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회계사와 뉴런싱크 된 송길영 박사 신간, 가 더 궁금하다면?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15646
@anbayo17 күн бұрын
아니 그것보다 이재용 회계사 옷 정보좀..
@clloudnsky21 күн бұрын
이 프로는 회계사님의 통찰력, 게스트의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정리하며 끌어가는 창선님의 역할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선님 최고 ~~!!!!
@nocapnocry21 күн бұрын
토스 유재석!!
@ssrur21 күн бұрын
ㄹㅇ 최고최고
@바보메탈21 күн бұрын
토스 손석희!!!
@JohnDoe-kx5eu21 күн бұрын
롤업 굿굿
@_mute__21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할 때 차분하면서도 반겨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ㅎㅎ
@zenj-g2z18 күн бұрын
인지적으로 모두가 호명될수 없음. “나”로 서기까지 드는 비용을 감당할 여력은 모두에게 주어져있지도 않음. 사회적으로 각자도생성이 더 강해졌다는걸 호명사회라고 멋지게 표현했을 뿐, 사회의 구조가 모두에게 좋게 변하는게 아니라 일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무너지는 와중에 기회와 조건이 좋고 나르시시즘을 유용하게 쓴 몇몇만이 그 좋은 예시가 될뿐임. 이 사람은 현상을 분석할뿐 우리 공동체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짚어내질 않는게 무척 아쉬움. 한국사회의 문제점은 모두의 나르시시즘 가속화 끝없는 급나누기로 파편화인데 처우만이 문제인가. 서로 으스대기 좋아하고 남 깎아내려서 위로갈려고 괴롭히고 하니 같은 거 공부하고서 대기업이던 사짜직업이던 달고서도 괴로워지는거지.
@mdhdjin12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영상 속 내용은 기존 구조를 단순 기술하는데에만 그쳐 구조의 재생산에 교묘하게 일조하는 자생적 사회학일 뿐이라 느낍니다. 문제의 해결을 개인 차원으로 파편화시키는 건 그닥 효과적이지 않을거라고 봐요. 나르시시즘과 서열화를 한국 사회에서 독사(doxa)의 영역으로 정초해낸 객관적 구조들이 있을텐데, 이를 명확하게 파악해내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 어쩌면 입시 제도부터 손봐야할지도요.
@quokkagim63157 күн бұрын
사회를 바라봄에 있어 제시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성이라는게 존재는 할까요? 저는 자연현상과 같은 하나의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는 이야기들도 하나의 현상에 테제에 대한 안티테제 일 뿐인 것 같네요.
@mdhdjin3 күн бұрын
@@quokkagim6315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절대적인 옳음에 대해서는 당연히 말을 아껴야 합니다. 우리는 선반성적으로 정립된 체계 안에서 인식하고 사고하기에 특정 테제를 '절대적'이라거나 '초월적'이라고 규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더 좋은 방향과 덜 좋은 방향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인구의 대부분이 노예인 사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회가 더 낫습니다. 사적 살인이 정당화되는 사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회가 더 낫습니다. 물질적 조건이 충분함에도 자살하게 만드는 사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회가 더 낫습니다. 자아를 지키기 위해 타인을 착취하는 사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회가 더 낫습니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동물이고, 물질적 메커니즘이며,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기에 '더 적합한' 조건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조건들은 물질적 요인들만큼이나 관념적 요인들에게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사회의 지배적 관념을 형성하는 결정요인들을 성찰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 역사가 유동하는 과정은 인간의 의식을 초월한 자동적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식 하나하나가 정반합 속 톱니바퀴인 셈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걸 핑계로 자동으로 어떻게든 될 것이라는 착각은 지금의 조건들이 옳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용산경찰서21 күн бұрын
직장인 모드로 창선님 질문이 날카로웠다. 와.... 직장인으로서 이런질문 안하나? 싶은걸 다 하심 / 그걸 다 답변한 것도 대단하고.
