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오면서 느낀 질투하는 사람 특징들 몇가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1. 굉장히 남을 관찰한다 -> 많은 다수를 관찰하고 특징 파악하고 거기에서 괜찮다 싶은 부분 찾아냄 2. 1과 이어져서 남의 괜찮은부분, 혹은 자기한테는 없지만 남에게 보이는 특징을 나중에 야금야금 따라함 이게 미치는게 자기를 따라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당사자는 그 포인트를 자기만 알아서 주위사람한테 털어놓기도 애매하고 미침 3. 질투대상과 친해지면 친해지지 멀어지지는 않음 그와동시에 대상의 파멸을 원함, 그러면서 좋은건 쏙쏙 정보 캐낼려고 말걸고 착한척 하면서 대화도중은 은근 거슬리만한 말을 가끔 툭 내뱉음 (예: 나는 안그러는데....) 4.질투대상이 갑자기 더 잘나지거나 너무 급이 높아지면 증오(?) 하고 혼자 발끈해서 투명하리만큼 반응이 격해서 웃김 5. 결론은 나를 질투하는거 같다? 싶으면 두말 하지말고 연 끊으세요 손절을 미래에 나에게 맡기지 마시고 당장 카톡,전화 차단하시길
@balletluvАй бұрын
오. 지금 이 진단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인간이 제 옆에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애매했는데 확실하게 맞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손절 수순으로~
@yolololo215 күн бұрын
옷스타일부터 컬러초이스 말투랑 행동까지 영향받는 수준이 아닌 내가 무슨 멘토인거처럼 따라하는 사람이랑 일때문에 일주일 6일만나고있어요… 멘토처럼 생각하면 나한테는 잘해주냐? 따라함의 정도에 반비례해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 말을 중간에 계속 수정해주고(제 의도와는 반대방향으로) 묘하게 무례해지더라구요. 저랑 비슷해지고 손민수하고있다는거 절대로 인정안하겠죠 그 친구는
@jennyr8351 Жыл бұрын
몇 번 당해봄. 대꾸 안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오년, 십년 지날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져서 이젠 그 친구들은 서서히 멀어졌음. 질투는 자기랑 비슷하거나 못하다고 생각한 사람의 성취에 대해 하는거고, 격차가 벌어지면 감탄을...더 벌어지면 어려워함. 그냥 묵묵히 열심히 살면 그런 사람들과 서서히 멀어지게 됨. ^^ 참, "이렇게 말하면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지만..."으로 시작하는 대화는 가뿐히 패쓰함. 그거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 맞으니 싹뚝 자르면 됨.
유독 질투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음. 늘 자신이 최고여야하고 잘나야하는 나르시시스트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들. 웃긴건 잘난것도 별로 없는데 모든 방면에서 잘났다고 생각하더라
@byoel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관찰함ㅎㅎ
@두둥이-n1m Жыл бұрын
그 또한 방어기제겠죠ㅎㅅㅎ 본인의 무가치함을 감추기위한... 날시와 낮은자존감은 어찌보면 한세트같아요 포장의 포장을 하지만 속빈 강정들이죠 ㅋ 주변에 누가 불행대회하나 하루종일 그것만 살피고 안쓰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해서 그냥... 우쭈쭈 해줍니다. 새집에 사는게 인생의 최대업적인 분도 봤네요 ㅋ 저의 명예가 실추되거나 상대적으로 낮아지는것도 아니니까요ㅋㅋㅋ
@노다지-m6e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트 무조건손절해야되요 아니면 자신이정신병걸려요
@aromarie Жыл бұрын
그게 가족일 경우 정말 힘들어요. 전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제 모든걸 질투하고 평생 가스라이팅해온 언니를 손절했어요. 그런데 웃긴건 모두가 저더러 나쁜년이라고 해요. 그렇게 잘해준 언니한테 왜 그러냐며. 잘해줬는데 제가 왜 떠나나요 ㅎㅎ 괴롭힘 당한 건 제가 말한 적이 없으니 모두들 제가 배은망덕이라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차단하고 떠나세요.
