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커다란 배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과의 며칠이 100년을 살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는게 너무 슬픔.. 마지막에 할머니가 된 로즈가 잭은 자기의 기억 속에만 있다면서 자기의 인생을 송두리 째 바꿔줬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단 며칠을 만난 사람이 목숨을 걸어주고 인생을 바꿔줬다는게 너무 로맨틱함 떠돌이를 전전하던 잭이 전재산을 걸고 남의 이름으로 탄 배라 아무 흔적도 없고 로즈 기억속에만 있다는게 너무 마음 아리는 포인트.. 그리고 마지막에 나이 든 로즈 머리 맡에 사진 속에 로즈가 잭과 함께 하고 싶었던 남자다운 말타기를 하고 있었다는것도 과몰입하게 함ㅠㅠ 석양이 지는 바다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잭이 불러준 조세핀의 비행기를 잭의 마지막 순간 로즈가 공허한 눈빛을 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불렀던게 떠올라서 자꾸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어요 오래 기억하고싶어서요ㅜㅜ 죽고 싶던 로즈를 살아가게하고 삶을 즐겼던 잭은 쉬이 목숨을 내줄만큼 짧지만 깊었던 사랑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잭은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로즈를 만난거라고 말하죠. 너무 짧은 순간 스친 인연이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 것 같네요ㅜㅜ
@ansansansek Жыл бұрын
오 마자요 저도 오늘 보면서 이생각😢 단 며칠이었는데 인생을 바꿔줬죠.... 타이타닉은 그냥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더라구요ㅜㅜ 보면서 내내 저 상황에서 나는 살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죽었는데 살수 있을까... 근데 꼭 살으라고ㅜ 백발할머니 될때까지 살으라는 잭의 말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더 울컥하더라구요ㅜㅜ..... 마지막즈음에 사진에 말타는 모습 나오는 것도... 뭔가 먹먹했어용😢
@응잉-s4l Жыл бұрын
만난 기간 보다 깊이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ERetroAutoDesign Жыл бұрын
너무 애절해ㅜ 이영화는 제가 살아있을 때 경험할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벌꿀오소리-i1s Жыл бұрын
ㅋ 기본 한달이고 찌면 두달임 결혼도 서로 능력이 비슷한거 끼리 해야 됨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ㅇㅈ
@하나둘셋-y2z Жыл бұрын
난 배 침몰할때 한 어머니가 두아들에게 책 읽어주며 재워주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너무 애잔해서...
@최원주-i4m Жыл бұрын
24:18 노부부 침대에 누워서 담담히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도 너무 슬펐어요 ㅜㅜ
@Charlieputh12154 Жыл бұрын
@@최원주-i4m 24:16 선장도
@Viva-s5y6 ай бұрын
실제로 있었던 상황이라네요.~~노부부도 두 아이들도요. 그정도로 디테일 했어요.
@정가이-g2c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언젠간 침몰할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각자의 타이타닉을 타고 있겠죠.. 순간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삽시다.
@연서보8 ай бұрын
순간을 소중히
@전호-x7xАй бұрын
멋진 문장입니다
@ilwookАй бұрын
넵
@Quwwggqvgg151429 күн бұрын
근데 마지막에 목걸이는 왜 바다에 ㄷ던지는 거냐? 과연...현실은
@익명-u8h7q19 күн бұрын
너는 침몰하겠디ㅋ
@s-works_loveboy1243 Жыл бұрын
잭과 로즈가 떨고있는 장면은 연기가 아닌 진짜입니다 카메론 감독이 더 디테일하게 찍기 위해서 세트장에 물 온도를 고의적으로 낮춰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즈 역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은 저체온증을 겪었고 또 익사할뻔한 사고까지 겪을뻔했답니다 정말 수고 했습니다
@남자예지호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수익이10억달러
@s-works_loveboy1243 Жыл бұрын
@@남자예지호 이거 ㄹㅇ
@s-works_loveboy1243 Жыл бұрын
@@눈꽃빙수-h1n 네 지무비님의 cg일줄 알았는데 영화속의 지렸던 세트들 《2부》 보고 오세요~
@ws7eyd Жыл бұрын
@@눈꽃빙수-h1n 뭔... 진짠데ㅋㅋㅋ 저 감독 원래 배우들 극한상황 몰아넣는걸로 유명해요ㅋㅋ
@ooooo211 Жыл бұрын
@@남자예지호 배우들도 금전 이득 봤다면 추위에 좀 떨었어도 요즘 말로 "금융 치료" 되었을 듯...
