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떤 사람이 지 엄마 20억 번다 자랑하다 납치 당했죠.....인천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임!
@Kui_K Жыл бұрын
❤
@Hallelujah-Gracias2 жыл бұрын
진짜 위너는 입니다. 내가 인서울 중위권 대학을 다녀도, 친구가 서울대를 갔을 때 그닥 부럽지 않은 사람. 내가 9급 공무원인데 베프가 5급 행시를 붙어도 별로 영향받지 않고 현재의 삶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친구가 의사 변호사 잘나가는 준재벌급 사업가랑 결혼한다 했을 때 속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 모임 멤버 친구가 부모님으로부터 강남에 50억짜리 새 아파트를 증여받아도 내가 지금 사는 평범한 전세집에서 웃어가며 치킨을 맛있게 뜯어먹을 수 있는 사람. 남의 잘됨에 요동하지 않는 사람이 정말 진짜 승리자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은 백명 중 두세명 꼴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요. 겉으로야 축하한다 반기는 척 할 수 있어도요.
@user-hm1du4ux7u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김현수-b6l2w2 жыл бұрын
@@user-hm1du4ux7u 있어요! 인간 유형마다 판단기준이 다른데 MBTI 기준 외향판단형(FJ 또는 TJ 형)은 판단기준이 외부의 것(FJ : 타인의 생각이나 시선 / TJ : 목표와 성과)이라 별도 보완이 없으면 질투를 느낄 가능성이 높지만 내향판단형(FP : 가치판단에 대한 깊은 성찰 / TP : 논리와 합리성)은 스스로 깊은 사유를 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질투를 덜 함. (TP : 논리적으로 봤을 때 질투하는 건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 / FP : 철학적인 사유의 결과로 질투 문제에 강함)
@JIyuziyu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제가 은근 그런 스탈인뎈ㅋㅋㅋㅋ 그건 돈이 많을 네 팔자다 요런 생각해서 ㅎㅎ
@ohara50492 жыл бұрын
오 저 INFP에요ㅎ
@김현수-b6l2w2 жыл бұрын
@@dame4337 음 질투를 안 하려면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이어야 될까요? 각종 철학, 종교, 마음에 대한 서적 등을 보면 "행복의 기준을 외부의 것이 아닌 자신 내부에서 찾아라" 그런 얘기를 많이 하죠. 인과관계상 xxxP면 질투를 덜 하게 된다기 보단 판단의 기준이 내부이면 질투를 덜 하게 되는건데 그걸 MBTI에선 P라고 부를 뿐임. (다만 MBTI 16가지 유형은 인식과 판단이 각각 하나는 외향, 다른 하나는 내향으로 균형을 이룬 상태만을 다루지만 사실 둘다 외향이거나 둘다 내향인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김)
@BlackandWhite_12252 жыл бұрын
부자들이 티를 안내는건 뜯어먹는 똥파리들이 많이 꼬여서.. 친해지거나 믿어도 될사람한테는 뭐샀다 어디갔다 이런거 편하게 이야기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ㄹㅇ 맞는 말씀입니다. 자랑하면 그때부터 피라냐 같은 애들이 막 붙으니 피곤하죠
@hwihwang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아무것도 득될거 없어요. 옛날에는 애들 명품으로 꾸며주면 유괴범만 꼬인다는 말도 있었지요. 하등 쓸데없는 일이 인스타 자랑질입니다
@User_1_74F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사는 수준이 비슷한 친구들 만나면 그냥 수다이고 질투도 없는데 차이가 나는 친구들 만나면 얘기하는 모든 것들이 시기와 질투 혹은 자랑이 되거든요...
@이봄날에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는 부자잖아. 본인이 늘 만나자고 하구선 밥값, 차값은 부자가 지불하는게 당연하다는 친구 있어요. 두세번 사는것 이해되지만 늘 얻어 먹으려해서, 호의를 호구로 알아서 거리를 두고 있어요.
@mjk-krtr2 жыл бұрын
@@이봄날에 진짜 꼴뵈기싫죠. 지가 나 돈버는 데 십원 한 장 보태준 거 있나ㅋㅋㅋ 거지야 뭐야.
@changehi30502 жыл бұрын
과시하지않는 이유는 사람들의 시기, 질투를 사기때문이죠. 사람들의 미움을 받기 싫으니깐요
@시골의자브종믹스견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요 계속 캐묻길래 솔직히 재정상황을 말해줬더니 그 담부터는 입에 달고 살아요 진짜 내가 미쳤지 싶더라구요ㅜㅜ
@ttokkine2 жыл бұрын
@@시골의자브종믹스견 아… 그렇군요…. 자꾸 알지도 못하면서 저 무시하길래 요새 계속 까놓고 얘기하는 중이었는데 자제 해야겠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케 까부는지들… 우이C
@늘구름하-e5x2 жыл бұрын
진짜 흥신소에 의뢰했는지 전화번호 알아내서 돈 좀 빌려달라고 해요 ㅋㅋ
@full_love6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돈많은 사람은 월세 산다는말이 있던데...
@꺄울-f5p2 жыл бұрын
젊을때 돈있다고 펑펑썼던 우리 친척분..나이먹고 노인되서 돈없고 원룸에 사시더라고요.. 일반화할수는 없지만 그분보면서 젊을때 돈도 잘지켜야하는구나..옛날에 그 친척분살던 아파트 재건축된다고 기사뜨는거보면서 젊은날에 취해있으면 안되겠다싶네요..
@full_love6 ай бұрын
젊을때가 몇살정도요?
