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무례한 발언...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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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2

@남상민-x1i Сағат бұрын

2:06 '팀장님, 너 생각이 없어?라고 제가 들었는데 제가 잘 들은게 맞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과연 팀장이 그건 아니고.. 라고 할까요...? 진짜 개쌍욕 들은것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교과서적인 대처법이에요 이거 그대로 따라하다가 여럿사람 피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전형적인 연애를 글로배운모솔이 연애상담하는 것 같음

@happyhappy0910 12 сағат бұрын

말은 부메랑과 같은거라 결국 자기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다 1년이걸리든 30년이걸리든 결국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옴

@ssamj777 10 сағат бұрын

저것도 말귀를 알아듣는 능력이 있는 상사한테나 먹히는거다. 직장 내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딜가나 있는데 저런 상식적인 대화가 통할거 같냐 ㅋㅋㅋㅋ 소패를 상대하려면 소패가 되는게 최선이다. 녹취+ 감사팀에 보고하기는 필수다.

@johnysuh 11 сағат бұрын

비난을 하지말고 원하는 말을 한다. 좋은 말이네요

@시르베베 Сағат бұрын

이 여자분 직장생활 책으로 배우신듯 ㅋㅋ

@검도의신 10 сағат бұрын

이분은 실전이 없는듯 한데요. 실전은 훨씬 복잡하기에 참고만하세요.

@ONE-zx8qs 9 сағат бұрын

속터지네...저렇게 하면 소인배 나르시즘한테 걸리면 평생 괴롭힙니다. 전 그냥 들어가기 힘든 직장에서 부당한 괴롭힘 3개월 이상 당하면 그냥 상사 팰겁니다.

@psy-f9c 6 сағат бұрын

대놓고 화내고 ㅈㄹ하는 사람도 있지만 겉으로는 잘해주는 척하고 뒤에서 통수치는 사람도 있음.

@asdasd-d4s1r 11 сағат бұрын

저분이 말씀하신 대화기술 좋게 해결하는법 정말 필요하고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상 그 상황에 처하면 생각 안나거나 생각이 나서 그렇게 했을때 상대방의 반응이 좋게 나올지는 다른문제입니다. 상사에게 좋게 대응하는법을 사용 하더라도 평소에 통화녹음은 상시녹음으로 설정 해놓으시고 특히 개인 면담 하게되면 핸드폰 녹음 켜서 주머니에 넣고 가세요 그래야 나중에 내가 상사에게 막하지 않았고, 그 상사가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 증거가 생깁니다. 실제로 나중에 진짜 방어가 되고 무기가 되는건 구체적이고 정확한 기록과 서류, 녹음증거입니다. 회사 징계위원회든, 노동청이든 가게되면 확실한 증거가 없이 단순히 말로만으로는 아무리 해도 회사는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까지 해야되냐, 너가 잘하면 상사가 그렇게 안한다 등등 이런 얘기 많을텐데 직원이 일을 못하면 일을 가르쳐주면되는거고,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면 다른 업무를 시키든, 회사 규정과 절차를 통해 인사이동을 시키든 하면 되는거고 어떤 핑계를 대든 타인에게 욕을하거나, 괴롭히거나, 인신공격을 하는것은 무조건 잘못된게 맞습니다

@user-ig7gh4ci3g 6 сағат бұрын

화내는 사람한테 무슨일 있으세요? 이러면 이게 진짜 싸우자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Zin-3743 11 сағат бұрын

우리사회가. 말하는법 대화하는법을 알려주지 않죠 결국은 다름을 이해하기위해 학창시절부터 토론을 통한 인정과 다름을 배워야하는데 비난하는말만 하지 이해하지 않죠 거기다 언어적 구조도 수직적인 구조라는것도 한몫하죠

@VAR판독기 8 сағат бұрын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 방송국

@heyfickle4595 11 сағат бұрын

저기에 나온 말들을 안할 이유는 백가지도 넘겠죠.. 하지만 저런 대화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좋은 쪽으로 바뀌려고 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결과들을 가져올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좀 더 양질의 대화를 많이 나누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JJD_ss 2 сағат бұрын

저 분이 하는말은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들의 표본임... 근데 저러는게 일상에서는 노력하면 가능한데, 직장에서는 거의 불가능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 직장은 위계질서와 유교적인 문화가 너무 강해서 상사는 직원에 대해 나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니까 막대하는 사람많은 데다가, 저렇게 따박따박 맞는 말하면 싸가지 없다는 평판만 듣게 되니까 네네 할 수 밖에 없어요ㅠㅠ 슬프지만 내가 멘탈을 강하게 해서 버티거나, 그만두는 방법밖에 없음 물론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해 직원도 꾸중 들을 일 생기면 당연히 혼나야 되는 건 맞지만, 감정을 실어서 욕하고 인격모독하는 건 아니라고 봄 ㅠㅠ

@mi6-60 11 сағат бұрын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무엇이즐거운거냐 12 сағат бұрын

실수했다는거 전혀 모르고 대꾸 해봤자 더 상처로 돌아오지..현실을 모르시네여 소장님

@andylee4167 11 сағат бұрын

그러게나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이즐거운거냐 11 сағат бұрын

@@kKIM-vm3ts 세태요?세태..