@GgG-vv8uj Жыл бұрын
잭은 살고 싶었고, 로즈는 죽고 싶었다. 잭은 로즈를 위해 죽었고, 로즈는 잭을 위해 살았다.
@dormamoo_look8 ай бұрын
살고자하면 죽을것이요.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ㄷㄷ
@인생뭐있냐8 ай бұрын
목숨을구걸하지마라
@쥐안에든독8 ай бұрын
@@dormamoo_look 生卽必死 死卽必生 이순신 장군이 하신 말씀이지요
@KITTY-un1zt8 ай бұрын
@@dormamoo_look 이누야샤...ㅎㄷㄷ..
@hikaritensi7 ай бұрын
근데 로즈가 구명보트만 탔었더라도 잭은 살수있었을텐데요....그게 좀 아쉬웠어요.그러나 로즈는 잭과 어떻게든 함께하고싶어서 구명보트를 도중에 탄것을 포기했었지만은요.
@CUT_VIEW2 жыл бұрын
21:50 21:50 잭은 로즈에게 곧간다고 했지만 로즈가 잭눈을 뚫어지게 본건... 잭의 눈빛이 마지막 로즈의 모습을 담는듯한 모습에.. 그걸 보고는 배에서 뛰어 내림
@hakunik50232 жыл бұрын
10번도 더 넘게 봤지만 질리지 않았던 영화중 하나죠. 침몰때까지 연주를 멈추지 않았던 악단 곧 죽을것을 알면서도 시간을 맞추던 설계자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항해사 스스로 배와 함께 운명을 함께한 선장 로즈가 구조된 후 자기이름은 로즈도슨이라고 했을때 마지막 할머니가 된 로즈가 태양의 심장을 바다에 던져버리던 장면등 이 짧게 줄인 영화를 보면서도 많은 명장면이 지나가는군요..
@조예윤-i5m2 жыл бұрын
바다의심장임
@조예윤-i5m2 жыл бұрын
머독은 그렇게 안죽음
@Utillity Жыл бұрын
그쵸. 배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이를통해 종말의순간에 인간은 어떤 행동들을 하는가.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는가. 곧 죽더라도 무엇을 끝까지 지키는가(사랑,우정,사명감 등). 를 잘 그린것 같아요.
@김레이-g5s Жыл бұрын
스포 노노
@조예윤-i5m Жыл бұрын
@@김레이-g5s 스포 노노라해놓고 비싸다 쳐 안볼 잼민이새끼 멈춰! (다른사람들 멈춰!)
@유리-f6q1e Жыл бұрын
잭이 로즈 손 잡고 있다가 얼어서 죽고 로즈는 떠나보내기 싫었을텐데도 살아남겠다고 약속 한 것 때문에 결국 잭을 바다에 빠트리고 살아남은 장면에서 엄청 울었음.. 잭은 몸이 찢어질듯한 고통에도 로즈를 위했고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는 찾을 수 없는 바다에 놓고 간다는게 진짜..ㅠㅠㅠ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음..
