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댓글들 복잡합니다 왜 저 아주머니를 욕하죠?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거 아니냐는 질문이 어디가 잘못된겁니까? 모든 종교인들은 종교활동 중엔 참... 희안한 판단을 하는것 같습니다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 ㅋㅋㅋㅋ 말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오히려 정직하게 물어본 사람을 바보 만드는 행태에 혀를 차고 갑니다 아줌마 욕하는 사람들에게 편의점 에서 물건사고 주인이 손님에게 거스름돈을 안주고는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습니다 라고 하면 바로 경찰 부르는게 현실적이죠? 근데왜 종교라는 프레임만 씌우면 사람들 생각이 머갈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본인들이 믿고싶은게 부정당할까 두려운거 아닙니까 솔직히?
@uiciii5 жыл бұрын
브라질갱스터 살아있는 사람중에있는지 없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스님이 알 수 있나요? 결국 죽어봐야 알 수 있는 문제이지요. 그러니까 믿는 사람은 믿는대로 살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대로 사는거지요. 그럼 스님이 귀신은 있다라고 말했는데 죽어보니 사실은 죽으면 무로 돌아가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질문자의 마음편하게 하려고 아무도 알 수없는 문제를 스님에게 확정적으로 말하게 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거스름돈 문제는 누가 맞는지 증명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귀신이 있냐는 문제는 아무도 증명할 수 없는 문제인데 비교할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브라질피자5 жыл бұрын
@@uiciii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만... 그럼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스님같은 덕망 있는분들이 저렇게 의미심장 하게 말씀 주시면 심약한 사람들은 현혹되지 않겠어요?
@drmphy6 жыл бұрын
나 같으면 저렇게 도돌이표 질문을 하면 존나 빡칠텐데 법륜스님은 끝까지 차분하게 대답해주는 거 보면 대단함
진실을 말해도.. 제발 진실을 말해달라고 한다! 즉, 자신이 듣고싶은 대답을 정해놓고, 그 답이 나오길 바라고있다. 라고 느낀다.
@pradeepsumit98704 жыл бұрын
김상준 뇌와 신경은 전기반응으로 통하지요? 혼은 일종의 전기덩어리에요 육체는 죽어도 뇌에서 활동했던 전기물질들은 남는거에요 그게 영혼이구요 전구를 발명했던 에디슨도 주파수를 맞추어 귀신과 대화하는기계를 만들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버 윤시원씨도 전자파 전기장에 반응하는 심령장비를 직구로 구입해서 흉가탐사도 하십니다
@pradeepsumit98704 жыл бұрын
@@소원-d9c 왜 뇌에 문제가 생길 때 아무 생각도 못함? -> 얘? 식물인간도 생각은 하는데? 죽어서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누구 말이 맞는지 ㅋㅋ
@pradeepsumit98704 жыл бұрын
@@소원-d9c m.cafe.daum.net/humornara/5Y5/39174?svc=cafeapp [식물인간 됐던 딸이 4년 만에 깨어나 가족에게 한 말] 잘 알지도 못하는게 당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웃겨라 ㅠㅠ
@pradeepsumit98704 жыл бұрын
@@소원-d9c 띠용? 이제와서 말바꾸기?ㅋㅋㅋ방금전까지 식물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당당하게 말했던사람? 링크 속 여자는 식물인간을 넘어서 뇌사상태까지 갔대잖아 꼬우면 식물인간되서 생각해보던가 그리고 뇌에 정신장애 온사람이랑 영혼이랑 무슨 상관?ㅋㅋㅋㅋ 정신이 온전해야지 영혼이 있는건가요? 정신병자들은 영혼이 없나요? ㅋㅋㅋ "아까는 뇌가 만들어내는 전기 신호가 영혼이라더니ㅋㅋㅋㅋㅋㅋ아이고 웃겨라ㅠㅠ" 이렇게 써놨던데 난 이렇게 말한적 없고요? 독해력 애잔~ㅋ 아 됬고 뭣도 모르는 사람이랑 상대하기 싫네요
@pradeepsumit9870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의지가 영혼이라고 생각하는데. 영혼이 전기덩어리면서 뇌를 지배해 전파를 만들어 내는거고요 영혼이 전기덩어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귀신이 사람에게 빙의될때 뇌와 신경을 점차점차 지배하기때문에 신경을 탈수 있고 조종하는건 전기물질 밖에 없지 않을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존재가 내 손가락을 움직이고 생각을 조종하고 내 의지와 상관없는 말을 뱉게 하고요.. 제가 지금도 분명히 겪고있는 일이고 아직 더 연구를..?해야 하지만... 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7 [IT 톺아보기] 생각만으로 글을 쓴다? 뇌파를 문장으로 바꾸는 AI 우리의 생각도 뇌파,전기물질이고 텔레파시라고 하잖아요? 무당들은 이 뇌파(주파수)를 라디오나 tv 수신기 처럼 잡아서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수 있고요 (제가 무당은 아니지만 이쪽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낌새로 분명히 알게된것) '귀신같이 안다'는 옛말처럼 귀신역시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수있고 무당은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뇌의 어느 부분이 열려 있어서 육신을 벗어난 영혼처럼 다른사람들을 생각이나 느낌을 느낄수 있는지.. 느끼는것도 생각하는것도, 뇌로 활동하는 모든게 전기작용이고.. 영혼과 분명히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정확히 알려주실분...?
