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와 열등감 다스리는 방법 . 누군갈 100% 축하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 때

[@_strangecat]

진짜 질투는 비등비등하면 생긴다. 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누구나 들지만 모두가 드러내지 않는 감정. 달이 차면 기울기도 하 듯 오늘 내가 타인을 부러워했으면 언젠가 친구도 나를 부러워하는 날도 있고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질투가 심한시기에는 친구와 살짝 거리를 두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도 질투 대마왕이었는데 거리두고 내려놓고 나에 대해 탐구하다보니 질투의 감정이 많이 사라져서 친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질투의 대상이기 이전에 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던 친구였음을 잊지마세요!

[@권감각]

캬 멋지다 ㅜ

[@Bangtancoffee300]

비등비등하다는것도 뇌피셜이지 친구해주니까 같은급으로 보는 애들도 많음 그냥 질투하는것들은 하나같이 열등감에 자격지심 덩어리들임

[@나너우리-b9w]

맞아요 거리두기가 답이네요

[@송미현-g5l]

​@@namepli9610 맞아요.거리두기 당해보니 바로 알게되던걸요

[@달콤TV]

저도 그래서 거리두기 이미 했어요! 근데 제가 심리적으로 너무 힌들고 걔가 너무 꺼려져서 제가 오는 절교선언 하고왔네요... 다시 친해지고싶기도 하지만 친해지기가 싫어요... 어떡하지...

[@김지연-i4k4w]

엄청 위로가 되요 ㅠㅠ 사실 잘 된 친구한테 질투가 나는데 그 마음을 애써 억누르면서 아닌척 하고 있었던 거 같애여,,, 내가 옹졸이 종졸이인걸 받아들이라고 하니까 먼가 오히려 맘이 편한 너낌...!!!😭

[@권감각]

저도 이 댓글이 위로가 되네요 ㅠㅠ 이거 찍고나서 업로드 후부터 아..나 너무 옹졸한데... 겁나 신경쓰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보동구]

절대 이상하거나 못된거 아니고 정상적인 감정이예요. 오죽하면 수백년전에도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는 말이 있겠어요. 그냥 있는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합시다. 다들 속으로는 그런마음 생기는게 정상이니까...

[@권감각]

ㅠㅠ뿌앵앵

[@장미연-p7i]

정말 격하게공감합니다ㅜㅜ가까운친구가 잘못되길바란적은없는데 막상 잘되는걸보면 괜히 기운빠지는저를 봤을때..난 왜이럴까 이런질투의감정을 느끼는거자체가 나쁘다고생각했었는데 감각님얘기를들어보니 오히려 솔직히자신을인정하구 기냥이런감정을 성숙하게 대처하는게 답인듯해요 마음이편해지는 새볔입니다

[@sonialee8944]

맞아요.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픈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근데 그걸 겉으로 티내면서 못난 행동을 보이면 그것만큼 사람이 못나보이는게 없더라구요. 속으로 좀 질투하고 얼른 지워버리는게 자기 자신을 위한 길인 것 같아요

[@jeeyoon1225]

힘든시기 같이 우울의 길을 겪고 같이 이겨내자고 다짐했지만 어느새 틀어져있는 둘을 보았습니다 전 아직도 그 우울의 길에서 허우적거리며 방황하고 있지만 그 아이에겐 멋진 스펙과 완벽한 남자친구, 많은 동료들 친구들이 생겨 하루가 모자라게 바삐 살고 있더라구요 , 분명 걔도 쉽게 얻지 않은것들일텐데 , 분명 노력을 엄청 해서 힘들게 얻을거일텐데.. 넌 우울에서 빠져나와서 너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난 그대로인게 너무 초라하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서 들어와 영상보게되었어요. 조금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해할 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짱구는잘말려-l6k]

크 이렇게 솔직하게 인간 깊숙한 내면에 대해 솔직히 공유해줘서 고마워여 언니ㅣ!!! 평범한 사람들은 친구에게 가끔 질투도 느끼고 나랑 쟤랑 비슷한데 왜 나는?? 이런 생각도 하는게 당연한거니까요!! 저는 그런생각 들 땐 부러운 친구처럼 따라하는게 아니라 나만의 장점을 고민해보고 그쪽을 더 파는 방향을 선택했어요!! 따라가면 2등이지만 내 길을 가면 적어도 거기선 내가 1등,,🌟 정신승리🌟

[@권감각]

평범하게 살자 ㅋㅋㅋ그치 ㅋㅋ

[@JH-hx6wk]

