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있는 특강쇼- 빅뱅 - 열일곱 번째 빅뱅-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 1_

[@Rrs-5def]

조승연이 대단한 이유가 어떤 답변이든 고급진 답변을 쏟아냄

[@TupacKim]

(정정) 어떤 질문에도 ....고급진 답변을 쏟아냄..

[@송스타-j2j]

ㅇㅈ

[@saycluaa]

동감이요. 그사람이 구사하는 말이 그사람을 정의한다는 말에 가장 적합한 케이스가 조승연이라고 봐요.

[@김진섭-u9h]

리얼 말잘함ㅋ

[@펭미펭미펭미업-j5c]

이래서 조승연을 못 끊어요

[@aaronpark6330]

진짜 인정 저는 미국유학생이지만 그래도 정말 깨어잇는분 제가 생각하지도못한 개념?을생각하신달까;; 밑에 댓글처럼 시야의 넓이가 엄청나신거같애요 미국말고 여러나라 다 거쳐서 그러신거같애요!

[@saycluaa]

조승연은 안끊어도 됩니다.

[@임규인-i4h]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로 역사왜곡하는 소위 자칭 학자들에게 경고!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자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고대인도문명과 우리 동이족의 고대한자문명은 서로 교류가 있었다. 음양이론은 고대 인도어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고 고대한자 발음의 체계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산스크리트어보다 고대 한자에 실렸던 발음의 체계를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예를 들면 성곽 곽의 발음에 음양이론을 적용하면 권이란 한자어가 나온다. 성곽 곽에서 내려다 본다는 볼 관에 관리할 관과 그가 가지고 있는 권한 권으로 곽>관>권으로 음양이 적용되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말장난은 더이상 하지 말아다오. 중국이 사용하던 중국말과 우리한자의 고유발음이 달라서 고대한자로 서로 통하지 않으니 발음기호에 해당되는 영어의 소리글자에 해당되는 한글이라는 자음과 모음의 체계를 창제하였다는 말이다. 나랏의 말씀인 우리말의 발음과 중국의 한자의 발음이 달라서 서로 통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훈민정음이 풀이된다. 훈민정음에서 중국어와는 다른 한자의 발음을 정확하게 표기하려는 목적이었다. 고대한자의 발음의 체계에는 성조라는 것이 없었다.

[@정선희-v2t]

@@aaronpark6330 네

[@kjy8624]

말 정말 잘한다. 사기꾼 안되고 언어학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썅마이웨이-v8e]

ㅋ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Manhattan80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et7181]

ㅋㅋ 어머님 덕분이란 생각이~~~

[@yongseung21]

진짜 이건 돈주고도 못들을 명강의야! 세계어디에서도 이런 강사 없다ㅠㅠ

[@tartini2000]

두개의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두개의 영혼을 가진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엘상산시리즈]

근거와 유래. 출처는 성경 창세기에 들어 있어요...

[@seope1115]

I AGREE WITH HIM

[@내개인적인생각]

망치 비유는 정말 내 심금을 울리게 했다... 와 ㅋㅋㅋㅋ 목공을 좋아해서 망치를 사랑할 수는 있어도 망치를 사랑해서 목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인가. 정말 좋은 명언이다 호~

[@모아미올팬]

조승연은 항상 눈이 똘망똘망

[@SleepyWinterClacks]

이젠 작가타이틀을 달고 활동하시는군요. 한창 유명 대학의 학생으로 저술하시던 시기를 넘어 많은분들에게 유익한 시각을 제시해주시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우유-r1j]

야이 똑똑한 말 보소 이건 들어야한다 궁금한것과 모르는것까지 싸그리 변기뚫듯이 가르쳐주시넹 어우 시원 이래서 말이 중요한거야

[@osukkwon1175]

미국에서 30여년 한국식영어발음으로 버팅기는 저 !~ 위로가 됍니다. 조승연님 감사합니다!~ 👍😍🥰🤩👍

[@silk7535]

참 멋지다 조승연 초롱초롱한 눈이. 정말 매력적 이네요 아들에게 꼭 들려줘야 될것같네요^^

[@뽈롤롤롤로-c8l]

즉문즉설의 올바른 예: 조승연 작가님, 심오한 지식정보의 보석함

[@Joao_Cho]

진짜 말 잘하시네.. 거울 보고 작가님 따라하니 웃음이 터져서 말을 못하겠네요

[@어헣허허헣]

아무리봐도 조승연씨는 천재라서 언어도 잘하는거다. 조승연씨 존경스럽네요.

