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상관 없이 언어를 배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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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볼까요?

타일러 볼까요?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타일러입니다!
오늘은 나이 상관 없이
언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영어 #언어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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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00% 재생에너지로 촬영되었습니다
일찍스튜디오 : naver.me/FOMS10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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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21
@only_Drawing_City_TV
@only_Drawing_City_TV 4 ай бұрын
결국은 뭔가를 배우고싶다면 1. 호기심, 관심 2. 환경설정
@sujinKim-zy6dw
@sujinKim-zy6dw 4 ай бұрын
이런 조선족들 "Dad's jokes" 영어로 못 알아먹어서 그랜드 캐니언에서 BUS탐.
@24105
@24105 4 ай бұрын
와 결국 연애네.. 관심이 있으면서 매일 소통해야하는 환경이라면
@sujinKim-zy6dw
@sujinKim-zy6dw 4 ай бұрын
According to, 1. 중국이 내 머리 탈취한다고 윤석열 탄핵 외치고 나가라고!!! 2. 🇾🇪러시아가 니들 지켜준다 로또 조작국으러부타!
@sujinKim-zy6dw
@sujinKim-zy6dw 4 ай бұрын
There is a no scientist in china.
@이성수-e7d
@이성수-e7d 4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외국어 학습하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는 요소이고 두 번째의 경우는 공부할 때 만큼은 친구와의 카카오톡 연락을 차단하는 것이죠.
@jg5903
@jg5903 4 ай бұрын
얼마나 노력했을까? 이만큼 한국어를 구사하기까지. 타일러 존경함
@sujinKim-zy6dw
@sujinKim-zy6dw 4 ай бұрын
이런 조선족들 "Dad's jokes" 영어로 못 알아먹어서 그랜드 캐니언에서 BUS탐.
@Polopolo10
@Polopolo10 4 ай бұрын
​@@sujinKim-zy6dw선족아 뭔 말하고 싶은거야?
@Nkj-v6g
@Nkj-v6g 4 ай бұрын
ㅇㅈ
@samsungelec964
@samsungelec964 3 ай бұрын
정답 : 소질 (영어 쪽으로 엄청 노력해 본 후, 내가 실패한 이유는 오직 소질의 한계였다는 확실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만큼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안 됐다면 노력 문제가 아닌거죠)
@miakim5463
@miakim5463 3 ай бұрын
와.. 어떻게 한국말을 이처럼정확하게 할 수 있나요! 존경합니다.
@kennygo5053
@kennygo5053 4 ай бұрын
저도 20대 후반에 영어 익히고 30대 중반에 일본어 배워서 현재는 외국에서 3개국어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는 40대입니다. 40대부턴 안정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단말 다 개소리입니다. 요즘 안정적인 위치가 어딨어. 계속 ai도 즐기고 새로운 툴도 즐기며 배우는거지. 언어는 도구일뿐.
@pointman10
@pointman10 4 ай бұрын
안정적이지 않으려는 자세가 가장 안정적인 자세라는거군요
@Haum_zizi
@Haum_zizi 4 ай бұрын
진짜 멋져요ㅠㅠㅠ당신의 삷 응원합니다 !!
@stpool2302
@stpool2302 4 ай бұрын
멋있다
@user-jh2jt8lb5z
@user-jh2jt8lb5z 4 ай бұрын
일본어를 하고싶을때 영어가 나온다든지, 혹은 반대의 경우는 없으신가요?
@Ratatouille_
@Ratatouille_ 4 ай бұрын
이러고 싶다.. 20대 후반인 저는 영어 좋아하고 스페인어 공부중인데.. 따라가고 싶네여 선배님처럼
@맛있어-x8i
@맛있어-x8i 3 ай бұрын
발음 뿐만 아니라 어휘력마저 고급스럽다.. 진짜 대단하네
@jinnypooh80
@jinnypooh80 2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17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영어를 너무 못해서 영어권 국가에서 안 살면 되지뭐 하면서 애저녁에 손 놨지만, 어쩌다 20대 후반에 유학와서 결혼하고 눌러 살고 있습니다. 영어도 결국 언어라서 쓰다보면 느는 건 맞습니다. 다만 아무리 영어가 환경인 곳에서 살아도 제 2 외국어인 이상 공부를 해야지 늡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노출된 환경에 의해서 좋아지지만 공부를 안하면 제자리 걸음이거나 까먹어서 도로 실력이 떨어집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느낀 방법은 어느 단어를 보면 그에 맞는 예문이 있습니다. 그 예문을 눈으로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꼭 예문을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는 장치가 있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읽어주는 것을 보고 듣고 똑같이 발음해보고 내가 하는 발음이랑 같은지 녹음을 해서 들어보고 비교를 해보는 것까지 해야 되더라고요. 녹음을 해서 내가 들은 것과 내가 읽은 것이 정말 똑같은가를 비교하면서 내가 예상하는 발음이랑 실제 발음이 달라서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공부하는데 있어서 말하는 것도 악센트의 중요성도 인토네이션의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단어장 보고 무작위로 외우는 건 정말 쓸데 없는 겁니다. 어떻게 쓰이는 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예문을 통해 쓰임을 알아야 하고 내 입으로 뱉어보고 녹음해보고 말로 글로 쓸 일이 있으면 써 보는게 최고입니다!
@katewithloriintheseeworld9448
@katewithloriintheseeworld9448 2 ай бұрын
와 , 저랑 같아요 ㅠ 영어권에 살일 내 인생에 없어 하다가 14년째 캐나다에 있네요 😂😅
@user-fjnsrtewfsojpxjd
@user-fjnsrtewfsojpxjd 2 ай бұрын
@@katewithloriintheseeworld9448 어쩌다 외국에서 살게 되셨어요?
@katewithloriintheseeworld9448
@katewithloriintheseeworld9448 2 ай бұрын
@@user-fjnsrtewfsojpxjd사주에 있는지 국제 결혼을 해버렸네요 😂😊
@teddy_8figure
@teddy_8figure Ай бұрын
와우.. 진짜 직관적으로 경험담을 설명잘해주시네요 ㅎㅎ
@newlee8290
@newlee8290 Ай бұрын
어휘력 늘리려면 단어장이 아니라 독해지문 공부하면서 하는게 좋죠?