@비아-m1x2 жыл бұрын
그냥 로즈랑 잭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온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다신 못잊을 영화. 이 명작을 아직 못본 사람이 너무 부럽다. 처음봤을때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까
진짜 뻥안치고 15번봤음.. 3시간이나 되는 영화인데도 지루하지않고 볼때마다 감동과 여운이 깊음. 현실적으로 저런 사랑은 거의 불가능해서 판타지스러운데 이질적이거나 비현실적인 느낌이 아니라 더 감동적임
@user-kimdaeung2 жыл бұрын
배 침몰할때 찬송가를 연주하는 악단 장면은 진짜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거기서 진짜 많이 울었었음
@bonoss894 Жыл бұрын
난 신사와 하인과같이 신사답게 죽겠다 하며 위스키 한잔 마시고 죽음을 기다리다가 실제로 죽음이 다가오니 눈이 땡그래지며 겁먹은 모습이 생각남 강인한 정신으로 다른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죽음을 겸허이 받아들이지만 죽음이 다가오니 인간의 본연에 모습으로 공포에 질린모습… 그렇지만 도망가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
@user-kimdaeung Жыл бұрын
@@bonoss894 그 장면도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명장면이었죠
@l바실레이아 Жыл бұрын
오늘 재개봉 보고 왔는데 심장이 멈추어 버릴 명장면이 다시 스쳐갑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이 찬송도...
@ansansansek Жыл бұрын
와 제 남자친구도 그게 제일 명장면이라고 하던데ㅜㅜ 많은 분들의 심금을울렸군요ㅜㅜㅜ 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꼽을 수가 없어요
@EinsteinAlbert-po5ps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주하는 악단이랑 신사답게 죽는다는 사람이랑 앤드류는 낭만 ㅈ됨
@오현우-r8y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침몰되고 나무판자위에서 로즈가 보트왔다고 잭 부를때 그 목소리가 얼마나 애탔는지 진짜 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얼어죽을때 그 고통은 어떤거에 비례할것인가..
@kaysiaro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쉰..녹슨 쇠소리 좩....계속 들리는듯요.ㅠ
@son-i7j7 ай бұрын
전 남의 차안에서 섹스한게 생각나네요 남의차 드러워지게
@nightstarry-3302 Жыл бұрын
영화 스토리 구성력과 연출이 너무 뛰어남… 초반 러브스토리만 나올때는 러브스토리에 빠져서 저 배가 가라앉는다는걸 잠시 잊고있었고 막상 가라앉을땐 주인공은 물론 주변인물들 및 그 상황의 처절함까지 묘사해서 꽤 긴 시간동안 주연 둘이 아예 나오지않는 구간이 있는데도 주인공 안나오는줄도 모르고 빠져들어 보게만드는 영화… 구석구석 뜯어볼수록 숨겨진 의미가 많아서 더 이해할게 남은영화.. 100번도 넘게봐서 자막없이도 다 외워버릴만큼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임 미쳤음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본인의 성을 잭의 성 '도슨'을 씀으로써 잭의 여자가 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은... 여성을 다소 남성의 소유물로 보는 남존여비 영화였습니다.
@nightstarry-330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ㅋㅋㅋㅋㅋ컨셉 흔해서 재미도 없고요 제임스 카메론이 어떤 감독인지 유명하니까 제댓글에서 어그로 끌지 마세요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nightstarry-3302 넹 재미없어도 미국은 남존여비 문화입니다. 세상에 남편 성을 따라야 한다니.. 소름 게다가 남자가 군대 가는 것도 보상 말도 안 나오더만.. 남자가 당연히 군대가는 거지, 무슨 보상을..사회적 약자처럼 받아? 개 남초국가
@pky7404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진짜 컨셉 개노잼이다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pky7404 원래 역사적 사실은 노잼입니다.
@사과맛젤리-t7n2 жыл бұрын
항상 저 마지막 도슨... 로즈도슨 저대사가 잊혀지지않는다...
@shiba_inu_black Жыл бұрын
재개봉하고 보면서 혼자 보러갔는데 아련한 장면마다 펑펑 울었음 ㅋㅋ어릴때 볼 땐 그냥 타이타닉 그 명장면 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모든 사운드 트랙이 다 좋았고 인생영화 하나로 들어온 거 같았음.. 진짜 3d 안경 없었으면 눈 부은 거 다 티났을듯
@고고-o6d2 жыл бұрын
인류가 영원히 보존해야 될 영화.
@언제쯤이면-t5u Жыл бұрын
빙고~
@GreatDox11 ай бұрын
2017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기록물로 등재되었습니다
@망지mangji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은 진짜 영화중에 가장 띵작이라고 봄..배우들이 다 하나같이 연기를 너무 잘하고 진짜 주인공 넘 잘생김.. 특히 첫부분은 러브스토리였다가 뒤로갈수록 점점 스토리가 바뀌는 느낌..그래서 더 몰입하게 됨..