[@kivalan]

질문들에 대한 태도를 보면. 조승연 작가의 품성과 인격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좋아할 사람.

[@hettchii]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고 그 신념을 받쳐주는 이론도 배경지식도 탄탄한 달변가,, 조승연님 진짜 존경스러워요

[@spicy_burrito]

3년... 어머님께서 제가 초중학생 일 때 10년을 바라보고 지독하리만큼 라디오와 해외컨텐츠들로 집안을 채우셨었는데, 덕분에 20대 후반이 다가온 지금까지 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공감이 되네요. 질문들도 깔끔하고 대답도 현명하고, 이 맛에 알고리즘 봅니다.

[@prococonut]

9:50 여기에 크게 공감합니다. 언어는 목적을 이루는 도구입니다. 태국 생활 할때 태국말이 크게 늘었던 이유는 연애를 하고 있을 땝니다. 어떻게 해서든 소통을 하려고 미친듯이 단어 찾고 어설픈 문법 쓰며 태국어를 했었죠. 어설픈 문법이 점점 다듬어지면서 정확이 내용을 전달하게 되고 제대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 태국어가 좋아졌어요.

[@완쫀한퓨리]

존경합니다. 부디 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강직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think5295]

와 ~ 멋진 . . . 훌륭한 . . . 대단한 . . . 감복한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찐짜 훌륭하신 티쳐 ~ ! ! !

[@jonykim7382]

이분은 내가 힘들게 꺠달아 괜히 알려주기 아까운 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공유해 주시네요....제가 참 소인배로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bym9677]

조승연 작가의 경쟁력은 관점과 호기심인듯 하네요. 물론 조리있는 화법도 엄청난 재주이고.

[@엘상산시리즈]

언어와. 문화. 인간. 정보. 등의 N원 N차 방정식을 무수히 풀어 본 경험담...

[@jeonjisu2738]

너무 멋있는 조승연 작가님.

[@김태윤-h1o5m]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에 취향이 있다는게 이해가가네요.. 초등학교때 어머니께 일본어 배우고싶다고 했다가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놈이 무슨 일본어야"라고 해서 결국 혼자 일본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영어 프리토킹보다 일어프리토킹이 더 잘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울때도 가타카나 히라가나 배우고 외우고나서부터는 제가 말하고싶은 한문장을 외워서 그날 하루동안 그문장으로 계속 다른문장만들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진짜 간판이나 책을 볼려면 한자를 읽을줄알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공부중입니다 ㅎ..

[@개똥이세상]

길게 봐야지...점수만 올려서 토익 만점 받아서 입도 뻥긋 못하는 영어는 의미 없죠...토익이 좀 낮아도 제대로 한 영어는 할줄 아는 영어는 두고두고 써 먹죠!!!

[@internationalkoreanboy6660]

너무나 멋진 강연 !! 감사합니다

[@Elephant_01]

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네.. 진짜 빠져든다.. 어쩜 저리 쉽고 명쾌하게 이야기를 할까?

[@대가리갖다대]

악 진짜 너무 멋있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진정한 뇌섹남

[@진라면순한맛-1]

조승연작가님 비정상회담 때 처음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kongkongee]

작가님 정밀 멋져요! 이번 강연 너무 좋네요!!

[@iliketrees-b3lz]

정말 멋지다 조승연님👍

[@jikjangin4176]

이분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네 진짜

[@tyga886]

조승연 이라고 읽고 지혜로운자라고 말한다 !

[@jghana413]

작가들이 미리 준비한 질문들은 아니겠죠? 강연할때보다 더 조리있고 시원한 답변이네요. 작가님 말씀대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면 좋겠네요...

