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녀도 돈 한 푼 없는 사람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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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72

@송아트-x6t 11 ай бұрын

돈을 안써야 부자되는거임. 안쓰면 자동저축이되고 그게 시드머니가됨.근데 돈을 수십억 모아도 쓰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픔. 이게 부자들의 삶임. 현재 흙수저에서 수십억모은 40대가 씀

@kojikek232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출을 줄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잼나는삼총사-x6b 11 ай бұрын

젊을때 근검절약하는 고통은 늙어서 돈이없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user-RyuCheol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발씀 입니다.^^

@benchisung Ай бұрын

늙어서 돈많으면 뭐하나

@유키몽 11 ай бұрын

잦은 약속 + 택배 + 음식배달 + sns 만 끊어도 못해도 40-50% 저축 가능합니다. 저 사회초년생 월 280 받을때도 150만 저축 4년동안 했습니다 현재는 직장인말고 자영업하고 있지만 수입이 늘어도 자산분배 하고 있어요 주택+주식+저축 생활라이프는 사회초년생때랑 달라지지 않았네요.

@동동이-q7p 11 ай бұрын

모은돈 주식... 해서 날렷다는..

@클레이튼커쇼-r7b 11 ай бұрын

끼니때마다 음식배달로 15000원 이상 사먹으니. 한달 식비만 거진 100만원 찍히더라. 배달어플 다지우고 냉동조리된 음식으로 사서 직접조리해먹으니 지출이 확 줄어듬.

@yete386 11 ай бұрын

ㄹㅇ..다날라감..@@동동이-q7p

@special_camellia 11 ай бұрын

한달에 130을 쓰셨다니 ㄷㄷㄷ

@이순주-t6y 11 ай бұрын

약속 조금만 줄여도 돈 많이모아짐~~특히 모임 완전 줄여야함.

@엄영희-h1k 11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가난해서 계속 돕다보면 내 인생도 끝장난다. 내가 부자가 되기전까지 그냥 담쌓고 사는게 답임

@Cleyan_ez 11 ай бұрын

의외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도 가난함에 익숙해서 돈이 갑자기 생기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누가 뺏어갈까봐 헐레벌떡 이상한 소비 하는 경우도 많음. 집안이 가난하더라도 무작정 집에 돈 퍼주지 말고 이분 말대로 부모님의 경제관념도 봐야됨.

@안진용-j5w 11 ай бұрын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 아님.오히려 경제관념 없고 자식에게 오히려 기대고 짐만 되는 부모도 은근 많음

@오늘한잔어때 11 ай бұрын

형제가 더무섭습니다;;;

@이효선-g4i 11 ай бұрын

재담쌓고답맛없재

@okistewart1359 11 ай бұрын

형제자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자입니다.

@이종길-n4x 11 ай бұрын

저축도 하나의 습관이고 그 사람의 성실함을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FinaldayOfOctober 11 ай бұрын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 말며, 가난을 운명으로 받아 들이지 마라... ...셨죠. 진짜 가난한 사람은 일억을 마치 10원짜리처럼 쓰고, 진짜 부자인 사람은 만원짜리도 백만원을 염두에 두고 쓴다고도 하셨는데 제 경제 생활 신조입니다.😤

@bmw-nw8ye 11 ай бұрын

명언이네요 본받겠습니다

@꽃이좋아-b8q 11 ай бұрын

@@glorygulbi 통계에 따르면 인구 70%가 그렇게 산답니다

@220-n5m 11 ай бұрын

@@꽃이좋아-b8q 우와 설마요...ㄷㄷ

@capitalismhou1263 11 ай бұрын

@@꽃이좋아-b8q 느그 어매 통계임? ㅋㅋ

@kp2427 11 ай бұрын

@@glorygulbi그돈으로 5천 빚져도 불가능이다. 장난하냐?

@톰과란제리-s1h 11 ай бұрын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부모탓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난한 것은 본인탓이다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이 말은 늘 들어도 진리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Suhan1094 11 ай бұрын

와 띵언이다...

@Rio-dp3hb 11 ай бұрын

많이 버는 편은 아니지만 회사 기숙사 있고 점심, 저녁도 공짜로 주는 회사 취업, 이직하면서 연봉 뻥튀기, 구독같이 돈 나가는거 다 취소하고, 이성 및 동성 친구 포기, 충동 구매 절제, SNS 지우고 10년정도 노력하니까 대학등록금 대출 갚고도 2억 5천 이상 모이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대출 받고 집 샀는데 집값 폭락 인생은 요지경이다.

@user-chh0613 11 ай бұрын

마지막 반전

@안현준-g8f 11 ай бұрын

뭐든 리스크가 있으니.... 힘내십쇼😢

@baccano9181 11 ай бұрын

크ㅡ 박수 칠려했는데 흠..힘내십쇼 결국 자산은우상향입니다

@Suhan1094 11 ай бұрын

잠시 떨어져도 나중에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내려간다면 정부가 어떻게든 끌어올릴거에요

@후후-g5m2m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 노력이없었다면 집 매수할 생각조차도 못하고 월세,전세 살았을텐테 시도할 자본이 있어본것과 없는사람과의 격차는 말도안될만큼 크다고봅니다

@저스틴비벼-o6k 11 ай бұрын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죠

@parkhy-m6f 11 ай бұрын

공뭔 연금 두분합쳐서 600정도 받으시는 부모님께 그저 감사함. 나만 신경쓰면,되기에

@joajoau 11 ай бұрын

복받았네요

@파인애플-c2u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이기적인 생각 하지말고 부모님 부족한게 뭐냐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내돈 안나간다 다행이라고 글 쓰는거 보니 니 자식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다 바보 같은 놈

@shyang3708 11 ай бұрын

복 받으셨네...ㅠ

@딱풀몬 11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오래 고생하셨네요~

@baby_gomxy 11 ай бұрын

부모님 노후대책 잘되어있고 건강하시면 최곱니다...