@최상훈-u6kАй бұрын
@@full_love203040
@hyunseokmoon57072 жыл бұрын
와 이 뭐라 말해야 할까 정말 운이 좋게 17년도에 막차로 서울 25평 아파트 전세끼고 사고 또 정말 운이 좋게 18년도 부터 가지고 있던 코인이 21년도에 떡상해서 모두 처분하고 아파트 전세금 모두 빼주고 여유자금이 2억 가까이 생기고 그 후로 뭐라 말 할수 없는 만족감, 여유 주위 친구 직장 동료들이 좋은 옷을 지갑을 시계를 차를 사도 전혀 부럽지가 않다 그냥 오 좋겠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주게 되는 이 마음 그들이 너도 차사 가방 사 옷 이거 사 이리 말해도 그르까 그냥 정말 너가 전혀 부럽지가 않아 장기하 노래가 참으로 느껴진다ㅋ
@오늘한잔어때2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시국에는 현금부자인 님이 승자죠 ㄷㄷㄷ
@쑴쑴-f6f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위너네요
@최나영-k6o2 жыл бұрын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맘의 여유가 생기죠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그럴겁니다 명품자랑은 해도 집산 것은 자랑 안합니다 위화감 생길까봐~ 어쩌다 말나오면 집샀다 말하면 갑자기 정적흐르죠
@행복-n7z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있어서 안사는거랑 없어서 못사는거랑은 틀려요 마음가짐이 ᆢ
@moonh149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ㅡ예전에 브랜드옷 입고다녔지만 ㅡ지금은 로드옷 입고다녀도 당당함
@hbnews9112 жыл бұрын
노력을 통해 본인의 가치가 상승하면, 그에 걸맞는 더 좋은 친구들이 생김. 고로 스스로를 '위로 끌어올리기'로 결심했다면 지금의 인연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음.
@사랑-z7u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유유-r2y2 жыл бұрын
공감
@어도러블-x2h2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라니-j7j2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위로 끌어올리기 > 결심이라는말 너무와닿습니다ㅠㅠ 제가 지금 딱 그런생각을하고있거든요. 저는 돈이많은것도아니고 그저 잘베풀고 사람에게 잘맞춰주는 타입인데 이게 오래알고지낸 지인이어도 저를호구처럼대하드라구여ㅜㅜ가스라이팅하고요..그래서 20년지기며 5년지기며 그냥 다 끊어냈는데 워낙성격이 새로운사람사귀는걸 힘들어해서...주변에 만날사람이 이젠없어여..1명? ㅜㅜ 이마저도 심심하거나 술마시고싶을때만 노는친구인데.. 글 내용처럼 정말 제자신을 끌어올리려 결심을 한다면 쓰잘데기없는 인연 끊어야하는거겠죠?ㅜ 무언가포기해야한다는거 정말잘아는데요 인연끊기가 저는 참 힘드네요..ㅠㅠ
@hbnews9112 жыл бұрын
@@고라니-j7j 부읽남님의 말씀처럼, 부자가 되는 길은 너무나 외롭고 고독한 길이며 그렇기에 결코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거에요. 간절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모두 어쩔수 없이 혼자만의 길을 걷는 시간을 가져야만 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목표한 바를 얻기 위해서 걷는 길 위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난 인연의 사람들은 서로가 이루려고 하는 방향성에 공감하기에, 기존의 인연보다 훨씬 가치있는 인연이죠. 저도 아직 이 길의 끝에 닿아본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겪는 고독함은 꿈을 이루기 위한 필수 지불비용이라는 생각으로 감내하려합니다. 그러니 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과거의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고독함을 즐기며 앞으로 나아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young91722 жыл бұрын
초공감해요 주변에 살사는 사람들보면 조용해요
@짹빵멍2 жыл бұрын
부읽극장 퀄리티 미쳤네요 ㄷㄷ
@rumiere79452 жыл бұрын
부읽극장 ㅋㅋㅋㅋㅋㅋ
@school15t52 жыл бұрын
매번 나오는 영식이.
@동글-k3t2 жыл бұрын
자기보다 잘나거나 부자인 사람 앞에서는 자랑 못하죠 나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 앞에서 자랑하는 거에요 상대가 자랑이 심하다면 나를 무시하는 구나 생각하심 됩니다
@dongdamYnP2 жыл бұрын
흠..진짜 그런거 같네여
@홍쭈야-n1h2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슷비슷한 친한 사람하고는 얘기해요 나보다 형편이 못한 사람 앞에서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동글-k3t2 жыл бұрын
@@홍쭈야-n1h 그건 자랑이 아니시겠죠 대화와 자랑은 다릅니다
@dongdamYnP2 жыл бұрын
무시를 하든 자랑을 하든 신경 끕니다 ㅋㅋ 짧은 인생
@민-r5m2 жыл бұрын
오~~ 👍 이말도 맞네여
@cerastiums2 жыл бұрын
집이 있고 명품사는거랑 집없구 명품사는건 살때 느낌이 달라요. 명품으로 있어보이려구사는사람이랑 집이있으니 이것도 하나살수있지 하는사람이랑 ..
