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로 있으면 도망가야 하는 삼국지 장수는??

직장 상사로 있으면 도망가야 하는 삼국지 장수는?? | 정신과 의사 삼국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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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치명적(?) 단점에도 대단한 위상을 자랑하는 관우의 매력!
역사덕후 정신과 의사가 파헤쳐본 삼국지 인물 분석!
영상 보시고 함께 재밌는 의견 나눠주세요!
닥터프렌즈 영상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구독은 건강입니다♥
닥프의 유튜브 영상 제작은 #디토커뮤니케이션즈 와 함께 합니다.
인트로 음악 작사, 작곡 - 스텔라장 (고마워요!!👍❤)

Пікірлер: 282

@mentaltantan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헬프님들 멘탈탄탄의 이재병입니다:)~ 조조편에 이어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나요? 함께 일하기 절대로 싫다!! 하는 또 다른 삼국지의 장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hyunwoongjang8382 10 ай бұрын

조비..

@누쓰-l3y 10 ай бұрын

유비는 한다고 하셨으니 어딘가 아쉬웠던 군주들 원소, 원술, 손권, 손책(확실히 나르시즘 인거 같긴 한데 빨리 죽어서) 공손찬 여포

@ralear 10 ай бұрын

댓글을 달았지만 전 주유 VS 제갈량. 누구한테 가야 더 편할까? 또는 오래갈까? 이런 주제 어떨까 합니다.

@무지성와룡선생 10 ай бұрын

부사인: 미방아 우리가 잘못한건데 항복이라니 너 미쳤어? 미방: 군수품 좀 태울 수도 있지 ㅅㅂ 내가 한중왕 인척인데 어? 관우가 돌아오면 우릴 살려두겠냐? 관우: ㅅㅂ가절을 갖고있었는데 당장 안죽였으면 안죽인다는 소리지 ㅆㅂㄹㅁ 북벌군의 군수품 태워먹은것도 살려줬더니 통수나 치고 이래도 내 인성 문제냐? 흔히 관우의 인성논란으로 미방이 기어나오는데 이새끼는 여기 낄 거리가 안되요 전쟁에서 가장 중요 요소중 하나인 군수품인데 다른 새끼였으면 진작에 목 따여서 군문에다 효수할 중죄인데 인척이고 개국공신이라고 살려준건데 당시 가절(생사여탈권)을 갖고있어도 관우는 처벌안했음 오죽하면 동오에서도 배반한 주제에 입연다는 모욕을 들었겠음

@무지성와룡선생 10 ай бұрын

7:14 이거는 진짜 그냥 말이 안되는게 양번 포위에 우금 7군격파하는걸 계산을 못해서 군량을 조달 못했다는건 서로 작전회의도 없이 독단으로 진행했다는건데 그럴 수가 없고 그전까지 잘 대다가 남군성에서 쳐 태워먹은 다음에 관우가 뭐라하니까 앙심품고 미방이 내통한겁니다 우번은 미방을 두고 말하길 "충성과 신의를 잃고 어떻게 군주를 섬기시오? 사람들의 두성을 기울게 하고도 오히려 장군으로 칭하는 것이 옳은 것이오?" 라고 꾸짖었고 미방의 진영을 통하려는데 문을 막자 "마땅히 닫아야 할 문은 오히려 열어놓고 응당 열어야 할 문은 오히려 닫으니, 어찌 일을 처리하는 것이 마땅하겠는가? " 라고 일침합니다

@skywater9662 10 ай бұрын

삼국지를 그냥 단순히 전투, 역사, 전략, 지략의 관점에서만 보지 않고 인간의 본성을 감안하여 접근한다는 발상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모두 부족한 면이 있는 인간이니까. 이런거 아주 좋아요!

@przewalskii 10 ай бұрын

덕후끼리 통하는 대화... 거기다 전문성까지...!! 이거 진짜 좋네요... 주유도 조용히 요청하고 갑니당...

@이름-u5x7d 10 ай бұрын

조조가 여백사 가족들 도륙한 후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게 하지 않겠다" 나르시스트 끝판왕임

@pth2623 10 ай бұрын

그건 소설이야

@종혁이-i7m 10 ай бұрын

정사엔 그 내용이 없습니다ㅎ

@김천붕-x2x 10 ай бұрын

@@종혁이-i7m 여백사 사건은 사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만 왕침의 위서에는 여백사가 조조를 죽이려 해서 정당방위로 죽였다고 나오고 다른 역사서인 세어와 잡기에서는 연의의 내용과 유사하게 조조가 손님대접하려는 여백사 가족을 오해해서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위서를 쓴 왕침이 위나라 사람이고 위서 자체가 왜곡된 내용이 많아 세어와 잡기의 기록을 정설로 봅니다. 천하가 나를 어쩌구저쩌구 역시 나관중의 창작이 아니라 손성의 잡기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다만 진궁과 만난 시기는 여백사 사건 이후로 진궁이 이건으로 조조를 떠났다는 것은 연의의 창작입니다.

