온에 녹여 동글동글한 스톤으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종종 바다에 뿌리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안타깝게 이게.. 불법이죠..ㅠㅜ
@user-br4mt2uv3n
@user-br4mt2uv3n 2 жыл бұрын
벼리 시로야 누나가 사랑해 많이 아껴줄게
@user-kd1jw6io9p
@user-kd1jw6io9p 3 жыл бұрын
전 두 마리의 거북이를 키웠었는데요. 한 마리가 밥도 못 먹고 점점 쇠약해지더니 결국 재작년쯤에 세상을 떠났어요.. 아이가 거꾸로 누워서 쓰러져 있는데 그거 보고 처음에 진짜 많이 울었네요. 짧은 시간이라 정을 많이 주지 못한 것도, 맛있는 사료를 주지 못한 것도 너무 미안해서 남은 아이에게 만이라도 정성껏 돌봤어요.. 결과 지금 손가락 두 마디 정도였던 아이가 이제 제 손바닥 정도 되는 사이즈가 되었어요. 가끔 아이를 떠나보냈던 쯔음이 찾아오면 가끔 먹먹해지는데 몇 년이 지나도 아픈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탱아! 용궁에서 잘 놀고 있지~? 내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이제 와서 후회하는 것도 미안해. 거기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넓은 데서 재미있게 놀아. 고마웠어!
@user-sq1hj9nh6y
@user-sq1hj9nh6y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kongggg
@kkongggg 2 жыл бұрын
제 강아지랑 오랜 시간 지낸사람으로써 문득 내 강아지가 없으면 난 어떡할까..생각해보곤 했는데 역사 상상만해도 슬프고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해외 살고있고 제 강아지도 벌써 9살의 노견인데 제가 성인이되고 또 안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별을 해주고싶더라구요.. 물론 그것보다 더 오래 장수하면 좋겠지만 반려견 키우시는분들 아니면 이미 떠나보낸 분들 모두 힘내요 그래도 저희 기억에는 계속 주인보면서 똥꼬발랄하게 꼬리흔들고 반기는 모습은 분명히 남아있을테니까요
@user-zz1pr2od4p
@user-zz1pr2od4p 2 жыл бұрын
후 우리 애도 언젠간 떠나겠지...그 전에 많이 안아줘야 겠다
@OZAN-NE
@OZAN-NE 2 жыл бұрын
나 또 울어...
@jolinjara
@jolinjara 2 жыл бұрын
토리야 언니가 진짜 많이 사랑해 근데 양치는 하고 자자!
@user-te5nb4hx1e
@user-te5nb4hx1e 2 жыл бұрын
혹시 햄스터도 가능하나요..?
@famoonly_pet_vlog
@famoonly_pet_vlog 2 жыл бұрын
호야 항상 건강하고 장수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 🐾 헤어지는 날이 있더라도 우린 동산에서 꼭 엄마.아빠.건식이형이랑 만날거니까!
@user-vi4ig4xz9r
@user-vi4ig4xz9r 3 жыл бұрын
이천에서 동물 장례식장에 있는거 봤어오.. ㅠㅠ
@user-pm2rf8hy9f
@user-pm2rf8hy9f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계속 준비하고있어요... 죽을때까지 사랑해줄게
@user-ow5ko8gh9g
@user-ow5ko8gh9g 2 жыл бұрын
상상만해도 눈물이 왈칵 나오지만 언젠가는 해야만하는 이별이고 우리 애기들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보내주기위해 꼭 알아야할것같아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ㅠ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UNYear
@UNYear 2 жыл бұрын
0:53 이름 분위기 깨네
@user-nl6zj2xj6t
@user-nl6zj2xj6t 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빵터져서 사레들림..
@user-ve4uw3si7s
@user-ve4uw3si7s 2 жыл бұрын
지금 자구 자구 있는 14살 화목아~ 건강하구 오래 살아야 해!! 갑자기 영상 떠서 눈물 나오넹 ㅠ
@iamnoela1224
@iamnoela1224 2 жыл бұрын
지난해 저희 가족은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를 강아지별로 보내줬어요. 지금껏 강아지를 키우고 보내주길 여러번 겪고 나니 다들 펫로스가 두려워 또 다시 입양하길 주저하다가 결국 올해 여름 아기강아지를 데려와 잘 키우고 있어요. 어쩔 수 없나봐요.. 저희는 강아지가 강아지별로 갔을때 다행스럽게도 개인 사유지가 있어 매번 묻어줄 수 있었지만 묻어주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싶은 생각에 찾아봤다가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해주는 곳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기치듯이 다른 동물들과 함께 화장해주는 곳이 있다고 하지를 않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한 것 만큼 반려동물의 죽음과 장례에 대한 선택지가 더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97BJ
@97BJ 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 없는데도 눈물이.. ㅠ
@체리-j9j
@체리-j9j 2 жыл бұрын
비야 좋은곳 가서 행복하자..집을 비웠을때 토사물로 기도가 막혀 고통스러우면서 마지막 눈감는 순간까지 집사걱정만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안좋아..좋은곳 갔으리라 믿고 루랑 아빠랑 엄마랑 비가 항상 마음으론 같이 있다고 좋은곳 가서 좋아하는 츄르 마음껏 먹으며 루랑 아빠랑 엄마 다시 만날때까지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user-oe4yq3tu7j
@user-oe4yq3tu7j 2 жыл бұрын
참 피할수 없어요ㅠ 세상모르죠ㅠ 항상있던자리에 없으니깐.....참 외롭죠ㅠ .....
@AaTee.ouo.
@AaTee.ouo. 2 жыл бұрын
영상만 봐도 눈물나는데 진짜 아들 처럼 키운 애가 없어진다면 아무것도 못할것 같음
@user-kv2iu1zm6y
@user-kv2iu1zm6y 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우리 햄찌 해씨별로 가서 동물 장례식장 가서 화장했는데 몸이 쪼끄매서 그런지 유골(?)도 조금 밖에 안나옴ㅠㅠㅠㅠ 거기 가선 잘살아랑
@user-xy9xc3io5j
@user-xy9xc3io5j 2 жыл бұрын
그냥 상상도 안간다..가끔 말썽 피울 때면 밉다가도 애교 떠는 거 보면 금방 마음 풀리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내 옆에서 조용히 있어주던 니가 사라진 후의 내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어..
@mindy3197
@mindy3197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진짜 벌써 슬퍼......ㅠㅠㅠㅠㅠㅠ
@smlaltlq
@smlaltlq 2 жыл бұрын
단디야ㅠㅠ벌써6살이구나 우리 귀여운단디ㅠㅠ엄마가 더더노력하고잘할게 엄마랑평생함께하자 엄마가 요즘 아저씨~아줌마라고 놀려서미안해.. 단디는여전히 엄마한테처음 왔을때처럼8개월인 귀염둥이 단디야
@Fore_fore
@Fore_fore 2 жыл бұрын
몽이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내 동생이지만 가끔은 이별할 후를 생각하면 만나지 말걸이라는 생각도 가끔 들어. 아직 나는 너와 이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거든. 벌써 12년을 나와 함께한 내 동생 최근에 나이가 들어 건강이 예전만 못하고 아픈곳도 생겼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좀 더 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어 적어도 너의 마지막을 언니가 볼 수 있게. 언니의 동생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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