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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작은 취향을 가리지 않는다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소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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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작가물 #문피아 #소설리뷰
제목 :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105화 연재중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50
@user-mj4yi4du4b
@user-mj4yi4du4b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는 신이 맞다
@shit_on_road
@shit_on_road 11 ай бұрын
진짜 피아조아를 보면 글은 재능이고 필력에는 급이 있다는게 느껴짐 다른 수많은 작가들이 피아조아 보고 절망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음 ㄹㅇ
@빅픽쳐
@빅픽쳐 11 ай бұрын
나 분충인데 이거 맞음
@leechanghyun
@leechanghyun 11 ай бұрын
전설의 필력이 ㅈㄴ 좋으면 무슨 내용이든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bhind740
@bhind740 11 ай бұрын
"피지컬"
@saapi4744
@saapi4744 8 ай бұрын
걍 스토리를 존나 잘짜는거임
@siz8864
@siz8864 11 ай бұрын
장르는 뛰어넘는 필력은 존재한다
@chlgudrbdn
@chlgudrbdn 11 ай бұрын
... 맙소사. 보통 왜 회귀했는지 같은 것을 고찰하는 것은 개연성에 맞아도(사실 그런 일생일대 사건을 두고, 준비한 것 처럼 제 앞의 성공만 미리 계획한것 처럼 달리는 빠른 전개가 이상하지요) 독자들이 원치않는 개똥철학이라고 욕먹는게 보통일텐데 이걸 필력으로?? ㄷㄷㄷ.
@user-tn5tw8vo8e
@user-tn5tw8vo8e 11 ай бұрын
진짜 잘 쓴 소설은 취향을 안가림. 심지어 로판이라도 괜찮음. BL만 빼고. 근데 진짜 판타지 없는 현대물은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초반만 지나면 루즈해지는데.. 이건 진짜 엄청난 뽕을 주입시켜주는 게 대단함..
@user-oj4mr1xx2x
@user-oj4mr1xx2x 11 ай бұрын
걍 존ㄴㄴㄴㄴㄴㄴㄴ나 잘적으면 취향이고 나발이고 먹힌다 기억하자
@Arnyang
@Arnyang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판충님이 이런 장르를 봐줬어!!!!! 예전에 추천 드렸을때 이런 장르 싫어 하신다고 해서 ㅠ 시달소 진짜 재밌거든요
@user-iq3ft1jg5c
@user-iq3ft1jg5c 8 ай бұрын
소설가가 회귀해서 뭘해야 재밌을수가 있지 싶었는데 밤새 5번쯤 울어버렸다...
@user-kl5xh9jp2b
@user-kl5xh9jp2b 3 ай бұрын
초반에는 진중하다가 지루할 때마다 가벼움으로 전환되면서 빠져들게 됐는데 후반갈수록 뒤바껴서 아쉬움 작품... 그래도 이만한 작품 없는 듯.
@user-of5gy1vt2h
@user-of5gy1vt2h 8 ай бұрын
간간히 나오는 블랙코미디도 넘 재밌음강추..다들 봤으면 내 웹소생은 백망되 광탈과 글쟁이s의 사최매, 후로스트와의 만남, 피아조아로 나뉜다....
@Dosagun
@Dosagun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님은 그냥 필력으로 차력쇼 펼치시는 분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syna1573
@syna1573 10 ай бұрын
피아조아 필력 미쳤음. 글맛이 좋음 착착감가는데 적재적소 다 들어가고 문장도 깔끔함
@user-ut2kh5hy5u
@user-ut2kh5hy5u 11 ай бұрын
판충님이 드디어 시달소를 리뷰해 주셨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호다닥 댓글 남깁니다.. 시달소 정말 최고...!
@greenspring1623
@greenspring1623 11 ай бұрын
요즘 최고로 재밌는 소설이 맞음 진짜 미치게 재밌다
@ihateyou0126
@ihateyou0126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현대물 볼 때는 재밌는데 하루쯤 딴 거 하다가 다시 볼라면 손이 안 가는 거 ㅇㅈ
@druid_king
@druid_king 21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30화보다가 때려 치웠는데 소설이 무슨 둥실둥실 뜬구름 잡는 묘사에 설명에 도저히 공감도 못하겠는 내용
@user-wx2hm4zu4v
@user-wx2hm4zu4v 11 ай бұрын
이거 재미있게 봤으면 작가님 전작인 소설가 히키가야 추천 연중작이지만 그래도 볼 가치가 있을만큼 명작이고 시갈소에서도 등단할 때 작중작이 언급되서 반가웠음.