@The-do5hz 10 ай бұрын

근디 정사든 소설이든 우리에게 전해진 대로의 이미지로 생각하고 얘기하는건데 소설은 가짜고 정사는 진짜라는 이런 마인드가 180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옳고 그름 수준의 차이가 있을까요..?

@pth2623 10 ай бұрын

@@The-do5hz 누가 옳고 그르다고 했는지요. 누가 그게 중요하다고 했는지요. 그냥 소설에선 그렇고, 정사에서는 그렇다는 것 뿐이지~! 다르게 즐기면 되는 것일 뿐.

@christinek1258 10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 함께 일하면 어떨까? 하는 상사로 개인적으로는 손권과 사마의가 궁금했었는데, 함께 일하기 싫다!! 하는 삼국지의 "장수"라고 하시니 조심스레 무력 무쌍을 찍는 이제는 고유명사 방구석 "여포"와 조운이 궁금합니다. ^^

@user-tjfjdw7nnksk5dke 10 ай бұрын

손제리랑 일하면 진짜 쉽지않음 아무것도 없을때는 손제리가 잘해줘도 인정받고 기반이 생기면 쿠사리랑 스트레스로 팀킬해버리는게 손제리

@곽가수의밤업소행사기 10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잼있었어요^^ 두 분 분석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네요~감사합니다~

@yujip6252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잘 모르는 저도 너무 너무 재밌어용!! 시리즈 기대할게요~~또 해주세요~~!!!

@정예은-o7o 10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넘 재미있어요ㅎㅎ

@seoteve 10 ай бұрын

게임, 드라마 같은 2차 창작물에서 봤을때는 찐 상남자 의리의 아이콘인데요 현실적으로 봤을때는 너무 유비만 지나치게 섬기고 나머지 군웅들은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서 오히려 그런 성향이 그의 최후를 더 앞당기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어렸을때 요코하마 미쓰테루 삼국지 만화로 첨 접했는데요 그때 관우 오나라에 참수 당하고 한동안 충격이 넘 커서 안봤던 시기도 있었거든요 ㅎㅎ 저 복숭아 브라더스가 넘 주연급으로 나와서 그 만화는 특히 더 심했고요 ㅎㅎ 그런데 30대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보니까 두분 말씀이 공감되네요.. 유연함이 많이 부족한 고지식한 면이 강한 인물 같아요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ingwa_sura 10 ай бұрын

진짜 삼국지 덕후인게 느껴져서 재밌네요 ㅋㅋ 이시리즈 너무 좋아요

@메이크실리엔 10 ай бұрын

관우와 장비의 차이를 보자면 장비는 고관과 명사를 존중하지만 병사들은 험하게 다루었다고 합니다.(물론 그 시절과 현대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그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관우는 반대로 백성들과 병사들에게 관대했지만, 관직이 있거나 이름이 알려졌지만 능력이 그에 비해 모자르고 부족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멸시했다고 하죠.

@skywater9662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장비가 술에 곯아 떨어진 상태로 휘하의 손에 의해 허망하게 저세상으로 가죠.

@양지욱-s6s 10 ай бұрын

@@skywater9662 범강과 장달

@skywater9662 10 ай бұрын

@@양지욱-s6s 오오!

@라비찡 10 ай бұрын

저 진짜 댓 잘 안다는데...지난 조조편부터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다음편도 꼭 만들어주세요!!누구든 다 좋아요!!

@Dinalee-r6y 9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2인방 조조 관우 ㅋㅋㅋㅋ 관우는 충과 의리도 중요하지만 유비에게 충과 의리를 지키는 나에 더 취했던게 아닐까 그런 상상 한스푼 얹어봅니다. 만약 관우가 유비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제2의 조조가 되지 않았을까용

@chomp7 10 ай бұрын

침국지가 예능이라면 닥국지는 다큐다 존나 재밌습니다

@kdh6967 10 ай бұрын

앞으로 역사속 인물들 정신감정 리뷰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DANGMETAL 10 ай бұрын

심국지 인물 해석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서 쭈욱 계속 해주세여 ^^

@숭늉-t8b 10 ай бұрын

넘 재밌어요! 삼국지가 읽고 싶어지는 정도

@kaluayoon 10 ай бұрын

읽어보세요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ㅎㅎ 이문열 판도 좋고 황석영 판도 괜찮으니 추천드립니다.

