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감당 못해” 50%나 껑충 뛰어오른 미국 주택가격, 터지는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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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hung No.1 Korean U.S. Attorney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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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7

@coldtruth3944 Ай бұрын

이자율이 올라가니 집을 사기 힘들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렌트를 사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렌트구하기도 힘드니 렌트비도 올라가고 렌트비가 올라가니 돈 있는 사람들은 집을 구해서 렌트로 돌리느라 또 집이 모자라고 악순환이 반복되며 빈부의 양극화만 심화 됨. 주거비에만 한달에 3-5천불씩 내다보니 모든게 따라서 올라가고 돈을 벌어도 홈리스 될까 걱정을 해야 하는게 정상인 켈리포니아

@Meerkat17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작년에 텍사스에 신혼집을 마련했는데.. 지금 값이 조금 하락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내집이 있는거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살고있습니다. 집을 꾸미고 가꾸는게 소소한 일상의 재미네요.

@user-oe8wp8hl9b Ай бұрын

이왕 이렇게 된거 굳이 집에 목 메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집값뿐 아니라 주택보험료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각종 관리비용 역시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신혼부부나 아이 한명 정도면 이제껏 벌어놓은거 앞으로 벌거 다 때려 넣으면서 살고싶지는 않네요.

@hurjihye80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냥 아파트 렌트주며 살고 있는데 뭐 결국 집은 안 남겠지만 골치아픈거 별로 없고 저축을 더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재산세 HoA, 모기지 페이먼트 등등 지금 제 렌트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가요

@user-kb6yb3ve5h Ай бұрын

그러다 직장 짤리면 홈리스 되기 딱 이지요 수입 없으면 아파트 렌트도 못합니다

@debbiechung3935 Ай бұрын

@@hurjihye80 세금보고할 때 재산세와 모기지 이자 부분은 expense로 계산되지만 렌트비로 낸 돈은 그럴지 않아요.

@katekim7861 Ай бұрын

저도 캘리에 집이 있지만 집값이 너무 하다고 생각 합니다. 집값이 오르니 재산세도 오르고 보험까지.... 우리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kchoi4526 29 күн бұрын

캘리 property tax는 구입시점 가격대로 매겨지는거 아닌가요?

@katekim7861 29 күн бұрын

@@kchoi4526 네. 맞아요. 그래서 집을 구입한 시점에 따라 똑같은 면적의 옆 집이랑 재산세 차이도 있어요. 그런데 집 값이 오르면 재산세도 올라요~ 저는 구입한지 5년 됐지만 처음 구입 했을때의 재산세랑 작년 재산세의 차이가 거의 2000불 차이가 나요~ 저희가 지금 집을 판다면 이 집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지금 시세의 재산세를 낼테니 다음 세대는 정말 집을 산다 치더라도 유지할 수 있냐 없냐 인거지요. 매 해 재산세+보험료... 무시 못하거든요~

@user-ir2wy4wd4f 28 күн бұрын

@@kchoi4526 proposition 13이 그건데, proposition 19으로 개정 되어서 증여 상속시에는 같이 살던 집도 100만달러 이상은 시세대로 리셋, 그리고 실거주 1채만 해당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눈물바다 되었지요.

@user-ir2wy4wd4f 28 күн бұрын

@@kchoi4526 그게 proposition 13인데요, proposion 19으로 개정되면서 실거주 1채만 해당. 증여 상속시에는 시세대로 재평가 해서 부과 되는것으로 바뀌었어요.

@user-ir2wy4wd4f 22 күн бұрын

@@kchoi4526 그게 proposition 13인데, proposition 19으로 개정되어서 실거주 1채만 해댕, 증여 상속시에는 같이 살던 집이라도 시세 대로 재평가 재산정 하는 것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주에 비하면 세울이나 여러모로 재산세에 관대하죠.

@asukart8948 Ай бұрын

엄청 오른다 했는데 그러다 떨어지겠지 했는데 오르더니 떨어지지 않는듯, 대출없이 작은 집하나 사놓은것이 신의 한수였네요. 저는 캘리포니아 살아요.