@김윤정-k7u6u4 жыл бұрын
매번 강의듣으면서 느끼는점...어르신분들 3살 애기들 같다......ㅜㅜ 듣고 싶은말만듣고 싶은듯... 나무아불타불 관세음보살..🙏 상담을 통해 도를 닦는 스님...
@tarot_123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에 있는게 정말 큰 축복입니다.
@이미정-e5q2 жыл бұрын
숨이콱콱막힙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YEPPIE_canary4 жыл бұрын
대박... 숨막..... 스님 대단하셔....
@user-775943 жыл бұрын
와숨넘어가요 궁금해서 묻는건데
@권민영-m3b4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어린애도 저런질문을 할까 의구심이드네요 그래도 끝까지 답해주시는 법륜스님이 대단하십니다 참 기가막힙니다
@huckkim66219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디다 스님. 끝까지 설명해주시는 모습. 감명받았읍니다
@seoulsk66219 жыл бұрын
그쵸, 나같으면 초반에 벌써 모 이런 한심한 사람한테 더 이상 얘기를 해줘야하나 했을거 같은데.. ㅎㅎ 이래서 우리 중생들과는 다른 분이신가봅니다.
@김호중-d5u5 жыл бұрын
Lkk
@nonno88147 жыл бұрын
스님 듣는 사람도 이렇게 힘드는데 대단하세요.
@이플-j5r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내공이지요
@whenever08074 жыл бұрын
질문과 전혀 다른 말만 답하는 스님이 답답합니다 신이, 하느님이 없다고 믿으면 뿅하고 사라집니까?
@whenever08074 жыл бұрын
@@bsk4904 그런 스님 입장이면 모른다고 해야지, 절대적인 질문에 왜 동문서답인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면 사라지나요?
@whenever08074 жыл бұрын
@@bsk4904 스님이 거의 모든 강의에서 말하는 각자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른 상대적인 다름을 몰라서 질문자가 그러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걸 몰라서 계속 반복된 질문을 할까요? 스님이 정확히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동문서답을 말하는 거잖습니까, 질문과 전혀 다른 답만 계속하는데 질문과 무관한 스님의 답을 강요하게 맞습니까?
@whenever08074 жыл бұрын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스스로 알기 어려우니 스님에게 질문하는 거고 그 사람마다 느끼기에 다르다는 걸 몰라서 계속 질문하겠습니까 그 답을 하려면 스님 스스로도 모른다고 우선 말해야 하지 않는가요? 아니면 알지만 다른 답을 일부러 계속 그러는 건지
@지윤-z6z5 жыл бұрын
저도 스님 의 말씀에 적극 동감. .나자신을 현재에서 느끼고 살면 나를 사랑하고 주위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게 됐음하는 부처님 마음이 생기는 원리를 45살 되니까 깨달았습니다. 일체유심조. .귀신은 귀신이고 나는 나고 무섭다고 생각하면 무섭고 상관안하면 신경을 필요가 없다는. .사람의 생각이 업을 만드는군요..큰 가르침 배우고 갑니다. .법륜스님 존경스럽습니다. .사람 살리는 일을 하시니 부처님이십니다~^^
@김형수-y8f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재밌고 해박하면서 강요하지 않고~ 그냥 최고이신듯
@이지은-b6j7j7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지혜에 감탄합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내가사랑한바다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의 생각이 3차원의 세계에 갇혀 있네요..빵 터졌습니다.🤣 본인이 제사를 지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깔고 질문을 하셨네요. 법륜스님을 시험 하시네요..ㅋㅋ
@심재한-r6v9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이 정말 대단한것은 우문에도 현답을 해준다는 것ㅡ그것도 무료로ㅡ♥
@전원생활봄이네3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리 지혜롭게 답변 하시는지~~
@luny18115 жыл бұрын
스님,명쾌하십니다.리스펙! 인내력 리스펙! 이래서 스님강의를 듣습니다. 넘 재밌습니댜.
@박혜민-l7q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듯 해서 계속 폭소를 날리며 보고 듣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yanpak807 жыл бұрын
이야.. 스님 대단하시다는 것을 세삼 깨닫는 동영상 이네요. 예를 들자면 음식을 만들어 앞에 놔주고 입에 떠먹여 주고 입을 움직이게 하여 삼키게 하고 장을 움직이게 하여서 배변까지 하게한 노력이 느껴지는 답변이네요...