@123redeyes9 Жыл бұрын
잘났다고생각하고 지적오지는데 ㅃ대가리라서 지적할위치도아님 걍 듣기싫음
@바실10 ай бұрын
약간 자기랑 급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혼자 앞서가는 것 같으면 질투하는 것 같아요. 그걸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느끼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Chuchu-n9v7 ай бұрын
오.. 그래서 걔가 그랬구나 맞네
@xianzhhh7 ай бұрын
근데 그 급이비슷한 사람이 자존감 높으면 또 무시못하던데요 ㅋㅋㅋ
@바실7 ай бұрын
@@xianzhhh 그런 소리할 때 제대로 맞받아치면 그 관련 얘기는 다시는 안 하죠. 그런데 대놓고 못 할 뿐이지 상대는 열등감을 계속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은연 중에 말이나 행동에서 티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만하지 않아서 무시를 못한다고 열등감을 느끼는 감정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창백이-m6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정직하게 부러움을 인정하는데 주변인이 그런 저를 보면서 질투의 감정과 혼동하더라고요. 많은 걸 가졌으면서 왜 부러워하느냐면서 부정적인 듯 보는 거. 질투와 부러움은 분명 다른 감정인데~
@소라이소라이11 ай бұрын
마자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거 걍 잘못된 말이죠. 질투, 시기하면 지는거다가 맞는 말입니다~😊
@melodypudding7 ай бұрын
오 이거 완전 공감해요
@eunhyekim70396 ай бұрын
그 주변인이 님을 싫어해서 누군가를 질투해서 손가락질 받는 사람으로 인정받길 바란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미세한코딱지속나노명5 ай бұрын
@@창백이-m6t 많은걸 가졌으면서 왜 부러워하느냐 그 말 하는 사람은 본디 질투심이 많은 사람인것같네요 가깝게 두면 피곤 멀리 거리 유지해야 좋음
@balletluvАй бұрын
그만큼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드물다는 뜻인듯. 부러움. 칭찬. 칭송 같은걸 질투로 치부하는 인간들은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천예령-o2t Жыл бұрын
저,,이 방법을 좋아해요. 부럽다는 단어로 인정하니까 "나"를 보면서 "나도 어떻게해야 될까" 변해요
@kikikoko3529Ай бұрын
❤
@lemonadepink256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부터 친구였는데 현재는 손절 하였습니다. 몇년전그때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제 남친 사진을 보더니 대뜸 근데 못생겼다 니남친 이러길래 당황했습니다. 못생긴 얼굴 아니었고 그런말을 하는게 너무 무례하다고 느꼈어요. 그러고 결혼 하고나서도 계속 연락하며 지냈었는데 신랑이 더 좋은 직장으로 가게 되고 대도시로 이사가게 되니 갑자기 절 언팔을 하고 연락을 끊더라구요? 그뒤로 저도 언팔 하고 현재까지 서로 연락 안합니다. 그친구는 분명 질투를 했던게 맞나봅니다..
@user-lb3ih8nz6e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아닙니다
@azzing_v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싱기하네염😦😦 어떻게 이렇게 예으ㅣ없는 사람들이 있징,,, 손절 정말 잘하신거 같아여...!! 계속 곁에 둬봤자 작성자님만 피곤하게 만들었을거 같아영🥺🥺
@qhadl105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아닌거에요. 저도 유년시절부터 친했는데 결혼하다고 하니 바로 손절한 사람 있어요 ㅋㅋ 제 직업 깎아내리고 ㅋㅋ 그런 사람은 곁에둬도 본받을 구석이 없다고 생각하여 더이상 미련 없습니다.
@히카리_ya11 ай бұрын
친구라고 생각했던건 쓴이님만 이었던 것 같아요. 본인도 질투하는지 아마 모를걸요...
@malgmi989 ай бұрын
손절 잘 하셨어요 친구도 아니네요...ㅜㅜ
@enyi-d9w Жыл бұрын
부러움,동경: 타인의 잘남을 인정. 질투: 타인의 잘남을 부정.
@sangmilee9254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시샘,질투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잘남을 부정하고 깍아내려요
@mmch696811 ай бұрын
쉽게말해 이거임 ㅋㅋ
@user-pm9cc3kw7x11 ай бұрын
인정을 하냐 안하냐에 차이네
@에밀리-g4c3 ай бұрын
ㄱ
@에밀리-g4c3 ай бұрын
ㅣㅣ,. .,0z😊⁰⁹⁹⁹p❤❤⁰0❤⁰
@힐링이-t8r Жыл бұрын
- 부러움의 반대급부 -질투와 조언의 차이 같은 말을 하더라도 "나"가 있냐 없냐 1) 조언은 '나'(조언을 하는 화자)가 책임 지는거 내 생각은 이래, 나를 미워해도 되는데~~ 2) 질투는 '나'(질투를 하는 화자)가 쏙 빠짐. 위와 같은 말을 하지 않음. 질투하는 '나'가 드러날까봐. -질투 해소하는 좋은 방법 : 질투 -> 부러움 으로 인정하기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 질투하는게 지는거 "~~부럽다" 라고 말하고 인정하면 괜찮아짐
정말 오래되고 친했던 친구와 절교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특징과 소름끼치도록 똑같이 굴면서 저의 모든 것을 깎아내리더군요. 저의 진로, 애인, 취미... 모든 것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평가절하했습니다. 그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영상을 보면서 절교하기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꾸준한성공 Жыл бұрын
질투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문제해결방식이라는게 진짜 엄청난 통찰이네요 감사합니다
@살이쓰마7 ай бұрын
질투는 나보다 못난 사람이 나보다 잘되면 생기는 마음... 결국 사람 얕보는거..
@user-cq9fg5dx2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친구의 가면을 쓰고 계속 내가 못 살고 망하길(?) 원하는 애가 있어 30년지기 미련없이 버렸어요. 어이없는 것은 오히려 자기가 섭섭해 하네요. 내가 뭘 하려면 그거 어려워, 힘들어, 그러면서 별로 안 친한 사람에게는 좋다고 권하고.... 참 못된 심보예요. 많이 기다려주었는데 심보는 안 바뀌네요. 내가 만든 모든 고급 자료를 받고 싶어해서 USB에 담아주었더니 그것만 쏙 빼먹고......
@지은이-u8e11 ай бұрын
저는 친언니가 그러는데 짜증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사 그럼…..