@c.njohnny4906
@c.njohnny4906 3 ай бұрын
20살부터 영어 기초 시작한 현재 진행형 스토리 1. 2007년 20살 지방대학교 시절 미국에서 오신 영어기초반 외국인 교수님께 'Hi. My name is ***. I am fine and thank you. And you? 이 한 문장만 유창하게 날리고선 대화를 트게 되었습니다. 2. 매일 10분씩 만나뵙고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회화문들 주워다가 교수님과 같이 연습했습니다. 3. 파닉스, 초등영어, 초등단어 부터 천천히 그리고 내가 원어민이다 생각하고 하루 20~30분 공부시작했습니다. 4. 특히나 영어사전 발음기호 보면서 'R과L' , 'P와f', 'B와V' 'Th의 드,쓰' 등등 알파벳 발음의 차이를 열심히 연습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면 5분정도씩 검사맡았습니다. 5. ****** 사건 발생. 외국인 친구들과 점심 먹으러 국수 가게를 방문했고 저는 처음 보는 외국인 친구에게 'Do you need a fork? 질문 했고 외국인 친구는 돼지고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fork와 pork의 차이점을 까먹고 있었죠. 재밌는 일화였지만, 알파벳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최대한 연습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6.***** 2015년 5월 미국 유학 첫 날.. 맥도날드 가서 몸이 얼어붙었습니다.. 한마디도 못알아듣고 말도 못했더랬죠.. 식사는 해야했기에, 줄을 뒤에 끝으로 가서 다른 현지인들이 어떤말로 주고 받는지 여려 번 확인 하고, 똑같이 따라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선 세트를 주문했지만 미국에선 콤보를 주문하더군요 ㅋㅋ 7. ******사건 발생 3. 2015년 미국 유학중 발표 시간.. 저는 유창하게 한국문화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빠르고 유창하게 했다는 생각에 뿌듯해 했고 친구들도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다만 수업 후 교수님의 방에서 따뜻한 조언을 듣게 됩니다. 눈을 마주치며 천천히 말할것. 정확한 발음으로 해보려고 할것. 쉬운 표현으로 해볼것. 발음은 여전히 중요했습니다. 엄청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한 현재 진행중입니다. 저 만의 팁입니다!! 1. 아이들 파닉스 책으로 발음공부 천천히 해보세요. 2.서점가서 쉬운 회화책 1권사서 듣기 파일 들으시면서 발음 공부와 듣기 실력을 늘려보세요. 좋은 어플들로 연습하셔도 좋습니다. 3.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고 실제로 짧고 쉬운 표현들이라도 직접 써보세요. 요즘 소모임들 통해 실제로 만나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더라구요. 4. 제일 중요한 것!!!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꾸준히 연습 또 연습입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 기회를 못 찾으신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 힘듬을 저도 잘 아니까요!!
@Moon-wx6nk
@Moon-wx6nk 3 ай бұрын
대단하네요 현재 진행형 응원하겠습니다
@Alex-k5d8j
@Alex-k5d8j 3 ай бұрын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나요?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c.njohnny4906
@c.njohnny4906 3 ай бұрын
@@Alex-k5d8j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게 교회에서 선교사업 나온 친구들 만나서 무료 영어공부 많이 했거든요 ㅋㅋ 한국어 패치도 되어있어서 하고 싶은 말 있는데 영어로 하시기 어려우시다면 편하게 한국말로 여쭤보셔도 되요 ㅋㅋㅋ 초반에 제가 대놓고 한국말로 많이 물어봤거든요 ㅋㅋ 거주지역만 살짝 말씀 주실 수 있으면 선교사 친구들 번호 남겨드릴게요
@Alex-k5d8j
@Alex-k5d8j 3 ай бұрын
@@c.njohnny4906 경주입니다. 알 수 있을까요?
@Alex-k5d8j
@Alex-k5d8j 3 ай бұрын
@@c.njohnny4906 경주입니자
@biff2440
@biff2440 4 ай бұрын
타일러.. 사실대로 말해봐요 한국인이죠? 언어구사력이.........와.....찐감탄이나오네요
@현실쿡익충
@현실쿡익충 2 ай бұрын
심리학 마인드컨트롤 교육 언어 방법론까지 총망라해서 길을 보여 주려고 하시는 듯 답답해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느껴지내요 저런분이 교육부 장관을 해야 하는데
@zinyu18
@zinyu18 4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영어교육과 전공생이에요. critical period 가설은 그 시기에 외국어를 배울경우 원어민에 가까운 수준으로 영어를 습득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주장하죠. 그저 ‘가설’이고 ‘가능성이 높’을 뿐이에요. 만약에 이 가설에 예외가 없다면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되었을 겁니다. 언어교육에 100%는 없어요. 인간이 하는 모든 일도 마찬가지에요. 언어는 평생, 꾸준히, 끝까지 멈추지 않으면 늘게 되어있어요. 타일러님이 제시한 언어공부의 틀을 만드는 요소들 교육학적으로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이 방법으로 재미있게, 끈기있게 공부하다보면 원어민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누구를 만나도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이에요!
@도련님-f1x
@도련님-f1x 4 ай бұрын
사회과학적 이론은 모두 가능성들을 전제로한 가설입니다. 수많은 가설들 중, 조금 더 사실에 가깝거나, 타당성이 있어보이면, 이론이라 하는 것이죠. 이론 역시도 가설인 것이죠. 예외가 없다고 가설이 이론으로 승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일러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사회과학적 연구에선, 가설에 필요한 정확한 표본을 찾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여기엔 도덕적/법적 문제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정확한 표본들을 찾는데 무리하다 도덕적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방법론은 과학적일지 모르지만, 그 데이터를 가설화 시키는 학자의 직관적 의견이 더 강한 힘을 미칩니다. 다시 말해, 과학적 근거들보다, 학자들의 생각이 더 많이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한 학자가 한 가설을 제기했을 때, 여기에 학풍이 생기면,(당연히 가정에 설득력이 전제된다는 차원에서) 이론이 되는 것입니다. 같은 데이터 값이라도, 실험이라도, 그 가설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이설이 되거나 이론이 되는 것입니다. 영어교육을 전공했다고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학적 방법론을 배우시는 것이겠지요. 수많은 방법론들 중에서, 조금 더 설득력 있고 사실에 가까운 이론을 모색하는 것이 학문이지, 자기가 무엇을 전공했다고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타일러님이 우리가 흔히 빠져 있는 언어교육에 대한 통념을 지적한 것은, 또 다른 이론을 통한 의문제시입니다. 그러면서 변증법적으로 더 온전하고 설득력 있는 언어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학문적 이론들(가정들)을 서로 비교/모색하며, 보다 더 설득력있는 이론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모든 이론이 가능성 높은 가설에 바탕을 둔 것이기에, 자연과학/사회과학적 차원에서, 뭐가 진리라고 속단하기 힘듭니다.(이를테면, 빅뱅이론도 빅뱅 이후 우주 팽창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에, 태초에 강한 폭발이 있었을 것이라고 한 과학자가 가정한 것이고,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여러 자연과학적 근거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에 근접한 가정, 곧 이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제 뒤집힐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론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Reliablism과정 신빙주의라는 진리론의 한 갈래를 찾아서 읽어보시고, 과학적 사실(이 또한 가정임)이 어떻게 이론으로 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pintgillespie7401
@pintgillespie7401 4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한국인 1%에 해당합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은 그저 습관적으로 잘못된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자기가 평소에 말한 것을 글로 바꾸면,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엉터리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개인 미디어 영향으로 언어가 엉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은 "보호자님, ``해보실게요" 라고 습관적으로 말하고, 이걸 본 시청자들은 따라하게됩니다.
@how5555
@how5555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HC03
@WHC03 4 ай бұрын
@@pintgillespie7401 언어는 원래 시대에 흐름에따라 변하는 거지, 정체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ongs5526
@ongs5526 4 ай бұрын
@@도련님-f1x ㅎㅎ... 지나가는 물리쟁이입니다. 사회과학 대부분은 엄밀히 말해 다 가설입니다. 이론은 학풍이 아니라 “검증된” 가설과 수학적으로 엄밀히 정의된 법칙의 집합입니다.