@이클립스-h9m 9 ай бұрын

침착맨 삼국지 ㄱㄱ

@이시영-x1s 8 ай бұрын

와 넘나 재밌어요ㄷㄷ 다른캐릭턱도 해주면 좋겠어요!!!

@Dellaley 10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인물평을 할 땐 어느정도 일관성으로 잘게 썰어서 평가해야됩니다. 관우가 포용 관대함이 없는게 아니라 능력없는 사람이 능력에 맞지않는 지위에 앉는게 싫었다 보셔야되는 거에요. 관우 미방은 성과에 미친사람 vs 회사 설립 멤버라고 거드름 피우는 무능한 사람의 구도로 보셔야 맞습니다. 또 방덕이 쏜 화살이 이마에 박혔는데 이로 전두엽손상에 의한 판단력 저하가 관우 사망의 큰 원인이라고 추정합니다. 또 미방이 배신한 가장 큰 이유는 촉으로 가는 방향이 이미 오나라에 의해 포위되서 돌아갈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DanJJSTChoi 7 ай бұрын

유비가 처남인 미방을 형주에 둔 거죠 그리고 불이 나서 물자가 소실된걸 미방은 무능이나 거드름때문이라 보긴 어렵죠

@Dellaley 7 ай бұрын

@@DanJJSTChoi 미방의 무능함 때문인게 맞습니다. 이에 대한 이견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Dellaley 7 ай бұрын

@@DanJJSTChoi 물자 소실은 미방의 무능함이 맞습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이견은 전혀 없습니다.

@donnakim7459 10 ай бұрын

관우 상사(자기만족) vs 조조 상사(인정욕구) 장점 - 체계적, 명분중요 vs 유연함, 속도감 단점 - 답답함 vs 정신없음 직원의 성향에 따라 상사를 선택할 수 있다면, 저는 관우 상사~^^ 유비에 관한 분석 기대됩니다.

@jhs2645 10 ай бұрын

관우가 명분 중요?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니. 명분 중요시해서 오나라가 정략결혼 하려고 했을때 온갖 멸시는 다하고 개무시때림? 말은 바로하자. 관우 명분 챙길 줄 모르고, 성격 겁나 오만해서 주변 생각할 줄 모르는데 정치도 안 돼. 그거 때문에 죽은 거잖아 관우

@Kdfghj3752 10 ай бұрын

우선, 내원픽은 제갈량임. 내정을 잘하고, 자기사람 잘 케어함. 관우는 신뢰할 수 있음. 대신 일을 빡쌔게 굴릴꺼라서 힘들꺼임. 거기다 수용력 약함. 장비는 일못하면 가차없이 멸시할꺼임. 능력우선주의, 극단적인 실리주의,효율성주의임. 일잘하면 대우받을꺼임. 자기 직속부하들한태 죽은게 장비임. 이유가 있을듯.

@다사나-x9l 10 ай бұрын

둘다 공통점은 밉보였다간 모가지 날라감 ㅋㅋㅋㅋ

@dtsk6477 10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는 관우좋아했는데 클수록 관우 너무 예의도 없고 별로였음

@Kdfghj3752 10 ай бұрын

@@dtsk6477 장비는?

@mjkim2858 10 ай бұрын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해본사람으로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상사시리즈 2탄으로 조조 VS 유비 VS 손권도 한번 다뤄주세요 :)

@최코코-i5d 10 ай бұрын

무조건 조조가1등이지 양수처럼 선만 안넘는다면ㅋㅋ 인재는 진짜 아꼈음

@bonkbong5692 8 ай бұрын

드라마 에서 화타가 "나는 외과의사인데 관공의 오만한 병은 정신병이라 난 못고칩니다"하고 절레절레하면서 갔던 장면 생각나네요 정사 기반이라 관우를 깜짝 놀랄 정도로 깎아내려서 놀랐던 드라마인데 ㅋㅋㅋㅋ

@orl738 10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좋아여 ㅎㅎㅎ 완전 재밌어요 ㅎㅎ 다른 장수들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김종훈-f3f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어요 쭉쭉 다른 장수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정수연-j7v 9 ай бұрын

삼국지 아직 절반밖ㅇㅔ 안 읽었는데도 너무 재미있어요~ 삼국지 영상 계속 만들어 주세요!

@투비투비툽 10 ай бұрын

직장상사 지나칠수 없는 썸네일에 이끌려 왔습니다👍

@rollrollcake 9 ай бұрын

꿀잼 ㅠㅠㅠ 더해줘요

@submariney 10 ай бұрын

양의를 관우가 발탁했군요. 만일 관우가 양의를 성도로 안보내고 형주에 두었으면 양의가 관우를 제대로 도와서 형주를 유지할수 있었을것 같네요.