오늘 영상이랑 댓글 다 위로가 되네요ㅠㅠ대학생인데 예전부터 친했던,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잘 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진심으로 축하 잔뜩해주면서도 부럽더라구요ㅠㅠ ㅋㅋㅋㅋㅋㅋ 대입도 그렇고, 쌍수도 잘됐고, 또 제가 관심있었던걸 그 친구는 벌써 학원다니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멋지다 진심으로 기뻐하면서도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요 며칠 우울했었어요ㅠㅠ 게다가 그 친구는 성격도 참 좋아서 인기도 많아요 ㅎㅎ ㅠㅠ 그래서 열등감 느끼는게 너무 죄책감 느껴졌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라고하니 참 다행이에요ㅜ ㅜ 저도 옹졸이종졸이인거 인정하고 받아들여야겠어요 ㅎㅎㅋㅋㅋㅋ 그래도 칭구야 정말 사랑햄

[@권감각]

너무 이쁘다 자기

[@뉴욕블리]

ㅋㅋㅋ넘 귀여웡

[@JH-hx6wk]

@@권감각 헉 언니 사랑해욤🥺❤️❤️

[@JH-hx6wk]

@@뉴욕블리 좋게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정마빈-y8r]

옹졸이 종졸이~~ 당연한거죠, 어른이라 마음 수양하면서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 물론.. 다스리지 않으면 남에 대한 부러움에 맨날 울고살거같아서, 그렇게 노력하는거지만요ㅠㅋㅋ 옹졸 그 마음 인정하면서 관계도 잘 유지해가는 어른이 되어보아요. 언니 솔직하게 말해줘서 느므 좋아요~~~~~

[@권감각]

부끄럽돠!ㅋㅋ

[@초록귀요미가좋아]

질투할 수 있음 사람은 본디 기회가 환경이 착해야 함을 만드는거지;. 누구나 이기적이고 나쁜 길로 빠질 수 있다고 법륜 스님이 말씀하심ㅋㅋ 😂 그러나 시기가 심해서 질투에 미쳐 남이 잘되는걸 방해하면 안되는 것이고 그것은 아주 뜨레기임

[@권감각]

아 스님🙏🏻💖 아 하트 안되나 ㅠ

[@초록귀요미가좋아]

@@권감각 ㅋㅋㅋ 진짜 이시대의 최고의 어르신은 법륜스님 같아요😄 🙏

[@illliiilllliiiii]

언니 역시 말빨 최고💜 저 사연자분 너무 이해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가족간에도 시기질투하는데요 뭐 그걸 겉으로 드러내고 끌어내리려하고 말도 안되는 걸로 비난하는게 문제지 속으로 드는 생각까지 내가 어찌할 도리는 없는 것 같아요

[@권감각]

맞어 가족간에도 ㅋㅋㅋㅋ

[@메이꿈]

부러움에서 질투로 넘어가는 감정이 해봤던 감정이라 두렵다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부럽다라는 말을 들으면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마음이 이것 때문이었네요~

[@hoya8610]

맞아요 언니 저도 친구 남소해줬다가 남자가 뭔가 모르게 대기업 다닌다고 하니까 질투? 나더라구요 ㅜㅋㅋㅋ 하 ㅋㅋㅋㅋ 이게 사람이죠 ㅋㅋ언니 오늘 영상도 감사해용!

[@황현주-d1c]

사연자분 맘은 이해하지만 쿨하게 친구에게 맛있는 밥 사달라고해서 얻어먹고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그래도 말 듣고 지원해서 됐으니 다행이지 얘기해도 안들어 쳐먹고 좋은 회사도 아닌곳에 먹고살려고 꾸역꾸역 다닌 나에게 넌 그래도 회사 다니잖아 하면서 오히려 저에게 얻더먹을려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권감각]

하 ㅠㅠㅠ 현주님 ..그 또한 스트레스 겠네여ㅠ

[@민트초코-f5b]

알고보니 뭐 이런 시궁창 같은 회사를 소개 시켜줬냐고 볼때마다 퇴사 할때까지 한마디씩 하는것 보단 좋은 회사라고 자랑 하는게 차라리 낫다 라고 생각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괜찮다 할만한 직장 찾기 은근 어렵고 거기에 연봉까지 많이 준다고 하니 부럽고 질투나고 내가 갈껄 하는 생각 누구나 들지 않을까요?

[@권감각]

아 그것도 엄청 신경쓰이죠 ㅋㅋ회사욕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hhhh-hn4ur]

저도 시집잘간친구들 보고 엄청 부럽고 속상해서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살아보니 그런맘은 당연하다 그런데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거라고 위로해 주셨어요😄 우리모두 그러고 사는거죠뭐 다들 오늘하루도 사느라 고생했어용💪

[@권감각]

열어보면 다 사는거 비슷허다ㅏㅏㅏㅋㅋ

[@김지은-g8g]

그래도 어머니가 공감력이 좋으시네요 ㅎ 저희 엄만, 그니까 너도 언넝 시집가 이년아 라고 하시던데ㅎㅎㅎㅎ

[@ddasyum_story]

사람 맘이 다 그렇져뭐ㅋㅋ우리가 부처가 아닌이상 이런 감정도 인정하고 살아가야져..질투하기도 하고 질투받기도 하고..주거니받거니..