@chpark285021 күн бұрын
20:19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본진이 중요 22:44 내것을 찾아야함.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것 22:58 공유를 해서 연합을 형성하고 본인이 이해하는 혹은 접근 가능한 영역을 넓혀야 함. 24:42 본인의 영역늘 갖추는 예시(이재용 회계사님 케이스) 25:40 확장하는 방법 : 시간은 관심에서 나온다. 관심있는 일을 찾는게 결국 중요. 본진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 싫은 데 하는 건 숙제를 하는 고행이 됨. 본진은 일이자 취미 27:50 뗏목(본진)은 회사에서 만드는 것. 웃으며 일하면서.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나오면 됨. 회사 일은 열심히 하면서.
@globalanalytica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neqk937521 күн бұрын
본진을 이야기 하시니까.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건 특히나 요즘에 유튜브를 통해서 인기가 생긴 사람들중에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본진이 없는데 그냥 어떤 매력때문에 빵 떴던 분들은 오래 가지 않더라구요. 본진 + 매력 + 둘의 확장 이게 장수하는 방법이더라구요.
@망고9010 күн бұрын
소울리스좌에게 어떡게 그런 심한 말씀을...
@퇴사업가21 күн бұрын
댓글 처음 다는거 같은데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라는 물음에 이재용회계사님의 옷과 컨셉에 대한 답변은 정말 육성으로 감탄사가 나올만큼 멋지네요. 속으로 이분 정말 뛰어난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대기업 퇴사 5년차 사람으로써 자기에 대해 생각하고 그 옷을 입음으로써 컨셉을 명확히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kukji21 күн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들으면서 너무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이라 필기까지함
@건전맨-v1g21 күн бұрын
주변을 둘러봤을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회사만 다니는것만해도 벅차죠. 개인으로서 의미를 찾기에는 회사의 부품으로 소모되고, 그걸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스스로를 본다는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영상을 보니 약간 서글프기도 하네요. 머리로는 알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든부분이니까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 각자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음을! 화이팅입니다
@린느다이어리21 күн бұрын
항상 퇴사를 꿈꾸는 재용님 후배 회계사입니다… 다른 굴을 파고있다는 말에 뜨끔했고 재용님이회계사가 되신 이유, 과정과 회사생활에서 느낀점 (이런 희생을하고싶지않은데?) 이 너무 저랑 똑같아서 놀랏어요😂
@temp690721 күн бұрын
이번 화에서 재용님은 정말 현생을 살아가는 바람직한 롤모델을 보여주고 계신 것 같아요. 재용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많은 고민과 실행하는 과정 속에서 단단하게 자리잡은 견해들이 보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편세마음이편한세상19 күн бұрын
이번편 최고네요 두번 봤어요 직업은 옷이다 라는 말에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송길영님은 역시 제 롤모델. 모든 삼박자 구성이 넘넘 좋네요
@와피-p6kКүн бұрын
송길영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helloimdongyeop21 күн бұрын
09:50 와.. 재용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봤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질지보다 나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간결한 비유로 이야기 해주시니 확 와닿네요. 물론 나를 아는 게 정말 어려운 길이겠지만요
@Riki050521 күн бұрын
오늘 재용님 왜케 멋있지
@Baegyun21 күн бұрын
오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마케터로 근무하면서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본진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쌓아가는 내용에 힘을 얻고 갑니다!
@JPCHOICHOI21 күн бұрын
24:43 우아 자기 본진이 명확하게 뭔지 풀어내는 거 어려운 일인데요 대단하심😮
@taehyunpark957921 күн бұрын
09:50 직업은 옷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직업은 날 표현하는 수단이며 내 본연의 능력을 정하고 키우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Surfinggrandma21 күн бұрын
송길영 박사님 나오시는 영상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좋네요bbbb 재용님 분석이랑 같이 시너지 폭발!!!
