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호삽니닼ㅋㅋㅋ 59,800원에 급속도로 괜찮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얘기에 뒷목 잡음 ㅋㅋㅋ 아나필락틱은 위험합니당..
@나의라임개쩌는오렌지8 ай бұрын
근데 그런게 있긴 하죠ㅋㅋㅋ 진짜 심각한거 같아서 갔다가, 대기하는 중에 통증이 가라앉거나 증상이 괜찮아지는 경우에 "내가 괜히 오바하는거 아닌가"싶고ㅋㅋㅋㅋ 다시 아프기 시작하면 안심이 되는 인지부조화ㅋㅋㅋㅋ
@makolee76125 ай бұрын
코로나 시즌에 군대 100일휴가나와서 피토하고 열나고 지랄발광을했는데 코로나면 포대장이 지랄할게 뻔해서 응급실 갔다가도 접수하는 간호사보고 괜찮아진거같다고 그냥 갈라고하긴 했는데 거기서 토하고 쓰러져서 간호사가 너 아픈거 맞다고 니가 무서우면 자기가 대신 부대에 전화해준다고 해서 이틀인가 입원하고나왔습니다 포대장 그 개새끼는 전역할때 이거저거로 헌병대에 찔렀더니 진급 짤리더라구요 참 그떄 간호사분 아니었으면 어케됬을지.........
@eurus8175 ай бұрын
@@나의라임개쩌는오렌지 이거 근데 절대 집에 가면 안 됨 ㅋㅋㅋ 고통에도 주기가 있음... 강력해져서 다시 찾아옴
@xpu53d79-r3t5 ай бұрын
조퇴하거나 병원가면 괜찮아지는게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돌아서 그런거일 수 있다고 들은것같음
@김민찬-n7t2 ай бұрын
@@나의라임개쩌는오렌지아나필락시스 쇼크 반응이 나타났는데 혼자서 회복하기는 사실상 힘들텐데요… 즉각적인 응급치료가 필요하며 저혈압, 빈맥,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즉각적인 에피네프린 주사가 필요하고 이후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진돌님께서는 당시 혈압, 맥박 모두 정상이셨기에 아나필락시스 쇼크보다는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셨던 것 같아요
@@kingwangzzangim 어 ..저도 그렇게 버티다 병원에 실려갔는데... 다행히 부모님만 혼남... 그전에 자연치유된 경험이 무서운것. 부모님도 억울한 상황인게 자주 그렇게 아프다 좋아지다 해서 그려려니 했던거죠 ㅎ 막상 현실은 알고보니 점점 몸이 축나고 있던 상황인건 비밀.. 이후에 중환자실에서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 할뻔하다 현생귀환.
@ForeverCloud1505 Жыл бұрын
아낙필릭스는 진짜 골든타임 놓치면 진짜 위험해요 응급 상황맞아요. 그리고 아낙필릭스 반응이 있는거 아셨으면 집에 꼭 구급용 에피펜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강건우-l3f Жыл бұрын
기분나쁘시다면 미리 죄송하지만 아나필락시스 아닌가요?
@poin6517 Жыл бұрын
@@강건우-l3f 아브라카타브라 입니다
@달달구리가좋아 Жыл бұрын
@user-wi5gf4xh3z 알레르기 쇼크에요
@대쉬타트 Жыл бұрын
@@강건우-l3f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ll.lucy. Жыл бұрын
@@강건우-l3f 아놔필릭스존잘입니다
@nraae4501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알러지를 피부에 두드러기 등 발진 정도로만 아는 게 엄청 위험해요. 호흡기부터 내장이 부어올라 숨 못쉬거나 장기부전이 일어 사망하기도 하는데 그걸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알러지 있는 음식을 일부러 속여 먹이기까지 해요. 그러다 사람 죽인다고요!!
@angelahlim5607 Жыл бұрын
살인미수죄가 쎄져서 그런인간들 싹다 무기징역받으면 좋겠어요..나한테 파인애플 강제로 먹인 ㅇㄱㅁ..! 나 그때 죽을뻔했다. 내가 죽었어야 정신 차렸을려나??