[@권감각]

주거니 받거니 노래 같아요 ㅋㅋ

[@Diver_Sharkkk]

질투는 당연한것~~ 저렇게 앞에서는 표출하지 않고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후회하며 다스리는거 보면 쓰니님은 성숙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미리네-i1l]

내가 잘 됐을때 진정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딱 2명인것 같다 부모님.선생님.

[@권감각]

눈높이 선생님도 포함인가여

[@미리네-i1l]

@@권감각 물론입니다 권선생님♡

[@catcml0522]

영상 보다가 저희집 빨래바구니랑 똑같아서 빵터졌네요 가끔 빨래 개면서 언니 영상봐요 같이 수작업하면서 수다 떠는거 같아 너무 재밋어요 꼭 빨래 개기 콘텐츠 검은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오래 오래 해주세요~~ 몸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달콤TV]

4:30 ~ 5:14 완전 공감이요 오늘 그림으로 친구가 26명중top3고 저는top5였는데, 그친구만 칭찬하니까 너무 질투가 났어요 진짜 너무 분하고 화나서 막 부셔버리고싶고 계단에서 막 밀고싶고 제가 걔보다 못하니까 비교해가면서 그친구보다 못하면 잘그렸다고 인지를 못해요... 제가 확실하진 않지만 어떠한 기준으로 라이벌로 친구가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친구가 라이벌이였어서 친구들은 다 걔친찬하고, 저보고는 심지어 노력을 진짜 미친듯이 하고 있는데도 친구들은 더 노렦하고있는거 알죠? 저는 진짜 제가 느껴본 질투중 가장 강렬하고 한계치를 넘어버려서 생각할때마다 울고 화내고 지ㅣ금도 생각하니까 진정이 덜됐는지 계속 눈물이 나요... 전 걔를 꼭 이기고싶은데... 심지어 오늘 수업중 하는 눈치게임도 이기고... 그리고 전 그림대결 3/0으로 완패당한 안좋고 처참한 기억도 있고... 그 친구때문에 속도 안좋고기분도 안좋아요... 오늘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거리두기에서 걍 절교하기로 했구요... 전 라이벌인 친구는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깅 했지만 아직도 속이 안좋고 너무 배아파요...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리고싶구요... 왠만하면 요즘은 질투를 안하려 하는데도 걔이름이나 보기만 해도 너무 싫고 거리두기 전에도 걔가 오는걸 꺼렸어서... 방법은 걔를 이기는것밖에 없는데... 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서 선택지가 없어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그래서 저희반 그림 1짱에게 그림강좌를 받으려고해요... 전 열심히 해도 걔그림 옆에선 그냥 허접이인데 어떻게 해야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릴수 있을까여...? 아 다시생각하니까 더 짜증나네? 하여간 마음에 안들어 쯧쯧

[@달콤TV]

근데 저는 참고로 5학년입니다

[@S슈퍼마리오]

쓰니는 지극히 정상이라오~~ 화이팅!!👊

[@권감각]

쓰니가 뭔지 잠시 생각했다

[@jangdamei]

솔직한것도 용기이고 능력인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재밌는 이야기... 우리 사는애기 정말 잘 봤어요

[@권감각]

장금이 압쥐!!!!!!!!! 너무 좋게 말해주신다 ㅋㅋ

[@happyds_pc]

역시 멋있는언니~ 재미와교훈을 한번에 👍 5살아들넘 친구와 있을때 괜히하는 친구넘 칭찬은 삼가해야겠네요 .. 저도 엄마가 내칭찬보다 친구 그림 글씨 칭찬했을때 그 기분상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딴사람이 잘되서 배아플땐 법륜스님책을 읽습니다 ㅋ

[@ch-ed7217]

그래도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는게 낫대요 ㅎㅎ질투하면서 그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보다. 비슷하니 질투하는 건 맞는거 같아요 워렌버핏을 질투하지는 않으니😂 어쨌든 무의식적으로 나를 너무 좋아해서 누구보다 잘되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잘못 표현되면 곤란하니까요 ㅎㅎ

[@choiyoonjeong7067]

이래서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보다 기쁠 때 진심으로 같이 축하해주는 친구를 가진다는게 더 어렵다고 하잖아요. 저는 스무살 초반부터 이런 부러움을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느꼈는데 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당연히 나한테 없는걸 가지고 있거나 잘되면 부러운거니까요. 대신 그런 감정들이 심해져서 내 자신을 파먹을때는 제가 가진 장점들을 더 생각하고 더 제가 잘 될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큰 것 같아요. 삼십대가 되니 누가 부러운 감정보다 현생을 살아내기 바쁘네요. ㅎㅎ

[@보리눈나-o5q]

오늘 말 틀린거 한개도 없는 것같아용 구구절절 공감가는 감각님말들~~~~그 와중에 예 드는거 워렌버핏등등ㅋㅋㅋㅋㅋㅋ삼성밖에 모르는 밥오,,

[@권감각]

머릿속이 온통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밝음-k3j]

질투없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표내지만 않아도 잘한거에요.