@길길-b2c7 ай бұрын
엄마가 그래요 자존감 바닦으로 내리꽂는 말 자주 하고 자기 한풀이로만 대화를 했다고 생각 하심 결론은 자기는 고생을 했고 자기가 많이 힘드니까 내가 상처 주는거 그정도도 이 해 못 해주냐고 함 무슨 얘길를 하든 자기가 제일 힘들고 넌 편하게 사는거다로 결론
@노상푸른8 ай бұрын
진짜 질투하는 사람은 자신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는걸 은근히 각인시키기 위해서 자기 자랑을 많이하죠 그리고 자기 가치를 챙기기 위해 끊임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인기에 치중하는 자들
@raina5863 Жыл бұрын
나누고 잘 지내고 싶어서 나에게 있었던 아이디어나 무형의 생각들을 친구에게 몇년 계속 주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무임승차가 계속 되더니 나중엔 그렇게 받는걸 너무 당연지사로 생각하고. 심지어 그 본인이 나한테 받아온 것에 대해 원래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던 거라고 뻔뻔하게 염치없이 드러내면서 그만하라고 하니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해서 아예 관계를 손절하게 되었습니다. 시기질투하는 사람에게 내 것을 나누는 것도 사람 인성 봐가면서 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연이-m1q1g8 ай бұрын
눈빛만 봐도 알겠더라 질투인지 조언인지 나 대학졸업하고 준비해서 대학원 진학 한다니까 저주를 퍼부으면서 조언인냥 ㅈㄹ하던 그 시절인연 그때 표정 못 잊겠다 그때 이후로 내 근황 어디가서든 얘기 안함
@yonk4260 Жыл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ᆢ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ᆢ
@굳세어라지아맘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얘기같아요😢
@Dr.숀머피 Жыл бұрын
그냥 떡볶이나 나눠먹는게 ㅋ
@김홍시-t1o Жыл бұрын
기쁨을 함께하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함께하면 약점이 된다.. - 칼린 지브란 예언자 중 -
@똘쏭이7 ай бұрын
@@Dr.숀머피 ㅋㅋㅋㅋㅋ 댓글 센스보소. 웃긴데 정답이네요
@이슬비-p3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김경일 교수님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eriu1492 Жыл бұрын
흔쾌히 부럽다 말하는 건 질투가 아니라고 하는 말 들으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예의상 부러워 해주는 건 사교의 하나이고, 부럽다 말하면서 나도 해야겠다 하는 건 자기 발전에 좋은 일인데, 부럽다 소리 하는 걸 무조건 질투라고 하는 유튜버들 보고 진짜 답답했었어요!
@handle1189 Жыл бұрын
강한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 오늘 영상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한문장 안에 많은 내용들이 함축되어있겠지만 질투를 대처할 수 있는 간결하고 담백한 명제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어느 계층이나 소인배 심뽀 가진 사람들은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봐도 안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질투심 못 느끼게 겸손하게 대하거나 상대방을 띄워주고 칭찬해줘도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더 심해지더군요. 젊을때야 이런 일 저런 일 당하고 지지고 볶고 할 체력이라도 되지만 나이들수록 정말 성가시고 힘들어서 그냥 안 부딪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런 인간들 특징이 꼭 자기랑 친한것처럼 붙어서 뭐 하는지 뭐 할건지 뭐 사는지 뭐 먹는지 다 염탐해요. 그냥 안보면 되는데 왜 에너지를 그런데 쓰나 모르겠어요 ㅎㅎ 심지어 옆집 여자 택배 오는것, 음식 배달해 먹는것도 일일이 세고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도 당해봤고요 ㅎㅎ 아니 맨날 살기 어쩐다 징징대거나 자기 잘났다고 떠드는 사람들이....그냥 자기 살던대로 살거나 부러우면 자기도 노력하면 되지. 왜 에너지를 그렇게 이상하게? 부글부글 하면서 쏟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태생적이라는것도 진짜 맞더라구요..
@다단-s2p Жыл бұрын
염탐..공식이네요
@다으리-z2u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되는사람이 있고..안되는 사람이 있긴있겠지만. 대체로 그런사람들이 겸손하면 멍청한줄 알고 띄워주면 무시하더라구요 그냥 최대한 아무것도 안하고 상종 안하는게 최선..
@vanillacannele2 Жыл бұрын
전 스스로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는거같아서 정말 없었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각자 가진건 다 다르고 내가 가진게 상대에겐 없고 내가 없는게 상대에겐 있을수 있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느껴지는 상황에선 단순하게 부럽다는 생각들고 바로 말로 꺼내면서 살아왔네요 ㅋㅋ 내가 당장 바꿀수 없는 점에 대해서는 너무 깊게 생각 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 이제 알았네요.^^김경일 교수님 유머러스함도 같이 갖고 계셔서 더 좋음.ㅎ
@user-xodj28drr Жыл бұрын
ㅎㅎ대다수 질투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질투하는줄도 몰라요. 자기가 진짜 더 나아서 충고해준다 생각함. 일종의 방어기제같은 거라서..저도 은연중에 누군가에게 질투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축복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배우고갑니당:)
@JH-ns7qu Жыл бұрын
질투하는 사람은 그릇이 작은 사람
@이름-b6q9 ай бұрын
오 질투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해본 적이 없는데 최고의 선택..! 김경일 교수님은 늘 너무 알기 쉽고 즐겁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놀심님도 티키타카를 해주면서 더 풍부한 예시를 이끌어내주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질투를 참 많이 느끼면서 스스로 혐오감이 들었던 사람인데.. 앞으로는 부러운걸 솔직하게 인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yun하루하루 Жыл бұрын
부러움은 자존감이 있어야 가능 질투는 자존감이 낮아야 가능 그냥 그렇다구요ㅎ😊
@엄마현우9 ай бұрын
저는 사라이기에 시기질투 감정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질투는 사람이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곱게 쓰고 살아야합니다
@ztvvtsh654 ай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
@가을하늘-u6s18 күн бұрын
@@엄마현우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 승이지
@dream_grootugi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교수님❤ 저도 칭찬보다 멀어질것을 알며 조언해주는 친구가 좋아요ᆢ~^^ 진심이 느껴지거든요
@Rinpndip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평생을 이랬는데... 소름이 돋네요 매번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고 하..
