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노래님 그 바람새는 듯한 웃음소리~ 중독성 있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솔직하고(이제 알았다는 고백에서 신뢰도 상승)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시고 있지요 ㅎ_ㅎ
@thursday3am2 ай бұрын
@@beomnorae 앗~!! 그럼 그 웃음소리가 바로 '범노래'~???!!!👍👍💯🎉 그런 깊은~~~~!!!
@imaclogoss2 ай бұрын
아니. 이 좋은 걸 왜 이제..... 😂 저는 집에 피델리오 사운드바 있습니다. 거의 7-8년 전에 구매한 거죠. 좋은 제품 소개 감사합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피델리오 제품은 뭘 사도 돈낭비는 아니겠구나 생각들더라고요.
@NO-ch7uq2 ай бұрын
이거 가격이 저렴해서 사볼까 말까 하다가 안삿는데 함사봐야겠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습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구매 축하드립니다!!
@yufazioli83682 ай бұрын
나온지 한참 된 헤드폰인데 이제서야 리뷰가 올라오네요 ㅋㅋ
@beomnorae2 ай бұрын
여러 명기들을 이제라도 만나뵙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르방q2 ай бұрын
가성비 헤드폰 알아볼 때 필립스 제품 광고가 진짜 많이 떠서 궁금했는데 도움 되네요 다른 제품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beomnorae2 ай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주저없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Ro-37 күн бұрын
범노래님 영상을 보긴 했지만 그당시는 유선 헤드폰이라 크게 관심 두진 않았습니다. 당시 유선은 환자계로 들어가는 입구로 여겨서 무서워했죠 ㅋ 그러다 꼬다리 dac을 우연히 사용하게 되면서 유선 입문기에 관심이 생긴 중에, 프리비전스님 공동구매로 이제품을 사게 되었고, 제품 구매후 다시 영상을 보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아. 이경우는 들린다고..) 특히 좋은 제품이지만 모니터링 제품답게 공간감이 부족하고 귀에다 직격탄을 날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게 되네요. 확실히 범노래님 영상은 그당시는 몰라도 지나고 나면 이해 되고 알게 되는게 있어 더 좋습니다. 경험이 적으니 이해 못하다가 하나하나 알게 되는 재미도 좋네요 ㅋ
@beomnorae6 күн бұрын
이런 장문의 댓글 감동입니다 ㅎ_ㅎ 열심히 힘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대교오-d8n2 ай бұрын
필립스가 아직도 음향기기를 내고 있는줄 몰랐네요. 가전만 있는게 아니었어.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과거부터 대기업 가전제품 브랜드들은 가전제품이라면 모두 다 다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_ㅎ
@injaehwang57762 ай бұрын
필립스는 예전부터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톤에 적절한 공간감을 잘 표현했었고 한때 피델리오 헤드폰, 이어폰을 소유할만큼 가격대비 좋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구동력에 구애 받지 않고 좋은 소리를 비교적 쉽게 들려줘서 막 듣는용으로 썼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도 제품 만들고 있는줄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굉장히 익숙한 닉네임을 본 것 같은 기분이네요. ^_^ 이 제품 10년 전에 나온거라 요즘 제품은 아니예요 ㅎㅎ
@jslee87379 күн бұрын
착용감 진짜 편하고 좋아요. HE400SE가 비슷한 가격대에 더 음질 음장감이 더 좋은 듯 합니다. 다만 더 무겁고 출력이 좀더 필요하지만요
@beomnorae8 күн бұрын
헤사세 칭찬하는 댓글이 많네요 ㅎ_ㅎ
@Mendoku4E6 күн бұрын
필립스가 의외로 다들 기본기들이 졸죠 가성비 라인 생각하니까 헤사세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beomnorae6 күн бұрын
헤사세 쪽이 좀 더 객관적인 음질 위주의 사운드가 날 것으로 보이고요, 필립스는 음악적인 면이 섞였을 것으로 추측되네요.
@midaramgy2 ай бұрын
저도 쓰고 있는데, 정말 가성비 끝판왕인거 같아요. 적어도 두배 금액은 줘야 될만한 음질인데 말이죠.
@beomnorae2 ай бұрын
저도 하나 구매해서 소장해놓으려고요. 소장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healingmusick29 күн бұрын
가지고 있는 HD600(영원한 레퍼런스)이랑 SHP9500이 둘다 있어서 비교청음을 해 보았는데요, SHP9500의 고음에서 치찰음이 조금 거슬린다는 것과, 저음이나 보컬의 밀도감이 살짝? 아쉽다는 정도로 차이를 느꼈습니다. 약간 퍼지는 소리로 느껴지네요. 착용감은 SHP9500이 오히려 더 좋았고요 (HD600이 머리를 꽤 쎄게 잡는 편이라..), 정말 편합니다. 절대적인 음질은 HD600이 약간 위라고 느꼈지만, 둘의 가격 차이가 최저가 기준 5배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참.. 이제 가성비만으로 HD600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닌 것 같네요.🥲
@beomnorae28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
@tuber47202 ай бұрын
필립스의 헤드폰을 완전히 잊고 살았는데, 범노래님 덕분에 다시 한번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 이거.. 10만원 이하에서 범노래님이 칭찬을 할 정도의 음질이라니.... 급 궁금해지네요 ^^
@beomnorae2 ай бұрын
당당히 10만원 이하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주 깜짝 놀랐네요.