[@옼케발]

정말 이분의 매력은 온갖 우문에 대해서 현답을 해주신다는 것.

[@대삼인]

조승연이 풀어내는 말이 굉장히 찰지고 고급지고 이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논리에 바탕을 두고있군

[@미미야날자]

반복해서 듣고 싶은 답변들, 똑똑하고 지혜롭다.

[@김범수-p1f]

조승연씨 무척 답을 잘해주시네요 ᆢ

[@s.5710]

와우 넘 혜안이 있는 답. 존경합니다.

[@실수-v1f]

시야의 넓이가 엄청나시다

[@오직감사-j5o]

이분 강의 들을때마다 놀랍니다

[@노려라운명의여신을]

똑똑해서 멋지다. 더 잘생겨보이네 이게 지성미인가? 조승연작가님 오래된 영상인데도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져부랏!

[@lifevegabond]

똑똑한 사람과 있으면 즐거운 이유가 여기 있네요

[@user-ii2kq5fh7v]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찬찬히 알려주는 사람

[@paiknak3165]

말 잘하네. 나도 잘할수 있지만, 저렴하게 하지. 밑에 댓글 누가 쓴데로 정말 고급지게 말 잘한다.

[@hannalee1606]

오우~~ 똘똘이 스머프ㅎㅎ 오늘도 빨려 들어갑니다 슈룩슈룩

[@뚠뚠한고냥이]

저렇게 즉석해서 무언가를 얘기하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luckypark1427]

말 너무 조리있게 잘하심~~^^

[@nusutamtamgiiii]

와. 오늘부터 조승연 작가 입덕합니다.

[@hamil_lifestyle_ca_usa]

탁월하다. 이시대에 진정한 인재!

[@Iwanteufly]

질문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정말 명품이네요!!영어공부법 활용 잘하겠습니다!!

[@Nono28389]

와... 진짜 빠져들어서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 전 언어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강의 정밀 잘 하시는것 같아요

[@saet7181]

멋진 사람~~~~~갈수록 멋나다.

[@박지원-j4r]

이정도면 재능기부^^!!!! 이런 강의를 들어서 좋습니다

[@이근수-l8m]

대단한 조승연님 영어를 배우는 접근 방식 부터가 다르네요

[@도래샘-o4o]

아름다운그림이라는 표현을 공감합니다. 초딩딸과 영어공부하면 단어 하나하나가 넘 재밌어요. 그 단어의 인생스토리가 재밌더라구요. ㅎ

[@도서관]

참 스마트한 사람

[@엘상산시리즈]

그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 자유를 최대치로 끌어 올려 무한 상상의 세계를 여행함에 주저없는 사람... 그래서 스마트한 사람...

[@문산용이]

와...시간 가는줄 모르고 강의 봤네요..;; 내 학창시절에 이런 선생님 서너분만 있음 그나마 성적점 좋았겠는데.ㅋ

[@nzrealpk7629]

어른들, 엄마들 자식보다 자기자신의 질문을 했으면..

[@mbr458]

오 예

[@gun1695]

본인이 변해야 자식이 변한다는걸 몰라서그럼

[@youngchung7807]

아 이분은 엄청난 경지에 오르신 분이네.

[@크라바트-r4u]

조승연 작가가 너무 다방면으로 아는 게 많으니까, 설득하기 위해 접근하는 방향도 굉장히 다양함. 그 말에 휘말리다 보면 전부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게 되는 듯요.나중에 집에 가선 '어? 이건 좀 과하게 포장한 것 아닌가?' 하고 고개를 갸웃 거리게 될 지 몰라도 듣는 당시엔 그 말이 진리처럼 들려서 거미줄에 묶인 것처럼 벗어날 수가 없음. 진짜 언어의 마술사임.

[@대기만성-j7m]

탐구생활 구독자지만....이 인간은 대체 문제점이라고 할만 것이 있기는 있을까?? 흘러내리는 지적인 멋짐을 보자니 속에서 질투심이 샘 솟는다 배가 아프다 똥이 마렵다 담배를 연신 태운다

[@graciousdignity7547]

설민석 보단 저 분의 강연내용이 신뢰감이 비교불가할 정도로 높음

[@user-kdjalkdsjfoiwef]

질문에 답변 하나 하나 정말 잘 해주시네요.