[@니니-t3b]

근데... 진짜.. 주변에 그냥 일들이 잘 풀리고 좋은 소식 들리는게 좋더라구요. 그 좋은 기운들이 나에게도 오더라구요.

[@choi-jinyoung]

저도 그래요. 착한 척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래요. 그래서 꽤 많은 비율로 사람들이 시기심에 부르르 떨기까지 한다는 것에 대해 넘 늦게 알아서 적응이 안 되고 무섭기도 해요. 모를 거면 끝까지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어설픈 눈치로 늦게 알아서... 사람공부 마음공부 벼락치기 하네요. 😂

[@흑미밥-n3t]

진짜 사람은 질투빼면 시체.. 제일 놀다가 시집은 제일 잘간 친구가 너무 질투나요

[@권감각]

잘 노는 사람이 확실히 관계에 대해서도 잘 알고 눈치도 빠르고 이래서 어릴때부터 많이 만나봐라~ 그런건가봐요 ㅋㅋ

[@SamuelSmith1221]

착하면 잘 될거라는 건 동화책에만 나옴..

[@최선영-y3q]

언니 볼수록 진짜 현명하다고 느껴요!! 갖은 풍파 다 이겨낸 보살급 😀 영상보며 댓글쓰는데 방금 부럽다고 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방금 영상에서 부럽다는 말이 제일 무섭다고 해서 깜놀ㅋㅋㅋ 그래도 언니의 현명함.. 부러워요ㅋㅋ

[@권감각]

아니 진짜 쥬변 친구들이 ㅋㅋㅋㅋ하는 말 ㅋㅋ 괜챠낭

[@맹돌이네]

밀린영상 다보느라 날셀뻔했네요. 어젠 귓구멍에 꽂고(이어폰) 들으며 잠들었는데 꿈에 등장하셨어요. 하필 리동무께서ㅜㅜ집정리 똑바로하라고 잔소리를 으찌나들었는지ㅋㅋㅋㅋㅋ늘 감사해요 잔소뤼ㅜㅜ

[@권감각]

왘ㅋㅋㅋㅋㅋ

[@hoeum3722]

이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 같아요~ 야 너두?! 어 나듀!! 근데 또 상대가 잘못되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결국 그 대상도 당사자도 그냥 “나”인걸요~ 감각님말처럼 자기발전의 거름으로 흩어뿌려봅시더!!!

[@단미짱]

1년전 영상은 지금 봤네요ㅎ 유튜브 컨셉이 너무 좋아요ㅎㅎ 그냥 아는 동네아는 언니 동생 모여서 수다하면서 속풀이 하는 느낌 최고^^

[@신별-x5o]

언니 저도 7살차이나는 남편과 8년정고 살다보니언니의 모든 말이 ㅋㅋㅋㅋㅋ내마음과 같아요 ㅜㅜㅜㅜ오늘두 빨래개기 너무 싫어서 ㅋㅋㅋㅋㅋ제키만큼 쌓아두고 한숨 쉬믄서 했는데 언니 영상 보면서 같이 개면 같이 노가리까믄서 빨래개능거같아요 혼자 웃으니까 자꾸 우리집 영감님이 왜 윳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안해주고 혼자 낄낄 거립니다 ㅜㅜㅜㅜㅠㅠㅠㅠㅠ말 안해줄거에요 울집 아저씨도 너무나 꼰대에요 ㅋㅋㅋㅋㅋ

[@flatwhite6356]

제가 몸이 안 좋아서 난다긴다 하는 종교인들 많이 만나봤는데 무소유를 시행하는 사람 못 봤고 돈 싫어하는 사람 못 만나봤습니다 신도 동등하지 못해 우리네 인생 이러고 사는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럴 수 있어요

[@bikibi0422]

영상을 보고 나니 드는 생각이 그럼 반대로, 내 주변사람들도 내가 잘 되면 겉으로는 엄청 축하해주는거 같아도 속으로는 질투하고 배아파하고 있겠다는 그런…. ㅎㅎ 네,맞아요 ..전 옹졸이 종졸이예요 ㅋ

[@eueeee1124]

ㅋㅋㅋㅋㅋ 아 이상하게 언니 영상은 끝에 가는길에 구독 눌러달라는 걸 기다리게 된다니깐옄ㅋㅋㅋㅋㅋ 중독성있엌ㅋㅋㅋㅋㅋ 어늘도 잘 봤슙니댜~ 내맘 얘기해주는 줄 알었네...🥲

[@endeavorlee1588]