@MRBK.100 11 ай бұрын

돈을 모으라고했지 궁색하게 굴라고 하지 않았고 가난하게 살라고 하지 않았음 쓸돈은 쓰되 아낄건 아끼고 계획성 있게 모으시길.... 참고로 내돈 아낀다고 남한테 얻어먹는 행동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복리로 쳐서 다시 돌아와요

@MeatswithSoju1980 11 ай бұрын

이런 얘기도 정작 들어야 할 사람은 안 듣거나 들어도 비웃으며 넘기고 이런 얘기를 들을 필요 없는 열심히 절제하며 사는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채찍질을 하죠 ㅋㅋㅋ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ㅋㅋ

@안진용-j5w 11 ай бұрын

팩트죠

@ヨンさん-r7y 5 ай бұрын

오 그러네요 ㅋㅋㅋㅋ

@kim-jm1rc 11 ай бұрын

제가 제약회사 다닐 때 20대초중반이였는데 거의 250정도 받은거 같은데 150 160정도 저축했어요 근데 주변에서 왜 그렇게 까지 모으냐 노예같은 삶이다 이렇게 막말하시는 분도 계시고.. 살면서 내돈이 소중한 만큼 남의돈도 소중하다 생각해서 돈 한푼 빌려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막말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그 당시 너무 어려서 내가 잘못된 사람인가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남 말에 휘둘려 살 필요가 없었어요.

@잼아저씨 11 ай бұрын

성실한 사람을 보면 본인들의 위치로 끌고 내려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네요. 본디 앞서가려는 사람을 보면 걸고 넘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kim-jm1rc 11 ай бұрын

@@잼아저씨 그분도 공부잘하고 열심히 사신분인데 그사람 신념을 저한테 강요해서 힘들고 휘둘렸던거같네요 근데 현실적으로봄 저 영상이 훨씬 인생에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어렸었고 무튼 좋은 의견 감사해요.

@user-il6yd7uj1s 11 ай бұрын

저도 저축열심히해서 1억 조금넘게 모았는데 결국 제가 승자였네요 ㅋㅋㅋ슬슬 실거주 아파트 매수준비중입니다

@kim-jm1rc 11 ай бұрын

@@user-il6yd7uj1s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shuya3679 11 ай бұрын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플스5유다희 11 ай бұрын

평범한 직장인인데 SNS에 해외여행 , 골프 사진 잔뜩 올리는 여자 걸러야 하는 이유기도 함.. 그런 여자들이 결혼 대비해서 돈을 모았을리가 없자나

@니가알아서어쩌려고 12 күн бұрын

sns를 하는 것에서 걸러야 함... 퍼거슨 성님이 괜히 낭비라고 한게 아님

@JinMalJa 11 ай бұрын

가난하게 태어나도 가난하게 죽지 말자.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큐리-k9t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엠폭스-h6c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빚만 안물려줘도 평타치입니다

@최성민-j8r 11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그녀-t4h 11 ай бұрын

@@엠폭스-h6c그렇군요😮

@강호진인-w6y 11 ай бұрын

페미나 투기꾼들이 200충.300충으로 조롱한것도 한몫했다고 봅니다.그러므로서 영끌.빚투를 부추긴 언론이나 기레기들도 일소해야할 사회악 입니다.항상좋은말씀 감사합니다.항상 건승하시기를 기원힙니다.

@JinMalJa 11 ай бұрын

200충 300충 유래: 맘카페

@ルカリオ-v2j 11 ай бұрын

사스가 조선ㄱ….

@220-n5m 11 ай бұрын

고개를 끄덕이다가.... 아니 무슨 사회가 밥을 떠먹여줘야하나요? 언론, 기사는 비판적 읽기가 필요한 매체라는것은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우는겁니다.

@박성민-r2b 11 ай бұрын

월급이 박봉이라서 돌을 못 모은다고? 20대 시절 월급 백만원 초반 받아서 십년동안 일억 모았습니다. 남들 하는거 안하고 필요한 곳에만 소비하면 가능합니다.

@젠와이즈 11 ай бұрын

수익에서 남는돈을 저축하지 말고 일단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본인의 삶을 맞춰 살아야 돈이 모이죠 최소한 월급의 50%이상은 저축해야 제대로 돈 모으는게 맞다 봅니다

@leejh19941206 11 ай бұрын

6년차 직장인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해서 언제 남들이 말하는 5천만원 1억 모을수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느새 7천만원을 모았습니다 언제 저돈을 모을수있을까라는 생각보다 적금자체를 카드값 나가는거마냥 없어지는돈이라고 생각하고 없는돈취급해야 모여있더라구요 😂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Gfdshkhgdth 11 ай бұрын

님은 25~30년후엔 20억정도 재산을 가질것입니다

@존스노우-h2e 11 ай бұрын

@@Gfdshkhgdth말같은 소리를해라

@user-qg2pc8ic3w 11 ай бұрын

적금 되면 적금총액 예금으로 전환하시는거죠? 적금 실질이자율 은행 벽지에 써있는 이자율 반토막입니다. 왜냐하면 불입금액 1개월차에 대한 이자를 12개월 24개월까지 주는거니까. 은행 벽지에 붙은 이자 받으려면 거기까지 가야함.