@펭러뷰-n7k Жыл бұрын
다른 데도 댓글 달았는데 김경일교수님이 말씀하신 거랑 질투하는 상대의 행동이 정확하게 일치해서 한번 더 남겨요 👍 ========================= 여자들은 다이어트할 때 쉽게 알 수 있음. 운동에 재미들려서 열심히 식단하고 매일 헬스장 갔는데 그렇게 살면 인생에 낙이 있니 널 걱정하는 말이랍시고 계속 부정적인 말 하며 내 노력과 성과를 폄하한 언니가 있었음.(결코 자랑한 적도 없고 갑자기 뽐뿌와서 혼자 시작한 일임) 그러다 본인 다이어트 성공 경험담 얘기하면서 자기가 바로 다이어트 신이라며(예전에 비만이었다 함) 나와 다른 다른 방식으로 다이어트 시작(근데 그게 결국 식단조절임ㅋㅋ) 나중에는 잘 안 빠지는지 내 방식인 헬스 따라가면서 나 때문이 아니고 사촌 동생을 만났는데 그 동생이 헬스 추천해서 한다고 굳이 안 물어봤는데 변명함ㅋㅋㅋ 그 전에는 내가 해보니까 헬스가 효과 좋다고 같이 하자고 해도 절대 싫다 함^^ 김경일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할 것을 제안했는데도 거절한 셈인 거ㅇㅇ 여기서 인간관계를 버리고 왜 자꾸 앞뒤 안 맞는 소리만 해? 나한테 질투해? 란 말이 목끝까지 차올랐지만......... 친한 언니였기 때문에 다른 성격적 장점 생각하며 참았음ㅇㅇ 그 언니는 과거 비만이었던 경험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열등감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나만 배신당한 기분 느끼고 넘어감.😢 어른이 하는 질투의 감정은 참 웃긴 것 같음ㅋㅋ 정말 자기 스스로 질투하는 걸 모를까? 그다지 가깝지 않은 회사 여자 직원은 날 째려보기 시작함. 이유없는 미움을 받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싶었음. 나중에 본인도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몇개월 후 좀 빠졌다는 소리 듣더니 날 의식하며 우쭐해했음. 다시 생각해도 그 가소로운 표정이란ㅋㅋ;; 나로서는 왜 내게 저러는지 당황스러울 뿐... 난 다이어트 성공 후 시간이 지나 그런 것에 적당히 관심이 멀어진 시기이기도 했고... 그냥 주변에 영향을 줄만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한 나 자신 칭찬해~ 하고 혼자 마인드컨트롤 하고 넘김. 그때 다들 30~30초반이었는데 외모 평범한 내가 느끼기에 신기할 정도로 주변에 질투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웃집토토언니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 교무부장.
@이효선-g4i Жыл бұрын
재주변남들만큼질투비만결국참공감남성들여성들빈각시집맛없재
@azzing_v Жыл бұрын
진쨔 이해가 안가고 손절 마려운 사람들이졍,,, 남이 열심히 하는걸 폄하하고 자기는 띄우려는 사람들,,, 굳이 왜 저럴까 싶네영🥺🥺 괜히 엮이면 린생 피곤해지니 손절이 답인거 같아용
@겨자씨한알-o7k Жыл бұрын
결론은~~다이어트 성공하신것 축하해요🎉전 엄두도 못내겠거든요~ㅎㅎ
@펭러뷰-n7k Жыл бұрын
@@겨자씨한알-o7k 감사해요 ㅋㅋ 몇년 지나서 다시 잘 먹고 쪘지만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째깐둥이4 ай бұрын
저는 초중딩때 잘난친구한테 은근히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말을 했던게 계속 생각 나더라고요 그때는 잘 몰랐어요. 성인이 되고 내가 왜 그런 말을 하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 후회를 하다 보니 지금은 잘난 친구가 질투나는게 아니라 그냥 참 부럽고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친구를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혹시나 말실수 할까봐 이런 영상도 찾아보게 되었고요 저처럼 과거에 마음이 못났던 사람도 태도만 바꿔보면 본인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인간관계 뿐만아니라 내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요
@메뚜라미-s3j Жыл бұрын
부러운걸 부럽다고 말할수 있는것도 용기입니다.
@김수연-m1e9g Жыл бұрын
제일 도움되는 강의를 해주시는 김경일교수님
@user-zu3tm5wm9e6 ай бұрын
그냥 좋은 일은 결과가 나와서 빼도 박도 못할 때 주변에 알리는 게 상책이다. 가족조차도 부정적인 말로 시도도 하기 전에 의욕을 꺾는다. 하고 싶은 일은 그냥 나 자신을 믿고 조용히 추진하는 게 최선책이다.
