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불맛은사드세요 오늘은 불맛에 대한 잘못된 상식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집에서 불맛을 낼 수 있을까요? 📪 문의 seungwoodaddy@sandboxnetwork.net 🎁 택배수령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30층 샌드박스 "승우아빠" 냉장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품류는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Пікірлер: 870
@188dtt2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시아스 광고한편이 아닌가.... 시아스 자주 사다 쓰는데 더 자주 사야겠따... 담당자님 말씀 넘 ㅜ잘하신다...
@frozen92212 жыл бұрын
시아스 맛있죠
@user-cs9gg2mm8o2 жыл бұрын
ㄹㅇ 말을 잘하시는거 보고 반해서 사고싶어졌음
@unknown39062 жыл бұрын
광고... 아니예요??
@jhan18682 жыл бұрын
광고받은게아니라서 상표 안보여쥬심
@user-Pritotem2 жыл бұрын
광고 아니라던데
@john_joo_yohan2 жыл бұрын
회사 직원분은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게 느껴진다 설명이 귀에 쏙쏙박힌다
@jaelee1984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식품공학과 출신들이신 경우가 많더라고요
@Noregret1132 жыл бұрын
요리 성분의 이해도는 그 어떤 최고의 셰프도 식품공학박사들을 못 따라옴
@teach35552 жыл бұрын
@가뜨 진짜 투자하고싶은데 비상장인 회사 많더라구요......
@cuzyukim50082 жыл бұрын
화유 집에 있는데, 마이너 브랜드라 걍 불량식품 비슷한가 부다 했는데...직원분 설명 듣고 아....체계적으로 만드는 회사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shin01182 жыл бұрын
@@teach3555 ㅠㅠ
@chrisxnoh2 жыл бұрын
저 기업은 직원 잘 둔듯..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마케팅이 힘들면 실적을 내기 어려운데 구독자들에겐 간접적으로 프로모션이 되었네요. 저도 화유가 막연히 화학물질로 만든건줄 알았는데 몰랐었군요.
@ssh6352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전화연결하신 전문가님 되게 설명도 잘하시네요! 승빠님이랑 더불어 함께 설명들으니 이해가 잘되는것 같아요.
@데이먼스이어2 жыл бұрын
식품공학전공자시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달-v5p2 жыл бұрын
불맛:단백질과 당분하고 마이야르 반응이 나온게 수분하고 합쳐진 다음에 기름에 닿으면 나오는 맛이다~
@yong-ukyoo82052 жыл бұрын
불맛 가득한 "제육"
@user-tn4jm5qc1x2 жыл бұрын
@@yong-ukyoo8205 고기+설탕+채수+고기기름?
@user-je8qw3zv1b2 жыл бұрын
이마리야르
@stms43312 жыл бұрын
축시에 불맛나게 제육 함 볶아온나! 헤으으응~
@nk4bB8CZ52 жыл бұрын
'불조절 전문가'
@user-md2zr4mi8o2 жыл бұрын
광고는 아니지만 화유업체의 홍보효과는 대단했다!
@user-ki4qo3te9j2 жыл бұрын
상담해주신 직원분 인센티브 줘야함 ㅋㅋㅋㅋ
@송경준-v9n2 жыл бұрын
화천대유?
@user-wf5px9vd7p2 жыл бұрын
@@송경준-v9n 국회의원 아들한테 퇴직금 50억주는 회사ㄷㄷ
@woodykim71322 жыл бұрын
@@user-ki4qo3te9j 화유이름이뭔데?
@woodykim71322 жыл бұрын
@@user-wf5px9vd7p 회사이름이?
@user-mb7zp9jh7m2 жыл бұрын
마이얄반응으로 석사논문 쓰고 마이얄반응으로 박사논문쓴 남편이랑 사는데 대학원생때보다 마이얄반응 단어를 더 많이 들은 느낌 ㅋㅋㅋㅋ 저는 숯불향(한국 돼지갈비향..?) 만드는법을 좀 아는데, 정말 원물 넣고 태운다음 그 연기를 모아서 만들어요. 매우어려움 사드세요~
@ConspiringRaccoon22 жыл бұрын
해보란 얘기같네요.