@UwU.5211 ай бұрын
@@angelahlim5607그게 어머니라면...? ㅠㅠㅠ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10 ай бұрын
@@UwU.52애미가 지 애새끼 지 손으로 죽이는 거지 뭐
@Mint_Leopard7 ай бұрын
@@UwU.52 저도 엄니가 망고 먹여서 쓰러졌다가 병원에서 일어난 적이 있어요 너무 충격 받으셨는지 그 이후로 비슷한 장난 안치기더라구요
@vfnfhnwfnz17 күн бұрын
@@UwU.52 나도 엄마가 '네가 알러지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거'라고,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열심히 국에 건새우 넣어서 국물 우리심. 근데 10년쯤 후 어머니 본인께서 새우 소금구이 먹다 알러지 나타난 이후로는 기를 쓰고 피하셔서 저도 10년만에 드디어 안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one-of-eight-billion Жыл бұрын
2:10 이래서 '예시' 라는게 필요함... 배경지식에 따라 이게 응급인지 아닌지 생각이 다를수가 있으니
@double_namul Жыл бұрын
3:52
@one-of-eight-billion Жыл бұрын
@@double_namul 맞워용~
@eurus8175 ай бұрын
@user-ql5xo4oj6c 성인 열 40도면 진짜 아프셨을 텐데 그걸 참으셨네요... 아픈 거 아니더라도 간 손상 때문에 고열은 무조건 무조건 빨리 내려야 합니다 ㅠ
@rabbit_dark_history Жыл бұрын
저번에 아낙필릭스 쇼크가 뭔지 몰랐는데 새우 먹고나서 목이 부으니까 이게 뭐지하고 병원 갔는데 코로나 시즌이라서 코로나 검사 받고있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거에요 그래서 간호사분한테 “저 숨이 안쉬어져요”라는걸 바디랭귀지로 설명하니까 갑자기 간호사분이 뛰어가시더니 의사쌤이랑 같이 뛰어오셔서 저를 침대에 눕히고 링거 꽂으셨던 기억이…
@네모두번 Жыл бұрын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hee4810 Жыл бұрын
헉 무서워요 ㅠ
@kimdolmeng_11 ай бұрын
아나필락틱쇼크반응은 응급이 맞아요.... 분류체계에 의하면 진짜 응급 맞아요.... 이냥반이 증말..... 6만원 애끼려다 요단강 건너실뻔....
@Z2hsZWU Жыл бұрын
그... 응급실은 GTA마냥 리스폰구역이 아닙니다...
@유령이-d6t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스폰 구역ㅋㅋㅋㅋㅋㅋㅋ
@farreach84 Жыл бұрын
5:18 정도의 차이 뿐이지 게국지에 이미 게 넣고 끓인거면 전혀 상관없이 알러지 반응 옵니다;; 갑각류 알러지 있는 지인 수제 햄버거집에서 감자튀김먹고 알러지 반응와서 고생했어요 (그집 메뉴에 세우튀김 있음)
@hidesunset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같은시설에서 제조한 음식들도 포장지에 표기되는건가요
@farreach84 Жыл бұрын
@@hidesunset 글쵸..일단 "어...우리꺼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혹시모를 알러지 심한 사람들 있을 수 있으니 알아서 가려 드셔요" 라고 워닝을 주고 법으로 좀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거...
@user-pqnxikopl Жыл бұрын
근데 갑각류 전체가 아니라 새우에만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ㅎ 가재라던가 게같은거 전혀 문제 없는데 새우에만 알레르기가 있어요.