@ralear 10 ай бұрын

조조랑 유비를 현대 관점의 상사로 비교하는 영상은 종종 있었는데 관루랑 비교하는건 처음 봤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인물이라고 한다면 진짜 먼치킨에 가까운 주유랑 제갈량을 비교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현대적인 관점에서요. 둘다 지능으로는 초월적이다 보니 누가 더 똑똑하다 이건 말할게 아닌거 같고, 둘의 성향 차이로 봤을때 어느쪽에 가야 좀 더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행동해야 더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이런 정도?? 누구 밑에 있을때 어떤 처세술이 유리할지 하는 것도 재밌을 듯 합니다. 근데 처세술이 될지 권무술수가 될지....

@Wang_HoYoung 10 ай бұрын

주유가 당시 제갈량 넘사급이었는데 연의에서는 이상한성격으로 변모시킨;;

@퍄퍗 7 ай бұрын

계속 해주세요 넘나 재밌음 ㅋㅋ

@TwoOneZero2100 10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고화질 형님들 ㅎ

@daloney7257 10 ай бұрын

조조 관우 둘 중 정신과 상담이 더 필요한 사람은?15:04 조조 관우가 현대에 살았다면? 17:29 조조 관우 중에 누구랑 더 같이 일하고 싶은지?16:06

@hgj3654 9 ай бұрын

이번 시리즈 진짜 재밌었어요! 삼국지 시리즈로 싹 훑어주시고 조선의 인물들도 해주시면 역덕들 심장 터져 죽어버릴듯 !!

@GROND1983 10 ай бұрын

여포가 갑임 여포 성격이 제멋대로(이거 시켰다가 저거 왜 안하냐고 따지는 게 부지기수) 이고 툭하면 회식에 술자리에 견뎌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여포에 대해 끝까지 남은 사람은 고순 단 한 사람이고 진등, 위속이나 장료는 조조군에 귀순 특히 장료는 관우와 유비의 탄원으로 겨우 살았다고 함 위속은 여포의 제멋대로 성격에 지쳤다고 하고 여포의 부인과 술자리를 하는 게 부담스럽다고도 했음 거기에 진규 진등 부자는 조조군의 나에게 합류하게 이 말 떨어지자 마자 예! 하고 바로 붙음 예외로 진궁은 조조도 마찬가지라며 차라리 죽여달라고 간청함

@박희수-t8d 10 ай бұрын

진궁이 원칙주의이면서 사람에게 지친

@woonya32 10 ай бұрын

촉은 ㄹㅇ 가족같은회사분위기이지 ㄹㅇ 창립멤버끼리만 가족이고 ㅋㅋㅋㅋㅋ

@다사나-x9l 10 ай бұрын

ㄹㅇ 가족회사 ㅋㅋㅋ 망한이유도 가족회사 스러움 걍 가족이라는 이유로 능력도 없는사람이 높은자리 앉았다가 나라 말아먹음 ㅋㅋㅋㅋ

@암흑과설탕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읽어보긴 했냐? ㅉㅉ 유비 휘하 인재풀이 넓어진 계기가 언제부턴데... 뭔 얼어죽을 가족회사; 유관장 말고는 오히려 그 반대지....

@심심해-e4u 10 ай бұрын

제갈량 영입하면서 싹 사라짐 촉의 마지막 불꽃 강유 봐라 원년멤버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외지인이었는데 지 인생 걸었다

@churuluka 8 ай бұрын

이릉때메 이미지가 그렇지 촉이 가장 관료제 잘 돌아갔는데..?

@jy1716 8 ай бұрын

가족같은 회사에 절대 동의 못함. 기존의 관우 장비같은 창립 멤버에 법정 비의라는 자기 개성 심한 사람들에 위연 황충같은 형주의 밑바닥 출신들 마초같은 이민족들 등등 얼마나 융합하기 힘든 사람들을 융합한 나라가 되었는데.

@nb02110 10 ай бұрын

질릴정도로 나와도 보게되는 삼국지는 최고의 컨텐츠임. 그래서 게임도 막 양산되는 중인데 이게 관심을 못 받을 리가;;

@이지석-x7k 10 ай бұрын

일본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신겐, 겐신, 호죠도 해주시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RoyBuchanan3 10 ай бұрын

정신의학적인 면에서 분석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靑水 10 ай бұрын

나의 이상향의 성격은 제갈 량입니다. 제갈량에 대해서도 분석해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kradthgink8343 10 ай бұрын

옆에서 볼 땐 충신이지만 아래서 볼 땐 이만한 악덕상사도 없음

@user-ec6zn5lx3p 10 ай бұрын

저는 제갈량을 가장 좋아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거이 보았습니다...😊😊

@woochangkim4507 10 ай бұрын

정사가 아니라 연의를 기준으로 캐릭터 분석을 하는 건가요?