@jester12352 жыл бұрын
누님 닉네임과 해보셨던게 매치가 전혀 안됩니다
@user-mb7zp9jh7m2 жыл бұрын
@@jester1235 대학원+직장생활 15년하고 갈려서 지금은 귀찮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ㅋ
@songchefu2 жыл бұрын
목초액 같은 느낌이네요
@luphin_99662 жыл бұрын
제발 승빠님 이메일에 하는법 자세히 적어서 하게 만들어주세요
@이재주-g6s2 жыл бұрын
역시 남 한테 물건을 팔려면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있어야 되는구만.. 훌륭한 마케팅이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서는 화유를 쓰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깨알 홍보까지..
@MooSo-ef8vj2 жыл бұрын
시아스 선생님 말씀을 되게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잘하시네
@user-xq3xb4br5e2 жыл бұрын
식품기업에서도 마케팅이나 식품개발팀은 엘리트들만 들어가는 분야임. 회사 내 매출과 이미지에 직격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당연히 똑똑한사람밖에 못들어감 ... 내 희망진로인데 난 못들어갈듯.. ㅠ
@eunujung73222 жыл бұрын
@@user-xq3xb4br5e 할수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user-ri1it3lz8e2 жыл бұрын
장사 개고수신듯ㄷㄷ
@92lee982 жыл бұрын
시아스가 소스쪽으로 유명한 회사여서 소스 외에도 그걸 사용하는 볶음밥과 국 제품을 잘만드네요.
@daily__sauce2 жыл бұрын
5년차 개발팀 입니다 ㅎㅎ 굉장히 힘들어요^-^..
@hong662482 жыл бұрын
아조씨 힘들게 심은 머리 탈까봐 조마조마 했네ㅋㅋㅋ
@hwinyal2 жыл бұрын
너어는... 지인짜...
@junsup1im2 жыл бұрын
당신 밴이야!
@j.g.74772 жыл бұрын
@@junsup1im 밴 ㄴㄴ 벤 ㅇㅇ
@junwonkim13612 жыл бұрын
@@j.g.7477 벤 밴 둘다 맞아 친구야,,
@user-sb7iq6gw2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텔라라떼2 жыл бұрын
단당수가 기름을만나 급속도로 나온 유증기가 불을 만나면 기름이 타며 마이야르인 단당이 다시 먹을것겉표면에 묻어서 맛있어지는거군요! 몸안의 맛잇는 요소가 밖으로 튀어나와 겉에 묻은게 불맛이라는것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d2ns2rz9v2 жыл бұрын
우와 요약왕이시네!
@prdc83212 жыл бұрын
시아스 연구원님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기름이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구매를 안했었는데 원물로 만든거라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User_rgsgsvshsjfsfwgwkwidh2 жыл бұрын
입금 완료 됐습니다^^
@kimwk225 Жыл бұрын
직원이네.
@user-mr5yw7mx4g7 ай бұрын
난왜 원물로 하는게 더 건강에 나쁠거같지??
@Zseyahweh2 жыл бұрын
역시 세상의 진리는 "사드세요." 한마디에 함축되어 있다.
@user-bn8kz5ui3x2 жыл бұрын
13:55 이것이 바로 간단해 보이지만 자그마치 3가지의 향미유가 조합된 컴비네이션
@Vinjae2 жыл бұрын
오옵오오옵!
@RJ-mh4nw2 жыл бұрын
덴경대 집합
@물들어요2 жыл бұрын
퀑진화
@sjdngosdn36532 жыл бұрын
!100
@wereseeds2 жыл бұрын
양파즙..
@jandi8603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칠판강의 하시는거 예전보다 더 세팅이 깔끔해진거같아요 영상 쏙쏙 들어오네요!