@EunyHJ Жыл бұрын
@@user-pqnxikopl그래서 알러지 쇼크를 겪고 알러지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몸으로 실험하지 말고 그냥 비슷한 종류는 자세한 결과 나오기 전까지 안 먹는게 좋죠.. 특수한 케이스일지 갑각류 전체에 대해 반응이 있는건지 모르니까요
@엘더스크롤 Жыл бұрын
@@hidesunsetㅇㅇ 그거 땜에 어디서 뭐랑 같이 제조한 거라고 알려주는거져
@점점-m2y Жыл бұрын
목 뿐만 아니라 입술이나 얼굴 붓는 즉시 바로 응급실 가셔야 해요…우리나라가 알러지를 대충 비염이랑 비스무레하게 취급하는데ㅜㅜ진짜 순식간에 숨을 못 쉬면서 죽습니다…나 지금 바닷물에 입술까지 담그고 있구나…좀만 더 버텼다간 수영해서 나가는 상태가 아니라 걍 코까지 담겨서 비명횡사 하겠구나,,,라는 마인드로 꼭 119 부르세요
@나님-l2s Жыл бұрын
알러지는 없다가도 생깁니다. 전에 괜찮았다 넘기지 말고 "호흡기 부분이 붓는 느낌" "숨이 살짝 막히는데?" "갑자기 입술이 붓는데?" 셋 중 하나 나타나면 바로 병원 가세요. 가려움증도 그냥 두드러기가 아닌 경우 특히 "사타구니 / 관절 안쪽부분 / ★귀뒷부분★" 여기가 가려우면서 뭐가 두드드 나면 바로 가세요. 알러지는 컨디션 좋아도 생기고 컨디션 나쁘면 괜찮던 것도 알러지 반응 나기도 합니다. 그냥 사고처럼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는 평소에 이거 알러지 없어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큰일납니다.
@eurus817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루... 한국인들이 식품 알러지 적은 편은 맞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알러젠은 훨씬 다양함 내 지인은 멀쩡히 길 걷다가 갑자기 눈이 안 떠져서 병원 직행했음 알고 보니 그날 공구 거리를 지나갔는데 금속 절단한 분진 때문인 것 같다더라구요
@Mungmung_yee4 ай бұрын
헉 알러지가 없다가도 생기는 줄은 몰랐네요 현재 알레르기 하나도 없는 걸로 아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응급실 왔는데 사람 방치한다고 욕많이 먹는데 (왜냐면 법적으로 응급 상황 분류가 있습니다) 아나팔락시스로 목구멍 부어서 실려가면 무조건 1순위입니다 황천길이 눈앞이거든요ㅕ
@학교빡세 Жыл бұрын
아는 미국인이 땅콩알러지있는데 정말 눈꼽~만한 땅콩 한번씹고 호흡 잘안돼서 바로 응급실 다녀옴. 항상 비상약 갖고다님. 숨못셔서 죽을수있음.
@래-o9o Жыл бұрын
같은증세의 토마토알레르기가 있는데 버거점에서 토마토 안빼준거 먹고 바로 온몸부어서 눈물나고 숨도 힘든데 급 구토하면서 실려간적 있어요 결국 버거점에서 모든 치료를 해줬지만ㅎ
@쪼꼬몽-b7e Жыл бұрын
와 아나필락시스쇼크는... 저희 신랑이 직접겪고 제가 옆에서 본 입장에서 정말 무서워요 .. 평소 알러지가 있는 저는 일상생활을 하기위해서 2일에 한번씩 알러지 약을 복용하는 입장이라서 아나필락시스쇼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저희 신랑이 아파서 병원에서 지어온 약먹고 10분뒤 평소에는 없던 두드러기가 갑자기 올라온다면서 저한테 보여주는데 평소 알러지가 아예 없던 신랑이라서 그래도 혹시 몰라서 우선 제가 먹던 알러지약 먹이고 계속 지켜보는데 점점 몸이 부어올라오고 두드러기가 목으로 올라오는거 보자마자 119 부르고 구급차가 왔는데 구급대원분들 오셔서 휠체어 같은거에 앉자마자 쇼크가 와서 위급했던 상황 .. 기도 막히면서 기절하니까 코고는거 첨알았어요 .. 티비에서 보던 그 응급실 가면 의사분들 한두명에 간호사분들 두세명 .. 그냥 대략적으로봐도 대여섯분은 붙어있는 광경 .. 신랑은 의식없고 .. 저는 신랑 처치 끝나고 정신 돌아오자마자 다리 힘풀려서 쓰러지고 .. 