@평등각3 жыл бұрын
댓글 짱 이심~~ㅎㅎㅎ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의사 선생님?
@김영숙-x8z3 жыл бұрын
진짜 숨막힙니다 스님존경합니다 ~~
@페라리-w5n6 жыл бұрын
무당한테 가면 든고싶은 대답 말해준다 당신수준임~ㄷ 에고~ 괜히 들어옴ㅠㅜ
@dbstjrdufrotpRl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과 같이 지내오신 남편과 자식들과 친천들과 이웃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보냅니다~
@dongjulee30629 жыл бұрын
기독교에 있을때는 귀신이 보이고 악몽도 많이 꿔서 보지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니 더 이상 안보였는데, 귀신이 있다고 믿으면 보이고, 없다고 믿거나 더 이상 나에게 안보일 것이라고 믿으면 안보이는게 맞다는 스님말씀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academyofmeditation74795 жыл бұрын
늘 자비심으로 가득한 법륜스님.
@user-cn5my5jr5n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믿는다면 믿는 것이고 믿지 않는다면 안믿는 것이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스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 우문현답을 하고 있으시는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는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자비-g7q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뵙는 스님의 큰가르침에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의 즉문즉설에서 저의 급한 성격을 찿았습니다 .오늘 즉문하신 보살님께도 크게감사합니다
@김복례-e9s2 жыл бұрын
-
@luckyf3433 жыл бұрын
동문서답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 그게 누군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순애-f3k6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아줌마네요 귀신도 못 이기겠습니다 ㅠㅜ
@여왕벌-u7w4 жыл бұрын
속터져 ㅋㅋ ㅋㅋ ㅋ ㅋㅋ
@메인메인-c3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메시스트-d6k4 жыл бұрын
귀신도 못 이긴뎈 ㅋㅋㅋㅋㅋ
@백미루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s6i5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JEONG-g7i3 жыл бұрын
도도리표로 질문 진심담은 답변 스님 감사합니다.^^
@chrisy87779 жыл бұрын
스님이 계속 질문자에게 자비심을 가지고 대답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namlee36354 жыл бұрын
아따~강적을 만나셨습니다..재밌어요..질문자님 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 갑니다..^0^
@유성옥-f8m5 жыл бұрын
우와 스님 질문에 대답을 한번도 않하는 질문자 처음 보겠네요 웃겨서 얼굴에 주름 생겼어요 저런 시어머님 만나면 골치 아프겠어요 ㅎㅎㅎ
@제우스신-p8c4 жыл бұрын
답정너의 최고봉이다 휴
@tuiom8 жыл бұрын
스님이라 해서 어떻게 알겠습니까. 죽어보지를 않았는데.. 그러니 저 답변이 정답이지. 있다고 믿는 사람은 있다고 믿고 죽음 이후를 바라보며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이고, 없다고 믿는 사람은 남은 여생에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살면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귀신 및 사후세계의 유무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 하등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으로서 죽음 이후에 대하여 호기심이 생기는 것만은 어쩔 수 없네요. 다만 이 호기심은 죽어봐야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스님은 신이 아닌데 명쾌한 답을 요구하면 안되죠. 저 스님은 위기 모면하고 인기 얻으려고 거짓을 전파하며 혹세무민하는 돌초는 결코 아니네요.
@박원숙-v1e6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김구-g9u6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고, 마음가는 대로 믿어라. 이렇게 말해야 정답이지 자기는 안다 모른다 말 하지도 않고 니 마음대로 믿어라 이게 답변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책임한거지
@JOB-cc1mi5 жыл бұрын
@@김구-g9u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시는게 아니라 본래는 없는것인데 있다고 믿는사람은 실제로 귀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 마음으로 귀신을 만들어놓고 있다고 믿는다라는 말씀입니다. 스님이 일체유심조 언급하신 부분 다시 봐보세요. 조상님,천국지옥,극락세계,환생,귀신 다 본래 있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각과 마음으로 만든 판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 믿든 자기 좋을대로 해도 하등 상관없다는겁니다. 다 사람이 만든 판타지이기 때문에. 실제 있는그대로 현상이 아닌 그 현상을 보고 일으킨 내 생각과 마음은 다 판타지입니다. 검은 물체는 검은 물체이고 횡설수설하는사람은 황설수설하는사람이고 번개는 번개이지. 검은물체는 귀신 , 횡설수설하는사람은 빙의된사람, 번개는 신의 분노. 이런게 다 인간이 생각과 마음으로 만든 판타지라는겁니다.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자아력이 대단하신 분 만났네요... 호기심 보다도 희망사항이겠지요? 본인의 욕심이 지나쳐서..? 제발 천국도 있어라 하는 허무맹랑한...?