@RPDancee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업체분 엄청 설명 깔끔하네..
@타이거Jr2 жыл бұрын
시아스...경쟁업체이자 협력업체었는데...확실히 매출이 두배인 만큼 훨씬 더 전문적이네요...제가 다니던 회사는 영업팀장인 제가 제품 개발했는데...
@syjd41042 жыл бұрын
이정도 노력의 강의는 추천 꼭 드리고 싶네요~ 그냥 이런 맛이 난다가 아니라 어떤 것들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난다라는 과학적 접근방식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natural93472 жыл бұрын
2:51 진짴ㅋㅋㅋㅋ 통화중인데 승우아빠 뭐하는거지 했는데 마이야르적자마자 빵터졌넼ㅋㅋㅋㅋㅋ
@Park_Jeong_Hee2 жыл бұрын
2:15 뒤에 계시는 분은 수화로 알려주고 계신거죠?
@ggwaaak2 жыл бұрын
3:35 복잡한 식이라해서 화학식 짠하고 써줄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e8po4eh5y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론적인 배경들 탐구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마이야르 만세!
@입델2 жыл бұрын
몇년 전까지만 해도 탄거 먹으면서 불맛이야 라고 하는경우가 정말 많았음(특히 캠핑장 삼겹살) 유튜브가 생겨서 이런 지식알기 너무 좋음
@박환-p7l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중식협회 높은 자리 있는 사람들도 일부러 기름에 불 붙여요. 방송나오는 대부분 중식요리사들도 실제로 그러고요 탄맛이랑 불맛 차이점도 구별못함
@something6732 жыл бұрын
비록 채팅창에선 별로 관심 없는 듯 함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설명 이어나가는게 너무 좋네요 구독자로서 이런 내용 다뤄주시는게 정말 흥미롭고 즐겁게 봤습니다
@abbc-te1qy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 시아스 홍보가 우선이기 때문에 팩트와 과장이 섞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가정집에서 웍플레이버를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단백질이나 당이 포함된 야채를 태우고(A), 그향을 대류현상이나 물리적위치(상단에 존재)로 담아내면 됩니다. 웍질하듯이 대류현상을 일으켜서 A에서 나는 향을 강제로 기름이나 유화액(유화는 아니지만 수분이 비산되어있는 기름)에 입히던가, 물리적으로 불에 기화된 유증기가 증발되는 통로에 음식을 놓아서 스쳐지나가게 하던가(숯불에 떨어진 방울) 둘중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 A에서 생기는 향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향을 저장하는 기름 및 유화액으로 그 향을 캐치하고 그걸 다시 음식에 담아내는것만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이나 당이 포함된 야채이기만하면 뭐든지 태워서 그향을 대류현상이나 중력을 사용하여 음식에 입히면 불맛 완성입니다. 왜 야채만 사용하냐고 물으신다면, 육류를 태우려면 야채보다 오랜시간이 필요할뿐더러, 태운다하더라도 질겨지기 때문에 야채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user-ty7pj6cz9b2 жыл бұрын
단백질의 열반응 -> 마이야르 당분의 열반응 -> 캐러멜라이징
@bacon0204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단백질+당의 열반응 -> 마이야르 당의 열반응 -> 카라멜라이징
@user-xo7oq6uq8l2 жыл бұрын
오홍 지식추!!
@playgroundhobbies30652 жыл бұрын
카매질라면 말리야지
@backlashlee2 жыл бұрын
2:17 8:33 별것도 아닌데 전화 인터뷰 뒤에 나오는 알 수 없는 댄스(?)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ckdrb3032 жыл бұрын
팔 흐느적 거리는게 너무웃김ㅋㅋㅋ
@_b1w02 ай бұрын
나만 알고 싶은 화유였는데 이렇게 유명해지는구나.... ㅋㅋㅋ 숙주볶음이나 볶음밥할때 마지막에 넣어드세요 존맛탱 ㅠ
@bookowl972 жыл бұрын
불맛 = 탄단지 + 물 = 완전식품!
