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로렌 와이스버거의 동명의 원작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내용이 뻔하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앤 해서웨이는 말할 것도 없고, 메릴 스트립은 미란다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 에밀리 블런트의 감초 연기가 영화를 배로 재미있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에밀리 블런트는 이 후에 엣지오브투모로우, 콰이어트플레이스에 주인공으로 등장하죠! 즐거운 음악, 화려한 한편의 패션쇼, 뉴욕과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도시들 매력적이 요소를 두루 갖추고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보고 있으면 가슴 한켠이 따뜻해 지는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꼭 찾게되는 시상직장에서 다시 만난 앤드리아와 에밀리, 그리고 미란다 입니다. (즐감하세요--> kzbin.info/www/bejne/m5PPlZRsmcSfh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