@sekwon216 9 сағат бұрын

소장님이 제시한 대화방식으로 더 나은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상대방도 꽤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계라는 건 나의 요인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요인도 중요한 것 같아요... 조직에는 정말 속에서 울화통이 터질 정도로 아예 귀를 막고 자기기분으로만 사회생활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대화자체를 안 하고 멀리 지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사람...

@ferrarimodel7 3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교과서적인 답변일뿐 전혀 필요없음. 뭐같이하면 녹취하고 심하면 똑같이해줘야 안건듬 . 호구잡히기 싫으면 성깔있다는거 보여줘야 함.

@kkkkkk-sb5zi 11 сағат бұрын

솔직히 말만이라도 생각있게 하자..

@Olivia-ss4bh 12 сағат бұрын

에휴 그런말들로 해결됐다면 좋았겠지만 착해보이는 얼굴뒤로 시커멓고 이기적인 속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무슨 말을해도 ㅈㄹ함^^

@김현욱-e6c 10 сағат бұрын

보기전에 좋아요 때리고본다 제목보고

@project-woodman 11 сағат бұрын

이 출연자분은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barthollomu 16 минут бұрын

상사가 내가하는일을 모르는데 어찌 구체적인 조언을 해줄수있을까

@mjchoi1079 Сағат бұрын

그 상황에서 저렇게 얘기한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네

@hoonk2024 7 минут бұрын

에휴 말은 누가 이렇게 못하냐고... 진짜 백날 저렇게 교양있는 척 해봐야 현실은 전혀다르지.. 저 여자강사분도 막상 기업에 던져놓으면 저렇게 못하고 하더라고 얼마 못가 퇴사하겠지...

@coffee-s4k Сағат бұрын

둘째 임신 5주차에 셋째는? 하는 얼집 엄마… 그 아줌마 40대라 그만 말하겠지하니 만날 때마다 말하더라 5번… 알아서 하겠다는 대도 말하던데;;; 다음에 더 티를 내야겠다.

@김도연-z8e6m 43 минут бұрын

횟수로 12년동안 사내 교육 강사로 재직했던 사람 입니다. 메뉴얼도 있고 개인적으로 조언 명언등을 늘 외우고 다녔던기억이 있네요 듣는 대상으로 하여금 공감대와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저도 급여받고 일하는 종사자 였기때문에 차분하고 현명한 기준을 늘 유지했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죠... 설특집 게스트 분이 말씀하신 내용 모두 좋은 내용인건 분명합니다 저분을 뭐라 잘못했다 말씀드리는게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에서는 저도 게스트 분이 말씀하신것과 비슷하게 저역시도 이야기를 할것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게스트 분이 말씀하신 내용에서 상대가 상처받는 혹은 모욕적인발언을 했을때 그 말을 인용하여 되물으면 상대도 그것을 캐치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과를 하는듯한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상황이 전개되는일은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상사한테 대들었다거나 은근한따돌림들을 당하여 괴로움을 호소하는분들이 더 많으세요.. 저도 곰곰히 이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이 있을까 고민은 해보았지만 제가 모셨던 상사분들도 그랬었듯.. 그냥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그자리를 물러나 새로운 분이 위임되셨을때.. 그분은 흔하게 말씀들 하시는 꼰대 마인드가 아닌 직원들과의 소통과 깨어있는 사고방식을 가진분들이 위임되었을때 그런 분들이 조금씩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자리매김 되면서 부터 좋은 직장 문화가 발전 또는 유지되는 경우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끝으로 지금도 상처받고 계실지 모르는 소중한 모든분들 혼자 아파하지 마시고 가까운 가족 친구 지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조금이라도 치유될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초코송이-l2z 8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님이 말씀하신 방법이 통하는 대상은, 그래도 대화가 통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경우가 있으니까요, 노력하되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가 난다고 해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건 조직이나 직장, 가정 등 어디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는 습성인 것 같아요. 매번 화가 날 때마다 상대에게 할 말과 못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시간을 드리는 걸로 해결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