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충분히 이해가요 나부터도 아들이 저러면 흔쾌히 좋다할수있을까 싶네요..두분 시엄니한테 잘하셔야할듯.. 건강하세요
@봉쥬리-i1k9 ай бұрын
아프지 않고 몸 건강한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지 요즘 너무나 깨닫습니다.
@수사-l9z7 ай бұрын
정답
@홍규순-k3z9 ай бұрын
수술 잘되고 결과가 좋아 건강회복 하시고 가정이 평화로워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시어머님이 이해가 됩니다 힘내세요.
@성혜-z2r9 ай бұрын
신랑님 정말착하다 아내분 저런남편이계셔서 든든하시겠어요 수술성공하셔서 행복하게사시길바래요
@jshong87199 ай бұрын
꼭수술한다고 결정하셔는데 수술 성공하셔서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김정순-x8t9 ай бұрын
잘될겁니다응원합니다
@가이아-o5f9 ай бұрын
남편도 환자같아요
@하얀들꽃-z6s9 ай бұрын
저도 남편이 환자인줄 알았어요
@현주-i5n9 ай бұрын
남편이 불쌍하다
@김순이-i3z9 ай бұрын
어머니 속상하시겠어요 두분 수술잘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인에어-n5h9 ай бұрын
착한남편 두셨네요 두분다 지금 건강하신가요?췌장도 이식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임여정여정9 ай бұрын
남편분.정말감사합니다.
@qs55809 ай бұрын
남편복은 있는거 같아요 시어머님 마음도 이해가되고 아내는 몸관리를 스스로 잘했었음 싶습니다 아이키우고 살림하고 돈벌어 수술비 마련하고 이식까지 해주려는 남편 사람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김판례-u4n9 ай бұрын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동네한바퀴-b5q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마음을 백번 이해합니다~ 그 까다로운 췌장까지~
@매화나무-k1l9 ай бұрын
이식이 잘되면 모를까 한다해도 다시 투석하는 사람 태반이라 신랑만 상처받을까 걱정됩니다 부모 맘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ㅜ
@sarayee1008 ай бұрын
여자분이 좀 배려심이 없는 모습이고 아프니까 욕심일까요?. 남편의 심성이 엄청 따뜻합니다. 좋은결과를 기도해 봅니다🙏
@TATA-uf3rh9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성품의 남편이네요. 아내분 다이어트도 열심히하고, 몸관리 더 잘해서 건강한 삶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도도네집-t4o9 ай бұрын
남편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두분 꼭 행복하게 잘 사네요
@잎새-w1u9 ай бұрын
부인이 당뇨 확정 되었을때 정신 차리고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결국 남편만 고생시키네요..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인지하지 못한 무지함이 빗어낸 결과죠.. 배우자라고 당연한건 결코 없고 큰 결심한겁니다.. 진심 미안하고 고마운줄 알고 사시길.. 남편의 희생이 끝까지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영희-n5o9 ай бұрын
어느 엄마가 좋아할 까요..그렇죠..나도 엄마니까...어머니의 마음 압니다
@빛이되리라9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두부부 사랑 부모된 입장에서 충분 한 마음 부디 수술잘되 시길 기도합니다 🙏 아♡♡♡힘내세요
@윤복순-h5s9 ай бұрын
어머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두분 수술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86호랑이-z2e9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참 멋집니다. 글씨도 참 잘 쓰시고... 글에 힘이 있는 거 보니 굳건하게 현재도 행복하게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도 다들 행복하세요.
@핫초코-z2n9 ай бұрын
남편은 생명의은인
@이양순-e3j9 ай бұрын
어머니 한테 잘해 드리세요. 짠해 울었어요.죽을 때까지 지금 이 마음 잊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수나미-t4h9 ай бұрын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마음이. 찡하네요.저도 2년전. 아산병원에서. 남편 신장을 받아서 지금은 건강하게 아주 잘지내고 있답니다. 두분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겟죠?? 신장관리. 잘하셔서. 남편에게 보답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다시살다-t2x9 ай бұрын
저도 아산에서 신장이식 했거든요 마음이 아프네요
@김신봉-u2t9 ай бұрын
두분 부부의사랑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
@로사-d8f9 ай бұрын
남편분 대단하세요. 여자는 남편을 정말 잘 만났네요.
@여우-q5x9 ай бұрын
아픈 사람이 뭘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과체중이래요 근데 여자분이 자기만 생각하는것 같기는해요 남편이 주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시어머니한테도 너무 당당하게 이식 허락해달라는게 뻔뻔함
@오진경-k1p9 ай бұрын
남편분 얼굴이 참 선하시네요〰️ 하나뿐인 췌장까지 ㅠ ㅠ 부부라도 쉽지않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오래전 영상 같은데 지금이 참 궁금해요, 이부부에게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아이들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무지개-g6u9 ай бұрын
남편분 몸이 너무 약하시네요 췌장도 이식이 되는지 처음 알았네요 시어머님 맘 이해가네요 두분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세요
@나나-k8d7d9 ай бұрын
남편복 하늘에서 줬나봐요. 아내분은 죽을때까지 본인의 몸이 아니라 남편 것이므로 잘 관리할 책임이 있고 항상 잊지말고 남편한테 잘하면서 살아내야 할것 같습니다.
@행숙이-s3g9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이영심-g2v9 ай бұрын
췌장이식은 처음 들어보네요
@kyungmikim92269 ай бұрын
어휴...아직 젊은데 어떻게 저 지경이 되도록 살았을까 아이들도 있는 엄마로서 너무 무책임하다.