이런건 못되먹었다 생각할 필요없이 당연히 부럽지 그냥 솔직하게, 내가 지원할걸 그랬나봐 부럽다!!! 라고 인정하고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이미 되돌릴 수 도 없으니, 이런 마음을 끙끙 앓기전에 가볍게 오픈하고 해소하면서 상대방도 쟤가 진짜 좋다고 생각한 기회를 나한테 전해줬구나 하고 알 수 있는거구요

[@이현영-n6r]

질투란 마음은 본능이에요 티를 안내면 됨미다 저도 사촌이 집삿다면 겉으론 아 그래?잘됏네 하지만 속으론 잠깐 배아파여 ㅋㅋ 법륜스님 영상 보면서 많이 놓아서 용서는 잘하고 외모로 질투는 안해요 간장종지에서 사발쯤 넘어왓는데 대야가 되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삼차선]

언니 저 처음 보는데, 정말 대단하다... 저도 비슷하게 소개 해줬는데 물론 잘 되길 바라서 소개해 줬는데 잘 됐는데... 그럼 이상하게.. 막 꽁해지고ㅜ 현명하다. 자주 찾아올게요! 빨래 개면서 말해서 더 와 닿는다... 또 한 명의 옹졸이 사회적인 동물로 다시 태어납니다.

[@poodle.youngae-lee]

내가 만족할만큼 내가 잘되어있어야 남잘됐을때 축하해줄수있다

[@Eunha384]

낙서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기분이 개운해지네요. 사람이면 다 질투하고 열등감 가지는데 그걸 어떻게 쓰느냐 따라 달라지는 것같아요.

[@엘리야-t6p]

그냥 친한 친구니까 대놓고 "아이고 배야!!! 밥사라!"하고 밥이나 잘 얻어먹어요. 그러면 기분 나아질거예요. ㅋㅋㅋ 감각언니 말대로 우리 모두 옹졸이 종졸이야! 다만 꽁한 옹졸이와 인정하는 종졸이가 있을뿐..

[@sR-cv9wv]

맞아요 그렇게 인정해버리고 코딱지나 파면 어느새 퇴근하고 맥주에 치킨 다리나 뜯고 있는 나 자신 발견쓰,,,

[@걸었어비오는거릴]

그래ㅜ 그럴수도 있는거 맞죠..?ㅜ 저도 매번 옹졸한 맘에 나 진짜 못된애라고 생각하고 자괴감들었어요ㅜㅜㅜ

[@권감각]

인정하고 살아요ㅜㅜ우리 ㅋㅋㅋ

[@김햇님-n1o]

오늘 편집이며 말빨이며 유난히 웃긴것 같아요ㅋㅋ 어쩔티비 일론 머시깽이ㅋㅋ

[@botonglady]

막상 가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ㅎㅎ 뭐든지 새옹지마~ 좋은 일 하셨으니 더 좋은 일 생길거예요~

[@CHUbichubab]

옛말 하나 틀린게 없어요. 사돈의팔촌이 땅을 사도 배아프다자나요.진짜 배아픈 분들 여럿봤어요. 내가 소개해주고 걔만 잘되고 나는 안되서 서서히 손절하는 경우도 봤어요. 역시 조상님은 지혜로웠다 생각하고 내 맘이 그런거 당연한거라 생각하면 되요. 저주만 안내리면 됐지. 안그래요?ㅋㅋ

[@권감각]

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kuchuku7732]

질투도 열등감도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감정들로인해서 나쁜짓을하면 나쁜건데, 감정자체는 부끄러울필요없어요. 저런걸로 내가싫어질빠엔 드러내십쇼. 툭하고 얘기하십쇼. 질투난다 재수엄네 부럽다!!!!! 그렇게 내마음에서 과하지않게 덜어냅시다. 그러나 절대!!!! 선을 넘으시면 안댐나다잉!!

[@tosilsiru]

언니 말씀 진짜 넘 재밌게 하세용 ㅠㅠ완전 공감!!언니 영상 알고나서 정주행 했어요 하루만엨ㅋㅋㅋ

[@권감각]

하..하루만에 ㅋㅋㅋㅋㅋ나 유튜브 이년째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uelSmith1221]

질투와 선망의 차이는 질투는 내가 저길 가야하는데.. 가져야 하는데 이고.. 선망은 높은 곳을 부러워 하는 거임.. 즉 질투할 수 있다는 건 그 사람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연자분 건행~

[@권감각]

오아 멋진데

[@이름성-q2i]