@아침-z2l8 ай бұрын
친구면 나의 불행에 같이 힘들어해주고 행복 응원해주고 내가 잘 살게 되면 기뻐해줘야 되잖아 근데 그동안 내가 못살고 자기들보다 다 못하니까 우월함을 느끼며 친구하고 있었음 몇년전 내가 사업 망한줄 알고 이용해먹다 버린애 내가 사업 잘되니 연락 안오는애 40년 친구들이 나를 다 정리해줌 고맙다
@대리김-s3b24 күн бұрын
이게 진리고 정상 ㅎㅎ 부질없음
@최점순-d5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멀리하는게 답이네요
@kkhee34 Жыл бұрын
03:34 조언과 질투의 차이
@차미연-b2q11 ай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의 통찰력에 탄복하고 봤습니다.
@이한나-o4z Жыл бұрын
저는 김경일 교수님 나오신 영상은 꼭 보게되는데 항상 두 분 캐미도 너무 보기좋고 편안하게 이야기 듣듯이 배울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수님 나오시는 영상이라면 꼭 저장해두고 봐요.. 저랑 비슷하신 분이신가봐요..
@이한나-o4z Жыл бұрын
@@Missyun0049 아 진짜요?😄뭔가 내적친밀감이 느껴져요!💜🫶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이한나-o4z 제 재생목록에 김경일교수님 나오신거라면 다 담아놨어요..ㅋㅋ 저와 같은 교수님 찐팬을 만나서 저도 내적 친밀감이...ㅋㅋㅋ
@이한나-o4z Жыл бұрын
@@Missyun0049 우앙! 넘 반가워요오! 저두 그래요🥰 오늘 왠지 아쉬운 주말 밤인데 덕분에 신나고 행복한 밤이에요! 감사합니다😄💜🩷🩵🌠
@귀요미봉봉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질투는 상대방을 너무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stella_sa Жыл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 나오셔서.. 오랫만에(^^;;) 놀심님 영상을 보았는데요. 놀심님 진행이 너무 대단한것 같습니다. 나오시는 게스트분들을 주인공으로 말씀 하시게끔 이끌어가면서도 침묵하며 경청하는 모습이.. 배워야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아는게 많을 수록 말이 많아지고, 상대말을 끊고 한마디 더 하고 싶어하기가 보통인데, 놀심님 자세에서 경청과 내용 요약, 확인 등등을 여러가지룰 배우고 갑니다. (밥먹다가 멈추고 댓글달고 있네요)
@임경숙-k9b9 ай бұрын
솔직히 부럽다라고 이야기 하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끈임없이 노력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juliasgarden6968 Жыл бұрын
인기 많거나 공부 잘하는 애 봐도 질투 안 나길래 난 질투를 안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내가 부러워하지 않았던 것뿐이더라고요. 내가 정말 잘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서 나보다 훨씬 더 잘하는 사람을 보니 진짜 질투가 나서 놀랐어요. 특히 내가 먼저 시작했고 처음에는 더 잘하고 있었던 걸 보여주는 성과가 있었기에 더 그랬죠. 정말 괜찮은 사람인 거 알고 있는데도 내 감정이 힘들어서 결국 멀어진 것도 있는데 그때 부럽다라고 소리내서 말했으면 괜찮았을까요? 남편한테는 질투난다고 솔직하게 말하긴 했는데 본인한테는 말을 할 생각도 안 했어요. 질투가 나면 너 부러워, 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진짜 지는 것 같으니까.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는 게 쉬운데요.
@뱅쇼-b4t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두 분~~~❤❤❤ 맛난 밥 드셨겠죠 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말 좀 안맞는다고 평소 생각했거든요 그러면서 난 부러운데 내가 졌네 라고 우스겠소리 했었어요 ㅎ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miss.k4389 ай бұрын
할일이 없을땐 몇시간이고 걸어보세요 무언가 해야겠다 의욕이 생길거에요
@uncleFree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MINT-g5n Жыл бұрын
와 또 김경일 교수님이다 진짜 자주 나와주세요ㅜㅜ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교수님 자주 보고 싶어요..ㅋㅋ
@gxhcubgxtog Жыл бұрын
보통 자기가 진 걸 인정하기 싫으면서 온갖 음해와 시기는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면서 괴롭히는 애들 많음 그리고 친하려고 했다 한들 보통 다 자기 이득 위한 행위지 뭐
@ellenb209210 ай бұрын
친구관계도 질투가 많습니다 상대보다 잘되면 시샘을 하더라구요 그러나 전 주위 사람들이 잘되는게 좋습니다 속칭 잘 나가면 더 좋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이 안되는거보다 잘되는게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하더군요 커피 한 잔 안사주고 연락안해도 상관없어요 잘 살면 정신적으로 나한테도 좋습니다
@미세한코딱지속나노명6 ай бұрын
10년지기든 100년지기든 질투 많고 사생활 넘고,자기 애기만 하는 친구는 손절이 자신에게 이롭다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나이도 동갑인 직장동료와 단둘이 일하는 병원입니다. 제가 일을하면 그걸 나댄다고 하고.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욕까지 섞어가며 말싸움 했는데 먼저 그쌤이 꼬리내리더군요. 잘지내보고 싶다면서. 다툼있던 그후, 저의 취향과 행동을 모방하기 시작하더군요. 하다못해 폰케이스까지 똑같은걸 끼고 다니고 안뿌리던 향수까지 따라뿌리하더군요. 제가 엑셀로 표만들었더니 '경리해도 되겠어요?쌤 똑똑하시네?' 이ㅈㄹ 하고.. 쉴세없이 콧노래하고. 목소리는 귀신나올꺼같은 하이톤 콧소리.. 소름돋지만 퇴사하기싫어서 참고 다닙니다. 원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면 말없이 참겠는데 일도 실수해놓고 기억못하는척하고 제가 실수한걸로 덮어 씌우고.. 악마가 따로없어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고 정신과 약 먹는사람을 원장님께서 못알아보고 뽑으신거 같아요ㅜ
@adayatatime-sz7my Жыл бұрын
저도 질투가 날때 들여다보면 실은 부러운 마음이 들었던거 더라구요. 그래서 부럽다고 표현하면 가끔 화자가 부럽다는 말을 질투로 해석해서 저를 비난해 곤란했던 적이 있어요. 다시 설명하고 이끌려해도 비난을 멈추지 않아 저는 그런사람과 더이상 관계를 하지 않아요. 교수님말씀을 들으니 내 결정이 맞구나 싶어요.
