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역량, 직무지원동기 끝장내기!

[@Woo-o-e2h]

항상 직무지원동기가 어려웠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접에서도 써먹어야겠어요 ㅎㅎ

[@문혁준-p1j]

면접관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시니까 자연스럽게 왜 그렇게 적어야하는지 당위성까지 설명되네요! 감사합니다

[@jhkim3269]

안녕하십니까 옴스님. 최근에 영상을 본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무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 ~~~를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나는 이 직무를 ~~~라고 생각하고 이 직무의 역할은 ~~~이다. ~~~한 이유 때문에 여기에 관심 가졌고, ~~~한 역량도 쌓아왔다 이를 통해 ~~에 기여하겠다. 로 쓸려고 하는데 여기서도 아예 역량을 빼버려야 할까요...? 지원 동기만 700자라 제 생각만 쓰기에는 뭔가 불안해서 그렇습니다 ㅠ

[@OhmsJOBs]

물론 역량을 어필할 수도 있지만, 직무 역할과 중요성에 더 초점을 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700자라면 물론 관련 이력/강점을 함께 접목할 수 있을 거고요. 분량을 반반 정도 배분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jhkim3269]

@@OhmsJOBs 감사합니다! 역량은 간략히 언급만하고 왜 관심을 가졌는지, 내가 느끼는 이 직무는 뭔지에 집중해서 적어볼 예정입니다

[@pblee7694]

매번 감사합니다~

[@닝뇽-q1k]

안녕하세요 자소서 쓰는 중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하나 여쭤보자면 직무지원동기를 쓸때에 직무에 대한 나만의 생각+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까지만 써도 될까요? 뭔가 항상 경험위주로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쓰다보니... 직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긴하는데 인사담당자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가 없어서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되네요..

[@OhmsJOBs]

관련된 경험을 쌓으면서 관심을 키웠다고 마찬가지입니다. 관련 전공을 학습한 모든 지원자가 똑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뽑는 입장에서는 경험이 있냐 없냐로 신뢰성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직무에 대한 이해수준'으로 지원자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닝뇽-q1k]

@@OhmsJOBs 답변 감사합니다!

[@poco5789]

6:10 그럼 만약, 관련 업무 수행시 강점 말할 때 서두에서 이유만 잘 풀어낸다면 완전히 직무에 딱 들어맞는 경험이 아니더라도 어필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겠네요..?

[@poco5789]

그럼 직무에 대한 이해는 어디서 쌓으면 될까요..? R&D 라고 해도 개발 품목에 따라 업무가 다르고 분석연구라도 해도 다루는 장비나 툴에 따라 일이 다르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부분을 어디서 보강하면 될지 궁금해요 뭔가 제가 직무를 대강아는 느낌이 강해서 저렇게 다이렉트하게 쓰기가 어렵네요 ㅜㅜ

[@OhmsJOBs]

핵심은 이겁니다. 어차피 나는 직접적 경험이 없는데 주저 앉아서 안 쓸 거냐. 아니면 주관적 해석으로 논리를 만들어서 내 경험에 의미를 부여할 것이냐!

[@OhmsJOBs]

직무학습 방법에 대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셔도 좋고, 브런치의 브런치 북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다만, 어디를 참고하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부분을 학습하는 게 필요한지' 스스로 납득하는 것입니다.

[@낑쓰]

직무지원동기는 "~~직무는 ~~~이고, ~~~~라서 매력을 느꼈다" 이런 식으로 관심 혹은 매력이 생긴 이유만으로 끝내면 되나요?? "~~를 통해 ~~를 해결하는 ~~가 되겠습니다" 라고 마무리되면 입사후포부 느낌이 나서 별로겠죠...??

[@OhmsJOBs]

포부 항목이 별도로 없다면 포부 함께 작성해도 좋고요. 포부라는 건 한 문장 대략적으로 쓰고 끝나는 것 보다도 회사의 사업적 방향성과 주요 과제들 중심으로 어떤 부분에 기여하고자 하는지까지 같이 써주시면 좋습니다!

[@낑쓰]

@@OhmsJOBs 직무지원동기 쓸때 포부가 따로 있다면 -> 관심 혹은 매력을 갖게된 이유? 로 마무리 지으면 되나요????

[@기영김-x5y]

좋은 내용이네요

[@du158]

이거 보니까 면접에서 왜 떨어진지알겠네요..ㅠㅠ

[@zaya5964]

직무지원동기가 아닌 그냥 지원동기를 기술해주세요라고 되어있는 문항은 기업 중심으로 써야하는거죠? 비중을 기업과 직무역량을 어떻게 두는게 좋을까요?

[@OhmsJOBs]

지원동기와 직무역량은 엄연히 다릅니다. 지원동기를 묻는다면 지원동기 위주로만 써도 충분합니다. 직무역량만 늘어놓는 건 오히려 동문서답일 수 있습니다. 어필식 스펙 나열은 절대 하지 말자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다른 영상들 통해서 파악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eekyungKim9991]

옴스님!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면접에서 직무 강점을 물으면 1가지 역량만 말해야 할까요? 2가지를 대면 다 잘해보이려고 하는 느낌일까요?

[@HeekyungKim9991]

2가지 역량 전부 관련경험이 있어서 말하고 싶은데, 하나는 특정 전공지식 측면이고 하나는 문제해결력입니다. 둘 중 하나만 직무강점으로 말해야할까요? 그렇다면 어떤게 좋은지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OhmsJOBs]

우선 면접의 기본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 하나를 확실하게 한다는 마인드가 좋습니다. 결국 내 입장에서는 되도록 많이 어필하고 싶다는 얘긴데 듣는 입장에서 지원자가 늘어놓는 스펙 나열보다도 지원자의 확실한 생각, 자신만의 관점을 더 듣고 싶어합니다. 또한, 항상 강조하듯이 전공지식과 관련경험, 교육이수 이력 등과 같이 단순 경험 자체만을 던지는 것으로는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확실하게 납득시키기 어렵습니다. 나만의 관점을 입힌 역량 사례를 주체적으로 제시하려는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몰루-w3k]

감사합니다

[@Ohms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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