@Myunbull_hujub Жыл бұрын
재개봉해서 여자친구랑 보고왔는데 눈물 여러번 흘리면서 봄.. 말도 안 되게 슬프고 구성이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억지 신파 하나도 없이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일 수 있다는걸 알려줘서 기존 영화에 대한 생각을 아예 바꿔준 작품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명작 중의 명작. 연출, 스토리, 스케일, 연기, OST, 카메라, CG 모든게 완벽하기도하지만 마치 그때 그곳에서 숨진 이들이 절대 이 사건을 잊지 말라는 영혼이 깃든 듯한 명작. 그 영혼의 뜻대로 전 세계 모두가 아직 이 영화를 통해 타이타닉을 잊지 않고 있는듯 하다. 그러기까지 감독은 얼마나 진심으로 이 사건을 대했을까..
@inga0ng Жыл бұрын
진짜 하 역대급 후유증임 ㄹㅇ 첫사랑의 명작이다… 그냥 둘다 연기도 개쩔고 애드립 개쩔고 미쳤다 그리고 영화 스토리도 몰입쩔고 하 ㅠㅠㅠ
@이찬우-d5w2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없는 감동 명작
@이찬우-t3b2 жыл бұрын
ㅇㅈ한다찬우야
@실패를두려워말자2 жыл бұрын
나도인정한다 찬우야
@확마콱콱2 жыл бұрын
쌉치라
@lockkey78592 жыл бұрын
@@이찬우-t3b 니도 인정한다 찬우야
@달이-q8i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죠 이런영화는 두번다시 없을듯
@QUEENglam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잭 처럼 누군가의 인생에 빛이되고 그 빛이 한 사람의 인생에 완전한 버팀이 된다는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런 잭의 삶은 짧았지만 영원을 낳는거라 생각했다. 로즈는 그에의해 완전한 자유와 삶을 누렸고 완전한 삶의 완성(끝, 죽음)에 영원히 그녀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며 살아낼 책임과 힘과 의지가 되었다는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소설일지라도 이 영화는 또한 나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ralphrabang85656 ай бұрын
Fďss❤❤❤Fgjh😊
@jeamin0676 Жыл бұрын
주인공들의 외모가 단연 돋보이는 영화이고, 본 영상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죽음을 각자만의 방법들로 받아들이는 장면들이 너무나 가슴 아프면서 인상 깊었던 영화. 특히 바이올린 연주가 퍼지던 시점부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음.
@bonoss8947 ай бұрын
연주자들 탈출을 포기한 노신사와 그의 하인 죽음을 기다리며 서로 침대서 껴 안고 끝을 기다리는 노부부 아이들을 위해 동회책을 읽어주는 어머니
@보랴-r8n Жыл бұрын
삶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게되는 영화. 죽기직전의 순간에 누군가는 신사답게 죽겠다며 구명복을 입지않고 누구는 돈으로 목숨을 사려하며 누구는 끝까지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또 누군가는 승객을 쏘고 권총자살을 하는....
@sioatsi Жыл бұрын
진짜 디카프리오 신이 내린 잘생김이다...너무 로맨틱함..ㅠㅠ
@dbrudtjs23 жыл бұрын
디카프리오 리즈시절은 진짜... 너무 잘생겼다..