@Missyun0049 Жыл бұрын
와~~ 김경일교수님이다~~😊^ㅡ^
@시간순삭-ko11 ай бұрын
조언이 아니라 늘 충고를 하고, 칭찬을 해야 할때도 칭찬 하는듯 하면서 김을 뺀다거나, 상대의 안좋은 상황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것 같은 심뽀 고약한 친구를 손절했네요. 그의 발작 버튼이 눌러지지 않게 수위조절 하는 것도 피곤하고, 젓가락 하나라도 나보다 많아야 안심하는게 느껴져서 손절하고 보니 너무 후련하더군요. 손절에 대해 단한번도 후회나 미련이 안느껴져서 왜 더일찍 못했나 후회될 지경.
@jake9082-n4y Жыл бұрын
혼자 고민해오던 부분에 명쾌한 설명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JH5130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질투에 대한 현명한 전략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
@nayam111 ай бұрын
14:00 교수님의 예는 일에서 겪는 질투심이고~오래된 친구간에(심지어 매일봄) 사는데서 오는 경제차이-소득에서 벌어지는 질투는 차원이 다릅니다. 상대방이 항상 비교하고 표정은 아닌척하지만 다 드러나고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말하는거 하나하나 신경써야 되고 아무튼 피곤해요. 친구와 같이 쇼핑도 하고 공유하고 싶어도 혼자 조용히 다녀오고 생활수준 대상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나이가되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된다는말이 이해가 됩니다.
@Ssongsh375 ай бұрын
본인은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말한다 질투하는 사람들 이해 안간다고 하던 사람이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선 칭찬하고 좋은 말을 해주고 다른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하게 질투상대만 느낄 수 있게 불편하게 대하면서 입술 파르르 떠는 걸 봤어요. 이걸 보니 입술로만 부럽다고 말하고 진심은 아닌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우리들은무무 Жыл бұрын
저를 따라하는 사람. . 이 있는데요. . 저를누가 따라하는 그런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인데, 따라해서 마음이 힘든데요. 거리를 두기는 힘든 관계 입니다. 질투는 아니고, 선한 마음 인건 알겠는데. . 옷입는것. 생각하는것. 말하는 것. 하는 일. 취향. . . 다 바로 따라합니다. 저의 오리지널리티가 다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ㅠ. 제가 하는 많은것들에 초대했는데, 저는 굉장히 내성적이고, 낮을가리는 성격이고, 그 사람은 공감과 친화력이 높은 사람입니다. 나쁜관계 도 아니지만, 제 마음은. . 답답합니다.
@조소영-y4o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경험이.. 소름
@우리들은무무 Жыл бұрын
제가 음악을 하는데. . 아이디어를 내거나. 듣는 취향을 계속 곁에서 지켜보고, 따라해서. . 힘이드네요.
@이퀄라이져-j8n9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적있는데 아 이제 내스타일이 생겼구나 하고 더열심히하다보면 못따라와요
@sanso96028 ай бұрын
자기걸로 소화하는 게 아니라 그정도로 따라한다고 느낀다면, 누가 뭐래도 그사람은 팔로워고 나는 리더인 거랍니다~ 훔치고 싶을만큼 개성과 독창성이 있다는거고 그런 분이시라면 어딜가나 팔로워가 생기기마련이에요~ 속상하지만, 내페이스로 나한테 더 몰입해서 따돌려버리시길 응원합니다!!
@gjnee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접배평자10046 ай бұрын
누군가가 나를 질투한다... 어찌보면 기분 즇은거네요 ㅎㅎ
@eddie3354 Жыл бұрын
유쾌한 두분의 투샷도 부럽습니다😊ㅎㅎ 어제 교보갔다 교수님 책 구매했는데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친구한테도 선물하려구요. 오랜만에 얼굴뵈니 반갑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0무무7 ай бұрын
빈집털이 당해서 아무때나 누가 집에 들어올수있다는 공포감때문에 집에서 못살겠다고 이사갈거다라고 집알아보겠다고 했는데, 이사가봤자 어차피 또 빈집털이 타겟이 될 뿐이다, 한번털린집은 안터니까 걱정마라. 이딴소리하던 친구한테 정털려서 걔한텐 상의 안하고 집 산덕분에 19년도 최저가에 집샀어요.. 고마워 친구야
@lovelyhb82869 ай бұрын
제 친구중에 항상 모든 것에서 친구들보다 잘나야하는 친구가 있어요. 제일 황당한 건 제가 했던 것도 자기가 했다고 왜곡해서 기억을 하더라구요😢 십몇년된 친구인데 모든기억을 왜곡해서 말할 때마다 속으로 웃어요😂 그거 너 아니야라고 알려줘도 소용없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아, 네가 그때 엄청 질투했었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사소한 건데 굳이 다툴필요는 없으니까요.