@mumu-nn1tf21 күн бұрын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미래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대답은 본인이 진짜로 원하고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거였음.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어차피 니들이 하는 일은 AI에게 대체될 거니 그냥 일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가지는 게 최선이다라는 결론. 인간의 일을 AI가 대체하면 같은 가치를 더쉽게 창출할수있으니 8시간 노동이아닌 6시간 4시간 노동하며 사회는 유지되는 유토피아가 되는 방법을 기득권은 인정하지 못하는건가?
@아빠써블21 күн бұрын
요 몇일 송길영 박사님이 나오신 여러 유튜브 중에서 패널과 게스트가 케미가 좋아서 너무 와닿고 유익했던 유튜브로는 머니그라피가 최고인거 같아요!!
@yooooooouung22 күн бұрын
시작부터 뼈맞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4
@DongGong_yak21 күн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miraidematteru21 күн бұрын
뭐야 이형은 왜 여기서나와
@DongGong_yak21 күн бұрын
@@miraidematteru 나 재용님 좋아해
@껄껄-q3g21 күн бұрын
글루따띠온이 여기있네..!
@__pacho21 күн бұрын
@@DongGong_yak전 약 좋아해요
@YDY_official21 күн бұрын
방갑따띠온~
@Ryu1118720 күн бұрын
진로 고민을 한창하는 대학생인데 이번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놀라울정도로.. 어떻게 보면 다른 어른들이 하는 말과 비슷하지만 왜 그래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지 않아 납득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성공해, 라는 결과론적인 조언들만 듣다가 탄탄하고 설득력있는 논리로 설명해주시니 저에게 정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커Chaco21 күн бұрын
3:20 쏘 스윗해요
@고무튜브-x8b21 күн бұрын
차들어 커피야
@영징-k9c21 күн бұрын
6:03 아앗 뼈부러져요
@HomeAdventurer21 күн бұрын
돈을 쫒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보면 돈이 너를 쫒아오고, 그걸 너가 잘하면 성공한다. 주변 사장님들에게 몇번 들었는데, 돈이 먼저라 여유가 없네요..
@동그리-i8j21 күн бұрын
송길영 박사님이 나온 영상들 여러개 봤는데 이 영상이 가장 깔끔하게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머니그라피 제작진이 얼마나 영상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네요 ㅎㅎ 항상 감사 드립니다.
@user-rq6lq3it6t21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인데, 비범한 1티어만 가능한 얘기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즐기면 잘한다는 말은 제가 속한 예체능계의 고전 같은 말인데, 즐기는 애들끼리 모아 놓으면 마냥 즐길 수가 없는 건데, 범재나 둔재들은 살아남기가 어려운 세상이네요~
@MinJunJo-o3b21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송길영 씨가 말한 예시에 따르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축구를 좋아한 경우 선수로서 재능이 없을 때 코치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거나 축구공을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거나 축구 유니폼 제작에 기여해본다든지 등의 방식으로 흥미의 방향을 끊임없이 분화시켜 성장을 도모하는 거죠. 흥미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재능도 어떤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종합적으로 꽃 필 지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살아야 한다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방식도 충분히 범인에게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rq6lq3it6t20 күн бұрын