@잼아저씨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단 모으는 금액을 떼어놓고서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해야지, 보통들 보면 다 쓰고나서 남은 걸 저축하려 하더라구요.

@wiscrutgersaustin 11 ай бұрын

@@존스노우-h2e 사람들하고 대화도 좀 하고 살아라. 덕담도 구분 못하냐?

@abs3922 11 ай бұрын

20살때부터 생산직으로 35살에 3억8천 모왔습니다. 돈은 나쁘지 않게 모왔는데 주위에 친구가 3명밖에 없습니다.지금은 전부 배당주에 넣고 월 300 배당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모우고 퇴사할려고 합니다.

@judybaby77 11 ай бұрын

친구 3명이면 충분합니다. 마음과 가치관이 맞는 배우자 만나면, 10친구 안부럽습니다. 화이팅!!!

@shw5670 11 ай бұрын

지극히 정상인임. 구두쇠로 불릴정도로 작정했으면 5억도 가능했을듯 ㅋㅋㅋ 월 300 배당 멋지네요 ㅋㅋㅋ 이 험한세상 독하게라도 잘 살아남읍시다 ㅋㅋㅋ

@abs3922 11 ай бұрын

@@shw5670 돈 빌려달라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안 빌려주니 손절 당했네요ㅠ

@김김-h2k5u 11 ай бұрын

3명이면충분하죠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진짜 멋지십니다!

@민재희-s1u 11 ай бұрын

전쟁 중에도 반딧불을 호롱불 삼아 공부해서 폐허가 된 나라를 문화의 나라로 일으킨게 울나라 윗세대입니다.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자원하나 없는 나라에 살면서 할말은 아니지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달달커피라떼 11 ай бұрын

돈이 곧 권력인데ㅋ 그 힘을 아무렇지 않게 낭비하니 계속 힘들구 사는것도 어렵지... 이정도도 이해 못하면 힘들게 사는 수밖에 없지 뭐ㅋㅋ

@pinkroid 11 ай бұрын

저희 때 조크로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알고 산수를 배웠으면 분수를 알라고 했습니다. 말씀처럼 적게 벌어도 모으는 사람이 있고 많이 벌어도 모은 돈이 없는 사람이 있듯이 돈도 모아본 사람이 목돈 만들어 튀길 수 있지 안 모아본 사람은 그 맛을 모릅니다. 제 경험상 30대 후반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모으면 노후를 국가나 남에게 의지하는 꼴은 면할거라 생각합니다.

@----------___----------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축이 청소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청결을 유지하려면 깨끗이 닦고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사소한 것부터 어지럽히지 않는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돈을 모으려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궁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사소한 것부터 지출하지 않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돈 나갈 데가 너무 많다면, 투잡, 쓰리잡을 해서라도 모으면 되고, 만약 겸직이 힘든 상황이라면 당연히 지출부터 줄여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는 이런저런 사정 감안해서 관대하게 바라볼 수도 있겠고, 또는 반대로 엄격하게 대할 수도 있겠고, 모두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고 봐요. 하지만 적어도 본인에게만큼은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엄격하고 보수적인 잣대로 바라보는 사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유라는 게 만들고자 하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건데, 생각이 계속 이유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흘러가면 사람은 거기에 자꾸만 기댈 수밖에 없잖아요.😂

@울트라제니 11 ай бұрын

저도 박봉인데...돈모으는데는 여러말 필요없는거 같네요 급여 70%씩 모아야되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최소생활주의자 11 ай бұрын

아 지금 60%씩도 힘든데, 70%로 높이고 싶어요. 좀 더 쪼개야겠네요ㅎㅎ

@areummmmmm 2 ай бұрын

하 월세만 어떻게 좀 줄면 가능할듯한데.. 핑계같기도하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욕심나서 알바합니다

@제갈공명-i2h 11 ай бұрын

왜 직장을 오래 다녀도 돈을 못모으냐면... 그분들은 씀씀이도 해프고 미래의 생각하지 않고 결과물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짤리거나 아님 내가 그만 둬버리면 그리고, 경제위기로 인해 어쩔수 없이 나와야 한다면 결국, 내가 직접 저축해놓은 그 결과물(돈 현금)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떨어지면 다시 돈을 벌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를 많이 먹거나 건강이 안좋아져서 아님 병원에 갈일들이 생기면... 결국, 내가 벌어놓은 그 돈 결과물로 먹고 살아야 합니다... 결국 나이 50이 넘어가면 돈은 생명줄이 됩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무조건 내가 살아야 할 집 돈은 혼자살든 가족들과 함께 살든 돈은 무조건 최소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 놓아야 합니다... 물론, 돈을 못모은 핑계든 아님 그래도 먹고 살려면 쓰고 살아야 한다면... 노동력이 떨어질때 결국 인생은 극히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극한상황으로 간다면 고독사로 갈수도 있구요... 결국,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도 못가서 제대로 먹지도 못해 그럼 그냥 살던 집에서 죽는 겁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도 돈이 없으면 결국, 모두다 저세상으로 가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녀도 아무리 큰돈을 벌어도 남들은 부려워 할지는 몰라도... 저축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미래따위는 절대 없습니다!!! 물론, 돈을 쓸때는 아주 즐겁겠지만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야간산행-g1q 11 ай бұрын

외벌이로 우리부부 맞벌이 한거보다 더버는 친구왈 맞벌이 해서 여유있게 사는거냐고 물어보던데 본인 쓰는걸 생각해야지..