@zmfreeroo
@zmfreeroo 4 ай бұрын
내가 정말 좋아하는거 찾기. 이게 제일 효과 좋은 꿀팁 같아요. 그러면 덕질을 하게 되죠. 예를 들어 어떤 배우를 좋아한다 하면 그 배우가 나온건 다 찾아보는 거죠. 자막이 있든 없든 다 찾아보고 기사도 원문으로 찾아보고 그러다가 언어적인 깨우침까지 ㅋㅋ 덕질 이게 정말 가장 파워풀한 동기부여같아요.
@jinkyunghan4366
@jinkyunghan4366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미드도 그랬고, 지금은 아니지만 야구 좋아했어서 mlb 패스 사서 중계방송 듣고, 기사 보고, 야구 보러 미국 여행가서 미국인들이랑 스몰토크하면서 도움 많이 된 거 같습니다! 😉
@user-jh2jt8lb5z
@user-jh2jt8lb5z 4 ай бұрын
맞아요ㅋㅋ결국은 사랑❤
@ijihyeon11
@ijihyeon11 4 ай бұрын
BTS 영어자막 유투브동영상 보면서 영어습득 하게되는 외국인들 많겠다싶었어요.
@Joonjoonjoo
@Joonjoonjoo 3 ай бұрын
비슷한 맥락으로 현지인 이성친구 사귀기도 있죠 ㅎㅎㅎㅎ
@mslee9532
@mslee9532 4 ай бұрын
정말 언어천재. 한국말을 나보다 잘해
@Celestekim1
@Celestekim1 3 ай бұрын
천재라기보다는 노력을 정말 많이해서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user-qp1gp6hm1t
@user-qp1gp6hm1t 3 ай бұрын
@@Celestekim1 그것을 저희는 천재라고 부릅니다
@백지훈-l1e
@백지훈-l1e Ай бұрын
1. Notice - 나만의 단어장 만들기 2. 상황적인 필요성 - 모르는 단어 바로 찾아보지 않기 (맥락을 통해 유추, 깨달음) -- 자막 없이 보기 (노출하기 -> 궁금해하기 -> 유추하기 -> 깨닫기)
@유땡구
@유땡구 2 ай бұрын
영어공부에 대해서 배우러 왔는데 오히려 내 국어능력에 현타가 오는 영상이네요ㅠ
@생각하고창조하라
@생각하고창조하라 4 ай бұрын
참 그냥 좋은사람 나도 저런사람 되어보고싶다,,,,
@jinkyunghan4366
@jinkyunghan4366 4 ай бұрын
방통대 영문학과 다니고 있는 40대 학생으로서 오늘 방송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교수님도 강의 중에 그러시더라고요. 원서 읽을 때 모르는 단어 찾아보면서 보지 말고 천천히 읽어가면서 모르는 부분은 유추해가며 읽은 후 나중에 찾아보라고... ㅎ 들은지 좀 되어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영어 교수법 강의에서도 결정 시기 가설이 아닌 다른 가설도 알려주셨고요. 뇌과학 관련 다른 영상에서는 스코틀랜드였나, 거기서 나온 연구 결과 중 오히려 젊었을 때보다 60~70대에 지능이 더 올라간 집단이 있었는데 이런 분들 특징이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어릴때보다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느낌은 안 드는데 다양한 경험들 때문인지 이해력 자체는 더 높아진 거 같습니다. 그저 직장 다니며 학교 다니느라(건강도 별로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일단 학교 공부 쪽에만 매진하고 있는데 방학 하면 타일러님이 말씀하신 방식대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provision-dd2pv
@provision-dd2pv 3 ай бұрын
유추도 한계가 있음.... 어휘라는 측면에서 동북아시아인은 아주 불리함... 일본인 조선인들이 중국어 빨리 배우는거를 보면 알수 있음.. 서양애들이 영어 빨리 배우듯.. 타일러 저친구는 국내에서도 오래 거주했고 아주 특이한 케이스임... 결국은 어휘력 싸움인데 인간이 AI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수십만 단어를 다 외울순없음..
@jjmangolee4047
@jjmangolee4047 3 ай бұрын
@@provision-dd2pv유추해 가면서 많이 읽어보셨나요? 저는 성인돼서 프랑스어 배우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독서 엄청하면서 늘었어요. 바로 사전찾으며 단어 외우기보다 맥락안에서 이해하고 추측하면서 흡수하는 게 훨씬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독해력을 위한 리딩을 할때는 단어를 같이 습득해야겠지만 독서능력 의사소통능력을 위한 외국어는 단어가 다가 아닌 것 같아요
@ssssss7112
@ssssss7112 3 ай бұрын
신통방통하십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provision-dd2pv 오히려 한글이 배우기 더 쉽습니다. 한글은 모음 자음을 결합해서 하루면 다 외울수 있을정도라고 하는데 문자를 조합해서 한글은 곧바로 읽기가 가능하죠 하지만 영어는 연음이나 단어를 생략해서 발음하기때문에 더더욱 어렵습니다. 한글은 문장도 뒤집어도 한국인들끼리 이해가 가능하지만 영어는 문장을 한국식으로 만들어도 의사소통이 전혀 안됩니다. 내가 미국에 지낼때 한국식으로 문장을 말했더니 미국인들이 전혀 못알아들었습니다.
@zerosodadom
@zerosodadom 4 ай бұрын
고상한 생각을 외국어로 들을때… 그 어휘가 좋아져요. 그리고 그 언어가 개념을 표현해내는 정확성에 매료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럴 때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klesa4152
@klesa4152 4 ай бұрын
와 진짜로
@망고주스-w2w
@망고주스-w2w 4 ай бұрын
와우! 님의 표현력이 정말 좋습니다!! 내가 영어에 빠진 이유가 뭔가 했더니 바로 그거였어요. 님은 영어도 아주 잘하실 것 같아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지내는 이상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영어관련 종사자가 아닌이상 영어종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영어가 필요없는데 영화관가서 미국영화를 볼때 한글자막을 보면 눈이 자막쪽으로 향해서 시청하는데 불편하죠 저는 영어를 고대로 들으면서 미국영화장면을 보기 위해 영어를 꾸준하게 공부합니다.
@hazelnuttree8843
@hazelnuttree8843 2 ай бұрын
모국어 실력이 월등하시니 영어도 잘 하실듯요. 😊
@yoon-jounghur1161
@yoon-jounghur1161 4 ай бұрын
저 완전 공감해요, 호주에 산지 17년차인데 요즘 영어공부 각잡고 오래만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매일 뉴스보고 일하면서 당연히 쓰지만 인터미디엇에서 어드밴스드로 가는중이에요, 50이 낼 모레인데 지금이 제 인생에 제일 똑똑한거 같네요. 승진시험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공부로 연결됐네요, 나이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nicolelucy6506
@nicolelucy6506 2 ай бұрын
타일러. 팬이에요. 저는 타일러가 영어와 한국어를 잘해서 좋아한게 아니라 두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나서 팬이 되었어요. 이렇게, 환경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낸 한국인이 있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후세에 남겨줘야 할 지구가, 건강해야 할텐데.. 이제 지구의 마지막을 살고있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제가 8~9살때 였어요. 그때 과학상상이야기, 미래과학미술대회등이 있었어요 우리가 물을 사먹고, 산소를 사먹는 그림들이었죠 아마도 35~40전 인데, 우리는 지금 그런 세상을 너무 일찍 만났더라고요 요즘 너무 두려워요.. 비닐하고, 플라스틱이 세상에서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 이 썩지도 않는 물건을 너무 많이 버리니까, 아파트에서 분리수거할때도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멈추지말고 운동해주세요!!! 저는 i라서, 크게 소리내지 못하거든요. 그래도 항상 타일러의 말에 귀기울이고 응원할게요!