[@HIRIT08]

영국 출장갔는데 할아버지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사투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ㅋ

[@songcratez]

조승연님 사고의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한 것 같음..

[@대박아-m1j]

나는 세상에서 인간중에 조승연 만큼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틀린 생각을 옳은 생각으로 설명을 한다는거임

[@bk264-h2n]

멋찌십니다~~작가님!!!

[@Ssongsh37]

너무 앞에 마주보고 앉아서 질문하기 부담스럽겠어요 ㅎㅎ 근데 진짜 빠져듭니다.조승연작가님.

[@엘상산시리즈]

조작가와 300시간 동안의 대화... 참 기대된다... 가능할지 모르나...

[@김민우-u3v1q]

내 학창시절때 조승연의 이 얘기를 들었다면 훨씬 더 동기부여가 됐을텐데. 그 당시에도 진짜 영어는 오로지 좋은 시험을 보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 내가 외국 나갈일도 없을 것 같고 정말 동기부여 안됐는데. 그때부터 조승연님하고 비슷한 생각했지만 (왜 언어를 이런식으로 배우지? 내가 한국말 배울때, 쓸때도 이렇게 했나?) 그냥 모두다 이렇게 하니까 똥씹은표정하고 시험 매뉴얼대로 공부함.

[@피웃남]

정말 좋은 명강의입니다^^

[@dubeyjackson1711]

10년 동안 영어로 한마디도 못하다가...고시원 살때 문을 쾅하고 닫으니 내뒤에서 "왓더빡킹 애소올? 이라는 말을 들었고 뭔지 몰라도 두려움에 두도안돌아봤고 그 뒤로 난 왓더빡킹은 완벽하게 발음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영어를 할때 앞에 왓더빡킹을 붙이는 버릇이 생겼다.

[@클로이-d9v]

내 이상형 조승연 작가님😁이상형은 현실이 아닌 이상속에😭

[@saycluaa]

첫 질문부터 현문현답이다.

[@Mocha_999]

말두 잘해요..

[@ShiroKitsune98]

아무생각없이 놀면서 영화와 애니를 봤지만 지금까지 했던게 조승연작가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공부하고있었던거군요

[@yonghunlee5890]

목공 망치 이야기 정말 이해가 잘되는 비유입니다!

[@김미정-z8c7f]

조승연은 노력형천재인듯~ 멋진남자 ㅎㅎ

[@stellacho1624]

잘 배워갑니다

[@우유사랑-y8e]

인격으로 승부한다. 너무 멋지네요!

[@task-mw1og]

언어와 역사에 관해선 천재인듯...

[@자유를꿈꾸는몽상가]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 들어오고 학생들의 단어능력이 급상승했다고 함. 좋아하는 것과 연개 해보라.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hannakim4012]

진짜 너무깊다..♡

[@엘상산시리즈]

언어의 함축미를 경험해 보시라... 컴의 압축파일... 기름의 옥탄가의 세계.. 염색체와 D.N.A의 중합체가 갖는 의미... 인간과 생명체가 연출하는 각본없는 발생의 세계 등등...

[@kimchi_taco]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사는 30대 아저씨 입장으로 봤을때, 언어도 재능임. 같은 인풋이 있을때 사람마다 학습하는 속도는 천지 차이. 나같은 경우는 수학이 너무 쉬웠음. 다른 친구들이 편미분을 왜 어렵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않갔음. 조승연작가님은 미드를 몇번 돌려보면 아마 대사와 자막이 매칭된다는 경험을 빠르게 했을것임. 근데 어떤사람은 백번 돌려봐도 않됨. 영어에 재능이 없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조언하자면, 방법은 인풋을 최대한 늘리는수 밖에 없음. 남보다 10배 느려도 어째든 기어가긴 하니깐. 느린사람은 미드나 읽기만으로 영어를 정복할수 없음. 영어로 일을 하면서 여친을 사귀어야함. 나같은 경우는 일만해서도 않됬었음.