@힐러타임8 ай бұрын
😊😊😊 덕분에 웃고 갑니다
@user-wv1nq9go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있는 분들은 있는 사람 티를 숨기고 주변사람들에게 잘대해주고 잘챙겨주고 매너도 좋으시고 진또베기죠! 작은거 하나라도 감사하게 받으신답니다
@조효심-k6v2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llllll9006 Жыл бұрын
제가 없을때? 무튼 현재 보여줄께 없던시절엔 어디를 가도 친절하게 내가 상대방한테 그리 했는데 오히려 상대가 나만큼 친절하지 못한거에 기분이 안 좋았는데 어떤 책에서 있는사람이 친절한것 미덕이고 없는 사람이 친절한것 당연히 그렇게된다고 한 글을 봄 그때 무릎을 딱 치게됨! 아 그래서 내게 친절하지 않았구나 지금은 많이는 아니여도 나름 그때보다 나아지다보니 가끔 상대방이 베푼호의를 당연히 받아들일려다 갑일때 친절이 미덕이라는 걸 생각해서 말 한마디 친절하게 해주니 상대방이 더 잘해준다는걸 앎 고로 없을때 친절하면 당연한거고 있을때 잘하면 미덕 참 아이러니~
@소확행-m8f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에요?문장해석이안되요
@소확행-m8f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에요?문장해석이안되요
@Cxzxcccxxxde Жыл бұрын
@@소확행-m8f에휴😂😂😂😂
@jzzio33322 жыл бұрын
(부제) 부읽남의 1인 만담극~ 별 생각 없이 봤다가 빵터졌네요ㅎㅎ 잘 생기신분이 유머감각까지 있으시고 반칙 아입니까ㅋㅋㅋㅋ
@귀여운피닉스-q4o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청 웃었어요 갈비뼈아파요 ㅎㅎ
@힐러타임8 ай бұрын
완전반칙 😊 요
@flyk2luna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운이 좋아서 상대적으로 금전적인 여유가 되었는데 절대 회사사람들한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더 꼼꼼히 쿠폰 챙기고 항상 물건 최저가 비교해서 사는 모습 보여줍니다. 굳이 다 보여줄 필요 없죠. 다 보여주면 뒤에서 수군수군하고 말도 안되는 소문들 만들 사람일거 잘 아니까
@유유-r2y2 жыл бұрын
공감,, 집 사면 남이 골프를 치던 차를 비싼걸 끌던 명품을 사던 별로 안 부러움,,,집은 다른거랑은 다르게 여유로운 마음이 오래 가는듯요. 물질적인 건 그때 잠깐만 만족채워지고 시간지나면 사라져요🥴
@갯지렁이-z5d2 жыл бұрын
마저용 저도 집생기기전엔. 욜로마인드+명품탐닉 이러면서 살았는데 집생기니까 그냥 배부르고 든든해용
@limseohee62842 жыл бұрын
자동차도 진짜 6개월이면 무덤덤 해지더라고요 ㅋㅋ ㅋ첨에만 애지중지하고ㅎ
@석지현-z1d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친구들 주식얼마 벌었다 남편이 뭐해줬다보다 그래도 나는 집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야했더니 갑분싸...ㅋㅋㅋ
@앵두야-x1z2 жыл бұрын
친구들도 신축아파트 줄줄이 매입한 상태라면, 얘기가 또 달라져요. 어떤 비싼 동네에 신축으로 브랜드 아파트 매입했는지 보고 그래요
@나너우리-b9w2 жыл бұрын
@@석지현-z1d 요즘 주식 번사람들 다 꼴아 박았음 ㅜㅜ작년에 쫌 많이 벌었는데 올해 공중분해ㅜㅜ그친구들 그말 쏙 들어갈거임 주식도 어느정도에 빼고 쉴줄알아야 돈버는건데 ㅜㅜ에휴 그게 생각대로 안되네요ㅜㅜ
@mingooo54372 жыл бұрын
허세가 아니라 그냥 그게 생활이고 어릴적부터했던 당연한거라 아예 자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류도 있음..
@likeachem-engin95042 жыл бұрын
왠만한 SNL 보다 재밌네요 . 부읽남님 연기력이 ㅋㅋㅋㅋㅋㅋ 대배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
@ms-gp1cc2 жыл бұрын
있는 자들은 겸손하고 예의도 있으며 무례하지 않아요 어중간하게 있는 자들이 이런말 그렇지만 꼴에 값을 하지요
@최선을다해-c7e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부읽남 님이 해주신 말씀 하나 틀린 게 없네요. 20대 초반 스타트업 사업을 하면서 여럿 성공하신 분들 뵈었지만 겉으로 티를 내기보단 자기에게 실속 있는 소비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위주로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성이름-e7w7v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벼락부자된졸부들이 명품자랑하기 바쁘죠. 찐부자들은 소비를 오히려 검소하게 하죠
@최선을다해-c7e2 жыл бұрын
@@성이름-e7w7v 진짜 부자들은 티를 낼 필요가 없죠.. 어느 정도 레벨도 있고 가진 것도 있는 걸 주변에서 더 잘 알고 있으니요. 그렇게 과시를 하고 돈 자랑을 하면 얼마나 자기에게 마이너스가 되는지 부자들은 더 잘 알고 있더라고요
@로이6182 жыл бұрын
티를 일부러내지는 않지만 티가 나더라구요 ㅎㅎ;; 소비의 경제학에서 자유를 쟁취하신분들은 대부분의 사물에 대해 금액이 얼마인지 딱히 신경자체를 안쓰는 모습들에서 새로움이 느껴졌어요. 집한채 정도의 단위가아닌 언제든 강남에 건물한채정도는 현금일시불로 살만한 재력이신분을 만나보니 마인드셋이 엄청나게 다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로이6182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것은 그정도 부를 이룩하신것을 최대한 감추려한다는점.. 돈이 많다는게 알려져서 득이 될 사람보단 이용하고 손해를 끼칠사람이 많으니까요 .ㅡ.
@full_love6 ай бұрын
소비를 자기에게 이익이되는 위주로 하는거묜 예릏들어 뭐가있죠?
@gy554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혼자서하는 상황극은 부읽남형이 최고인듯
@on_mars2 жыл бұрын
있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절대 드러내지 않음.