그렇게 대학병원 준중환자실에서 일주일가량 입원해있었는데 입원 내내 옆에서 소변받아서 버려주고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가서 베개도 없이 추위에 떨면서 보호자용 배드에서 덜덜 떨면서 자는데 그거마저 감사하더라구요 ㅠㅠ 퇴원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랑한테 나 과부되는줄 알고너무 무서웠다고 펑펑 울었는데 .. 벌써 3년전이네요 ㅎㅎ 아직도 신랑 몸에 약간의 두드러기라도 나면 저는 밤새 한숨도 못자요 ㅎㅎ 코로나 백신 맞을때도 일부러 밤낮 바꿔서 신랑 잘때 옆에서 지켜보고 혹시나 두드러기나 알러지 올라오나 지켜보고 .. 오히려 신랑보다 제가더 트라우마가 생긴것 같은... ㅎㅎ
@knwqa678911 ай бұрын
남편 분께서 참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시군.. 부럽습니다
@꿍냐꿍냐-u4g8 ай бұрын
맘이 참 이쁜아내분이시네요~~
@eurus8175 ай бұрын
헉... 잠깐 기도가 막혔을 뿐인데 준중환자실에서 일주일간 화장실도 못 갈 정도로 휴유증이 남은 건가요? ㅠㅠ
@resting46297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나도 저러는 거 아냐? 하며 웃던 순간이 있었죠.....온몸이 붓고 가렵고 기도가 부어도 좀 있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었죠....그때 진돌님 영상이 떠올라서 응급실 갔는데ㅋㅋㅋㅋㅋㅋ나중에 선생님한테 혼남 119는 왜 안 부르셨어요 근처라서 그랬다 하니 더 혼남 그래도 불러 무조건 불러 헛소리하지말고 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슨-f3l11 ай бұрын
아주 조금만 섞여들어가도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따로 국을 끓였다 해도 새우 만진 손으로 재료 만진 것 때문에 그 티끌 섞여들어간걸로도 알러지 반응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 영양소표시에 이 식품은 복숭아, 토마토, 우유, 대두 등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생산되었다고 써있는겁니다 그러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접촉했다거나 알러지 원인 입자가 섞여들어간 것 정도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모님은 제대로 알고 신경써주신것 같네요
@kanilro3 жыл бұрын
히디님 완전 말썽쟁이 아들키우는 기분일듯ㅋㅋㅋ 이제 히디님도 강제 갑각류 금지네요 다음썰은 알러지 테스트하러 병원간썰인가요?
@dbm3757Ай бұрын
머리 왜 파인애플임
@user-shfjxillwjwu1238x Жыл бұрын
저도 갑각류 알러지를 알게 된게 회전초밥집에서 게딱지 먹고 난 다음이었어요. 똑같이 얼굴과 목 등등이 1.3배?쯤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마침 약국이 있어서 갔더니 약사님이 약을 주시며 심각하게 수시간내로 안가라앉고나 호흡이상 있으면 바로 병원가라고 하고 하셨는데 금방 가라앉고 지금도 알러지약 옆에두고 갑각류 잘 먹고 다니고 있습니당..
@user-shfjxillwjwu1238x Жыл бұрын
아 참고로 지금은 네다섯번 먹으면 한번 올라올까말까한 상황이에요.
@김진-g4d Жыл бұрын
저도... 약두고 먹습니다ㅋㅋ 알맹이만먹으면 괜찮아서 약먹고 먹어옄ㅋㅋ
@user-shfjxillwjwu1238x Жыл бұрын
@@김진-g4d 맞아요 맞아요. 뭔가 키토산알러지인지 저는 대게는 괜찮고,, 꽃게나 돌게같은 단단한 껍질이 몸에 닿으면 올라오는 거같거든요.