@kitaeklee7555 Ай бұрын

물건값 기타건축자재 등등 너무많이올랐습니다 제가 엔지니어인데 저도 홈디포 로우에물건사러가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너무많이올라서요 그러니 새집을지을때 자재비 인건비 집값이 안오를래야 안오를수없죠 살기가 점점팍팍해집니다 허허허 앞으로더오를까 걱정입니다

@chowooju5839 21 күн бұрын

코로나 이전 2017년에도 이미 고점이라 다들 지금 집사지 말고 기다려라 말렸지만 그런식이면 평생 못산다는걸 알기에 영끌해서 쏘칼에 집구매했는데 진짜 코로나가오고 집값이!! 뻥 뛰어서 모기지 이미 다 커버 되고 진짜 행복하네요.

@victorygo Ай бұрын

코로나 터질때쯤에 무리해서 집을 마련했는데 이제는 이사를 못가네요 ㅠㅠ

@polo2322 3 күн бұрын

집이 없는 20대~40대들은 하우스 렌트비용 내고나면 노후대비가 없습니다. 자연환경은 엉망이 되어가고 생활비부담은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 미국은 미래가 없습니다.

@gyuchoi8270 29 күн бұрын

캘리살기 너무힘드네요, 미래의희망보단 당장하루하루 어떻게 버티느냐의 삶의질인곳

@conniepark9158 Ай бұрын

앞으로 미국의 빈부가 코비드 전에 집을 구입했느냐 못했느냐로 나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전 혹은 초기에 구입한 사람들은 대부분 코비드후반 이자율 최저일때 refinance 30년으로 묶어뒀으니, 이후에 오른 집값과 세배는 높아진 이자율까지 따지면 차이가 어마어마 해요.

@jaeshin6200 Ай бұрын

집값이랑 높은 모기지로 집은 정말 멀고 먼 꿈이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kijunlee7158 Ай бұрын

우리집 인컴 15만달러인데. 월페이멈트 3000불 감당하기 버겁다

@KC-zi4qb Ай бұрын

4인가족 20만은 있어야 할만함

@Meerkat17 Ай бұрын

동부나 서부에 사시나봐요 ㅇ.ㅇ 그정도면 텍사스에선 호화롭게 살텐데...

@user-jjjjjjjs Ай бұрын

와 싸다

@kijunlee7158 Ай бұрын

@@Meerkat17PA요

@kijunlee7158 Ай бұрын

@@KC-zi4qb 4인가족 20만불수입이면 미국싱위 15퍼내입니다

@NoJam337 Ай бұрын

영어버전 유듀브도 고려하는가요? 한인 커뮤니티 혹은 한국에계신 분들 대상으로 유익한 정보 가치를 더하고 있어 좋은데...영어버전 준비하시면 더욱 많은 미국커뮤니티에 도움과 유익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의견을 공유해 봅니다.

@user-so8ju8xf2m Ай бұрын

자막기능에서 영어자막으로 변화시켜서 보세요

@drsamkim Ай бұрын

집값이 오른게 아니고 돈 가치가 떨어진 거 아닌가요? 근데, 이 와중에 그나마 집이 없는 사람은 더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매우 unfair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정부에게 있읍니다. 로날드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정부는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처럼 계속 비대해 지는 정부, 끝없이 소비하는 정부를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이 살아나야 합니다. 제발 한국은 미국을 너무 의존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겠지만요.

@ABClee1160 Ай бұрын

트럼프가 말을 그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또한 부자는 더 부자를 만드는 정채만 했습니다. 기업들 세금은 줄이고 중산층 세금을 얼마나 올렸는지 아나요?