@Silver-Zero07212 жыл бұрын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 물 = 라면
@user-os6gj3vj7d2 жыл бұрын
@@_Dered 유증기=지방 마이야르 + 물 + 기름 + 불 = 불맛 = 완전식품 ㅋㅋ
@zerotalent8122 жыл бұрын
완전식품이라면 제육?
@_zarathustra_2 жыл бұрын
이게무슨
@user-um8ok7iz9e2 жыл бұрын
지방 무엇
@kuma47532 жыл бұрын
진짜 워털루 아무나 가는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 저도 공대생이라 그런가 이런 원리들 너무 궁금했는데 재밌네요 ㅋㅋㅋㅋ
@leejihoon6484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불맛 내는 법: 1. 우삼겹이나 대패삼겹살 같이 기름이 많이 나오는 얇은 고기를 "조금만" 2. 후라이팬에 "강불"로 익히고 나서 3. 웍질로 고기 기름이 "강불" 쪽에 노출되게 하면 불이 붙으면서 불맛이 납니다
@tttrttrtt1014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물을 두어숫갈만 뿌려줘도 훨씬 유증기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불이 더 잘 붙습니다.
@user-di9vh1xv5n2 жыл бұрын
등짝에 꽂히는 맘스터치
@Unknown-pt4iu2 жыл бұрын
꿀팁 감사합니다! 절대 따라하지 않고 사먹을께요!
@dgk12262 жыл бұрын
등짝맞기싫으면 그냥 토치로합시다
@leejihoon64842 жыл бұрын
@@zeropepsi859 영상 설명대로라면 불맛인듯 하네요
@user-cn8wo2ux1l2 жыл бұрын
요즘 칠판강의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재밌게 유튜브 보면서 쏠쏠한 지식까지 얻어가는 느낌 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humber10052 жыл бұрын
무려 리허설(타의)까지 해서 찍은 바로 그 강의!
@zerofe45012 жыл бұрын
요리 공부하고있는 학생인데 평소 궁금했던거 알려주시네요! 감사해요~! 아버님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인거 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0___wall2 жыл бұрын
건강보다는 영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greengreen79982 жыл бұрын
와 다른거 보다 업체 직원의 설명이 놀랍다. 딱 물었을때 딱 대답할 수 있는 훌륭한 직원이네
@황선준-r2j2 жыл бұрын
불맛과 탄맛은 늘 다르다고 설명해도 정확한 지식이없으니 개소리라고 사람들이 욕만했는데 드디어 설명이 나왔네요 ㅠㅠ
@diffuserbrown67432 жыл бұрын
학원 가야 배울 법한 내용을 집에서 편히 누워서 보다니 정말 좋네요!
@blackpink-jeans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재료에 토치질 아무리 해도 불맛이 안나죠ㅋ 초밥집에서 소고기초밥해줄때 토치로 생고기에 가열해봣자 불맛이안나고 그 가스비린내만 나는거 생각하면 간단함. 차라리 기름이 절절 끓고있는 재료에(파기름낼때라도) 소주잔 3분에1정도 물을 조금 부어서 촤악 김나게 만들고 거기에 토치로 불을붙이면 불이 촤악 붙으면서 그때 불맛이 입혀지게되더라구요.
@user-fo4fx1vc3l2 жыл бұрын
앗 소고기초밥 토치로 지져주는집 갈때마다 점점 이상한 불맛이라고 느꼈었는데 가스비린내!! 이거였네요
@user-zq6sc9dt2n2 жыл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고기를 구울때 기름이 떨어져서 올라오는 유증기에는 발암물질이 생성 된다는 보도가 한때 많이 나온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불맛은 발암물질 맛이라고 유추하게 되는건 오버일까요?... 역시 환경호르몬(dp?)처럼 몸에 않좋은건 맛있는 걸까요 ㅎㅎㅎ
@user-ul7tq5gn3d2 жыл бұрын
불맛에 대해 사람마다 정의가 다 달랐는데, 과학적으로 분석해 주셔서 한 번에 이해가 됬습니다.