@@MinJunJo-o3b 이 말씀이 이론적으론 좋은데, 예체능계(요즘은 사회 전반이)는 승자 독식 체제이고, 승자 이외의 사람들이 겪는 부당한 처우나, 차가운 사회적 시선들이 많아서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미국에서 교사랑 금융 계통 월급 차이가 크지 않을 때는 꿈꾸는 가치를 위해서 교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급격히 월급이 차이나면서 인재들이 모두 금융계로 갔다고 했거든요. 배우들 주연과 조연들 페이 차이 보시면 더 확실하고요. 작금의 의대 쏠림 현상도 마찬가지고. 송길영 박사님의 분석이 거시적으로 봤을 때는 맞는 말인데, 현실에서 적용이 잘 되지 않는 것에는 복잡한 사회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현명하신 분이니 다음 책엔 좀 더 구체적인 팁도 기대하고 있어요~
@MinJunJo-o3b20 күн бұрын
@@user-rq6lq3it6t 예, 말씀하신 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현명한 통찰도 함께 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zenj-g2z18 күн бұрын
@@user-rq6lq3it6t 지적하신게 맞아요. 송길영님 1년전에 영상보면 앞으로 일잘하는거는 일을 없애는거라고 했어요. 그러면 소수의 능력자 말고는 일이 없어진다= 대다수는 소비력 구매력이 떨어져 손가락 빤다 = 시장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로 귀결됩니다. 디스토피아적인 얘기를 하자니 본인이 공동체에 어떤 대안을 모색해야하는지 입을 열어야 하고, 그러면 여기저기서 불러서 책임질일이 늘어날테니 그러기는 싫은 거겠죠. 데이터 사이언스로 현상만 분석하고 싶어하는거고, 송길영님 대체 어디서 어떻게 자란건지 모르겠으나 그냥 서울 수도권 일부 고급지역의 고급인재 빼고는 다죽어도 니 능력이 부족한 탓이야 세계관 멘탈리티가 아니고선 저렇게 뜬구름 잡는척 하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catcher_shortist21 күн бұрын
본업에서 성공해야 경계를 넘을 수 있겠군요
@user-hy6e85bn9t21 күн бұрын
확신을 갖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권선미-s7m19 күн бұрын
무거운 소재일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가볍게 다뤄줘서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숟가락으로 굴을 파라! 뗏목을 만들어라! 깊게 와닿습니다!!
@원니-c6j21 күн бұрын
7:17 하아..이런 시장분석, 시대 흐름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요..저도 지인들 세워놓고 맨날 얘기하는 주제들..입니다😂 또 한번 회계사SBN에게 반하고 창선님에게도 반하고 갑니다😊 회시생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회차네요. 더 나아가서 재용님이랑 너무 닮은 제 모습이 보여 현재 머리속을 괴롭히고 잇는 생각들을 괜히 상담 받아보고싶네요..😂
@alcoholduck18 күн бұрын
출근하는 길에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뗏목을 잘 만들어볼게요 감사해요!
@mararam_21 күн бұрын
역대급 티키타카였다고 봅니다
@doe779822 күн бұрын
와! 댓글 1등!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채널에 좋아하는 게스트! 복권 사야지.
@JoshuaKiiiim8 күн бұрын
6:05 송 박사님 여기저기서 보면서 그다지 호감이 아니었는데, 이거 듣고 있는 내 자신이 그만두고 싶어한다는거에 제대로 찔렸네요😂😂 이거 통찰력 한 방 맞은걸로 팬이 될것 같습니다.
@이종호-u4e21 күн бұрын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겠는 30대 애아빠인게 제일 문제네요
@Han132515 күн бұрын
모든 영상 다 본 팬입니다. 왜 비주류경제학을 봐 왔는지 이유와 결론을 얻게 해준 영상입니다. 좋아하는 스포츠나 패션 얘기 보다 재밌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eulki220121 күн бұрын
28:00 창선님, 재용님 격한 ’음~‘
@ses603310 күн бұрын
오늘은 거의 인문학 강의를 들은 느낌이네요 시간이 벌써 지났나 싶습니닿ㅎ
@김재식-j7g21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 여태까지본 머니그라피 중에 제일 좋아요 제 본질과 업 고민하게 되네요
@jaejaesoo650621 күн бұрын
B주류경제학 영상은 대부분 재밌게 보는데 이번 영상은 더더욱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ㅋ 30분 영상이었다니!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khjin71413 күн бұрын
송길영 저 분은 본업이 뭔가요 세상 모르는게 없는 만물박사같은데 자고로 만물박사는 사짜라서 믿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Sam_mm_mm18 күн бұрын
부업은 본진이 경지에 이르고 예측 가능할때 하셔야해요....본진 9년차 부업 3년차인데, 하루 중 자는 시간 빼곤 휴식 시간 없습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처럼 부업은 말그대로 내가 2인분일을 하는거라서 하루에 16시간 근무는 해야합니다....대신 소득은 남들 2배는 넘고요...