@user-to4iq4bq9g Ай бұрын

@@ABClee1160미국은 AET 세금이 있어 법인세 늘리는게 별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역외로 자금유출이 가속되어 세수가 줄어들겠죠. 세금정책은 혼자만 아우성 댈게 아니라 글로벌 기준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하여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는데 싱가포르 아일랜드에 빠져나갈 자금을 법인세줄여서 유치해온건데요? 법인세늘리면 다시 아일랜드 싱가포르에 자금 순환시키겠죠 결과적으로 미국 법인세수는 줄고요

@stephaniej6268 Ай бұрын

@@ABClee1160트통때 삶의 질 올라갔음, 바지든때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 이러면 됬나요?

@edwinjaihyunko9412 Ай бұрын

떨어진 달러가치보다 더 떨어진 원화가치… 역시 헬조선…

@MakeMeLaughLive Ай бұрын

@@ABClee1160뭔 개소리지. 세금을 다 방면으로 다 쭐여놔서 고용시장이 너무 좋아서 경제가 미친듯이 좋앗는데? 미국 어디 시골에 사나보다 이 양반.

@euna7322 Ай бұрын

1:12 재고가 ”줄고“

@YongHuh-eg5dn Ай бұрын

끝없는 상승의 연속은 누구의 쾌재일까요 누구를 위한 가격급등이 결국엔 모두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집보험료, 공과금 각종세금등 누구의 몫입니까? 소경 제닭 잡아먹기요 문어가 제다리 잘라먹기입니다. 평안한게 제일 정책인데 왜 들볶노?

@Leumasleumas725 Ай бұрын

지금 캘리포니아 집값이 50%가되야 정상인데....그럴날이 안올거네요

@YongHuh-eg5dn 29 күн бұрын

천재지변만 답이죠. 수십년전 노스릿지 지진후 집 포기하고 타주로 이사.

@user-ir2wy4wd4f 28 күн бұрын

proposition 13 없애고 재산세 2퍼센트 때리면 바로 되요.

@Sungkookpark11 Ай бұрын

서울이랑 똑같네요. 한국은 자산의 70프로를 부동산에 있고 미국은 자산의 70프로가 금융자산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것을 감안해도 엄청 올랏네요..

@hkim30 Ай бұрын

서울은 차원이 다르지 않은가요? 대부분 2~4배는 오르지 않은가 싶은데요

@liedown-bm7ow Ай бұрын

50보 100보 라지만... 50보 300보 를 똑같다기엔 ㅋㅋ

@user-lg1fq8xe7x Ай бұрын

단지 다른점은 미국의 재산세 보험료 관리유지비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일정 수입없이 소유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아뭏튼 재주들 좋아

@Jong99999 Ай бұрын

더 심한듯요... 렌트비만 봐도 수입의 50%이상을 넘으시는 분들이 허다하니까요... 전세제도도 없으니 돈 모을 방법은 근로소득은 필수고 추가로 금융소득까지 가져가줘야 재산증식이 티가 나는 상황인데 이도 만만치 않는 사람들은 그냥 렌트비 내기위해 본인의 인생을 갈아넣는 느낌이랄까....

@user-ir2wy4wd4f 28 күн бұрын

@@Jong99999 강남 사는 입장에서 샌프란시스코 집값 보면 정말 싸게 보입니다.

@GenDominion Ай бұрын

Thank you, Biden.

@paulyun3052 Ай бұрын

6년전인 2018년에 부에나팍에 60만불 1700 ㅅㅋㅍㅌ 하는 타운하우스 현재 질로우 보니까 90만불로 나옴

@mss282 Ай бұрын

물가, 특히 장 보고 내는 식품값 보면 몇년사이 1.5-2 배 되었죠. 예전에 한번 장 보면 100불 넘는적이 별로 없었는데 지난해 부턴 150 쯤 됩니다. 집값이 올랐다기 보다 인플래이션으로 돈 가치가 없어진거라 생각됩니다.