@englishmaster-y1r
@englishmaster-y1r Ай бұрын
타일러도 i.....intp입니다
@nicolelucy6506
@nicolelucy6506 Ай бұрын
@@englishmaster-y1r 어머나..j인줄알았어요🥹
@갱년기극복일기
@갱년기극복일기 4 ай бұрын
환갑 넘은 사람입니다.^^ 타일러씨 덕분에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DDAbong7777
@DDAbong7777 Ай бұрын
틀니 압수!!!
@kaysheem7806
@kaysheem7806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간절한 상황이 되면 하게 됩니다. 저도 50 넘어서 미국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시작했는데 회의 들어가서 한마디라도 하려니 집중하게 되고 물어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차 영어가 되네요. 간절한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규규-d7r
@규규-d7r 2 ай бұрын
1. to notice. 발견. 내가 궁금해서 2. 필요성. 언어가 필요해서 - 모르는 단어 나오면 바로 찾지 않고 추측 후 찾아보고 깨달음 - 영어 자막 없이 보다가 다시보기하면서 습득
@whoridechicken2636
@whoridechicken2636 4 ай бұрын
1. 발견! notice. 2. 상황적 필요성을 설계하라. 필요: 모르면 마이너스. ex)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바로 찾기보다, 스스로 의미 추측+감을 잡아보고 궁금증 가진 후 실제 의미 찾아보는 게 효율적. >목적 의식이 확실해야 몰입+장기기억화에 효과가 있는. ex) 알고리즘/ 폰 설정 외국어로. 즉, 습득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 감사합니다~
@智恵高山-q4i
@智恵高山-q4i 4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흔히 말해, 똑똑한 애가 사람들이 언제 시기애 배워도 빠르게 습둑하고 어휘가 풍부하더라고요( 관심도 벌견도 똑똑한 사람들만 해요~~)
@whoridechicken2636
@whoridechicken2636 4 ай бұрын
@@智恵高山-q4i ㄴㄴ 적성도 타요. 공부 못하고 흥미도 없어보이는 애들은 흥미를 유발할 만한 환경 설정을 해주면, 어느 정도는 관심 갖고 따라가더라고요. 냅다 외국 던져놓으면 어떻게든 외국어 습득하기도..(생존을 위해..) 물론 진리의 케바케~. 친구 중에 제2외국어 습득 빠르고 언어 소질 있는, 4개 국어 유창하게 하는 애가 있는데 걘 언어 제외 다른 과목들은 심각하게 못해서.. 자기 적성을 찾는 게 젤 중요하지요.
@kwoncathy1429
@kwoncathy1429 4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정확한 발음으로 이렇게 말하는 외국인은 타일러가 최고! 눈감고 들으면 한국인 말! 부럽다..
@ASSA-1
@ASSA-1 4 ай бұрын
아... 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올까 했더니 한국어였어..ㅎㅎ
@hoyaspapa
@hoyaspapa 4 ай бұрын
와...정말로 컨텐츠를 '성심성의'껏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좋은내용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일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해요
@mon5319
@mon5319 4 ай бұрын
이민 25년 차 입니다. 영어 한마디 못하는 상황에서 좌충우돌 시작하고 도전해서 지금은 영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것은 아닌데 제가 정확히 타일러님이 말씀 하신대로 영어를 공부 했습니다.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겠다고 하는건 오산 입니다. 원어민 영어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생각 하고 꾸준히 계속 하는게 중요한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 합니다.
@벼리튜브
@벼리튜브 4 ай бұрын
저보다 한국어를 잘하네요..
@LEEHIGHR
@LEEHIGHR 3 ай бұрын
야너두?
@_LeBlanc
@_LeBlanc 3 ай бұрын
ㅎㅎ
@딥하우스
@딥하우스 3 ай бұрын
진짜 그러네요. 영어라도 공부해야겠어요
@WooSup111
@WooSup111 3 ай бұрын
한국어를잘하는게아니라 말을잘하는거 아닐까요?
@nandajeong6206
@nandajeong6206 3 ай бұрын
말도 잘 하고 한국어도 잘 알고 잘 해요. 타일러 천재.
@annemariepappe6131
@annemariepappe6131 3 ай бұрын
20대에 한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한 독일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외국 콘텐츠를 찾는 게 정말 언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고 배우는 과정을 더 재미있게 만들더라고요! 저는 예를 들어서 심리학과 육아에 관심이 많아서 요새 "금쪽 같은 내 새끼"나 "금쪽 상담소"라는 TV프로그램을 자주 보고 한국어 공부를 해요 😊
@rocomoco9518
@rocomoco9518 4 ай бұрын
티비에 나오는 모든 외국인 통틀어 거의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공부한 느낌...다들 초반에 와서는 어학원도 다니고 공부 좀 했겠지..근데 그러다 대충 의미 통하니까 더이상 공부는 안해서 미묘하게 문법 어색한 애들 많은데..그래도 일단 외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몇년이 지나도 그 이상이 없던데 타일러님만 다름..나는 초딩때부터 팝송만 듣고 외국아이돌 파고 미드만 봤는데 영어는 안되고 취직하고 주말마다 일드 봤는데 1년만에 자막없이 봐지더라..그리고 일본가서 눌러살게 되어서 울엄마는 환갑 지나서 일어 책 하나 사서 독학해서 익히고 일본 놀러와서 버스타고 여기저기 놀러다님..
@Sunny23378
@Sunny23378 4 ай бұрын
영어는 우리나라랑 뿌리 자체가 엄청나게 다른 언어라서 한참을 배워도 마스터하기가 어려운 게 맞아요. (참고로 영어 전공했습니다) 일어는 우리나라와 어순이 비슷해서 배우기가 쉽구요.일어 전공한 친구가 그러던데 일본어는 일년만 딱 공부하면 말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똑같이 투자했는데 영어는 안 되고 일어만 성공했다고 자책하실까봐 오지랖부리고 갑니다~~!
@allin3212
@allin3212 3 ай бұрын
당신 글쓰는 것보면 그 외국인들 타일러랑 비교하며 흉볼것 없는듯 뭔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요지가 없고 주절주절.. 참고로 타일러가 대단하고 아웃라이어인거지 다른 외국인이 공부 안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실례입니다 실리콘밸리천재들을 스티브잡스랑 비교하며 까내리는 느낌 ;;
@user-Griezman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Sunny23378 그건 한국인들이 머리속으로 영어를 번역을 하고 어순구조가 전혀 달라서 더힘든겁니다. 미국인이 영어로 말걸면 한국인들은 뇌속에서 영한번역을 하는것처럼 변환을 하기때문에 즉흥적으로 대답을 하는데 몇초이상 지연되죠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전혀 어렵지가 않습니다. 미국가보세요 길거리 노숙자들도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데 영어가 어려운 언어가 아니예요. 우리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공부안해도 영어를 술술 내뱉을것입니다.