@sksksksk012321 күн бұрын
출생자수가 20프로 줄었고, 스카이 정원은 예전만큼이고 경쟁률은 같다면 이게 예전보다 힘들어진건가요? 그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요~
@흥수아이-x7v2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저건 잘못해석하신듯, 그때랑 지금이랑 애초에 지원할수 있는 방법에 차이가 크기에 단순히 총 지원자수 / 뽑는 인원으로 경쟁률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긴함
@cheeseqwerty21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대학교는 좋은데 취업을 못하는 친구들이 많죠. 한국 3대대학나왔는데 떨어지는 직장들어가는게
@푸름-j1v10 күн бұрын
산술적으로 보면 2015년 서울대 지원자 수는 1만9천명 수험자 수는 60만 입학 정원은 2천명 2025년 서울대 지원자 수는 1만9천명 수험자 수는 40만 입학 정원은 2천명 600 나누기 20 나누기 2 이런 느낌으로 단순화하면 60만 수험생 중 2만명이 지원하고 2천명만 합격할 때 VS 40만 수험생 중 2만명이 지원하고 2천명만 합격할 때 2015년 15 2025년 10 (숫자가 작을수록 경쟁은 심하다) 경쟁률만 놓고보면 사실 전체 수험생 수가 줄었으니까 서울대 지원하는 사람도 더 줄어들어야 되는게 맞는데 실제로는 그대로니까 사실상 늘어난거나 다를바가 없다 이런 맥락으로 말씀하신것 같은데 결국 예전이었으면 서울대 지원 못해봤을 인원이 더 지원하러 올라온거라서 더 쉬워졌다고 보는게 맞긴 할것 같아요. 왜냐면 서울대 지원 자체는 사실 성적이 안돼도 지원할 수 있는 거고, 그 안에서 경쟁이 일어나는 거니까요. 지원자수 제외하고 60만명 중 2천명, 40만명 중 2천명으로 생각하면 지금이 더 쉬운게 맞죠.
@The_flying_aegithalos21 күн бұрын
근데 마인드 마이너는 구라고, 기존에 분석 하던게 소프트스킬 같지만, 실제로는 하드 스킬이거든요. 이재용 회계사 처럼 젊고 특색이고 능력좋은 스킬뛰어나 후배들이 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결국은 마인드 마이너 같은 시니어들의 영역인 감성과 공감을 자극하는 데이터 분석영역으로 이쥬하류수 밖에 없는거죠.
@연청연21 күн бұрын
이번 컨텐츠 되게 좋았는데 막상 창선님이랑 재용님 두분이서만 하셨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용. 데이터 통해서 사람 마음을 본다고 하셨는데 데이터는 어디 갔나용... 근거나 출처가 없으니까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오히려 게스트가 약하니까 창선님 재용님 두분 얘기가 많아서 이번 컨텐츠 좋았던거 같아요.
@user-hl8vv6ok9x21 күн бұрын
결이 비슷한 곳에 나오신다는 송길영박사님… 멋진 통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기가막히게 제가 보는 콘텐츠 마다마다 나오셔서 이제 조금만 뵙고싶습니다…ㅠ 저희 너무 자주봐요ㅎ..
@june79021 күн бұрын
20:00 에 출생아수가 줄었는데 경쟁이 늘수가있나요? 이해를 못했나요😂
@동동-n8i14 күн бұрын
출생아 100명 중 40명이 지원한다 = 40% / 출생아 80명 중 40명이 지원한다 = 50% 라는 거 아닐까요?