@제갈공명-i2h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생이 다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이유없이 일어나는 일들이 있을까요??? 그 누구든지 가난해지고 싶으면 가진돈들 다 써버리면 됩니다!!!

@타이밍-l5g 11 ай бұрын

150씩 10년 모으면 30대 중반에 2.5억됨. 그리고 생각보다 삶의 퀄리티가 그렇게까지 쓰레기가 되지 않음 배달음식 대신 싼 거 사서 해먹고, 옷 좀 오래 입고, 술 담배 안하고, 차 없이 대중교통 타고 다니고 그 정도임

@sydpam 11 ай бұрын

돈을 모으는게 정말 습관인게 제경우 친구가 너정도 벌면 좀 즐기면서 살아도 되는데 뭘그리 인색하게 사냐 하더군요. 직업상 몇몇 다른 나라에서 몇년씩 살아도 보았고 덕분에 여기저기 여행 과 경험도 나름 해서인지 이젠 은행에 돈이 싸이는거 보면서 힐링을 한다 했더니 이해 못하는 표정으로 처다보더군요.

@cocotelevi 11 ай бұрын

그말 들으셨으면 잘 살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you-ks9bs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소리 20대부터 들었어요ㅋㅋ 34세 건물주인데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서 하고싶은건 하면서 사네요~ 50대에 미래도 그리면서요😊

@infomoa 11 ай бұрын

인생에서 발생하는 고민의 90프로는 돈으로 해결이 가능해요. 심지어 제 자신을 실질적으로 지켜주고 안락을 주는 것도 가족도, 친구도 아닌 돈이었어요. 인생을 즐기는 삶을 추구한다면 돈을 모으는 것은 포기하고 현재를 즐기면 될텐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즐기면서 부자는 되고 싶은데 무계획적인 소비를 해요. 결혼을 하더라도 배우자가 내 인생을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미래의 내 인생은 타인이 책임져 줄 수 없는 것인데 그런 사람들을 봤을 때는 마주하는 현실이 두려워서 회피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11 ай бұрын

핵심 굿

@cucandybar 11 ай бұрын

학창시절보면 꼭 공부못하는 분들이 핑계만 많더군요. 사연이 있어도 구차하게 포장은 안하려 합니다. 그럴수록 구차해 보여서요 .

@Viva-s5y 11 ай бұрын

그런데 본인도 직장인인데 젊은 시절은 개발 및 투자한다고 돈을 많이 못 모았어요. 그런데 과장때부터 연봉이 오르고 그 연봉을 부동산 투자하고 그 부동산이 몇배 수익을 주었고 주식도 조금 도움을 주더군요. 급여만으로는 힘듭니다. 전 비트코인은 안했고 술 잘 못 마시고 담배도 안피우지요. 생각해보면 30대때 마이너스지만 본인에게 투자한 금액이 40대 되니 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0대땐 마이너스 인생이었죠

@Viva-s5y 11 ай бұрын

이유있는 사연도 분명 있다 생각해요. 획일적으로 구차하게 볼 필요없습니다.

@뿍뿍이-t7i 11 ай бұрын

음... 서원했다면서 교회 아줌마들이랑 주7일 의미없는 시간보내던 엄마와ㅠㅠ 돈 조금만 생기면 1달에 70~80만원어치 보험들어서 모은 돈 없애는 일용직 아버지를 보면서 많은걸 느끼며 큰 첫딸입니다ㅠ 대출받아 집 지원해줘도 답이 없다느껴져서 끊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혹시라도 다른분들 참고하세용

@니가알아서어쩌려고 12 күн бұрын

내세울거라곤 오래 산 것 빼고 하나도 없고 열등감에 쩔어져 있는 인간이 부모라도 암세포 같은 존재면 손절이 답 입니다.

@마용철 11 ай бұрын

대출같은거하면 돈모으기힘듭니다,,없으면 없는대로살아야지 괜히 친구들따라한다고 좋은차 할부로사고 좋은옷사고,여자앞에서 허세부린다고 선물공세하다보면. 빚쟁이가되거나 나이들어서 돈도없으면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도 개무시당합니다,,

@쭈니-w4i 11 ай бұрын

진짜 정말 감사하고 좋은 말씀입니다. 정말 저한테는 멘토 같으신 인생컨닝 님이십니다.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ngsungkim6195 11 ай бұрын

공부도 처음 책상머리 앉는 습관 들이기가 제일 어려운 것처럼, 자산축적도 처음이 힘든 법입니다.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가속이 붙고 그 과정에서 현실적인 고민은 스스로를 공부하게 만듭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이를 통한 도파민에 빠지시면 자연스레 선순환 구조로 가는 나의 삶을 볼 수 있을거라 보네요.