@tko48572 ай бұрын
저도 입문할 당시에 고려했던 기기인데, 가성비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착탈식 케이블에 오픈형이라니..!
@beomnorae2 ай бұрын
은근히 많은 분들이 착탈식 케이블에 점수를 많이 주는군요. 아무래도 고장 원인이 압도적으로 단선이 많아서일까요?
@tko48572 ай бұрын
@ 넵 저는 그랬습니다. 무선이 있기 전 아주 옛날에 유선 사용했을 때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점이 단선 문제라.. 아무래도 입문할 때는 단선나면 교체할 수 있는 착탈식이 끌리게 되더라고요.
@EVAN-LILY2 ай бұрын
오픈형에 착탈식에 10만원 미만.. 그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몇년째 사용중인데.. 음감용의 감성보다는 확실히 모니터용이라... 개인이 집에서 편하게 악기 연주할때 모니터 용도로 많이 쓰는 베스트 모델이지요.. 마침 사용중인 녀석이라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오우너셨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jasonlee43962 ай бұрын
오래 전, 세기 말.. 용산 던전을 다니며 쓰고 있던 헤드폰이 필립스.. 전화선처럼 구불구불했던 케이블이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진짜 쓴 적도 본 적도 없었는데.. 필립스 헤드폰 반갑네요~!!
@beomnorae2 ай бұрын
용산 던전이라는 표현 굉장히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저는 딱 한번 가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greenshadow82 ай бұрын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 뒀어요. 요즘 범노래님 추천 리뷰 때문에 출혈이… 아~~영상에 소머즈(?)는 압권이었습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소머즈를 아신다면 연령대가 최소한 저보다...!! 반갑습니다 :)
@kiliankim2 ай бұрын
거의 10년째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질은 막귀라 정확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구성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beomnorae2 ай бұрын
은근히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내구성이 좋다니 다행입니다 :)
@영혼의조각2 ай бұрын
필립스에 X2HR, SHP9500 헤드폰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이어폰이나 코드리스 제품들도 의외로 잘 만들고 숨겨진 음향 명가입니다 ㅎㅎ
@beomnorae2 ай бұрын
상상도 못한 필립스의 정체!
@macmac-happy9 күн бұрын
dac나 amp 추천 가능한가요~? 입문용이요
@beomnorae8 күн бұрын
DAC/AMP가 제가 볼 때는 3종류가 있습니다. 1) 꼬다리(동글형) 2) 포터블형 3) 거치형 이 중에 어떤 형태를 원하시는지, 주로 어떤 음악 장르를 좋아하시는지 알아야 추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ngso51812 ай бұрын
제게 필립스라고 하면 면도기, 트리머랑 전기포트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SHP 헤드폰 이야기는 들어본 것 같습니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인터넷에서 많이 쓰이기 전부터 존재했던 가성비 헤드폰 ㄷㄷ…. + 나무위키는 꺼야 제맛입니다 ㅋㅋㅋㅋ 우물 안이라뇨!
@beomnorae2 ай бұрын
꺼무위키이자 킹무위키이자... ㅎㅎㅎ
@이지호-t8z2 ай бұрын
피델리오 오랜만에 듣네요 x2가 제가 본격적으로 헤드폰에 입문하게 된 헤드폰이었으나 너무 험하게 써서 2년 만에 죽어버린 불운의 헤드폰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으로 천만원대 스피커 시스템 들었을 때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1분간 온몸이 덜덜 떨리면서 소름이 돋는 느낌이 끝내주더군요.
@김성주-v4g2 ай бұрын
저는 HD600과 SHP9500을 모두 갖고 있었는데 HD600을 매물로 내놨습니다 그 정도로 SHP9500은 소리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저도 그정도로 대단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mfqdscha22102 ай бұрын
이 모델 소리 좋아요 쿠팡직구로 6-7만원에 산 거 같아요. 소리는 괞잔은데 착용할때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제가 리뷰한건 삐걱거리는 소리까지는 안났는데 그 움직임 형태가 스무스하지는 않더라고요 확실히. 디자인과 마감에 대한 첫인상은 오호? 였는데 깊게 들어가면 갈수록 점수가 떨어지는 ㅎㅎ
@yunbongking2 ай бұрын
이어폰은 몰라도 헤드폰은 포터블이라도 앰프 물린거하고 그냥 듣는거 하고는 차이가 납디다. 제 막귀로도 말이죠. 75의 상위호환이라니 저하고 적이군요. 한 번쯤 들어 보고 싶기는 한데, 찍먹으로는 리스크가 큰게 아닌가 싶어서 도저히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KZ ZAX들어 보셨을 듯 한데, 이 제품이나 75나 비슷한 결의 소리인가요?