@김진-g4d Жыл бұрын
@@user-shfjxillwjwu1238x엇 저랑 같으시내요ㅋㅋ 사실 옆에서 잘 까주는사람만 있으면 안락한갑각류라이프 가능하져ㅋㅋㅋㅋㅋㄲㅋㅋㅋ 몇일전에 방심했다가 석화 잘못먹어서 온몸 두드러기와 붓기와 구역감운 동반했지만 약 두알먹고 극복...
@린쭈-t6c Жыл бұрын
전 익혀 먹으면 괜찮아서요... 저만 그런가요?;;
@달달구리가좋아 Жыл бұрын
알러지쇼크는 초응급 맞아요ㅠㅠㅠ 진짜 죽을수도 있음..
@om_nyomnyom10 ай бұрын
그..응급실을 두 발로 들어갈 수 있으면 넘 다행인 거에용..네 발 달린 응급 침대에 실려 들어가는 건 이미 늦습니당..
@냥냥이사우르스 Жыл бұрын
갑각류 알러지는 성인이 되서 새로 생기는 알러지 중에 가장 빈도가 높다고 해요 제 주변에도 성인되서 갑자기 갑각류에 알러지 반응을 보인 지인이 있어서 예전에 논문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mashuify10 ай бұрын
히디님은 계획도 있고 강단도 있고 의지력도 있고 분별력도 있으시네요…
@BYRT77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게와 새우는 못참지
@ringa_linga6 ай бұрын
충격적인 헤어스타일 보고 홀린듯이 들어옴
@하이파웡 Жыл бұрын
진짜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피곤하겠다 음식 고를때마다 제외할게 너무 많아질듯
@Kim0o0m Жыл бұрын
계속 심각하게 머리짚 하면서 보다가 🤦 히디님 이제 친정에서 맛난 거 못 먹는다는 거 보고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yuiHyui-i3q3 жыл бұрын
역시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네요 ㅋㅋㅋㅋ
@miya_kim Жыл бұрын
저도아낙필락시스땜에응급실간적있는데 저는기도부터부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숨이잘안쉬어지는데?왜그렇지? 했던 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른다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outin8949 Жыл бұрын
썰 푸는 재능이 장난이아니시다...
@user-qn5bx7nk4c Жыл бұрын
서산사람입니다. 게국지에는 원래 게가 안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게를 우린 물에다가 배추넣고 끓인 게 게국진데 상품화돼서 게를 넣기 시작한 거예요
@수다쟁이뮤덕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59800원만 보이는거 너무 사회인ㅋㅋㅋㅋ괜찮으셔서 다행이지만 알러지는 응급 맞긴하죸ㅋㅋㅋㅋ
갑각류 알레르기 저도 있어요 태어나서 새우장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갑각류는 첫입에만 제 맛이 느껴지고 그다음부터 바로 접촉한 모든 부위가 따끔거리면서 가렵고 붓기 시작합니다. 한입과 바꾸기엔 그 후의 며칠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제 인생에서 게장 새우장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ㅠㅠ
@Sue-sk Жыл бұрын
게맛살은 어때요?
@mydana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인힌 갑각류는 괜찮아요. 그리고 게맛살은 어차피 익힌데다가 생선살이 주 성분이라 먹어도 괜찮어요
@나의모습-l4w Жыл бұрын
저는 매우 미량의 연어를 먹었습니다 저는 육류 전부 장기가 약해 잘 안맞아 비린내 나는 해산류는 다 안먹기에 몰랐죠 알러지가 있었습니다 온 몸이 가렵고 부어 오르고 근데 저는 미량이기도 하고 알러지가 심한게 아니였던거죠.. 네 이 썰을 보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도 끙끙 앓다 다시 살아나서..