@kreatork7803
@kreatork7803 4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정말 선물같은 사람이에요
@bemekang6451
@bemekang6451 4 ай бұрын
이 모든 걸 한국어로 설명하시는 타일러님👍 RESPECT❣️
@콘파냐-g5o
@콘파냐-g5o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어를 포기할까 생각한 저를 잘 타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a3n6g7el
@user-a3n6g7el 4 ай бұрын
역시..타일러.. 잘 타일러..
@hyojunchon7644
@hyojunchon7644 4 ай бұрын
절실하면 저절로 공부되고 습득되고 노력합니다. 절실한 상황을 만드세요
@soojeongeom3910
@soojeongeom3910 3 ай бұрын
10년을 주부로 지내다 35살 영알못 무배에서 시작해서 38에 외국계회사 취직 했습니다. 지금 53인데 여지껏 영어로 먹고 살긴 하는데 이제 잊어버리는게 더 많네요 ㅠ실력은 사용빈도 인거 같아요
@horolulu0123
@horolulu0123 4 ай бұрын
소위 천재로 불리우는 타일러같은 사람들, 실은 그 저변엔 끈질긴 노력과, 인내, 성실함이 있었을텐데 때로 우린 그 피나는 노력을 천부적 재능으로 쉽게 치부해버리면서 우리가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자위하는 것 같아요.
@JS-yp3ui
@JS-yp3ui 4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가는 말이네요
@your_o_range
@your_o_range 4 ай бұрын
성인 되고 한참 뒤에 외국어 배워서 유학생활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정말정말 공감되고 더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언어 공부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공부하길 바랍니다❤❤❤
@jiyeunjung2347
@jiyeunjung2347 4 ай бұрын
타일러 자체가 그냥 증명. 타일러 말하는거 듣다보면 언어감이 타고난것도 어느정도 있을테고 얼만큼 열심히 했을지도 상상이 갑니다. 진짜 대단해~~~한국사람들이 한국말을 할수 있다고 해도 저렇게 일목요연하고 논리정연하게 언어를 구사하는거는 또다른 차원인거 같아요.
@insunpark8351
@insunpark8351 4 ай бұрын
타일러 보유국 대한민국👍❤
@sujinKim-zy6dw
@sujinKim-zy6dw 4 ай бұрын
I don't want to live in korea!We can be confident if we leave everything to EBS🇰🇷 Speaking of 🇺🇸 What's that supposed to me i will go canada next month
@Polopolo10
@Polopolo10 4 ай бұрын
​@@sujinKim-zy6dw뭔 개소리를 길게 써놯어
@DDAbong7777
@DDAbong7777 Ай бұрын
문재인 이재명 보유국은 안되겠냐?ㅋㅋㅋ
@espadrillesalaluna
@espadrillesalaluna 26 күн бұрын
또 또 오바한다
@DDAbong7777
@DDAbong7777 26 күн бұрын
@@espadrillesalaluna 재 좌파야 그냥 냅둬
@lk-jv7ek
@lk-jv7ek 4 ай бұрын
타일러씨 우리나라 와 줘서 고마워요
@sujinKim-zy6dw
@sujinKim-zy6dw 4 ай бұрын
이런 조선족들 Dad's jokes 영어로 못 알아먹어서 그랜드 캐니언에서 BUS탐. I am going to be a father real soon.
@leeregina1373
@leeregina1373 4 ай бұрын
저 지금 핸드폰 언어 바꾸러가요!❤
@heeyoungpark7261
@heeyoungpark7261 4 ай бұрын
지난 5월 10일 부산 동래구에 있었던 [외국어 잘 배우는 법] 들었던 뒤늦게 영어 공부에 빠진 초등 아이 둘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날 강연 듣고 바로 노트북, 핸드폰 언어 설정 영어로 바꾸고 아이들 영화 볼때 영어 자막도 없이 보는 연습 하고있어요. 강연 때 말씀하신 영상들도 찾아보고 마음 다잡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empower7297
@empower7297 3 ай бұрын
대단한 타일러~ 지적이며 논리적인 그에게 빨려들어가는 나를 보네요
@sdm7698
@sdm7698 4 ай бұрын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저의 경우엔 이전에 업로드 해주신 타입폼 영상을 보고 머리통을 씨게 맞아서 바로 적용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단, 영어로 하고있습니다. 영어초보에 똑똑한기계 잘 못다루는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머리 쥐어짜며 완벽하진 않아도 영어로 질문들을 만들고 타일러님의 폼을 참고해서 폼을 완성시킨 뒤 매일 습관 만들기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빨리 느는 방법중 하나는 일기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은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ㅜ 이제 한 일주일 조금 넘은것 같은데 하루하루 조금씩 미세하게라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조금은 놀랍더라구요. 타일러님은 정말 깊은곳에서 부터 와...하는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그런것들을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고 전파해주고 계십니다. 처음 방송 활동하실 시기에 타일러님은 제게 그저 티비에 나왔던 똑똑한사람 이였다면 우연히 한 영상을 접하고 나서는 세바시영상 등 너무 감명깊게 보다보니 알고리즘에 항상계셔서 친근해요. 이젠 타일러형이 되어버린것같아요ㅎㅎ 오늘 영상을 보고나서도 바로 폰설정부터 바꿨습니다! 저 같은 별 볼 일 없는 놈도 타일러님의 영상이 한 가지 좋은 불씨가 되어서 실천, 반복훈련, 습관 이 키워드로 올해를 채워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ай бұрын
영어동화책읽기 미국만화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서 원어민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영어공부했던 방법을 바꾸세요 우리는 영어가 필수적인 국민이 아니라서 머리를 쥐어짤 필요가 없습니다.
@si929
@si929 4 ай бұрын
타일러의 통찰력은 성찰과 사유의 결과라는 것이 여실하다. 나도 타일러처럼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싶다! ^^
@hot23net
@hot23net 4 ай бұрын
타일러도 성인이 된 후에 한국어 배운 거 아닌가요? 타일러가 아주 좋은 예시겠네요.
@user-n5l6n
@user-n5l6n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이 발레만 20년 하다가 30대 다되어서 축구 시작했다고 저보다 축구를 못하겠습니까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ай бұрын
@@user-n5l6n 님도 노력하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춘천 손흥민 축구교실가서 1년이상 연습하면 EPL에서 뛸 수 있어요
@user-hq9id2ge4w
@user-hq9id2ge4w 4 ай бұрын
@@user-n5l6n ??