@paulyun3052 Ай бұрын

@@mss282 그렇겠죠.. 근데 다행이 제가 소유한 펀드들은 2016년후로 지금까지 최소 2.5배 이상 불어났습니다... 제 집값도 60만불에서 90만불 됬고.. 모기지는 펜데믹 당시에 재융자해서 1.75% 15년 고정금리인데 매달 추가로 원금을 더내서 4년후면 모기지도 끝나요... 사실 연봉도 매년 겨우 3 ~ 4% 정도 밖에 안오르지만 펀드같은 금융자산들이 거의 3배 이상 불어났고 부동산도 50% 올라서 총 자산은 인플레이션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죠... 펜데믹 선언하고 미증시 폭락했을때 기회다 싶어 당시에 엄청 쓸어모았는데 그게 작년부터 아주 팍팍 오르고 있음...

@YongHuh-eg5dn Ай бұрын

@@paulyun3052혼자만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YongHuh-eg5dn Ай бұрын

@@mss282마켓에서 장보고 지불을 주로 현금으로 합니다. 그때 감정은 푸른색 색종이조각 느낌입니다. 신뢰와 가치를 잃어가는 제공주도는 누구일까요

@mss282 Ай бұрын

@@paulyun305260만불이 90만뷸된건 인플레에 의한 돈 가치 하락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90만불이 4년전 60만불 가치 정도요

@sweetme_us_2354 Ай бұрын

어디 이사가고 싶어도 지금은 못갑니다. 집대출 이자율이 거의 3배가 되고 나와있는 집도 거의 없으니까요. 요즘 집값 진짜 터무니 없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 약 2400 sqft 크기의 새로 짓는 townhouse가 무려 최저 $750K or up을 찍었습니다. 이 돈이면 5년전만 해도 약 3500 sqft single home을 살 수 있는 돈이었는데

@user-ir2wy4wd4f Ай бұрын

강남서는 900 sqft 아파트가 $2-3million 은 기본입니다.

@shuv3143 29 күн бұрын

샌프란시스코의 약 1300스퀘어피트, 100년쯤 된 다세대 주택가격은 보통 2백만 달러 정도입니다. 서울의 강남이나 맨하탄, 홍콩, 모나코, 런던..등등의 주택가격과 미국의 웬만한 중소도시 주택가격과 비교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지요. 2400 sqft 짜리 새 타운하우스가 75만불이라면, 저희 동네에서는 와!!!! 너무 싸다 할 것이지요.

@user-ir2wy4wd4f 29 күн бұрын

@@shuv3143 미국은 100년 넘은 집들도 HOA fee 많이 내고 재건축 안해주고 깨끗하게 고쳐쓰는 주의지요. 연봉 2억인 샌프란시스코의 1300스퀘어핏에 200만달러면 연봉 7400인 강남의 900스퀘어핏 200만 달러짜리 아파트에 비해 정말 싸네요.

@sweetme_us_2354 29 күн бұрын

@@shuv3143 그러게요. 미국은 사는 지역마다 집값의 차이가 참 크죠. 제가 Midwest에 살다가 동부로 이사왔을때 집값이 같은 크기를 봤을때 2배넘게 비쌌거든요. 지금도 여전하구요. 이웃이 7~8년전에 LA에서 이사왔는데 1000sqft 안되는 콘도 팔고 여기와서 4500sqft 넘는 새로지은 single home을 대출 거의 없이 샀다고 했으니 여기가 Midwest 보단 비싸도 캘리보단 훨 싸지요.

@user-ir2wy4wd4f 28 күн бұрын

@@shuv3143 샌프란시스코도 싸네요. 강남이 최고비싼듯. 샌프란시스코 평균연봉 2억, 강남은 8000만원입니다.

@minskim9529 27 күн бұрын

집가격은 계단식으로 오르네요, 10년전 38만불짜리 집이 지금 55만불이 되어 50%가 올랐다고 할때, 물가 상승률 고려하면 10-15% 오른게 고작입니다 . 호들갑 떨일이 아니지요,

@teslahale9368 Ай бұрын

나온집 별로 없고 내놔도 안팔려요. 호가(부르는 값)만 높은 상태죠. -부동산업-

@midwestl7417 Ай бұрын

집값이 거의 한국 닮아가는 모양새. 집 사는데 현금 들고 바이어 오퍼 내고서 셀러의 하명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 거의 합격발표 기다리는 심정이었음. 깍는 건 생각도 못하고 하자가 있어도 찍소리 못함.