스님 강의를 듣기 전에 개인적으로 전 밤마다 귀신에게 시달렸고, 수도꼭지가 스스로 돌아가서 물이 쏟아지고, 귀신에게 홀려서 스스로 목을 조르고 별의 별 해괴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스님 얘기를 듣고 난 후 귀신은 실제로 없다는 걸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그 후에 신기하게 거짓말같이 밤마다 속삭이는 귀신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상 현상도 사라지더군요. 그 후로는 한번도 귀신을 겪지 않았습니다. 제가 깨달은 건, 실존하는 존재는 없다고 생각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했을 때 없어지는 존재인 귀신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이 앖다는 것을 진심으로 깨달았습니다. 그 옛날 번개가 치면 옛날 원시인들은 아 저거 귀신이 했다! 라고 말했을 겁니다. 어떤 해석이 안되는 자연현상울 인간의 마음에서 귀신이라고 해석하기 때문에 귀신이 되는 겁니다. 제가 겪었던 이상한 현상은 그 뒤에도 물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고, 수도꼭지는 온도차나 수압에 의해 스스로 돌아갔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을 조른 건 제 무의식 중의 정신적인 작용이 일어난 것 뿐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모든 진리를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미스테리한 현상을 억지로 마음속에서 해석하려다보니 귀신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귀신은 없다는 걸 깨닫고 깨닫지 못하고의 문제입니다. 사실 무당병은 정신적인 작용, 심하면 정신병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카네기-j4b3 жыл бұрын
神은 있습니다ㆍ 귀신도 있습니다 다만 귀신은 神의부하 또는 神이 장난을 하는거라 보면됩니다 12년동안 사념처수행을 해오면서. 수없이 많은 神 의 지배와 괴롭힘속에 수행을 지속해온 저로선 神은 분명히 있고 부처님도 神을 인정하고 실존한다고 명확히 경전에 씌여줘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성열 편저) 이라는 책을 꼭 사서 보시고 그 부처님 말씀이란 책은 초기불교경전인 아함경을 엮어놓은 경전입니다 ㆍ 그 경전 내용에 석가께서 神은 마음으로 알수있고 마음으로 느낄수 있고 마음으로 볼수 있다했음니다 그리고 제석천(하나님으로 알고있는 신) 범천에게 설법하는 장면이 많이나옵니다 12년간 사념처수행을 행온 수행자로써 神에 의해3번의 극단적선택 종용과 2번의 정신병원을 강제입원 당했습니다 지금은 수행이 깊어져 그런神들의 장난과 괴롭힘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최하위 직업이지만 직장생활 만족하게 하고 있습니다 헤어디자이너로서 25년동안 미용업에 종사하다 지금은 神 에 의해 이직업으로 내려오게 됐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사바세계에 살면서 모든 욕망과 탐욕ㆍ감관의 탐욕에 물들어살면 자신도 모른체 神들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神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전혀모르고 감관의 욕망ㆍ물질적 탐욕에 쩌들어살게 되죠 그러나 자기가 그런 욕망과 더불어 괴로움ㆍ고통ㆍ슬픔ㆍ비탄ㆍ절망ㆍ즐거움ㆍ 기쁨에 교차하면서도 그걸 즐거움인양 계속 구걸하고 구하게되면 神들의 지배를 받는거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욕계에 살면 욕계의 왕인 제석천에게 지배를 받으며 내가 색계에 살면 색계의 왕인 범천의 지배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욕계ㆍ색계ㆍ무색계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의미하며 우리가 사는 사바세계는 이 삼계를 통틀어 사바세계라고 합니다 열반ㆍ해탈ㆍ아라한이 되는것은 이 사바세계를 지배하는 神들의 지배에서 벗어나 완전한 괴로움의 소멸로 가는 길이며 다시는 사바세계에 태어남을 받지않은 경지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하고있는 나라는 내몸은 내몸이 아닌 神들의 몸이며 선생님의 마음까지도 神들의 마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깊히 사유해서 내린 생각은 오롯선생님의 것이라해도 무방할것입니다 그래서 석가께서도 깊히 사유하라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한몸에서 神과 함께 기거하고 있습니다ㆍ 그 神은 이제 저에게 아무런 해로움도 주지않고 있습니다 단지 음성으로 저에게 말할뿐입니다ㆍ 두타행ㆍ아란냐행(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줄뿐입니다 제가 두타행ㆍ아랸냐행뜻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말이죠 불교 신중단탱화에 부처님 양옆에 범천과 제석천이 협시하고 있는데 그神들도 부처ㆍ열반ㆍ해탈ㆍ아라한이 되신분을 도울수밖에 없다는 거죠 ㆍ 선생님께서 겪으신 수도꼭지ㆍ목을조르는 등등 모두 착각아닙니다ㆍ정신병도 아니구요 아마 선생님께서 수행을 하시는분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영쪽으로 많이 개발되있거나 착한마음과행을 실천하는과정에서 그런 현상이 있을수도 있다 봅니다 부디 선생닝께서 세상의 모든 욕망과 감관의 욕망을 버리고자하고 열반의 열망을 갖기를 기원합니다 사념처수행은 수다원이 되기위함도 사다함이 되기위함도 아나함이 되기위함도 아라한이 되기위함도 ㆍㆍ이 모든 성인의 경지에 이르는 단하나의 길이라고 아함경에 나와있습니다ㆍ 부디 선생님의 앞날에 진정한 평온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카네기-j4b 부처가 '신'은 존재한다라고 했다면 그 증거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증거를 대 보세요. 극락이 있다는 식으로 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마시고... 충신 신도들이 신도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그럴듯한 픽션을 집어 넣은 거 아님?