@thrigi7489
@thrigi7489 11 ай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user-of5gy1vt2h
@user-of5gy1vt2h 8 ай бұрын
이거 1화 도입부가 넘 좋음 "사인" 자신이 죽은이유와 회귀를 연결시켜서 주인공이 작가라는 것도 딱 맞게 넣음 몰입도가 넘 미쳤음......
@user-ru5yl4vw1p
@user-ru5yl4vw1p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는 신이고 시달소는 무적이다
@user-nm2ki2sg3z
@user-nm2ki2sg3z 11 ай бұрын
필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
@user-jb2vb6nd2w
@user-jb2vb6nd2w 11 ай бұрын
필력 차력쇼 ㄷㄷ
@user-bc2fs1ni4j
@user-bc2fs1ni4j 11 ай бұрын
필력으로 차력소를 보여주는 미친 작가
@vezitamax
@vezitamax 11 ай бұрын
2:55 들어나죠 -> 드러나죠
@user-me5wj8lw2e
@user-me5wj8lw2e 11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진짜임 이게 왜 재밌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아닌데 그냥 재밌음;;
@user-yz8cs5pe3x
@user-yz8cs5pe3x 11 ай бұрын
노벨피아의 모시는 아가씨의 원수였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본 후피집 소설중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재밌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47화까지 연재되었는데 작가님이 애초에 작품들을 길게 쓰지 않고 단편처럼 쓰셔서 중초반에서 중반부정도로 보면 됩니다. 로맨스 태그만 붙어있는데 순애라고 하기도 묘하고 하렘이라고 하기에도 약간 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죠 주인공이 참전용사인데 ptsd묘사도 괜찮고 인간적인 냄새가 나서 참 좋습니다.
@user-nt6sz8yr2q
@user-nt6sz8yr2q 11 ай бұрын
@user-wx2hm4zu4v
@user-wx2hm4zu4v 11 ай бұрын
@user-woobagobou
@user-woobagobou 11 ай бұрын
@JH-hy4jt
@JH-hy4jt 11 ай бұрын
순문학 읽어본 사람은 알아챘을거 같은데 초반부부터 보면 다자이오사무 작품에서 참고한걸 알 수 있죠
@TK-vy8uo
@TK-vy8uo 11 ай бұрын
판충님은 앞으로도 현대물 못 보실듯. 처음으로 재밌게 본 현대물이 시달소라 눈이 너무 높아져서 안 그래도 관심없는 장르인데 다른 거는 눈에 안 찰거 같아요ㅋㅋ
@user-pt6eq7wo4f
@user-pt6eq7wo4f 10 ай бұрын
이거ㄹㅇ 미쳤음
@user-kw8fp3rd3u
@user-kw8fp3rd3u 11 ай бұрын
소설에서 문어체 쓰지 말라는 건 진짜.. 너무 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어체가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구어체처럼 친근하게 하는 표현도 가끔 나오면 몰입도 늘릴 수 있고 좋지만, 문어체 특유의 정적임과 그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방대합니다. '생각'과 독백의 경계는 "대사"와 '생각'의 경계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대화와 독백을 넘나들다가도, 둘 사이의 거리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또한 소설의 기믹이며 연출 방식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나마 이런 자유도도 웹소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순수 소설은 이런 기행 못 해요. 속내를 다 밝혀서 친근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거리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을 쓰듯, 시점의 전환은 연출입니다. 이건 작가의 발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생명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user-ng2wp5km6n
@user-ng2wp5km6n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 그는 신인가.피아조아 그는 신인가.피아조아 그는 신인가 . 피아조아 그는 신인가.피아조아 그는 신인가.
@user-of5gy1vt2h
@user-of5gy1vt2h 8 ай бұрын
피아조아는 신이다...!!!!!
@user-fz6ff1gr4q
@user-fz6ff1gr4q 11 ай бұрын
시달소는... 전통무협이다...