@bluekitsune30082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야😂
@나비내려온다2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가진게 많아지면 그자체로 든든하기 때문에 명품.허세에 연연하지 않게 되더라. 그냥 나 배우고 싶은거 걱정없이 맘껏 배울수 있다는게 감사하다.잘사는 티내면 막 빌려달라 아쉰소리들 하니 그냥 취향것 무난히 다니되, 피부는 필수로 관리 해주는게 은근히 있어보임 ㅋ
@김광이거제공 Жыл бұрын
딱 중국인마인드네
@Negachoig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부읽남님 의외로 유머도 장착하신 분인듯ㅋㅋㅋ
@bggkj9784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최애 코미디언이셔욬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드립더비트박수주세요2 жыл бұрын
대놓고웃긴데 ㅋㅋㅋㅋ
@rumiere79452 жыл бұрын
의외로가 아니에요 개그코드 장난아니심 ㅋㅋㅋㅋ
@messileo98962 жыл бұрын
맞음...우리 회사 부장님 무려 강남 건물주인데 본인 입으로 한번도 돈 자랑같은거 한적 없음....맨날 비슷한 아저씨 옷 입고 명품같은거 하나도 안걸치고 차도 90년대 후반에 나온 아반떼 타고 다녀서 엄청불쌍하게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월세 몇억 나오는 강남 건물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부자는 자기가 이야기 안하고 보통 다른 사람 입을 통해서 듣게됨 ㅋㅋㅋ
@user-cd2c85fyujll Жыл бұрын
불쌍한 부장놈이네. 쫌생이에. 마누라랑 애들이 돈쓰고 다니려나?
@withgratitude2386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은 행동이 조심스럽죠..돈 많으면 어디 움직이기 쉽지 않아요...그건 단점이네요 ㅎㅎ
@블록시-q9t5 ай бұрын
@@HaneulMoa부장님이면 근속년수가 기신데 당연히 회사지인들중 알게되는분이 계시죠 그 분들 통해서 소문이 퍼지는거고
@user-pw9pt3fu8m4 ай бұрын
근데 대출이자때문에 그럴수도 있긴 함..
@리나-y5o2 жыл бұрын
친구란게 필요없는 존재라는 영상 ㅎㅎ
@carry3422 жыл бұрын
@@난운이좋아-w9k 인생을 어떻게 살았으면 돈이 생겼다고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까… 외로우시겠습니다.
@gptnp6856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명품백 들고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져서 나도 사야하는건가 사기싫은데 생각했었는데 요새 부읽남님 들으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ㅋㅋㅋ 헤헤
@하시네요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저는 22살인데 한 친구가 명품 옷을 사모으기 시작해서 "나도 저런걸 좀 사야하는건가?", "저게 그렇게 가치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에 고민이 조금 있었는데 부읽남님과 같은 분들이 지혜를 나눠주시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어요
저두 25인데 청약당첨되서 이미 마진으로 3억 시세차익 얻었습니다. 대기업을 다녀서 주변지인 다들 눈도 높고 명품백 좋은 외제차 타고 다니니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제는 명품백하나 없고 300만원짜리 중고차를 타고 다녀도 내집마련한입장으로 하나도 안부럽고 이젠 모두가 부러워하네요. 집에 대부분이 빚이지만 너무 맘 편함니다
@hohohohooo99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해요..... 내 주제를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지혜로운 소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용기얻어가요
@yxmyxmy2 жыл бұрын
@@담쟁스 와 축하드려요 !!!!
@Sarangchongman2 жыл бұрын
친구란 게 필요없다기보다 사람들이 흔히 일컫는 친구라는 건 피상적 관계만 맺고 있는 지인에 불과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영상인거죠. 저렇게 샘내고 비교하고 까내리는 관계가 무슨 친구 관계인가요ㅋㅋㅋㅋ 남보다도 못하네
@5중23촌2 жыл бұрын
형 상황극하는 디테일 보면 이백퍼 경험담인거같은데.. 도대체 어떤 경험들을 하신겁니까..
@bcda1882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비교적 젊은나이인데 대단합니다 이런 좋은마인드라 부자가되신거같네요
@bin69832 жыл бұрын
겸손의 뜻이 뭔지 아나 속으로 우월감을 갖는것
@파월-z7o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겸손이야말로 최고의 과시죠 겸손은= 너랑 급이 너무차이 난다는 뜻입니다 아마 비슷한 재력 끼리는 서로 자랑하고살죠 ^^ 하지만 명절날 가난한 친척들 만나면 과시안하죠
@김정아-x4c Жыл бұрын
ㅋㅋㅋ
@collby2632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맞네.. ㅋㅋㅋㅋ 너무 우월하면 겸손하게됨
@dan_mi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2030 정신차리게 해주는 컨텐츠 넘 좋아요🥰 오늘도 깨우치고 가요!!
@sinna7610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극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구절절 공감ㅋㅋㅋ
@에이에이-c6d2 жыл бұрын
아파트 한채 있고, 현금 1억정도 있는데 저는 책읽기와 자전거 타기가 취미네요 ㅎㅎ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명품백같은거 산적 한번도 없구요. 여행에는 돈 투자 많이 하네요. 제가 소박하게 살고 돈관련 말을 안하다보니 아파트 샀거나 주식투자한 줄 다들 몰라요. 격공하고 갑니다 ^^
@tui3ksgk2yxh2 жыл бұрын
빚없이 집 사니 참 좋습니다. 특히 요즘 금리 폭등시기는요.
@soomin7142 жыл бұрын
좋겠다..
@박상준-i3c2 жыл бұрын
@@tui3ksgk2yxh 빚 없는게 좋은것만은 아닌데... 부읽남 채널이 추구하는 것은 빚을 내자 아닐까요? 빚내서 2~ 3주택 소유가 더 승자...