@카네기-j4b2 жыл бұрын
@@산파람 초기경전인 아함경에 석가모니부처가 신은 마음으로 알고 마음으로 느껴지며 마음으로 확인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수행하면서 신을 마음으로 알고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신은 마음의 음성으로 말합니다 그런 마음의 음성을 보고 증거를 대라고 하니 어떻게 마음을 증거로 내세웁니까! 여러사람의 경험으로 알수있다봐야지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세상 모든사람이 1등을 할수 없습니다 자기가1등을 해보지 않고는 1등의 그마음을 알수가없죠 ㆍ그마음을 증거로 내보일순 없죠 자기가1등을 못해봤다고 1등의 마음이란건 없다고 주장할수없지요. 믿음이 안가거나 믿고싶지 않으면 신도가 되지않으면 됩니다 참고로 전 어느절이든 정해놓지않고 1~2년에 한번씩 밖에 절에 안갑니다 시주나 보시도 잘안합니다 그 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는정도입니다 절에다니는 신도가 아니어도 부처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게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tube-ch2nu Жыл бұрын
@@카네기-j4b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구요!! 다 자기 마음 가짐이고 저도 힘들땐 밤마다 자꾸 귀신이 몸으로 들어오려는 현상이 있었는데.. 스님 말씀 듣고 맘이 편해지니..결국은 내 마음이 그런걸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제 자신이 자꾸 귀신을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걸 인지하니 결국은 아무일도 없고 저런 분들이 있다고 믿고 만들어낸 현상이란걸 알게 되었죠... 귀신을 믿으니 나타나고 안 믿으면 없다는거죠....
@tori1074 Жыл бұрын
귀신 없어요 속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이경순-j7y3 жыл бұрын
참 수준 맞추어서 답해주시는 스님 내공 대단하십니다
@hsu19885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시려고 질문자님의 모습으로 오신거 같네요 이 또한 감사합니다 ㅎㅎ
@wwhatd10358 жыл бұрын
스님 대단하시네....
@대림-b1e5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답답.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야 할듯.
@변환철-p5k5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질문자가 모자란것도 아닙니다. 각자 사람의 그릇이 있습니다. 그 그릇을 남이 평가할 자격은 없고 또한 그릇의 흠결도 판단할 자격 없죠.
@불심화5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법문때마다 애쓰십니다~^^ 항상 조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효니욥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인내심에 감탄 밖에 할수 없네요.. 존경합니다
@김현진-u2r6l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아줌마를 스님께서 끝까지 깨달음을 주시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고충구-x6x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허무맹랑한 질문의 답변시간낭비의 허무함으로 남는것같아 허탈하기 그지없네요!
@리빙스턴-u9g4 жыл бұрын
내가 평소에 갖고 있는 신념이랑 불교랑 비슷한거 같아 난 불교가? 법륜스님이 하는 말씀이 너무 좋다.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된다생각하면 될거고 안된다 생각하면 되지않을것이다 신이 있다 없다는 중요한게 아니고, 신앙은 그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한 방법인거 같다
@chienhae9 жыл бұрын
신조어 '답정너'가 이분에게 딱 적용되는 것 같네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귀신이 있다.' '없다.' 이 둘 중 하나를 답으로 정해 놓고 그 답이 나올 때까지 집요하게 질문하네요.
@chienhae9 жыл бұрын
저분은 기독교인이고 뭐고 귀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고 안 믿는 사람이고 다 집어치우고 스님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없다고 생각하는지 본인 생각을 말해 달라는 거지. 자꾸 남말 하지 말고... ㅋㅋㅋㅋㅋ
@mementomori86859 жыл бұрын
지종근 본인 말이 사실이라면 불교신도인데기복신앙 수준 으로 불교공부를 제대로 못했으니 저렇게 답답한거요답답한 사람이 늙는다고 이해가 따라올까? 내가 법륜이라면대답 안해준다.. 지 고집대로만 말하고 상대방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니.저런걸 벽창호라고 하지요...