@단단한나무-j9u22 күн бұрын
* 질투하는 애들 공통특징 : 상대 깍아내리기, 무시하기 ㅡㅡㅡ> 중요한건 객관적으로 볼때 본인들은 그보다 못함, 노력해서 더 잘 될 생긱도 못함
@kim.serenaemery7569 Жыл бұрын
맛있는 거 드시러 가셨나요?? ㅋㅋ 질투라는 게 생기면 참 다루기가 어려웠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제 마음속에서 조금 유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
@왜이제이걸알려줌9 ай бұрын
그래서 줬는데 제가 주는걸 당연시 여기고 안주면 화내던데..그만 보구 싶은데 제가 하는일에 다 참여하려해요.매번 부정적인말로 김빠지게 하는데 자기생각인거지 나한테 한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럽다는 말도 잘하고 저를 추켜세우기도 하지만 그게 제가 기쁘지 않아요. 인간관계 정말 어려워요.좋은게 좋은거라고 쉽게 살아왔는데 이번참에 강력한 사람을 만나버렸네욯ㅎㅎㅎㅎㅎㅎㅎ
@Iris-mz7zl10 ай бұрын
질투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질투는 가지고 싶은 것이 없을 때 생기는 것이기에 상대가 나를 질투하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라는 것이 새로운 시각을 열게 되었고 왠지 기분 나쁜 상대에 대한 감정이 질투인지 계속 불편했던 요즈음.. 제 생각이 깨끗이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b9p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Kissinger2023Ай бұрын
왠지 모르고 질투하는 그릇 작은 사람들도 많을 듯. 너 질투하는구나? 는 말로 자기의 감정을 직시하게 해야겠어요😊
@zzunO11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친구인데 30대 중반쯤 됐을때 얘기하다가 운전면허 딴 얘길 했는데.. "언제 땄어? 니가 한것중에 내가 안한게 있네~" 라고 하는데 이건 뭐지? 무슨 의미지? 순간 머리가 멍하더라구요ㅠ
@raonlove3294 Жыл бұрын
안전한 대상이라면 직접적으로 질투가 난다고 얘기하는것도 좋았어요. 저는 이 한마디로 감정 털어버리고 그친구도 기분좋은 마무리가 됨
@yolololo215 күн бұрын
옷스타일부터 컬러초이스 말투랑 행동까지 영향받는 수준이 아닌 내가 무슨 멘토인거처럼 따라하는 사람이랑 일때문에 일주일 6일만나고있어요… 멘토처럼 생각하면 나한테는 잘해줘야하는데, 그 반대로 따라함 정도에 반비례해서 묘하게 무례해지더라구요. 특히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 제 말을 중간에 계속 수정해주거나 (제 의도와는 반대방향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안나온다는 느낌? 저랑 비슷해지고 손민수하고있다는거 절대로 인정안하겠죠 그 친구는.. 처음에는 편한 친구였는데 말이에요 아마 그 친구가 생각하기엔 처음부터 제가 그친구보다 못나보였었나봐요ㅋㅋ 직급으로 보나 주변으로 보나 그럴 이유도 1도 없었을텐데.. 사람맘은 참 어렵네요
@보미-s5h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질투하는 친구 있어요 근데 그 질투속에 잘난척하고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자기 기준으로 못하고 잘하고 평가하고 일을 열심히 하면 아니꼬아서 나댄다고 괜히 트집 잡고 ㅎㅎㅎ끝까지 사과는 없고 가만히 있는 자기 건든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 간혹 시샘하는걸 느끼긴 했는데 교수님 말씀하신거랑 똑같아서 더 싫어질라 그러네요
@머터리-p7u Жыл бұрын
좋은교수님과 좋은제자 사이 부럽습니다^^ 두분 늘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매력디디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다닝.. 역시 배우신분👍🏻
@이은솔-w8h4o Жыл бұрын
네가 기분 나빴다면 사과 할게 > 널 기분 나쁘게 해서 미안해
@샴푸-w9v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ㅎㅎ흐
@SojeongLee-t7m4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 교수님 말처럼 질투하는 게 하나쯤은 있는것같아요!저도 제자신이 둥글둥글 질투없이 잘지내온줄 알았는데, 말씀 들어보니 유독 이성관계가 복잡한 사람을 싫어하더라고요, 그게 이성이건, 동성이건 말이에요. 머릿속으론 타당한이유가 있다고 착각했지만(문란해, 무책임해 철없어등등) 교수님 말씀대로 코드자체가 안맞고 본능적인 두려움과부러움 그런게 섞여나오는것같아요. 반대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유독 서로 안맞고 그런사람도 있죠. 저는 공돌이 스타일로 좀 전문분야를 파고드는 방식으로 살아왔는데, 위계질서가 중요하고 정치질쪽인 이런류의 사람은 꼭 나를 싫어하더라고요~ 태생적 본능이란거 완전 공감~!