@박초무21 күн бұрын
무기력한 청년(=나)에게 이유를 용기를 일깨워준 영상입니다ㅏㅏ..* 🅱️주류경제학 아니 머리그라피 아니 토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해주세요 ❤️ (🪵🪓🪵🔨뗏목 만드는 즁..)
@산책로-g5f21 күн бұрын
8:54 나가서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나왔습니다. 제가 못난 탓이긴 하지만, 제가 드릴 말씀은 최대한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회계사 랑 일반 대기업 직장인이랑 비교대상 자체가 안됩니다. 어차피 잘리거잖아 그러니까 나가! 아니요. 어차피 잘릴거니까 한달이라도 더 버티세요.
@ytsejjam13 күн бұрын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재용님은 인문학을 출중히 공부한 숫자 다루는 사람. 송길영님 책도 보고 강의도 봤지만 대신 강의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 수준. 명확한 자신의 생각을 숫자와 언어로 저렇게 설득력있게 말한다는 게 놀랍네요. 3년 전쯤 단순한 일본 장사하는 분의 회계책을 보고 회계에 관심을 갖게 됐고, 필요하다 싶어 책도 봤어요. 그러다 '언드스탠딩'에서 재용님 컨텐츠를 정주행하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회계'는 고등학교 때 1년이라도 가르쳐야 할 과목이라 생각하며 지냅니다 . 직장을 다니든 창업을 하든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특정 점수 넘으면 "창업시 은행대출 받을 때 금리 낮춰주기" 뭐 이런 걸 정책으로 냇으면 ㅋㅋㅋ 아직도 재용님 컨텐츠 수회 돌려보곤 합니다..
@1ec1erc-16p21 күн бұрын
F1편 해주세용🏎️💨
@달몬트-o7i21 күн бұрын
전 송길영 부사장분 그냥 요새 너무 책 팔러 나오는 느낌이 짙어진거 같아요. 너무 자신의 이야기를 억지로 주입하려는 느낌
@gyuruneal6 күн бұрын
다음소프트 시절에도 전 똑같이 느꼈습니다..
@pj4kn2 күн бұрын
원래 이래요 2-3 년에 한번씩 정리해서 이렇게 나옴
@몽구로운지식21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 역대급으로 좋네요
@jiijiij20 күн бұрын
10:19 와닿네요
@야화-t2j10 күн бұрын
자녀를 키우면 어떤 옷을 입는게 아주 중요해집니다 책임이라는 미션이 있기에
@camac-r2i21 күн бұрын
이분 진짜 21세기 사이버 무당같음....통찰력 엄청나심ㄷㄷ
@daeseongyun533313 күн бұрын
데이터가 축적된 사회에서 앞서 살아봤던 사람들의 결과물을 알 수 있으니(시뮬레이션 과잉),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결과물을 얻고 허무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삶의 결과는 노화와 나이로 인해 제약이 늘어남에 따라 누구라 할지라도 결국 허무, 비극으로 귀결되지요.. 살고자 한다면 목적지가 공허라 할지라도 과정을 즐기는 자기합리화가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hmdugi15 күн бұрын
직업에 대한 고민을 1년 넘게 하고 있었는데 답을 찾았습니다 회사에서 일 하고 남는 쉬는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많이 쉬고 있었거든요) 안그래도 친구들이 해준 말인데 납득이 완벽하게 되네요
@daino_ai21 күн бұрын
이번편은 정말 소중하네여... 요즘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데 나의 본진이 뭘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성이름-r6i6c21 күн бұрын
7:28 재용님 과사 ㅋㅋㅋㅋㅋㅋㅋㅋ
@blueluv_sj21 күн бұрын
모든 말이 다 너무 공감... 언능 내 본진 찾고싶음ㅜ
@merrii581721 күн бұрын
좋아요를 한 번밖에 못 누르는 게 아쉽네요
@2merh8n19 күн бұрын
19:41 이건 계산이 어떻게 된거져..? 대학문이 같고, 경쟁률이 같다는 것은 지원한 사람의 총 명수(n)가 같다는 것이고, 그럼 60만명 중에 n등이 어렵나요 아님 40만명 중에 n등이 어렵나요? 뭐 n등 한다고 합격도 아니지만…
@DJNC198714 күн бұрын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게 다를때는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museumofhee21 күн бұрын
제가 제일 동경하는 두분의 조합에 가슴이 웅장해져요… 이렇게 한 화면에 뵐 수 있을 줄이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rlaaldms10 күн бұрын
회계사님 ㅋㅋ 저도 수학 좋아해서 경영학과가서 세무회계 전공했는데 제가 느낀 세무회계는 숫자가 아니라 세법을 공부해서 외우는거라 저는 포기했어요 ㅋㅋ 시작은 저와 같았지만 결말이 달라 재미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startpark738315 күн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일 자체를 잘해야함. 그래야 뗏목이 단단하게 만들어짐. 안그러면, 나가는 순간 통나무인줄 알았던 것들이 조각나며 바로 떠내려가게 됨.