@beomnorae2 ай бұрын
KZ 브랜드 제품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리스크가 큰 금액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
@sijeoung2 ай бұрын
전문적인 dac나 앰프를 필요로하는 준전문가용 헤드폰 같습니다.음색이 궁금합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음색은 거의 중립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음색을 레퍼런스라고 부르지요.
@cutesquirtle2 ай бұрын
얘도 직접 들어보고싶다 서울가면 들어볼 거에 써놔야지
@beomnorae2 ай бұрын
이거 옛날모델이고 현재 해외 직구만 가능한 점을 볼 때 국내 청음샵에서 들어보긴 쉽지 않을 겁니다. 국내 청음샵들은 보통 판매하지 않는 물건은 전시해놓지 않으니까요.
@ShawnKwonPhotography7 күн бұрын
이 제품을 얼마전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컴퓨터에 물려 사용을 하다 보니 소리가 조금 빈약?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치형 DAC를 사용하면 조금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
@beomnorae6 күн бұрын
네, 잠재력이 확실한 제품이다보니 괜찮은 거치형 DAC/AMP 연결하면 확실히 소리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ShawnKwonPhotography6 күн бұрын
@@beomnorae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Hpkpk2 күн бұрын
shp9500 처음 출시될때 피델리오x2가 나오면서 단종된 x1의 구형 드라이버들이 들어갔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가성비가 미쳐버렸음
@beomnorae2 күн бұрын
아하 그런 것이었군요
@frozen92212 ай бұрын
필립스 제품들이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뽑아내긴하죠 1~2년내 갑작스런 사망만 아니면 꾸준히 썼을텐데요...
@beomnorae2 ай бұрын
-_ㅠ 빨리 사망하셨네요
@박재현-o6d3c2 ай бұрын
80년대 후반...우리반에서 꽤 잘 살던 애가 집에 필립스 AT가지고 있었음...다른 애들은 삼성 /금성 /대우 /현대 /삼보 286 가지고 있을때.... 그 필립스 80286은 내 기억으로 300만원대 였음.. 당시 기아 프라이드 승용차가 300만원대...그때 필립스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았음..
@beomnorae2 ай бұрын
필립스가 컴퓨터도 만들었군요? 하긴 그때가 필립스 가장 잘 나갈 때였을 것 같은 느낌도...
@madekts2 ай бұрын
Hd600이 있지만 착용감이 좋다니 게임이나 영화용으로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beomnorae2 ай бұрын
게임이나 영화용에는 오히려 HD600이 나을 것 같기도 ㅎㅎ;; 저음 때문에요.
@김창순-c4f2 ай бұрын
젠하이저 599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beomnorae2 ай бұрын
SHP9500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k21th2 ай бұрын
저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서스바라, 유토피아 등등의 플래그십을 장만해야지!"라는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의 추천으로 PHILIPS Fidelio X2HR을 장만해서 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X2HR이 이런 소리를 들려주면 서스바라 같은건 감동해서 기절해야 정상 아닌가? 과연 그럴까?" 덕분에(?) 요즘에는 제 성향에 맞는 소리를 들려주는 이,헤드폰을 찾는 재미에 골몰해 있습니다. 플래그십에 대한 로망은 이제 거의 사라졌습니다. X2HR이 있으니만큼 SHP9500를 지르지는 않겠지만, 필립스라는 이름은 에어프라이어. LED 전등을 만드는 회사 아냐? 라고 기억하기에는 너무나 억울한 "하이파이 명품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무작정 세간의 평에 따라가기보다는 늘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 더듬더듬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좋은 길을 가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
@도쿄걸-x1m2 ай бұрын
우와 ksc75보다 상위면 무조건 ㅇㅈ인듯
@beomnorae2 ай бұрын
가성비도 KSC75만큼이나 좋은 것 같습니다 ㄷㄷ
@타도악성2 ай бұрын
출시가 19만원대였던 제품으로 피델리오시리즈의 염가판느낌이었음.
@beomnorae2 ай бұрын
출시가가 19만원이었군요? 역시 7만원대 사운드는 아니라는 생각이었는데.
@타도악성2 ай бұрын
@@beomnorae 네 나름 저가라면 저가에 피델리오와 동일한 드라이버를 사용했다해서 구매하여 썼었던기억이 솔직히 19만원다줘도 나쁜소리는 아닌제품이죠
@Lad_K2 ай бұрын
온풍기 드립치시다가 약간 버벅이는게 웃참하시는거같아요 ㅋㅋㅋ
@beomnorae2 ай бұрын
이런 디테일을 눈치채시다니... 대박쓰
@poongsin2 ай бұрын
단점이 이어패드 교환이 불가합니다.
@beomnorae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부분도 약간 아쉽지만... 뭐 금액이 금액이니만큼 이어패드가 닳게 되면 다시 구매하는 것이 ㅎㅎ;;
@김성주-v4g2 ай бұрын
이어패드 교환 가능합니다. 슈어 헤드폰 이어패드와도 호환이 됩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