@LOVE_VA2 жыл бұрын
불맛...집에서 따라하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시 맞는 맛이군요 ㅠㅠㅋㅋ
@OkongTti_2 жыл бұрын
등에서 불 나는 맛이네요!
@davelee3588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불맛을 흉내라도 내려면 기름으로 두른 달궈진 팬에 약간의 간장을 태우면 된다고 들었는데..... 간장은 콩베이스에 소금물이니까 단백질과 물이 섞여있고... 어.. 그래서. . 그냥 화유 사야지
@noahjung32862 жыл бұрын
외국 살면서 승우아빠님 요리채널 보면서 요리 해먹다가 예능쪽으로 가셨다고 찡찡거리던 사람입니다. 나 다시 돌아와서 볼게. 형. 난 이거 다 보고 적용할 수 있는거면 다 적용할거야.
@user-tw2dw3ho2f2 жыл бұрын
3:17 목화술 on 11:37 피티쌤한테 처맞을 수 있는 방법 아버님 머리앞에서 불날때마다 아슬아슬하다 ㅋㅋㅋㅋ
@user-sh2zi9tb7s2 жыл бұрын
와~~전화받은 누나 말 완전 잘함ㅋ
@okzam2 жыл бұрын
감칠맛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쪽에서 우마미로 발견된 이후 굉장히 연구가 많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potsnen32 жыл бұрын
감칠맛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MSG 편이었을까나요?
@suhyunjeong8958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어요... 칠판 강의 평생해주세요 아조씨...
@user-yh3jd5uc3j Жыл бұрын
이런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컨텐츠 좋아요!!!!
@user-xd3zt3jb1e2 жыл бұрын
전문가 아닌척 항상 하지만 누구보다 전문적인 컨텐츠를 함ㅋㅋㅋㅋㅋ
@capi___2 жыл бұрын
예전 마이야르 스테이크 굽기 등등.. 무료강의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moondi93892 жыл бұрын
와 저 전화인터뷰 해쥬는 여자분 너무 간단명료하고 딱딱 말하는거 너뮤 맘에든다 우리나라 정치인도 저랫으면
@user-bg5jv7gw7j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재밌고 유익하네요 컨텐츠 계속 지속됐으면 합니다
@ssamjangsoup2 жыл бұрын
마이야르로 불맛을 입힌 뒤 디글레이징을 하면 각각재료에 더욱 깊이있는 맛이 스며든다는데 강의찍어주실수있나요 !
@catkim41102 жыл бұрын
11:33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소스랑 비슷하네요. 식초와 고추기름에 후추 약간 추가해서 만든 소스에 찍어먹으면 한무 만두가 가능해집니다
@narmod12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의사가 추천해주는 ㅋㅋ
@세인트홍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잘 기획하신 것 같아요
@젤나가-b2f Жыл бұрын
광고비 광고비 이젠 다르게 들리네 이래서 사람이 입을 잘놀려야 돼
@user-zg9mn5mt3z2 жыл бұрын
저 누나 친절한데 마지막 광고까지 완벽했다 앞으로 화유 많이 사야겠다
@user-wl2nb8yc1u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조씨.. 존경스러워요
@동근혁-u8z2 жыл бұрын
14:00 지금 이건 단순한 누렁이식사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자그마치 세 가지 향미유가 섞인 컴비네이션!!
@muhibah2 жыл бұрын
시아스 씨름 화유가 진짜 최고죠!!!!!!!!!!!!!!!!!!!!!!!!!!!!!!!!!!!!!!!!!!!! 씨름 파기름도 최고ㅠ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ootstep0022 жыл бұрын
요리인류 다큐에서 바베큐 할 때 가열된 고기에서 떨어진 육즙이 밑에 숯이나 불길에 닿아 다시 재차 증발 하면서 고기에 입혀지는 일련의 과정을 느린화면으로 보여줬던게 기억나네요.