@opek9707 10 ай бұрын

그런듯하네요

@톢2톢2 10 ай бұрын

4:54 이 얘기가 나온 시점은 관우 투항 이전입니다. 하비성 전투 이후에 저런 대화를 나누는 타이밍 자체가 성립이 안 돼요

@호우예에에 3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거 아십니까?? 저같은 삼국지 처돌이는 이런 전문가들의 콘텐츠하나하나가 천금만금이라는 것을요/?????? 제발....가뭄으로 말라가는 삼국지콘텐츠...............선생님들은 제게 가뭄의 단비고 굶주린자에게 주어지는 쌀과도 같습니다 제발....(내가 억만장자라서 돈 개많으면)선생님들의 계정을 닥프삼국지라고 따로 만들어서라도 진짜 매일 듣고싶어요... 삼국지 좋아하는 사람 외계인 침공시 안전하다!!!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 제발 삼국지 삼국지 더많은 삼국지를 원해요ㅠㅜㅜㅠ

@성이름-m3u 10 ай бұрын

장비가 유비군 사령관중엔 제일 능력있었던 듯. 대군 쥐어주지마지 유비도 두려워한 장합 갖고 놀았던게 장비임.

@휴-f8b 10 ай бұрын

야전사령관으로서는 확실히 관우보다 더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기록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천하의 인재들이 관우를 높이 평가한 것, 형주라는 제2의 심장을 관우에게 맡긴 것 등을 볼 때 관우 역시 장비에게 꿀리지 않을 탑급 인재였을 것입니다

@hyunsookim6096 10 ай бұрын

술이 문제죠. 잘하다가도 술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유비 입장에서는 불안한면이 있었을거 같음.

@성이름-m3u 10 ай бұрын

@@hyunsookim6096 술 이야기는 연의 한정이라고 하네요.

@Kdfghj3752 10 ай бұрын

@백호대제 10 ай бұрын

하우돈이 아니라 하후돈입니다 . 유비의 심복부하이자 맹장 하후영의 후손이자 아우 하후연과 함께 조조의 사촌으로 입니다 .

@칠엽적조의비밀주 10 ай бұрын

조조나 관우나 언제 모가지 날라갈지 모르니 엄백호쪽으로 가겠습니다. 소기업을 대기업으로 키워내는 것이 진정한 인재!

@PsychoWatchDog 10 ай бұрын

삼국지라길래 호다닥 굴러왔습니다

@kibumpark_jeju4680 10 ай бұрын

관우는 그 끝을 모르는 오만으로 형주를 말아먹고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를 파탄내버렸다는 점에서 확실히 바닥이 보이고.. 진심으로 충성하고 싶은 대장군이라면 조운입니다😊

@Sad_frog_pepe 10 ай бұрын

조운은 실제론 존재안했다는 썰이많음

@Kdfghj3752 10 ай бұрын

조운은 거품이 심함

@다사나-x9l 10 ай бұрын

조운은 혼자 닥돌하는것 말곤 큰공세운적 없음 ㅋㅋ

@소호금천신라 10 ай бұрын

조운은 그냥 주변에 좀 꼰대 같은 행보관 정도 아닐까요ㅋㅋㅋ

@노약자-w5k 10 ай бұрын

관우는 서민 출신이라 형주 다스릴때, 백성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함. 하지만 사족들에게는 삐닥한 자세를 취했음. 과도한 자부심을 볼때, 뭔가 꼬인 성격인 것은 분명함. 늘 춘추좌씨전을 끼고 있었다고 하는데, 자기 컴플렉스 덮기 위한 보여주기 식이었다는 분석을 본적이 있음

@soulseek2r760 10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ㅎㅎ

@조성현-p9g 10 ай бұрын

삼국시대 때도 유교사상이 중요했음 원소엄마가 노비출신이여도 6년상 해서 청류파, 탁류파 지지를 얻어내고 서주 대학살도 조숭의 복수하는 효를 내걸고한 학살이여서 욕은 먹어도 조조쪽 인재들이 원소쪽으로 등을 돌리지않음 서서도 자기 어머니가 잡히자 바로 귀순하고 효를 중시안하면 커리어가 끊기는 시대였음 삼국지를 저술한 진수가 3년상때 죽을것같아 고기 먹었다고 실력이 있어도 오랫동안 중용받지 못했음 명망높은 공자의 후손인 공융을 조조가 처형했을때 삼은 명분이 폐륜이였고 조조의 신임을 받던 조예도 술에 취해 궁궐문을 가마타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눈밖에났고 초기때부터 전쟁에 참여했지만 신임을 못받은 조비는 효도해서 위나라 황제가됨