안그런사람도 많으니까 질투심이 당연한건아닌듯 친구한테 질투가많이나면 그냥 본인이 질투심이 쩔거나 아니면 친구가그냥 싫은거일거 같음 내가헷갈리는 감정이 두갠데 하나는 우울한거랑 기분이다운된게 뭐가다른지 이거랑 또하나는 질투라는게 이게 애인이 다른 이성친구랑 너무가까울때 섭섭하고 불안한 느낌이드는 질투랑 누가땅사면 배아픈 질투랑 다른건지 이게진짜궁금 전자면 나도 느껴봤고 인정인데 싫은친구가 인생잘풀리면 보통 그러던가 말던가하지 막질투난다 너무싫다 망해라 이러진않지않음? 친하든안친하든 누가잘되면 좋지 나한테 솔까 나한 콩고물떨어질수도있고 긍정적인영향받을수있고 나한테 나중에 도움이 될수도있는데 단지 그냥 부러우니까싫다? 단지 부러운게싫은 이유가 되는게 이해가안감 이건 그냥 질투가아니라 그사람이 싫은거아닐까?내가 못나가는데 세상사람들 다 못나가야되 이런 사악한 감정이 그렇게 모든 사람이 드는 엄청 보편적인 감정일까? 난아닌거같음

[@sung-akim1594]

언니 영상보면서 제 안에 힘들었던 감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요. 감사합니다. 언니 짱 좋아요!

[@꼬뷰기-q4d]

일론머스깽잌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언니 저도 옹졸이 종졸이에요🤗

[@권감각]

헤헷 어서와

[@파랑-z1r]

친구니까 그런 마음이 당연히 생기는거 같애요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어디서든 이쁘다는 얘기를 듣고 모든 남정네들이 내친구에게만 관심을 가질때 저 깊은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질투ㅋㅋㅋ그래서 저는 그친구가 잘 못하는 공부를 열심히 했답니다ㅋㅋㅋ

[@권감각]

전 ㅋㅋㅋ 이쁜 사람들에게 질투가 안 생긴게 나랑 너무 달라서 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슈리-d9j]

간장종지가 요기있습니다 마음 옹졸쓰.. 이렇게살고싶지않은데ㅋㅋㅋㅋㅋ

[@권감각]

슈리 늦었어 옹졸해서 나 삐짐 막이래

[@이슈리-d9j]

@@권감각 나 왜 뿌듯해지지? 작히 나 기다렸군하??ㅋㅋㅋㅋ

[@열음-d5c]

난 언니 이런점이 넘 좋아여💜💜솔직한게 최고다..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mylove_zzapagetti]

사랑합니다 누님~~~!

[@dodi8109]

소개 시켜줘서 안된 것보단 낫잖아요 친구도 잘되면 소개 해줄수도 있고 ㅎㅎ 사연 재미 있네요

[@cocodalja]

금수가 아니니까 들짐승이 아니니까~~~ㅋㅋㅋ 눼에~저두 요런 열등감에 심란하던 차인데 해답을 얻었어요. 권감각 짱~~~

[@이윤직-p4u]

옛부터 내려오는 말,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참는다? ㅋㅋㅋ 감각님 소주잔 같은 맘에 술 따라줄 친구같은 찬승님이 있기에 행복하지 않으십니까! 시집 잘 가신 겁니다 ㅋㅋㅋ

[@권감각]

캬 미쳤다...... 띵!!

[@아깽이좋아]

옛말 틀리는것 없다더니~! 딱 맞는 말이네요~!

[@ddaya_log]

요새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에여 언닝😂 저는 제가 쓰레기인줄 알았어요 저는 옹졸이종졸이를 넘어서서 마음이 간장종지정도 될려나요…? 언니 영상 너무 재미있고 목소리도 좋아서 최근영상부터 예전영상까지 쭉 하나씩 보고있어요❤

[@킹갓베이비]

그 친구가 잘되어서 또 사연자님께 더 좋은 다른 무언가를 건낼수도있을거에요

[@권감각]

좋당

[@세진-y2k]

저는 질투가 나면 그냥 대놓고 부럽다고 말해요. 어우 부럽다 ㅠ 좋겠다ㅠ 나도 하고 싶 다. 말하고나면 심지가 더 이상 안꼬이고 풀리는 느낌?

[@이늠름-x8c]

자기 그릇을 아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한국항공화물항공기]

누이.. 나 배 안아프게 해줄라고 삼전 산거였구나… 마음이 깊어서 감동이얌

[@권감각]

끄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neclinic_daegu]

ㅋㅋㅋ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귀여우심 (주식 얘기 중간에 나오나 잠시 두근)

[@권감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쥬-f1j]

사연자가 이해가지만~ ㅎㅎ 보살도아니고 질투도 하고 나중에 내가 또 잘되면 질투도 받아보고 사는거죠 ㅎㅎ

[@권감각]

인간사 ㅋㅋ그러쵸

[@h2k419]

남자 소개시켜 주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하죠. 로또 사 주는 것도요.