@user-ux5vc9ob5q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그냥 통으로 영상에 담으셨나보네요 ㅎ 직원분 칭찬해
@김동완-m8j2 жыл бұрын
궁금한점 1. 정확하지는 않지만 단백질이 익으면서 나는 반응을 마이야르, 당이 열을 만나서 감칠맛이 나는걸 카라멜라이즈라고 하고, 이 둘은 다른 것이다라는 영상을 승우아빠 채널에서 게스트분이 말씀하시는 걸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방송에선 둘다 마이야르로 언급을 하는데 맞는건가요? (+영상후반부 개발자 분은 마이야르와 카라멜라이즈를 구분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2. 굳이 수분이 필요한가요? 유증기란 말그대로 기름의 증기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알고있는데(물이 증기가 되면 수증기) 개발자분께서는 유증기에 불꽃이 붙어 만들어진 향이 입혀지면 불맛이 난다고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승우아빠님 설명의 경우 계속 수분과 기름에 녹아 만들어지는 유증기라고 언급을 하셨는데요, 물론 음식재료엔 대부분 수분이 존재하기때문에 수분+기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감칠맛이 녹아있는 기름이 고온에서 불꽃을 만들고 그 향이 음식에 입혀지는 것이라고는 볼순없나요?
@user-ng3fq1js7m2 жыл бұрын
정보 : 이영상은 나무위키 불맛 항목에 무려 메인으로 올라와있다
@pscsgu27 күн бұрын
오...엄청 고급 강의같아요. 오랜만에 대학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였습니다.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actusk_59312 жыл бұрын
유용한 대학수업듣는 것 같네요. 좋은 의미입니다!👍👍
@24bemoved72 жыл бұрын
직원분 진짜 찐이다 아주 술술 나오네 멋져요!!
@jinwooshin1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든 생각은... 그럼 우리 승우아빠님 한번 도전 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 불 맛을 내는 기름을 만드는 거요... 어쩐지 가능 할 거 같아서요. 그렇게 만든 기름으로 막 수비드방식같은 마이야르 반응과는 무관한 고기에 입혀가지고 먹으면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기존 제품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도 알아보고... 재밌을 듯
@abbc-te1qy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 시아스 홍보가 우선이기 때문에 팩트와 과장이 섞였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가정집에서 웍플레이버를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단백질이나 당이 포함된 야채를 태우고(A), 그향을 대류현상이나 물리적위치(상단에 존재)로 담아내면 됩니다. 웍질하듯이 대류현상을 일으켜서 A에서 나는 향을 강제로 기름이나 유화액(유화는 아니지만 수분이 비산되어있는 기름)에 입히던가, 물리적으로 불에 기화된 유증기가 증발되는 통로에 음식을 놓아서 스쳐지나가게 하던가(숯불에 떨어진 방울) 둘중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 A에서 생기는 향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향을 저장하는 기름 및 유화액으로 그 향을 캐치하고 그걸 다시 음식에 담아내는것만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이나 당이 포함된 야채이기만하면 뭐든지 태워서 그향을 대류현상이나 중력을 사용하여 음식에 입히면 불맛 완성입니다. 왜 야채만 사용하냐고 물으신다면, 육류를 태우려면 야채보다 오랜시간이 필요할뿐더러, 태운다하더라도 질겨지기 때문에 야채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GanDtr2 жыл бұрын
와 예능인이 이런 고퀄의 요리분석영상을! 마이야르 좌 이후 웍 플레이버 좌를 노리는 승빠
@user-bo2us9xh8m2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봐오면서 좋아요나 가끔 누르고 그랬는데 처음으로 구독 눌렀습니다. 이번 영상 매우 좋네요 비슷한 느낌으로 자주 보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rms1542902 жыл бұрын
목박사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
@독특한맛2 жыл бұрын
화유 쓸때마다 약간 몸에 안좋을것 같단 생각이였는데 설명해 주시는 분 이야기 듣고나니 신뢰가 가네요
@toqurrhddnjs2 жыл бұрын
토치를 재료에다가 직접 쏘지말고 후라이팬을 기울여서 어느정도 당분이 녹아든 기름에만 토치질을 하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할듯 하네요
@user-vd5gc3ky9z2 жыл бұрын
그냥 사서 몇방울 뿌리자..