폭등직전 2년전 투자목적으로 소형아파트 한채 더 사서 자가중인 아파트랑 2채 보유중.. 2채 다 구축이지만 대단지고 인프라 좋고 만족합니다.. 주위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대부분은 질투가 엄청나더라구요 ㅠ.ㅜ 그 시기에 신랑도 제소원이던 전문직시험 합격해서 너무 기뻤는데 주위에선 질투가.. 다음부터는 얘기 안하고 조용히 투자할까봐요~~~ 저는 도서관에서 자주 책빌려 읽으니 가방은 에코백이 제일 편하고, 운동하고 커피마시고 유일한 취미생활입니다.. 여유되면 여행은 많이 다니고 싶어용~ ^^
@gohenownr24 Жыл бұрын
주변에봐도 암만봐도 잘사는데 티를안냄 그냥 본인도 별로 그냥 더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말만하고 그냥봐도 대출도없고 집도 잘사는데 명품 차같은거는 욕심안냄 진짜 맘이 평온해 보인달까
@sorakim46712 жыл бұрын
제주위 친구들은 저를 백수라고 웃던데....옷도 간단하게 입고다니니까 다 못사는가 합디다...근데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별 관심이 없어서요....친구가 잘 사는거 저는 보면 좋아요....질투가 나지않던데...ㅎㅎ
@Soerinparklove2 жыл бұрын
브랜드 좋아하고 말고는 그냥 취향인거 같고 부자의 무서움은 잘보일 사람이 없는 것. 자의식없는 자연스러움이 느껴짐. 매너가 중요하다고 배워서 그렇지. 찐부자들중에는 메리야쓰 하나 입고 돌아다니고 싶은 사람도 많을 듯
@hiyun74272 жыл бұрын
요즘 젤 재밌는 콩트 부읽남극장ㅋㅋ
@shinyworld77882 жыл бұрын
정말 백퍼 맞는 말씀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c1d2 жыл бұрын
나는 에코백들고 부동산임대인으로 계약하러 갔는데 명품백들고 온 계약자가 보증금몇백이 없어서 그것마저 대출받아야한다고 해야하는 상황들이 종종 있어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저도 이런 마인드였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돈 명품가방 사고 할정도로 있어요 집도 차도 좋아요 하지만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먹는데에나 돈을 쓸뿐 옷이나 신발이나 이런 보여지는건 그냥 대충 하고 다녔는데요.. 금전적으로 수준있는 사람들 여럿 만나다보니 막 명품으로 치장은 안해도 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갖고 있는것도 다 좋은 거더라구요.. 좋은 집 좋은 차 있고도 여유가 있는 부자는 들고 다니는 가방도 신발도 다 명품이더라구요^^..
@cica1006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명품 구매가 사치가 아닌 여유에서 나오는 플렉스~ 좋은제품을 사서 가치잇게 오래 쓰는것...
@치즈달-e5v2 жыл бұрын
찐부자는 말한마디로 본인회사 주가 왔다갔다하고 슬리퍼차림 반바지차림으로 나가도 누가봐도 저 사람은 부자야 라고 알아보면 그게 찐부자임... 우리회사 건물주 7층짜리하나 4층짜리 9층짜리 3채나 있고 아파트도 성수동 청담에 두 채있는데도 bmw 520i랑 펠리세이드 타더라.. 월세만 억단위인데.. 찐부자는 다르긴 다름
@김효정-l6n4o2 жыл бұрын
의미없다
@llililiilililili8 күн бұрын
520i 펠리세이드 타는것만 봤을뿐 포람페도 있습니다;;
@이인범-i4x2 жыл бұрын
다 필요 없고 걍 드러내지 않아도 내가 부자 인거 다 알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는거다...단적인 예로 학교 다닐 때,보통 전교1등하는 친구는 자기가 공부 잘한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지 않음.이야기 안해도 이미 주변에서 애 전교1등이래,백점이래 등등 뒤에서 앞에서 다 이야기 하고 다님.
@risa64572 жыл бұрын
요즘 주변에 골프치시는 분들 많이 늘어나고 골프복 쇼핑, 고급골프채로 교채하고… 수입차 몰고 필드 다녀온 이야기 들으면, 굳은 결심도 지치게 되는것 같아요. 어렵게 집사서 은행이자내고, 원금 갚아가고, 생활비 아끼려고 외식도 줄이고, 10년 넘은 자동차 멈출때 까지 몰겠다는 마음으로 다짐하지만… 때때로, 마음이 흔들리때가 있습니다 부읽남 들어와서 영상보고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힘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희큐-g2k2 жыл бұрын
지금 진짜 잘 하시고 계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남들이 어쩌든 소신대로 내 갈길 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masonju5854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진주희-r2z2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요~ 어떻게 커피 마시며 하는 여자들의 얘기를 잘 아실까요... 상황극도 최고네요~~
@ckim1984 Жыл бұрын
존경해요. 저도 똑 같ㅇㅡㄴ 마음으로 살아왔고 살고 있어요
@뷰티경2 жыл бұрын
허세없이 된장찌개 먹으며 만족이란걸 느낄 수 있으면 최고👍 내집이 파인다이닝. 20대-40대 저 느낌 알면 성공한거니
@Hi-op3bs2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뼈때리시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yujinch307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마치 실화인듯 생생한 1인극 너무 이해 쏙쏙 잘되고 재밌어요
@용마을-c4k2 жыл бұрын
나도 부자고, 주변에 부자 많은데 진짜 잘사는 사람은 티 안내는게 아니라 남들 공부하고 뼈빠지게 일하던 젊은 나이때 이미 플렉스하고 살아서 해볼거 다 해봐서 지겨워서 안하는거임. 사치 부리는 단계를 경험해봐야 드러내지 않는 단계로 진입 가능. 진짜 잘사는 사람이 드러내지 않는다? 완성된 모습만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예를들어 검소하기로 유명한 연예인 서장훈도 젊었을때 수입차 등 플렉스 많이함)
@kyleebacheall24532 жыл бұрын
얼마 버세요?