@뽀송뽀송한다원
@뽀송뽀송한다원 4 ай бұрын
@@user-n5l6n그건 손흥민이랑 비교하고 스포츠니까 그러지 꼭 비교해서 잘해야 하는건 아님
@sukholmes1066
@sukholmes1066 4 ай бұрын
That's RIGHT! ❤
@Jade-nm5ji
@Jade-nm5ji 4 ай бұрын
덕질이 언어 습득하기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덕질대상이 하는 모든 말들을 주의 깊게 듣게 되는건 물론이고 팬덤이 하는 말을 너무 알아듣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돼요!! 영상이든 글 그림이든 덕질 자료들도 찾아보고 댓글 남기고 그러다보면 영어가 엄청 늘어있었어요ㅎㅎ 공부가 아니라 덕질이니 내적동기부여도 엄청 잘됩니다
@Jenny-c1c
@Jenny-c1c 4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덕질합시다!!ㅋㅋㅋ
@user-xq7on1bk6m
@user-xq7on1bk6m Ай бұрын
내가 영어 공부 많은 시도를 해봤는데 영어 못하는 이유가 단어 순서대로 안읽고 한국 어순이로 해석하거나 통문장을 외울라고 해서임 영어 순서대로 해석해야 영어 잘힐수 있음 나는 너를 사랑 한다가 아니라 나는 사랑한다 너를 이렇게
@philkim561
@philkim561 Ай бұрын
타일러 쎔 정말 한국말 잘 하네요. 발음, 문법, 단어 선정, 논리, 문제가 없네요. 한국 대학에서 교수님 하셔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네요, 거기다가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면이 좋네요, 미국에서 50년을 살았는데 타일러 정도의 한국어 +영어는 안될것 같고요, 한국에 가면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joypark2223
@joypark2223 4 ай бұрын
1. 발견의 순간: 내가 관심이 있어야 한다. 2. 필요성: 꼭 해야되네! 3. 깨달음: 인생에는 자막이 없다. 바로 사전을 찾기보다 내가 소리와 뜻을고민해보고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
@길수김-o2n
@길수김-o2n 4 ай бұрын
60대 중반인 저보다 지적인 한국말을 훨씬 잘해요 ㅋㅋ
@lynnkim9163
@lynnkim9163 2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시는지 타일러님은 언어 천재시네요. 전 60대 말 할머니인데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6년째 영어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할 날이 오겠지요? 얼마나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했으면 이렇게 고급진 말씀을 하실 수 있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제 와서 느낀 게 나는 언어에는 소질이 없구나 하고 마음 비우고 천천히 영어를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soospirit
@soospirit 4 ай бұрын
역시 배우고싶다면 많이 일상에서 접해야하는군요. 언어든 뭐든! 습득이 이루어지는 환경설계가 필요하다는 말씀! 다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Absofreakinlutely
@Absofreakinlutely 4 ай бұрын
Critical Period Hypothesis ❌️ 1. Noticing ✅️ 2. Necessity ✅️ Thank you for sharing valuable tips on how to get better at English.
@JPark118
@JPark118 2 ай бұрын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와 지금은 정신과를 하고 있어요. 환자들도 100프로 다 미국 환자들인데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어렸을 때 영어를 전혀 배우지 않았던 제 입장에선 정말 선전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영어 때문에 딱히 일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어본적은 없으니까요. 다만, 최근에 승진을 하면서, 이제 리더쉽이 되니까, 좀 격조있는(?) 언어를 써야할 것 같은 공적인 자리가 많아지면서 본인의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했었다면 영어를 훨씬 더 잘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아요. 솔직히 말을 정말 뽐새있게 멋들어지게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글을 써도 어쩜 그렇게 고급지게 쓰는지- 특히 정신과에는 필력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최근에 MCAT (미국 의대 입학시험)을 쳤던 동생도 같은 소릴 했었구요. 어렸을 때 부터 영어로 문학책을 많이 읽었었더라면 영어부분을 훨씬 더 잘 쳤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뭐 아쉬움은 아쉬움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가 못하는 만큼의 영어가 보여서 아쉽긴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겨우 배운 언어로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나쁘진 않은 것 같아서- 아직도 쉬엄쉬엄 공부하면서 일도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최근엔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서 못 배우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용기를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idjowjdosk
@didjowjdosk 4 ай бұрын
이 시대에 필요한 영상이네요 ㅜㅠㅜ 다들 영어유치원 보내고 그러는데 언어를 습득하는 인간의 과정을 알아야 진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핀트-k1p
@핀트-k1p 4 ай бұрын
저도 타일러님 말 듣고 핸드폰 언어설정을 영어로 방금 바꿔봤어요~ 요즘 다시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저는 틈날때마다 ChatGPT에게 말을 걸고 있는데 친구랑 대화하는 것처럼 재미있더라고요. 😊
@gigicreater
@gigicreater 2 ай бұрын
15:50 정말 제대로 보고 계시네요. 영어를 배운다면서 한글 자막 영어 자막을 보면서 자기들이 어떻게 하는지 그게 어떤 작용을 할지 아무런 생각도 의미도 없이 하는거. 이거 한국 교육의 문제가 언어 학습에 그대로 반영된거죠. 타일러씨 안목이 좋네요👍
@dhrtntnwhdk
@dhrtntnwhdk 4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입니다! 영어에 흥미를 가지다보니 열정이 생겨서 나름 혼자 공부를 꾸준히 했고 마침내 교환학생으로 해외를 나갔을때, 드디어 상황이 설정되었고 많이 늘게되었어요. 그러나 한국에 다시 돌아오니 환경설정의 어려움이 있어서 계속해서 영어에 노출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스스로 영어스피킹이 정말 많이 늘만큼 노력했다고 자부하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주변에 영어공부를 같이 시작해도 영어에 대한 필요가 주체적이지 않고 점수가 필요해서 등등의 이유인 사람들은 빨리 지치고 결국 실패하더라고요. 자발적인 관심으로 영어의 필요성에 대한 본인만의 깨달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큰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이는 중요치 않은거죠! 잘봤습니다 타일러님 ㅎㅎ 늘 응원합니다!
@애드센스-y1k
@애드센스-y1k 3 ай бұрын
중국 자유여행 계획중인데, 로컬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서 중국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중국어 들리지 않으니 유창하게 말할 수 없지만, 계속 시도하면서, 저의 가능성을 시험해 볼게요. 유용한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
@jhy1012
@jhy1012 4 ай бұрын
타일러씨는 한국어 발음이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어휘력이야 워낙 훌륭했어도 간혹 낯선 발음이 있었는데 점점 더 한국인 패치가 붙으시네요. 존경합니다. 한국 유명강사.대학교수보다 더 유려하게 설득력있게 말씀하시네요.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을듯 ㅋㅋㅋㅋ
@orangeblue9141
@orangeblue9141 3 ай бұрын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옆에 한 할머님이 일본어 공부를 하고 계셨다. 60대에서 70대이신 것 같았다. 영어공부하기 좀 늦었다고 생각한 날 반성하게 되었다. 타일러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lawrencejo7260
@lawrencejo7260 4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는 한국에서 미출시한 외국게임들 빠르게 접하려고 외국어 공부하게 되니까 확실히 효율이 좋았네요ㅎㅎ
@asiaexpress8108
@asiaexpress8108 4 ай бұрын
타일러가 하는 말이라 신뢰가 더 가고 희망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sookyoungyee
@sookyoungyee 4 ай бұрын
타일러님은 항상 느끼지만 정말 웬만한 한국 사람보다 언어 구사력이 더 훌륭하신 것 같아요. 정말 늘 노력하는 모습도 대단하시네요.
@rorang1702
@rorang1702 3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오래 봐왔는데, 볼때마다 느끼는 건 말도 이쁘게 똑똑하게 잘하시고 생각도 멋있게 하시는분인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seunghee9385
@seunghee9385 Ай бұрын
타일러가 놓친 건, CPH는 모국어에서 나온 가설임. 지니같은 늑대아이 사례를 보면, 현대에도 모국어에 결정적 시기가 적용되는건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 모국어 그러니까 언어 자체를 못뱌우면 평생 못배우는거.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L1에서 나온 가설을 L2에 잘못 끌어들어 와서 생겨난 오해이죠.