@오버워치재밌어 11 ай бұрын

평균 은퇴연령 생각하면 한달 한달 받는 월급을 최대한 축적하는데에 힘써야할텐데...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

@browncharly5442 11 ай бұрын

진짜 살기 힘든 세상임. 돈만 개미처럼 모아서 돈을 불리지 못하고 그냥 붙들고만 있음 결국 인플레이션 때문에 거지되긴 마찬가지라서 투자한다고 ㅁ까불다가 재수 없음 모은 돈 한방에 날림..

@지나가는행인-w4y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들한태 보여줘야 겠네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백수취업의달인 11 ай бұрын

적어도 돈 잘 모으는 여자랑 결혼하면 돈으로 싸울일 적음

@jjy656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시고 극공감합니다. 버는 것에 맞춰 저축 먼저 하고 살아야 맞는데 요즘은 소비 먼저 하고 살죠. 이상한 세상. 저도 대학생 때 방학 중에 1달반 정도 알바하면 시급 3000원인가여서 1달반 일해서 75만원 정도 벌어요. 그럼 그걸 1학기 3개월에 쪼개서 씁니다. 그럼 산술상 한달 25만원인데 학기초에 책값으로 15만원 정도 쓰고 한달 교통비 5만원 한달 밥값 10만원 쓰면 15만원 남네요. 이거로 음료수 사먹고 가끔 저녁 사먹고 커피 사먹고 술은 한달에 1번만 딱 먹으면 끝. 맞춰서 살았죠

@로페즈-o9d 11 ай бұрын

제가 서른 초반 까지 ... 진짜 통장에 500만원 기준으로 살아왔습니다. 어쩔때는 이백.. 직장생활도 자주 이직하면서 그만두면 두어달 쉬고.. 그런식으로 반복 근데 항상 오백에서 이백으로 떨어질때쯤 직장 구할려고 했는데 어느한순간 현금바닥이 되었습니다. 또 그럴때 직장도 안구해지는것 입니다. 그때서야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마음을 먹으니 일년 안되서 통장에 천만원이 찍혔습니다.이천까지는 어느정도 수월하게 갔는데.. 또 3년 일이 안풀려 ... 통장이 현금이 멈췄었는데 3년전 섬에 들어와 연 이천씩 모아 현재 일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진짜 정신만 차리면 죽으란법 없습니다.사람은 마음먹기 나름 입니다.

@이구국-g4c 11 ай бұрын

와 섬에서 어떤 일 하시길래… 멋지세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로페즈-o9d 11 ай бұрын

@@이구국-g4c 진짜 2년은 너무 외롭고 텃새 때문에 미쳐버리겠고... 일억찍으면 나가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나갈거 생각하니.. 또 걱정이 이만저만 그냥 우선 버티는걸로 ㅡ.ㅡ;;; 응원감사합니다.

@로페즈-o9d 11 ай бұрын

@@lifecunning 사람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듯..진짜 버티다 보면 운도 나에게 오는듯 합니다.. 그래도 성실하게 살면 가난하다는 소리 안듣겠죠.. ㅎ응원 감사합니다.

@areummmmmm 2 ай бұрын

와 연이천 어케벌죠ㅜ 진짜 저는 최대한아껴야 연1500이 최대네요…

@NanaRaraYoo 11 ай бұрын

23년 일했는데 100만원 못 모은 친구가 있어요.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이야기는 자기는 하고 싶은거 다하고 먹구픈거 다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매일 출근할때 택시타고 매일 외식하고… 버는 돈 모두 먹구 노는데 다써려요~

@예냥이와꽁냥이의-b8x 11 ай бұрын

그러다 몸 아프거나 일 못 할 상황이 되면 어떡하려고

@user-ce2dh7cn3d 11 ай бұрын

저러다 훅가요

@작심삼일121번은일년 11 ай бұрын

보통 그런 사람들은 후회도 잘 안해요~ 일단 쓰는게 목적이라서 주변에서 돈을 빌리든 대출을 받든 소비가 일순위라 절대 포기 못함 만약 빚을 못갚는다? 충동적으로 가버릴수도 있음 오히려 절약하는 사람들이 만원 이만원 아까워서 벌벌 떨다가 실수하면 자책함

@안진용-j5w 11 ай бұрын

월급이 평생 나오는 거라 착각하다보면 그리 사는거죠.월급은 평생 나오는게 아닙니다.

@조성진팬 11 ай бұрын

그럼 나이 47살에 전 재산 100만원 이라는 얘기인가요? 말이 안 되는데..

@mephistopheles1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지식^^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eonhyeonc9444 11 ай бұрын

공감 된다. 돈을 적게 벌면 그에 맞는 소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적게 벌어도 저축 다 가능하다.