@김금옥-n9i9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전혀 노력을 안하는듯
@mijoungshelton75209 ай бұрын
제 친구는 당뇨에 고혈압 지방 간 이 있어서 몇년 약 복용하다 채식과 물 ,무설탕 유제품 안 먹기 이런 다이어트 (건강 다이어트)로 1 년 만에 약 다 끊더라고요 당뇨 고혈압 약 충분히 끊을 수 있는거에요 고칠 수도있고요 합병증 오기전에는… 모두들 건강할때 지킵시다. 두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우은이-h2b9 ай бұрын
이식후가 더 문제 일것 같네요 남편분도 환자 같은데요 어머니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sunsun-vt1mx9 ай бұрын
결국 배우자의 사랑보다 부모의사랑이 더 큰법이죠 남편이 죽으면 그래도 회복하고 재혼도하지만 자식이 죽으면 평생 슬픈법ㅠ
@몰라-w9n9 ай бұрын
아빠 고혈압 신장 하나띠고 엄마 당뇨 두분🍚몇그릇씩 드시고 찌짐(밀가루) 좋아했지만 악착같이 밥쬐끔 적게 드시며 잘 유지중이에요 살도 빼시고 알아서 잘하시니 바쁜 자식들이 걱정이 들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SunShine-vv2bp9 ай бұрын
저런분도 계시는구나 어머니 맘이 오죽할까?? 잘 되야 좋은데......남편분은 더 건강해야 하는데...
@김경란-e1x9 ай бұрын
더이상 아프지 말고 부부 오손도손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최병운-c7y9 ай бұрын
행복하게사시겠죠
@옥숙임9 ай бұрын
착한 남편이 이네요 두분 힘내세요 건강한 몸으로 돌아 갈수있어요
@NewYork_NJ9 ай бұрын
사람이 아프면 짜증내고 승질내기 마련인데.. 저런 상황에서 웃고 서로 위하는 건 보통 인성이 아닙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남편분도 얼굴이선해보이고 부인도 착해보이고 딸들도 너무 이쁨니다 힘내시고 마지막 사랑 이루시어 행복하게 이세상 끝날때까지 사랑하십시요
@klobelimimi9 ай бұрын
저 여자는 본인이 살빼고 관리하면 될것을 왜 주변 다 고통스럽게 한다디 남자분이 너무너무 안타까와요 착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ㅠㅠ 왜 하필 ㅠㅠ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9 ай бұрын
아이고 저게 살빼고 관리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별로 뚱뚱한 사람도 아닌데 뭐라 하지 맙시다. 우리는 잘되라고 응원만 하면 되는거에요
@망고-m1w7d9 ай бұрын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의사분이 수술경과가 과체중이라 안좋을수도 있다고 그랬는데..부은거가지고 그랬을거 같진않네요
@현주-i5n9 ай бұрын
말은 바른대로 해야지 젊은 여자가 뭔살이 저리쩠누 그러니 당뇨가생겼지 남편분 불쌍해서 어쩌요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9 ай бұрын
@@현주-i5n 저는 당뇨는 뚱뚱한 사람만 생기는줄 알았고 허리 수술도 비만이라 그러는줄 알았는데 제가 허리 수술할때 보니까 옆에 마른 20대 아가씨가 디스크 수술하러 왔더라고요. 의자에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쓰는 직업이라던데요..그리고 당뇨도 마른 사람이 걸리기도 하니까 저 여자분이 비만이라고 몰아세우기는 무리인것 같아요. 아프니까 살이 찌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희집은 남편이 잘 안움직이고 밥을 배로 먹고 간식을 입에 달고 사는데도 젊어서부터 말랐고 저보다 살이 안쪄요. 저는 일을 많이 하고 하루 종일 움직이는데도 살이 찌고요. 하지만 살이 너무 많이 찌는것은 좋지는 않은게 맞습니다.
@김금옥-n9i9 ай бұрын
10년전에 당뇨 진단받고 바로 관리 들어갔으면 지금 주변사람들 괴롭히지 않고 본인도 건강할것을
어쩌나요? 산 넘어 산이라는데. 수술해서 관리를 잘 하셔야지 되겠네요. 몸 관리가 어렵지만 노력을 많이 많이 하셔요.
@끝까지-t4g9 ай бұрын
남이면 두개나 떼 주겠나?마눌 님 정신 바짝 차리고 몸 좀 관리 잘 하세요 수술 후가 더 중요 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김금옥-n9i9 ай бұрын
처음 당뇨 진단받고 바로 관리 들어갔어야지
@김현숙-z6r6y4 ай бұрын
어머님마음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나같으면 안받을것같다 난아프면 그냥 알라지않고 조용히 정리할거다 ㅠㅠ
@yegyeollove9 ай бұрын
목숨이 달려있는데 왜 살을 못빼는?? 안빼는??건가요?? 이미16년이 지난내용이지만 … 지금은 잘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손영희-f4v6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길기도하겠습니다 기적이옵니다 반듯이
@럭키후니9 ай бұрын
남편분의 헌신적인 사랑 본받겠습니다
@명자신-p5b3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백번 이해가 가요. 남편 참 좋으신 분이네요.의사말 씀들어도 위험하 네요.이식받아서 두분다 건강하면 천행인대 아니면 어머니말씀이 맞 요.가장이 잘못 되면가정이 붕괴 되잖아요.취장 이식 한다는 말 처음듯네요.애들 을 생각하셔서 부디 수술잘되기 를 간절히 바람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