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00년대 싸이메인 음악을 물들였던 이 곡. 짝사랑이어도 행복했고, 버림받아도 행복했던 나의 20대. 난 혼자여도 음악이 있었고 이 곡이 있었다.사무치게 외로웠지만 외로움을 즐겼던 그 시절이 그립다. 이 곡이 나와 늘 함께였던게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감사합니다.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이종민-d9x4 жыл бұрын
개미친 눈물이 흘렀습니다
@mairungsang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the soundtrack of my life. I’ve been hooked to this song since ‘Take Care of My Cat’. 20 Years and counting. ♥️♥️♥️
@kittyCchan2 жыл бұрын
I relate so much.
@gmt8743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넌 언제나 말했었지 유모차를 끌고 싶어 비굴하게 웃기 싫어 레논처럼 죽고 싶어 난 모든걸 갖고 싶어 이 아픔을 넘고 싶어 히말라야 구름위로 우린 아직 널 사랑해 아직도 우린 너를 기다려 이 밤의 잔디 위로 날아간 반짝이던 검은 눈들 밤하늘을 가득 메운 잔디 위의 반딧불빛 아픔들은 없어지고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가만히 선채 눈썹을 만지던 티브이가 아닌 너만의 영혼 아직도 우린 너를 기다려 이 밤의 잔디 위로 날아간 한번 더 너의 손을 잡고서 맨 발로 함께 춤추고 싶어 네덜란드산 초록맥주병 오늘 밤도 난 또 길을 잃었지
@theplace7079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째 사랑하는 곡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곡에 감사드립니다
@nomad60264 жыл бұрын
처음들은 이래 20년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음악인데.. 새로운 버전 .. 하아..눈물이 나네요 🌟 어느별에서 오신 겁니까
@우울한월요일4 жыл бұрын
0:16 게임 limbo 플레이영상이네요 ㄷ 게임 분위기랑 모임별 음악이랑 꽤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seoulgay10 ай бұрын
서울인기에서 직접 보고 울면서 본 공연이었어요 정말 멋집니다 림보를 배경으로 한 개쩌는 퍼포먼스..
@user-rx4zs3gj9t3 жыл бұрын
혹시 홍대에서 모임 별 참석했던 사람 있어? 비욘세 뮤비 틀어놓고 디제잉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 자유롭고 너무 좋았어.
@Losstime474 жыл бұрын
제 20대의 추억이 담겨있는 음악이 이렇게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업로드 되다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익숙한 음이 들릴땐, 정말 전율이 흘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