@리치맨-f2n 11 ай бұрын

제나이34살 결혼햇고 아들 하나있습니다 제와이프결혼할때500있엇는데 모은돈? 그딴거중요치않습니다 제가 많이모으면 되는거거든요 제나이34살에 자가에 살고있습니다 와이프 돈은 잘못모앗지만 지금 육아랑 집안일 엄청잘하거든요 요리도잘하고^^

@elp9511 11 ай бұрын

변호사님 구독자 오르는 속도가 무섭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nj2112 11 ай бұрын

돈모으는 사람은 단돈 200만원을 벌어도 100씩 저축해서 1년 천만원을 모으고 돈쓰는 사람은 매월 1000만원이 손에들어와도 한달안에 다쓰고모자라서 대출땡겨쓰더군요. 돈을모으냐 못모으냐는 수입많고적음보다는 인생관과 생활자세, 소비성향으로 결정됩니다.

@몽돌-e7p 11 ай бұрын

돈 모으는 방법 내가 가르쳐 줄게 일단 월급 다음 날 저축이 빠져 나가게 해..그리고 나머지로 생홟부터 하는 습관이 중요해. 그리고 매년 월급 오르는거의 50%는 다른 저축통장 만들어서 따로 또 저축해 그럼 돈 모으기 쉬어.. 1년 2천만원 모으는 단계가 되면 습관되어서 엄청나게 늘어날거야😊

@한상욱-v1s 11 ай бұрын

비슷하게15년 생활함 지금은 월급은100퍼 저축 생활은 임대수익 및 투자소득으로 해결 부자됩시다!

@곰령-m5v 11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한달에 얼마를 벌든 최소. 150이상은. 벌건데 실수령액 100~각자 능력껏 미친짓만 안하면 누구나 35쯤 되면 성별상관없이 최소 1억은 모인다.

@김김-h2k5u 11 ай бұрын

가끔씩 미디어에서는 가난을 악이라고 규정하기 보다 선이라고 규정할 때가 있는데 가난은 악이 맞습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을 욕하면 안 되지만 가난 그 자체는 혐오 대상이라고 공교육에서 알려주어야합니다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람이 가난으로 인해 변하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난이 사람의 성격, 사고, 인성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극소수의 분들은 가난 등과 관계 없이 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Whimsicott547 11 ай бұрын

마통론과도 연관이 되어있는거 같네요 sns의 발달로 인해 월급에비해 과분한 생활을 누리는 여성이 저축을 할일 없고.... 나중에 여자보는 눈 없는 남자 하나 잡아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그런 상황과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jk-wh6nl 11 ай бұрын

공대 모쏠들 취업하고 나서 30넘어서 돈없는 여자들이랑 1,2년 내에 결혼하는 상황 왕왕 봅니다. 😢

@notgirlmen4103 11 ай бұрын

가난하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사회에 민폐고 세금낭비임. 고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가난은 죄임.

@taegyunpark8595 11 ай бұрын

가난을 합리화하면 가난으로 달려 가는 걸 배웠다.

@k56-v2r 11 ай бұрын

한번들인 소비 습관은 고치기 힘듬 무서운건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크게남

@user-kjhrkddkwl84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스스로가 못모으는 것을 핑계를 대는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모으려고 마음먹으면 커피 술 친구 여행 취미 쇼핑 다 끊거나 저렴하고 간단히 하는것으로 대체해서라도 모을 수있죠 그저 마음이 없을뿐 매순간 저역시도 까페에서 커피한잔 사먹을까 믹스커피 한잔으로 대체할까 고민할 때가 있지만요ㅎ

@220-n5m 11 ай бұрын

카페도 대체해보아요! 전 프림이 체질에 너무 안맞아서 믹스로는 못가고 모카포트로 대체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커피 즐기고 있습니다. 15년부터 모카포트, 그라인더 둘 빼고는 더 구입한게 없네요.

@oneway4755 11 ай бұрын

유치원교사 박봉이라 저축못한다?? 헛소리 하지마세요 비슷한 직군 공무원들 월급의 30-40프로 저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월급 200만원 받아도 1년에 천만원씩 모으는사람들 태반이에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 주변도 그렇죠 ㅠ

@dayoff2700 11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중 철든 척을 해보려 해도 참 소소한 유혹들이 많은것 을 쉽사리 떨칠수 없단걸 알고 있 습니다. 내 나이 정도면 이런 가격 의 외투는 괜찮겠지 그동안 노력 했잖아 등등 여러 필요 및 이상이 존재합니다. 그 와중에 내게 진정 필요한게 뭔가. 보여주려 사는건가. 를 생각하고 걸어가고 있네요.

@하치-o8p 11 ай бұрын

결혼할때 이게 최고 정답임 남자건 여자건 고를때 자기 세전연봉의 25%×연수는 현금화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함. 빚 안내고(보험약관대출은 제외하고 보험성저축은 가능) 이게 국룰임.