@user-wc4wu2ge5v
@user-wc4wu2ge5v 11 ай бұрын
제목 진짜 공감된다
@runestone3390
@runestone3390 11 ай бұрын
저도 순문학 학교 국어교과 때문에 질려가지고 안보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작가 이름값이 있어도 안건드리던 작품이었는데 리뷰 보다가 입맛돌아서 찍먹하러 가겠습니다. 고증이 잘되어있는 전문가물 인듯 하니 무조건 평타 이상 하겠네요 이하는 사족이지만, 작가물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창작자인 "명작"웹소설은 다 주인공의 창작물과 본편의 감정적 연계가 매우 잘 느껴집니다 작품은 작가의 자기표현인데 작중작이면 작가->캐릭터->작중작 으로 2중 필터가 생기다 보니까 글을 쓰기가 쉽지 않거든요. 소재를 2배로 써야 하니까요 성공하면 각 단계가 연계되면서 적용되서 감동이 몇배로 늘어나지만 실패하면 거꾸로 감정이입의 거름망이 되서 몰입이 안되니... 쉽지 않은 방식입니다 굳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필요 없이 현실에 이미 있는 작품을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지만, 그러다간 더는 우려먹을 수 없는 지점이 와서 다른 내용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구요 판충님이 예시로 드신 오랑캐 글쟁이는 이제 소설은 버리고 서점경영물 하고 있고 문풍당당! 이세계 문화침략 이란 글도 주인공이 성공하니까 작가일 반쯤 은퇴하고 기차 만들고, 놀이공원 만들고 그랬었죠 둘다 먼치킨물적 재미는 있지만 감동적이진 않구요 리뷰만 보고 느낀 비슷한 느낌의 다른작품 으론 음악으로는 다시태어난 배토밴 그림으론 화룡 (이 2개는 위인이 현대에 환생하는 내용인 완결작 입니다) 게임으론 요즘 시리즈에서 연재중인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등이 있습니다 마지막꺼는 다음 리뷰로도 추천드려요. 판타지 요소가 살짝 있어서 감상할때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user-yr5qj1nx9h
@user-yr5qj1nx9h 11 ай бұрын
역시 피아조아는 신이야
@user-dp1bj5hh4f
@user-dp1bj5hh4f 11 ай бұрын
시달소는 현대 판타지가 아니다!! 정통 무협이다!!!!!!!!
@jehyeokyoo8322
@jehyeokyoo8322 11 ай бұрын
매우 재밌긴한데 90화에서 멈췄습니다 임기때 데였던 경험이 매우 강렬해서요 ㅋㅋ 임기처럼 어쨌든 작가성님이 완결은 칠거같은데 그렇다고 실시간으로 따라가자니 몹시 애매한 작품 물론 작품 내적인 재미는 확실합디다
@복치
@복치 4 ай бұрын
ㄹㅇ 저도 그래서 중단하고 묵히는중 100화쯤 보다가 최신화가 없길래 최신연재 따라가려다가 걍 완결나고 처음부터 보려구여
@hy1913
@hy1913 11 ай бұрын
이 새끼는 그냥 보법이 다름. 지극히 개인적으로 피아조아, 백수귀족, 검미성, 퉁구스카 이 4명이 지금 웹소설 쓰는 사람 중 가장 필력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user-bc2fs1ni4j
@user-bc2fs1ni4j 11 ай бұрын
퉁구스카는 누구임?
@docjerry5304
@docjerry5304 11 ай бұрын
​@@user-bc2fs1ni4j납골당 어린왕자 작가님
@user-gaysex022
@user-gaysex022 11 ай бұрын
시달소, 맨대헬, 반로환동전, 납골당. ㄹㅇ거를 타선이 없다
@tyxks1
@tyxks1 11 ай бұрын
다 아는 이름들이구먼 연재만 하면 내 돈을 가져가는분들 전 추가로 후로스트까지 지금 연재작 잼남
@user-qp9gg9fm2m
@user-qp9gg9fm2m 11 ай бұрын
​@@user-bc2fs1ni4j 납골당의어린왕자(완결), 제국사냥꾼(연재중) 제국사냥꾼은 집요할 정도로 고증에충실함. 설명이 너무많아서 가볍게 읽기는 어려우나 생각날때마다 정독하다보면 점점빠저들게됨.(현실배경,마법첨가,조직,테러) 납골당은 주인공 나이가 어린(어린왕자모티브)인걸 제외하면 호불호가적음(아포칼립스,인공지능,전투,미국,먼치킨?,현실,군대,방송,가상현실)
@azrael7970
@azrael7970 11 ай бұрын
이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작가물은 임한백 작가님의 위대한 소설가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피아조아 작가님 스타일 생각하면 맛깔나게 쓰셨을거 같긴합니다.