@김석한-p3p9 жыл бұрын
@쉰들러-w3g8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나 질문하는 할머니를 보니 종교의 참의미를 모르는 맹목적인 신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임. 법륜스님이 마이 딸리는 신자들을 상대로 1차원적 답을 원하는 맹목적 맹신자들을 이해 시키려니 2차원 3차원의 답을 해줘야 답이 되는 내용인대 저 단순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복잡하게 설명을 한다고 알아들을리 만무하고 1차원의 대답에 고차원의 뜻을 내포시켜 답을 할라니 어려운 일이지 이긍 ㅉㅉㅉ
공자님이 이야기는 공자님이 귀신을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묻는 제자가 삶을 모르는데 어떻게 죽은세계를 묻냐고 말씀 하신겁니다. 삶을 제대로 알면 그 반대인 죽음을 알 수 있고 귀신도 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유도하는 진짜 가르침이지요. 참고로 귀신을 본다고 뛰어난 것도 아니며 안 보인다고 공부가 덜 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과 관심일 뿐입니다.
Wish 귀신 믿고 안 믿고는 갈리죠. 안 믿다가 기이한 경험하고 난 뒤에 믿는 사람도 있고
@a010229970744 жыл бұрын
나이처먹고 뻔뻔하고 비겁해지면서 제 사익 쫓으려는 작자들이 너무 많음
@준이야-i9b3 жыл бұрын
지금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 그대로 나이들어 가는 것이고, 그게 고집이 되는것이고, 고집은 쉽게 안고쳐지죠. 쉬운 예로 옛 사람들은 취미로 바둑이나 장기 두던걸 나이가 들어서 저희 세대가 흔하게 보는 노인들의 모습이고, 저희 세대가 나이가 들면 노인정이나 집에서 바둑 둘까요? 스마트폰으로 유툽 보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나서 돌아보니 나이를 먹은 것뿐이지요.
@user-zb1ii6gl3w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 감사합니다.
@박정주-x6u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유쾌하고,궁금증도시원하게막힘없이시원한대답잘들었어요.
@서태규-i7j7 жыл бұрын
스님말도 이해가 되고 아주머니 말도 이해가 된다. 스님말의 근본은 만물 우주가 나의 심신에서 비롯된 것이고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다,아주머니는 제사를 지내고 싶은데 내 눈엔 보이지 않고, 스님은 본 적이있고 실질적으로 있다고 확신할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스님은 믿음에 관한이야기만,,아주머니입장에선 답답할수 있을 듯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시고도 스님의 말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그것도 당신 마음입니다. 또한,결국은 본인 하기 나름 당신 마음먹기 나름 입니다. 종교? 필요하면 믿으세요. 종교 또한 사람이 필요해서 만들고 그걸로 힘이 되신다면 믿으세요. 전 무신론자 입니다. 하지만 저 스님의 말이 깨달음에서 나온 말 같습니다.
@tonl63616 жыл бұрын
와 재밌다 ㅋㅋㅋㅋ 오늘부로 법륜스님 존경한다 ㅋㅋㅋㅋ
@황은희-m5z9 жыл бұрын
스님 인내심으로 법문하시니 감사하고 또 깨달음을 얻을 수있어 감사합니다
@귀엽개사랑스럽개3 жыл бұрын
무식함의 고집은 누구도 이기지 못합니다 무시하는게 답.
@user-poiuytr3 ай бұрын
맞아요 속터지네요 ㅎ
@반모자들꺼쀼하8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스님이시네.
@최기원-j1c7 жыл бұрын
제사란 부모가 업어지면 형재 자매들이 뿔 뿔이 해여지니 1년에 한두번이라도 만나서 우에 있게 지네고 날 나아준거세 감사하게 살으라고 인간 사람이 만든거요 월래는 업던일요
@MrMizuumi5 жыл бұрын
머리가 좋은 것에는 한계가 있으나 머리가 나쁜 것에는 한계가 없다.
@김영대-c4h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keb74394 жыл бұрын
유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행복가득4 жыл бұрын
배꼽이 ㅋㅋㅋ
@MrMizuumi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명언집에 나오는 말입니다
@김혜인-t4m4 жыл бұрын
아고야 속이 시원해요. 명언이예요. ^^근데 .저분 너무 답답하고 또 불쌍해요..
@솔이-u3m2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주연-m8h3 жыл бұрын
스님 최고셔요! 듣는데도 힘 쓰이던데...!
@marteenpark44958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인데 스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모든 종교의 딜레마죠. 우문현답이시네요
@linedark8928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이라~? 현답을 맞는것 같습니다. 허나 우문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 저러한 생각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생각은 있기는 하나 정확한 답을 얻지를 못하나깐 그 답을 얻고자 질문을 한것이지요 평소에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얻고자 질문한 자는 결코 우매한 자는 아닙니다 우매한 자는 아예 질문을 하지않습니다. 아니 그러한 질문 자체를 생각치를 못합니다. 야간의 비아냥과 웃음거리가 될지라도 답을 얻고자하는 저러한 분은 결코 우매하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DK-xe9ie7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통한다고 생각합니까?객관적인 사실이 뻔히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존재하고 눈먼 소경눈에 안보인다고 존재안하는게 아니죠.많은 사람들은 귀신은 보지 못하고 그 존재도 믿지 않지만 귀신의 능력은 굉장히 믿습니다.그거 귀신이 있다고 믿는거랑 무슨 다른점이 있습니까?죽음을. 맞보지 않아서 죽음후의 세계를. 모른다고? 그럴순 없죠.그러다가 진짜 천국 지옥이 있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지 좋을대로 해라? 도대체 섬기는 신의 뜻대로 하는게 맞습니까?아니면 사람마음대로 하는게 맞는겁니까?그렇다면 사람이 이 우주의 주인인거네요,ㅎㅎ 모든것이 부처면.그런부처는 너무나도 초월적이지 않습니다.그건 단지 사람이 만들어낸겁니다.