@0-0.0-010 ай бұрын
갑각류 알러지라도 사람마다 편차가 크기 때문에는 자시고 먹으면 그냥 병원가세요... 초등학교 때, 갑각류 알러지 있는 반친구가 건새우 들어간 아욱국에 숟가락이 살짝 들어갔었는데 안 바꾸고 그 숟가락으로 밥먹다가 구급차에 실려갔어요.. 구급차에 타기 전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빨간 반점이 온몸에 생겼던거예요ㅠㅠ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ANARIsS2 Жыл бұрын
기도폐쇄로 안쓰러진게 다행입니다 아나필락시스로 죽을뻔한거에요 이거 ㄹㅇ 다음에는 무조건 119로 부르는겁니다 꼭
헐 ㅋㅋㅋ 개콘 옛날 영상인 줄 알았네 2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왕비호가 되어 있으신 거임
@applepie27527 ай бұрын
저도 전에 알러지반응으로 의사선생님께 제가들은건 쇼크성 질식 즉 비슽하게 목안이 부은거죠 그게 부으면서 점점 숨을 쉬기힘들어지다 진짜 죽을거같다라는 기분이 듬니다 암튼 잘 치료받아 지금 잘 살아있지만 아직까지도 제 뇌에 박혀있는 의사선생님이 웃으면서 하시는 한마디 "너15분만 늦게왔으면 죽을뻔했어 임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저도좀 안정이되어 웃었지만 동시에 아직까지도 가장 무서운 순간중 하나였어요 ㅋㅋㅋㅋ 알러지반응오면 약부터 드시고 호전이안되면 병원가세요...제발요...
@jilpung-nodoryang3 жыл бұрын
게없는 게죽지 ㅋㅋㅋㅋ
@tkrhkemf13 Жыл бұрын
1년전 영상인데 나처럼 최근에 온사람들이 보여 좋다
@Sky.blueblue8 ай бұрын
새우는 아니지만 진통제 먹고(이브프로펜) 똑같은 증상 겪었습니다. 눈이 퉁퉁붓고 기도가 살짝 막히는 느낌 ㅜㅜㅜ
@Wasabicookie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웃겨욬ㅋㅋ 저 임신 30주0일에 밤 11시에 배가 막 땡땡하게 뭉쳤다가 풀렸다가 하길래 조기진통인건가 가진통인건가 했다가 3번째 뭉쳤다가 풀릴때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바로 산부인과가자해서 바로 산부인과에 전화걸고 출발했는데 막상 가니 괜찮고 아무것도 아니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정말 조기 진통이 맞아서 바~로 입원해서 6주동안 갇혀있다가 주사 빼고 6시간? 후 바로 진통이 와서 애기 낳았어요💦 정말 그 주사가 아니었으면 언제 낳아도 이상하지 않은거...! 괜히 아니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안가는 것보다는 혹시 모를 가능성을 생각해서 무조건 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오메가386 ай бұрын
아나필락쇼크 2번경험ㅡ피곤하면 갑자기 발현됨(워크샵.신혼여행) 증상 1.심한 재채기 에취에취 2.속이 쓰리다 ㅡ위점막 부풀어 오름 3.입술 눈등 점막이 다 별로 안좋고 평상시랑 느낌이 확실히 다름ㅡ점막부풀어오름이 느껴짐 4.숨소리 거칠다ㅡ후두도 부푸는중 2번 증상일때 바로 응급실 가는게 좋았음 여행지는 응급실도 멀었음ㅡ밤에 병원이 없어서 인천공항가서 진료받음 베트남 응급실은 슬리퍼 직직 끌고 응급상황같지 않게 대응해서 진료받는 내가 속터짐 엉덩이 깠다 창피당함.주사 팔에 맞더라ㅠ 주사 맞으면 순식간에 드라마틱하게 좋아짐
엌ㅋㅋㅋ 아니 진돌님 그렇지만 진료받고 약을 받아 나와야... 아나필락시스는 24시간 까지는 다시 나타날 걱정하면서 보아야해여😅😅
@파나-z5s9 ай бұрын
아니 이때 헤어 무슨 일이여
@TOFUSOON7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니까 23살에 혼자 태어나 처음으로 제주도 놀러가서 우도에서 땅콩먹고 땅콩알러지 나서 숨못쉬고 제주대병원 실려간게 생각나네요😂😂 그 후로 견과류 종류는 빠빠이..