@윤댕-z3g Жыл бұрын
로즈가 구조되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며 비오는씬 거기서 로즈 도슨이라고 말하는 그장면 저는 그씬이 제일 좋습니다 저도 타이타닉은 제인생의 영화입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21세기에 태어난 제딸도 이영화를 좋아하죠 감동입니당
@istp-t6182 Жыл бұрын
저 그때 ㅜㅜ 눈물날뻔 저는 그때 그 장면에서 왜냐면 잭이 죽고ㅠㅠ 뉴욕에 도착한거잖아요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거보니 잭은 죽었는데 도착하고 아무도 없고 ㅜㅜ..진짜 잭이 간거구나 하고 그때부터 실감날거 생각하니
@Ashley-c4t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사는것이 기쁘다던 잭이 죽고자 했던 로즈를 만나, 그녀를 위해 희생하고, 잭은 죽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로즈를 만날 수 있어서 타이타닉에 탄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다고 얘기한다.. 로즈는 그를 위해 끝까지 살고. 이보다 아름다운 사랑은 없을거 같다
@김소진-m9o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진짜 러닝타임이 3시간 30분 가까이 되는데 스토리 라인, 스케일, 명연기, 존잘 디카프리오 용안… 전부 엄청나서 시간가는 줄 몰랐음… 중학생이라 한 번도 본 적 없고 레전드라는 아야기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바로 납득 가능🤦♀️ 레전드 영화 그 잡채🫶
@ohmytrance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개봉때 정자엿네ㅋㅋㅋㅋ
@ERetroAutoDesign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아름다움과 슬픔과 애절함과 그리움을 극에 치닫게 하는 작품ㅠ 나는 타인에 대한 애절함과 그리움을 이렇게 까지 만끽했던적이 있나 싶음. 잭의 설정이 그렇게 만듦ㅠㅠ 잭과 로즈 땜에 미치겠음. 작품 내내 주옥같은 이야기ㅠㅠ 어쩌면 초인류적 이야기
@user-gt1gx5yp8v Жыл бұрын
재개봉했길래 이미 봤지만 한번 더 봤는데… 다시 보니까 더 슬픔..ㅠㅠㅠ 이미 결말이랑 모든 내용을 아니까 첫장면부터 배보고 눈물나옴..
너무 슬퍼서 극장에서 입틀막하고 눈물콧물 쏟아내고 손수건으로 겨우닦았는데 뒷자리에선 대놓고 꺽꺽대고 울던 커플이 생각나네요..영화 개봉하고 태어나신분들 아직 못보신분들 꼭보세요. 알고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이 더 나는것 같네ㅠㅠ
@ranae921 Жыл бұрын
오늘 재개봉해서 봤는데 ㅠㅠㅠ 대박이었어요 !! ㅠㅠ
@lcy960 Жыл бұрын
@@ranae921 저도 방금 보고왔어요 후유증 어떡하죠ㅠㅠ
@ranae921 Жыл бұрын
@@lcy960 일상생활이 안되요.. 계속 생각나는
@pretty_yeonjin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왔어요ㅠㅠ 처음이 아닌데 후유증 도짐;;ㅠ
@lcy960 Жыл бұрын
@@ranae921 그러니까요..생각만해도 잭이랑 로즈가 너무 안타깝고 슬픈데 배우들도 이제 나이를먹어서 타이타닉 그때의 얼굴도 아니고 딱 그 사람들과 내용은 타이타닉에만 남아있는것같아서 너무 공허하고 막 그러네요ㅠㅠㅠ
@최연준사랑해-c8x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보고왔는데 개미침ㅠㅠ 하 진짜 후유증 남음 개슬프고 감동적이야 잭이랑 로즈의 짧디 짧은 러브스토리가 진짜 너무 슬픔
@choiyuno2 жыл бұрын
배꼬리 마지막 들어가는 순간.바라지 않았던 상황이 오지 않길 . 희망을 갖고 살지만 끝내 마지막이 있는 현실 .. 이래도 저래도 마지막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짐 먹먹하면서 진짜 아름다운 영화
@chellimandoo5521 Жыл бұрын
저 연주단의 마지막이 너무 감동스럽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평정심을 찾았다고하는데 바이올린 경매 사연이 진짜 슬펐음
@Hwang_heechan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어요.. ㅎㅏ... 울었어요. 태어나기 전에 나온 영화가 이렇게 저를 울리네요. 명작은 시대와 사람을 구분하지 않네요.
@멋쟁이타조 Жыл бұрын
인생 최고의 영화.. 죽을때까지 이런 명작을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는 영화...