@TRex-jw3oj 10 ай бұрын

조예는 조비의 아들이자 조조의 손자고 조식입니다

@조성현-p9g 10 ай бұрын

@@TRex-jw3oj 이름을 착각했네요

@TRex-jw3oj 10 ай бұрын

@@조성현-p9g착각하실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한갑상-f6x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꺼도 해주세요~ 대조영 하고 왕건~ 최수종도 여 ㅎㅎㅎ

@choyc 10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조조밑에서 일했다간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할듯.... 가장 가볍게라면 항상 사직서를 준비하고 은근히 심하면 업종자체를 바꾸든지 법정에 설 각오를 하거나 진짜 심하면 유서까지 들고 다녀야할듯.... 원소하고 싸울때 군량미가 부족해서 배급을 반으로 줄이라고 했다고 병사들 반발이 생길 타이밍에 보급반장 불러다가 너의 모친과 부인자식들 내가족처럼 보살피니까 니 목을 달라는데...

@Brewing_Man 10 ай бұрын

관우가 포용력과 관대함이 없었다는건 오해... 관우는 자신의 권위와 자존심에 도전이 가능한 계층에게는 칼을 곤두세웠는데 그럴 자격이 없는 낮은 계층의 인물들에게는 정말 관대했음.(너까짓게 날 위협할 수 없겠지) 장비는 능력이 없는 인간은 정말 경멸하고 깔보았지만, 뭐가 되었든 능력이 있으면 제대로 대우해줌.(난 일못하는 놈 용서 안함) 그런데 각자 자신들이 대립하던 계층에게 죽음을 당한건 아이러니... 지금으로 따지면 국회의원이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오면 ㄲㅈ 너 나 알아? 라고 하면서 일못하는 부하 직원은 독려하던게 관우. 국회의원을 대우해주면서 자신보다 급이 낮고 일못하는 공무원은 너 아니더라도 일할 사람 많아! 라며 혹독하게 조지던게 장비.

@츄베릅-r4w 10 ай бұрын

정사의 기록에 입각한 평.

@박희수-t8d 10 ай бұрын

낮은 계층에 관대했다는 건 그냥 가축 보듯 했다는 거죠, 가축에게 화내는 찌질이는 아니지만 사람으로 인정하면 견제

@츄베릅-r4w 10 ай бұрын

@@박희수-t8d 아랫사람들에게 관대해야지 민심을 얻고 그들을 다스리는 공권력을 엄하게 다스려야 민심을 다스릴 수 있지.

@니면상몬스터주식회사 10 ай бұрын

@modularsolarid2000 관우가 너무원칙주의자라 아쉬움이 있는거지 미방이 쓰레긴건 변하지않음

@rionalmessi642 10 ай бұрын

@modularsolarid2000 정사기준 미방은 병참관리를 소홀히 해서 태워먹습니다. 사형안시킨게 다행인 수준임.. 존나 봐준거임

@general-fg1xb 10 ай бұрын

17:38 예전이나 지금이나 군조직에서는 관우는 망하죠. 관우가 유비와 의형제였기에 유명한 장군이였지. 예나 지금이나 관우같은 성향의 사람이 성공하기는 힘들죠. 부사관중에서 관우같은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장교가 관우같은 성향이라.........? 😅

@melodydif 10 ай бұрын

와우 개꿀잼이다

@준호아빠 8 ай бұрын

책이 없던시절 세로로 한문 섞여 읽는소설부터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봤다. 중국은 문화 대혁명당시 책을 다 불테우고 역사서 없음 이문열 자가님 존경하며 읽었지만 중어과 교수번역해서 우리나라에 소개함 예전에 30년전엔 몰랐지만 그속엔 공산주의 중화사상을 심어두었음을 나중에 알았음. 그걸 인터넷도 없는 시기에 교차검증없시 또쓰고 또쓰고 거기에 말한마디 평가하는것임

@흑백요리사우승자 10 ай бұрын

관우같은 상사가 중소기업사장이면 거래처한테 돈 조금만 밀려도 개나소 들먹이며 모욕할 스타일임. 저런 사람을 상사로 둔다는건 꽤나 골치아픔 의리는있으니까 능력만있으면 끝까지 갈수있지만 끝이 안좋을거같음 조조는 냉혈한이지만 똑똑함 이런 스타일이 뭘해도 될사람임 내가 능력있다는 가정하에 비위만 안거스르고 시키는거하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리스크만 조절하면 될거같음 대신 저런 사람밑에서 오래 있을 각오하면안됨 수틀리면 트집잡거나 된통 누명씌워서 인생 골로갈수있음 낌새봐서 다른곳으로 언제든지 이직할 준비를 항시 마음속에해야됨

@고니-w8d 10 ай бұрын

조조같은 상사한테 공금횡령 누명 써서 감옥갈 수 있음...ㄷㄷ (자네 목좀 빌려주게)

@jaehwanan7561 10 ай бұрын

촉장수들보단 출세하려면 위나라장수를 상사로 모시는게 더 낫겠죠....... 촉장수는 의리로 하는겁니다. 아니면 위나라에서 안써주거나 ㅜㅜ 관우가 그나마 조조 눈에 들어와서 스카웃하려고 봤는데 그냥 버린 이유가 있는거죠.......