@aquarius418
@aquarius418 3 ай бұрын
제가 몇년전부터 영어공부하던 방법인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된걸 들으니 또 새롭습니다. 제 경우는 20년넘게 영어공부 하면서 또 뭔가 돈을 내서 배우기는 억울한단계에 이르렀었고, 유튜브에서 정말 맘에드는 해외 vlog 채널을 찾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안들려서 화가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들리는대로 받아적고 유튜브에서 자동생성된 자막 보고 수정하고 해석하고 그렇게 시작해서 2년치 업로드된 영상을 3주만에 정주행했던 기억이 있네요. 알고리즘 세팅도 너무 공감됩니다. 쇼츠나 릴스 보다보면 한없이 보게 되는게 있는데, 해외 뉴스채널이나 영어 알려주는 채널 들어가서 주구장창 봅니다. 이게 영어만 가능한건가 했는데 최근 일본 컨텐츠 보는데 일본어도 귀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neuroplasticity 진짜 맞는것 같습니다.
@woad-t9j
@woad-t9j 4 ай бұрын
1. 타일러의 한국에 실력에 감탄하고 2. 타일러가 외국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실천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진짜 대단.
@유진-w7c7z
@유진-w7c7z 4 ай бұрын
결정적 시기 가설은, 뇌 때문이라기 보다는 어릴수록 자기 중심성이 강하고 외부의 반응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국어를 익히듯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가능성이 높다는 쪽으로 설명됩니다. 발음 근육이 발달하는 과정이라 조금 더 원어민스러운 발음을 익히기에 유리한 것도 사실이구요. 외국어를 조금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하지 그 시기가 지나면 아예 배울 수 없다고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user-jd3ds5qg9f
@user-jd3ds5qg9f 4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거 같아요. 심지어 한국어 책을 읽을때도 눈은 읽는데 머릿속에서 흘러가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자막을 키고 보는 미드나 모르는 단어를 바로 찾아보는 영문책 또한 같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의 의미에 집중해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thesangdam
@thesangdam 2 ай бұрын
타일러 씨, 제가 영어 잘 하는 것보다, 타일러 씨가 한국어 잘 하시는 정도가 더 뛰어나십니다. 한 수 배우고 가는 느낌입니다. CPH가 구시대적이고 말이 별로 안 되는 가설이라는 말씀,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됩니다. 근데, 한 가지! 필요성보다 절박성이란 표현이 더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건승하십시요.
@Saneemum
@Saneemum 4 ай бұрын
20대 중반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30대 중반인 지금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 레벨을 갖게된 한국인으로서 이 내용에 대해 정말 공감을 깊게 합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과목에 ‘영어’가 항상 있긴 했지만 공교육 아래 시험만을 위한 암기식 영어수업에 진저리를 치며 손을 땠다가, 20대 중반에 어렴풋이 서양문화권에서 일하고 싶고, 저의 성향이 영어권의 문화에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차곡차곡 돈 모아서 필리핀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회사 점심시간에 전화영어도 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도 다녀오고, 한국에서 일하지만 영어와 관련된 일만 찾아 하고, 주변 분들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현재는 해외로 한국 가수들을 모시고 가서 공연을 하는 투어매니저이구요. 아직 영어 말고는 다른 언어는 할 줄 모르나 또 다른 10년 동안 열심히 한다면 다른 언어도 습득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타일러 & 제작진분들!
@sunsol1860
@sunsol1860 3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ㅎㅎ 투어매니저란 직업은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breejys
@breejys 3 ай бұрын
타일러님 말씀이 전부 맞고 100% 동의하는데요 저도 처음엔 미드로 영어 공부하려고 자막 없이 보기도 해보고 대사 외우기도 해봤는데 그게 아무래도 학습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별 재미를 못 느껴서 금방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혹시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미드 여러 개 봐보시고 그중에 너무 재밌어서 반복해서 보고싶은 작품을 하나 고르세요. 그리고 그걸 최소 7-8번 돌려보세요. 이 때 처음에는 한글자막 깔고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5번 넘어가면 좋아하는 에피의 인상깊은 대사는 따라할 수 있을 정도가 되거든요? 그쯤 되면 자막 없이 시도하셔도 좋은데 사실 저는 보는 내내 한글자막 켜고 보긴 했어요. 왜냐면 순전히 진짜 너무 재밌어서 돌려본 거라 ㅎㅎ.. 저같은 경우엔 프렌즈로 했는데 일상생활 배경으로 하는 미드면 다 좋습니다. (시대극이나 액션물 같은건 비추) 대학시절 방학 때 프렌즈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10개 시즌을 8번쯤 내리 돌려봤는데 그러고 나서 토익 봤더니 LC는 공부 거의 안 했는데도 만점 나오더라고요. 미국여행 가서도 일상대화는 무리없이 했고 미국에서 산 적 있냐는 말도 몇 번 들었어요. 물론 제대로 공부는 안 해서 깊은 대화를 오래 할 수준은 못 되지만 한글 자막 깔고 봐도 반복하면 귀가 트이긴 합니다. 정주행 7번 넘어가니 자막 안 봐도 거의다 들리고 재밌는 대사는 저도 모르게 따라하고 그랬고요. 타일러님 말씀처럼 자막 없이 보는 게 당연히 실력이 제대로, 훨씬 빠르게 늘겠지만 몇 번 하다 말거나 결심만 하고 안 할 거라면 그냥 자막 깔고라도 보세요. 대신 하나의 컨텐츠를 여러 번 반복하는 건 필수입니다. 그러려면 남들이 영어공부하기 좋다고 추천하는 미드 말고 본인이 재밌는 걸 골라야 하고요.
@판사-x3d
@판사-x3d 2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너무 좋은 채널 발견해서 행복하네요! 여러 매체에서 타일러를 접하면서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듣고 배울 수 있다는 게 과학 발전이 저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에요ㅎㅎ 무엇보다 설명에 적힌 '100% 재생에너지로 촬영되었습니다' 문구가 정말 반할 수밖에 없는 영상입니다. 저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직업인데, 제가 영어를 배우고싶은 마음도 크지만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더 잘 가르칠 수 있는지가 제일 큰 필요성이에요. 제가 영어를 접하고 싶은 방법을 학생들로 하여금 한국어를 접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RebecadeAssis-bg5pp
@RebecadeAssis-bg5pp 4 ай бұрын
브라질 사람입니다 ^^ Que ótimo que você está aprendendo português, Tyler!! 🥳 Como o Brasil é um país muito grande, temos uma variedade enorme de sotaques. Portanto, espero que futuramente você consiga identificar algum que não pareça tão difícil pra você🙃. Boa sorte nessa nova jornada de aprendizado! 화이팅하세요!☺
@jamie-jamie_2
@jamie-jamie_2 4 ай бұрын
꾸준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안 늘길래 역시나 늦었나 싶었는데 방법을 바꿔야하는거네요. 속상하고 포기할뻔 했는데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해요
@choipatrick7006
@choipatrick7006 4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신것 같네요. 아무리 좋은 표현 이디엄 이더라도 막상 사용할 일이없다면 말 그대로 공부만 하게되고 언어로서는 써먹지 못하게되는것 같아요.