@user-pj6ur4xh2b
@user-pj6ur4xh2b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평가 좋은것도 알고 보고는 싶지만 연중작가라 그런지 완결나면 보려고 놔두는중인......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후원감사합니다! 연중 몇번 당하고 나면 두렵긴 하죠... 저도 다른 연중작가면 완결날 때까지 손 안대는데 이 작가님은 예전 연중 때 현생 이슈가 크게 있으셨다고 해서 약간 예외로 두고 있습니다 물론 두려워서 완결나면 볼려고 기다리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user-df7pz8xq2k
@user-df7pz8xq2k 11 ай бұрын
연중했었지만 결국 완결 내셨으니 연중작가 말고 완결작가라고 불러주새요
@user-pj6ur4xh2b
@user-pj6ur4xh2b 11 ай бұрын
@@user-df7pz8xq2k 무단연중 한번한 사람이 두번 못하겠습니까.. 이번작 무난히 완결낸다면 볼거고 차기작도 따라갈거지만 아직은 불안하네요
@xernoulliandante7151
@xernoulliandante7151 9 ай бұрын
현시대 맛도리 1타
@user-zd8sy4lh6p
@user-zd8sy4lh6p 11 ай бұрын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추천이요
@user-rt9cf3gr1m
@user-rt9cf3gr1m 6 ай бұрын
이번에 설 이벤트하던데 보러 가야겠다
@random0153
@random0153 11 ай бұрын
바로 보러 갑니다
@user-zb5sm8hn2z
@user-zb5sm8hn2z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user-woobagobou
@user-woobagobou 11 ай бұрын
시발 진짜 존나 재밌네 나도 전문가물 (특히 판타지 요소가 적은 것)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도 재밌게 봤다... 오랜만에 읽은 띵작이라 그런지 유독 가슴이 벅차오르고 (뽕이차고) 작품과 작가에 대한 주접을 떨고 싶음
@user-hr4dw6cz2k
@user-hr4dw6cz2k 8 ай бұрын
작중작이 재밌는것부터 이소설은 명작이 맞다ㅇㅇ
@seasparkle0222
@seasparkle0222 10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웹소설에 결제했습니다. 웹소설에 대한 남아있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순 작품... 갓아조아
@user-oi8ps2qs7n
@user-oi8ps2qs7n 11 ай бұрын
4:20에도 얘기하셨지만 저도 임기첫날 하도 좋은 평이 많아서 보고 있었는데 저는 좀 어렵더라구오 진짜 재미는 있지만 결국 하차했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정치는 취향이 아니라서요 암튼 오늘 라이브때 뵙겠습니다
@kikun520
@kikun520 11 ай бұрын
70화쯤까지 보고 존버 중인데 ㅎㅎ
@bitter_tangerine
@bitter_tangerine 7 ай бұрын
와 존나 재밌어...진짜 존나 재밌어
@user-hr5gu1qb7p
@user-hr5gu1qb7p 11 ай бұрын
웹동진의 리뷰 참고하고 갑니다
@tyxks1
@tyxks1 11 ай бұрын
오우 생방때 안보시는지 물어봤었는대 보셨군요~
@user-vl1ln4yj4m
@user-vl1ln4yj4m 11 ай бұрын
이거랑 비슷한 스타일이 지금 탐관오리~ 랑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디렉터임 시달소의 필력 똥꼬쇼 맘에 들었으면 이 두 작품 맘에들거임
@user-zl1el8hv5j
@user-zl1el8hv5j 11 ай бұрын
판충님 혹시 미친 재능의 플레이어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ks4vd5zt3t
@user-ks4vd5zt3t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 어록 주인공의 손발을 잘라라
@yong4302
@yong4302 11 ай бұрын
이거 재밌어요. 소설 가려먹는 분들의 작품 스펙트럼을 넓혀줄거임. 다들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user-dy9gf1ez2v
@user-dy9gf1ez2v 10 ай бұрын
이야~이게 리뷰가 나오네 ㅋㅋㅋ
@kamido7255
@kamido7255 11 ай бұрын
필력 하나로 재미를 주는 작품 ㅋㅋ
@ast8472
@ast8472 11 ай бұрын
형님 노벨피아 우주의 함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회차는 181이고 무려 여주 sf 밀리터리 순애물입니다.. 스토리는 혁혁한 전공을 세운 새내기 중령이 우주군 함장이 되어 구르는 소설로, 무려 제 인생픽을 커담호텔에서 옮기게 만든 작품입니다!