@젊은이-o9t 11 ай бұрын

넘적어영~

@notgirlmen4103 11 ай бұрын

너무적은듯 세후면 ㅇㅈ

@아랑일기-e4t 11 ай бұрын

비과세 보험~~♡

@hyeonwoopark9242 10 ай бұрын

12년도에 21개월 군 생활하며 병장 월급 12만원 받던 때에도 적금 만기 이자까지해서 180만원 모아서 나왔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쓰고 싶어서 못 모았다라는 핑계로 밖에는 안 들림 이 댓글 읽으시는 중인데 못 모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매달 나가는 고정비 이외에 진짜 본인이 이것보다 더 극한 상황인지 생각해보시죠 본인이 모으는 의지가 부족하다면 월급날 싹 다 빠져 나가서 한정된 금액으로 소비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 그만임 만약 그걸 깨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그 생각이 안 들도록 통장에 돈으로 뭘 할것인지 이름 대문짝만하게 적어두고 세 번 생각해보는 거 추천 내가 적금을 깨려고 하는 이유가 지금 저 통장에 적혀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인가를

@김모건-o1e 11 ай бұрын

전 한달에 급여가 200중반에 알바에. 투잡쓰리잡해서 월 400정도 벌고 겨울철엔 일이 없어서 쉬려고 합니다 꽤 벌었고 뭐하나 생각하면서 쉬려고요^^올 한해 2500정도 벌었네요^^

@gamechanger5617 11 ай бұрын

투잡쓰리잡.. 투잡까지 해보고 싶은데 생각만 있네요. 올 한해도 고생하셨습니다.

@user-il6yd7uj1s 11 ай бұрын

돈 다 먹고쓰는 사람도 있어야 내수경제가 살죸ㅋㅋㅋ자산증식은 저희가 하면 돼요 그런사람과 결혼만 안하면 됩니다ㅎㅎㅎ

@최성민-j8r 11 ай бұрын

미리쓰는 24년도 목표: 천만원 저축하기 늘 작은 저축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im9404 11 ай бұрын

과잉복지도 돈을 모으지 않은 요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젊은시절에 누구는 똑같이 월급받고 모아서 집사서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저축해서 이자소득세 내고.. 누구는 똑같이 월급받고 다 써서 한푼 없이 퇴직후 국가에서 노후 보장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애매하게 재산이 있으면 지원 못 받으니까 아예 다 쓰는 것을 조장하는 측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사실 안전판은 열심히 노력하다가 실패한 분들의 재기를 위해 활용되는 것이 맞지만, 현재는 일을 안해도 되는 근거가 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항상 역사에서 정책이 변경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사람이 기존의 제도와 정책에 적응을 해버리고 악용을 시작하고 부작용이 나타나니까요 ㅠ

@220-n5m 11 ай бұрын

국가 입장에서는 이게 맞는것같아 그렇게 조장하는것 같아요. 모두가 자산축적을 한다면 소 키울 사람이 없어지니까요.

@swlim08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내일도 하루를 살더라도 더 의미있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ALSALJA2058 11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Real-kin_ 11 ай бұрын

초딩때부터 했던 저축습관이 이렇게 빛을 보내요 하하😂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멋지세요

@Real-kin_ 11 ай бұрын

@@lifecunning 화이팅입니다!

@바람나그네-h7u 11 ай бұрын

한 7 8월 쯤에 여대생이 폐트병 모으고 있는데 나보고 차비 달라더라. 그래서 마트서 생수 하나 사고 돈 이천원 줬는데 생수도 주고 폐트 한 달 주울 돈 돈으로 줬다. 놀아도 대학교는 나와야 되니까 줬다. 요즘에 세상이 살기가 어렵다.

@gramace1221 11 ай бұрын

돈에 대한 어떤 자세를 가졌냐에 따라 부자와 빈자의 갈림길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goldentree4004 11 ай бұрын

돈을 모으는 건 소득수준보다 쓰는 습관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수연정-g9q 11 ай бұрын

배우자도 진짜 중요해요 저는 죽어라 모으는데 남의편은 죽어라써요 저는 몰래 모아요 우리애 키워야해서 남편몰래 비는시간 일해서 적금 넣어요 예전부터 80프로는 저금하고 살았네요 누가 이런 얘기 예전에 누가 해줬음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남의편 돈 없었지만 제가 전세금해서 알뜰히 살면 될줄 알았는데 소비습관 안바뀌더군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노력해도 배우자가 노력하지 않고 써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jin8560 11 ай бұрын

구독을 안했더라구요 찾아서 구독햇습니다 ㅋㅋㅋㅋ가난해지는 법이라는 거 잘들었습니다 .. 막상 듣다보니 지금 맘가짐으로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일을 없겠지만.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 이시점까지 오지않았을까요 싶네요 첨부터 하나하나 따지고 잘모으고 조절하고 절약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습관이 중요하고 마인드가 중요하고 실행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진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쉽지만은 않지요.. 딱 어느순간 천지가 개벽하는 듯한 깨닭음을 얻는 순간이 평생 오는사람과 죽을때까지 안오는 사람도 있을테고...제발 다들 느끼길 바랍니다.

@justinelee5218 11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과연 경제적 능력도 안되는데 자식들 사교육에 올인 하는 삶이 과연 맞는 삶인가.. 물론 애들이 정말 공부나 어떤 분야에 있어 열정이 충만해서 가능성이 보인다면 본인의 노후를 담보로 투자해 볼만 하겠지만 정말 억지로 하는 친구들에게 본인의 미래 인생을 포기하면서 까지 밑빠진 독에 물붓는 희생을 하는게 맞는 건지.. 애는 애대로 피곤하고 본인의 인생은 마이너스의 삶이 될수도..