@rrose1618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음ㅋㅋㅋㅋ 사볼거 몇개 사보니까 재미없는거임
@psl4875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아요.ㅋㅋ 해 봐서 변한 사람들. 뭐 안 변하는 사람들도 있고.
@collby263211 ай бұрын
저도 금수저라면 금수저인데 20대 초반에 아빠카드 한달에 몇천만원씩 긁고 다녔는데 그때 인스타에 플렉스 엄청 했는데 그러면서도 인생이 우울하고 공허했음 항상 그래서 나이들면서 검소해지고 내면의 행복이랑 인간관계에 더 집중하게됨 철들었다해야하나 물론 이제 부모지원 안받고 그지처럼 사니까 그런것도있고
@Jane-enaJ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 젊을때 돈쓰고 막 있어보이려고 뽐낸거 지금 이불킥킥!ㅠㅠ 어흑. 지금은 소박하게조용히살아요. 그런거소비가 별거없더라구요. 돈이 남에게 드러나는게 무서운거라 오히려 쉬쉬해요
@태리-o6n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허세는 없는사람들이 하는거라봅니다 내집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맛있는법 집은 필수입니다 깔끔한 마무리 잘듣고갑니다 내공인정합니다
@kim-ke8vz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런 어퍼컷 날리는 친구라면, 그냥 안 만나는 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여러가지로 삶에 도움이 됩니다!
@노란타월2 жыл бұрын
제가 소비하는 삶을 살다가 돈을 모으게된 계기중 하나가 정말 절친인 친구가 있는데, 20대 부터 절약 하며 착실히 모으고 잘 투자해서 혼자 주변 친구에 비해 자산이 너무 성장해 저희들과 어울려 예전처럼 함께 지내기 어려워진 이유도 있네요.. 그 친구는 이제 여유를 갖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싶어 하지만 저희들은 가정을 준비해가는 친구와 저는 제 앞가림 하기도 바쁘네요. 그렇다고 모든 경비를 그친구 혼자서 부담할수도 없으니, 그 친구가 부디 좋은 배우자 만나서 즐겁게 지내길 응원하고 제가 어서 빨리 성장해서 미래에도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in.aeshin2 жыл бұрын
그 분이 참 인복 있으셔요. 선생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cuss5488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이랑 비슷한 사례가 있었네요 20대초중반에… 아마 그친구 아니었으면 지금도 철없이 살았을거 같아요 .
@종종-m2u2 жыл бұрын
진짜...친구들 집들이 부르기 미안한 마음 생기면 그냥 짱 먹었다고보면됨...
@Jane-enaJ7 ай бұрын
오호..
@핑핑쿠르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요즘 너무 허세 시대에 살기에… 멘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로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자들은 자랑 안해...사기 똥파리 들러붙을까봐....되도 않는거 자랑하는 넘들은 무시 당할까봐 방어기제 발동하는거야....부자들은 옷도 상표 드러내기보다 옷감이 좋아...벤츠인데 지갑 같은 소품이 구리고 밥값 낼 때 신발끈 묶는 넘은 카푸어야....진짜 좀 있는 넘은 생색 안내고 조용히 가서 계산해....나는 긴장 타는 액수인데 덤덤한 반응 보이는 넘이 좀 있는 넘이야....나 머 먹었다고 자랑하는 넘 중에 부자 없어....골프도 있는 넘은 그게 일상이라 뭐 사진 올리고 그런거 없어 ㅋ 어쩌다 한번 가니까 기념으로 올리는거야 ㅋ
@urhdknm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구분법 같아요. 평소 모습은 부자 티도 안내는데 남들 금액 보고 헉 놀랄때 표정 변화 없는 사람. 비쌀 법한 금액도 할부나 리스 안하고 뭐든 일시불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람. 그것도 현금으로 산다? 찐부자인겁니다.
@피아노치는부원장2 жыл бұрын
공감만땅됩니다~👍
@우주인-k5x2 жыл бұрын
티를 내는 부자들도 있다고 하시는데. 20대부터 백억이상올라가면서 십여년 이상 걸린다고 봤을때 차 명품 골프 이런건 뇌에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부동산 주식 등등 생각. 아 물론 사업상 고객상대상 필요하면 할순있게지만. 머릿속에 투자거리 찾는거에 혈안이라 허세가 들어갈 틈이없음.
@팡팡이-t4e2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그런거 다웃겨요 그냥 경쟁없이 편안친구가좋고 산과들이 좋아져요 조화로운 자연이요~
@ezrajy Жыл бұрын
강남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요, 희한한게 별로 잘난체 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잘난체 하면 외면 당합니다. 선후배님 개인별 사생활에 관심도 없고 별 애기 안합니다. 진행자분 애기는 꼭 유치원생 수준 어린애들 비교하고 잘난체 하는 애들 이야기 같아요....
@더튜브11 ай бұрын
저는 아버지때 부터 제 아들 꺼지 3대가 강남에 살지만 전 월세 사는 분 많은데 전월세 사는분들 외제차에 투자 많이 하죠.
@syc2826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질수록 마음의 여유도 같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부족한게 많다고 느낄 때 오히려 더 과시하고 싶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조경숙-j2i Жыл бұрын
$$
@과자사줘-z2c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은 깨달음을 얻은 저는 인간에 연연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욕심많고 이기적인 인간들 중에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는건 어쩌면 도박과도 같은건데도 많은 사람들은 이 도박에 인생을 걸고 나자빠지고 상처받고 어휴.... 엄청난 확률로 태어난 인간답게(?ㅋ) 도박을 무의식중에 즐기는건가 ㅋㅋㅋ 에휴... 사람은 지옥이다..(ft.헬조선)
@Bnm-e9x3 ай бұрын
깨달음을 얻었지만 맨마지막에 가서 샛길로 가셨네요 지옥도 천국도 없었요 마음이 지어내는 ~
@minsunny3236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승자는 정해져있다는거!!