@user-jb8vf7hw4f
@user-jb8vf7hw4f 11 ай бұрын
"이름은 정했나요?" 그녀는 개구쟁이처럼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직" . . . . . "잠깐만! 기타는 무슨뜻이야? 악기이름이야?" "여주 이름이요" "뭐?" "이름은 남이 붙여주는거고, 이 사회는 소녀에게 기타라는 이름을 붙였어요.보육원에서 별 이유없이 실종된 아이들은 그냥 기타 처리 되거든요.딱히 찾지도 않아요. 기타로 분류된 숫자 속 하나로 남는거죠." "........." "궁금증은 다 해결 되셨나요?" 김별은 소년이 떠난 자리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중작중 하나하나 다 독립작으로 써도 될 만큼 엄청난 필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무조건 보세요 진짜루
@ijason18
@ijason18 10 ай бұрын
다른 인물들이 막 말하는 자기 생각같은 게 헐겁기는 한데 필력으로 사기침;; 피아조아시치 오늘자 어쩌고 겐지 감독이 얘기하는 사회비판에 관련된 사견만 봐도 매스미디어가 도시 직장인들의 세련되고 빛나는 모습만을 비춘다- 하는데 사회와 관련된 것을 다루는 대부분의 매체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의 피로나 작지만 계속되는 스트레스같은 것을 정말 허구헌날 보여주잖음;;;;; 아오!!! 이럴 때마다 몰입 ㅈㄴ깨진다고 댓글들이 순문이나 문학상 받은 작품하고 비교한다거나 ㅅㅂ
@user-tn5tw8vo8e
@user-tn5tw8vo8e 11 ай бұрын
진짜 다른 작가물...봤는데 걍 극초반 넘기니까 스토리가 그냥 루즈해짐. 글 존나 잘쓴다. 그걸로 돈 존나 번다. 비트코인도 산다. 돈 될 만한 투자는 다 한다. 넷플릭스 비스무리한 것도 차린다. 여러 경제적 이벤트 통해서 레버리지 풀로 땅겨서 돈 존나 번다. 이런 내용의 의미없는 나열이니... 저도 한 두어 편 봤지만 진짜 웹소설 작가들이 생각 없이 글 쓴다는 느낌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음. 하긴.. 그럼에도 인기를 얻고 그럭저럭 수익 낸 소설들이였으니 돈 벌 생각은 확실히 한거겠네요.
@user-ck2zl4yl9q
@user-ck2zl4yl9q 11 ай бұрын
회귀 매니저물 회사원물 등등 이런거보면 회귀했는데 저걸왜하지 생각들어서 몰입이안됌
@kal4197
@kal4197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user-tn5tw8vo8e
@user-tn5tw8vo8e 11 ай бұрын
김별 외에 정실은 없으며!!!!! 문인은 그의 남편이다!