@junginhee4553
@junginhee4553 4 ай бұрын
우주최강 타일러~ 최고예요👍👍👍
@0324SHCJ
@0324SHCJ 23 сағат бұрын
노출빈도를 높이고, 추측하고 고민하는 순간에서 발전한다는 뜻이네요! 듣기를 하고싶으면 영어자막도 떼어버리고, 읽기를 하고 싶으면 모르는 단어는 추측해봐야겠어요.
@jflajang8657
@jflajang8657 4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계속 한국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leslie1147
@leslie1147 4 ай бұрын
영어공부를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때 딱 이 영상이 뜨네요. 타일러 땡큐😊
@foryouall6690
@foryouall6690 4 ай бұрын
와ㅎㅎ 역시 타일러 영상 너무 좋네요! 이게 실제로 외국인들 얼굴보고 대화하는거랑 이렇게 듣기로 하는거랑 진짜 하늘과 땅차이더라구요… 저도 미디어로 클리어한 외국인 목소리로 들을때는 꽤나 잘 들린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만난 외국인리더와 영어로 대화를 했었는데.. 빠르기도 다르고 실제 목소리로 들으니 더 적응이 힘들긴하더라구요ㅠ 이래서 실전 연습이 중요하다고 하는것 같네요! 꾸준하게 연습해서 빨리 말하기랑 듣기 실력 올리고 싶어요^^
@오성륜-z3b
@오성륜-z3b 4 ай бұрын
고마워요.타일러님 같이 뛰어나신 분이 우리나라에 살며 도움을 많이 주셔서 기쁘고 행복합니다.Peace be with you.
@sanaa-h
@sanaa-h 4 ай бұрын
타일러 영상은 언제나 유익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suzykim4903
@suzykim4903 2 ай бұрын
Tyler씨 오늘 처음강의잘들었습니다 열심히해보도록하겠습니다 완벽한한국어강의에 감동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Dolbby
@Dolbby 4 ай бұрын
"인생에는 자막이 없다." 오~ 이게 정답이네!!!!
@Zxcvwertyuiop
@Zxcvwertyuiop 4 ай бұрын
진짜 눈감고 들으면 외국인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한국인 발음 억양이네요. 대단해요.
@halryanglee6628
@halryanglee6628 3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말을 할 때 언어 선택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연초아
@연초아 3 ай бұрын
타일러님 한국어하다가 중간에 영어하시면 저도 모르게 영어 진짜 잘한다... 하고 감탄해버려요. ㅋㅋㅋㅋ... 당연히 영어가 모국언데 왜 자꾸 한국어가 모국어 같으신지ㅠ😊
@johnnoh1979
@johnnoh1979 4 ай бұрын
60세가 넘은 사람입니다. 최근에 AI 같은 신 기술을 좀 더 깊이 알아보려고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AI기술과 유튜브가 선생님이고 점점 이제 자신감이 붙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옛날에는 사전이 시커멓게 닳아가면서 공부해도 끝이 보이질 않았는데 요즘 공부하기가 참 편해졌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3년 목표로 열심히 하려는데 격리 부탁드리겠습니다.^^
@NiNi-cz1xn
@NiNi-cz1xn 2 ай бұрын
9:40 -발견 -필요성 -깨달음 어떤 단어를 발견을 하고 무슨 뜻인지 필요성을 느끼고 깨달음을 느낄때 습득이된다
@davidkim7125
@davidkim7125 4 ай бұрын
아니... 타일러님.. 나보다 한국어 더 잘해요.. 너무도 신뢰가 팍팍 가서 다시 영어 공부 시작해야겠어요... ^^
@혜진박-i1v
@혜진박-i1v Ай бұрын
1.관심(세상에 나 밖에 없을때 새를 처음보면 자극이 있다 2.필요성 이게 없으면 필요한걸 못한다 그리고 추측 후에 알아가는 과정
@다알리아-t1j
@다알리아-t1j 4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너무 늦게 배우는게 아닐까 하면서 위축된 마음으로 영어공부 하고 있었는데 타일러가 이렇게 말해주니 자신감 뿜뿜 합니다 고마워요🌸🌸
@Ohyeah2018
@Ohyeah2018 4 ай бұрын
발견 - 추측- 가설 나름 영어를 평생 배우면서 발견의 과정은 거치지만 추측에서 가설의 과정이 너무 어려워요. 인내심이 필요한 과정인것 같아요. 정말 절실하게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노자막, 배우고 싶은 언어 릴스에 머물기 꿀팁도 얻어갑니다.
@ch-ed7217
@ch-ed7217 4 ай бұрын
지적 호기심 중요하지요 지적 호기심을 자극 시키기엔 좋아하는 것을 파면 되는데 ㅎㅎ덕질이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뇌가 어느 분야를 계속 사용하면 거기에 신경세포가 많아지는건지 쓸수록 더 빨리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잘하진 못하지만 언어공부 계속 하는데, 어릴 때보다 더 잘 이해되고 돌아가는 느낌...경험이 많아진 것도 있겠지만
@노유진-l4n
@노유진-l4n 4 ай бұрын
타일러 넘 존경스러워요. 한국어가 외국어일텐데 언어구사력이 꽤 고급스러워요!❤
@user-ri7uz9il1v
@user-ri7uz9il1v 4 ай бұрын
진심 subtitle 달고 되게 뿌듯해하고있었는데, 정말 제게 시의적절한 조언인 것 같아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mel-dg6ml
@mel-dg6ml 4 ай бұрын
상황적인 필요성(내적동기)+나만의 단어장(to notice)=관심있는 분야의 텍스트 보기, 모르는 단어는 맥락을 보면서 추론해보기
@jjmangolee4047
@jjmangolee4047 3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해요. 26세에 프랑스어 처음 배워서 1년반 어학연수 1년반 대학원 마치고 관련된 일하면거 계속 공부하다가 33세에는 한불 국제회의통역사 되었어요. 결정시기이론은 이제 흘러간 구세대의 이론으로 여겨져요. 각자 필요하고 절박한 만큼 노력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통해서 어느 정도 레벨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엄청난 독서와 듣기였네요. 시험에 필요한 공부는 필요한만큼만.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원서 쉬운 레벨부터 시작해보시길...
@성뉴진
@성뉴진 3 ай бұрын
재밌어하고 해야만하는 (환경적)필요성을 느끼기 발견을 하고 정답이 주어지지않고 궁금해하고 필요성이 있으니까 깨닳게 되는 과정을 만들어보기 답이 바로 나와있는 것 보단 (자막) 추측으로 인한 언어의 필요성을 느끼기 16:00
@sojae350
@sojae350 4 ай бұрын
본인이 만든 자신만의 단어표** 뭐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최윤경피플자유경제교
@최윤경피플자유경제교 3 ай бұрын
영어성경 너무도움되요 정철젭스책사서요 영어만을 위한 영어가아니라 말씀이좋으니 작은하나도 놓치지않으려고 하게되네요
@ChannelK-Tip
@ChannelK-Tip 3 ай бұрын
나의 결정시기가설은 내가 그언어를 배우고자 마음먹었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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