@iamnotdogpig49212 жыл бұрын
ㅠㅠ 과학적으로 끝까지 파고드는거 너무 좋아...
@Mengmeng_i_i2 жыл бұрын
일반기름에 계란후라이 튀기듯 하고 남은 기름을 고추가루, 고추장, 다진마늘 섞은 양념에 부어서 좀 두고 그사이 면을 익힌다음 양념과 면 섞고 간장식초 취향껏 뿌린다음 계후 올려먹으면 맛있었다는게 이영상을 보고 생각났습니답
@BrandyRubberduck2 жыл бұрын
마이야르 강의 때부터 그 맛에 승우아빠 채널을 보게 되었고 이맛에 보고 있음.
@user-vd8pg3ls3k2 жыл бұрын
회사 직원분 목소리만 들었는데 멋지시다. 전문성...
@아워-p4x Жыл бұрын
불꽃은 기체가 산화하면서 플라즈마화하는 것으로 유증기라는 기체가 있어야 생기죠. 결국 불맛이 불꽃에 의한 당과 단백질의 마이야르반응의 산물이라면 반드시 당과 단백질(보통 돼지고기)이 유증기 분위기에 있어야 할 것이구요.
@user-dntjdbs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풀드포크같은 고기들은 심부온도를 거의 90도까지 올리더군요. 그래야 부드럽고 손으로 으깨지는 고기가 되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수비드를 쓰는것도 단백질 변성 전의 온도로 맞추어 부드럽게 하기 위함일텐데 말이죠. 그리고 고기를 다 조리하고 밖에 둬서 식으면 질겨지는데요, 전 이게 온도에 따른 고기가 머금고 있을수 있는 수분양 때문에 수분이 손실되어서라고 생각하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조리후 2,3시간 정도 좋게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위의 제 얘기가 맞다면 고기를 에어프라이어 80도 정도의 저온에서 다 익었을때의 온도를 유지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도리어 열 때문에 수분이 잘 증발될수도 있을것 같아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식은 후에 재가열하는건 확실히 맛 없을 것 같긴한데 말이죠..
@keensantiago61392 жыл бұрын
유증기라고 하신 기체에 기름, 수분, 당, 단백질, 마이야르? 라는 물질 분자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거겠죠? 근데 거기에 불이 붙는 불꽃 반응이 일어난다는건 기체수준으로 작아서 날아오른 분자들이 불꽃에 의해서 기화된 분자들은 거의다 탄화 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은 토치 불꽃에 의해서 탄화된 덩어리 물질과 어떻게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 반응을 통해서 생성되는 맛을 내는 물질이 무엇인지 특정할수 있어야 궁금증이 풀릴것 같습니다. 반응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것만으로는 궁금증이 다 풀리지 않는 느낌이네요. 또 그 반응을 통해서 남게되는 맛, 향을 내는 물질이 윅 안으로 다시 떨어져서 음식에 포함되는 양은 몇% 라고 봐야 할까요? 기체회 되었고 불꽃이 붙었다면 기대로 상승기류에 의해서 윅 안으로 떨어지기 보다는, 거의 대부분은 공기중으로 날라갈것 같은데요. 압력솥이나 훈제통 같은 환경에서 모아서 음식에 떨어져서 달라붙게 하거나, 연기등을 모아서 액화하는 장치가 있어야 애써 만든 반응을 통해 만들어낸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노루-k6k3 ай бұрын
유증기라는것은 물의 증기가 수증기인것처럼 기름의 증기가 유증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용유에서는 발생하기 어렵지만 100도 이상으로 달구어진 기름에 물을 부어주면 순간적으로 물과 기름이 섞이고 물이 폭발적으로 끓어서 유증기가 발생하게 도와줍니다. 뜨거운 기름에 불꽃을 대어도 바로 불이 붙지 않죠? 액체의 기름에는 원래 불이 붙지 않고 증기상태에서만 불이 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증기가 발생해야 불이 나기때문에 유증기의 발생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한겁니다. 이 유증기에 불이 붙으면서 음식에 불이 닿으면 음식의 표면에서 마이야르가 일어나고 불향이 입혀지는겁니다. 공기중에 있는 물질은 유증기와 수증기이며 일어나는 일은 유증기에 불이 붙어서 활활 타는것뿐입니다. 기름 자체는 탄화되겠지만 당과 단백질이 공기중에서 불탄다고 생각하시면 오해이고 마이야르 반응은 거의 음식의 표면에서 발생합니다.