@si__02
@si__02 11 ай бұрын
이거 재밌지 ㅋㅋㅋ
@chickenkim7243
@chickenkim7243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가 글을 참 잘 쓰는데, 임기첫날 통수맞고 완결 전까지는 절대 안보기로 마음 먹음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근데 그건 작가님 현생이슈가 워낙 심했어서 저는 약간 이해되더라고요 물론 독자들에게 공지 안쓰고 잠수탄건 좀 괘씸하긴 하지만 앞으로 말없이 잠수 타는 짓만 또하지 않으면 저는 믿고 보려고 합니다 사실 연중 길게 났던 소설이 복귀해서 완결 완벽하게 (급완결 아닌) 낸 케이스가 극히 드물다보니 그런것도 있고요
@user-md7ht4me7s
@user-md7ht4me7s 11 ай бұрын
현대물이 유행하는듯. 재밌는 것도 엄청 많이 나옴. 요샌 판타지가 내용 식상해지고 필력이랑 개연성 떨어져서 많이 안 보게 되더라구요. 판타지도 진짜 재밌는건 재밌는데 그것보다 수준 떨어지는 게 더 많이 나와서 그런거 같음. 아무래도 현대물은 전문성에 기대면서 쓰는데 판타지는 그런게 아니니까 신입작가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함. Top에 올라와 있는거 하나씩 다 찍먹해보는 편인데 현대물은 재밌는데 판타지는 이게 맞나 싶을 때 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DoubleCircleBundle
@DoubleCircleBundle 11 ай бұрын
판타지 요소는 거의 없이 오로지 필력 차력소로 승부하는 작품
@blackchicken288
@blackchicken288 10 ай бұрын
사회비판이니 뭐니 해서 봤는데 잘 쓰는 파트는 참 읽을만하지만 너무 광범위하게 다뤄서 깊이 없는 인물이 제법 보임. 특히 그 설 뭐시기 캐릭터의 성격 형성이 옥스포드 대학의 경험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보통 성격 형성의 기반이 적어도 고등학교 이전 경험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대학 가기 전 퍼블릭 스쿨(사립학교)을 다니면서 차별받은 경험이 있다는게 차라리 설득력 있을 것 같았음. 더해서 옥스포드 대학에 대해서 날조를 하시던데, 참 독자들이 영국유학 가본 사람들이 별로 없을 테니 소설 참 편하게 쓴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음.
@daekue123
@daekue123 10 ай бұрын
싫다면서요 전투씬 없으면 ㅋㅋㅋㅋ 절대 안 보신다면서요 ㅋㅋㅋㅋㅋ 그냥 타락해버리셨네 피아조아는 못참지
@user-kb2pz1yd6j
@user-kb2pz1yd6j 11 ай бұрын
완결 게임판타지 탑 10도 가능한가요? 저처럼 완결만 보는분 많나요? ㅋㅋㅋ 그리고 저는 살짝 비주류인 게임판타지를 옛날부터 정말 좋아햇는데 요새는 장르별에 게임판타지를 안넣어주는 플랫폼도 많더라구요 ㅠㅠ 명작찾기도 쉽지않은 세상 고수님께 요청드려봅니다
@lttb-1818
@lttb-1818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는 재밌다
@choi445
@choi445 11 ай бұрын
피아조아 작가님은 그냥 본인이 회귀자임.
@user-woobagobou
@user-woobagobou 11 ай бұрын
가능성 있어
@2rtqw840
@2rtqw840 11 ай бұрын
뜬금없지만 썸네일에 노란색 하늘색 등 색깔구분의 기준이 있나요?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노란색은 현대판타지 하늘색은 이세계 판타지 아포칼립스는 회색 이런식으로 장르별로 다릅니다
@orca0006
@orca0006 11 ай бұрын
작가님 혹시 제국사냥꾼은 보신적 있나요? 강추입니다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예전에 본적 있는데 느와르 분위기가 취향에 안맞더라고요
@fretus3758
@fretus3758 11 ай бұрын
사족이지만 글의 재미요소와 다음 내용의 기대감 둘 중 어느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그때그때마다 다르긴 할거 같은데 평소엔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글을 보시는지 궁금해져서...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소설의 도입부 프롤로그에서는 다음 내용의 기대감이 중요하고 프롤로그를 지나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면 재미요소가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사실 제가 하차한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단순히 설정오류가 심각해서 개연성이 이상해서 하차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미래의 대한 기대감이 없어서 하차합니다 그 소설이 별로라서 라기 보단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가 내 취향이 아니고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 하차 하는 경우가 많죠 시달소처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가 안되는 도입부부터 그냥 재미있어서 보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죠