[@권감각]

로또는 당첨되면 좀 줘야지 않을까요 인간적으롴ㅋㅋㅋㅋㅋ지짜

[@h2k419]

@@권감각ㅎㅎㅎ 문제는 그쪽에서 얼마를 생각해서 줘도 내 배는 아프고 양에 안 찬다는 거지요~ 게다가 당첨되면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잠수탄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user-semilog]

나먼저 잘 되고 남도 잘 됐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 휴... 전 내맘 속에 옹졸이 종졸이와 오늘도 싸웁니다...🙏🏻

[@권감각]

승리하자 ㅋㅋ

[@groovyjin86]

감각씨 바지 호주머니는 집어넣고 개키셔야 할것 같아요 저랑 빨래개는 서타일이 너무 똑같아 더 호감입니다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en9432]

선따봉 후감상

[@권감각]

옳다 ㅋㅋ

[@user-ramizzang]

항상 뭔가 애매한 감정에대해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면 더 나을지 방향을 제시해주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얻어가요..♡ 저는 그릇이 간장종지에요,,,ㅋㅋㅋㅋㅋ

[@kkangz]

옹졸이 종졸이여도 자기자신을 인정하는것도 멋진거임!! 머 다른사람 부러울수도 잇고, 다른사람이 나를(?) 부러워할수도잇으니 너무 자책하지말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합시다!!

[@Coco-rk2tu]

질투는 인간이 태생부터 가지고 태어난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그걸 억지로 억누르려면 정신 건강에 안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계속 질투의 마음이 크면 본인이 괴로우니 자기보다 상황이 좋지 못한 사람보며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면 많이 위로되더라구요. 태어날 때 맨몸으로 내것은 아무것 없었는데 지금 입고 먹고하는 것이 감사하다 생각하면 또 조금은 위로될것 같아요.

[@kwonyangee2617]

초딩때 전학온 인싸 친구가 아싸인 저에게 먼저 친하게 지내자고해서 4~6학년 내내 베프였는데 친구는 외모도 공부도 정말 학교탑이였는데 저는 딸랑 그림하나 잘그리는데 그걸 시샘하고,, 중학교 입학 전날 단발규정때문에 친구랑 미용실 갔는데 친구는 자기 머릿결 부심이 있었는데 디자이너가 제 머릿결 너무 좋다고 칭찬하는 바람에 중학교때는 딴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상처받은 기억이 새록나네요😢

[@새리-m1l]

질투는 뇌과학적 얘기래요, 누가 잘된 얘길 들으면 우리뇌에 고통을 관장하는 부분이 활성화? 된다고 정신과 의사분 유튭에서 봤어요,, 사촌을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가 과학적인 얘기래요,,, 왜 사람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지 씁슬해요,,

[@권감각]

오모

[@user-mirrr]

질투 가득한 열등감 덕분에 분발하고 살게 되더라고요. 배 아픈게 보통이어라~~ 적어도 그 오지랖 내 앞 길에 가득가득 부어두며 삽시다 ㅎㅎㅎ 남의 꽃길에 비름두지 말고 살자고요. 내 꽃길에 비름 두고 삽시다~ 비름 두어도 잘 될까말까인데 말예유

[@슈붕파뿡]

옹졸종졸 소주한잔 사이즈! 내 마음을 인정하자 조오타 👍

[@다람맘-v5x]

사연자님 질투가 나쁜게 아니라 그렇게 자랑자랑하는 친구가 나쁜듯 해요. 좋은데 소개해줘서 고맙다로 끝내야지 연봉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자랑하는건 대놓고 질투하라고 하는것같아요 뭐든 적당히 하지^^~뭐든 지나치면 안좋아요

[@juju1073]

으아아아 최근 느꼈었던 제 소줏잔만한 마음에 현타왓썻는데 ㅠㅠ 엉니 덕분에 마음공부하고 갑니다.. 우리 권언니도 느낀거야..나도 옹졸이종졸이 린정해야지😫😫😫😫

[@Jay..o_o]

근데.. 저런 상황에서 그 말투나 행동을 왠지 묘하게 짜증 나게 하는 그런 사람 있지 않나요.ㅋㅋ 저도 남의 좋은 일을 항상 온전히 축하해주진 못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정말 마음에서 기뻐하고 축하하는데 몇몇 지인들의 경우 저런 상황에서 이상하게 거슬리더라고요.ㅋ 내가 성격이 개떡 같은가 그건 그렇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또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 거 같아 내 문제 만은 아닌 것도 같고..ㅋ 암튼 사연자분도 기운 내시고 파이팅! 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니겠심까!ㅋ

[@yeseulbaek4931]

좋은말씀 잘 들었네요 물한잔 마실 자격 얻으셨습니다 ㅋㅋ

[@redtoyss]

맞는 말 같아요.....이거 이렇게 사는게 아니였구나 하고 바구어 볼까 했더니..여태까지 이렇게 살아 와 놓고는 이제 와서 바꿀려고 애쓴다는게 스스로 안쓰럽....그냥 티내지 말고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만 하고 천천히 걸어 가기로.....(뭔소리냥..)