@재택쟁이 11 ай бұрын

저는 돈을 불리려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돈을 많이 모아놔야겟네요 ㅎㅎ

@배배-m2w 11 ай бұрын

남들도 보통 적당히 놀고 적당히 일합니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놀고 적당히 일하면 보통 사람들처럼 되겠죠. 근데 평생 돈걱정하며 살고 노년엔 노후준비안되어있는게 보통 한국사람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났으면 둘다선택할수없고 하나는 후회해야하는듯요. 그래서 전 나중에 놀걸 후회하더라도 빡세게 살아보겠습니다

@hyeyoungkang5235 11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평소 막연히 생각하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30대 분들이 많이 보시면 도움이될 영상이네요

@lifecunning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지환-c7e 11 ай бұрын

20대 30대초 취직하고 그 5~6년이 진짜 인생을 가름 그걸 모르더라고 30중반 정도 되면 느끼는데 그때 바짝 돈을 모으거나 아님 자기 몸값을 올리거나 그떄 5~6년 차이가 향후 10~20년의 갭이 생길 수있음 아웃라이어나 금수저는 예외임 항상

@jet23.3 11 ай бұрын

정말 다들 모르더라구요. 해외여행가고 차부터 지르던 사람들은 나중에 돈모아 투자하고 집구매한 사람들과 많이 차이나죠.

@욜맨-z6j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정신차렸지만 과거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늘 감사드립니다

@kei2kim713 11 ай бұрын

빌게이츠가 그랬던가 태어날때 가난한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때 가난한건 당신 잘못이라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트리플H-x3f 11 ай бұрын

열심히 20~30년간 돈을 많이 벌었지만 사기꾼에 홀라당 사기당하는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은 긴세월 돈많이 벌어도 한순간 가난한사람과 동급되는경우 많습니다.

@tree7608 11 ай бұрын

사기와 사업실패를 겪어서 아직은 마이너스이지만... 대출금 앞자리수가 점점 내려갈때마다 뿌듯함은 느끼고 있습니다. 플러스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가보렵니다 ^^

@삼전우-h5e 11 ай бұрын

젊어서 돈 안모으다가 늙어서 국가에서 부양하죠? 아! 아까운 내 세금!

@무작정연습하는사람 11 ай бұрын

현재의 월급은 미래의 나와의 공금이다. 라는 어떤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Black_9530 11 ай бұрын

월급 380~400사이로 받는데 한달에 350 저축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어지간하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 라고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왜 주변 사람들이 한달에 200도 저축 안 하면서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안 느끼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정연-b4i9w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전 자진해서 가난한 사람이고 바뀔 생각도 잘 없지만…느끼는바가 많네요. 가족에게 나가는 돈을 줄일생각이 없어요. 참 바보같죠. 그냥 … 왜 이럴까 행복하지도 않지만 그냥 이렇게 살아요. 돈은 전혀 모으지 않았어요. 가족 중에 누군가 돈을 벌면 좋긴 할 것 같아요. 230정도 중에 100은 어시비로 빠지고 100은 엄마한테 빠져요. 나머지 30을 제가 가지는데 아끼지 않고 씁니다. 뭔가 그냥 생각 없이 살아요.. 바보같고 그런데 걍 살아요. 가족들이 좋은 사람이고 그렇지만 금전적으로 도움을 구할 가족은… 그나마 동생정도 있네요. 왜 그러고 사냐 묻는다면 그냥. 이렇게 살 팔자라서 그렇다고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막연하게.. 가족과 따로 사는 미래를 꿈꿔보곤 합니다. 답답하네요. 제가.

@창렬스러운혜자누님 11 ай бұрын

나이 먹어서 가장 서러운 순간은 지금 당장 수중에 돈 한푼 없고 남들에게 빌빌 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끼구르미 11 ай бұрын

주변에 욜로가 많아서 10년동안의 저축이 빛을 바래고 있네요 ㅋㅋㅋ 주변보면 퇴직금으로 유럽여행가고 명품백사고 하는거 전혀 부럽지 않구용.. ㅎㅎ 그들은 돈은 다시 벌면 된다고 하지만 저는 그대신 대출 끼고 집 사서 노후 준비 하고있어요 ㅋㅋ

@헤스티아엔돌핀 11 ай бұрын

월급받고 쓰고 남는돈으로 저축하는게아니라 . 월급날 적금들 빠져나가도록 하고 남는돈으로 써야합니다 . 300월급이면 100모으시고 200월급쟁이다 생각하세요 .

@tthwang3169 11 ай бұрын

3루에서 태어나 3루타 친 줄 아는 놈들을 비아냥 거릴 줄을 알지만 경기에 참가하려고 노력도 안하고 구경만 하려는 부류가 있음. 앞날이 자전거도로 처럼 잘 포장 안되있는 건 알지만 길이 아닌 곳으로 핸들을 돌린 건 본인의 잘못임

@정의의최우선은공정 11 ай бұрын

대물림 및 경제관념 및 씀씀이.

@이성과감성사이-l1w 11 ай бұрын

주위사람이랑 비교하지말고 목표를 정하고 본인 저축액을 정해서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을 맞춰나가야지. 요즘 청년들이 반대로 생각하는게 있어. 부자는 남보란듯이 써재끼는것이라고 알고있더라고ㅎㅎ 니들 어렸을때 구두쇠 할아버지 스쿠루지 할아버지 들어봤지? 공통점이 뭐냐. 부자고 돈을 지독하게 아낀다. 부자는 돈을 쓰는게 아니라 돈을 아껴야 될수있는거야. 있는척 하지말고 진짜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