@xxash0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모든 이들이 타이타닉에서 다시 만났을 때 진짜 많이 울었음…
@풍열 Жыл бұрын
첫장면 카드내기로 배표를 걸고 했는데 배표를 도박에서 주인공에게 잃은 저 둘은 얼마나 저게 큰 신의한수 였는지 느꼈을거다 즉 전화위복이란 단어는 이런때 어울리는것 같다
@wonhyesu8269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태어나기 전 개봉했던 영화인데 내가 예전에 봤던 영화 스토리 싹 지우고 재개봉 한다면 처음봐서 느낀 전율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음 ㅠㅠ 최근에 영어공부 한다고 타이타닉 대본 다운받아서 해석 중인데 진짜 명작 아니랄까봐 대사들도 하나같이 너무 주옥같으면서도 흥미진진함 ㅠ
@k-naro Жыл бұрын
재개봉 한다고 하던데요??? 20주년 특집으로 2월달 언젠가 영화관에서 상영한대용
@이수빈-x7g Жыл бұрын
헉 이 댓글 보고 찾아봤는데 25주년 기념으로 2월 8일에 재개봉한대요!
@pretty_yeonjin Жыл бұрын
@@k-naro 보고왓어요ㅠ 눈물남
@의악-v5l Жыл бұрын
@@pretty_yeonjin ㅇㅈ 눈물남 ㅠㅠ
@user-moongming Жыл бұрын
ㅅㅂ 이거 명작이란 이유가 있었다
@aloha314 Жыл бұрын
영화 역사상 각본 스토리 영상 연기력 OST 연출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웠던 작품
@은지권-q3e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후유증 씨게 남은 영화….. 진짜 마지막에 찐으로 울음…
@lion7605_ Жыл бұрын
디카프리오 진짜 말이 안 나오네 외모갇ㄷㄷ 부럽다 리즈시절을 저렇게 잘 간직할 수 있어서
@risi2347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넣으시는 짤비슷한거 사라지니 목소리랑 잘 어울려서 집중이 잘됩니당👍🏻
@코붕붕-v9m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천만관객보다 훨씬더더더더나올 명작임..
@현빈-s4h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 말씀드린다면 타이타닉에 나온 칼의 56캐럿 다이아몬드는 태양의 심장이 아니고 대양의 심장(The heart of the ocean)입니다. 타이타닉만 수십번 봤던터라 기억에 남는 보석이네요..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러닝타임이 195분.. 영화 두 편 합쳐놓은 급임에도 영화가 끝나갈 때쯤, 영화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쉬웠던 로맨스계 적수가 없는 올타임 넘버원 작품
@Cristiano-c3m4q Жыл бұрын
Traduzir prapotuquei
@대박나자-o1f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개봉당시 집이 너무나도 가난해서 양말살돈도없고 팬티한장 살돈도없고 집에 전기끊이는 건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렇게 어렵게살아도 정신못차리고 망나니짓거리하고 다녔을당시인데 극장에선 못봤지만 정말 이영화는 이상하게 OST포함 볼때마다 제 가슴을 울리네요... 이번 재개봉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극장가서 봐야겠어요...다들 힘든 시기 화이팅하세요
@김지율-l9u Жыл бұрын
죽으려 했던 로즈는 사랑하는 잭을 위해 살고 살려 했던 잭은 사랑하는 로즈를 위해 죽는다
@누룽탕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영화ㅠ 몇십년이 지났지만 타이타닉 정도의 인생 영화는 찾지 못했다🥺
@Light_chan22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로즈는 잭을 위해 살았고 잭은 로즈를 위해 죽었다고…
@대관령호랑이11 ай бұрын
케이트 윈슬렛…외모 미쳤다…너무 이쁘잖아.. 디카프리오도 잘 생겼고.
@난레쓰비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본적이지만 정말 멋진말이다. 인생은 축복이니 허비하지말아야죠. 순간을 소중히 해야죠.
@JSHI-mj4wv Жыл бұрын
러닝타임이 긴데도 이렇게 집중해서 볼만한 영화가 많이 없음 주인공들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게 표현된 영화 두번보고 세번볼만한 미친 러브스토리
@tv-kg8to Жыл бұрын
오늘 재개봉 봤는데 25년이 지나도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내나이 43살 인생 최고의 영화다 사춘기 시절 로즈가 내 이상형
@minicar-driver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몇십년간 무슨 영화가 나오든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내 인생작. 이 영화를 보기 전으로 돌아가 처음 봤을 때의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
@-MaSaN-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같이 누워있는 장면에서 찐으로 울었었다.... 내 최고의 장면...