@Kdfghj3752 10 ай бұрын

@churuluka 8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줄만 알았는데 관우가 꼬장부린 상대들이 진짜 인성과 능력이 파면 팔수록 고대인 평균.. 시시비비가 겁나 중요하고 오만한 성격에 위선자나 위군자 겁나 싫어하는건 맞는데 말도안되는 목표나 기준으로 사람 갈아넣고 그런 인간은 아니에요.

@fitjo7845 8 ай бұрын

해줘 더 해줘~

@ramenjoa6790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신'이 되셨지...

@조블랙-s5s 10 ай бұрын

댕댕이처럼 달려왔습니다

@user-yo4om3ol6b 9 ай бұрын

유비편 얼른... 😢

@usergwhsj1 10 ай бұрын

갑자기 우금 포로을 수만명을 잡아 가두니 미방의 능력을 떠나서 보급이 제대로 될 수 없는 상황인데...

@00fsnow30 10 ай бұрын

관왕묘는 한국, 중국뿐아니라 오키나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에도 있다 실존 인물중에서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은 거의 없지? 헤라클레스 정도?

@가을밤-r8p 9 ай бұрын

삼국지를 돌이켜 보면 유비땜에 전쟁이 길어져서 백성들이 고통 받고. 제갈량 때문에 유비가 비빌수 있었지만 결국엔 제갈량의 방식은 절대로 통일하기엔 부적합했다. 조조가 좀 더 장수했더라면...

@루카치-u3m 10 ай бұрын

장비 : 당대 고대 중국에서 유비가 장비 보고 부하들 너무 팬다고 지적할 정도 반장 : 말 그대로 부하들을 그저 장기말 약탈 대상으로 봄 여포 : 틈만 나면 부하의 여자들을 탐냈음.. 원소 : 토사구팽 정치질 남발..

@헨섬보이-k7w 9 ай бұрын

제갈량이 조조가지 않은것도 조조 한데 가면 크게쓰이지 않는다는것 알 았기때문

@afta-u8g 10 ай бұрын

관우장비에게서 느낄수 있는건 본인의 가치관에 의거해 함부로 이분법적인 생각과 갈라치기를 하는 것이죠. 선악이 오롯히 자신의 주관에 의해 결정됨. 심지어 저 페단이 늙어도 안고쳐짐.

@체리피커-i6q 10 ай бұрын

관우가 현대의면 슬의생 준완이 느낌 아닐까 싶음

@암흑과설탕 10 ай бұрын

역사 상, 삼국지 인물들 중 가장 이상적인 상사 유형 다섯 정도를 꼽으라면 유비, 하후돈, 조운, 제갈량, 진군 같은 위인들입니다.

@박희수-t8d 10 ай бұрын

원리원칙주의자니까 군대 경찰에서 성공했을 거 같다는 건 선입견이신데, 눈가리고 아옹하면서 아부 잘해야 쉽게 올라가는 건 모든 사회조직 공통

@applelemon2074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유비 기다립니다~~

@정수복-s8u 10 ай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

@Eastsea2 10 ай бұрын

원소가 삼년상 세번 치러서 대성할 정도였습니다. 효 충은 그 때도 지배적인 패러다임입니다

@user-zc8nk2nv3s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너무좋아

@inc9035 10 ай бұрын

상사하면 손제리가 빠질 수 없지

@고대경-b6d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촉한 오호상장군 중에서 인성과 언행으로 보면 가장 좋은 것은 조운과 황충이죠. 관우는 오만함과 자만심이 단점, 장비는 주사와 난폭함이 문제죠.

@muuuusser 10 ай бұрын

근데 황충라인은 이너서클이 아니라서 승진하기 힘들겁니다... 조운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kim08ddong 10 ай бұрын

장비가 술고래인건 소설인 연의에서 추가된 설정입니다. 정사에서는 술먹는다는 기록 자체가 없음

@김흐그귝 10 ай бұрын

@@muuuusser 조운은 자기도 못떠서 다들 애매함요

@EADGBEguitar 10 ай бұрын

조운은 연의에서 멋지게 나온거지 정사에선 주태정도의 장군이 아닌 경호실장정도에 잘맞음

@cogito9970 10 ай бұрын

황충이 조운보다 출세가 빨랐음

@silverbulletpnu2787 10 ай бұрын

서주대학살은 공성전이 길어지니까 그 주변의 생산력을 다 없애버린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옛날엔 흔히 쓰는 방법이였어서...