@fretus3758
@fretus3758 11 ай бұрын
@@판충 저 같은 경우도 몇몇 작품은 딱히 재미가 없는데도 다음이 어찌될지 궁금해서 보는 작품이 있기도 하고 또 반대로 다음이 궁금했음에도 지치고 재미가 없어 더 읽기 싫어져 하차한 작품이 있기도 했죠. 판충님이 리뷰때문에 꾸준히 보시는 작품이 적은편이여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질문드려야 할까 고민했었는데 관련 얘기가 나와 질문해보았습니다. 보통 하차하는 이유가 이 두가지 중 최소 하나는 없어졌기때문인데 이 경우가 연재작을 따라가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니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fretus3758 사실 이런 부분때문에 리뷰 요청할 때 소설 특징같은걸 길게 적어달라고 하는 거기도 합니다 초반에 기대 안되도 막상 읽어보니 뒤가 재밌는 경우도 은근히 많거든요 리뷰 요청에 소설 제목만 적혀 있으면 초반에 뭔가 기대가 안되면 쉽게 하차하는데 뭔가 소설의 핵심 특징 이런걸 알려주고 그게 마음에 들면 초반에 느낌이 없어도 좀 더 보게 되죠 그래서 저는 초반에 애매하다 싶을 때는 스포 당할거 각오하고 인터넷에 다른 사람들 리뷰를 좀 읽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스포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장단점은 있지만요
@backsang
@backsang 11 ай бұрын
이 세상은 피아조아의 작품이다
@user-gaysex022
@user-gaysex022 11 ай бұрын
웹소판에서 손에 꼽는 필력임ㅇㅇ
@pkim3106
@pkim3106 10 ай бұрын
구유나임
@user-kw8fp3rd3u
@user-kw8fp3rd3u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이게 그 게임의 사행성을 욕하면서 계속 게임에 돈을 지르는 사람이랑 일맥상통한 거 맞죠?
@user-CometLunam
@user-CometLunam 11 ай бұрын
듣기로는 이거 예전에 피아조아님 본인이 쓰셨던 팬픽의 리메같은 느낌이라던데...
@user-vl1ln4yj4m
@user-vl1ln4yj4m 11 ай бұрын
조아라에 있는 일본 애니 팬픽인가 그거 리메이크일 수도 있고 거기서 썼던 문장들을 좀 가져다 썼을수도 있음
@user-wx2hm4zu4v
@user-wx2hm4zu4v 11 ай бұрын
소설가 히키기야. 역내청 팬픽인데 꿀잼임. 연중임에서 볼 가치가 있는 작품.
@user-lo7hk7nw4r
@user-lo7hk7nw4r 11 ай бұрын
나도 이거 취향에 안맞을줄알았는데....
@user-sw8lz6uo1e
@user-sw8lz6uo1e 11 ай бұрын
오..무협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도 보셨군요.ㅎㅎ
@user-fj3yf7xz8t
@user-fj3yf7xz8t 11 ай бұрын
판충님이 광마회귀 다시 도전하셨으면 좋겠다... 원래 경험치 좀 쌓고 보는게 광마회귀인데 좀 이르게 보셔서 하차한게 아쉬움..
@판충
@판충 11 ай бұрын
무협지 용어도 딥하게 들어가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정통무협은 딥한 장르라 힘들더라고요 이 소설에 나오는 무협지 용어는 다 이해되고 댓글에서 용봉지회 이야기하길래 그것만 뭔지 몰라서 따로 찾아봤습니다
@suribilee4886
@suribilee4886 11 ай бұрын
저도 사실 일본소설을 파고 나서 한국소설을 봤는데 나중에 제가 좋아하던 나쓰메 소세끼가 영문학 표절작가라는걸 알고 쇼크를 먹었습니다. 아쿠가다와 류노스케도 참 좋아했는데.. 나중에는 우리 소설가나 시인 수준이 더 높다는걸 알게됐음. 진짜 국적이 핸디캡이다 라고 볼만한 좋은 작가들이 참 많은데 노벨문학상 지금까지 없다는건 국적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가 언어적으로 아름답고 아름다운 글도 참 많은데 번역보면... 아름다운 문체고 문장이고 진짜 단백하게 바껴버림. 좀 더 번역쪽 훈련된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일본이 이런데는 참 체계적이라 오에 겐자부로나 하루카 같은 노벨상 작가들이 나왔죠. 전 이 두분보다 더 좋은 작가들이 우리한테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요.
@sukui.