@홀트-r7c9 ай бұрын
실제사건은 둘(할머니, 할아버지)이 벤치에 앉아 있었다고..
@백백백백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명작! 모든.장면이 의미있고 감동적인데~ 저는 유난히 "도슨 . 로즈도슨" 이라고 하는 이 장면이 너무 감동이고 울컥합니다 ㅠㅠ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김병곤-x4j2 жыл бұрын
인생작이지. 결국 불륜이건만 자유라는 가치, 돈이 다가 아니라는...죽음이라는 인간의 마지막 앞에서도 후회하지 않는 잭의 모습 다신 이런 영화는 없을겁니다.
@5년후정국이는군대에 Жыл бұрын
무슨 불륜 ㅋㅋ 약혼만 한건데
@사람-u4f Жыл бұрын
@@5년후정국이는군대에 결혼을 약속한건데 불륜이지 머..
@탄누릉지 Жыл бұрын
나에겐 너무나 큰 영화다 그때의 시국과 어려움 절망이였던 시절 이영화 한편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내 젊었던 시절 97년 직장잃고 감포로 가서 바다생활 할때 라디오에서 타이타닉은 외화낭비 라며 떠들다 여러 매체에서 평가한후 다들 보라며 우리나라가 침수하는 듯한 상황에 모두 각자의 능력과 힘을 합쳐 이겨 나아가자는 뜻으로 많이 보게끔 광고한 기억이 훤하네요^^ 그때 생각하면 참.ㅎㅎㅎㅎ ㄷ대단한 영화는 확실하네요^^ 볼때마다 맘이....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며 유일하게 울었던 타이타닉,태극기 휘날리며.ㅠ.ㅠ 근데 요즘은 나이가 들었나 뻑하면 눈물이.ㅎㅎ;;
@halsu112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지만 리뷰 영상이 많이 없더라구요ㅠㅠㅠ리뷰해 주셔서 감사해요
@zooozn Жыл бұрын
오늘 영화관에서 타이타닉 보고 왓는데 역시 레전드엿어요.. 눈물 쏙 빼고 옴
@Starbucks_ice_thief Жыл бұрын
25주년 기념 재개봉.. 꼭 보러갑니다
@김말자-q1r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마지막에 할머니가 대양의심장 목걸이를 던지면서 잭은 내 마음속에 존재한다고 하는 장면 그리고 할머니의 꿈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타이타닉의 파티 그리고 셀린디온의 노래 ㅠㅠㅠㅠㅠ every time I know you I see u I feel you 여기서부터 환상으로 끝나는 느낌 ㅜㅜ
@abelincoln8975 Жыл бұрын
당시 파급력은 천만영화 그 이상이었지.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이었니까..지금은 없어져버린 서울극장에서 중학생때 흐느끼면서 봤던 영화… 그 때 같이 흐느끼는 관객들 많았다는…
@최주하-e3t2 жыл бұрын
네인생의 최대의 대작 태이타닉이였어요 앞으로 이런 대작이.나올수 있기를 기대하며 영화관에서 다시 볼수있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김태경-v2t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정말 레전드영화다
@sunsunuu Жыл бұрын
원래ㅜ영화 봤던거안보는데 타이타닉은 다시봐도 감명깊어요ㅠ 명작입니다 볼때마다 눈물나고 😭
@tape2fan Жыл бұрын
재개봉 꼭 보세요 진짜 오열해요 ㅠㅠㅠ
@아니-j6w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보는거랑 완전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음
@Sevnail345 Жыл бұрын
결말을 알고 보는데 너무 재밌고 볼 때마다 눈물 펑펑남..세기의 명작이다. 지금 다시보니 카메라 워크부터 연출이 엄청 섬세한게 느껴짐.