@유존혁5 жыл бұрын
Easy Let 모르면 그냥 말을 마세요
@릴렉스백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짱나는 아줌마 점집에 가셔요
@rodive25 жыл бұрын
마리아교~
@장구-k8f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말이 맞죠 인간의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니 천도재 또한 인간의 마음이니 할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재학김-k7g2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진짜 와 대단 하십니다^^
@종훈송-w9k Жыл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박화자-l4j3 жыл бұрын
정말 귀신보다 더 무섭다. 스님 대단하십니다.~~~
@우대화-d9k9 жыл бұрын
공부와 현상계의 에고적인 질문자를 한차원 끌어올리는 영상입니다. 그냥 단순히 귀신의 유무만 궁금했던 시청자는 스님이 답답하게 보일것이고 철학이나 종교공부를 좀 하신분들은 저 아주머니가 답답해보이실겁니다. 수행자와 구도자의 목적은 무지하고 자유롭지못한 중생들을 편안하게 도움을 주고 업을 닦을수있는길을 알려주는것이죠. 답답함을 느끼신분들은 아직수행을 더하셔야할것같고 스님마음도 답답한 아주머니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우리도 무지하다면 저렇게 답답해하며 답을 알고자 구했을 것입니다. 모두 어느땐가의 우리모습입니다. 그냥 영상을 편안히 보시면됩니다.
@gustjr13275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고있다는것에 자만하는 인간들이 99%죠. 다른환경,다른인간,다른시대에서 태어났다면 답답해보이는 인간이 본인일수도 있는것임을..
@비행기-i8w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kimjeffry6694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ㄷㅅ 이네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gustjr1327 본인은 왜 빼시는지?
@문반장-n7u8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라.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거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곁에 늘 있는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기독교도 곧 미신이 되는것입니다. 그것이 스님이 말씀하시는 요지입니다.
@user-lv3kd7mr2x5 жыл бұрын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몇천년 전, 누군가 번개가 번개신 제우스가 내리치는 거냐 자연현상이냐 물었다면 그게 믿으면 번개신이 내리치는 것이고 아닌 사람에게는 아닌 문제일까요? 제우스는 믿는사람에겐 있고 아닌 사람에겐 아닐까요? 현대 사람은 답을 알죠. 진지하게 옆에서 누군가 오늘 번개는 제우스께서 기분나빠 내리치신거야 하면 그건 믿는사람의 문제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수만년 후 과학에 의해 귀신을 관측할 수 있게되면, 아니면 귀신은 없다고 결론지어지면 귀신은 믿는사람의 문제라는 답변이 맞을까요? 강의들을 보면 스님의 답변은 '나도 모른다'가 전제되어있기에 받아들여지지만, 귀신의 존재유무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user-lv3kd7mr2x '번개'라느 자연적 현상을 "일제유심조"에 비교적 해도 맞나? 귀신이 존재여부가 궁금하여 연구에 미쳐 버리면 학자로 인정 하겠으나, 모질랜 사람이 연구하면 정신병원 행 이지요!
@공건-o1m8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답을 얻을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자신의 생각에 공감을 원할뿐이지...
@leemichelle53624 жыл бұрын
오~~~맞아요. 그런것 같네요!!
@llllll2619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이루어져야 치료가 되요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스님에게 귀신이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느냐 설득하러 나온거...? 귀신도 뚜껑 열리지 않나요...?
@티콩자4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정말 앞뒤 꽉 막힌 사람 듣는귀도 없고 본인고집은 어마무시하고 가족들 속터질듯
@민주화-e5u3 жыл бұрын
가족으로 만나면 없는 지옥을 살아서 경험 한다 .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민주화-e5u 없는 지옥을 만들어 가면서 경험 할 판...?
@최지은-n3n6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정답을 확실하게 하시네요~
@yinhuali894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재밋는 시트콤 보는듯
@이루마-f5f4 жыл бұрын
질문 하시는 아주머니 질의 내용이 제가 볼땐는 참~순수하신거 같아여 아주머니 화이팅 믿음 더 키워가세요
@GGK_10216 жыл бұрын
아오... 진짜 말 못알아먹네... 귀신도 속터져 또 죽을듯... 아.. 속 뒤집어지네 진짜... 같이 사는 사람들은 진짜 화병나서 누워버릴거같다... 말귀가 썩어 문디졌나 아 쌍욕나올라카네
@김정덕스텔라4 жыл бұрын
공감~휴
@김나경-j3l5s4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이미원-x4w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ㅡ 내가 왜 이 영상을 봐서는 이렇게 속이 터져 미쳐 버릴거 같은 지경이 되어있는지....