@seonghkim4297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너무 스토리텔링 잘하신다 ㅋㅋㅋㅋㅋ
@user-qi7nx3dn2s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에 건전하고 성실하고 치열하게 사는 젊은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jasonr52082 жыл бұрын
진짜 돈 많은 사람의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나름 부자들은 상대봐가면서 자랑함.... 자기 소득수준보다 낮은 그룹에서 자랑해봐야 어차피 득볼거 없고 재수없으니까 가만히 있고(속으론 어차피 승리감) 자기랑 비슷한 레벨의 그룹이라면 이번에 뭐샀다 뭐했다 이러면서 허세 자랑 다 함 ㅎ 같은 그룹이면 나도 가능한거니 어차피 배아릴일도 없고 부럽지도 않음..
@minimaleasy2 жыл бұрын
앜ㅋㅋ저는 아파트 몇 채 보유하고 몸테크 중인 구축아파트에서 사는데 동료들 중 일부가 00이는 아직도 그런 데 사냐면서 질투 아닌 질투를 한 적이 있어요 앞으로 또 그러면 저두 부읽남님 연기처럼 한 방 멕여야겠네여ㅋㅋㅋ
@changehi30502 жыл бұрын
승리자ㄷㄷ
@갯지렁이-z5d2 жыл бұрын
어휴 진짜 저도 그마음 압니다 심지어 30대 초반 여자가 왜 그런 아파트에 살고 있냐고;;;; 저한테 그랬죠............. 대출받아서 브랜드 아파트 가시라몋ㅎㅎㅎㅎ... 자기는 브랜드 아파트 산다고...(부모님집) 저희 부모님도 나름 다주택자시고 브랜드 아파트 사시는데 ㅠㅇㅠ.. 입밖으론 차마 못뱉었지만 그냥 그분 생각과 수준이 안쓰러워서......
@박성언-x3s2 жыл бұрын
몸테크중이면 몬사는거죠 ㅋㅋ 뭘연기하고 한방먹임 ㅋ
@clark874262 жыл бұрын
@@박성언-x3s 몸테크만 읽으셨나..ㅋㅋㅋㅋㅋ
@박성언-x3s2 жыл бұрын
@@clark87426 다 읽었는데 몸테크= 들어가지도못하는은행+남에전세금집 내가사는곳=썩다리 세입자 =가난 ㅇㅋ?
@jdhehrkfddv2 жыл бұрын
이게 찐인게 내가 같이 살아보면서 본 부자친구들중에 딸한테 현금 3억정도는 바로 해주는 중국부자집 있었는데 걔네집은 엄청 알뜰함.. 생일에 불가리 빈티지 풀세트 사가는 집도 있었는데 그집도 평소에 살림하는거 진짜 간소함 언뜻 남들이 보면 서민층인줄 알정도로…
@full_love6 ай бұрын
어떤식으로 알뜰해요?
@rnagaya523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대화가 시작부터 끝까지 서로 맥이기여 ㅋㅋㅋ 부읽남님 이런거 어케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라-h8t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가욬ㅋㅋㅋㅋ 저두 재건축 아파트 하나 갖고 있고 허름한 구축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 저 안추워? 골프꼭해!! 저말 계속 들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지두 않은뎅.. ㅠ
@MrJibyounghoon2 жыл бұрын
멋진 수트나 악세서리는 나를 팔아야 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한 물건이죠.
@elwkdlsjj23772 жыл бұрын
새침하셔 ㅋㅋ 너무 재밌게 듣고 갑니다👍
@clark87426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게 뭐든 남이 부러워 할 수 있는거라면 자랑을 안합니다.. 굳이 질투 받고 싶지 않아요.. 대신 상대방이 이미 충족한 것이라면 편하게 얘기합니다
@bamm00222 жыл бұрын
제목 진짜 공감합니다. 부자의 기준이 순자산이라면 부자들은 깔끔하게만 살뿐 거지처럼삽니다. 자산은 없고 월급만 많이 받는 사람들만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걸 알리려고 돈을 쳐바릅니다.
@고고-o8x Жыл бұрын
세금 내느라 진짜 검소하게 살죠
@dheiiwha2 жыл бұрын
내 집에서 먹는 된찌가 파인다이닝이다 명언이네요!!
@EU_09182 жыл бұрын
아니 부읽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찐웃음 본인이 생각해도 웃기시죠? 저희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부읽극장 최고 👍🏼
@mingicho63332 жыл бұрын
22살에 이분을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된 일이 제 인생의 변곡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0jja12 жыл бұрын
남들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먹고 좋은곳 다닐때 혼자 저축 하는것도 소수만이 하는거라 생각되서 만족도가 더 높던데요ㅎㅎ
@daisy_leejungmi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하며 👍👍👍👍
@e1368bwsi2 жыл бұрын
엄마 말 생각난다. 돈 없을 땐 누가 무시할까봐 차려입었는데. 돈 있고나니 나들 무시하던 말던 쓰레빠 끌고 나가게 된다고 ㅋㅋ
@무지암무도2 жыл бұрын
자신감이 넘치면 과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최고인 걸 알고 있기에... 은현장 선생님을 보고 배웠죠
@YangBongZa2 жыл бұрын
다들 부자들을 모르시네... 진짜 10원 하나 다 따지면서 사는데.. 이긍.. 쓸데없이 쓰는 순간 자산은 마이너스가 됨. 이미 사치스러운 생활을 해봐서 이제 지겨워서 안한다? 파리 꼬여서 안한다? ㅎㅎㅎ 졸부집안은 그럴수 있지.. 그냥 부자들은 검소하게 살어... 자산이 불어나는걸 보는게 쓰는거 보다 더 재밌기 때문이야..