@mhk620121 күн бұрын
나의 본진. 찾아야겠네요!
@life_traveler20 күн бұрын
재용님의 "본진 만들기" 방법에 대해 내 업의 산출물을 만들고 공유하기 는 정말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저도 저의 업을 좀더 날카롭게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글을 남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반짝일 수 없어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반짝일 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활용된다면 그만큼 기쁜 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 ㅎ
@노랑노랑-k6f18 күн бұрын
22:25 나임ㅋㅋㅋ
@humplativana449219 күн бұрын
? 빡세졌다? 출생인구가 줄고 모집인원이 같은데?
@mnkim328221 күн бұрын
이번 편 좋았습니다..! 재용님 너무 멋지네요...ㄷㄷ
@gumjeong168621 күн бұрын
이 아저씨 볼때마다 느끼지만.. ㄹㅇ 조로 스승님 닮았음ㅋㅋㅋㅋ
@상감자18 күн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dolorol368520 күн бұрын
6:15 너무 찔렸네요😂
@nipa0711nigeria21 күн бұрын
그만 두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제부로 권고사직이라.. 오늘부터 백수 입니당..
@safetyplus-g2r21 күн бұрын
난 여기 그냥 재밌어서 보는거였는데 다들 내 동료가 아니었구나...?
@쿠모쿠모-s3p21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번 게스트분은 잘 모르겠는데 대본이 잘못된 건지 구성이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전에 초대되었던 게스트에 비해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 많아서 공감이 안가네요...데이터 분석하시는 분인데 자꾸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하시는데.. 전에 있었던 게스트 분들은 적어도 그 분야에 대해 잘아는 게 느껴졌는데 이분은 좀 너무 ..;;이재용 회계사님은 적어도 근거나 수치로 잡고 이야기하시는데 이분은 너무 그냥...남들이 하는 이야기 똑같이 따라서 밖에 안하시는 거같음
@ssdeddssad18 күн бұрын
불-편
@절절포-e4f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직장 그만 두고 싶은 사람 뜨끔했어요 저격 당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kkim879316 күн бұрын
송길영님 정말 좋아하고, 머니그라피도 정말 재밌고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근데 이번에는 약간 미스매치가 아닌가 싶어요 ㅠ 그동안 비전문가지만 전문가인 분들과 함께 산업의 숫자적인 면모 뿐만 아니라 미친 디테일을 보는게 매력인 프로였는데 그게 죽은 느낌입니다. 머니그라피 분들의 매력이 감소되는 게스트의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ㅠ 송길영님께서 이거는 내가 더 잘아는데 너도 잘 안다~ 근데 내가 정리해줄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용님의 매력이 확 죽는 것 같아요. 당연히 이번편도 매우 재밌았지만 아주 작은 아쉬움이 묻어나와서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머니그라피팀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