@namu_amita3 жыл бұрын
귀신도 속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
@mhy525052503 жыл бұрын
혼자 살아야할듯 아니면 속터져 다 죽어나가겠다
@박고미-t1i2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강적이다..대단하신분이네..
@심재민-b1x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조금은 알겠습니다. 깨달음이란 그중에 한조각을 알게 되어서 넘 감사합니다.
@mp914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의 강의의 결론은 항상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 결국엔 그냥 맘먹기 나름 모든 질문의 답은 저거임...
@즐거운인생-o3z5 жыл бұрын
에고 질문자님 제발 생각하고사세요.
@타일러-l4d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보고 많은걸 배웁니다. 귀신 문제는 종교도 알수없는것일 겁니다. 스님 말씀대로 있으면 있고 없다고하면 없습니다. 아무도 알수가 없지요..ㅎ
@멋진늑대-o5x5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기에는 불교신자인 스님이 아닌 학자였다면 틀림없이 귀신은 없다고 했을 것 같다. 아무튼 법륜스님은 삶의 이치를 통달하신 분 같다.
@ljspack9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분은 스님의 말에 관심이 없네요. 자기 얘기에만 관심이 있을 뿐...
@gustjr13275 жыл бұрын
돈과 욕망에 눈이 먼 수많은 종교인들이 노리는 부류죠. 확신을 주길 바라고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인 마인드를 가진인간들..
@장병호-e8m5 жыл бұрын
내마음내키는대로하면됀다
@모두사랑해-g4j5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답정너네
@전미희-q1v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답답해요
@미니미-k4j7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강의를 듣다보면 질문자들 몇몇이 말귀를 못알아먹고 유치한 질문을 계속하는 중생을 봅니다. 스님은 얼마나 답답할까.
@구자학-v1h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착한 소녀갓튼 마음 입니다 순수미가 넘치네요
@yu_ilsong75833 жыл бұрын
생불이세요?ㅋ
@tori107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정말 부처님의 말씀을 그대로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무악한4 жыл бұрын
지금 강적이란뜻은 낫놓고기억자도모른다란다는 뜻일듯 스님 내공에 마지막에는 어우러짐이있네요
@산파람2 жыл бұрын
안 모질랜 사람을 만났다는...!
@유진이-z8s3 жыл бұрын
흠~ 스님 진짜 강적을 만나셨는데 정말 시원하게 답해주시네요. ^^
@sheldonkim21909 жыл бұрын
답을 낼 수없는 질문에 무슨 답이있겠습니까? 각자 생각하는 답을 믿으면 되는겁니다. 탁상공론은 필요없죠.
@산파람3 жыл бұрын
생각의 기본자세가? '로마에 가면 로마식으로 하라'고 , 귀신에게 물어 보아야 할 말을 왜:? 귀신이 있다고 가정하면, 귀신이 왜 답변이 없는지? 없으니까 그 알량한 답변조차도 안해 주는거 아님? 귀신에게 항의해야 될 말을... 왜 눈 시퍼렇게 뜬 살아있는 중생 스님에게...?
@구동환-m9c9 жыл бұрын
질문자 가족들 고생이 많겟네요
@yh41125 жыл бұрын
^^ 진정 이 시대 최고의 스님
@김승훈-c7p3 жыл бұрын
듣고자 하는 걸 듣길 원하는 분일쎄.. 평안과 현답속에 우문현답..
@chomiart13594 жыл бұрын
난 이영상이 늠 재미있어서 또 보게되네요ㅎㅎ
@은영방송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 인간적이시네요 종교를 떠나서 정말 감사한 말씀에 경청을 합니다ㆍ
@Healing_Garden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끝까지 다 보면 스님의 뜻이 보인다. 사람을 자유롭게 하시는 설법.
@jp_jihun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스님. 더욱 수행에 정진하겠습니다.
@내겐정의뿐4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으므로 인과관계를 잘하기란 보통 사람들의 실력으론 그리 쉽지 않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거 같다. 법륜 스님은 참으로 대단 하시다! 저렇게 우둔한 사람을 풀고 또 풀어서 이해 시키려는 대단한 능력을 발휘 하시는데....그래도 아직 이해 못하다니...... ㅋㅋㅋ 그러니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어찌 하겠는가 말이다. 우리 주변엔 의외로 저런분이 많다. 내가 그럴 수도 있는것이다. 그래서 설득도 필요 하고 때론 우회 즉 회피가 답이 되기도 할것 같다. 왜냐면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참으로 우리 법륜스님 대단하신 분이심을 다시한번 검증받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