@강댕댕-k8v3 ай бұрын
지인 한명이 나에게 좋은일 기쁜일이 있어도 절대 좋겠다 부럽다...그런 말을 하는 경우가 없어요😢 지금 생각하니 날 질투하는건지???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9 ай бұрын
질투와 애증을 느껴 없는말을 지어내 상대를 깎아내리는 한 커플을 보았습니다.....가만히 보니 둘은 너무너무 똑같습니다. 그런 둘이 만나 서로의 망상의세계에서 본인들은 무한한 피해자이며 가해자들을 향한 비난의 급발진을 밟고있더군요. 안쓰럽습니다. 나이쳐먹고도 성장하지못한 잉여인간들이..
@퐝-e8g6 ай бұрын
헉~ 결혼하는 친구가 너무 아까워서 내친구 너무 아깝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절대 질투 아니었는데 ㅠㅠ 그런말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adkfke510320 күн бұрын
질투는 만만하고 비슷해서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다르게 잘난건데 가까이 있으니 지랑 비슷하다고 착각하는 거입니다.
@halok215010 ай бұрын
질투 컨텐츠들을 보다보면 대부분 누가 저를 질투해서 피곤해요라는 댓글이 많네요. 근데 저는 질투 받기도 하고 내가 질투하는 경우도 있기에 대체 나는 왜 질투가 나지? 이유가 궁금해서 보게되요. 나를 질투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에게 장점이 있구나하고 더 자랑스러워하면 된다고 봐요. 또 질투를 하는 내모습도 인정하고 토닥여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나상관없는사람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김경일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아 너무 부럽다 이스킬을 알게되고나서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보게됐는데 마지막멘트로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오늘 확실하게 졌고 져도 좋습니다 너무 부럽고 정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이야기 전했습니다 반응도 물론 좋았지만 그보다 내가 누군가의 행복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는 내모습에 진짜 확 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을 친구를 질투하는인간들의 병신같은 행동은 참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어릴때부터 늘 가난했고 부모님도 이혼하시고 친형(내가알기로)과도 사이가 안좋아 매일 맞고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아 피흘리는모습을 많이보고 자랐어요 100명있으면 100명중에 가장 형편이 안좋은게 저였는데 저한테도 질투하는 인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도 질투를 안하는데 진짜 진심으로 살면서 누군가를 질투해서 병신같은 말하고 병신같은짓 해본적이 진짜 없거든요 그래서 그들이 너무도 아직도 여전히 이해가 안가요 교수님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 됐지만 여전히 그들은 나한테 해롭고 병신같아서 쓸쓸하네요
@user-lb3ih8nz6e Жыл бұрын
님이 자존감 높은 진정한 위너
@송영운-o2s Жыл бұрын
질투는 여건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성 자체가 그렇게 타고난것 같아요. 물론 철이 없어서 질투하는 시기가 있긴 하지만 이런건 살짝 지나가죠. 질투심한 사람이 갑자기 돈이 많이 벌렸을때 돈으로 사람을 무시라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반평생 넘게 살다보니 나중에는 끼리끼리 모이게 되더라구요. 괜찮은 집단에 더러 질투있는 사람이 껴있기도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으니 대충 넘어가게 되더군요. 그런거보면 늙는다는게 꼭 나쁘기만 한건 아니예요. 나랑 맞는 사람속에 파묻히다보니 행복감이 배가되는것 같아요.
@enjoythesunse.t Жыл бұрын
물질유무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하는 정신적부분에 결핍이 있는 정신질환자들이에요
@행인대아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내가 아닌 누군가를 바꿔보려고 하는 것이... 어쩌면 참 오만한 생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non-cloud Жыл бұрын
몸장님이랑 김경일교수님 케미 너무 좋아요❤
@제니-p4s Жыл бұрын
재밌었어요
@sisley10048 ай бұрын
질투하는 사람들 특징은 학벌도 외모도 다 딸리는데 질투하는 사람이 제일.잘하는 부분도 남이 잘하면 쌍지팡이 들고 질투한다
@jhon97108 ай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 사람 행동 심리에 대해 잘 분석하신 소년 같으심. 기본적으로 사람들 대할때 호의로 대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 만났을때 대처법도 확실한분인듯
@peaceful79-m8n8 ай бұрын
이 선생님이 진짜 정확히 짚으시는것같음.
@DLee-el1tb Жыл бұрын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기.. 떠보지 않기...
@beeddu19659 ай бұрын
결국 모든건 미성숙한 이들을 대하려면 그 상대방이 피곤해진다는거
@꽃비가11 ай бұрын
살면서 부러움이 별로 없어든거 같음. 질투하는 것도 . 늘 내인생의 최선을 다하기 바빴던듯. 남들 인생에 별 관심두 없었고. 60 되니 내가 좀 별종 인가봄. 바꾸고 살지 안을꺼 같음
@Lemonadelife81210 ай бұрын
왜케 질투하고 난리야 인간들이 거서 거기지 ㅋㅋ 다들 때되면 저승갈껀데 ㅋㅋㅋ
@셜스페4 күн бұрын
내가 크게 성공하고 나서 보니깐 날 질투 안하는 사람이 없더라.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봄. 근데 난 질투하는거 보는것도 재밌더라. 만약 상대가 덤덤하게 인정해주면 재미없을듯 도파민이 안나온달까. 선만 심하게 안넘으면 그냥 질투하는거 구경하다가 술값 내주고 옴ㅋ 나처럼 크게 성공한 사람이 질투심 있는 사람들 거르게되면 아무도 안남고 혼자 살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