@capitalistplaybook Ай бұрын

주택가격은 수요 공급 그리고 수요는 인간의 심리에 따라 크게 좌우합니다. 참고하세요.

@user-lg1fq8xe7x Ай бұрын

달도 차면 기우나니 80년 부터 2008까지 두세번 있기는 해요 그때와 주기는 알수 없으나

@midwestl7417 Ай бұрын

@@user-lg1fq8xe7x 이번에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과거에는 미국은 오르다가 내리기도 하네 그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pandemic 전후 50%이상 단기간에 훌쩍 올라버렸고 FRB가 이자율을 떨어트려도 모기지 이자율이 2%대 까지 내려올 가망성도 안 보이고...

@joungdong Ай бұрын

한국은 집값을 정부가 올리고 있고...떨어지면 저리로 대출해서 막고 있지요...그러니 결혼/출산을 거부 하는 중...

@gogoavril Ай бұрын

전세대출은 서민지원을 가장해 건설사장출신 이명박이 집값 올리기위해 고안해낸 정책임 전세대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건 2008년입니다. 대출한도 1억 원으로 시작해 이듬해엔 2억 원까지 한도를 늘렸습니다. 2015년엔 최대 5억 원까지 한도를 상향했고요(서울보증보험 상품)

@liedown-bm7ow Ай бұрын

300% 오른 동네서 살고 있다보니 그저 부러울뿐 ....

@japa8006 20 күн бұрын

요새 다시 좀 떨어졌어요... 물론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올라있는 상태지만 기운은 떡인듯. 한동안 이렇게 갈거 같아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sentiment는 두플 꺽인듯

@user-ox6os1yc9u 12 күн бұрын

제집 엘에이카운티 한가운데 있습니다 6개월째 오퍼하나 안들어옵니다 수익률도 괜찮은편이라 매도희망가 백만불에 월 6500불들어오네요 이런거보면 같은 캘리포니아 얘긴가 싶어요 ㅠㅠ

@dlee2877 7 күн бұрын

수익률이 좋은데 왜 파시는지 궁금하네요.

@user-lp2id5vt4x 26 күн бұрын

미국도집값상승하니한국도집사라이건가유

@user-ir2wy4wd4f Ай бұрын

서울 강남은 2010년대 초중반 10억 대던 900스퀘어핏 아파트가 30억 40억은 합니다. 근데 강남 평균연봉이 8000만원 정도라는거.

@byunghunkim3266 25 күн бұрын

한국 사람들, 상속에 의지가 강해서, 기부 보다는 내 자식에게

@user-ir2wy4wd4f 24 күн бұрын

@@byunghunkim3266 property tax 가 0.1퍼센트 정도로 매우 싼대신 거래세 증여 상속세가 비쌉니다. 미국이랑 반대로 생각하면 되요.

@jisammoon 20 күн бұрын

@@user-ir2wy4wd4f강남 아파트면 종부세 때문에 보유세울이 1.2%입니다. 그리고 강남구도 아파트나 30-40억하지 빌라는 10억빆에 안하죠.

@user-ir2wy4wd4f 20 күн бұрын

@@jisammoon 그게 과세표준액 기준이라서, 실제 시세대비 기준으로 종부세 합해도 0.1~0.2퍼센트 정도입니다. 30억짜리에 대략 1년 500만원 내외 나옵니다. 노인감면 장기소유감면 부부 공동 명의 감면 하면 더 떨어저요. 미국은 30억 시세면 그냥 3000~6000만원 나오죠. 텍사스 NYC 모두 매년 Market price 기준으로 재평가 합니다. 거기에 장기수선충당금이 들어간 HOA fee 더하면 5000~1억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아파트 보다 미국 콘도가 훨씬 고급 건물이죠. 미국에서 한국식 아파트는 매우 저렴한 주거형태입니다. 벽식과 기둥식의 차이. 한국 빌라 수준의 주거 문화를 굳이 뉴욕에서 찾자면 multi-family-home 정도가 있겠는데, 정말 쌉니다.