@KR_DDTV2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 요리 많이 봤는데 오늘 만든게 진짜 미치게하네....
@user-yu5cm3yl7v20 күн бұрын
고기는 무조건 불맛이 나야 진짜 고기라고 생각하는데... 가정용 가스렌지로는 업소용 간택기나 숲불의 불맛을 내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브라텐 가스 그릴과 SOTO KC700 요리용 토치를 주로 씁니다. 둘다 일반 휴대용 부탄까스를 쓰면 되는 거라 간편합니다.. 부탄까스는 조금 비싸더라도 맥스만 쓰는데... 캠핑용 가스에 들어가는 ISO부탄 때문에 불꽃이 안정적이라 보다 편하게 불맛을 더할수 있어염... 추가로 불맛을 내는데 좋은 방법은 바로 굴소스 아닐까 싶습니다. 웍질할때 이걸 넣어 주면 보다 더 진한 불맛이 나더라구요
쉽게말하면 재료를 직접 태운 탄맛이 아닌 기름이 불에 그을려져 재료에 입혀진 맛이란거 그 작용이 쉽게 일어나려면 업소용의 높은 화력이 필요하고 고온의 기름과 재료의 수분이 만나 불이 붙는 작용이 더 극대화되고 활발하게 일어난다는것
@p.l9105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터뷰하면서 연구하는게 너무 매력적이다..
@JJ-tc5tt2 жыл бұрын
화유 사서 먹으면서도 이거 인공적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걱정안하고 먹어도 되겠어요 ㅋㅋㅋ 인터뷰하신분 인센티브받아야할듯
@suktaeyoun66542 жыл бұрын
오.. 정의를 내리는 과정이 좋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kenn_kim2 жыл бұрын
불맛 너무너무 좋아요... 대강 저는 집에서 파마늘 기름에 고기 양파 양배추 넣고 제일 센 불에 웍질해서 불맛 비슷하게 입혔었는데, 어쩌면 탄맛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화유 한번 써봐야겠습니당~
@user-mr1lh2qe6i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2069bb2 жыл бұрын
이야... 시아스 제품 써본적 없는데 화유 파유 써봐야겠어요ㅜㅜ
@user-nh4pj4ry1z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화유의 감칠맛 정도를 저번 다시마처럼 측정하고 비교하는 거도 좋을 거 같아요
@user-dn5fv6pp2k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매우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sun40012 жыл бұрын
늘 궁금했고..지금도 온전히 말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탄맛 훈연맛 그을음맛...이것을 과연 대중들은 구별할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대답을 할수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오리숯불구이 체인점으로 유명한 곳에 갔더니 사람들이 숯불에 석쇠를 놓고 오리고기를 직화로 구워먹는 장면을 보면서 ...저사람들은 과연 이 그을음을 어떻게 고기와 떼어낼까.. 대부분 그을음맛을 먹으면서 불맛이 좋다라고 하지는 않을까..놀란던 기억이 이 궁금즘의 시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