[@hdbds1386]

진심 공감합니다~~~

[@sangmikim6913]

이제 부터라도 말을 좀 더 하세요 😄

[@sangmikim6913]

영ㅇㅓ하는 친구 없ㅇㅓ요?

[@esbe3458]

한국인으로서 영어보다 한글... 님이 말하는 문장에서 않 x 안 o 입니다... ㅠㅠ

[@sangmikim6913]

@@esbe3458 뭔소리. 미국 거주 하시는데 영어는필수죠. 영어는 혼자서 독학 할 수 있는 언어예요

[@samsw0924]

똑또케~~~~~~~!

[@강송숙-y3u]

좋아합니다

[@HoyoungKang1234]

오래전이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 10% 에 겨우 들었습니다. 졸업할때 1%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학교 시험 일정은 모두 포기하고 내 일정에 맞추어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3학년 중반에 1%에 들었습니다... 공부는 내일 어떤 목표가 필요하다고 하면 안됩니다. 강사님의 말처럼 3개월뒤의 목표를 위해 공부하면 영원히 3개월뒤의 목표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만 3년뒤의 목표를 위해 공부하면 달라집니다.

[@하루햇살가득한]

역쉬 갓승연!

[@즐공-l8d]

오우 배워갑니다

[@개벽요지경]

조승연....대단한 인물이네.

[@Avalokiteshvarabodisatva]

우문에 현답!

[@algogaja]

완전동감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그 민족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죠. 외국 여행을 가더라도 언어를 모르면 정보를 얻을 수 없겠죠... 언어를 배우려면 그냥 그 나라에 가서 문화의 늪에 빠져 살아야만 되겠네요. ...

[@saycheese7737]

유식한남자는 범접할수없는 섹시함을 지님

[@fade5487]

확실히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다르다...

[@오수빈-e7z]

와... 이런강의는 돈내고 봐야하는건데 대받

[@superboss331]

정말이지 조승연은 납치해다가 가둬놓고 평소에 궁금했던거 다 해소될때까지 묻고 대답 듣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와태봉이]

남자가 봐도 존멋

[@actiongamen]

저는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문송 답게 수학 굉장히 싫어했어요. 55점 만점에 모시에서는 12-15점, 본시험 7점. 국어? 그땐 국어과목(국어Ⅰ), 문학과목(국어Ⅱ), 한문과목 이렇게 3개가 따로 있었는데 합쳐서 배점 75점 이었죠. 모시는 항상 70점 넘었고 전국석차 환산율 상위 0.02% 정도 됐었어요. 본 시험에서 67점으로 죽쒔지만. 영어는 문이과 공통 60점 배점이었는데 모시평균은 항상 50점 넘었고 본시험에는 48점. 저 같은 경우에는 국영수 세 과목 공통점이 있었어요. 학교수업 공부 거의 안했어요. 요즘 말로 하면 '존놀' 그렇다고 학원을 다녔냐? 좀 사는 집 애들이나 다니던 게 당시 학원입니다. 당연히 안 다녔죠. 근데 수학은 공부 안한만큼 성적 나왔고 국,영은 공부 안했는데도 저 성적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요? 정답은 '책 읽기'였습니다. 교과서 말고, 교과서에 나온 작품 말고 뜻도 모르고 국딩 때부터 닥치는 대로 읽었죠. 신문도 국딩 때부터 쭉 읽었구요. (국한문혼용 시절 세로읽기 신문)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서 글을 읽은 게 아니라 내가 평소에 책읽기만 하니까 그 안에서 시험문제가 다 나오더라.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외국어인 영어도 덩달아서 잘 읽혔습니다. 단어도, 어휘도, 문법도 그다지 많이 외우진 않았지만 그냥 읽어보면 뭘 말하려고 하는 문장인지 자연스럽게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모국어 마스터 못하면 다른 외국어는 진짜 힘든 거 같아요

[@illiillililililiil]

진짜 신아영 아나운서, 조승연 작가... 워너비 뇌섹남 뇌섹녀...

[@풍선-g4o]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