@행복투성이-f8i2 жыл бұрын
아니 딴얘기인데 요새 진짜 골프많이치드라 아파트 월세사는 아는동생 내돈 350만원 빌려간지 두달만쓴다고 지금6개월인데 골프치고다니더라? 내가 인스타안해서 몰랐는데 다른동생이 보여줘서 보는데 와 어이없어서 비싼골프옷 처입고 인스타올린거 어이없어서 톡에다 골프칠돈으로 내돈갚으라고 바로톡보냈음 내가 인스타안하니까 모를줄알았는지 와 열받네ㅋㅋ 힘들다고 불쌍한척 오지게하더니 싸이코인가?진짜 아파트대출끝내도 차안사고 뚜벅이에 노후계획하는 내가 이상한가?ㅋㅋ
내집에서 내손으로 드립해서 먹는 커피와. 내집에서 유기농 재료로 내손으로 만들어먹는 간단한 식사가 행복입니다
@michelles7122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혼때 마련한 작은 아파트가 있는데 시댁에 없는척했더니 집없는 시누가 그렇게 잘난 척하더라구요 ㅎㅎ 4년간 없는 척하다 남편 아파트 팔아서 둘이 합쳐서 신축 아파트 덜컥 사니 어떻게 했는지 알려달라고 그렇게 달라붙네요 다시 없는 척하고 싶네요 ㅎㅎ시누이 없는 재산에 잘난 척하는건충분히 들어줄 자신있어요 ㅎ
@건물주-p4j10 ай бұрын
시누이. 곧 돈빌려달라할것입니다 빌려주지마세요 개뿔도 없는 얘들이 은근 무시ᆢ
@michelles712210 ай бұрын
@@건물주-p4j 넹 다행이 아직까진 괜찮네요 :)
@안지미-d4g2 жыл бұрын
부처정도 도딱아야 남과 비교 안하는거지 보통사람들은 다 비교하고 질투하면서 산다 빨리인정하는게 덜 스트레스 받는다
@JC-mn9yw2 жыл бұрын
내집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파인 다이닝 ㅋㅋ 진짜 명언이시네요.
@보라보라-u8c8 ай бұрын
과시의 다른 말은 결핍과 허세. 조용히 지꺼 하면 됨.
@울트라제니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강남3구아팟 대출없이 매수했지만...원래 부자들은 허세가 없는부류가 많습니다~ 젊은 고소득전문직들중 일부는 쓰며살죠 왜냐 어렸을적 못 누려본 걸 소비하는 경향이 큰것일뿐...원래 집안이 잘 살았던 지인들은 검소합니다 왜냐면 언제든지 살수있는거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거죠. 또한 그 부모도 검소한 경우가 많구요
@지나가던어느애엄마2 жыл бұрын
딱 저희 시부모님이시고 그 자녀들이 그래요.. 맞는 말씀
@ssc7597 Жыл бұрын
원래 유럽에서도 지역토박이보다 이주민들이 명품 더많이 산다고함 이주민이란 열등감에서... 미국도 흑인들이 더 선굵은 악세사리를 많이한다고하고요
@김도희-g4q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어중간한 사람이 더함
@호호맘-p1t2 жыл бұрын
비학군지에서 학군지 집 이사후 집들이했는데 비학군지 엄마들 본색이 드러나더군요. ㅋㅋㅋ 집들이든 집자랑이든 그 이후로 안하려 합니다..오픈 순간 인간관계 변질 됩니다.
@프딩프딩2 жыл бұрын
38살 집 4채 미국주식하고있어요 현금도 보유하고 있구요 주변 지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부모님 형제도 제가 집 4채인지 모릅니다 말하지 않으니 오히려 편해요
@Bnm-e9x3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Gygryy6472 жыл бұрын
제주변 부자들은 대부분 잘드러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우리가게 오실때 벤츠s클래스나 롤스로이스 끌고오고 시계는 로렉스나 젊은분들은 리차드밀 정도 차고 있더라구요 취미로 몇억짜리를 쉽게사고 아들 장가갔다고 청담동 빌라 백억짜리를 사주더라구요 의외로 대부분 친근함과 사교성들이 있고 일반인들과 다른점은 약간 고정관념 이 일반인에 비해 없는것 같더라구요
@jrkim83212 жыл бұрын
티안내도 부자들 대부분 마빡에서 광나요 ㅎㅎ
@hyundaitaekim9912 жыл бұрын
벼락부자랑.... 자수선가한 부자와 당연히 차이가 나죠... 자수선가 부자는 정말 조용합니다.
@sooyong49732 жыл бұрын
@@hyundaitaekim991 사람마다 달라요 그것도 그냥 케바케임
@taelee21322 жыл бұрын
@@sooyong4973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들의무리가면보여줌 거기못껴서 안보여줄뿐
@코야씨2 жыл бұрын
@@taelee2132 맞어요 ㅋㅋㅋ
@KYA__.2 жыл бұрын
언어의 마술사 부읽남님👍👍
@이황순-b2m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김용훈-i5i2 жыл бұрын
허세로 보는 부읽남의 심리학책도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술자리나 모처럼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허세부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것 같아요~ㅎ 틀린 말씀이 없고 너무나 공감가요 ㅎ
@applelee12912 жыл бұрын
성인 될 때까지 부자는 아니더라도 부족함 없이 자랐고 우리집 경제적 환경에 대해 말도 안하고 지내는데 회사 다니면서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별로 친하지 않는 애 셋있는 유부남 차장이 갑자기 우리집 생활비 걱정이랑 엄마 생활비를 걱정하길래 살짝 어이 없어서 건물 두채 가지고 있어서 월세 받으셔서 엄마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했더니 놀래서 아무말 안하더라ㅋ