@잔나비-d3w 10 ай бұрын

삼국지에서 화타가 관우한테 마취도 안하고 기둥에다가 팔묶고 칼로 뼈 긁어내서 독을 빼냈다든데 의학적으로 가능한 치료인가요?

@츄베릅-r4w 10 ай бұрын

연의입니다.

@유병진-g3f 10 ай бұрын

그거 거짓말임..연의(소설)에서는 독화살 맞은 관우 치료-관우사후 두통 걸린 조조 치료 하려다 사형당함 인데 실제로는 화타가 조조한테 사형당하고 관우치료는 다른의원(화타 아들이나 제자라는 썰도 있음) 이 치료해줌

@나노노나노 10 ай бұрын

관우가 화살맞기 전에 화타가 사망함 근데 그런식의 치료를 했다는 기록은 있는데 그해에 관우가 죽은거보니 아파서 죽은듯?😂

@DanJJSTChoi 7 ай бұрын

@@나노노나노관우는 오나라에 잡혀 죽었음

@애소저회 10 ай бұрын

삼국지연의로 본다면.. 유비 관우 장비..직자상사면..?? 유비 무능한대 착하고 우유부단 / 관우 꼰대+원리원칙 / 장비 술만안먹으면 정상..??😅😅😅

@sheok79 10 ай бұрын

조조가 순욱을 내팽겨친 이유는 순욱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한 왕실에 대한 태도 차이 였습니다. 당시 조조는 황제 찬탈에 대한 생각이 있었고 반면에 순욱은 자신이 한왕실 수호의 의지로 조조를 도와왔는데 실제로는 한왕실을 엎으려 하니 계속 반대 의견을 피력해 조조의 눈밖에 난거였죠. 곽가가 조조의 의중을 알고 그에 맞추어 일을 하여 조조의 신임을 받았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통일의 기반을 다진 조조와 형주를 맡겼는데 그거 하나 못지키고 죽은 관우 중에서 일하라고 한다면 조조겠죠

@모래구름-b4j 10 ай бұрын

관우는 윗사람에게 오만하나 아랫사람은 보호하고 장비는 그 반대여서 유비가 맨날 걱정했다하는데 윗사람으로 가장 두려운건 장비였을듯 장비는 군자에게 한없이 약했지만 군자가 아닌자에게는 가혹할정도였고 관우는 부족한 이에게 관대했지만 군자에게는 엄격했다함 미방은 그냥 관우로서도 구제가 안될정도로 개차반이었던거고 친형인 미축도 포기할 정도인데

@user-tjfjdw7nnksk5dke 10 ай бұрын

형주는 고나우가 아니라 조운이 다스렸어야 했다 조자룡도 법칙대로 하고 정직하지만 누구랑 다르게 오만하지 않고 굽힐때는 굽힐줄 앎. 조운 황충 이렇게 해서 형주를 맡았어야

@kaluayoon 10 ай бұрын

하 너무 재밌다.. 안 되겠다 삼탈워 재설치하러 간다

@user_7117 10 ай бұрын

침며들었나요?ㅋㅋㅋ

@강한잦 10 ай бұрын

오만으로 인해 가절월받자마자 번성으로 풀악셀을....

@개망함-t1p 10 ай бұрын

조조는 권문세가를 싫어했던겨 같습니다 법가 군벌의 입지기 때문에 당연히 권문사족의 대표의 순욱을 제거한것이고 사마의도 경계한것

@엘시에더리 10 ай бұрын

써에스쇼님이 그린 그림 쓰셨네요 ㅋㅋ

@rennykim8045 10 ай бұрын

알려지지 않은 사실 사실 유비가 무력 짱이었음

@매실-q5y 10 ай бұрын

유비존버합니다 제발...

@donwoonam2324 8 сағат бұрын

영상은 너무 연의 기준으로만 평가가 된 듯 하네요. 관우가 능력 있는 사람을 중용했다고 보기 어려운게, 관우 밑에서 저평가 받다가 오나라 넘어간 인물들이 의외로 잘 나감, 반면 관우가 중용해서 선봉으로 내세운 애들은 하나 같이 처참하게 깨져 나갔죠. 그냥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오만함에 자기 사람만 챙기는 독선, 사람의 능력이라는 게 어떤 곳에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다른데 자기 기준에 맞춰서만 평가하는 편협함까지 갖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