@jisammoon 20 күн бұрын

@@user-ir2wy4wd4f 제가 24억 주고 매수해서 최고 31억 찍고 지금 29억하는 집 2021년에 재선세+종부세 해서 1,300만원 냈습니다. 지금도 공시지가 내려도 천만원 정도 냈고요. 500만원 내외 나온다는 것은 재산세 빼고 종부세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엔 취득한 가격대로 재산세 물리고 거기서 매년 5% 이상 못올리죠. 공시지가 즉 appraised value러 해도 매년 올릴 수 있는 상한선이 존재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고 정권에 따라 제멋대로죠. 미국의 재산세는 결국 우리동네 SOC에 투자되는 돈이여서 내 집값 상승에 기여하는 돈이고 소들공제도 받을 수 있는 돈이지만 한국 종부세는 서울 강남 사람들에게 걷어서 전라도 신안 사람들을 위해 쓰는데다가 소득공제도 안되니 사실 미국보다 더 부당하죠 게다가 한국엔 마국에 없는 취득세와 양도세가 있죠. 제가 24억주고 집을 샀을떼 취득세만 7,920만원 냈습니다.

@ottertubetv9356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는 마치 한국같이 젊은이들이 돈 모으기를 포기하는 조짐이 보이네여

@socalvibe4500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돈모으는거 자체가 어렵던데

@jennielee9235 2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싼 듯 더 올라야 제 가치임

@kenyaswallow5782 Ай бұрын

지난 3개월동안 백만불 집 3곳 오퍼했는데 전부 120만불 이상 오퍼 받아 팔림.. 그냥 포기하렵니다

@shuv3143 29 күн бұрын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찾아보세요. 꼭 마음에 안 드는 집이여도, 위치와 기초가 단단하면 서서히 수리해 가면서 살아 나가실수도 있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부지런한 분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youngson1957 Ай бұрын

황철순인줄 알았네요

@CoRi-cx8ow Ай бұрын

어린 애들이 돈이 최고라고 할때 더이상 그게 아니고 라는 말을 할수 없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따위와 비교할순 없지만.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자본주의의 결과가 돈이 최고이다 라고 귀결된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whitewhale9686 Ай бұрын

I really agree with you. 정말 물질주의가 최고라는 말이 이제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얘들에게 환상적인 말보다는 현실적인 말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배워야하고 생존을위해서 바른곳에 투자를 해야한다는것을. 이제는 취미나 행복을위해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세상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YongHuh-eg5dn Ай бұрын

@@whitewhale9686 정말 공감되는 말이십니다. 이상과는 먼거리의 현실에서 망연자실 씁쓸히 돌아갑니다. 후대에 유산으로 남길것은 각박하고 혹독한 세상몰골 뿐일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어리석은 바램과 이상은 또다른 상흔되어 역시나 하는 현실에 조요히 낙조되어 껄껄껄 감사합니다.

@user-zw5en9zt6m Ай бұрын

집값을 이렇게 올려대면 소득도 그렇게 올라가야 할텐데 집값만 올라가고 소득은 아주 적게 올라간다면 그 집값이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얘기도 있고, 계속 풀어대고 있는 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잘 꺾이지 않아 기준금리를 더 올려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느 쪽이 됐든 집값이 하락할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junchoi5768 Ай бұрын