[@suki166]

맞아요. 내가 나에 대한 도덕적 기준이 너무 높으면 질투하는 내모습 싫어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질투하는 나도 나다 인정하면 편해요 ㅎㅎ

[@헤헤헤헤-j9c]

그정도면 기분이 살짝 나쁠만 해요 누구나 그럴듯요

[@BK-ee3tk]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긴한데 요즘에 내가 그릇이 참 작다는걸 깨닫고있어요 그래도 치졸하고 추한사람은 되지 않으려고해요😂😂....

[@happy_rich]

지혜롭고 센스있는 언니..짱조아..

[@스톤킴-m2t]

부러워요.....

[@권감각]

뻥치지마용 ㅋㅋㅋ

[@meiding0323]

언니 넘 귀여워용 출근길 에너지 얻구가용😊😊❤️❤️

[@bowling_e.g]

삼전말고 뭐 또 담근거 아니에요?... 왜케 울화가 있어여~~~주식이 뭐 잘 안풀리는것같은데.. ㅋㅋㅋ무의식중에 나오는듯..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사-l2k]

언니~딱 내쉬타일~넘 우껴.왜 100만을 뭇찍는지 모르겟다.열심히 보다보니 이제 1년전게 나오네

[@권감각]

우와 역주행

[@today_is_very_happy]

질투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아니 자주! 느낄수 있는 감정이죠!저도 대학 때 시기, 질투 때문에 사연자님 처럼 친구를 질투하는 내가 너무 싫고 힘들어서 휴학도 했었는데...시기와 질투는 사람이라면 다 갖고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걸 받아드리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라는걸 깨달으면 한결 편안하드라고요!자연스러운 감정인데 나는 인성이 왜이러냐...쓰레기 같다...너무 자책하지마시고 그냥 물 흐르 듯 받아드리세요!확실히 받아드리고 인정하면 맘이 편해져요!질투 할 수 있지만 안좋은 쪽으로 향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감정이에요!!!☺사연자분의 이 시기가 잘 지나가시길 바랄게요!!!

[@nonetobesureof]

아니 나 근데 권감각님 소개해준 남편한테 화가나요 자기는 주식 영상이랑 몇개 보고 쿨하게 다른 거 보는데, 나눈 진짜 며칠째 이영상 저영상 계속 보고 있는데 진짜 계속 보는데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다음주 기말고산데 진짜 계속 클릭하고 있어서 내가 뭐랄까 아니 몰랐으면 좋았겠다... 근데 알아버려서 끊지도 못하고 진짜.... 하...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hlee6110]

그래서 슬픈거 나누는 사람보다 기쁜거 진심으로 나누는 사람이 더 없다고하는가봐요 누구나 그런거니 스트레스받지말아요 그거 되게 어려운거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과연 내가지원해서 됐을까 라고 한번 곰곰히...

[@세이고-e7e]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은영-t8x]

2빠~~~빨래통 바뀐거 눈치채신분~😏

[@권감각]

ㅈ ㅓ요

[@이슬-u8i]

결국 주식얘기 ㅋㅋㅋㅋ

[@서민주-h3x]

저도 질투도 있었지만 내 인생은 힘든일이 너무 많고 친구 인생은 어쩜 저리 평탄하기만 할까.. 그냥 가만히 있어도 복이 굴러들어오는 스타일이랄까요? 그래서 부럽고 좀 질투난다 느낀게 처음 감점이었는데 그 친구가 저보다 먼저 시작한 분야가 있어서 저도 그런 분야에 궁금증을 느끼고 좀 물어보면 안가르쳐주고 싶어하는 기색이 너무 역력하더라구요 괜히 말돌리고.. 그러면서 자랑은 계속 하는데 진짜 정떨어져서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전 저만 알게 된 뭐 예를 들면 하루 특판으로 적금이자가 쎄다더라 가입해라 라는 식으로 저만 하면 아까우니까 주변 친구들한테 다 알려주고 제가 알게 된 정보를 말해주고 싶던데 그 친구는 아주 사소한거까지 하다못해 다니는 회사 이름도 감추는데.. 처음엔 아 그냥 말하기 싫은가보다 생각하려 했는데 어느날 얘길 하다보니 다른 친구한텐 다 말해서 하다못해 다른 친구 친언니까지 알고 있던데 도대체 회사 이름 가지고 제가 뭘.. 팔아먹길 하나 뭘 한다 생각하는지 어이가 없어서 진짜 일부러 그러는걸까 아님 그때만 그랬던건가 싶어 몇 번 더 물어봐도 끝내 말 안하는 거 보고 나를 친구로 생각하긴 하는걸까?.. 현타 와서 오래된 친구랑 거의 연락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눈꽃사탕-e5g]

받아드려야 하는데 못받아드릴때 자학 하게 되는거..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