@sukui. 11 ай бұрын
이정도로 멍청해야 한국 소설을 읽는구나
@donghaklee123
@donghaklee123 9 ай бұрын
일문학이든 우리나라 문학이든 좋은 작품은 좋고 안좋은 작품도 많은 거지
@user-yj9pz4yq2b
@user-yj9pz4yq2b 8 ай бұрын
일본이 수로따지면 더 많아요 기간이 훨씬 길었으니 근데 이젠 안나올뿐이지... 만화 애니 상품화 라노벨... 등등 이런것때문에 다죽었거든 이거 일본에서 말 겁나많이나오는건데 그놈의 캐릭 상품화 때문에 급이 전체적으로 다떨어져버림 옛날껀 추천하는데 그 외에는 지뢰밭이 일본소설이에요 ㅅㅂ 세상 어딜가든 지능낮은 양판소 라노벨 빠들이 다망침
@user-xv5qq2we2p
@user-xv5qq2we2p 8 ай бұрын
이걸 대체 왜 여따적고있는걸까
@거근장신존잘
@거근장신존잘 8 ай бұрын
일뽕 찐따들 ㅂㄷㅂㄷ 대노 ㅋㅋㅋㅋㅋㅋ
@user-fj3yf7xz8t
@user-fj3yf7xz8t 11 ай бұрын
마저씨 본편 완결과 웹툰화 소식을 알립니다
@트샥
@트샥 11 ай бұрын
판충님 이경훈 작가의 위저드 스톤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갓소설입니다. 로우파워 정통판타지입니다.
@shouldnttrytoknowthetruth
@shouldnttrytoknowthetruth 11 ай бұрын
작가를 까, 독짜를 빠로 만드는 이시대의 문학 슈퍼스타 와퍄캬
@user-ld5bw2bf3m
@user-ld5bw2bf3m 11 ай бұрын
@EveningPrimrose1
@EveningPrimrose1 11 ай бұрын
판충 총평 : 측정불가
@o__o_b
@o__o_b 11 ай бұрын
이거구나 ㅋㅋㅋㅋㅋ
@user-qt6kt4vh4p
@user-qt6kt4vh4p 11 ай бұрын
와오
@user-tk8ke4fj6n
@user-tk8ke4fj6n 11 ай бұрын
창조주의 편애법 추천
@bitter_tangerine
@bitter_tangerine 9 ай бұрын
❤❤:):):)
@user-z4904dfve3
@user-z4904dfve3 11 ай бұрын
시달소의 원류인 소설가 히키가야도 볼 땐 재밌는 데 다른 곳에 눈이 가면 다시 보기 싫어지던데 ㅋㅋ 저도 판타지가 없는 현대물은 극혐이라 비슷한 듯 도시정글까마귀랑 잔불 너머는 지금도 생각나네요
@QwerKim-cw3ou
@QwerKim-cw3ou 11 ай бұрын
압도적인 필력. 비교대상은 임기첫날게이트가열렷다정도.ㅋㅋㅋㅋ시발 존나필력심
@user-gq3cc7mt1y
@user-gq3cc7mt1y 11 ай бұрын
ㅎㅎ
@vezitamax.books.
@vezitamax.books. 6 ай бұрын
들어나다(x), 드러나다(o) 표절에 가까울 정도로 비슷한 내용의 작가물이라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판충
@판충 6 ай бұрын
혹시 어떤 작품을 표절에 가까울 정도로 비슷하게 적은 건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시비거는게 아니고 진짜 처음 듣는 이야기라 그렇습니다
@vezitamax.books.
@vezitamax.books. 5 ай бұрын
@@판충 글자 하나하나까지 다 똑같다는 뜻이 아니라, 주인공이 회귀하면 기존에 썼던 작품을 그대로 내거나 조금 수정하는 것 만으로 쓰는 작품 모두 대성공하고 천재라고 평가받는 원패턴이라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읽어본 작가물은 전부 그랬습니다.
@판충
@판충 5 ай бұрын
​@@vezitamax.books. 아 그런거군요 저는 작가물은 이 작품이 처음이고 다른 작가물은 볼 생각이 없어서 괜찮은데 확실히 작가물을 많이 보시던 분들은 회귀- 재출판 - 성공 이 3단계가 심한 클리셰일수 있겠네요
@KIM_Sung_Yeon
@KIM_Sung_Yeon 2 ай бұрын
​@@vezitamax.books.근데 재출판을 안 하면 작가물이 아니지 않나요?
@user-bsyagwgufu
@user-bsyagwgufu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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