@두부-g6s Жыл бұрын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택냥이8 ай бұрын
오늘 정기 검진으로 갑각류 섭취 금지 당한... 알레르기 인간은 웁니다...ㅠㅠ 아나필락시스는 호흡기,발진으로만 오는게 아니라 의식저하나 설사,복통등 다른 증상으로 먼저 나타날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 해요! 급성 알러지의 경우 지르텍등 기본적인 약으로는 쉽게 완화되기 어려워서 지르텍을 먹었는데도 증상이 지속되는데 난 응급약이나 에피펜이 없다 하면 119 신고하고 꼭 응급실 가세요 ㅠㅜ
@고유경-b7d6 ай бұрын
옛날에 술 마시다가 손발 미친듯이 가렵고 얼굴 붓고 혀가 점점 말려서 겨우 119 전화하고 응급실 갔는데 아나필락시스 쇼크 맞구나.. 병원 가자마자 30분 토하고 주사 맞고 그랬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염
@jihyelee2317 ай бұрын
오 저 그거때메 수능 못 칠 뻔하고 07년도 유일한 응급실 수능러 했어요 ^^…. 조온나 위험함…
@이알렉스-s2n6 ай бұрын
오금에 난 두드러기가 위쪽으로 올라오며 목까지 왔을 때, 목구멍이 조여들며 숨이 막히기 시작하면 어라 이거 이상하다는 느낌이 쫙.. 더 위로 올라오면 눈이 침침.. 어질어질한데.. 손가락에 뭘 끼웠는데 거기서도 수치가 낮았나.. 바로 수액 투여해 주더라고요ㅋㅋ
@doppo_pro4029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 갑각류 알러지 있는사람으로써 알러지가 심하지 않아서 그냥 목이 먼가 불편하고 아토피도 있어서 좀더 간지러운 정도인데 심하면 저정도로 위험할수있군요
@bluemist714810 ай бұрын
저도 아나필락시스쇼크 온적 있는데, 중간에 기절도 함. 약맞고 검사하려고 피뽑아보려는데 혈관이 부었는지 피가 잘안나올 정도
@PSH11030 Жыл бұрын
저도 잘먹던 게장이 언제부턴가 먹으면 입술이 아프더니 입안이 붓고... 해가 지날수록 심해져서 못먹는다는... 그래도 아직 삶은건 잘 먹습니다
@킹민석11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저 증상 났었는데 전 아무렇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난리를 치니까 그제서야 거울로 얼굴보니 두드러기가 막 올라왔더라고요 큰일 날수도 있었겠네요
@Mint_Leopard7 ай бұрын
저는 라면먹다가 갑자기 기도쪽이 막혀오는 느낌을 받아서 꺽꺽 하면서 119 불러서 응급실 갔더니 뭐때문에 오셨어요? 물어보시고 바디랭귀지로 면먹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왔다고 했는데 아 ㅎㅎ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러던데 이거저거 검사 다 하고 3시간 누워 있다가 나가는데 18만원 달래서 너무 놀람 주말 저녁에 대학병원 응급실의 검사랑 치료비가 그렇게 비싼진 몰랐지... 그래도 살았으니 됐다 18만원이 뭐 대수냐 하고 나가서 보험청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애는사람물어요11 ай бұрын
우와... 저도 올해 초부터 갑자기 갑각류 알러지가 생겨서... 서럽습니다... 맨날 잘 먹던 게장도 못 먹고 친구랑 외식으로 그 태국 게카레 있자나요 그것도 잘 먹었는데 못 먹고 그러다 보니까 별로 안 좋아하던 꽃게탕이 땡겨서 알러지 증상 있을 때 먹는 약 2배로 먹고 먹었는데 8시간동안 몸이 간지러웠답니다 😂 그래도 아나필락까지 갈 정돈 아니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