이게 바이든이 대통령되고 헬리콥터 머니로 돈 풀고 이 고통울 전 미국인이 당하고 있으며 중산층은 80%가 붕괴

@Jong9999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될까해서 지나가다가 말씀 드립니다! 첫째로, 고물가-> 경기침체 -> 대공황 라는 큰 틀에서 경기침체와 대공황의 단계적 차이는, 물론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크고 명확한 차이는 연준의 기준금리와 시장의 반응입니다. 단순히 연준이 기준금리를 높이거나 낮추면 그에따라 시장의 돈이 줄고 늘고의 반응이 있다/없다 가 경기침체와 대공황을 판단하는 기준인데요. 사실상 연준의 행동에 반응이 있다/없다는 판단 불가능이구요 반응이 얼마나 있을것이냐가 판단의 기준으로 보는것이 더 말이 될것입니다! (대공황: 연준이 기준금리를 변동해도 돈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연준은 힘을 잃었다). 지금은 아직 연준의 힘이 있는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초인플레 까지는 입성했고 경기침체의 관점에선 슬슬 침체쪽으로는 조금씩 이동중이지만 이동의 속도는 매우 느리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둘째로, 지금까지 약 2년간 금리를 꾸준히 올리고 고금리를 유지했음에도 물가가 계속 상승했던이유 (돈의가치가 올라가지 못했던) 는 그 전에 뿌렸던 돈의 양이 그만큼 압도적이여서 잡히지 않았지만 실업수당, 각종 현금지원으로 인한 통통했던 미국인의 계좌가 최근 말라감에 따라서 각종 지표에서 알 수 있듯 소비의 변곡점이 찍혔죠. 즉 물가 하락(돈의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상황이 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언급하신 경기침체와 인플레는 간단하게 설명드렸고, 본 질문인 집값 하락에 관련된것인데 제 관점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긴해도 결국 그와 별개로 집값은 꾸준히 올라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살인적인 렌트비로 인한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대기상태가 많이 쌓여있고 (저 또한 현금들고 대기중...) 골든커프 (3%대 금리에 집산 사람들)들이 당연하지만 집을 안내놓고 있는 상황이라서 주택매물 부족은 금리를 내린다 하더라도 꾸준히 유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급매 매물은 저같이 대기중인 사람들이 앞다투어 오퍼를 할것이므로.. 다시말해 어느 쪽이 됐든 금리 인하는 집값이 하락할 요인으로 작용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나, 주택 공급의 양보다 주택 구매를 희망해서 현금들고 대기중인 사람들이 더 많으므로 금리 상관없이 향후 리파이낸싱을 염두하여 지금이라도 보다 싼 집이 나온다면 그 즉시 바로바로 집을 사겠다고 서로 오퍼를 하기에 집값의 하락의 확률보단 꾸준한 상승이 예상됩니다.. tmi지만,, 저는 그래서 베가스 쪽으로의 이주를 계획중입니다 아무래도 3~40 다운을 하더라도 집값 자체가 원체 높아서 monthly payment은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자영업 하는 저로써는 거의 2~3분기마다 올려버리는 각종 세금을 감당하기 어려움.. 적게 벌고 있는건 아니지만, 계속 올라가는 집값+렌트비+세금은 재산증식을 통한 목표달성을 꽤 많이 지연시키더라구요.. 무튼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sjasj123 Ай бұрын

@@Jong99999 저도 은퇴후 베가스 이주를 생각해 본적 있으나, 작년 여름에 놀러갔다가 기온이 115도까지 오르는걸 보고 이주생각 접었습니다.

@david90006 Ай бұрын

@@Jong99999 한가지 추가 하고싶네요 왜 2020년 부터 가파르게 렌트비가 올랐을까요? 어떻게 홈 오너들이 렌트비를 올리면서 고금리를 버틸수 있었을까요> 과거같으면 집을 팔아야 됐었는데, 바로 불법 이민자들 들 때문 아닐까요? 만약 그런것들이 향후 차단된다면 과연 이 고금리에 렌트비를 올리면서 버틸지 의문입니다.

@Jong99999 Ай бұрын

@@david90006 2020년이요? 팩트 체크 해드리면 한나절이라서.. 2020년에는 코로나 터져서 캘리에 사람들이 대거 이탈했고 그 공실로 렌트비 대거 세일했구요(제가 6가에 할인받고 살았음). 금리도 제로금리, 유가도 마이너스 유가로 경제가 얼어 붙었을땐데 ㅎㅎ.. 그래서 20년에 사람들이 대출 끌어다가 집 엄청샀는데.. 혹시 어디 얘기 하시는건지 굉장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