@트병 Жыл бұрын
디카프리오가 신에게 받은 재능은 얼굴이아니고 연기다
@NoblesseDeHermès Жыл бұрын
얼굴도 맞다
@jek5557 Жыл бұрын
둘 다 완벽
@푸른바다의전설-u9x Жыл бұрын
재개봉하여 BTv보고 영화관3D로 보고왔는데 명작,명곡,두 남여주인공 최고의 캐스팅 진짜 👍
@Alalfjnewjjw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다시보기 어떻게 보나요??
@박영희-r1u5i7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몇번이나 봤는지 ㅎ USB에 다운받아 놓고 휴가때나 우울할때 또보는 최애영화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은 그냥 웃음지게하죠 그시절 저렇게 훌륭한 영화가 있었다는것이 추억이 되네요 잠시나마 또 행복했네요
@초목롱마 Жыл бұрын
재개봉 보고 왔는데.. 역시 최고의 영화다.
@인간관계론-x6z2 жыл бұрын
그냥 역사상 최고의 영화임
@별님들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두번 극장에서 봄 너무 멋지고 실감나고 감동적임 다시 개봉하면 당연히 또 본다 레오 참... 매력터지던 시절
@user-moongming Жыл бұрын
얼른 또 보세요!
@반창꼬-s9c Жыл бұрын
지금 개봉했는데 보셨나요? 조도 고등학생때 봤는데 동감해요^^
@user-se8yg6ka9j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방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모습때문에... 더 가슴아픔...
@All_white2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본적 없다니까 친구들의 그 경멸 눈빛 아직도 기억남
@시은-x7e Жыл бұрын
오늘 재개봉해서 봤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면도 많아 너무 슬펏고 잭이 명대사를 많이 남겨주어서 👏🏻
@리치스태커김기사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적인대사는 손녀가 로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이야기는 못들어봤다니깐 여자의 마음은 깊은 바다와 같아서 비밀이 많은법이란다 에서 감동받음
@로대반을름이2 жыл бұрын
이게 97년에 만든 영화라고 하면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지금 영화들이랑 비교해도 지지 않으니깐 ,, 아니 이 영화보다 못한 영화가 대다수 ,,
@안녕-c3t7f Жыл бұрын
야발 첫장면부터 눈물 남 ㅜㅜ 안 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진짜 ㅜㅜ
@Vlog-bp3fn3 жыл бұрын
잔잔해서 좋네요. 너무 많은 설명이 들어가면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Humpback-q5g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30대가 돼서 보니 그냥 모든 장면이 눈물이고 감동이고 사랑 입니다…. 저런 사랑을 내 평생 살면서 해볼 수 있을까..? 너무 여운이 오래 가네요
@dormamoo_look8 ай бұры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활이돌갱이 Жыл бұрын
가진게없는사람일수록 순수하다는게 느껴지네 우리나라 90년대 일반인들 인터뷰영상들이나 예능보면 그렇게 순수할수가없다 자본이과 겉멋이 지배한 지금 세상에사는 순수함은 사라짐
@son-i7j7 ай бұрын
탈모독거노총각입니다 저 .. 무지하게 순수합니다
@별다-s9m2 жыл бұрын
05:52 대양의 심장이요!
@karajan2517 Жыл бұрын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4:12 부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 본인이라고 하네요.
@행복-u4k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줘도 안보는 로맨스 엉화지만 타이타닉을 보면서 그런 인식 확 바꿈. 로맨스만 빼고 다 좋아하는 영화광이고 타이타닉을 잘 모르던 세대 (1990년대생)라서 타이타닉이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4K 리마스터링 타이타닉 보면서 3시간 20분동안 감탄에 감탄에 감탄의 연속... 마지막의 여운까지... 1997년 작품이라곤 생각하지 않을 정도였음. 그리고 타이타닉 내용을 잘 모르고 봤기때문에 더더욱 감동이 배가된듯 1997년 디즈니 만화동산을 봤던 유치원생이었을 정도로 어렸던 나이였는데 그때 이미 이런 불후의 명작이 나왔다고 생각하니까 카메론 감독의 대단함은.. ㄷㄷㄷ 아바타1 극장에서 봤을때도 충격이었는데 이번에 그보다 더 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